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탄수화물 중독'에 안 빠지려면 지켜야 할 것 4

    '탄수화물 중독'에 안 빠지려면 지켜야 할 것 4

    탄수화물은 중독이 잘 돼 자칫 권장량보다 많이 먹을 수 있다. 탄수화물을 적당량, 건강하게 섭취하는 원칙을 알고 실천하자.◇1. 혈당지수를 알고 먹어라  식품에 따라 단순당 함량이 높으냐, 복합당 함량이 높으냐에 따라 혈당 반응 속도가 달라진다. 이렇게 다양한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속도를 반영한 값이 혈당지수이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일수록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그래서 혈당 지수가 55 이하는 저혈당지수 식품, 55~69는 중간혈당지수 식품, 70 이상은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한다. 정제된 흰빵이나 흰쌀밥의 혈당지수는 92~95로 정제되지 않은 현미밥이나 보리, 통밀의 혈당지수보다 값이 크다. 고혈당식품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혈당을 세포 속으로 저장하게 하는 인슐린호르몬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이를 ‘인슐린저항성’이라고 하는데, 최근 고탄수화물 식사 습관이 인슐린저항성을 일으켜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등 대사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자신이 먹는 식품의 혈당지수를 잘 알고 따져서 식품 섭취를 하자.고혈당지수 식품은 다음과 같다.당면 96/쌀음료 92/찹쌀 86/껌 85/국수 82/가래떡·찹쌀떡 82/피자 80/볶음밥·덮밥 80/수박 80/백미 76/호박(늙은 호박, 애호박, 단호박) 75/꿀 74/밀가루 74/도넛 73/샌드위치 71/멜론 70/참외 70(자료-한국영양학회)◇2. 과일은 적당히과일은 몸에 좋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지방간 등 대사질환의 원인이 된다. 특히 식사 후 과일을 많이 먹는 데, 이런 습관은 좋지 않다. 식사 직후에는 높아지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하면서 지치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췌장 기능이 저하되거나 망가져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과일은 식 간에 적당히 먹어야 한다. 생각보다 적당양이 적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과일의 1회 섭취 기준은 50㎉이다. 이 양은 사과 3쪽(100g), 배 2쪽(100g), 바나나 반 개(100g), 오렌지 반 개(100g), 포도 4분의 1송이(100g), 귤 4분의 3개(100g)에 해당하는 양이다.◇3. 가공식품에 많은 액상과당을 주의하라 액상과당은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합성물질이다. 설탕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단맛은 약 1.5배 강해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가공식품에 주로 쓰인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흡수가 빠르고, 체지방 전환도 설탕보다 잘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해지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균형이 무너지고 ▲혈액 속 당 수치가 높아지고 ▲혈관벽 손상 위험이 커진다. 이렇게 되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같은 심혈관질환이 잘 생긴다.◇4. 총당류 섭취를 줄이자 총당류란 식품에 자연적으로 함유돼 있거나 식품의 가공, 조리시에 첨가되는 단당류와 이당류 등의 단순당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설탕이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총 당류의 섭취량의 권고기준을 50g에서 25g으로 줄인 바 있다. WHO에서 제안한 당류 섭취량을 맞추려면, 설탕·액상과당뿐 아니라 꿀·과즙·시럽 등 식품에 첨가하는 당류 섭취도 삼가야 한다. 콜라 한 캔만 마셔도 당류 섭취량이 25g을 훌쩍 넘어간다. 가급적 군것질을 하지 말고, 음식을 조리할 때도 당류 첨가를 자제하는 게 좋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26 23:00
  • 재채기가 두려운 당신, 요실금 관리 어떻게 하나요?

    재채기가 두려운 당신, 요실금 관리 어떻게 하나요?

    A씨(52)는 요즘 밖에 나가는 게 두렵다. 며칠 전 심하게 기침을 하다가 소변이 찔끔 나와 속옷을 적셨기 때문이다. 급한대로 생리대를 사다가 붙였지만 집에 도착할 때까지 찝찝함을 견뎌야 했다. 재채기를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 때에도 항상 소변이 샐까봐 긴장하는 A씨는 전형적인 ‘복압성 요실금’ 상태다.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것을 말한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소변이 심하게 마렵거나 참지 못해 소변을 흘리는 것이 특징이다. 크게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일류성 요실금으로 구분하며 요즘 같은 겨울철에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기온이 저하되면 방광의 자극이 심해지고 땀과 호흡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줄어드는 대신 소변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요실금으로 내원한 환자 13만7193명 중 여성이 89.5%(12만2786명)로, 남성(10.5%, 1만4407명)에 비해 79%p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그 중 50대 여성 환자가 2만755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70대(2만7184명), 60대(2만6075명)가 뒤를 이었다.가장 대표적인 요실금 종류인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이나 재채기, 뜀뛰기, 앉았다가 일어날 때 등과 같이 복압이 증가할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이 나타난다. 분만 후 또는 노화로 골반 근육이 약화돼 방광 및 요도를 충분히 지지해주지 못하거나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괄약근이 약해져 발생한다.복압성 요실금은 과거에 출산을 한 중년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종종 관찰되기도 한다. 비만, 임신, 커피 및 카페인 과다 복용 등이 요실금 발병을 앞당기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복부비만이나 하루 3~4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등의 습관은 개선하는 것이 좋다. 또 방광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꽉 끼는 속옷, 스타킹, 레깅스를 입는 것도 피하기를 권한다.증상이 심하지 않은 복압성 요실금 초기 환자는 골반 주변부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 운동을 반복하는 것으로 개선될 수 있다. 골반저근을 강화시키면 근육의 부피가 증가되어 방광과 요도를 지지할 수 있으므로 복압이 증가해도 소변이 새지 않는다. 하지만 생활요법으로도 나아지지 않으면 시술, 수술 치료를 고려할 만하다. 세란병원 산부인과 서은주 과장은 “요실금을 창피하다고 생각해 감추거나 수술이 두려워 병원 방문을 미루는 환자가 적지 않다”며 “골반을 감싼 근육이 많이 약화, 손실된 상태라면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조기 진단이 이뤄진다면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예후가 좋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전에 진료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복압성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복압이 상승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커피 및 탄산음료 제한하기, 채소 위주의 식습관으로 변비 개선하기, 케겔 운동으로 골반 주변부 근육 강화하기, 금연, 체중 조절 등이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6 22:00
  • 달지 않게만 먹으면 된다?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소용 없다

    달지 않게만 먹으면 된다?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소용 없다

    당뇨환자들이 음식을 먹을 때 가장 멀리하는 재료 중 하나가 설탕이다. 설탕에 포함된 단순당은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탕을 먹지 않는다고 혈당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설탕 안 먹어도 혈당 높을 땐…문제는 '탄수화물'설탕만 안 먹으면 혈당을 낮출 수 있다는 생각은 당뇨환자들의 대표적인 착각 중 하나다. 단맛이 나지 않는 밥, 떡, 면, 통밀빵, 감자 등도 먹어서 소화가 되면 결국 단순당으로 분해돼 혈당을 높인다. 달게 먹지 않더라도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결코 혈당을 낮출 수 없다. ◇설탕 대신 저열량 감미료 써야설탕을 쓸 수 없지만 단맛이 필요하다면 저열량 감미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저열량 감미료란 단맛을 내는 감미료 중 열량이 낮아 설탕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설탕보다는 혈당을 덜 올리면서 단맛은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저열량 감미료로는 알룰로스, 타가토스, 에리스리톨 등이 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미량 존재하는 당류로 단맛은 설탕의 60~70% 정도다. 타가토스는 사과나 치즈 등에 있는 천연 당류로 설탕의 80~90% 수준의 단맛을 내고 알룰로스보다는 열량이 높다. 에리스리톨은 당알코올 중 하나로 식품첨가물이다. 단맛은 설탕의 70~80% 정도로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된다.
    당뇨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26 21:00
  • "대기오염, 노년기 시력상실 위험 높여"

    "대기오염, 노년기 시력상실 위험 높여"

    대기오염에 많이 노출될수록 노인황반변성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인황반변성은 신체가 노화하면서 망막에서 빛을 가장 선명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인​ 황반 기능이 떨어져 시력이 저하되거나 상실되는 질환이다. 질환이 발병하면 이전의 시력으로 회복할 수 없다. 확실한 치료법도 없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통해 시력상실을 최소화해야 한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대학 연구팀은 안구 질환이 없는 40~69세 11만5954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수준이 노인황반변성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대기오염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은 대기오염 수준이 가장 낮은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노인황반변성에 걸릴 확률이 최소 8% 높았다. 대기오염 물질에는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질소(NO2), 질소산화물(NOx)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대기오염이 노인황반변성을 일으키는 기전에 관해선 밝히지 않았다. 다만, 대기오염이 유발하는 산화스트레스나 감염이 노인황반변성 발병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했다.연구를 진행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대학 폴 포스터 교수는 “이번 연구가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이 노인황반변성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우리가 숨 쉬는 공기를 개선하는 것이 공중 보건의 우선순위가 돼야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국 안과학회지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게재됐고 유레크얼러트(EurekAlert)가 최근 보도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6 20:30
  • 과한 운동 후 소변 색 변했다면… ‘이것’ 때문일 수도

    과한 운동 후 소변 색 변했다면… ‘이것’ 때문일 수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평소와 다른 검붉은색(콜라색) 소변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횡문근융해증’의 대표 증상으로,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이 파열됐을 때 나타나는 신호 중 하나다.횡문근은 운동신경으로 움직일 수 있는 우리 신체 대부분의 가로무늬 근육을 말한다. 고강도 운동을 하면 몸에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갑자기 요구하는데, 이때 근육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못할 경우 근육 세포막이 손상된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이 파괴되면서 근육 세포 속 미오글로빈, 단백질, 크레아틴키나제, 이온 등의 물질이 혈류로 흘러 들어가 근육 내부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하면 검붉은 소변과 함께 운동한 부위에 갑작스런 근육통이 생긴다. 심한 경우 발열, 구토, 전신쇠약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거나, 갑작스러운 신장 기능 악화로 급성신부전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급성신부전증은 호흡곤란 증상을 동반한다.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운동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기보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찾아 운동량을 서서히 늘리도록 한다. 근육에 무리를 주는 과격한 운동이나 부동자세, 장시간 근육 압박 등은 삼가고,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지속하거나 충분한 수분 보충 없이 운동을 많이 하는 것 또한 지양해야 한다.과격한 운동·활동 후 심한 근육통, 발열, 전신쇠약, 소변색의 변화 등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6 20:00
  • 뇌에 심은 '무선충전 칩'… 뇌 질환 밝히는 열쇠 될까

    뇌에 심은 '무선충전 칩'… 뇌 질환 밝히는 열쇠 될까

    국내 연구진이 무선 충전 가능한 뇌 이식 장치를 개발했다. 이식 후 생체 내에서 장기간에 걸쳐 배터리 교체 없이 스마트폰으로 뇌의 신경회로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치다.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 의대 김정훈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뇌 완전 이식형 무선 광유전학 기기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장기간에 걸친 동물 실험이 필요한 뇌 기능 연구와 향후 인체에 적용돼 중독과 같은 정신질환 및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 질환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유전학은 빛을 이용해 목표로 하는 특정 신경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어 각종 뇌 질환을 치료할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광유전학은 외부기기와 연결된 광섬유를 통해 신경세포에 빛을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는 동물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크게 제했다. 최근에 개발된 무선 기기들은 행동 제약은 없지만, 주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며 무선 전력으로 동작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연구팀은 배터리의 무선 충전과 제어가 가능한 무선 회로를 개발해 마이크로 LED 기반의 탐침과 결합했다. 동물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배터리의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광자극을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1.4g의 뇌 완전이식형 기기를 구현한 것이다. 나아가 생체 이식 후 기기에 의해 주변의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기기를 매우 부드러운 생체적합성 소재로 감싸 부드러운 형태가 되도록 개발했다.연구를 주도한 정재웅 교수는 "개발된 장치는 체내 이식 상태에서 무선 충전이 가능하므로 배터리 교체를 위한 추가적인 수술 필요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ˮ며 "이 기술은 뇌 이식용 기기뿐 아니라 인공 심박동기, 위 자극기 등 다양한 생체 기기에 범용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기기를 삽입한 실험 쥐를 이용해 코카인에 의한 중독 행동 제어에 적용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공동연구자 김정훈 교수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동물을 바라보며, 단지 스마트폰 앱을 구동해 뇌에 빛을 전달하고, 그로 인해 동물의 특정 행동을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인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기를 더욱 소형화하고 MRI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발전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9:00
  • 대한당뇨병학회 "당뇨인, 코로나19 백신 적극 접종을"

    대한당뇨병학회 "당뇨인, 코로나19 백신 적극 접종을"

    대한당뇨병학회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만성질환자들은 적극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26일 대한당뇨병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자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하고, 감염 시 예후가 좋지 않다며 당뇨병 환자를 비롯한 만성질환자들은 접종을 피하지 말고 적극 받으라고 당부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최대 26.4%가 당뇨병 환자다. 우리나라의 경우 21.8%. 국내 5000여 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당뇨병이 있으면 기계호흡이 필요한 경우가 1.93배, 사망률은 2.66배로 높았다. 또, 인슐린 치료를 받는 환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25% 증가했다. 이에, 정부에서도 당뇨병 환자를 비롯한 만성질환자들이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대한당뇨병학회는 "백신 효과 및 안전성에 논란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식약처 허가 하에 시행되는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신뢰를 갖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치료는 이득과 위해의 경중을 고려해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8:15
  • 아메리카노 VS. 카페라떼, 누런 치아 싫다면 정답은?

    아메리카노 VS. 카페라떼, 누런 치아 싫다면 정답은?

    커피는 한국인의 가장 대표적인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 132잔의 2.67배에 달한다. 이렇게 커피를 많이 마시면 치아가 누렇게 변색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치아 표면은 매끄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미세한 구멍이 촘촘하게 나 있다. 커피를 마시면 그 안의 타닌이라는 성분이 치아의 미세한 구멍으로 침투해 쌓인다. 커피뿐 아니라 콜라·와인·초콜릿 등 색소 성분을 가진 음료나 음식을 먹으면 치아 안쪽 층부터 누렇게 변해 치아 전체가 착색된다.커피를 마시면서 착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메리카노보단 우유를 첨가한 카페라떼를 마시는 게 좋다.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이 치아 변색을 예방하고 변색 정도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변색을 더 방지하고 싶다면 빨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음료가 치아에 닿는 면적을 줄일 수 있어 치아 변색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색이 진한 음료를 마신 후에는, 물이나 구강청결제로 입을 헹구거나 양치를 해 색소를 빼내는 게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8:00
  • 신체 곳곳 통증이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할 병

    신체 곳곳 통증이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할 병

    자고 일어났을 때 몸이 뻣뻣해지고 신체 곳곳의 통증과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섬유근육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섬유근육통은 류마티스질환 중 하나로 신체 여러 부위에 특별한 이유 없이 통증이 발생하는 만성 질환이다. 일반 통증과 다른 점은 쉽게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신체 부위에서도 예민하게 압통을 느낀다는 것이다. 다발성 압통, 전신 통증, 피로가 주된 증상이다. 두통, 불안·우울감, 소화불량·설사·변비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섬유근육통 원인은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통증에 대한 지각 이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말초와 중추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통증을 감지하는 신경 활동은 증가하는 반면 통증을 제어하는 시스템은 감소해 약한 통증을 강하게 느끼거나 일반 자극도 통증으로 느끼는 것이다.3개월 이상 근골격계 통증이 지속되고 압통점 18곳<그림 참조>을 눌렀을 때 11곳 이상이 심하게 아프면 섬유근육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압통점 수가 적어도 일정한 부위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 검진을 권한다. 대한류마티스학회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기까지는 1년 4개월 이상이 걸리고 진단까지는 병원 방문 후 7~8개월이 걸린다. 따라서 일상생활의 지장이 크지 않을 때 적기에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섬유근육통은 만성질환으로 완치가 쉽지는 않지만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치료는 약물 치료와 비약물 치료로 나뉜다. 약물 치료에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증가시키는 약물과 뇌 척수액 속 통증 전달물질을 감소시키는 약물을 사용한다. 비약물 치료 중 효과가 입증된 것은 운동요법과 인지행동치료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7:30
  • '엄지' 시대의 애환… 손·손목 함께 망가지고 있다

    '엄지' 시대의 애환… 손·손목 함께 망가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PC 사용이 일상화되며 현대인의 '손가락'은 고통받고 있다. 손가락은 다른 부위보다 얇고 연약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손이나 손목 부위의 수부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게다가 손가락은 뼈와 관절, 인대로만 이뤄져 있다. 주위에 손가락 관절의 부담을 덜어줄 근육이 없어 운동으로 통증을 완화하기도 어렵다. 많은 사회활동이 '언택트' 형식으로 변한 요즘, 스마트폰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도 불가능하다. 손가락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자기기 사용법을 알아봤다.◇무거운 스마트폰 엄지로 쓰다… 손가락은 병든다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드퀘르벵병 ▲방아쇠수지 ▲손목터널증후군 ▲손가락관절염 등 각종 수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강북연세병원 홍정준 원장은 "실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면서 수부질환자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스마트폰은 주로 엄지로 사용하는데, 엄지 쪽 관절을 포함해 손목까지 무리를 줘 수부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무거운 스마트폰을 장시간 들고 있으면 그 자체로 받는 부담도 적지 않다. 양손이 아닌 한 손으로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부담은 더욱 커진다.키보드, 마우스 사용도 손에 부담을 준다. 기본적으로 손은 살짝 굽어진 채로 손바닥이 몸 안쪽을 바라보는 형태가 가장 편한 자세다. 팔에 힘을 빼고 가만히 서 있었을 때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이와 반대로 손가락을 위로 살짝 들어 올린 자세가 된다. 키보드 구조상 손목도 안쪽이 아닌 아래쪽으로 꺾인 상태를 유지한다.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면 손가락을 펴는 '신근'이 계속 긴장된 상태로 유지된다. 이로 인해 손등, 손목, 팔의 전완근까지 통증이 발생 할 수 있다.직업상 손가락을 매우 많이 사용하거나, 남들보다 손가락 관절이 약한 사람,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은 손가락 관절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손가락은 무릎 다음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다. 홍정준 원장은 "손가락은 가장 얇은 관절이다 보니, 주변의 인대와 힘줄도 약해 손상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작은 관절이라서 치료도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주로 어깨 등 통증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쓰는데, 손가락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하면 약한 인대가 끊어질 우려가 있다. 주사약을 투약하기 위해 관절을 찾아 들어가기도 쉽지 않다.◇스마트폰은 바닥에서, 키보드는 패드와 함께 써야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 '나는 괜찮다'고 방심하다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삶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다. 손가락은 다른 부위에 비해 치료가 쉽지 않은 만큼 관절 손상을 최소화하는 게 우선이다. 수부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손가락 사용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최대한 부담을 덜어줄 방법으로 사용하자. 예컨대 스마트폰은 기종이나 케이스를 최대한 가벼운 것으로 사용한다. 엄지손가락만으로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고, 바닥이나 거치대에 내려놓고 여러 손가락을 이용해 쓰는 게 좋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목 부위에 받쳐줄 수 있는 높이의 패드를 함께 사용한다. 손목이 손가락과 비슷한 높이에 위치하면 손가락이 위로 들리지 않아 신근과 전완근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장시간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중간중간 손목을 위·아래로 당겨 스트레칭하자.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는 것을 완화해 준다. 시중에 출시된 인체공학 키보드를 쓰는 것도 일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 손목 각도가 비정상적으로 꺾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손목이 돌아가지 않은 채 사용할 수 있는 버티컬 마우스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특정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게 우선이다.한편 손가락에 통증이 발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관절 문제인 것은 아니다. 홍정준 원장은 "손가락에 생긴 석회, 통풍 등이 통증의 원인일 수도 있다"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6:46
  •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어떤 부작용이?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어떤 부작용이?

    겨울에는 유독 손이 잘 터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핸드크림을 세수 후 얼굴에 바르는 건 안 될까?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삼가는 게 좋다. 얼굴에 바르는 기초 화장품과 핸드크림이 따로 만들어진 이유는 피부가 부위에 따라 피지선의 분포 등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다. 손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피지를 분비하는 곳)이 적고 손바닥엔 피지선이 아예 없다. 그래서 쉽게 건조해진다. 손이 건조해지는 걸 막기 위해 핸드크림에는 유분이 많이 함유돼 있고,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피막제 성분도 많이 들었다. 얼굴엔 피지선이 많아서 원래 유분기가 있는 편인데, 여기에 핸드크림을 바르면 유분이 과다해져서 모공이 막히고 뾰루지가 날 수 있다. 또, 핸드크림엔 대부분 향료가 많이 들어간다. 손보다 민감한 얼굴 피부에 향료가 닿으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반대로 얼굴에 바르는 로션이나 크림을 손에 바르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유분기가 적기 때문에 손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려면 더 자주 발라야 한다. 일부 얼굴에 바르던 값비싼 영양크림을 손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큰 효과가 없다. 얼굴용 영양크림에는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같은 고급 보습 성분이 많다. 이런 성분은 피부에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손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꺼워 이런 보습 성분이 피부 속으로 충분히 침투하지 못한다. 스며들려면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손으로 물건을 만지거나 다른 활동을 하면 보습 성분이 스며들기 전에 닦여 없어지기 쉽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6:30
  •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상 첫 매출 1조 돌파… 영업이익 2900억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상 첫 매출 1조 돌파… 영업이익 2900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창립 후 9년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일 지난해 매출 1조1648억원, 영업이익 29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2·3 전체 공장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대비 4632억원(66%), 영업이익은 2011억원(21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19년 13%에서 2020년 25%로 2배 가까이 늘었다. 4분기의 경우 공장 가동률 향상과 코로나19 치료제 매출이 반영되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3분기 대비 1007억원(36%) 증가한 3753억원에 달했고, 영업이익은 361억원(63.9%) 증가한 926억원을 기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GSK사 6억2700만달러를 포함해 2019년 매출의 약 2.5배 수준인 17억800만달러를 수주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비대면 실시간 가상 투어를 통해 글로벌 규제 기관의 실사·검사를 지원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통해 전사적 수주역량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4공장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 향후 10년 생산능력 확대와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약헬스조선 전종보 기자2021/01/26 16:14
  • 임종한 교수, 내달 인하대 의과대학장 및 보건대학원장 취임

    임종한 교수, 내달 인하대 의과대학장 및 보건대학원장 취임

    임종한 인하대병원 교수가 오는 2월 1일 인하대 의과대학 학장, 보건대학원 원장에 동시 취임한다.임 교수는 현재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하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주임교수와 보건대학원 커뮤니티케어전공 교수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하대 보건대학원 설립과 안정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4월 27일 설립된 보건대학원은 미래 보건환경과 보건의료산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문을 열었다.특히 임 교수는 환경의학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화학물질 등록과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암예방 특별법 자문,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 손상 조사위원회 위원, 제2기 수도권 대기특별대책 위해성 분야 연구위원 등 국내 화학물질 및 대기 정책 수립에 참여한 바 있다. 이 같은 기여를 인정받아 국가유공훈장을 받았고, 환경부장관상도 두 차례 수상했다.또한 그는 최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커뮤니티케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일차의료 분야 연구와 정책을 다루는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과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 상임대표 등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임종한 교수는 “오랜 시간 전공의 수련 등 의과대학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다져온 교육철학과 의료인으로서 느껴온 바들을 잘 풀어내어 올바른 미래 보건의료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5:53
  • 시린 치아 완화하는 생활습관 4

    시린 치아 완화하는 생활습관 4

    찬물을 마시거나 찬바람을 맞을 때 찌릿한 통증과 함께 치아가 시린 경우가 있다. 시린 치아를 완화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산성이 강한 음식 피하기치아가 시린 주된 이유는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손상돼 안에 있던 신경이 자극되기 때문이다. 법랑질은 신 과일이나 탄산음료 같은 산성이 강한 음식을 먹을 경우 빨리 손상된다. 충치와 입안 박테리아가 내뿜는 산 때문에 법랑질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성이 강한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이러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 양치하기 전 물로 먼저 입안을 헹궈 외부 자극으로부터 약해진 치아를 보호해야 한다.올바른 칫솔질 하기시린 치아를 예방하려면 법랑질을 보호해야 하는데, 이는 올바른 칫솔질 습관만 들이면 가능하다. 칫솔질할 때는 잇몸과 치아가 닿는 부분에 45도 각도로 칫솔모를 댄 다음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닦는다. 힘을 주어 옆으로 빡빡 밀어 닦는 것은 법랑질을 마모시켜 시린 증상을 악화시킨다.부드러운 칫솔모 사용하기뻣뻣한 칫솔모는 치아를 빠르게 마모시키기 때문에 내부 신경이 자극되기 쉽다. 따라서 칫솔모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 치아에 가하는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칫솔모는 둥글게 가공돼 있는 것이 좋다. 또한 3∼4개월마다 새로운 칫솔로 교체해야 한다.시린 치아에 좋은 치약 쓰기시린 치아에는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이 함유된 치약이 좋다. 법랑질이 벗겨지면 치아에 가해지는 자극이 그 안의 상아질에 분포하는 가느다란 관인 상아세관을 통해 치주 신경으로 전달된다.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튬 성분은 상아세관을 막아 시린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연마제가 없는 치약을 쓰거나 연마제 중에서도 부드러운 편인 이산화규소 성분이 든 치약을 고르는 게 좋다. 연마제가 든 치약은 치아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시린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5:35
  • 美 ‘코로나 치료제’ 시장 주시하는 셀트리온… 임상 3상이 관건

    美 ‘코로나 치료제’ 시장 주시하는 셀트리온… 임상 3상이 관건

    미국 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투약이 증가하면서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해외 승인·판매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국내보다 확진·사망자 수가 많은 미국에서 사용이 승인될 경우, 코로나19 확산 억제와 함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해외 승인·판매를 위해서는 셀트리온이 임상 3상에서 기존 일라이릴리, 리제네론 치료제 수준의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CNN “릴리·리제네론 항체 치료제 투약률 39%”CNN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일라이릴리가 미국 코로나19 신속 대응 프로그램 ‘초고속작전’ 측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투약률 등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항체 치료제 투약률은 약 39%로, 3주 전에 비해 14%가량 증가했다. 앞서 미국 보건복지부는 이달 초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투약률이 25%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LY-CoV555(성분 밤라니비맙)’과 리제네론이 개발한 ‘REGN-COV2(성분 카사리비맙·임데비맙 혼합)’ 등 2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사용되고 있다. 접종 초에는 까다로운 투약 조건과 항체 치료제 투약 대상인 경증·중등증 환자들의 투약거부 의사로 인해 저조한 투약률을 보였으나,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치료제 효능과 치료·예방 동시 효과 관련 소식이 이어지면서 투약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미국 정부는 최근 리제네론으로부터 항체 치료제 125만회분을 추가 구매했으며, 상반기 중 코로나19 환자 대상으로 항체 치료제를 보급할 계획이다. 미국 보건복지부 로버트 카들릭 선임관리는 “(항체 치료제가)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입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셀트리온, 해외 승인 신청 임박… 200만명분 생산 준비 미국 내 항체 치료제 투약률 증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선은 다시 한 번 셀트리온에게 집중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주’ 역시 코로나19 완치자 혈액에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를 선별한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기 때문이다.셀트리온은 현재 국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대기 중이며, 해외에서도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청(EMA) 대상으로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임상 2상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인신청서 제출 관련 협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이달 안에 신청서 제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외 정부기관으로부터 치료제 주문 관련 문의가 올 경우, 임상 2상 결과 안내와 함께 선주문을 유도함으로써 긴급사용승인 직후 해외 공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외 주요국 허가 시점에 맞춰 최대 200만명분의 치료제 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해외 승인 후 수요 폭발? 전문가들 “임상 3상서 추가 입증 필요”셀트리온이 계획대로 해외 승인을 받아 미국에 ‘렉키로나주’를 공급할 경우, 현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와 확산 억제는 물론, 치료제 수출로 인한 막대한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증권가에서는 벌써부터 셀트리온이 높은 판매량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로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실제 가능성 있는 전망일까. 치료제 효과와 수요가 관건이다. 우선, 일라이릴리, 리제네론 항체 치료제 수준의 치료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 앞서 셀트리온 권기성 연구개발본부장은 지난 12일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릴리, 리제네론 항체치료제와 비교해 동등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다만 전문가들은 현재 발표된 임상 2상 데이터만으로는 두 치료제와 비교가 어렵다는 데 의견을 모은다.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는 “앞서 허가된 두 제품과 동일 위약 대비 효과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현재로썬 비교가 불가능하다”며 “해외 승인을 위해서는 3상 시험에서 음전시간 단축과 사망 예방 효과 등을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또한 “임상2상 결과에서는 연구방법이나 대상, 특성 등 객관적인 평가 자료들이 나와 있지 않다”며 “일라이릴리, 리제네론 치료제와 비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정재훈 교수는 현지 수요와 관련 “임상에서 릴리, 리제네론 수준의 효과만 보여도 수요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항체치료제는 중증 발전을 막기 위해 경증 환자들에게 사용되는데, 현지에서는 아직까지 (이들이)치료제를 투약받기 위해 병원을 찾거나 입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엄청난 수요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식약처는 오는 27일 ‘렉키로나주’에 대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를 공개한다. 지난 17일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에서는 임상 3상 수행을 전제로 품목허가를 권고했다. 렉키로나주가 식약처 허가를 받을 경우, 전 세계에서 승인받은 세 번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된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25일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모든 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2월 중 백신·치료제 허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4:42
  • 건강한 수면을 위한 두 가지 원칙

    건강한 수면을 위한 두 가지 원칙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박지찬 씨(가명·38)는 요즘 들어 부쩍 피곤함을 느낀다. 오후 9시면 잠자리에 들지만,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아 박 씨의 실제 취침 시간은 5시간도 채 안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인구 증가 등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6.8시간으로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인 7~8시간에 미치지 못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에는 수면 문제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19년 기준 63만7000명으로 2년 전 대비 약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수면은 왜 중요할까?불면증이란 쉽게 수면을 이루지 못하고, 그로 인해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불면증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면, 다른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로 불면증 환자의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정상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불면증은 업무수행 능력 저하,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등 정신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며, 이를 통해 다시 불면증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겪기도 한다.그렇다고 무작정 잠을 많이 자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과다 수면 역시 불면증만큼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9시간 혹은 10시간 이상 잠을 자도 여전히 피곤하고 개운하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며, 청소년들은 이러한 과다 수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또한 과다수면 역시 뇌졸중을 유발한다는 연구도 발표된 바 있다.건강한 수면을 위한 두 가지 원칙적정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첫째로, ‘8시간의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어쩌나’와 같은 고민을 버리자. 사람의 몸은 기계와 다르다. 개개인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도 다르며, 수면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중요하기 때문에 적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특정한 시간 이상을 자겠다'고 생각하면서 억지로 잠을 청하면 불안감이 증대돼 오히려 수면에 들기 힘이 들 수 있다. 잠자리에 든 후 30분 내에 잠이 들지 않는다면 차라리 자리에서 일어나 독서나 음악 감상을 하는 것이 낫다.둘째로, 규칙적인 활동 시간과 수면시간을 가지고 안정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자. 이를 위해 저녁이 가까워지는 시간일수록 커피를 마시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는 것도 건강한 수면 패턴을 해칠 수 있다. 또한 너무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도 뇌를 깨워 숙면을 방해하므로 이보다는 명상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낮잠을 자는 것은 삼가야 하는데, 극심한 피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잠을 자더라도 오후 3시 이전에 30분 이내로 짧게 자는 것이 좋다.불면증에 관한 이해와 접근불면증을 가볍게 보고 생활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만성화가 진행될 수 있다. 불면증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고 수면 다원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그동안 수면다원검사의 비용이 다소 높았기 때문에, 많은 불면증 환자들이 검사를 진행하는 데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다행히 2018년 7월 1일부로 수면다원검사가 국민건강보험 적용 범위에 포함돼 총 검사비용의 약 20%만 부담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검사가 진행된 후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치료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장기간 복용은 약에 대한 의존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복용 시 한 달 이내로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약물치료 외에도 광(光)치료나 인지행동요법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인지행동요법이 불면증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옛말에 '잠이 보약'이라고 했다. 건강한 마음가짐과 생활패턴으로 숙면을 취해보시기 바란다.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몸을 만들고, 다시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잠 하나로 삶이 달라질 수 있는 기적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전문칼럼김원형 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21/01/26 14:10
  • 기능·맛 고려한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출시

    기능·맛 고려한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출시

    기능과 맛을 모두 고려한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닥터찰리 포 조인트'가 출시됐다.닥터찰리 포 조인트는 관절, 연골건강뿐 아니라 뼈 건강까지 고려한 3중 복합기능성 관절영양제다. 제품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이소플라본은 뼈 건강기능식품으로 한국 식약처로부터 정식 인정받은 원료를 국내 처음으로 반려동물 영양제에 적용했다. 이 밖에 글루코사민, 상어연골, 녹색입홍합, MSM, 보스웰리아, 강황 등 6가지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이 들어있고 모든 성분은 함량표시를 정확히 해 반려동물 보호자가 믿고 반려동물에게 급여할 수 있도록 했다.닥터찰리 포 조인트의 구성 제품 중 하나인 트리플케어는 더블레이어 디자인으로 안에는 유효한 기능성분이 들었고, 바깥 부분은 탱탱하면서도 젤리처럼 쫀득한 식감으로 구성됐다. 이로 인해 반려동물이 간식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기호성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구성제품인 이펙트컨트롤러는 분말로 만들어 물에 게워 먹이거나 사료에 뿌려 먹일 수 있도록 해 반려동물이 질리지 않고 맛있게 영양제를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닥터찰리 포 조인트를 개발한 찰리앤코 최석훈 대표는 "사람은 약이나 건강식품의 경우 맛에 관계없이 섭취가 가능하지만 반려동물은 입맛에 맞지 않으면 잘 먹지 않을 뿐 더러 알약 같은 형태는 더더욱 먹이기가 어렵다"며 "기능성분뿐 아니라 기호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찰리앤코는 증가하는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익의 15.2%를 기부할 예정이며, 제품 출시를 맞아 10% 할인하며 구매 후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가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3:33
  • '직장인 쪽잠'… 숙면에 도움 될까, 안될까?

    '직장인 쪽잠'… 숙면에 도움 될까, 안될까?

    하루간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밤중의 '숙면'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수면장애 환자는 지난 2016~2019년 3년 새 28.7%나 증가했다.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혜리 교수에게 수면장애 관련 궁금증을 물었다. Q. 수면장애 자가진단법이 있나?지속되는 피로감과 함께 다음 증상 중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수면 클리닉에 내원해 상담받는 게 좋다. ▲잠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꾸 깬다 ▲꿈만 꾸다 깨거나 밤새 잔 것 같지 않다 ▲자려고 누우면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다 ▲코골이가 심하다 ▲자다가 숨을 안 쉰다 ▲수면 중 이상행동을 한다 ▲이갈이, 가위 눌림을 겪는다 ▲낮에 눈 뜨고 있는 것이 힘들고 자꾸 졸리다 ▲아침에 일어나면 멍하고 두통이 있다. Q. 음주가 수면장애 해소에 도움이 되나?알코올은 일시적인 진정작용을 해 술을 마시면 마치 잠이 잘 오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불면증 환자들이 술에 의존하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알코올은 의학적으로 '서파수면'이라고 하는 ‘깊은 잠’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고, 수면 후반부의 잦은 각성을 유발해 건강한 잠을 방해한다. 특히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의 경우에는 음주가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켜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Q. 일정 기간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수면제를 처방받는 것이 도움 되나?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불면증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고,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의 수면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병력 청취, 설문지, 검사 등의 접근을 통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적 접근을 해야 한다. 이러한 평가 없이 수면제만 복용할 경우, 수면 개선이 없거나 기저 수면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Q. 피곤함을 자주 느끼는 직장인들이 잠시라도 쪽잠을 자는 것이 저녁 숙면에 도움 되나?건강한 수면-각성 주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수면은 정해진 시간에만 자는 것이 좋다. 그 외의 시간에 자는 것은 이러한 수면-각성 주기를 교란시켜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쪽잠을 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식후에 잠이 쏟아진다면 본인이 만성적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지 먼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졸림이 너무 심해서 쪽잠 자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15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3:26
  • 코로나19 백신·치료제 3차 정부 지원, 셀트리온·대웅제약 등 4곳 선정

    코로나19 백신·치료제 3차 정부 지원, 셀트리온·대웅제약 등 4곳 선정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코로나19 제3차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대상으로 셀트리온, 대웅제약,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0개 과제(치료제 8개, 백신 2개)가 3차 과제공모에 응모했고, 치료제 2개, 백신 2개 등 총 4개 과제가 3차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임상시험 지원을 받은 치료제는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3상)와 ▲대웅제약의 카모스타트다. 카모스타트는 단독 임상시험(2상)과 렘데시비르 병용투여(3상) 임상시험을 모두 지원받는다. 임상시험 지원을 받는 백신은 ▲셀리드의 바이러스전달체 백신(1·2a상)과 ▲유바이오로직스의 합성항원 백신(1·2상)이다. 각 과제의 총연구비 규모, 국비 지원금액, 연구기간, 성과목표 등은 미정으로 협약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한다. 정부는 치료제·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예산을 확대 1,388억 원으로 48% 확대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원 대상을 발굴하기 위해 격월마다 신규과제를 공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3차 공모를 포함하여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정부 지원액은 백신 5개 과제 364억 원, 치료제 5개 과제 844억 원이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3:15
  • "코로나19 백신 누가 먼저 맞나" 이달 28일 예방접종 계획 공개

    "코로나19 백신 누가 먼저 맞나" 이달 28일 예방접종 계획 공개

    오는 28일 구체적인 백신 예방접종 우선순위와 장소, 시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의료계와 정부는 26일 코로나 19 백신 의정공동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백신 접종계획 공유, 민간 의료인력 지원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백신 예방 접종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백신 접종 시행 시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의료계는 의료현장에서 백신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의료자원을 지원하는 데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백신 예방접종 시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과학적 근거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가 투명하게 제공될 필요가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의료계와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백신 접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면, 방역 모범국인 우리나라가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국난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26 13:13
  • 3491
  • 3492
  • 3493
  • 3494
  • 3495
  • 3496
  • 3497
  • 3498
  • 3499
  • 35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