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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토스테론 많은 남성 "더 너그럽다"… 중국 연구

    테스토스테론 많은 남성 "더 너그럽다"… 중국 연구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남성은 기부를 많이 하는 등 주위 사람에게 관대할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대학교·미국 웨인주립대학교·중국 선전대학교의 연구팀은 18~25세 140명 남성의 팔과 어깨에 테스토스테론 젤을 문질렀다. 피부에 테스토스테론 젤을 문지르면 체내로 흡수가 돼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연구 대상자 중 절반에 쓰인 젤은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없는 위약이었다. 그리고 3시간 후 연구팀은 이들에게 자선단체에 돈을 기부할 것을 제안했다. 그 결과,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든 젤을 바른 남성 그룹이 돈을 더 많이 기부했다. 연구팀은 체내 테스토스테론이 많으면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얻고자 하는 욕구가 커진다며,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얻으려는 '관객효과'를 보여주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영국 왕립학회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7 15:40
  • KF80 이상 써야 되는 사람은? 몰랐던 '마스크 사용법'

    KF80 이상 써야 되는 사람은? 몰랐던 '마스크 사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너도나도 마스크를 끼고 있는 상황이지만, 제대로 된 마스크 사용법·성능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다시 한번 정리해 소개했다. 마스크 종류와 사용 방법, 상황별 추천 마스크를 알아본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7 15:38
  • 입안에 생긴 '발진'이 코로나 증상?

    입안에 생긴 '발진'이 코로나 증상?

    입안에 생긴 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기침, 피로이고, 그 외에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입안 발진은 기존에 언급되던 증상이 아니어서 이번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스페인 마드리드 라몬이카할대학병원 연구팀은 4월 초 코로나19 환자 21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환자 중 6명(29%)에서 입안 발진이 나타났다. 입안 발진은 다른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 전부터 24일간 나타났고, 증상 발생 이후 평균 약 12일 지속됐다. 연구팀은 발진이 발생하는 이유가 환자들이 복용한 약과는 관련이 없다며 코로나19 증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입안 발진이 코로나 증상인 것을 모르고, 발진이 생겨도 코로나 감염 위험 때문에 병원 방문을 꺼린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번 연구는 최근 미국의사협회 피부과학저널(JAMA Dermatology)에 게재됐다.​한편 컬럼비아대학 연구팀 역시 코로나19 증상으로 피부 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유사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Medicine)’에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7 14:39
  • 여름만 되면 항문 간질간질~ '5가지' 해결책

    여름만 되면 항문 간질간질~ '5가지' 해결책

    여름에는 엉덩이, 특히 항문이 가렵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의학적으로 이를 '항문소양증'이라고 하는데,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땀이 많이 나고, 맥주나 주스, 커피 등을 많이 마시면서 증상이 쉽게 악화된다.  항문소양증은 항문 주변이 불쾌하게 가렵거나 타는 듯 화끈거리는 질환이라고 정의한다. 항문 가려움증과 불쾌감이 크고 속옷에 분비물이 묻어나올 때 항문소양증을 의심한다. 낮보다 밤에 더 가렵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가렵다고 계속해서 항문 부위를 긁거나 자극을 주면 피부가 손상돼 위험하다. 주로 40대 이상 남성에게 잘 나타난다.항문소양증은 항문 관련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속발성 소양증’,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특발성 소양증’으로 나뉜다. 항문소양증의 70~80%는 특정질환과 관련이 없는 특발성 소양증이다. 속발성의 경우 치질, 탈항, 설사, 직장·대장 질환, 황달, 당뇨병, 갑상선 기능이상, 기생충 감염 등이 원인이다. 결핵약이나 아스피린, 고혈압약 등의 약물 치료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청결하려고 비누로 항문 주변부를 과도하게 닦아서 항문소양증이 악화되기도 한다. 초콜릿, 홍차, 커피, 주스, 맥주 등의 음식물에 포함된 알레르기 항원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과 긴장이 고조될 때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항문 가려움 막는 5가지 방법 항문 가려움을 막으려면 다음 5가지 방법을 실천해보는 게 좋다. ▷항문 주변 청결히 하기=배변 후,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 항상 항문 주변을 닦아서 청결하게 유지한다. 비데를 사용하는 것보다 좌욕을 통해서 항문 주변 피부의 갈라진 틈새에 낀 작은 이물질들이 모두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항문 주변 건조시키기=수건이나 아주 부드러운 종이로 문지르기보다는 부드럽게 두드려준다는 느낌으로 항문 주변을 닦는다. 하지만 너무 건조시키면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어 약풍 정도의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는 것도 방법이다. ​▷의사에게 처방받지 않은 연고나 크림 바르지 않기=연고 중 기름기가 많은 것은 피부를 축축하게 하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가지기=평소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고, 변기에는 5분 이상 머무르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 ​▷조이지 않고 통기성이 좋은 옷 입기=몸에 착 달라붙는 옷이나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지 않는 속옷은 입지 않는다. ​연고치료, 알코올 주사치료 도움 될 수도 증상이 심해 병원을 찾으면 우선 연고를 이용한 약물 치료를 한다. 하지만 1개월 이상 약물치료를 해도 낫지 않으면 알코올 주사요법이나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박리술을 고려한다. 알코올 주사요법은 감각신경을 마비시켜 마취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다. 항문으로부터 7~10cm 떨어진 네 군데에 40% 알코올 7~10cc를 균등하게 피하 주사한다. 2분 정도 후 감각이 돌아와 치료 효과를 바로 알 수 있다. 하지만 피부나 근육 내에 주사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대장항문 전문의에게서 치료받아야 한다. 2일 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박리술은 항문에서 5cm 떨어진 좌우 양측 피부를 절개한 후 항문 주위 피부와 점막을 벗겨내는 치료법이다. 항문소양증이 아주 심한 경우에만 실시한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7 11:21
  • 조준 건국대병원 교수,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

    조준 건국대병원 교수,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조준 교수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4월 7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임시총회를 통해 이루어졌다.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는 1997년창립되어 노인신경질환의 임상 및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발전과 학술 교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치매뿐 아니라 노인 척추, 혈관, 암, 통증 등 노인의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조준 교수는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는 지난 23년간 회원들 간 활발한 학술적 교류와 국내외 적극적인 활동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앞으로 미래 노인 의학 발전의 터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준 교수는 제20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제14대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7/17 11:05
  • 덥다고 찬물 '벌컥벌컥' 마시다가 병 날 수 있어요

    덥다고 찬물 '벌컥벌컥' 마시다가 병 날 수 있어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 보충이 필수다. 탈수 현상이 일어나면 신체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관절·소화기관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혈액이 끈적해지면서 혈전(피떡)이 생겨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한 걸 느끼기 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물을 '잘못된 방법'으로 마시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찬물을 많이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받으면서 혈관이 수축해, 부정맥(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 등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백혈구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면역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특히 평소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이나 노약자는 정상 체온으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려 소화 기능마저 떨어질 수 있어 차가운 물을 멀리하는 게 좋다.물을 급하게 마시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고혈압이 있으면서 뇌동맥류나 뇌출혈을 경험한 사람은 물을 빨리 마시면 뇌 혈류량이 갑자기 증가해 뇌혈관에 손상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고 전해질이 부족해져, 두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물은 미지근한 온도로 천천히 마시는 게 좋다.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가 적당하다.​ 양도 과도하지 않게 조절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인 1.5~2L를 여러 번 나눠서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7/17 11:00
  • 셀트리온, 현장서 20분만에 코로나 확인하는 '진단키트' 유럽인증

    셀트리온, 현장서 20분만에 코로나 확인하는 '진단키트' 유럽인증

    셀트리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20분만에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를 개발,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 1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진단키트 전문기업 비비비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가 CE 인증을 받고 출시를 위한 막바지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셀트리온의 미국 법인 셀트리온USA가 미국 판매를, 셀트리온의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나머지 해외 국가에서의 판매를 맡는다. 이 제품은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진료 현장에서 곧바로 검체를 검사한 뒤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ing) 키트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양성으로 진단하는 '민감도'를 크게 높여 정확도를 향상했다. 20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감염 초기 환자들을 선별해 낼 수 있는 항원 진단키트의 장점에 신속진단키트 수준의 신속성도 갖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CE 인증을 완료해 현지 출시를 위한 작업 중"이며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7 10:25
  •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60명… 해외유입 39명·국내발생 21명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60명… 해외유입 39명·국내발생 21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0명 늘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 6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672명이며, 이 중 1만2460명(91.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1명이고, 해외 유입은 39명이다.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7명, 광주, 경기 각 5명, 제주 3명, 대전 1명이다. 해외 유입은 검역에서 25명이 발견됐고, 지역별로 경기 10명, 서울, 경남 각 2명으로 확인됐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7 10:24
  • "트럼프 극찬한 말라리아약, 코로나 경증에도 효과 없다"

    "트럼프 극찬한 말라리아약, 코로나 경증에도 효과 없다"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에도 치료나 예방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지난 3월 입원하지 않은 코로나19 성인 환자 491명을 실험한 결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투약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5일간 환자 중 절반에게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투약하고, 나머지에는 가짜 약을 줬다.실험 결과 2주 뒤에도 증상이 계속된 비율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실험군에서는 24%, 가짜 약 실험군에서는 30%로 나타났다.특히 병원에 입원한 비율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실험군에서는 2%, 가짜 약 실험군에서는 3%로 큰 차이가 없었다.치사율은 각각 0.4%로 동일하게 나타났다.오히려 부작용을 겪은 비율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실험군에서 43%에 달했고, 가짜 약 중에서 22%에 머물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과학회보(AIM)에 실렸다.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극찬하고, 복용하기도 했지만 실제 효능과 안전성에 의구심이 제기돼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코로나19 사태의 "게임 체인저"라고 극찬하며 감염 예방 차원에서 복용 중이라고 언급했지만, 미 식품의약국(FDA)은 효과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달 긴급사용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7 09:58
  • [주말&날씨] 귀한 햇빛이 '쨍'… 토요일엔 '광합성'을

    [주말&날씨] 귀한 햇빛이 '쨍'… 토요일엔 '광합성'을

    암만 봐도 세상에서 신비한 건 피라미드도 아니고, 외계인도 아니고, 부활도 아니고, 광합성이다. 물과 이산화탄소와 햇빛을 버무려 탄수화물을 만들어내는 일. 세상은 내밀한 곳에서 은밀하게 이뤄내는 광합성으로 스스로를 지탱하고 굴린다. 도처의 가냘픈 초록들이 날만 밝으면 쉼 없이 행하는 일상의 거사(擧事).그러나 걸핏하면 구름 끼고 흐린 요즘이다. 여름비 예고하느라 슬금슬금 태양빛 사그라지고 나면 광합성도 별수 없이 시들하다. 그런 중에 오아시스 같은 주말(토·18일)이랄까. 금요일(17일)부터 흩뿌리던 비 잠시 멈칫하면서 전국이 환하다. 일요일(19일)부턴 간헐적 여름비가 최소 일주일에 걸쳐 다시 전국 단위로 예보돼 있다.
    종합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17 05:06
  • "교통사고 후 목 통증에 동작침법이 효과"

    한의 침술 중에 '경추부 동작침법'이 있다. 목 주변(경추부) 근육에 침을 놓은 상태에서 환자로 하여금 목을 움직이게 하는(동작) 독특한 침법이다. 그런데 '경추부 동작침법'이 교통사고로 인한 목 통증에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임상의학지(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자생한방병원 김두리 한의사연구팀의 동작침법-한방통합치료 병행법 연구다.김두리 한의사연구팀은 2019년 7~12월 부천자생한방병원에 방문한 ▲교통사고 후 7일 이내 발생한 목 손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고 ▲목 통증평가척도(NRS) 5 이상인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치료 전을 기준일로 잡고 5일째 되는 날의 통증평가척도를 비교했다. 기준일 당시 통증평가척도는 동작침법군이 5.67, 대조군이 5.44로 비슷했다. 3회의 동작침법 치료가 진행된 5일차의 수치는 동작침법군 3.56, 대조군 4.66으로 동작침법군의 개선 정도가 유의미하게 컸다. 목 가동범위도 동작침법군은 대조군보다 모든 방향의 움직임 개선에 효과를 나타냈다.김두리 한의사는 "한방통합치료만으로도 통증을 개선할 수 있지만, 동작침법을 병행하면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치료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의학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17 05:05
  • 위암 직계 가족력 있다면… 헬리코박터 제균, 선택 아닌 '필수'

    위암 직계 가족력 있다면… 헬리코박터 제균, 선택 아닌 '필수'

    위암 직계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2~3배 증가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까지 있으면 그 위험도는 5배로 증가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암의 제1 발암 원인이다. 직계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으면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있으면 제균 치료를 해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가 있다.
    위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17 05:03
  • 약처럼 처방받는 건강기능식품? '유전자 맞춤'까지 표방했지만…

    약처럼 처방받는 건강기능식품? '유전자 맞춤'까지 표방했지만…

    건강기능식품을 약처럼 처방받는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한 사람의 생활습관·건강 상태를 분석해 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조5000억원 규모(식품의약품안전처·2018년 기준). 가열에 가까운 성장을 거듭하는 동안 오남용 우려는 불가피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과다 섭취, 오남용 사례 발생이 최소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사업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7개 업체의 152개 매장을 통해 2년간 펼쳐진다. 이런 식이다.A씨는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걱정스럽다는 얘기를 듣는다. A씨는 건강기능식품점을 방문해 결과를 알려준다. 상담사는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제품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귀리식이섬유'의 최적 조합을 제시하고 적당량을 소분 포장해준다.식약처는 유전자 정보도 '맞춤형'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내세웠다.그러나 시범사업이라곤 해도 '유전자 맞춤형' 계획은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산업부가 1년 전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시범사업을 진행해 규제를 유예하겠다고 밝혔지만, 보건복지부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사에 막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약사들은 사업의 안전성 자체에 대해 우려한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과 밀접한 만큼 심사숙고해 결정해야 하는데, 이번 사업이 규제 특례로 서둘러 진행돼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소분 판매가 소비자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만들 수 있어 문제"라고도 했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17 05:02
  • 병원균 안 넣고도 항체 만든다? 코로나19만큼 다양한 백신 연구

    병원균 안 넣고도 항체 만든다? 코로나19만큼 다양한 백신 연구

    변이에 능한 코로나19의 특성 탓에 백신 개발은 수년이 걸릴 것처럼 보였지만 빠르면 올가을, 백신을 볼 수 있으리란 소식이다. 백신 제조 방법의 다양화 덕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제조 방식에 따라 크게 ▲유전자 백신(스파이크 단백질의 유전자 정보를 주입) ▲바이러스 벡터 백신(바이러스 껍데기에 재조합한 유전자를 주입) ▲바이러스 백신(약화시킨 바이러스 주입)으로 나뉜다.①유전자 백신=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 도구인 '스파이크 단백질' 형성 유전자를 몸속에 넣어, 이를 제거하는 항체를 만드는 방법이다.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체계가 갖춰져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DNA)를 투여하거나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 알앤에이(mRNA)를 활용한다. DNA를 활용한 백신은 미국 이노비오, 국내 제넥신이 만들고 있고, mRNA 활용 백신은 미국 모더나, 화이자제약이 개발하고 있다.②바이러스 벡터 백신=독성을 없앤 바이러스 벡터(매개체)에 코로나19 유전자를 넣어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 방식이다. 재조합 바이러스 벡터는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위해성이 적다. 현재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AZD1222 물질로 개발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서 80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 연구 중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앞서 있다"고 말했다.③바이러스 백신=병원성을 제거한 병원체를 넣어 면역을 키우는 기존의 백신 개발법이다. 우리 몸에 약화·비활성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넣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백신은 중국 백신개발업체 시노백이 20일부터 브라질에서 90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시작한다.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개발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어떤 방식의 백신이 성공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17 05:01
  • '폐경 직전 5년' 관리가 중년 이후 삶을 바꾼다

    '폐경 직전 5년' 관리가 중년 이후 삶을 바꾼다

    한국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9.3세. 폐경 4~5년 전부터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폐경 이행기'가 온다. 이 시기에 만반의 건강 준비를 해놔야 한다. 여성은 일생의 40%를 폐경 후 상태로 살아가는 데, 폐경 전과 폐경 후의 건강 상태는 완전히 달라진다. '여성호르몬' 특혜를 받지 못하면서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같은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는 "실제 여러 연구에서 폐경 이행기에 술·담배를 안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 여성이 폐경 후의 건강 상태가 훨씬 좋았다는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심혈관질환 위험… '콜레스테롤' 관리여성이 폐경이 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에스트로겐은 혈관 보호 작용을 하는데, 에스트로겐이 고갈되면서 혈관 손상 위험이 높아진다. 대전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에스트로겐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데, 에스트로겐이 안 만들어지면서 남은 콜레스테롤이 많아 혈중 농도가 높아진다"며 "높은 콜레스테롤은 그 자체로 동맥경화 등의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폐경이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바로 높아지므로, 폐경 이행기부터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고지방식은 제한해야 한다. 또 이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약 복용을 통해 정상 수준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갱년기증상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17 05:00
  • 메디톡스, 산업통상자원부 ‘전문무역상사’ 선정

    메디톡스, 산업통상자원부 ‘전문무역상사’ 선정

    메디톡스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됐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2020년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우수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전문무역상사'는 신 시장 개척, 신제품 발굴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실적과 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 등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면 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할인율 확대, 해외 지사화 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선정 기준은 전년도 수출 실적 또는 직전 3개 연도의 연평균 수출 실적이 1억 달러 이상으로 무역거래를 주로 해야 한다.메디톡스는 2018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최근 3년간 전체 매출의 약 60%를 해외 수출로 달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와 우수 역량, 거래 신뢰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2006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개발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했다"며 “오랜 기간 쌓아 온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적극 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7/16 16:28
  • 코로나19 대유행, 공포→분노로 감정 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공포→분노로 감정 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초기에 사람들은 공포를 느꼈지만, 대유행 이후부터 분노를 더 많이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 연구팀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된 트위터 게시글 약 2000만 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발병 초기 1월에는 사람들이 게시글에서 공포를 많이 나타냈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4월부터는 분노가 더 많았다. 연구팀은 유행병 초기에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불안한 감정을 많이 느꼈다고 분석했다. 초반 게시글에는 ‘첫 번째 사례’, ‘발병’과 같은 공포를 조장하는 단어가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4월부터는 공포감이 줄고, 분노를 담은 게시글이 늘었다. 특히 이방인에 대한 혐오현상을 뜻하는 '제노포비아'가 담긴 게시글이 눈에 띄게 많았다. 연구팀은 중국과 아시아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인종차별주의자’ ‘중국인’ 등 단어가 많이 등장해 외국인혐오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분노는 사람들이 집에 고립되고 은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증가했는데, 분노를 드러내는 욕설과 함께 '집에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많았다. 분노를 줄이려면, 실내에서 창문을 열고 햇볕에 드는 곳에서 운동할 수 있다. 햇볕을 쬐며 운동을 하면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과 엔돌핀 분비량이 늘어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인을 만나기 어렵더라도, 전화나 SNS를 사용해 자주 대화하고 일상을 나누며 타인과 소통하면 좋다.난양기술대학 연구팀을 이끈 린윈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엔 강한 공포감이 주된 정서였지만 4월 초부터 공포가 줄고 분노가 늘어났다”며 “정부, 보건당국, 시민이 협력해서 감정이 악화되는 것을 막지 않으면, 가짜뉴스가 퍼지는 등 불신이 생겨 방역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최근 ‘인터넷의학연구저널(JMIR Public Health & Surveillance)’에 발표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6 16:27
  • [내가 만난 정신과 의사 ⑧] 박종석 원장의 '음란물 중독' 이야기

    [내가 만난 정신과 의사 ⑧] 박종석 원장의 '음란물 중독' 이야기

    '박사' 조주빈(24·구속기소)의 n번방 성착취 범행에 가담한 남경읍(29)의 얼굴이 15일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달 23일에는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 문형욱(24)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안승진(25)의 얼굴이 공개됐는데, 그는 계속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음란물 중독으로 인한 것 같다"고 이야기해 화제된 바 있다. '음란물 중독'은 실제 존재하는 질환일까? 그리고 음란물 중독이 범죄로 이어질 수 있을까? 음란물 중독 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있는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 박종섭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박종섭 원장은 "음란물 중독 때문에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안승진의 말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음란물에 중독됐다고 해서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또 성범죄는 절대 충동적이지 않고 100% 계획된 상황에서 일어납니다. 뇌에는 욕망을 통제하는 전두엽이 있고, 전두엽 중에서도 전전두엽이 죄의식, 행동판단력 등을 관장해요. 옳은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계산이 굉장히 복잡하고 순차적으로 일어납니다. 특히 성범죄는 생각부터 실행까지 수백까지의 멈출 수 있는 단계가 존재합니다. 술을 먹고 충동적으로 누구를 때리는 것과도 별개의 이야기예요. 안승진의 말은 단지 죄질을 낮추기 위해 얘기한 변명일 뿐이지 합리적이라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전문칼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6 16:23
  • 콩·두부 즐기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10% '뚝'

    콩·두부 즐기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10% '뚝'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뉜다. 동물성 단백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을 섭취해 얻을 수 있고, 식물성 단백질은 두부, 땅콩, 치아씨드, 브로콜리 등을 먹어 얻을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1995년부터 2011년까지 디트로이트·애틀랜타에 거주한 50~71세 여성 17만9068명과 남성 23만7036명의 식단과 건강상태를 수집해온 NIH-AARP 다이어트 및 건강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식물성 단백질을 평균보다 더 많이 섭취한 성인의 평균 사망률이 전체 연구대상자의 평균 사망률보다 5% 낮았다. 섭취하던 동물성 단백질 양의 3%를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면 사망률이 10% 감소했고, 여성의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률은 12%, 남성은 11% 줄었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은 열량이 낮고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등 양질의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특히 콩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하지만 동물성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체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식물성 단백질을 먹어야 사망률과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 위주 식단이 장수와 관련 있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최근 ‘미국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6 14:45
  • 치매 약, 인지기능검사 매년 받아야 건강보험 적용

    치매 약, 인지기능검사 매년 받아야 건강보험 적용

    치매 환자들이 먹는 약은 인지기능을 개선시키거나 치매 정도를 늦추는 작용을 하는데, 보통 평생 복용해야 한다.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악화되고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경과를 나타내는 치매의 특성상, 증상의 변화에 맞추어 적절한 약물조절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치매약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최소 1년에 한 번 인지기능검사와 임상 재평가를 실시하게 하고 있다. 최소한 간이정신상태검사인 MMSE와 치매척도검사인 GDS 또는 CDR 검사를 한 후 해당 점수가 의무기록에 기재되어야만 보험급여를 인정해 주고 있다. 기한 내에 검사를 받지 않으면 약물 처방은 받을 수 있지만 보험수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 1등급인 경우에는 재평가 없이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는다.서울척병원 뇌신경센터 김동희 과장은 “의학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드러나지 않는 인지기능의 변화를 확인해야 하고 제도적으로는 1년에 한 번 추적검사를 받아야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있지만, 환자와 보호자들의 인식이 적어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되돌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매 초기에는 1주~1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약제를 처방해 적응증을 살피는데 흔한 부작용으로는 식욕저하나 설사, 두통, 불면증 등이 있다. 대부분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소실된다. 이후 경과에 따라 1~3개월 단위로 처방을 하기도 한다.치매약으로는 기억력 유지를 돕는 아세틸콜린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하는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 성분, 글루타메이트라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과활성화로 인한 신경세포 손상을 줄여주는 메만틴 성분 등이 쓰인다.이러한 약제들은 알츠하이머병에 주로 사용되지만 혈관성 치매와 루이체 치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그중 리바스티그민은 파킨슨병 치매에도 사용허가를 받았다. 메만틴 성분은 중등도 치매에서 사용되며,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김동희 과장은 "제도적인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의학적으로 용량, 성분의 결정에 있어 변화가 필요하므로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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