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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 후 하면 안 되는 행동 3가지

    식사 후 하면 안 되는 행동 3가지

    식사 후 무심코 해왔던 행동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식사 후 피해야 할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커피 마시기점심 식사를 마치면 바로 카페로 향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커피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은 식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섭취하기가 쉽지 않은데,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면 그마저도 더 어려워진다. 또 탄닌은 몸속 비타민, 미네랄과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해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흡연하기흡연자의 경우, 식사 후 습관처럼 담배를 피우곤 한다. 식사 후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져서인데, 이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우리 몸이 담배 연기를 더 많이 흡수한다. 이때 독성물질인 페릴라르틴도 많이 들어와 담배의 맛이 더 달게 느껴진다. 그러나 담배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이 체내로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몸에는 더 해롭다. 소화에도 지장을 받는다. 니코틴의 영향으로 위액 분비가 균형을 잃으면서 소화 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이 같은 습관이 계속되면 소화성 궤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엎드려 낮잠 자기피곤한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를 끝내고 남은 시간을 이용해 낮잠을 청하곤 한다. 이때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는 위와 척추 모두에 부담을 줘 피해야 한다.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면 S자형인 척추가 틀어지면서 두 척추뼈 몸통 사이를 이어주는 받침인 추간판이 압력을 받는다. 이는 통증을 유발하고, 심사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소화가 느려지면서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점심 식사 후에는 햇볕을 쬐며 잠시 주변을 산책하는 게 좋다. 만약 잠을 자야 한다면 엎드리는 자세보다는 목과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기대고 자는 것이 몸에 부담을 덜 준다. 엎드릴 때는 쿠션이나 목 베개를 받쳐 목과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6 13:08
  • 부부 건강 지키는 '커플 스트레칭' 해보세요

    부부 건강 지키는 '커플 스트레칭' 해보세요

    부부는 서로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 꼭 체크해야 하는 질환을 살펴보고 서로의 건강을 점검해보자.◇남편이 알아야 할 아내의 무릎 건강건강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무릎관절증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은 70.1%로 남성(85만9384명)에 비해 여성(201만8497명)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관절증은 관절염과 점액낭염, 연골연화증 등 무릎에 통증을 유발하는 모든 질환을 일컫는다.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은 “여성들은 쪼그려 앉는 가사 일을 비교적 많이 하고, 좌식생활로 인해 주로 마찰이 많이 생기는 안쪽 관절인 내측 관절에 문제가 생긴다”며 “무릎관절증 그 자체로 무릎관절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지는 않으나,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이행이 가속화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무릎 건강 지키는 커플 스트레칭1. 나란히 서서 서로의 안쪽에 있는 발을 붙이고 서로의 두 팔을 각각 잡는다. 이때 바깥쪽 발은 약간 구부려 10초간 유지하며 반복한다.2. 마주 보고 앉아 손을 잡고, 왼쪽 발끝을 대어 왼쪽 무릎은 세우고, 오른쪽 다리는 쭉 뻗어 발바닥을 맞댄다. 다리 근육에 힘을 주어 가능한 높이 들어 15~20초 유지한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1:42
  • 가위 눌리는 것도 병일까?

    가위 눌리는 것도 병일까?

    잘 때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한두 번 하게 된다. 가위눌림의 정체는 뭘까.10~30대에 흔히 나타나는 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 '수면마비'라고 한다. 얕을 잠을 자다가 의식은 깼지만 잠을 자는 동안 긴장이 풀렸던 근육이 회복되지 않아 몸은 못 움직이는 것이다. 대개 꿈꾸는 수면(렘 수면)때 나타난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11:26
  • 정수리를 쭉~ 뱃살 '쫙쫙' 빠지는 자세

    정수리를 쭉~ 뱃살 '쫙쫙' 빠지는 자세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자세를 바꿔보자.앉아 있을 땐 의자에 등을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야 한다. 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면 복부 근육이 강화되고 뱃살이 줄어든다. 복부 근육이 강화돼 복근의 힘이 길러지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쪽으로 밀려 나와 배가 나오는데,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또, 복부 근육량이 늘면 몸속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낸다.서 있을 땐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준다. 힘준 상태로 30초 정도 유지하다가 긴장을 조금 풀고 다시 힘주기를 반복하면 된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11:23
  • 소화불량 겪는 당뇨병 환자, 잡곡밥 말고 쌀밥 먹어요

    소화불량 겪는 당뇨병 환자, 잡곡밥 말고 쌀밥 먹어요

    당뇨병 합병증으로 소화불량·복통·위식도 역류질환·설사·변비 같은 소화기 증상을 겪는 사람이 많다. '당뇨병성 위장장애'라 하는데,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중 최대 35%가 당뇨병성 위장장애를 겪을 것으로 추정된다.◇왜 생기나당뇨병 환자에게 위장장애가 생기는 건 자율신경계 이상 때문이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말초신경을 둘러싼 신경 섬유가 손상을 입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긴다.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위장 운동에 관여하는 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생겨 결국 위장장애로 이어진다. 식도, 위, 소장, 대장에 걸쳐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15% 더 많고, 위 마비(소화불량·복통 등)는 전체 당뇨병성 위장장애의 40%를 차지하며, 설사·변비는 당뇨병 환자의 20%가 겪는다.문제는 위장장애 증상이 당뇨병 자체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인슐린 주사를 맞는 환자의 경우, 위장장애까지 있으면 영양 섭취가 제대로 안 돼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위장장애를 방치하거나 임의로 소화제를 복용하지 말고, 주치의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어떻게 극복할까당뇨병성 위장장애는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조금씩 다르다. 위식도 역류질환이 있으면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을 조여주는 약을 복용하고, 소화불량·복통이 있으면 위장 운동 기능을 촉진하는 약을 쓴다. 설사나 변비를 겪는다면 지사제·변비약·항생제 등을 먹거나, 바이오피드백 치료(배변 시 필요한 근육의 수축·이완을 익히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평소에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잡곡밥을 권장하는 일반적인 당뇨식과 달리, 위장장애가 있으면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잘 넘어가지 않으므로 쌀밥이나 죽을 먹는 게 좋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58
  • 무더위 속 탄산음료 한 잔? 얼음 넣어 마셔야 '그나마' 건강

    무더위 속 탄산음료 한 잔? 얼음 넣어 마셔야 '그나마' 건강

    더워지면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탄산음료는 백해무익한 식품 중 하나다.◇영양 불균형, 위장장애 유발탄산음료에는 당분만 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가 없다. 이 때문에 탄산음료 속 당이 에너지로 만들어질 때 체내에서 비타민을 쓸데없이 소비하게 된다. 탄산음료는 칼슘:인이 1:6~12로 불균형이라 체내 칼슘 부족을 일으킨다. 뼈가 약해질 수 있다.탄산음료의 설탕 함유량은 다른 음료보다 훨씬 많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카페인도 많이 들었다. 콜라 한 캔에는 카페인 10.3~25mg이 들어 있다. 일반 종합감기약에 들어 있는 30mg과 비슷한 양이다. 청소년이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신다면 의약품을 지나치게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반감기(원래의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가 길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가 장기간 카페인을 섭취하면 철분이나 칼슘 흡수를 방해받는다.위장장애 위험도 있는데, 탄산은 장에서 다 흡수되지 못해, 여분의 공기가 식도를 타고 입 밖으로 나온다. 이처럼 탄산음료는 식도괄약근 기능을 떨어뜨려, 위에 있는 신물까지 입으로 넘어오게 할 수 있다. 탈수도 일으켜 계속 목이 마르다고 느껴진다. 술 취한 다음 날, 목이 타는 듯한 갈증 때문에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때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얼음 넣어 마시면 그나마 괜찮아그래도 마셔야겠다면 조금이라도 똑똑하게 마시자. 탄산음료 맛이 약간 묽어지더라도 반 정도는 얼음을 섞어 마시자. 탄산음료의 당분이 다소 중화되고,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또는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도록 하자.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약간 더디게 할 수 있다. 음료가 치아에 머무는 시간도 최소화한다. 음료가 묻은 빨대를 습관적으로 계속 입으로 빠는 것도 안 좋다.탄산음료를 마신 후 양치질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하는 것이 좋다. 산성 물질이 치아에 묻어 있는 상태에서 양치질을 하면 치아가 더 많이 마모되기 때문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56
  •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 달성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 달성

    강남차병원은 3년 10개월 만에 산부인과 단일 치료과목으로는 최단기간 로봇수술 1500례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1500례 달성은 2015년 6월 처음으로 다빈치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1년 11개월만에 500례, 2년 11개월만에 1000례 달성을 이은 기록이다.강남차병원 분석 통계에 따르면 전체 수술 중 자궁근종 제거술이 976건(65.0%)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난소종양 325건(21.7%), 부인암 및 기타질환 199건(13.3%) 순이었다. 자궁근종 환자가 많은 이유로는 최근 초경 연령대가 빨라지고 결혼 및 출산연령이 늦어지면서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또한 로봇수술센터를 찾은 환자 10명 중 4명(41.6%)이 미혼여성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0대가 32.0%, 20대가 15.7%, 50대 3.6% 순으로 전체 환자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63.2%를 기록했다. 더불어 전체 수술 중 자궁적출술은 185건(12.3%)에 불과해 전체 환자 중 87.7%(1315건)가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었다.전체 로봇수술의 41.0%(616건)는 배꼽 부위에 구멍을 한 개 뚫어 흉터를 최소화한 ‘단일공수술’로 진행됐다.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성석주 교수는 “로봇단일공수술을 통한 자궁근종 제거술의 경우 자궁내막과 근육층, 외막층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꿰매는 절차를 세 번에 걸쳐 진행해 난이도가 매우 높다”며 “최근 안전성이나 가임력 보존, 수술 후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단일공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수술에 앞서 의료진의 수술 숙련도 및 임상경험이 많은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50
  • 남성도 빈혈? '어질어질' 증상이 질병 신호일 수도

    남성도 빈혈? '어질어질' 증상이 질병 신호일 수도

    흔히 빈혈은 여성에게만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여성은 매달 생리를 하면서 혈액을 배출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빈혈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남성에게도 빈혈이 올 수 있다.빈혈은 우리 몸의 여러 기관에 필요한 산소를 운반 및 공급하는 적혈구가 정상인보다 감소해 있어 저산소혈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빈혈이 진행되면 ▲어지러움 ▲피로감 ▲쇠약감 ▲무력감 ▲피부 창백 및 탄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은 위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도 빈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를 방치해 적혈구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면 심장에 무리가 간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빈혈을 제때 치료해야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또 남성 빈혈은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는데, 남성은 여성과 달리 생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빈혈이 있다는 것은 체내 어디선가 피가 샌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중년층은 위암,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빈혈이 있다면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위암,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빈혈 증세를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철분제를 섭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빈혈은 철분 부족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엽산이나 비타민B12가 부족해도 발생할 수 있다. 빈혈이 있는 사람 중에는 피가 만들어지지 않아 오히려 철분이 몸에 쌓여 있는 경우도 있다. 이때 철분제를 보충하면 철분이 과도하게 축적돼 몸에 해롭다. 빈혈이 의심된다면 남녀 상관없이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48
  • 서울대병원 권순일 전공의, 미국부정맥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서울대병원 권순일 전공의, 미국부정맥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권순일 전공의(지도교수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 40회 미국부정맥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최의근 교수 연구팀은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면 심전도 없이 광용적맥파 신호만을 가지고도 심방세동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음을 보였다. 또한 이 같은 기술을 반지형 웨어러블 장치에 접목할 시, 심방세동을 평균 98% 이상의 정확도로 탐지할 수 있음을 발표했다. 권순일 전공의는 최근 주목받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심방세동의 새로운 진단 방법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부정맥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가지는 부정맥 학회로, 전 세계에서 접수되는 수 천 편의 초록을 엄격히 심사해 매년 3편의 임상연구 분야의 최종후보를 선정하며, 그 중 1편을 골라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미국부정맥학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 수상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21
  • 류승수 공황장애… 심장병으로 오해한 이유

    류승수 공황장애… 심장병으로 오해한 이유

    배우 류승수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류승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류승수는 공황장애에 있어 저보다 한 수 위”라고 말하자 류승수는 “공황장애를 앓은 지 30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공황장애로 인해 수많은 증상을 겪어봤다”며 “처음에는 심장병으로 생각해 7년 동안 심장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죽을 것처럼 불안함을 느끼는 정신 질환이다. 생물학적·유전적 요인, 어린 시절의 충격,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몸의 자율신경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뇌의 신경전달물질 작용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심한 공황발작과 이에 동반하는 신체 증상들이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단순 불안감과는 다르다. 공황발작은 ▲심계항진 ▲땀 흘림 ▲떨리거나 후들거림 ▲숨찬 느낌 ▲질식감 ▲흉통, 흉부 불쾌감 ▲오심, 복부 불쾌감 ▲현기증 ▲오한이나 열감 ▲이상 감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림) ▲비현실감 ▲통제를 잃거나 미칠 것 같은 공포 ▲죽을 것 같은 공포와 같은 증상에서 4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의심해볼 수 있다. 대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지는 특징을 갖는다.공황장애는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초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우울증이나 광범위한 공포증으로 악화되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치료는 약물치료뿐 아니라 인지행동치료와 같은 심리치료가 병행된다. 이전에는 약물만 단독으로 쓰는 치료를 주로 했으나, 심리치료가 동반되지 않으면 재발률이 높고 만성화될 우려가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를 이해하고,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부터 시작한다. 다음으로 인지가 왜곡돼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인지교정치료, 병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치료가 이뤄진다. 치료 시작 시기부터 인지행동치료를 같이 하면 증상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정신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6 10:05
  • 숨막히는 부정맥, 다양한 검사로 잡아낸다

    숨막히는 부정맥, 다양한 검사로 잡아낸다

    건강한 심장은 1분에 60~80회 뛴다. 만약 심장의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겨 심장이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늦게 뛰면 부정맥이다.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고, 잡아내기도 쉽지 않은 부정맥.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소개한다.◇부정맥, 치명적 합병증 불러부정맥은 뇌졸중, 실신, 심정지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부정맥이 있으면 뇌졸중 위험이 8~12배까지 높아진다. 또 심장기능 저하에 따른 심부전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갑자기 쓰러지면 외상을 입을 위험도 크다. 부정맥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부전이나 뇌 손상 위험이 커진다. 위험 요인이 있다면 아무리 가벼운 부정맥 증상이라도 놓치지 말고 치료받아야 한다. 부정맥은 70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당뇨 등 다양한 혈관질환자, 여자 등에게 많다.◇증상 있을 때 바로 검사를부정맥은 ‘증상’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야 한다. 증상이 사라진 뒤 병원에 가면 이미 심장 박동은 정상 상태를 찾은 후이기 때문에 병은 있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상태를 환자 자신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이 맥박을 재는 것이다. 한쪽 손목에 다른 쪽 손의 엄지나 검지를 대보면 맥박이 잡힌다. 1분 당 맥박수를 재보고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면 심장이 안정을 찾은 후 병원에 가서 이 기록을 이야기한다. 맥박이 뛰는 간격이나 강도가 불규칙하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정상 맥박수는 1분에 60~80회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적은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정상 맥박수와 강도, 간격 등을 측정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심장검사의 기본인 심전도검사는 부정맥을 찾는 중요하면서 쉬운 방법이다. 심전도는 심장 내의 전기활동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장비다. 하지만, 부정맥이 지속되지 않으면 진단이 힘들어 일시적이거나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은 밝혀내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땐 심장벽이 두꺼워졌는지, 심장의 다른 구조적 이상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심장초음파를 실시해볼 수 있다. 운동부하심전도 인위적으로 운동을 시켜 심장박동과 혈압을 증가시킨 후, 이때의 심장기능 변화를 심전도검사로 체크하는 것이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너무 늦게 뛰면 부정맥 가능성이 높다.◇한계 보완한 다양한 검사들에피네프린 같은 항부정맥약물을 인위적으로 투여해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후 심장 상태를 관찰하는 약물유발검사도 있다. 분당 180회 이상 심장이 뛰는 것이 관찰되면 부정맥이다. 운동부하나 약물유발 검사 결과가 정상인데도 계속 부정맥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적당한 검사는 24시간 홀터 검사다. 24시간 심장박동 측정기를 차고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심장박동 추이를 살핀다.몇 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나타나는 부정맥 증상은 24시간 검사로는 잡아내기 힘들다. 이런 한계를 극복한 검사가 루프레코더검사다. 쇄골 밑에 루프레코더라는 기기를 삽입해 장기간 심장 운동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주로 언제, 무엇을 할 때 심장박동에 이상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입원한 상태에서 심장 내에 전극도자를 부착하고 심장 내의 전기신호를 직접 보거나, 전기자극으로 심장을 부정맥 상태로 만든 뒤 이를 심장이 잘 견디는지 확인하는 전기생리학검사도 실시 할 수 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08:10
  • 노인도 충치 생겨… '이것' 꾸준히 먹으면 예방

    노인도 충치 생겨… '이것' 꾸준히 먹으면 예방

    노년층은 다른 연령대보다 충치 범위가 넓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나이 들면 침샘 기능이 떨어진 탓에 입이 잘 마른다. 입속이 건조하면 세균이 잘 번식하므로 충치가 넓게 퍼질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이 충치를 막으려면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침샘이 자극되도록 파인애플 같은 새콤한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인 가지·양파·아몬드도 챙겨 먹자.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잇몸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항박테리아 성분이 많은 양파는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 아몬드는 비타민과 인이 풍부해 치아의 가장 바깥 면을 보호해준다. 또 우유보다 칼슘이 2배나 많아 치조골(턱뼈 중 치아 뿌리가 박혀있는 부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07:50
  • [Talk, Talk! 건강상식]수면내시경 하면 안 되는 사람은?

    [Talk, Talk! 건강상식]수면내시경 하면 안 되는 사람은?

    위나 대장 건강 상태를 알려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내시경 중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게 수면내시경이다. 수면내시경은 부작용이 적고 고통을 줄여주지만, 고령 환자와 폐기능 장애 환자 및 급성질환자는 피해야 한다.수면내시경은 환자의 불안 여부나 통증 민감도 등을 고려해 수면 여부를 결정한 후 시행해야 한다. 안전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혹시라도 나타날 수 있는 진정약물에 의한 호흡기능 감소 및 심장기능의 이상을 신속하게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수면내시경 후에는 당일 운전은 금물이다. 수면에서 완전히 깨어났다고 느껴도 졸리거나 몽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07:37
  • 술 마시고 억지로 구토하면 속 '타들어간다'

    술 마시고 억지로 구토하면 속 '타들어간다'

    술을 마시다가 속이 안 좋아지면 억지로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래도 괜찮은 걸까?억지로 구토를 하면 식도에 열상을 입고 심할 경우 천공이 생길 수도 있다. 구토할 때 식도를 타고 넘어오는 음식물에는 위산 등에 소화효소가 섞여 있는데, 이런 소화효소가 강한 산성이어서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식도염, 후두염, 위식도역류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소화돼야 할 음식물을 이미 구토로 배출했음에도 위에서는 계속 소화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 구토 중 구토물의 일부가 폐로 들어가면 흡인성폐렴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억지로 구토하는 습관은 고쳐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07:17
  • 손주 보는 조부모, 폐렴구균 백신 접종해야

    손주 보는 조부모, 폐렴구균 백신 접종해야

    가정의 달 5월은 평소에 챙기지 못했던 부모님과 배우자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챙기는 시기다. 최근 지속되는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해,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보험상 진료비가 전체의 39%(27조 1,357억원)에 육박했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부모님과 배우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추세다. 특히,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비인두 보균율 높아 영유아 자주 접하는 부모, 조부모라면 폐렴구균 백신 접종 해야 한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맞벌이 부부의 비율은 2013년 42.9%, 2016년 기준 44.9%로 533만 1천 가구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며, 맞벌이 부부 10쌍 가운데 6쌍은 조부모나 친인척에게 양육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가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부모와 친인척이 자녀를 돌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63.6%에 달했다.손자녀의 양육에는 상당한 노동력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삶의 질 저하와 건강 문제가 함께 뒤따를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조부모 10명 중 7명이 건강 이상을 겪고 있으며, 6개월 이상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40.8%, 잦은 질병이 33.1%로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73.9%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로 인한 디스크 등의 질환도 주의해야 하지만 영유아로부터 전염될 수 있는 감염병도 관리 필요하다.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비인두 보균율이 높으며 , 호흡기 비말에 의해 쉽게 전파되며,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나 고연령층의 경우 쉽게 폐렴구균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2015년 영국에서 소아, 부모,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의 폐렴구균 보균 가능성이 평균 4.7배 증가했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는 중이염, 부비동염 및 폐렴과 같은 질환을 많이 일으키는 반면, 성인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의 양상을 보여, 영유아만큼 성인에서도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폐렴구균으로 인한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며 고령자에서 사망률 더 높아  미리 백신 접종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만성질환을 갖고 있다면 더 중요하다. 건강한 성인 대비 폐렴구균 폐렴 발생 확률이 당뇨병 환자는 2.8~3.1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 만성폐질환 환자에서 폐렴 발병률은 7.7~9.8배, 만성심질환 환자는 3.8~5.1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만성질환자는 감염병에 걸릴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적응증에 따른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성인이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으로는 13가 단백접합백신과 23가 다당질백신 두 종류가 있다. 대한감염학회는 65세 이상 건강한 성인이라면 13가 백신 접종 또는 23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만성질환자*의 경우 과거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다면 13가 단백접합백신을 먼저 접종하고 6~12개월 후 23가 다당질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18~64세 만성질환자의 경우, 13가 단백접합백신의 우선적으로 접종하고, 13가 단백접합백신을 접종할 수 없다면 23가 다당류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18세 이상의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다면 13가 단백접합백신을 먼저 접종하고 최소 8주가 지난 후 23가 다당질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7:04
  • 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고구마 정말 살 빠질까?

    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고구마 정말 살 빠질까?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고구마를 먹는 중이라며 동영상을 올렸는데, 예전에 비해 얼굴 살이 핼쑥해졌다. 고구마가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다이어트에 좋기도 나쁘기도 하다. 생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삶은 고구마 혈당지수도 생고구마와 비슷하다. 반대로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으로 높다. 익히면 혈당지수가 높아지는 것이다.혈당지수는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낮은 것으로,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 다이어트를 위한다면 고구마는 익히지 않고 먹는 게 좋다.한편,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 한 개에는 약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6%를 충족하는 양이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 붙어 몸 밖으로 나가게 하므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6:04
  • 알리 임신 고백… 태아 위한다면 '이것' 지켜야

    알리 임신 고백… 태아 위한다면 '이것' 지켜야

    가수 알리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알리는 "세 식구가 인사드린다"며 "황금돼지띠인 만큼 복을 가져다 줄 아이"라고 말했다.알리 임신 고백 후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식단을 챙기는 것이다. 임신 중 너무 많이 먹어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 고혈압, 임신중독 등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적게 먹으면 영양 결핍이 생겨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임신부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가 어려워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먹은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에는 두부, 연어, 버섯, 달걀 등이 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쑥,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같은 녹새 채소에 많다.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되도록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임신부 엽산 권장섭취량은 600mg이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5 16:00
  • 김지영 희귀병 탓 유서까지… 혈종이 뭐길래

    김지영 희귀병 탓 유서까지… 혈종이 뭐길래

    배우 김지영이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희귀병 때문에 수술을 여덟 번 받았다"며 "그 때 언제 죽을 지 몰라 유서도 썼었다"고 말했다. 또 "등에 혈관이 엉겨 붙은 혈종 때문에 성인이 될 때까지 살기 힘들 것이라고 의사가 말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고 했다.김지영 희귀병 소식이 전해지며 몇 해 전 방송됐던 프로그램 내용도 회자되고 있다. 김지영의 엄마가 김지영에게 편지를 쓴 것인데 "혈종으로 수술 받기 전 의연한 모습을 보여줘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혈종이란 장기나 조직 속에서 출혈이 일어나 한 곳에 혈액이 고인 상태를 말한다. 심장이나 뇌경막 주변 등 몸 어느 곳에서든 생길 수 있다. 주사기 등을 이용해 빼내거나 압박하면 대부분 없어지지만 그 위치에 따라 큰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혈종이 반복해서 생기는 경우라면 동맥류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15 15:48
  • 연세바른병원,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 봉사활동 펼쳐

    연세바른병원,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 봉사활동 펼쳐

    척추 관절 연세바른병원이 5월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 인근 구립남성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 연세바른병원 임직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지역 노인 30여명에게 잡채, 떡, 모듬전, 전통음료, 제철과일 등 직접 준비한 다과와 음식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평소 꾸준한 건강상태 확인이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 혈압과 혈당, 골밀도 검사 등 건강검진도 지원했다.올해로 개원 8년째를 맞이한 연세바른병원은 매년 헌혈과 헌혈증 기부, 환경정비, 물품기증, 의료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중이다. 또한 보육원, 경로당, 청소년 보호치료시설, 어르신 보호기관 등 관할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바른봉사단’을 결성, 관할지역 내 노인과 소외계층,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지역 내 봉사기관 등과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통증치료, 무료수술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연세바른병원 김세윤 대표원장은 “개원 8년이 지난 연세바른병원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바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다”라며 “지역 내 거점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은 만큼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5:29
  • 다시마로 육수 냈는데… 다시마 버릴까? 먹을까?

    다시마로 육수 냈는데… 다시마 버릴까? 먹을까?

    육수를 끓일 때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위해 다시마를 넣곤 한다. 그럴 때마다 육수를 내고 난 다시마를 버릴지, 먹을지 고민이 된다.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영양가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육수를 내고 남은 다시마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육수를 낸 다시마는 먹어도 된다. 다시마에는 콜레스테롤 억제와 체내 중금속 배출 등에 도움이 되는 알긴산을 비롯한 수용성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육수를 끓이는 과정에서 이 같은 성분은 국물에 우러난다. 그렇다고 해서 다시마의 영양가가 모두 빠져나간 것은 아니다. 육수를 내고 난 후에도 다시마 자체에 여전히 칼륨과 철분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따라서 육수를 내고 남은 다시마도 버리지 말고 함께 섭취하는 것이 영양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같은 이유로 라면 제품에 들어 있는 다시마 역시 먹어도 된다.그러나 다시마를 넣은 채 오래 끓이면 다시마의 진액으로 인해 국물이 끈적끈적해져 맛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는 다시마를 가루로 내어 우려내면 영양소는 섭취하면서 국물의 맛을 살릴 수 있다.한편 다시마를 이용해 요리할 때 다시마 표면에 있는 하얀 가루를 모두 닦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닦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건조된 다시마의 표면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하얀 가루는 만니톨이라는 성분으로 당질의 일종이다. 다시마의 맛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뇌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닦아내지 말고 그대로 섭취하도록 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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