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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형욱 '개물림 사고'… 개에 물렸을 때 '파상풍' 확인하려면?

    강형욱 '개물림 사고'… 개에 물렸을 때 '파상풍' 확인하려면?

    '개통령'으로 유명한 강형욱 조련사가 방송 촬영 도중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KBS2 '개는 훌륭하다'를 촬영하던 강형욱 조련사는 프로그램 녹화 도중 개에게 물렸다. 공격성이 짙은 반려견을 진단하기 위해 다가갔다가 다리를 물리고 만 것. 강 씨는 사고 직후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방문해 응급 처치를 받았다. '개는 훌륭하다' 박형근 PD는 "강형욱이 물렸는데 상처가 많이 나거나 하는 큰 사고는 아니었다"며 "감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 차원에서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사고 당시 장면이 그대로 방송을 타면서 비판하는 시청자도 나온다. 개에게 물리는 장면이 보는 사람에 따라 공포스러울 수 있는 데다, 촬영 중 안전에 소홀히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사건이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최근 개물림 사고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개물림 사고 피해자는 6883명이다. 하루 평균 6명 이상이 개물림 사고를 당한다는 것이다.개에게 물렸을 때는 여러 감염 가능성이 있지만, 특히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파상풍'이 아닐까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상처 부위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으로, 8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근육 수축' 증상이 발생한다. 전신 파상풍을 입으면 입 주위 근육이 수축하면서 입을 열지 못할 수 있고, 몸 곳곳의 근육이 경직되면서 가슴과 인·후두 근육이 경직되며 호흡곤란까지 이어지기도 한다작은 부위에 발생하는 파상풍은 증상이 나타났다가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작은 부위라도 여러 군데 상처가 나면 전신 파상풍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개에게 물렸을 때는 먼저 상처 부위를 무조건 막기보다는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상처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이후 바로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는다. 파상풍은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항체의 농도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므로 10년에 한 번씩 맞는 게 좋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26 14:16
  • 지긋지긋한 발바닥 통증, 방치하다 허리까지 망가집니다…

    지긋지긋한 발바닥 통증, 방치하다 허리까지 망가집니다…

    족저근막염은 한 번 생기면 쉽게 낫지 않아서 병원을 전전하며 생활의 어려움과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는 NBA 선수인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족저근막염으로 활동을 중단한 사례도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족저근막염(발바닥근막성 섬유종증) 환자는 해마다 증가해 2019년에는 27만명 이상이 진료를 받았다. 발생 추이로는 매년 8월이 가장 많았는데 지난 2019년 8월에는 4만6475명을 기록했다. 잘못된 자세, 과사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으로 이어지는 근육의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걷거나 움직일 때 찌릿한 통증이 발생하고, 정도에 따라서는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통증을 느낀다. 증상은 주로 근막이 시작되는 발뒤꿈치에 발생하지만, 원인에 따라 발바닥의 다른 부위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원인으로는 대부분은 잘못된 자세의 과사용이 문제가 된다. 선천적으로 평발이거나 발등이 굽은 요족일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다.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과한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서 있는 활동을 오래 하는 경우,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의 착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노화도 원인 중 하나다, 발바닥에는 근막을 보호하고 있는 지방층이 천연 쿠션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이 지방층이 얇아져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방치하면 무릎·고관절·허리까지 망가진다족저근막염 치료에는 우선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약물치료가 이뤄진다. 정도가 심하면 체외충격파치료나 주사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족저근막염 환자들은 보행이 이상하거나 자세가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무릎, 고관절, 허리로 이어지는 2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가급적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서울척병원 관절센터 김동욱 센터장은 "족저근막염은 완치의 개념보다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사전예방과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평상시 발바닥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과도한 활동을 자제하고,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며 뒤꿈치 충격을 줄여주는 의료용 깔창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근막을 이완시켜주는 발바닥 스트레칭도 함께 지속하는 등 관리를 생활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8/26 14:14
  •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열사병 피하려면 '이것' 섭취 금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열사병 피하려면 '이것' 섭취 금물

    경기도에 이어 서울도 지난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타지역 거주자도 서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마스크를 착용하려니 답답함에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더운 날씨와 마스크 착용이 더해져 '마스크 열사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마스크 착용 자체가 체온을 높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이 ▲체온조절을 방해해 열실신·열탈진·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위험을 높이거나 ▲온열질환에 걸렸을 때 증상 완화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몸이 체온을 조절하는 기전 중 하나가 '호흡'이기 때문이다. 호흡은 과도한 열을 밖으로 배출해줘 체온과 체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정상으로 만드는데, 마스크를 쓰면 이 기능이 부진해질 수 있다.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불안감으로 인해 KF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 KF마스크는 바이러스 차단율이 높지만, 산소투과율이 낮아 덥지 않은 날씨라도 호흡할 때 답답함을 느끼기 쉽다. 실제로 최근에는 호흡기질환(COPD)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질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땡볕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잠시 마스크를 벗는 게 좋다. 숨을 쉬기가 어렵고, 서 있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할 때는 재빨리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가 옷의 단추·지퍼 등을 풀어 편안하게 숨 쉬도록 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은 물론 중요하지만,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응급 상황을 넘기는 게 우선이다.한편 노약자만 온열질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도 온열질환이 나타난다. 특히 알코올 섭취는 젊은 사람도 온열질환이 생길 위험을 높인다. 알코올은 그 자체만으로 신체의 체온조절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건설현장 등에서 점심에 술을 마시고 야외에서 마스크를 끼고 일하다 온열질환이 심해져 쓰러지는 환자들이 많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26 13:09
  • 육군 병사, 제초 작업 후 사망… 한타바이러스 감염 추정

    육군 병사, 제초 작업 후 사망… 한타바이러스 감염 추정

    강원도 철원의 육군 병사가 제초 작업 후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인 신증후성출혈열(HFRS) 의심 증세로 숨졌다. 25일 육군에 따르면 6사단 소속 A 일병은 11∼12일 부대에서 제초 작업을 하고 1주일 뒤인 19일 체온이 40도가 넘는 고열 증상을 보였다. 21일 국군포천병원으로 이송된 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왔지만, 한타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후 A 일병은 증세가 악화해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달 23일 숨졌다. 사후 진단 검사에서도 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 군 당국은 해당 병사가 한타바이러스에 걸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육군 관계자는 "전방 부대 병사들에게는 한타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백신을 접종한다"면서 "A 일병도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패혈증 쇼크가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타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의 침·배설물에 의해 인간에게 전파된다. 주로 풀밭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군인·농부들이 감염된다.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폐와 신장에 심한 감염을 일으키는데, 폐에 감염되었을 때는 폐증후군(HPS), 신장에 감염되었을 때는 신증후성출혈열(HFRS)이 생긴다. 감염된 장기가 달라도 증상은 대개 동일하게 나타난다. 발열·두통·근육통으로 시작해 기침·호흡 곤란·신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2~3주 내에 회복되지만, 심하면 패혈성 쇼크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풀밭 등 야외활동을 할 경우 장화나 바지, 긴 상의를 착용하고 설치류 배설물 등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내과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20/08/26 11:02
  • 도미노 같은 골다공증 골절… ‘순차치료’로 막아야

    도미노 같은 골다공증 골절… ‘순차치료’로 막아야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립니다. 천천히, 조용히 뼈를 약하게 만들어 작게는 골절을, 심각하게는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령화로 골다공증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현실이지만, 질병에 대한 인식이 못 따라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꾸준한 치료와 조기 발견이 필요한 중년여성 72%가 한번도 검사받아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에 대한척추외과학회와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0세 이후엔 뼈 건강’ 연재를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20/08/26 10:33
  • [속보]국내 코로나 신규확진 320명… 다시 300명대로 증가

    [속보]국내 코로나 신규확진 320명… 다시 300명대로 증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20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307명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265명이며, 이 중 1만4368명이(78.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2명(치명률 1.71%)이다. 현재 3585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43명이다.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110명, 경기 92명, 인천 27명, 강원 18명, 충남, 전남 각 12명, 광주, 대전, 전북 각 7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구, 울산, 제주 각 2명이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26 10:28
  • 역대급 태풍 ‘바비’ 북상… 강풍 대비하려면

    역대급 태풍 ‘바비’ 북상… 강풍 대비하려면

    제8호 태풍 바비가 ’역대급 태풍‘이라 불리며 한반도 서해상을 향해 북상 중이다.26일 기상청은 바비가 중심기압 940hPa 안팎의 매우 강한 강도의 태풍으로 발달했고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26일 밤~27일 새벽 사이 서해상을 따라 북상할 것이라 밝혔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우측인 위험반원에 위치해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오전 8시 기준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240km 해상에서 시속 15k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이 시속 155㎞(초속 43m), 강풍반경이 350㎞, 폭풍반경이 140㎞로 `강한` 강도의 태풍으로 관측됐다. 예상되는 최대순간풍속은 제주도·서해안 초속 40∼60m, 서울·경기도·충청도·전라도 등 그 밖의 서쪽 지역과 경남은 초속 35m다.바람의 세기가 초속 40∼60m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정도다. 시설물이 바람에 날려 훼손되거나 부서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초속 50m 이상이면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가능한 풍속이다. ‘매미(2003년)’ ‘쁘라삐룬(2000년)’ ‘루사’(2002년) 등 역대 가장 빨랐던 태풍의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50~60m였다. 태풍 바비가 역대급 태풍이라 불리는 이유다. 기상청은 “27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가 치는 등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니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강풍으로 간판·조립식 지붕·전봇대 등의 시설물이 추락하거나 도로변 가로수가 쓰러져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가족이·이웃과 함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먼저 문과 창문을 움직이지 않게 꽉 닫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 머무른다. 오래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보강한다. 강풍으로 유리창이 파손되면 파편으로 인해 다칠 수 있으므로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나사·못 등으로 고정해 보강하고 테이프를 붙일 땐 유리가 창틀에 고정돼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이는 것도 방법이다.집 밖 시설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강풍에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외부의 모든 물건은 강풍 발생 전에 제거하거나 실내로 옮긴다. 간판이나 교회 철탑과 같은 야외 설치물은 강풍에 의해 날아가지 않게 반드시 고정한다. 집 주변에 죽은 나무나 가지 등이 많다면 강풍 발생 전 시·군·구청에 연락해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또한 강풍에 노출되는 전선들은 누전이나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선 연결 부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교체해야 한다.
    기타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20/08/26 10:12
  • 미국 긴급승인 '혈장치료', 국내 '혈장분획치료제'와 차이점은?

    미국 긴급승인 '혈장치료', 국내 '혈장분획치료제'와 차이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2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혈장치료는 코로나19에 걸린 후 회복된 환자의 혈장을 감염된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혈액 속 면역 항체가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원리다. 국내에서도 '혈장분획치료제'가 임상승인을 받았는데, 두 치료법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우선 '혈장치료(Convalescent Plasma)'는 소수의 코로나19 완치자로부터 채혈한 회복기혈장을 그대로 환자에게 주입하는 수혈요법으로 혈장 공여자에 따라 중화항체(면역글로불린)의 효과가 각기 다르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입원 후 사흘 안에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4월 세브란스병원에서 혈장치료를 받은 중증환자 2명이 완치됐고, 지난 7월 인하대병원에서도 7명의 중증환자에게 치료한 결과 5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혈장분획치료제(Hyper Immuno-globulin)'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대량 수집 후 분획과정 등을 통하여 혈장 속에 포함된 중화항체(면역글로불린)를 정제·농축한 제품으로 고농도의 중화항체가 일정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혈장치료보다 안전성이 높다.혈장분획치료제의 경우, 녹십자에서 개발한 ‘GC5131’ 제품이 8월 20일에 2상 임상을 승인받아 9월 초 첫 환자가 등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까지 2상 임상시험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약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26 10:01
  • 체온계 잘못 사용하면 '도루묵'… 올바른 체온 측정법

    체온계 잘못 사용하면 '도루묵'… 올바른 체온 측정법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 곳곳에서 체온 측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체온계를 잘못 사용해 발열 상태를 감지하지 못하면 사용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체온계 종류에 따라 적합한 측정 부위도 달라지므로, 제품별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용방법을 꼭 읽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계 종류별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본다.측정 전 알아야 할 사용 시 주의사항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경우 체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외부에서 온도를 측정한 경우 실내에 들어와서 20∼30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측정하면 더 정확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1회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2회 이상 반복하는 것이 더욱 정확하다. 유아의 경우 체온을 측정할 때 몸을 움직이면 피부와 센서 간의 거리가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어 측정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아가 안정된 후 편안한 자세로 측정한다.온도를 측정하기 전 체온계 온도 센서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깨끗한 상태로 측정한다. 특히 귀적외선체온계의 경우 위생을 위해 측정 덮개(커버)가 부착되어 있어 반드시 같은 종류의 덮개로 교체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배터리가 충분하지 않으면 측정값이 부정확 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다.체온계 종류별 올바른 사용법▶피부적외선체온계=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이마나 관자놀이 등의 표면 온도를 측정하는 비접촉식 온도측정기다.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해서는 측정 부위로부터 적정거리(약 3∼5cm)를 두고 측정해야 하며, 측정 부위에 땀이나 수분을 닦고 머리카락이 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땀이 나거나 수분이 있는 경우 기화열로 체열을 빼앗겨 체온이 낮게 측정될 수 있어 건조한 피부 상태에서 측정해야 한다.▶귀적외선체온계=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귀 안쪽의 온도를 측정하는 접촉식 온도측정기이다. 측정 시 귀를 약간 잡아당겨 귓구멍을 편 후 측정기와 고막이 일직선으로 마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체온계가 고막이 아닌 귀 벽을 향하면 체온이 잘못 측정될 수 있으며, 귀지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정확한 측정에 도움이 되므로 측정 전 면봉 등으로 귀속을 청소해주는 게 좋다.▶전자체온계=열에 민감한 반도체의 온도 변화를 이용해 겨드랑이, 입안(구강), 항문 부위의 체온을 측정하는 접촉식 온도측정기다. 입안을 측정할 때는 혀 밑에 측정 부분을 넣은 후 입을 다물고 측정하며, 겨드랑이를 측정할 때는 측정 전 겨드랑이 땀을 닦은 후 겨드랑이의 움푹 파인 곳에 측정 부분을 넣고 팔로 누르며 측정한다.구매할 때 '의료기기' 여부 확인해야한편 최근에 출시된 체온계 대부분이 전자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충격과 낙하에 주의해야 하며, 기기가 침수되면 전자 부품과 배터리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물에 젖지 않도록 보관한다. 또한, 보관조건이 맞지 않으면 배터리가 변할 수 있어 보관 조건(온도, 습도 등)을 확인하여 관리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우선으로 올바른 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체온계를 구매할 때 ‘의료기기’ 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26 09:44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 국내 1상 승인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 국내 1상 승인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경증환자 대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5일 승인받고 환자 모집에 본격 돌입한다.이번에 승인받은 국내 임상 1상은 코로나19 경증환자 대상으로 CT-P59의 환자 대상 안전성과 내약성 및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천의료원·가천대 길병원·인하대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셀트리온은 7월 말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고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일한 임상 디자인을 토대로 진행하는 이번 임상 1상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국내에서는 7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3사분기내 임상결과 확보를 목표로 충남대 병원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이후 경증환자 대상의 글로벌 임상 2,3상과 예방 및 중등증 임상 3상을 진행해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 및 유럽 내 타 국가들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특히 예방임상의 경우, 확진자 밀접 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를 피험자로 선정해 감염 예방 및 감염초기 바이러스의 효과적 사멸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CT-P59의 작용기전상 단기 백신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파 억제 및 판데믹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셀트리온은 CT-P59의 사용 승인을 획득하는 즉시 국내 필요 수량만큼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9월부터 10배치 이상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내년도 생산용량 조정과 함께 기존 제품 재고 및 생산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CT-P59의 차질 없는 공급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셀트리온 이상준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충남대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의 투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도 이제 돌입하게 되어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이 본격화됐다”며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1상도 속도를 내 조기에 투약을 완료하는 동시에 대규모 글로벌 경증 임상 2상 및 3상, 중등증과 예방임상은 임상 2상과 3상을 통합해 각 한 개의 3상 임상으로 진행할 목표로 전 연구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8/26 09:29
  • 순천향대 부천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 부천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질환 사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허혈성심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술로,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 부위를 우회하여 혈액이 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이번 6차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종합병원 이상 8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등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4시간 가동 심장혈관 전문 진료팀’이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한다. 특히 환자 앞에서 흉부외과, 심장내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다학제 협진을 하고,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적용한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전 구성원이 ‘내가 환자라면?’이라는 생각으로 환자 진료와 치료에 임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그러한 노력 덕분에 주요 적정성 평가에서 줄곧 1등급을 받아왔으며, 2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환자들이 믿고 찾고, 만족하고 돌아가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8/26 09:27
  • 정부 "수도권 전공의·전임의, 진료 업무 복귀하라"

    정부 "수도권 전공의·전임의, 진료 업무 복귀하라"

    보건복지부가 오늘(26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하며 무기한 집단휴진(파업)에 나선 전공의와 전임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보건복지부는 "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전 8시 기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에 근무 중인 전공의, 전임의를 대상으로 즉시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고 말했다.​개별적 업무개시 명령 불이행시에는 형사별(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행정처분(1년 이하 면허정지, 금고이상 면허취소) 등 조치가 가능하다.​수도권 수련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부터 현장 조사를 통해 근무 여부를 확인하고, 개별적 업무 개시 명령을 한 뒤 이행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후에는 ▲수도권 수련병원의 수술·분만·투석실 ▲​비수도권의 응급·중환자실 ▲​비수도권의 수술·분만·투석실 순으로 개별적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집단휴업으로 인해 병원의 검진과 수술이 연기되고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조차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전국적 유행이 우려되는 엄중한 위기 상황이며, 확진자 중 고령자가 많아 중증·위중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단휴진으로 인해 진료 인력이 부족해져서 중증환자 치료를 담당할 대학병원의 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다”며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생명과 직결되는 곳이므로 업무개시명령은 중증·응급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조치고, 의료계의 집단휴진은 환자와 국민에게 피해를 발생시키므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공백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의료 유지를 위해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체 순번 지정 또는 대체인력 확보 ▲​당직의 조정을 요청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확대 ▲​주말 및 공휴일 진료 등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운영을 지자체 및 관계부처, 병원계에 요청했다.복지부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불행해지는 불필요한 갈등과 소모적인 다툼은 지양되어야 한다”며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집단휴진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26 09:17
  • 엎드려 자면 '쭈글쭈글'… 주름 만드는 '습관' 따로 있다

    엎드려 자면 '쭈글쭈글'… 주름 만드는 '습관' 따로 있다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엔 주름 걱정이 많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기 때문. 여기에 잘못된 생활습관까지 더해지면 주름이 심해진다. 무심코 하는 습관 중에 주름 예방을 위해 해선 안 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엎드려 자기·옆으로 누워 자지 않기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등의 잘못된 수면자세를 취하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얼굴 피부가 장시간 눌려 자극받기 때문이다. 또한 눈 위에 팔을 올리고 자는 자세도 피해야 한다. 눈꺼풀이 눌리면서 눈 주위의 얇은 피부에 굵고 깊은 주름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잘 때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선택하면 턱과 목이 겹치기 쉬워 목주름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얼굴 피부가 자극받지 않도록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신체의 좌우가 대칭된 상태에서 자야 한다. 또한 베게 높이는 10~15㎝가 적당하다.부정적인 표정 자주 짓기 말기입술을 삐쭉이거나 입꼬리를 밑으로 내리는 등 부정적 표정을 자주 지으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입술을 자주 삐쭉이면 양옆 입꼬리 부분 근처에 작은 세로 주름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잔주름은 표정 지을 때 쓰는 근육을 따라 생기는데, 기분이 안 좋을 땐 입꼬리가 밑으로 내려가 입 끝에 잔주름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기분이 안 좋을 땐, 부정적인 표정을 짓는 것 대신 입을 크게 벌려 ‘아·에·이·오·우’를 반복하는 게 좋다. 얼굴 근육을 풀어줘 주름을 예방한다.빨대로 음료 마시지 않기음료를 마실 때 빨대로 마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빨대로 마시면 입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좁은 빨대 입구에 맞춰 입술을 오므리는 행동을 반복하면 입술 주위 피부에 자극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료를 마실 땐 입술을 많이 오므리지 않도록 입구가 넓은 물병이나 컵을 이용해 마시는 게 좋다.
    피부과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20/08/26 08:00
  • 마음 안정되는 ‘요가’, 부정맥 증상 호전 효과까지

    마음 안정되는 ‘요가’, 부정맥 증상 호전 효과까지

    요가는 호흡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등의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는데, 심방세동 환자가 요가를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해 뇌졸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심방세동을 겪으면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어 숨이 가쁘다. 피로·가슴통증·현기증을 느끼기도 해 일상에 지장이 생긴다.인도 자이푸르에 있는 HG SMS 병원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심방세동 환자 538명을 대상으로 요가를 실시하기 전후에 나타난 심방세동 증상을 비교했다. 환자들은 12주 동안은 요가를 하지 않았지만, 이후 16주 동안엔 격일 30분씩 요가를 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요가를 한 이후 심방세동 증상을 겪는 횟수가 줄었다. 요가를 하지 않은 12주간은 평균 15번의 증상을 겪었지만, 요가를 한 16주간은 평균 8번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횟수가 감소했다. 연구팀은 요가를 하면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요인인 스트레스가 줄어 증상이 완화된다고 분석했다.연구를 진행한 나레쉬 센 박사는 “심방세동 환자가 요가를 하면 증상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심방세동 환자라면 이틀에 한 번 30분씩 요가를 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0)’에서 최근 발표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0/08/26 07:00
  • 유아용 세탁세제, 세척력 '도긴개긴'… 비싸다고 좋은 것 아냐

    유아용 세탁세제, 세척력 '도긴개긴'… 비싸다고 좋은 것 아냐

    아이들 제품은 고급스러운 것이 안전하고 성능이 좋을 것 같다. 유아용 세탁 세제도 그래서 저렴한 제품보다 비싼 제품을 고른다. 그러나 유아용 세탁세제는 가격과 성능이 비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오늘(25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유아용 세탁세제 10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밝혔다. 전 제품이 안전성·친환경성엔 적합했지만, 경제성이나 세척 성능에선 차이가 있었다.경제성은 세탁량 3.5㎏ 기준으로 드는 비용인데, 제품 간 최대 2.7배 차이가 났다. 세탁량 3.5㎏ 기준은 지난해 12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1회 세탁량이 3~4㎏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1.8%로 가장 많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경제성은 ‘에티튜드 유아전용 세탁세제(무향)’(㈜쁘띠엘린)가 426원으로 가장 비쌌고, ‘베비언스 핑크퐁 세탁세제’(㈜엘지생활건강)가 15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경제성이 우수한 ‘베비언스 핑크퐁 세탁세제’는 세척 성능도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세척 성능은 ‘베비언스 핑크퐁 세탁세제’와 ‘비앤비 섬유세제’(보령메디앙스㈜) 2개 제품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비앤비 섬유세제’ 또한 경제성이 237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나머지 8개 제품은 ‘양호’ 또는 ‘보통’ 평가를 받았다.심지어 표시된 용량보다 실제 내용량이 적은 제품도 있었다. 10개 제품 중 경제성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난 ‘에티튜드 유아전용 세탁세제(무향)’은 내용량이 표시(1050mL)보다 24.7mL 부족해 관련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소 비싼(경제성 327원) ‘퍼실 센서티브 젤’(헨켈홈케어 코리아(유))은 일부 용기의 접합부에 균열이 발생해 내용물이 샐 가능성이 있었다. 해당 사업자들은 소비자 요청이 있을 경우 교환ㆍ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은 ”세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세척력이 더 우수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경제적인 소비 생활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제품에 표시된 표준 사용량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8/25 17:06
  • '타트체리' 일반식품인데… 허위·과장광고 138건 적발

    '타트체리' 일반식품인데… 허위·과장광고 138건 적발

    '타트체리'가 인기 건강 식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일반식품인 타트체리를 마치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인 것처럼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케 한 허위·과장광고 138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알려진 타트체리 제품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부당한 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온라인 사이트 380건을 점검했다.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 등(20건) ▲의약품으로 오인·혼동(21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 등(44건) ▲신체조직의 효능·효과 표방 거짓·과장 광고(15건) ▲원재료의 효능·효과를 표방한 소비자 기만 광고(38건) 등이다.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은 ‘불면증’, ‘만성염증 완화’, ‘근육통증’, ‘통풍예방’, ‘관절염증에 예방’ 등 질병 명을 언급하면서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를 말한다.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은 ‘항산화효과’, ‘면역기능 강화’, ‘피로회복’, ‘관절 및 결합조직 건강’ 등의 표현으로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또는 혼동할 수 있는 광고를 말한다.소비자 기만 광고 ‘타트체리가 세포의 손상을 막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 ‘□□은 항산화 물질’, ‘◇◇은 신경세포 보호, 염증유발 감소, △△은 항산화효과 도움’등 원재료의 효능·효과 광고를 말한다.이번 점검에서 의사나 식품영양학 교수 등 전문가 42인으로 구성된 '민간 광고검증단'은 타트체리 제품의 ‘수면유도, 항산화, 통증완화’ 등에서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허위·과대광고이며, 타트체리 제품은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이므로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등의 표현은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식약처는 "부당한 광고행위 근절을 위해 고의·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 등 강경히 대응할 예정"이라며 "타트체리 제품 구입 시 부당한 광고 등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25 16:34
  • 호흡곤란, 관절통증… 코로나19 후유증 속속 보고

    호흡곤란, 관절통증… 코로나19 후유증 속속 보고

    코로나19는 완치돼도 ‘후유증’이라는 깊은 상처를 남긴다. 이에 전문가들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 게 ‘최선’이며 방역수칙을 지키라고 강조한다. 코로나19 증상 정도, 나이와 상관없이 만성피로, 두통, 흉통 등 후유증이 발생한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남긴 후유증… 만성피로·통증 등 발생 코로나19는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지 않은 경증 환자에서도 후유증이 생겼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무증상 또는 경증 상태로 회복한 27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35%가 피로·기침·미열 등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나이가 많을수록 후유증을 겪는 비율도 증가했다. 후유증을 경험한 유증상자는 18~34세 26%, 35~49세 32%, 50세 이상 47%였다. 미국 CDC 연구진은 “고령에 2개 이상의 기저질환이 있던 완치자의 증상이 더 오랫동안 심하게 이어진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후유증이 보고됐다. 이탈리아 의료진이 143명의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해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25명(87.4%)이 한 가지 이상의 후유증을 앓은 걸로 조사됐다. 완치자들은 만성피로(53.1%), 호흡곤란(43.4%), 관절 통증(27.3%), 가슴 통증(21.7%) 등을 앓고 있었다.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네 명 중 한 명은 후유증을 앓고 있었다. 한국일보 의뢰로 대구의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파가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신자 4198명 중 1035명은 완치 뒤에도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었다.응답자들 대부분은 여러 후유증을 ‘동시에’ 앓고 있었다. '만성피로 및 피곤'을 호소한 사람이 322명(후유증 중복응답)으로 가장 많았고, 두통을 겪는 이들은 119명을 기록했다. 또 평소와 달리 기억력 저하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203명이나 됐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거나 담배, 피냄새 등만 지나하게 느끼는 후각 장애도 126명이나 됐다.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코로나19를 겪었던 사람 중 1% 미만은 폐 조직이 망가져 재활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며 “코로나19가 치료됐다고 하더라도 추적관찰을 잘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코로나19가 탈모 유발?… 일시적인 현상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들에서 ‘탈모’ 증상을 겪는다는 연구도 있다. 인디애나 의과대학이 코로나19가 완치된 1567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423명(26.9%)이 코로나19 완치 후 탈모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탈모가 코로나19의 '증상'이라기보다는 감염의 '결과'로 보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실피 케타팔 박사는 “환자들의 탈모 현상은 신체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수술, 신체적, 심리적 외상, 감염, 고열, 극심한 체중 감소 등을 겪으면 일반적인 탈모 유발 인자가 나타난다"고 말했다.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해 보건 당국에서는 8월 초부터 완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코로나19에서 완치된 젊은 환자 중 상당수가 후유증을 겪었다”며 “후유증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임상연구에 착수한 만큼, 데이터가 축적되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25 16:32
  • 거리두기에 ‘게임족’ 급증… 재미와 건강 동시에 챙기려면

    거리두기에 ‘게임족’ 급증… 재미와 건강 동시에 챙기려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다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데, 대표적인 분야가 게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0년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PC 게임, 모바일 게임 이용 시간이 각각 45.6%, 47.1% 증가했다.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무리하게 즐기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도 피하고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1석 3조’ 방법을 알아보자.헤드셋 무게만 600g… ​VR 게임, 목디스크 위험기술발전으로 가상현실(VR)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VR 게임을 경험한 이용자 중 26.6%가 ‘코로나19 이후 게임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과도하게 즐기는 VR 게임은 예상치 못한 부상을 부를 수 있다.VR의 필수품 헤드셋의 무게는 보통 600g에 달한다. 일반 안전모가 300g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시할 수 없는 무게다. 이 정도 무게의 헤드셋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목이 받는 부담이 커지고 무게 중심도 앞으로 쏠린다. 이때 목이 머리의 하중을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해 목 근육과 힘줄에 긴장 상태가 이어진다. 이는 결국 목뼈의 자연스러운 정렬을 무너뜨려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을 발생시킬 수 있다. 목에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들이 분포돼 있어 치료에 신중해야 한다.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은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목에 무리가 감에도 계속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며 “최소 1시간에 한번씩은 VR 헤드셋을 벗어 목을 앞뒤 좌우로 스트레칭하고 어깨를 움직여주는 등 긴장으로 뻣뻣해진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실내서 뛰어다니는 ‘홈트레이닝’… 낙상 주의보움직임을 감지하는 컨트롤러를 이용해 유산소, 근력 운동, 요가 등을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게임도 유행이다. 홈트레이닝 게임은 운동 효과와 더불어 게임을 통해 재미까지 얻을 수 있어 코로나19 이후 체중이 늘어난 사람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는 홈트레이닝 게임의 특성상 집 안 가구나 사물에 부딪히거나 중심을 잃고 넘어질 수 있다. 특히 주변 위험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골격과 근육 발달이 완전치 못한 어린이들은 더욱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낙상사고의 대부분은 경미한 타박상에 그치지만, 발목이 꺾이거나 반사적으로 손을 땅에 짚으면서 손목과 발목 등에 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낙상으로 인한 외상이 발생하면 환부가 부어 오르고 열이 나게 된다. 이때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냉찜질을 통해 붓기부터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이후 온찜질이나 온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이용률 1위 스마트폰, 손목터널증후군 원인가장 인기인 게임은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다. 앞서 언급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플랫폼 별 게임 이용률 가운데 모바일 게임이 91.1%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문제는 스마트폰을 들고 장시간 게임할 경우 손목에 무리가 간다는 점이다. 5~6년전까지만 해도 100g 초반에 불과했던 스마트폰의 무게는 최근 200g을 훌쩍 넘겼다. 통화가 조금만 길어져도 팔과 손목이 쉽게 뻐근해져 올 정도다.스마트폰 사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손목 질환은 손목터널증후군이다. 무거운 스마트폰을 장시간 든 채로 게임을 하게 되면 지나치게 사용된 손목의 힘줄이 두꺼워지면서 손의 움직임을 관리하는 정중 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주된 증상은 손이 무감각하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나타나는 타는 듯한 통증이다.홍순성 원장은 ​“한방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을 혈과 기가 막혀 통증이 생기는 ‘비증(痺證)’의 일종으로 보고 손목 주변 기혈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약침 치료를 시행한다”며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 1시간 이상 스마트폰 이용은 피하고 틈틈이 손목 돌리기, 깍지를 낀 상태로 팔 뻗기 등 스트레칭 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를 피해 집에서 즐기는 게임이 오히려 다른 부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만큼 게임을 즐김에 있어 건강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25 16:30
  •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하는 '항문 질환' 있다고?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하는 '항문 질환' 있다고?

    항문 질환을 생각하면 대개 치질을 떠올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질 환자 수는 64만74명(2019년)에 달할 정도로 많다. 하지만 치질은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여러 항문 질환을 통틀어 부르는 용어다. 치질은 크게 치핵(항문 안쪽 혈관이 뭉쳐서 늘어나면서 덩어리가 생기는 것), 치열(항문 주변 근육이 찢어지는 것), 치루(항문 주변의 농양 내 고름이 배출되면서 항문 바깥쪽 피부에 이르는 작은 통로가 생기는 것)로 나뉜다. 이중 치루를 방치하면 치루암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치루암은 치루를 오래 내버려 둬 항문에 지속해서 감염·염증이 나타나 생길 수 있다. 치루는 치질·치열이 원인이 돼 생기기도 하고, 크론병·결핵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병하기도 한다. 치루암은 드물긴 하지만 일단 발병하면 대부분 악성으로 1년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치루에 걸렸을 때 증상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치루가 생기면 항문 주위 피부에 난 구멍을 통해 고름 등의 분비물이 속옷에 지속해서 묻어나 악취가 난다. 이로 인해 항문 주위 피부가 자극되고 불편감·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므로 항문에서 ▲피가 자주 보이거나 ▲속옷에 고름 등 분비물이 자주 묻어나오고 ▲통증이 지속되면 치루를 의심해야 한다. 치루 의심 증상이 생기면 이른 시일 안에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고 치료받는다. 생활습관을 개선해 치루의 원인이 되는 항문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배변 후 따뜻한 물로 항문 주변을 씻고 ▲배변 시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과도한 힘을 주지 않고 ▲수분과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해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이 도움된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8/25 16:13
  • 장이 깨끗해야 '뇌'도 맑아진다? 치매 예방 습관 3가지

    장이 깨끗해야 '뇌'도 맑아진다? 치매 예방 습관 3가지

    기억력을 지키려면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있다. 기억력 저하는 기본적인 건강 상식만 지켜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다. 치매 관련 학자들이 40대부터 적극적인 뇌 관리를 권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치매 예방을 위한 좋은 생활 습관 3가지를 알아봤다.1. 장에 독소가 쌓이지 않는 식생활《동의보감》에는 '장청즉뇌청(腸淸卽腦淸)'이라는 말이 있다. 장이 깨끗해야 뇌가 맑아진다는 의미다. 장에 쌓인 독소는 혈관을 타고 혈액과 섞여 뇌로 이동하는데, 이 독소들이 뇌세포를 공격하는 원인 물질이 된다. 항산화 물질인 폴레페놀(차, 포도, 포도주, 올리브유, 견과류 등)과 다가불포화지방산 함유 식품(등 푸른 생선, 콩, 호박 등)을 잘 섭취하자. 비타민 B12가 풍부한 잡곡, 채소, 과일 등도 좋다.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해 채소, 유산균 음료 등도 매일 일정량 섭취한다. 과식을 줄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2. 튼튼한 해마 위해 메모 습관 만들기측두엽 좌우에 한 개씩 위치한 '해마'는 기억의 중추이자 기억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매우 중요한 부위로,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변환시키는 통로 역할을 한다. 즉, 해마가 손상되면 새로운 기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최근 기억부터 서서히 잃어간다. 해마의 용적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메모다. 일상을 계획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과정은 좌우 해마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친다. 먼저 언어적·시각적 자극으로 받아들인 감각을 뇌에서 부호화하는 동안 좌측 측두엽이 활성화된다. 손으로 적는 동작(비언어적 자극)은 우측 해마를 자극해 장기 기억 기능을 향상한다.3. 근력 강화 운동 먼저, 그 다음은 유산소 운동치매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뇌유래신경성장인자의 합성이 3배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근력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무시할 수는 없다. 소올한의원 박주홍 대표원장은 운동의 순서를 강조한다. 가벼운 스트레칭 5분, 근육 강화 운동(고강도) 20분, 유산소(저·중강도) 50~60분, 마무리 스트레칭 5분 루틴이다. 근력 운동을 먼저 한 뒤 유산소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을 말끔히 태울 수 있고, 혈관벽 노폐물도 덜 쌓이게 된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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