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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건강 '천관보' 선착순 최저가 판매

    종근당건강 '천관보' 선착순 최저가 판매

    종근당건강 천관보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관절 제품이다. 천관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MSM(엠에스엠)과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수용성발효칼슘 등 기능성 원료를 3중 복합 기능성으로 담았다. 특히, MSM은 일일섭취량 최대치인 2000㎎이 함유됐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성분으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엄격하게 선별한 보스웰리아, 강황, 홍삼 등 27종 성분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천관보는 관절과 연골 관리가 필요한 중노년기 및 갱년기 여성, 관절과 연골의 원활한 움직임을 원하는 사람,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 관절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액상 형태로, 1일 2회, 1회 1포를 그대로 섭취하면 된다.종근당건강은 11월 20~30일 선착순 500명에게 천관보를 유통 최저가에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 판매 전문 플래너와 1대1 전화 상담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자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건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11/20 09:47
  • '레이델 폴리코사놀10',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33% 할인

    '레이델 폴리코사놀10',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33% 할인

    '레이델 폴리코사놀10'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하여 정제한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쿠바산 폴리코사놀 섭취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는 감소,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증가했다. 오는 22일까지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패키지를 최대 33% 할인하며, 레이델 멤버십 가입 시 추가 5% 할인에 5%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구매 시 레이델 비타민D(60캡슐)도 함께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레이델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11/20 09:46
  •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 증정 이벤트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 증정 이벤트

    CJ제일제당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는 FDA의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는 미국산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을 사용했고, 세포 기능을 활성화하는 셀레늄까지 추가됐다.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한 전화주문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11월에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2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2019/11/20 09:46
  • 강림오가닉 '오가닉 골드 페릴라' 25% 할인

    강림오가닉 '오가닉 골드 페릴라' 25% 할인

     오메가3가 풍부한 들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들깨 기름을 활용한 화장품이 나왔다. 농업법인 강림오가닉이 출시한 '오가닉 골드 페릴라 화장품'이다. 강림오가닉은 화장품 출시와 함께 부산대 웰빙제품연구센터와 산학연 공동으로 유기농 들깨유의 주름개선 효과 등을 밝혀 세계 최초로 특허 등록했다. 연구진은 유기농 들깨를 냉압착 방식으로 착유한 뒤 냉저온 필터기술로 불필요한 지방산을 제거해 '황금빛 들깨유 오메가3' 물질을 만들었다. 이를 피부세포에 시험한 결과, 피부 염증이 억제되고 항산화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자외선 조사로 손상된 피부가 회복되고, 주근깨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습력이 뛰어나 건성 피부와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었다.'오가닉 골드 페릴라'는 유기농 천연 화장품임을 확인해주는 유럽 4개국 연합의 코스모스(COSMOS) 인증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사용한 농산물 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이고, 합성원료가 2% 이하인 제품에만 부여된다. 강림오가닉은 유기농 들깨유 오메가3가 함유된 '오가닉 골드 페릴라'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9일까지 인리치드 오일, 인리치드 크림, 클렌징 오일, 밸런싱 크림, 밸런싱 오일, 밸런싱 솝 등 6종을 25% 할인, 판매한다.
    뷰티2019/11/20 09:45
  • 자고 나면 뻐근… '꿀잠 베개'로 바꿔볼까?

    자고 나면 뻐근… '꿀잠 베개'로 바꿔볼까?

    날씨가 추워지면서 웅크려 자는 등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거나 인체구조를 고려해 설계된 베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이를 고려한 비타트렌몰 '닥터서동원베개'는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대표원장이 직접 설계한 베개다. 목과 뒷머리 근육을 이완하고 경추를 바르게 만들어 숙면뿐 아니라 수면 중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비타트렌은 닥터서동원베개를 20~30일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2만6400원(정상가 15만8000원)에 판매하며, 비타트렌 최초 회원가입시 총 4000원 추가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구매는 비타트렌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9/11/20 09:44
  • 뉴트리, 유기농 노니 15% 할인 이벤트

    뉴트리, 유기농 노니 15% 할인 이벤트

    뉴트리는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100% 쿡아일랜드(뉴질랜드 옆 섬나라)산 유기농 노니를 착즙한 제품으로 노니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 열대 우림인 쿡아일랜드의 고품질 노니만 담았다. 유기농 노니만을 선별해 숙성 과정을 거쳐 껍질부터 씨까지 있는 그대로의 노니를 통째로 착즙한 게 특징이다. 유기농 인증도 획득했다. 11월 20~26일 '더 퍼스트 유기농 노니'를 뉴트리 콜센터를 통해 구매하면 15%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11/20 09:43
  • 뉴트리 '에버콜라겐 코큐' 추가 증정 이벤트

    뉴트리 '에버콜라겐 코큐' 추가 증정 이벤트

    뉴트리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주원료인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코큐'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버콜라겐 코큐는 코엔자임Q10 90㎎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1000㎎을 담았다. 에버콜라겐 코큐에 함유된 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 몸에 흡수가 잘된다. 코엔자임Q10은 항산화·높은 혈압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1회 3정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11월 20~26일, 단 일주일간 6병(24주 분량) 구매시 1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2019/11/20 09:42
  • 조윤호 응원, 유상철 췌장암 4기… 치료 가능할까?

    조윤호 응원, 유상철 췌장암 4기… 치료 가능할까?

    개그맨 조윤호가 유상철 감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조윤호는 자신의 SNS에 ​유상철 감독의 사진을 게재하며 “유상철 감독님은 이길 수 있습니다"라며 "그 어떠한 벽도(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1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의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유상철은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며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선수들,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어울리며 저 자신도 긍정의 힘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2016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1%에 불과할 정도로 무서운 암이다. 이는 20년 전인 1993년(9.4%)과 큰 차이가 없다. 췌장암 생존율이 제자리걸음인 데는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췌장암은 초기에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잘 안 나타난다. 췌장암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황달, 복통, 소화불량 등은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쉽다. 또 췌장은 복강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있어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로는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췌장암을 조기에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은 복부 CT 촬영이다.췌장암을 발견했더라도 수술이 가능한 사람은 20~30%에 그친다. 수술이 가능하게 하려면 전이가 없어야 하고 췌장을 둘러싼 주위에 주요 혈관을 자르고 이을 수 있는 상태여야 하기 때문이다. 일부 동맥이 종양과 가까이 위치하면 절제가 불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췌장암을 완치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암 조직을 잘라내는 것뿐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도 항암·방사선 치료 등을 활용해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수술 기술이 발전해 복강경 수술, 로봇수술이 시행되고 있어 합병증이 적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췌장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단, 흡연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남성에서 췌장암 발병 비율이 높은데, 흡연 등 생활습관 영향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70세 이상 노인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환자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긴 경우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췌장암 고위험군으로, 정기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0 09:40
  • 흉터, 약으로 없앨 수 있나…줄이려면?

    흉터, 약으로 없앨 수 있나…줄이려면?

    일상에서 의도치 않게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다. 흉이 생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성형외과 윤대영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Q. 상처에 밴드를 붙이는 게 좋다?-상처는 피부 방어벽이 무너진 상태로, 직접 노출되면 여러 감염 위험이 있다. 상처의 종류나 양상에 따라 다르지만 되도록 밴드를 부착하는 게 낫다. 특히 습윤 밴드일수록 좋다. 습윤 밴드는 외부로부터 직접 자극을 피해 통증을 줄이고, 습윤 드레싱으로 상처 치유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킨다.Q. 작은 상처에도 연고를 발라주는 게 좋다?-실제로 성형외과에서 작은 상처에 연고를 도포하는 경우는 드물다. 상처의 양상에 따라 항생제 연고 혹은 표피재생 연고를 도포해 주는 경우가 있으나 대개 깨끗이 닦고 습윤 드레싱 제품을 부착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드레싱 제품이 없으면 연고를 도포해 습윤 드레싱 효과를 낼 수도 있다.Q. 소독은 매일 하는 게 좋다?-소독은 매일 해도 무방하다. 특히 상처가 지저분하거나 오염된 경우 자주 소독할수록 효과적이다. 딱지가 생겼다면 연고를 많이 도포해 딱지가 녹아나도록 시도하고, 없어질 때까지는 소독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Q. 상처 부위는 건조한 게 좋다?-깨끗한 상처가 건조해지는 것은 좋지 않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상처는 습한 조건을 만들면 흉이 최소화되면서 치료 기간이 단축된다. 그러나 오염된 상처나 농이 나오는 상처는 반복적인 드레싱으로 오염 물질을 자주 제거해야 한다.Q. 딱지가 생기는 것은 상처가 낫는 징후다?-상처에 생기는 딱지는 지혈되면서 혈액이 응고돼 생기는 것으로 치유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형외과적 관점에서 볼 때, 딱지가 생기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딱지는 피부를 압박해 재생 피부나 흉을 더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습윤 드레싱을 통해 딱지가 형성되지 않으면서 치료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Q. 한번 생긴 흉터는 치료가 어렵다?-한번 생긴 흉터는 수술이나 약으로 절대 없앨 수 없다. 때문에 흉터를 치료한다는 말보다는 교정 혹은 완화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 현재 시중에서 사용하는 흉터 제품(젤시트·연고), 주사요법(스테로이드), 레이저 치료 등 어떠한 것도 흉을 없애지 못하며 조금 완화하는 정도다. 여러 방법을 통해도 흉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흉터 교정술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이 또한 흉의 폭이나 넓이를 줄이는 정도지 길이까지 줄일 수는 없다.Q. 흉터 치료는 아문 뒤에 하는 게 좋다?-상처가 아물자마자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아물지 않은 상처에 미리 바르는 흉터 연고가 나오긴 했지만, 전문적인 드레싱으로 상처를 치료하고 아물자마자 전문 흉터 제품을 적용해 흉을 최소화 시킨다. 일반적인 상처는 대개 2주 이내에 피부 재생을 통해 아물게 되고, 그 후 장기간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흉이 안정화된다. 따라서 상처가 생기면 전문적인 드레싱으로 흉이 최소화 되도록 치료한 뒤 아물면 곧바로 흉터 관리를 시작한다.Q. 나이가 들수록 상처 치료가 늦어진다?-나이가 많으면 피부가 얇고 탄력이 떨어져 같은 자극에도 더 심한 상처가 날 수 있다. 나이가 많은 환자의 상처일수록 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피부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20 09:15
  • 코 꽉 막히는 '부비동염'… 눈 주위 염증까지 유발

    코 꽉 막히는 '부비동염'… 눈 주위 염증까지 유발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난방 기기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낮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도 쉬운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축농증으로 잘 알려진 '부비동염'이다. 부비동염은 '부비동'이라는 코 주위 머리뼈 속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방치하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가능한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증상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부비동염'부비동염이 발생하는 이유는 부비동이 어떤 원인에 의해 막혀 공기 이동과 분비물 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화농성 분비물이 고이며 염증이 발생한다. 부비동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부비동염은 대개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비염이나 인두염 등의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이외에도 알레르기, 치아 감염, 비강 내 종양으로 인한 부비동 폐쇄, 외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급성 부비동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반복되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이어진다. 특히 부비동 내부 분비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해 점막이 붓고, 이것이 부비동을 폐쇄시켜 분비물 배설을 막아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부비동염이다.두통, 후각 감퇴, 눈 주위 염증까지 유발해급성 부비동염의 주된 증상은 코 막힘,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이다. 심하면 부비동 및 안면 부위 통증이 발생하고 두통과 함께 미열이 생길 수 있다.부비동염이 더 진행하면 후각 감퇴, 두통 및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고 중이염이나 기관지염이 발생할 수 있다. 기관지 천식이 있으면 이러한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유발하기도 한다. 부비동염을 방치하면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비강과 부비동이 눈과 뇌에 가까운 탓에 눈 주위 염증(봉와직염)이 발생할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는 “감기가 쉽게 낫지 않고 누런 콧물, 후비루, 그로 인한 기침 등의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되면 급성 부비동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며 "아직까지도 소아의 경우 안구 합병증 등이 드물게 발생하고 있어 보호자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약물 치료와 코세척 병행 증상 완화에 도움부비동염은 부비동 내부 환기를 원활하게 하고 축적된 농 배출을 촉진하면 낫는다. 급성 부비동염은 항생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 콧물 색이 옅어지고 점도가 묽어지며 차츰 양이 줄고 콧속 공기 순환이 원활해진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등 부비동염을 악화시키는 조건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만성화 가능성이 높아 이들 증상을 함께 개선해야 부비동염 치료가 가능하다. 만성부비동염은 약물 치료가 기본이며, 생리식염수 등을 이용한 비강 세척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약물 치료로 완화되지 않는 부비동염의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로 염증이 있는 부비동을 개방해 환기와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구조적 원인이 있다면 이를 교정한다. 과거에는 잇몸을 절개해 '상악동'으로 접근하는 상악동근치수술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고통과 후유증이 크고 치료 기간도 오래 걸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비동 내시경수술이 발달하면서 수술적 부담은 적으면서도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지고 수술 성공률도 높아졌다.감기 걸리지 않는 게 중요부비동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박일호 교수는 "특히 최근에는 알레르기비염 등 만성상기도질환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감기 합병증으로 인한 부비동염 발생이 늘고 있다"며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감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에 더욱 힘쓰고, 주기적으로 실내 공기를 환기하고 적절한 온도·습도를 유지해 기도 점막이 감염에 취약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감기에 걸리는 경우 며칠 지나면 낫는다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대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라"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0 08:36
  • 따뜻한 롱부츠…“족저근막염 유발 위험”

    따뜻한 롱부츠…“족저근막염 유발 위험”

    추위가 찾아오면서 롱부츠를 신는 사람이 늘고 있다. 롱부츠는 발목과 종아리를 감싸 탁월한 보온효과가 있지만 발바닥에 큰 부담을 줘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걸으면 찌릿찌릿 ‘족저근막염’ 의심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근막 ‘족저근막’은 발 모양을 유지하고 걸을 때 생기는 충격을 흡수한다. 이러한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부담이 가해지면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진다.족저근막염 원인은 주로 잘못된 생활습관이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학준 교수는 “교통수단 발달로 발 근력이 떨어지면서 족저근막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굽이 너무 높거나 낮은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거나 과체중이면 걸을 때마다 뒤꿈치에 충격이 가해져 족저근막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말했다.족저근막염 증상은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일어설 때 찌릿한 느낌이 지속된다. 증상은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장시간보행 시, 딱딱한 신발을 신었을 때 심해진다.특히 롱부츠는 다른 신발보다 무겁고 불편해 발에 무리를 준다. 발볼까지 좁으면 근육과 발가락뼈가 압박받아 넓적다리 근육과 발바닥까지 악영향을 준다. 굽이 거의 없는 어그부츠는 바닥이 평평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이 없어 충격이 발에 그대로 전달된다. 그만큼 족저근막염 발병률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편한 신발 신고 꾸준히 스트레칭해야족저근막염은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최대한 빨리 치료할 수록 치료 예후가 좋고 대부분 6~8주면 나아진다.초기에는 1~2주간 안정을 취하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완치할 수 있다. 만약 치료시기를 놓쳐 만성화되면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된다. 6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족저근막염 유리술’을 고려한다.족저근막염은 예방과 재발방지가 중요하다.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하며 종아리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자주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걷거나 서있었다면 발바닥근육 이완을 위해 캔·페트병 등으로 발바닥 안쪽을 마사지하는 것도 예방에 효과적이다.김학준 교수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며 “운동할 때는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장시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20 08:10
  • 중장년층 대표 고민 ‘눈꺼풀처짐’…시력까지 떨어뜨려

    중장년층 대표 고민 ‘눈꺼풀처짐’…시력까지 떨어뜨려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안검하수는 피부노화로 인해 중장년층이 되면 자연스레 발생한다.눈꺼풀과 눈 밑은 탄력이 크게 떨어져 다른 부위보다 노화현상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안검하수 환자는 2014년 2만1072명에서 2018년 3만985명으로 5년간 약 47%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그중 50대 이상 환자는 약 69% 증가했다.강동경희대병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는 “눈 밑이 처지면 외관상으로도 나이가 들어보이고, 시야가 가려져 시력에도 악영향을 준다”며 “지방을 정상적인 형태와 기능으로 복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안검하수는 심미적인 문제뿐 아니라 시력 저하 등 기능적인 문제까지도 일으킬 수 있어 의료진을 통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하안검 격막 ‘탄탄하게’ 만들어야나이가 들면서 눈가가 불룩해지는 원인은 방충제 역할을 하는 ‘하안검 격막’이 약해져 눈 밑 지방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유영천 교수는 “중장년층 안검하수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적인 방법이다”며 “지방 주머니를 펴는 하안검 성형법은 하안검 격막을 탄탄히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수술법을 고려한다면 나이와 눈의 상태를 고려해 피부절개 방법과 비절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유영천 교수는 “사람마다 피부와 근육의 이완도, 노화과정의 정도, 돌출 정도가 다르다. 또한,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에 알맞은 방법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흉터를 원하지 않는 젊은층은 피부 절개 없이 지방 주머니를 펴고 격막을 이중으로 복원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과 근육의 힘이 되살아나고, 흉터와 눈 뒤집힘 없이 복원된다.중년 이후 피부가 많이 늘어지고 눈 밑 주름이 많은 경우에는 ‘피부 절개 하안검 성형’이 필요하다. 절개식 교정은 흉터가 남지만 비절개식 교정보다 효과가 우수하다. 하지만 이때 지나치게 피부를 절제하면 눈이 아래로 뒤집어져 속눈썹 부위가 빨갛게 보이고, 눈이 시리고 시력이 저하되며 흉터가 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유영천 교수는 “요즘은 활발한 중장년층을 늘면서 적극적으로 안검하수를 치료하는 사람이 많다”며 “하지만 사람별로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수술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20 07:57
  • 여성 갱년기 불면증, ‘꿀잠’ 자고 싶다면?

    여성 갱년기 불면증, ‘꿀잠’ 자고 싶다면?

    ‘제 2의 사춘기’라 불리는 여성의 갱년기에 흔히 호소하는 증상이 불면증이다.성호르몬 변화에 따라 안면홍조나 심장의 두근거림, 우울감, 불안감으로 인해 밤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주 깨며 불면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한 수면을 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상·취침 시간 지켜 규칙적인 수면 패턴 유지숙면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비슷한 시각에 기상하고 잠들어야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늦게 잠들었더라도 다음날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기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낮에 30분 이상 자는 것은 밤에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해야 한다.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낮에 30분 이상 햇볕을 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밤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깊이 잠들기가 수월하다. 운동은 잠들기 3시간 전에는 모두 마쳐야 하며, 자기 전에 샤워나 짧은 반신욕,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긴장과 피로가 풀리며 숙면에 도움이 된다.◆ 최적의 침실 환경 조성해 수면 환경 개선불면증이 심한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침실의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침실의 온도는 20~22℃, 습도는 50~60% 정도로 쾌적하면서도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침실의 조도는 가장 어둡게 조절하고 암막커튼, 귀마개 등으로 외부의 빛과 소음을 차단하는 것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또한,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TV 시청, 스마트폰 사용 등을 삼가는 것이 좋다.침구류는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소재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 요나 침대를 선택해야 하며, 베개는 사람마다 높이를 다르게 해야 하는데 경추를 지지해줄 수 있는 것으로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안 된다.◆수면제나 숙면 건강기능식품 도움숙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숙면에 좋은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강(쌀겨)주정추출물’, ‘감태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생활습관 개선 등에도 개선이 안되면 전문의를 통해 수면제 처방을 고려할 수 있다. 수면제는 잠에 빨리 들도록 하고, 중간에 깨지 않게 하며, 너무 일찍 깨는 것을 막는 효과를 낸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전문의약품이 약효가 빠르고 좋다. 그러나 효과가 좋으면 그에 따라 내성이나 금단 증상 등의 부작용 위험도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20 07:35
  • 제약바이오협회, 18일간 미·유럽 시장 탐방 마쳐

    제약바이오협회, 18일간 미·유럽 시장 탐방 마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제약사∙정부기관∙투자사∙협회 등으로 구성한 대표단이 미국과 유럽을 방문해 글로벌 제약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업무협의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8일간 진행됐다. 대표단은 미국의 대표적 바이오클러스터인 보스턴부터 독일 프랑크프르트와 함부르크, 아일랜드 더블린 등 선진화된 바이오클러스터를 둘러봤다.영국에서는 영국 동남지역을 대표하는 바이오클러스터 메드시티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간 업무협의를 체결하고, 한-영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해 우리나라 제약사와 현지 기관이 기술이전을 모색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자리를 가졌다.독일 함부르크에서는 바이오유럽 행사에 참가해 중국의 바이오굴기와 유럽연합(EU)의 연구개발 지원정책 등 세계 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독일·프랑스·벨기에 등 유럽의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프랑스 파리의학지역, 벨기에 바이오윈, 독일 바이오엠 등 각 국가의 주요 클러스터 담당자를 만나 한국 기업의 진출 방안과 장기적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원희목 협회장은 “선진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보며 우리의 현실적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며 “글로벌 시장이 예상보다 활발하게 변화하고 있으니,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빠르게 움직여 해외 진출을 위한 제약바이오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6:06
  •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뿐 아니라 질염 치료 효과"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뿐 아니라 질염 치료 효과"

    “여성은 질염이나 요도염 등 생식기 염증이 생기면 가려움증뿐 아니라 악취가 생긴다. 항생제를 쓰면 유익균조차 파괴되고 내성 부작용 우려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로 항생제와 동일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캐나다 웨스턴대 미생물학∙면역학∙외과학 그레고르 리드 박사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여성 질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세미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분야에서 30년간 56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54개국에서 640여번 강연을 한 대가다.그레고르 리드 박사는 “많은 여성이 감기를 앓듯 질염이나 요도염에 시달리는데, 왜 어떤 여성은 건강한가를 연구하다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RC-14’란 두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열쇠와 자물쇠처럼 상호보완하며 염증성 병원균에 대항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리드 박사는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대장과 생식기가 가까이 붙어있는데, GR-1과 RC-14 균주가 장벽과 질벽을 튼튼하게 보호하며 바이러스 등의 침투를 막았다”며 “세균성 질염이 있는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항생제와 이 특허 균주를 투약하고 비교한 결과, 치료 효과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리드 박사는 “항생제는 중요한 약이지만 몸에서 일종의 폭탄처럼 작용해 모든 걸 파괴하는 측면이 있다”며 “부작용 없이 면역력을 살리면서 항염, 항알러지 등의 효과가 있다면 프로바이오틱스가 낫지 않냐”고 말했다. 반복적인 항생제 사용은 질 내 유익균까지 사멸시키고, 질염의 원인이 되는 혐기성 세균의 발생을 유도할 수 있다.이 특허 균주 GR-1과 RC-14의 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 개별 인정형 기능성을 받아, 유한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이너 플로라’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회사측은 독자적인 매커니즘으로 여성의 소화기관부터 항문, 회음부, 질내까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살아서 이동해 장과 질 건강을 동시에 케어한다고 설명한다.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중에는 다른 세균을 죽이기 위해 젖산을 분비하는 유산균도 있고, 일부 바실러스나 효모 등도 포함된다. 유산균 등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 받으려면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장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고, 독성이 없음이 입증돼야 한다.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2년 519억원에서 2018년 2994억원으로, 6년새 6배 가까이 성장했다. 2020년에는 4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90년대 중반부터 기능성 발효유가 인기를 끌면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알려져있다.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유한건강생활의 연구개발팀 한은정 팀장은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자인 리드 박사를 모셔 명쾌하게 이너플로라 제품의 기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 장과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허 균주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질염을 개선하고, 질 내 균총을 정상적으로 회복한다”고 말했다.한편, 유한건강생활은 지난달 1일부터 유한양행에서 분리돼 독립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6:00
  •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생긴 실핏줄…내버려두면 ‘실명’ 위험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생긴 실핏줄…내버려두면 ‘실명’ 위험

    눈에 실핏줄이 생기면 ‘피곤해서 생겼나 보다’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눈의 실핏줄이 없어지지 않고 뚜렷해진다면 자칫 실명까지 유발하는 '각막 신생혈관'이 원인일 수 있다.각막 신생혈관은 원래 혈관이 없는 각막에 생기는 비정상적으로 생긴 혈관을 말한다. 각막은 눈물의 순환, 공기 접촉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는다. 하지만 콘택트렌즈 등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각막에 산소 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이에 각막이 산소를 공급받고자 비정상적인 혈관을 만들어낸다. 실제로 각막 신생혈관은 콘택트렌즈 착용자 10명 중 4명에게 생길 정도로 흔하다.처음에는 각막 가장자리에 생기다가, 방치하면 각막 중앙(동공 윗부분)까지 퍼진다. 그러면 시력이 떨어지고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다. 각막 신생혈관은 정상 혈관보다 약해 출혈이 잘 생기고 진물, 염증에 취약하기 때문이다.각막 신생혈관은 치료도 어렵다. 스테로이드성 약물로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지만, 완치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최후의 수단인 각막 이식도 까다로운데, 몸에 새로운 신체조직을 이식했을 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세포들이 신생혈관을 따라 각막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따라서 각막 신생혈관이 있다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우선 콘택트렌즈 착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색소를 입힌 컬러 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더 낮아 위험하다. 반드시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산소투과율이 높은 하드 렌즈를 권한다. 눈이 피로하면 잠깐씩이라도 렌즈를 빼는 게 좋다.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안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4:55
  • 난치성 식도암, 新 치료표적 유전자 발견

    난치성 식도암, 新 치료표적 유전자 발견

    난치성 식도암인 ‘식도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발견하면서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연세대의대 내과학교실 이상길 교수·한양대 생명과학과 남진우 교수팀은 식도암에서 나타나는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긴 비암호 RNA 유전자(이하 LncRNA)’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NAS) 발행 학술지 미국국립과학학술회보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4:44
  • 술 안 마시는 사람도 ‘간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술 안 마시는 사람도 ‘간암’ 조심해야 하는 이유

    평소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간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간암 발생 요인을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간암 환자 72%는 B형간염 바이러스, 12%는 C형간염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이었다. 알코올이 원인이 된 비율은 9%에 불과했다.◇B형간염 보유자, 치료제 꾸준히 복용해야B형간염은 태아 시절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릴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간경화)으로 진행되다 나이가 들면 간암으로 이어진다.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몸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해 간세포가 지속해서 손상된다. 간세포는 새롭고 건강한 세포 대신 비정상적인 섬유조직으로 대체되는데, 섬유화로 딱딱해지면서 간경변증에 이르다 간암으로 악화된다.따라서 B형간염 보유자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꾸준히 항바이러스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의료연구원이 2005~2014년 10년간 만성 B형 간염약을 복용한 환자를 약물 복용을 철저히 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조사했다. 그 결과,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을 90% 이상 철저히 복용한 환자들은 50% 미만으로 복용한 환자에 비해 사망이나 간이식 위험은 59%, 간암 위험은 20% 감소했다.◇발견 어려운 C형 간염, 조기발견 시 완치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최근 주사기 공유(약물 남용자)가 주요 원인 경로로 보고되며, 비위생적인 침술, 피어싱, 문신 등도 원인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1%가 C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추정되며, 전체 만성 간 질환의 약 15%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실제로 만성 C형간염 환자의 약 30%가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한다. C형간염은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만성화돼도 피로감, 소화불량, 복부(윗배 오른쪽) 불편감 이외에 특별한 증세가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하지만 만성 C형 간염 환자 중 자신이 병을 아는 사람은 35%에 불과하며, 검진율은 12%로 낮고 질환 인지도 또한 매우 낮은 편이다. C형간염은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고 있으며, 전염경로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국내 감염률도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2000년 초반부터는 효과적인 신형 경구용 항바이러스 약이 소개되면서 치료 효과가 50~80%까지 향상되고 있다. 특히 B형 간염과 달리 C형 간염은 치료제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간염 보균자·간 질환자 정기 검진 필수전문가들은 술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건강 검진을 통해 간염 및 지방간 여부를 확인하라고 권장한다.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예방백신을 반드시 맞고,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지방간 및 간경변증이 있는 사람은 간암 고위험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위험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간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4:35
  • 손 떨림, 피로 탓 아닌 '이 병' 신호일 수도

    손 떨림, 피로 탓 아닌 '이 병' 신호일 수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떨리는 경우가 있다. 이른바 '수전증'으로 적지 않은 사람이 흔히 경험한다. 과도한 피로, 커피 마신 후 카페인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파킨슨병 등 심각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같은 손 떨림이라도 자세히 살피면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증상에 따른 손 떨림 원인을 알아봤다.◇가만히 있을 때, 비대칭적인 떨림=파킨슨병손 떨림과 관련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은 파킨슨병이다. 파킨슨병은 신체 동작에 관여하는 뇌 부위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이다. 파킨슨병으로 인한 손 떨림인지를 확인하려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손만 떨리는지를 살피면 된다. 파킨슨병 환자 4명 중 3명은 움직일 때보다 가만히 있을 때 떨림 증상이 심하다. 떨림 증상이 비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특징이다. 한쪽 손이나 팔, 다리에서 시작해 수개월 혹은 1~2년에 걸쳐 반대편으로 떨림 증상이 퍼진다.손 떨림 외 다른 증상을 살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허리가 전반적으로 앞으로 굽고, 걸을 때 한 쪽 발을 끄는 환자가 많다. 보통 사람은 걸을 때 팔을 자연스럽게 흔드는 데 비해 파킨슨병 환자는 팔을 로봇처럼 몸에 붙이고 있다. 중증으로 진행하면 표정이 점차 없어지며, 모든 관절이 굳어 몸이 구부정해진다. 도파민 성분 약을 먹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회복된다.◇손 떨리며 맥박 빨라지면=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체내에 과도하게 생성되는 질환이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그 증상 중 하나로 미세한 손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손 떨림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맥박이 빨라지고, 대변 배변 횟수가 증가한다. 불안함·초조함을 자주 느끼고, 겨울에도 더위를 자주 느낀다. 질환이 오래 진행되면 눈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혈액 검사를 하면 갑상선항진증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약물 치료로 회복이 잘 되는 편이다. 항갑상선제나 방사성 요오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을 억제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갑상선을 절제하기도 한다.◇물건을 잡거나 팔을 뻗을 때 떨림=본태성 떨림특정 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소뇌의 운동 조절 능력이 떨어져 손 떨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의학적으로는 '본태 떨림'이라고 한다. 특별한 원인 질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체 인구의 0.7%, 65세 이상의 4.6%가 겪을 정도로 비교적 흔하다. 다른 떨림 증상과 다른 점은 특정한 동작을 취할 때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팔을 앞으로 뻗는 자세를 취할 때 손이 떨리거나, 물체에 손을 댈 때 떨리는 식이다. 가만히 있을 때는 떨리지 않는다.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별도의 치료가 필요치 않다. 그러나 본태 떨림이 있는 환자의 73%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본태 떨림을 진단하는 특별한 검사법은 아직 없다. 각종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 질환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의사가 떨림의 양상을 관찰해 진단한다. 치료법으로는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이 나와 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소뇌의 운동 회로를 정상으로 돌리는 뇌심부자극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3:12
  • 금연, '장내 미생물'도 변화시킨다

    금연, '장내 미생물'도 변화시킨다

    금연이 장내 미생물 구성을 변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은 26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연구 총 12주 동안 금연했다. 연구팀은 각각 연구 2주 후, 12주 후에 참가자들의 대변 표본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금연한 사람들은 금연하기 전보다 장내 미생물이 다양하게 관측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연한 사람들에게서 당뇨병과 비만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진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 미생물 증가도 관찰됐다.장 속에는 1g당 약 1000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중 몸에 이로운 유익균이 장 건강을 책임진다. 물론 유해균도 존재한다. 장내 미생물을 100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유익균이 30%, 유해균이 5~10% 정도다. 나머지는 중립균으로, 상황에 따라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장내 세균이 다양하게 존재해야 이들 균이 조화를 이루고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연구를 주도한 마르코 서브레트 박사는 "이번 연구는 장내 미생물군이 실제로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에 힘을 보탠다"며 "다만 이번 연구는 참가자 규모가 작아 더 큰 규모의 연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 과학 세션(American Heart Association's Scientific Session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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