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체내 독소 빼주는 음식 vs 늘리는 음식

    체내 독소 빼주는 음식 vs 늘리는 음식

    몸 안에 독소가 쌓이면 피로감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각종 세포·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 체내 독소를 빼주는 음식과, 반대로 늘리는 음식들을 알아봤다.◇체내 독소 빼주는 음식마늘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은 항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신은 인체에 치명적인 세균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꼽힌다.해조류해조류에는 비타민·요오드·나트륨·칼슘·마그네슘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파래의 알긴산나트륨 성분이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해조류에 든 영양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몸이 영양 균형 상태를 유지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가 된다. 더불어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파인애플·망고수분·당분·섬유질이 풍부한 열대 과일은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까지 있다. 이런 과일은 섭취 시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강한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체내 독소 늘리는 음식빵·국수베이킹파우더와 가공된 밀가루에는 미량의 알루미늄이 들어 있다. 빵을 하루 두 끼 이상 한 번에 4~5개씩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알루미늄이 체내에 쌓여서 독소로 작용한다. 이는 불면증·손발저림·관절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체내 독소를 줄이려면 국수나 부침개 같은 밀가루 음식은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식용유로 튀긴 음식식용유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졌는데, 이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산화지방·산화질소 등 독소가 만들어진다. 특히 가열 이후 공기에 오래 노출될수록 독소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면 재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갈변된 사과사과를 깎은 채로 오래 두면 산화 현상으로 인해 겉면이 갈변하는데, 이 부분을 먹으면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노화를 가속화하고, 만성피로나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변색된 부분은 칼로 잘라내고 먹는 것을 권한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05 16:27
  • 비누로 눈꺼풀 씻는 법 아세요?

    비누로 눈꺼풀 씻는 법 아세요?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충혈이 잘 되는 사람은 눈꺼풀을 주기적으로 씻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속눈썹 바로 아래에 있는 마이봄샘에서는 지질이 분비된다. 그런데 공기나 자외선 등에 의해 지질이 산화되면서 눈을 자극하고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 충혈, 익상편(결막에 흰 날개모양의 섬유조직이 자라나는 질환) 등이 발생한다. 마이봄샘이 막혔을 때도 눈물 증발을 막는 지질 성분이 부족해지면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눈 다래끼, 결막염 등이 잘 생긴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비눗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을 만큼 살짝 감고, PH 9~10인​ 비누로 눈꺼풀 테두리를 문질러주는 세안을 아침, 저녁, 잠들기 전에 2회씩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이 밖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온찜질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온찜질을 위해서는 40~45도로 데운 물수건을 감은 눈 위에 5~7분 올려놓으면 된다. 막혀 있는 마이봄샘을 녹여 기름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게 돕는다. 손가락 마사지도 효과적이다. 눈 위, 아래 꺼풀을 차례로 마사지하면 되는데, 눈 위꺼풀을 마사지 할 때는 눈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검지(두번째 손가락)로 눈꺼풀 가장자리, 속눈썹 부위를 지그시 누른다. 눈 앞꼬리, 중간, 뒷꼬리를 나눠서 하는 게 효과적이다. 뻐근하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압박하면 좋다. 눈 아래꺼풀을 마사지할 때는 눈을 위로 치켜 뜬다. 그리고 똑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 손가락 끝 쪽(손톱)을 이용하기보다는 손가락의 옆면을 이용해야 결막이 다치지 않는다. ​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6:18
  • 지난해 '기분장애' 환자 100만명 넘어

    지난해 '기분장애' 환자 100만명 넘어

    지난해 국내에서 기분장애로 진료받은 환자가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기분장애(F30~F39)’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5일 발표하였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총 진료인원은 2016년 77만8000명에서 2020년 101만7000명으로 23만9000명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9%로 나타났다.남성은 2016년 26만5000명에서 2020년 34만5000명으로 30.2%(8만1000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6년 51만3000명에서 2020년 67만1000명으로 30.6%(15만8000명) 증가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많았다. 2020년 기준 ‘기분장애’ 질환 진료인원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20대가 16.8%(17만1000명)로 가장 많았고, 60대 16.2%(16만4000명), 50대 14.4%(14만7000명)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20대 18.6%, 60대 14.8%, 50대 14.3%의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는 6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16.9%로 가장 높았고, 20대 및 50대가 각각 15.9%, 14.5%를 차지했다. 특히, 9세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영 교수는 남성은 20대가 가장 많고, 여성은 60대가 가장 많은 이유에 대해 "기분장애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은 주요 우울장애로 생각되며, 주요 우울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4.4~30%로 알려진다"며 "대체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2배 이상 빈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주 재발하고 이환기간이 길어지므로, 고령 여성에서 진료 빈도와 기간이 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선영 교수는 "최근 젊은 층에서 불안장애, 우울장애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여러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분장애 진료인원 중에는 우울증과 조울증 관련 질환이 가장 많았다. 2020년 기분장애(F30-F39) 진료인원을 질병코드별로 살펴보면, 우울에피소드(F32)질환이 76만6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양극성 정동장애(F31)질환은 11만2000명, 지속성 기분(정동)장애(F34)질환은 8만4000명에 달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5:49
  • 사무실에서 피부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3

    사무실에서 피부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3

    직장인들이 집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사무실이다. 사무실에서 쉽게 푸석해지는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책상 주변 자주 청소하기각종 먼지가 내려앉은 책상‧컴퓨터자판‧마우스‧전화기 등에 번식한 세균이 피부로 침투해 트러블을 일으킨다. 특히 전화기에 세균이 잘 번식하며 전화기를 통해 트러블이 유발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주 닦아줘야 한다. 주변기기와 함께 손도 자주 깨끗이 닦고 얼굴은 절대 만지지 않는 게 좋다. 더러운 손으로 피부를 만지면 트러블이 악화된다. 복사기‧프린터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도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해야 피부 탄력을 지킬 수 있다.가습기 틀어놓기창문을 닫아둬서 환기가 안 되는 사무실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런 환경에서 장기간 생활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 피부가 갈라지거나 여드름‧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건조한 사무실 공기에 피부 수분을 뺏기지 않으려면 가습기를 틀어 놓는 게 좋다. 물수건을 걸어 두거나 사무실 바닥이나 공기 중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것도 대안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야 한다. 하루 1L 이상의 물 섭취하기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피부 노화를 억제하려면 하루 1L이상(흡연자는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수분을 섭취하는 건 피부건조를 막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C는 기미‧주근깨 등을 줄여주고 비타민E는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탄력을 유지시킨다. 따라서 비타민C가 많이 든 사과‧귤‧감 등의 과일이나 비타민E가 풍부한 땅콩‧호두‧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를 간식으로 틈틈이 먹어주면 좋다.
    피부과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05 15:32
  • 자생바이오, 명품 러시아산 녹용 담은 ‘자생녹’ 출시

    자생바이오, 명품 러시아산 녹용 담은 ‘자생녹’ 출시

    자생한방병원 관계사 자생바이오는 가족의 건강과 면역을 지켜주는 프리미엄 녹용제품 ‘자생녹 오리지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자생녹’은 녹용 중 최고 상품으로 인정받는 러시아산 녹용만을 고집해 제조됐다. 뉴질랜드산과 중국산과 비교해 러시아산 녹용은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으뜸 ‘원(元)’ 자를 써서 ‘원용(元茸)’이라 불린다원용을 고함량으로 담아낸 자생녹은 무려 48.06%의 녹용추출농축액을 포함하고 있다. 녹용은 기력회복은 물론 간 기능 개선과 지능발달, 노화방지 등에 효능을 보인다. 이와 함께 인삼뿌리와 숙지황, 백작약 등 14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JSIM 추출농축액’도 포함됐다. 자생한방병원의 노하우가 담긴 JSIM 추출농축액은 전통원료에서 얻은 혼합추출물로 면역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벌꿀과 대추농축액 등이 포함된 자생녹은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됐다.특히 자생녹은 까다로운 5단계 검수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반드시 러시아산 녹용임을 확인하는 원산지 검증 과정과 고품질의 원료 선별, 최적의 환경에서 실시되는 건조 관리, 각종 유해물질 검사를 통한 안전성 검증 등을 거쳐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제조됐다.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탄생한 자생녹은 기력이 쇠해진 부모님부터 업무와 학업 등으로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자생녹은 액상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도록 만들어져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따로 챙기기 어려운 현대인의 면역력을 쉽고 빠르게 높일 수 있다.자생녹은 자생바이오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인 현대H몰과 GS샵, 롯데아이몰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자생바이오는 자생녹 출시를 기념해 ‘자생력’을 소재로 한 캘리그라피와 3행시, 자생력 비법전수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자생바이오 김점용 연구소장은 “녹용 중 가장 으뜸가는 러시아산 녹용이 고함량으로 들어간 자생녹은 프리미엄 녹용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인 건강식품”이라며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4:42
  • "코로나19 확진자, 화이자 백신 1회만 맞아도 된다"

    "코로나19 확진자, 화이자 백신 1회만 맞아도 된다"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다면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해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시다스 시나이 대학병원 연구팀은 같은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투약한 의료 종사자 109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백신 투약 후 나타나는 면역 반응을 측정하기 위해 ▲접종 전 ▲접종 3일 후 ▲1회 접종 후 7~21일 ▲2회 접종 후 7~21일에 각각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진행했다.연구 결과,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은 화이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해도 감염 이력 없이 2회 접종한 사람 만큼의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단기 추적만을 반영했다는 한계가 있어 자신 있게 백신 정책을 권유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연구에 참여한 키미아 소바니 박사는 "이전에 코로나19에 걸린 경험이 있다면 1회 투약만으로 항체가 충분히 형성됐다는 걸 보여준 연구"라며 "다른 제약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3:50
  • 스트레스 줄이려면 '남편 냄새' 맡아라?

    스트레스 줄이려면 '남편 냄새' 맡아라?

    스트레스가 많은 여성은 남편 냄새를 맡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증명한 연구 결과가 있다. 캐나다 브리시티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96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상대방의 냄새를 맡으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분석했다.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자신의 남편의 셔츠 냄새를 맡게 했고, 한 그룹은 다른 이성의 냄새를 맡게 했다. 두 그룹 모두 자신이 무슨 냄새를 맡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그 결과, 남편 셔츠 냄새를 맡은 그룹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졌다. 다른 이성의 냄새를 맡은 여성들은 오히려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갔다. 연구팀은 남편 냄새가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기전에 관해선 밝히지 않았다. 다만, 연구팀은 여성은 생물학적‧진화론적으로 남편의 냄새를 맡으면 안정감을 느끼고 낯선 이성의 냄새를 맡으면 두려움을 느끼게 돼 이런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추정했다.국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후각은 뇌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 남편의 냄새를 맡으면 함께했던 행복한 기억 등이 떠올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한편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려면 피톤치드 향을 맡는 것도 좋다. 피톤치드는 숲 속의 나무와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다양한 휘발성 물질을 말한다. 피톤치드는 스트레스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몸의 긴장을 이완시킨다. 심폐 기능과 장 기능도 강화시킨다. 서울백병원은 우울증 환자 6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숲과 병원에서 각각 주 1회 3시간씩 4주간 똑같이 치료했다. 그 결과, 숲에서 치료받은 환자는 스트레스호르몬 수치가 0.113㎍/dL에서 0.082㎍/dL로 37% 떨어졌지만 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는 0.125㎍/dL에서 0.132㎍/dL로 증가했다. 피톤치드는 하루 중 정오 무렵에 방출량이 최대치에 이른다. 따라서 너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보다 해가 떠 있는 낮에 숲길을 걷는 것이 좋다.
    기타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4/05 13:09
  • 대웅제약 “나보타 원가 이하 공급? 명백한 오보… 법적 대응할 것”

    대웅제약 “나보타 원가 이하 공급? 명백한 오보… 법적 대응할 것”

    대웅제약이 최근 보도된 ‘보툴리눔 톡신 원가 이하 공급’ 기사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웅 측은 관계사 에볼루스로부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만큼,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5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한 언론사는 에볼루스의 컨퍼런스콜 내용을 바탕으로 대웅이 에볼루스에 나보타를 원가 이하인 바이알 당 1달러에 납품한다고 보도했다. 대웅제약은 이와 관련 “보도된 기사는 완전한 허위사실로, 컨퍼런스콜에서 에볼루스가 언급한 것은 대웅에 지불할 납품 비용이 아니라 메디톡스와 엘러간에 지불해야 할 로열티다”고 주장했다. 현재 에볼루스에 나보타를 정상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며, 에볼루스 또한 컨퍼런스콜에서 대웅제약 측의 공급가격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회사 측은 “따라서 ‘보톡스 원가 이하 공급’, ‘나보타 1바이알 1弗에 납품, 1100억원대 판매 손실 우려’, ‘업계 美 판매사에 수출물량 무상으로 넘긴 것, 부담 클 듯’, ‘에볼루스는 손실을 상당 부분 면하게 됐지만 대웅 측은 그 반대가 됐다’ 등 기사에 언급된 내용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명백한 오보”라고 반박했다.대웅제약은 이번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대웅제약 측은 “기자에게 위 보도가 허위임을 수차례 설명하고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익명의 에볼루스 관계자에게 받은 정보라며 이를 거부했다”며 “이에 에볼루스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문의했지만, 이 같은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는 것은 물론, 기사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재차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악의적 명예훼손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1:37
  • 야간근무 전 '쪽잠'… 업무 수행 능력 높인다

    야간근무 전 '쪽잠'… 업무 수행 능력 높인다

    야간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짧게나마 쪽잠을 자두는 경찰관이 그렇지 않은 경찰관보다 근무 중 주의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신여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연구팀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78명을 대상으로 수면 및 인지 기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이와 같이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경찰관들 중 약 80% 이상이 교대근무형태로 일을 하고 있는데, 야간근무를 할 때는 피로 누적과 각성 수준 저하로 업무 수행 능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해당 연구에 참여한 경찰관들도 약 80%에 가까운 221명이 주간-야간-비번-휴무’의 4조 2교대 교대근무의 형태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낮에만 근무하는 경찰관들에 비해 하루 수면시간이 평균 47분가량 짧았으며, 불면증 수준도 약 1.29배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대근무로 유발된 수면 부족은 주의력 및 기억력 손상과 같은 인지기능의 손상을 야기한다. 서수연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쪽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해당 연구팀이 야간근무 전 쪽잠을 자지 않은 집단과 잔 집단 간의 인지 기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쪽잠을 잔 집단에서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 높은 초점 주의력과 선택적 주의력을 보였다. 이때, 초점 주의력은 여러 자극 중 필요한 자극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을 말하며, 선택적 주의력은 방해 자극에 의해 쉽게 주의분산이 되지 않는 능력을 말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야간근무 전 쪽잠을 잔 집단에서 주의 지속력 및 주의 전환능력 검사인 선 추적 검사(TMT A&B)에서 약 1.04배, 상황에 따라서 개인이 인지능력을 전환하고 불필요한 반응을 억제하는 능력을 보는 검사인 색채-단어 스트룹 검사(Stroop Test)에서 약 2.27배 더 우수한 수행을 보인 지표가 보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쪽잠이 야간근무 시간에 각성을 유지하도록 도와, 불시의 출동에 대비하여야 하는 경찰관들의 업무 수행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서수연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는 “경찰관들의 수면 문제를 방치하면 주의력 유지에도 악영향을 끼쳐 업무적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며 “경찰관들의 업무 능력 저하는 시민들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본 연구 결과가 추후 교대근무 경찰관들의 수면 개선을 위한 치료적 개입 및 관련 제도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2020년 12월 대한수면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Journal of Sleep Medicine’에 게재되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1:30
  • 휴온스내츄럴, 체지방 감소 돕는 유산균 개발 나서

    휴온스내츄럴, 체지방 감소 돕는 유산균 개발 나서

    휴온스내츄럴은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발한 체지방 감소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HN001외 3종’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비피도박테리움 롱검 HN001외 3종’은 신생아 장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지방세포의 지질분해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를 유발한다. 비만 예방·치료 또는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내용으로 특허 출원하기도 했다.휴온스내츄럴은 이전 받은 기술을 활용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유산균 제품을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취득할 방침이다. 휴온스내츄럴 이충모 대표는 “국내 대표 생명과학기술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기술이전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해 국내외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1/04/05 11:19
  • 시도때도 없이 '꼬르륵'… 어디에서 나는 소리?

    시도때도 없이 '꼬르륵'… 어디에서 나는 소리?

    배고플 때 '꼬르륵' 소리가 반복해서 나는 경우가 있다.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경우 민망해지기도 하는데, 이 소리는 정확히 어디서 나는 것일까?꼬르륵 소리가 위(胃)에서 난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장(腸)​'에서 나는 소리다. 우리 몸은 혈당이 떨어지고 장에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배고픔을 느낀다. 그러면 뇌가 이것을 인지하고 장에 움직임 신호를 보낸다. 불필요한 가스와 대변을 내보내고 새로운 음식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다. 그럼 소장과 대장 안에 있던 가스가 활발히 이동하면서 '꼬르륵' 하는 소리를 내게 된다.  배가 안 고픈데 꼬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는 왜일까? 장에 공기가 많이 찼기 때문이다. ▲말을 많이 하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껌 또는 사탕을 즐기거나 ▲흡연하는 경우 들이마신 공기가 장까지 전달돼 소리를 낼 수 있다.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고 가스를 만들어내는 당 성분인 '포드맵(FODMAP)' 식품을 많이 먹었을 때도 소리가 날 수 있다. 포드맵 식품으로는 유제품, 통곡물, 밀가루, 사과, 배, 수박,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가 있다.다만, 배고프지 않은데 꼬르륵 소리가 자주 나고, 복통, 설사, 복부 팽만이 지속하면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 과민성장증후군, 대장이나 소장의 종양, 염증성 장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0:55
  • 라이프센터 차움, 호르몬 치료센터·암 재발예방 클리닉 개설

    라이프센터 차움, 호르몬 치료센터·암 재발예방 클리닉 개설

    라이프센터 차움이 ▲호르몬 치료센터 ▲암 재발예방 클리닉, ▲디톡스헬스케어 클리닉을 개설했다. 근골격계 건강을 점검하는 바디밸런스 검진 프로그램도 함께 리뉴얼했다. 호르몬 치료센터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 및 대사증후군을 중점적으로 치료한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내분비·순환기·부인과·근골격계·피부·신경·정신과 질환, 비만, 노화 등 다양한 질환이 생긴다. 차움 호르몬 치료센터에서는 호르몬 이상의 원인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가정의학과, 피부과, 운동 치료사, 영양사 등과 협진·연계해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암 재발예방 클리닉은 암 재발을 방지하고 완치를 위한 검사와 건강관리에 중점을 둔다. 암 위험도 검사, 면역세포 활성도 검사, 유전성 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이미 발생한 종양뿐 아니라 암 발생 전 위험 인자를 찾아 관리한다. 또한 식사요법, 재활치료, 환자의 마음을 치료하는 마음건강 관리, 한방 면역증강 프로그램 등으로 평소 생활까지 함께 관리해준다.디톡스헬스케어 클리닉은 차움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데이터를 활용해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불편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체질 개선과 관리를 통한 개인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성장관리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빅데이터+AI 기반 성장예측검진과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지표들의 유전자를 분석해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체계적 관리한다.척추, 관절, 근육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전문 검사인 바디밸런스 검진은 고객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기본적으로 근력, 근활성도, 보행분석, 균형평가, 자세·척추구조분석 등을 다각적으로 검사한다. 나이별로 성장판 검사나 골밀도 검사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가임기 여성은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는 척추 구조분석기를 활용해 검사한다. 통증 부위별 추가 검사도 가능하다.차움 이동모 원장은 “이번 클리닉 신설을 통해 차움은 질병의 예방뿐 아니라 재발을 방지하고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치료 후 케어를 강화했다”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차움의 노하우와 데이터, 13개의 외래진료 및 특화센터 연계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0:30
  • 중앙대병원 이승은 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중앙대병원 이승은 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중앙대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팀(마취통증의학과 강현· 외과 최유신 교수)이 지난달 열린 2021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54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승은 교수팀은 'T2  담낭암에서 예후 예측 인자로서 종양 위치의 중요성(prognostic significance of tumor location in T2 gallbladder cancer: A systematic review & meta-analysis)‘이라는 발표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담낭암은 소화기계에 발생하는 암종 가운데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의 하나이지만, 발생률이 낮아서 예후와 치료에 대한 연구가 적을 뿐만 아니라 치료 원칙을 정하기 위한 전향적 무작위 연구도 시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이승은 교수는 이번 메타 분석 연구를 통해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T2 담낭암에서 종양 위치와 예후와의 관계에 있어서 간 측에 위치한 담낭암의 예후가 복막 측에 위치한 암에 비하여 유의하게 예후가 좋지 않음을 확인했다.이승은 교수는 "본 연구는 T2 담낭암과 관련되어 처음으로 시행·발표된 메타 분석 연구로서, 향후 담낭암 치료와 관련된 다기관 연구를 시행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근거 자료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0:23
  •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어떻게 이뤄질까?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어떻게 이뤄질까?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관절을 감싸고 있는 연골이 퇴행하거나 손상돼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앉을 때 쑤시는 듯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면 먼저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고, 차도가 없을 경우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한다.인공관절수술은 지속적인 발전으로 성공률과 정확도가 향상된 수술 중 하나다. 그러나 마모된 연골을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완전히 대체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지닌 환자도 많다. 이런 경우 무릎 관절 전체를 바꾸는 ‘전치환술’ 대신 관절의 일부만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부분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다.‘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문제가 생긴 부분의 관절만 인공관절로 교체하고 나머지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건강한 관절을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기능을 보존할 수 있고, 정상 관절을 보존한 덕분에 관절운동의 각도가 좋다. 전치환술에 비해 절개와 출혈이 적기 때문에 환자의 회복이 빠른 편이며, 입원과 재활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기존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의 가장 큰 단점은 재수술의 위험성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연구팀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고, 최근 ‘맞춤형 부분치환술’을 선보였다.‘맞춤형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연구팀과 공학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의료기술이다.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 시킨 이 수술은 반대편 무릎에 가는 하중을 줄여 퇴행성관절염을 늦추고 인공관절수명의 연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보다 단축된 시간 내에 정확한 수술 시행이 가능하다. ‘맞춤형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2018년 1월호에 학술지 ‘Bone & Joint Research’에 게재한 연구결과에는 ‘기존 부분 치환술의 인공관절보다 맞춤형 부분 인공관절을 사용했을 때, 수술 후 반대편에 하중이 줄어들 수 있다’는 내용을 수치 해석적으로 증명한 내용이 담겼다. 연세사랑병원장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부분치환술은 좋은 수술이지만, 수술 과정이 어려울뿐더러 많은 경험이 요구된다"며 "경험 많은 의료진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0:17
  • 니들리, 피부 홈케어 위한 ‘pH 밸런싱 기초 라인’ 출시

    니들리, 피부 홈케어 위한 ‘pH 밸런싱 기초 라인’ 출시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가 유수분 균형을 잃고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해주는 pH 밸런싱 기초 라인 3종을 출시했다.봄은 큰 일교차와 황사 및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니들리는 환절기로 인해 각종 트러블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토너, 에센스 로션, 리치 크림으로 구성된 기초 라인 3종을 선보인다. 판테놀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탄탄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도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먼저 ‘pH 밸런싱 토너’는 수분이 가득한 워터리한 제형의 제품으로, 피부결 정리는 물론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조절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pH 밸런싱 에센스 로션’은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고 촉촉하게 차오르는 보습과 영양감을 제공한다. ‘pH 밸런싱 리치 크림’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된다. 특히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해 피부 속 보습 관리를 돕는다.니들리 담당자는 “마스크 필수 시대에 환절기 날씨까지 더해져 예민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pH 밸런싱 기초 라인 3종을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세 제품은 모두 니들리 자사몰을 통해 신제품 출시 기념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0:16
  • 산후우울증 위험 높이는 '이것'의 정체는…

    산후우울증 위험 높이는 '이것'의 정체는…

    임신 중 환경호르몬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산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센터 내분비내과 전문의 멜라니 제이컵슨 교수 연구팀은 임신 여성 139명의 소변과 혈액검사를 통해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A 수치를 측정했다.그리고 출산 4개월 후 산후 우울증 진단에 사용되는 에든버러 산후 우울증 척도(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 검사를 진행했다.​연구 결과, 임신 중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A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임신 중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평균 8% 줄고 산후 우울증 위험이 50%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프탈레이트는 비닐이나 가죽, 플라스틱 제품을 부드럽게 만드는 화학 첨가물질로 포장재, 식탁보, 바닥 타일, 플라스틱 장난감, 헤어스프레이, 비누, 향수, 혈액 저장 백, 의료용 튜빙 등 광범위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빵, 피자, 면류 같은 곡물 식품과 육류로부터 프탈레이트에 노출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러한 식품을 조리하기 전에 담아 둔 포장지로부터, 또는 조리하는 과정에서 프탈레이트가 음식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비스페놀A는 식품 포장재와 식품 용기 제조에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신호에 발표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05 10:11
  • 혹시 나도 치매 초기?…15가지 의심 증상 확인하세요

    혹시 나도 치매 초기?…15가지 의심 증상 확인하세요

    서울에 거주하는 64세 A씨는 최근 부쩍 주변인들과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들었다. 머릿속에 맴도는 단어들이 쉽사리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 간혹 생각나지 않고, 중요한 일정도 자주 잊어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다. 단순한 사칙연산도 부쩍 어려워졌다. 경각심을 느낀 A씨는 병원의 치매클리닉을 찾아 정확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치매란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여러 가지 인지 기능에 지속적인 저하가 발생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는 진단명이 아니라 특정 증상군을 통칭하는 것으로, 치매로 의심될 때에는 정확한 원인 파악과 올바른 치료가 필요하다.치매의 원인은 50여 가지로 다양하지만,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전체 치매의 약 80%를 차지한다. 이 외에 루이소체 치매, 전두측두엽치매 등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측두엽, 마루엽, 해마의 위축이 가장 먼저 발생하고 기억력 저하로 증상이 시작된다.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 혹은 작은 뇌혈관의 막힘으로 발생하는 치매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집행기능 전두측두엽치매는 단어 그대로 전두엽과 측두엽의 위축으로 발생하는 치매로, 급작스러운 성격 또는 행동 변화 등의 증상이 가장 두드러진다.치매는 발생 원인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다르다. 따라서, 발생 원인을 확인하는 신경심리검사, 뇌 MRI 및 아밀로이드 PET-CT와 같은 인지기능검사, 뇌 영상 및 바이오마커 검사를 통해 치매를 진단한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향후 치매로 전환될지 예측하는 데 아밀로이드 PET-CT 진단이 매우 유용하다. 치매 진단에 있어서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근에는 혈액과 뇌척수액을 활용한 바이오마커 발굴·진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을 통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기억력 저하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일 수 있지만, 수시로 중요한 사항을 잊거나 해를 거듭하면서 건망증이 심화하는 경우에는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자가진단이 가능하다.치매는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치매 환자는 뇌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인지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 NMDA 수용체 길항체 등의 약물을 통해 환자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약물치료 외에도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건강수칙에 따른 생활습관 교정도 인지기능의 저하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어 손쉬운 일상생활 습관 교정으로도 치매를 예방해 볼 수 있다.고려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는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라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알맞은 약물치료를 시행할 경우 극복할 수 있는 병”이라며 “많이 진행된 후 치매를 진단받아 치료 시기를 놓치면 별다른 치료법 없이 속수무책으로 환자와 보호자 모두 고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통해 치매가 의심될 때에는 이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치매 자가진단법1. 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 잘 모른다.2. 자기가 놔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3.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4. 약속하고서 잊어버린다.5.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6.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힘들어 머뭇거린다.7.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서 물어본다.8.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9. 예전보다 계산능력이 떨어졌다.10. 성격이 변했다.11.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12. 예전보다 방이나 주변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한다.13.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14.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15.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한다.(출처: 한국판 치매 선별 질문지; KDSQ-C)※ 15가지 항목 중 6개 이상 해당하는 경우, 정확한 치매 진단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신경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05 09:55
  • 멜로우터치, 컬리 에센스 밤 출시

    멜로우터치, 컬리 에센스 밤 출시

    에이치아이피브랜드즈의 극손상모 헤어 트리트먼트 브랜드 ‘멜로우터치’가 ‘컬리 에센스 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멜로우터치의 신제품 ‘컬리 에센스 밤’은 고비용의 헤어샵 시술 이후 오랫동안 컬을 볼륨감있게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며 산뜻하게 흡수되는 크림 제형을 적용해 기존 컬 왁스의 딱딱하게 굳고 쉽게 떡지는 단점을 최소화했다. 수분과 만나면 그물처럼 촘촘한 결합을 만드는 고분자 성분을 함유해 헤어에 볼륨감을 살려주고, 컬이 오랫동안 윤기있게 지속된다.12가지 단백질과 23가지 아미노산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을 채워주고 아비시니안 케일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헤어샵 시술이나 열기구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사용이 적합하며, 10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하고, 두피와 모발에 수분감을 선사하는 9가지 마린 콤플렉스와 HP-DCC 콤플렉스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컬 관리를 할 수 있다. 멜로우터치 ‘컬리 에센스 밤’은 젖거나 마른 상태의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컬 스타일링에 도움을 주어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컬리 에센스 밤을 구매하면 워시 오프 타입의 트리트먼트 본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05 09:47
  • 은평성모병원, AI 플랫폼 활용 건강검진 비대면 상담 시행

    은평성모병원, AI 플랫폼 활용 건강검진 비대면 상담 시행

    은평성모병원이 인공지능 비대면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건강검진 고객에 대한 비대면 결과 상담을 본격 시행한다.은평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가 4월부터 본격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비대면 결과 상담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솔루션을 탑재한 보이닥(VOIDOC)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전문의 일대일 상담 환경을 제공한다.은평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가 도입한 비대면 결과 상담 서비스는 검진 후 우편물 등을 통해 결과를 통보 받는데 그치거나 상담을 위해 병원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며 화상 상담으로 모든 검진 결과를 의료진과 고객이 함께 공유하는 차별화된 상담을 시행한다.은평성모병원이 상담에 활용하는 보이닥(VOIDOC)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독자 기술을 보유한 퍼즐에이아이의 차세대 의료서비스 플랫폼으로 은평구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해외 파견 건설 근로자 등의 건강 상담에 활용되며 편의성을 입증한 바 있다.은평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김진수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은 “건강검진에 있어서 검사만큼 중요한 것이 결과 상담이기 때문에 수치들이 정상이어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고 평소 관리를 통해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비대면 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 편리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건강검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05 09:46
  • 코로나 신규 확진 473명… 6일 만에 4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473명… 6일 만에 4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73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6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5752명이며, 이 중 9만6900명(91.6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8명(치명률 1.65%)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4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49명, 경기 108명, 부산 46명, 대구 22명, 경북 20명, 인천 19명, 전북 16명, 강원, 충남 각 14명, 대전 13명, 경남 11명, 충북 7명, 세종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울산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4명이다. 1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4명은 서울, 인천, 경기 각 3명, 부산, 전남 각 2명, 경남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아메리카 9명, 유럽 3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05 09:44
  • 3391
  • 3392
  • 3393
  • 3394
  • 3395
  • 3396
  • 3397
  • 3398
  • 3399
  • 34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