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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환 32kg감량, "통풍 다 나았다" 통풍 걸리는 이유

    유재환 32kg감량, "통풍 다 나았다" 통풍 걸리는 이유

    가수 유재환이 32kg 감량 사실과 함께 통풍 완치 소식을 알렸다.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유재환은 최근 104kg이었던 체중을 32kg이나 감량했다. 그는 "다이어트 후 예능 섭외가 늘었다"며 "38인치에서 29인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빠지니까 지금은 통풍이 사라졌다"며 "통풍은 닿기만 해도 아플 정도가 아니라 아예 움직일 수 없고, 다리를 드는 것조차 다리가 끊어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급차에 실려 간 경험도 언급하며 "너무 아파 구급차 들 것에 타는 것만 해도 10분이 넘게 걸린다"고 말했다.통풍은 혈액 속 요산(음식이 간에서 대사되고 생기는 찌꺼기) 수치가 높아지면서 생긴다. 요산이 쌓이면 덩어리가 진다. 이 덩어리가 관절이나 주위 조직에 침착돼 염증을 일으키면 관절 모양을 변형시킨다. 통풍이 생기면 대개 관절 통증이 같이 나타난다. 엄지발가락, 발등, 발목 등이 심하게 아프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퉁퉁 붓는다. 통증 부위에 열이 나기도 한다. 통증은 주로 밤에 발생하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짧게는 수 시간, 길게는 수 주간 계속된다.통풍은 생활습관과 직접 연관되므로 생활습관만 잘 개선해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요산 수치를 높이는 퓨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자제한다. 퓨린이 많이 든 음식은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붉은색 육류다. 붉은색 고기를 소화하면 고기 속 핵산이 분해돼 대사산물인 요산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요산은 주로 소변을 통해 배설되는데, 적정량의 소변을 보지 않거나 소변을 참아도 생길 수 있다. 콩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고혈압, 갑상샘저하증, 임신중독증도 통풍의 원인이 된다.비만도 통풍을 일으킨다. 내장 지방이 많으면 신진대사를 저해해 통풍이 걸릴 위험을 높인다.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연구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동 연령대의 건강한 사람보다 내장지방 면적이 23㎠ 정도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아디포카인이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통풍을 일으킨다. 따라서 체력에 알맞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6 10:09
  • 선천성 이상아·미숙아·다태아 비율 해마다 증가

    선천성 이상아·미숙아·다태아 비율 해마다 증가

    기형 등을 갖고 태어난 선천성 이상아나 미숙아, 다태아 출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2018년 사이 태어난 선천성 이상아는 7만6020명으로 연평균 7602명이었다. 출생아 1만명당 비율은 매년 늘어왔다. 2009년 출생아 1만명당 선천성 이상아는 516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538명에 달했다. 10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미숙아도 마찬가지였다. 최근 10년간 태어난 미숙아는 2만3867명이었다. 재태 기간 37주를 채우지 못한 미숙아는 2009년 출생아 1만명당 247명이었다가 지난해 392명으로 증가했다.다태아 출산 비율도 늘어났다. 최근 10년간 다태아 출산건수는 총 1만5420건으로, 분만 1만건당 다태아 출산건수는 2009년 143건에서 계속 증가해 지난해에는 210건을 기록했다.다태아 출산 역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부문이다.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자료를 보면, 다태아의 경우 단태아보다 저체중과 조기분만 가능성이 높았다. 단태아의 저체중 비율은 3.4%, 조기분만 비율은 4.2%에 불과했지만 쌍태아의 경우 이 비율이 52.6%, 49.2%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타태아 임신일 때 산모에게 임신중독증과 산후출혈 증상이 4배 정도 많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인재근 의원은 “선천성 이상아와 미숙아, 다태아 출생율이 증가하는 사유를 분석하고,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한 모자보건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복지를 늘리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6 09:40
  • 동국제약, 창립 51주년 CI 변경

    동국제약, 창립 51주년 CI 변경

    동국제약은 창립 51주년을 맞은 15일, 새로운 기업 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회사측은 새롭게 정리된 창조, 소통, 정성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지향점을 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새로운 CI 속 ‘ㄷ’과 ‘ㄱ’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브랜드 ‘동국’을 상징한다. 브랜드 색상인 그린과 블루는 인류의 밝고 건강한 미래, 신뢰와 정중함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동국제약은 기업 홈페이지도 새롭게 오픈했다. 고객들과의 교감을 모티브로, 사용자 중심의 밝고 역동적인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창립 반세기를 넘은 동국제약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50주년 역사관’을 새롭게 마련했다.동국제약은 1968년 10월 15일 설립돼 창립 50년이던 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4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헬스케어, 해외수출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신제품 개발 및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5 17:47
  • GC녹십자, 갱년기 여성 위한 '퀸스플라본' 출시

    GC녹십자, 갱년기 여성 위한 '퀸스플라본' 출시

    GC녹십자는 건강기능식품 ‘퀸스플라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제품은 여성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두통 등에 개선 효과가 입증된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주원료로 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생리활성 기능을 높여 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이 추출물은 기능성을 인정받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각각 개별인정형 원료와 신규 식품원료(NDIㆍNew Dietary Ingredients)로 등록됐다.이 제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B1, B2, B5 등)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C, 아연 등도 들었다.GC녹십자 관계자는 “최근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하루 한 알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제품은 오는 19일 오전 7시20분부터 NS홈쇼핑에서 첫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5 17:43
  • 당신 곁에도 설리가 있나요?

    당신 곁에도 설리가 있나요?

    배우 겸 가수 설리(25)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를 사랑했던 많은 이들이 애도하고 있다. 고인은 평소 악성댓글 등에 심한 상처를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 사망 일주일 전에는 “나 좀 내버려둬. 욕하는 건 싫다. 글로 남긴는다는 게 그 사람의 감정이 안 보이니까 얼마나 무서워요. 조금 따뜻하게 말해주면 좋을텐데. 가끔은 칭찬도 칭찬이 아닌 것 같을 때가 있거든요.” 등의 말로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사실 설리는 최근 한 소셜미디어 방송 중에 팬이 다가오자 두려움에 몸을 잔뜩 움츠리고 떨다가 결국 중단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마음 속 고통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우리가 진작 알아챘더라면. 좀 더 용기를 내어 도와줬더라면, 오늘도 설리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 곁에는 자살을 생각할 만큼 힘들어 하는 사람이 없는지 돌아보자. 그를 도울 방법이 있지 않을까.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살 사망자는 1만3570명으로 전년 대비 9.7%나 늘었다. 대개 자살을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데 사회, 제도, 개인적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실제 지난해 심리부검 결과보고서에는 자살 사망자 1인당 평균 3.9개의 생애 스트레스 사건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그럼에도 지난해 자살이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해 보건당국은 유명인 자살 사건 후 모방 자살 효과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했다. 2017년 12월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메인보컬 김종현이, 지난해 3월에는 배우 조민기가, 7월에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 등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내용이 수차례 보도됐다. 또한 최근 몇년새 자살에 대해 허용적 태도가 늘어난 것도 이유로 분석됐다.실제로 2013년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유명인 자살 후 2개월간 자살자수가 평균 606.5명 증가했다. 2015년 삼성서울병원도 유명인 자살사건으로 인한 모방 자살 효과가 하루 평균 6.7명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2018년 학교 심리부검 보고서에서는 가수 김종현이 숨지고 한달 뒤인 1월에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학생 자살자가 5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정신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5 16:19
  • 선진국病 ‘골다공증’…“인지도·치료율 낮아 문제”

    선진국病 ‘골다공증’…“인지도·치료율 낮아 문제”

    대한골대사학회가 ‘세계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앞두고 국회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학회 임원진은 오늘(15일)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을 찾아 ‘골다공증·골절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자료를 전달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을 당부했다.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은 “뼈가 부실해지면 운동능력 저하, 활동량 부족, 자신감 상실 등으로 이어져 건강악순환이 시작된다”며 “골다공증 같은 근골격계 만성질환에 대한 조기치료 및 지속관리를 위해 ‘약물급여기준 제한’, ‘한국형 재골절예방프로그램 도입’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이어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골다공증 등 노인질환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리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노년층이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우선순위를 국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치명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인지도·치료율 낮아 문제골다공증은 노년기 삶의 질을 악화하는 주요 질병이다. 선진국일수록 골다공증 유병률이 높아져 주요 만성질환으로 다뤄진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와 치료율이 매우 낮아 문제다.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 중에서 여성환자의 27.7%, 남성환자의 6.6%만이 자신이 골다공증임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치료받은 환자는 여성이 12.9%, 남성이 4.2%에 불과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15 15:54
  • 단풍놀이 가을산행 간다면…부상 주의하세요

    단풍놀이 가을산행 간다면…부상 주의하세요

    가을을 만끽하려고 단풍놀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가을 산행 전 부상 위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가을 산은 큰 일교차 탓에 등산로가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 미끄럼 사고나 낙상 등 부상이 생기기 쉽다. 실제 산림청에 따르면, 전체 산악 안전사고 중 32%가 가을(9~12월)에 발생했다. 가을철 산행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넘어진 후 허리통증 있다면 척추압박골절 의심​산행 중 미끄러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 낙상사고로 많이 생기는 질환 중 하나가 척추압박골절이다. ​외부 충격으로 척추뼈가 찌그러지거나 부서지듯 주저앉는 질환을 말한다. 골절 부위를 눌렀을 때 해당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 다른 척추질환과 달리 다리로 내려오는 통증은 없으나 허리와 등 주변부에 특정한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척추압박골절은 평소 골다공증이 있는 이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골밀도가 낮은 노년층이나 폐경기 이후 여성들은 산행시 사소한 충돌이나 넘어짐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골다공증 심하다면 치료받은 뒤 나서야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이 환자에게 특히 잘 생긴다. 이를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라고 한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60~70대에서 잘 생기는데, 발생한 줄도 모르고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참는 환자가 많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생기면 재골절률이 2~10배까지 증가하므로 최대한 골절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는 기침 후나 가벼운 낙상에도 위험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 후 산행에 나선다.◇통증 방치하지 말고 조기 진단받아야넘어져도 일시적인 단순 근육통이나 타박상으로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를 방치하면 통증이 가슴, 아랫배, 엉덩이까지 뻗어 나갈 수 있다. 골절 부위 이외의 척추도 약해져 연쇄적인 골절이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산행에서 넘어진 후, 허리·옆구리·엉덩이 쪽 통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즉시 병원에 가보자. 산행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산할 때는 걸음걸이를 넓게 하거나 뛰어서 빠르게 내려가는 등의 큰 움직임은 피하는 게 좋다. 산을 오르내릴 때 나뭇가지를 잡지 말고 등산 전용 지팡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10/15 15:15
  • 정경심 교수, 뇌종양·뇌경색 진단…어떤 증상 있을까

    정경심 교수, 뇌종양·뇌경색 진단…어떤 증상 있을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최근 뇌종양과 뇌경색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을 통해 뇌종양·뇌경색 증상을 진단 받았다. 정 교수는 조사를 마친 직후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증상의 정도를 파악해 검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환자의 70% 정도가 두통을 겪는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잘 생기고, 새벽에 두통으로 잠을 깨기도 한다. 두통으로 약을 먹어도 증상이 낫지 않거나 점차 심해지고 오심과 구토가 반복된다. 양성 뇌종양은 대부분 수술이나 방사선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악성 뇌종양은 빨리 자라는 특성 때문에 수술 후에도 방사선 및 항암 치료가 필요하다.뇌경색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뇌 일부가 죽는 질환을 말한다. 뇌경색의 대표 증상은 반신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등이 있다. 혈관이 막히면 뇌세포는 급속하게 손상을 받는데,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다. 뇌경색이 발병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해야 심각한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뇌경색은 증상에 따라 혈전을 녹이는 혈전 용해제, 혈액을 굳지 않게 하는 항응혈제나 항혈소판 응집제, 뇌의 부종을 없애고, 혈액의 흐름이나 대사를 개선하기 위해 뇌압 강하제(만니톨, 스테로이드 제제) 등이 사용된다. 혈압을 조절하고 위험인자인 당뇨병, 비만증, 고지혈증도 함께 치료한다. 평소 뇌종양과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짜게 먹지 않는 식생활, 스트레스를 적당히 해소하는 여유 있는 삶과 정신, 과로를 피하는 것 등이 중요하다.
    기타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2019/10/15 14:35
  • 제약·바이오 CEO 60명, 재활치료시설에 자선기금 전달

    제약·바이오 CEO 60명, 재활치료시설에 자선기금 전달

    데일리팜은 14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컨트리클럽에서 지오영 후원으로 ‘2019년 제약바이오산업 CEO 초청 채리티 프로암 골프대회’를 열었다. 골프대회는 2013년 자선기금 마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7회째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 60명은 늘푸른자활의집(원장 조창운)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경기도 파주소재 늘푸른자활의집은 알코올중독자와 사회소외계층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시니어부 우승은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가, 주니어부 우승은 박춘식 명문제약 대표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 부문은 시니어부 장석훈 씨엘팜 대표, 주니어부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이 영예를 안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는 데 난관이 적지 않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15 14:04
  • ​'수능 D-30' 수험생, 최상의 컨디션 내려면

    ​'수능 D-30' 수험생, 최상의 컨디션 내려면

    수능을 한달 앞둔 수험생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한방에 몰아줄 순 없을까. 지금은 수험생의 심리적 압박감이 최고조에 이른 민감한 시기다. 반면 체력과 집중력이 크게 떨어져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비법을 소개한다.◇불안할수록 명상과 깊은 호흡긴장과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이지만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집중이 어려울 때는 책상 앞에만 앉아있지 말고 동네 한바퀴를 걷고 오는 등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심신을 달랜다. 명상이나 복식 호흡도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된다. 또한 샤워로 기분을 전환하고, 온몸에 로션을 꼼꼼히 바르며 수고한 자신을 토닥인다. 공부는 그동안 자신이 봐왔던 책이나 오답노트를 재정리하는 게 좋다. 이미 내가 많은 준비를 해왔음을 상기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힌다.◇즐겁게 생활하고 잘 자기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기억력 감퇴로 이어질 수 있다. 가능한 긍정적으로 밝고 즐겁게 생각하고, 충분히 휴식한다.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밤샘 공부를 하는 것은 컨디션 조절에 특히 나쁘다. 수면 부족은 정보를 보관하고 다시 꺼내 쓰는 뇌의 능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킨다. 반면 숙면하면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20%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잘 잔다. 자기 전 따뜻한 물에 발을 10분간 담그고 명상을 하면 숙면에 도움된다. 시험 바로 전날, 너무 떨려서 잠이 안 오는 경우도 있으니 잠들기 위한 패턴 연습을 해두는 것도 좋다.◇기름진 음식 피하고 골고루 먹어야시험 전에는 과식을 피한다.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으로 배탈이 나서 며칠간 고생할 수도 있다. 당일 도시락도 평소 먹던대로 특별하지 않게 준비한다. 여기에 집중력 향상과 두뇌 활동에 도움된다는 식품을 곁들이면 좋다. ‘콜린’과 ‘이노시톨’ 성분이 풍부한 달걀노른자, 생선, 육류, 우유, 견과류, 바나나, 완두콩, 현미 등이다. 입맛이 없더라도 아침식사 등 끼니를 거르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수험생이 있는 가정은 쇠고기 등 육류 소비가 더 많았으며, 토마토처럼 먹기 쉬운 과일을 많이 구매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5 13:40
  • 올가을 유난히 춥다면… '이것' 원인일 수도

    올가을 유난히 춥다면… '이것' 원인일 수도

    올가을 들어 유난히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것 같다면 체지방 감소, 우울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여러 가지를 의심할 수 있다. 특정 질환이 원인이라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추위를 지나치게 많이 탄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추위를 잘 느끼게 하는 요인들을 알아보자.◇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체지방·근육 저하체지방·근육 저하가 추위를 느끼는 원인일 수 있다. 지방은 신체 내부의 열을 지켜주는 역할을 해 지방이 적으면 추위를 잘 느낀다. 근육 또한 열을 생산하는 조직으로, 근육량이 적으면 추위를 잘 탄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지 않을 경우, 체지방과 근육 손실이 함께 오기 때문에 추위를 더 잘 느끼기 쉽다. 또 너무 적게 먹으면 영양결핍증으로 추위에 민감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살을 뺄 때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반드시 운동을 병행하는 게 바람직하다.◇여성의 경우 과식이 추위 부를 수 있어갑자기 추워졌다면 전날 야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자.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여성은 남성과 달리 내부 생식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신체의 중심으로 열을 집중시킨다"며 "이런 현상으로 보자면 과식으로 소화기관에 필요한 혈류가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신체 표면의 혈류 및 열은 떨어져서 추위를 더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혈액이 몸 곳곳에 전달돼야 대사가 이뤄지고 열이 잘 발생하는데, 혈액이 위에 몰려 있으니 몸 전체는 추워진다는 것이다.◇마음 추워지면, 몸도 추워집니다추위는 신체뿐 아니라 마음의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세로토닌의 결핍이 추위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주로 햇빛을 통해 생성되기 때문에 여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햇빛을 보기 힘든 겨울에는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고 이런 사람일수록 추위도 잘 탄다. 이 때문에 평소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무기력하며 추위도 많이 탄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의심추위를 많이 타면서 갑자기 살이 찐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감상선 호르몬 저하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추위를 많이 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차가워진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않아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올라가니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는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10/15 13:28
  • 공부 잘하는 약? ADHD치료제, 부작용에도 과다 처방

    공부 잘하는 약? ADHD치료제, 부작용에도 과다 처방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가 과다 처방되고 있어 문제다. ADHD 환자가 아닌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ADHD 치료제인 메칠페니데이트 성분의 의약품이 매년 7~8만명에게 처방됐다. 최근 5년간(2014년~2019년) 총 처방 인원은 46만명, 진료비 청구 총액은 약 970억원에 달했다.이 약은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많이 처방됐다. 최근 5년간 연령대별 처방 현황은 19세 미만이 전체의 73.6%(235만4천여 건)를 차지했다. 성인의 경우 20대 28만5968건, 30대 14만7262건, 40대 11만2151건 순이었다.메칠페니데이트는 중추신경자극제계열의 치료제인데, 속칭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잠을 쫓고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약은 주의력이 결핍돼 지나치게 산만하게 행동하는 증상(ADHD), 우울성신경증, 수면발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기 때문에 건강한 수험생이 이 약을 먹는 경우 신경과민·불면증 등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실제 최근 5년간 메칠페니데이트 부작용으로 보고된 사례는 총 1093건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4년 831건, 2015년 39건, 2016년 35건, 2017년 49건, 2018년 76건, 2019년은 상반기 기준 63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부작용 사례는 식욕부진, 불면증, 두통 등이다.인재근 의원은 "메칠페니데이트는 중추신경자극제 계열의 ADHD치료약제로서, 해당 환자가 아닌 사람이 의사와의 전문적인 상담 없이 장기간 복용 시 마약류를 복용했을 때와 유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정부는 20대, 30대 등 특정 연령층이 급증한 원인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해 메칠페니데이트의 오남용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10/15 11:24
  • 식약처, 빼빼로데이·수능 선물용 식품…전국 일제점검

    식약처, 빼빼로데이·수능 선물용 식품…전국 일제점검

    보건당국이 빼빼로데이(11월 11일)와 전국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을 앞두고 관련 제품의 위생을 점검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대상 제품은 과자·초콜릿·찹쌀떡 등이며,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조·판매업체 260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부패하거나 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제과점·편의점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초콜릿·찹쌀떡·엿 등을 수거해 세균수와 타르색소(합성색소) 함유량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수입 통관단계에서도 막대모양 과자·캔디류·초콜릿류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강화한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정 시기·계절별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10/15 10:27
  • 장례식장 식사비, 얼마인지 아세요?

    장례식장 식사비, 얼마인지 아세요?

    일반적으로 장례식에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이 장례식장인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빈소 사용료가 하루 약 50만~300만 원이며 시신 안치료, 영결식장 사용료도 따로 내어야 합니다. 식사 비용도 매우 비싼 편입니다. 밥과 육개장, 돼지 수육, 전, 과일 등을 내는 서울 주요 병원 장례식장의 경우 1인 식사비가 1만 5,000원~2만 원입니다. 4명 한 상 차림에 6~8만 원인 셈이죠. 그런데 한 명이나 두 명이 가도 한상을 차려줍니다. 정말 비싸고, 천편일률적이고, 맛은 그저 그런 레스토랑입니다. 영정 주변의 제단 꽃 장식 비용은 50만~200만 원인데 마진율이 워낙 높다 보니 일부 장례식장에선 자기들이 지정한 곳만 이용하게 합니다. 일종의 ‘갑질’인 셈이죠. 그 밖에 수의나 관 등 장례용품도 자기 것만 쓰게 하는 장례식장도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선호하는 장례식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비싼 장례식장 용품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죠.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10/15 10:18
  • 한혜진 건망증 고백…술먹고 기억 안나면 '알코올성 치매'

    한혜진 건망증 고백…술먹고 기억 안나면 '알코올성 치매'

    한혜진이 자신의 건망증에 대해 고백했다.14일 방송된 JTBC2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출연진은 '알면 쓸 데 있는 위기 탈출'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같은 넓은 주차장에서는 항상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잊어 핸드폰으로 자동차와 기둥의 위치를 찍어 놓는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이 "주차한 곳을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하자 한혜진은 "문제는 사진을 찍은 것도 잊는다"며 "다 술이 문제다"라고 말했다.과음하면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기는'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일정 시간 동안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는 등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의학용어로 '블랙아웃'이라 하는데, 이 증상이 반복되면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알코올성 치매는 다른 치매와 달리 젊은 층에도 흔히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알코올성 치매는 술의 독소가 반복적으로 뇌를 공격해 생기는 치매를 말한다. 전체 치매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알코올은 해마(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기관)를 마비시키고 찌그러뜨린다. 이로 인해 기억력이 감퇴하고 뇌 속 빈 공간이 커져 치매를 유발한다. 또 알코올은 혈뇌장벽이라는 뇌를 보호하는 장벽을 쉽게 통과해, 뇌세포를 파괴하고 뇌 기능도 저하시킨다.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려면 음주 습관을 개선한다. 전문가가 권장하는 음주량은 일주일에 3회 미만, 남자는 소주 2분의 1병, 여자는 4분의 1병 이하로 마시는 것이다. 또한 알코올로 손상된 간이 회복하는 데는 3일쯤 걸리므로 최소 3~4일 이상 간격을 두고 술자리를 갖는 게 좋다. 음주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된다. 체내 알코올 농도를 낮춰 뇌 손상을 줄여준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10/15 10:05
  • '치료 무기' 많아진 폐암… 4기암 생존 기간 5배

    '치료 무기' 많아진 폐암… 4기암 생존 기간 5배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5년 생존율이 1993~1995년 11.3%에서 2012~ 2016년 28.2%로 20년 새 약 2.5배로 높아졌다. 생존율이 30%도 안되는 독한 암이지만, 최근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폐암 생존율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센터장은 "폐암은 환자의 절반이 4기에 진단을 받기 때문에 '장기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항암제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표적항암제 등장 후 4기도 장기 생존폐암은 무서운 암이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표적항암제가 여럿 개발돼 4기에도 3년 이상 생존하는 환자들이 많다.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많이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 등을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항암제이다. 빨리 자라는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세포 독성 항암제와는 달리 부작용은 적고 치료 효과는 높다.예를 들면 2003년 국내 도입된 '이레사'의 경우 폐암에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환자가 쓸 수 있다. EGFR 유전자 변이가 있는 폐암은 특정 효소(티로신키나제)에 의해 암이 증식하는데, 이레사는 이 효소의 작용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 증식을 막는다. 한림대성심병원 폐센터 장승훈 교수는 "이레사 등장 후 폐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과거 세포 독성 항암제의 경우 4기 폐암 진단을 받으면 평균 8개월 남짓 살았지만, 이레사 투여를 하면 평균 3~4년은 생존한다. 조병철 센터장은 "폐암 4기 진단을 받으면 거의 죽는다고 생각했지만, 표적치료제 등장으로 치료를 해볼만한 강력한 무기가 생긴 것이다"고 말했다.
    폐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15 09:12
  • 당분 많은 과일은 줄이고, 근육·뼈에 좋은 우유·채소 드세요

    당분 많은 과일은 줄이고, 근육·뼈에 좋은 우유·채소 드세요

    소화가 느리고 입맛이 없는 노년층은 영양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 이때 간식은 영양 보충을 돕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잘 먹어야 약 되는 '노년층 간식'노년층에게 적절한 간식 섭취는 식사로 부족하기 쉬운 에너지 필요량을 채워준다.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등 영양소의 보급원이 되기도 하고 식욕·체중·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식사 사이에 간단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이면 무엇이든 간식이 된다.
    노인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15 09:10
  • 심장질환 있으면 머리 숙여 감지 마세요

    심장질환 있으면 머리 숙여 감지 마세요

    머리를 감을 때 앞으로 숙이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피가 머리에 쏠리면서 심장 부담이 커지고 목, 허리, 안구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혈액 순환 방해… 목·허리 통증 악화머리를 감을 때, 자연스레 머리나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취한다. 그런데 심장이 약한 노년층이나 심장질환자는 이런 자세를 취하면 안 된다. 상체를 심하게 숙이면 피가 머리에 쏠리면서 심장으로 돌아와야 할 혈액이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추은호 교수는 "고개를 많이 숙이는 만큼 피가 심장으로 돌아오는 게 힘들어진다"며 "머리를 감다 얼굴이 붉어지면 위험 신호다"고 말했다. 쪼그려 앉아서 고개를 숙이거나 차가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더 위험하다. 추은호 교수는 "차가운 물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한다"며 "이때 심장은 더 무리하고 숨이 차오르거나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15 09:08
  • [소소한 건강 상식] 코 안 골았던 여성, 폐경 오면 코 고는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코 안 골았던 여성, 폐경 오면 코 고는 이유

    코를 골지 않던 여성이 갱년기를 지나면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뭘까? 바로 여성호르몬 때문이다.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김수정 교수는 "폐경이 오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든다"며 "여성호르몬 감소는 상기도 근육에 영향을 끼쳐 기도를 좁게 만들 수 있고, 체지방 증가 유발로 목에 살이 찌면서 기관지 속 공간이 좁아져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실린 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원래 코골이·수면무호흡증 환자의 남녀 성비는 2대1~4대1 정도다. 그러나 여성 폐경기(약 49세)를 기점으로 이 비율은 1대1로 바뀐다.김수정 교수는 "폐경 이후로 여성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이 급증하지만 창피하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이 많다"며 "돌연사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폐경 이후 코골이가 심해졌거나 자고 일어난 직후 개운하지 않다면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갱년기증상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15 09:06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높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높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동덕여대 약대 유기연 교수 연구진은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와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한국임상약학회지에 발표했다. 환자는 총 3만3122명이었으며, 같은 수의 비(非)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조군으로 해 비교했다. 그 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이 약 3.49배 높았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1.73배, 고혈압은 1.44배, 뇌경색은 1.28배 높았다. 연구진은 "국내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점은 잘 알려지지 않았고, 위험도 과소평가되고 있다"며 "운동이나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아주대 연구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5명 중 1명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편이며, 77%는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다고 나타났다.류마티스관절염이 왜 심혈관질환을 높이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는 "추정 원인은 염증"이라며 "저강도의 만성염증이 심장·뇌 혈관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본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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