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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복통, 혈변과 같은 증상이 자주 생긴다면 ‘궤양성대장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염증성장질환인 궤양성대장염은 장내 세균을 포함한 인체 외부 자극에 몸이 과도한 면역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중증난치 질환이다. 대장 점막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며, 점액이 섞인 혈변과 함께 복통, 대변 절박감(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 잔변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궤양성대장염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재발성 질환이다. 증상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 궤양성대장염을 방치해 대장암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병원에서는 병력과 임상 증상, 내시경 검사, 조직 검사 소견을 종합해 진단한다. 불확실할 경우 간격을 두고 내시경 검사와 조직 검사를 다시 시행한다.진단 후에는 병변 범위와 질병 중등도에 따라 약물 치료, 면역억제 치료, 생물학적 제제 등 알맞은 치료법을 정한다. 치료를 받다 보면 증상이 없는 상태인 ‘관해’가 나타나며, 관해를 길게 유지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궤양성대장염의 치료 목표다. 최근에는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한 치료법도 개발되고 있다.궤양성대장염 환자는 일반인보다 대장암 발생률이 높다. 특히 질환을 앓았던 기간이 길수록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오랫동안 궤양성대장염을 앓고 있다면 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통 대장 내시경은 50대부터 받으면 되는 검사로 생각하지만, 만성 설사나 혈변 등의 증상이 있으면 나이에 관계없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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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이면 ‘꼬릿꼬릿’한 냄새가 여기저기에서 올라온다. 발 냄새다. 바로 밑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발이 냄새의 근원지라는 걸 깨달을 때면 민망하고 곤욕스럽다. 여름철 유독 심해지는 발 냄새.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발 냄새 심하다면 신경계통, 갑상선 질환 있을 수도발 냄새의 원인은 땀 때문이다. 여름철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더해지면 평소보다 땀이 많이 나게 된다. 심지어 발은 땀이 나도 양말 신발로 인해 바로 증발하지 못한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세균이 땀에 불어난 발의 각질을 갉아 먹으면서 ‘이소발레릭산’ 등의 화학물질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악취를 풍기는 원인이다.발 냄새가 심하다면 건강 문제로 발에 땀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나는 것일 수도 있다. 인대가 약하면 조금만 충격을 받아도 발목이 아프거나 발의 움직임이 둔해져 땀이 날 수 있다. 신경계통이나 갑상선에 이상이 있을 때도 발에서 땀이 나기 쉽다. 최근에 갑자기 땀이 많아진 사람이라면 신경 전달이 과잉 반응했거나, 갑상선 항진증상이 나타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질환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것이라면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도록 한다. 또한, 평발이어도 발바닥과 신발이 닿는 면적이 넓어 통풍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땀이 잘 찰 수 있다.◇발 냄새 없애려면?▶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리기=평소 발을 닦을 때 항균성 비누나 발전용 비누로 외출 전과 후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문질러 닦는다. 닦은 후에는 발을 완전히 말려줘야 한다. 발에 습기가 남아있으면 균이 번식하기 쉬워진다. 마른 수건과 드라이어 등을 활용해 발톱 속까지 건조하게 말려준다. 만일 따듯한 물로 샤워를 했다면, 마지막에 발은 찬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다.▶녹차 물로 발 씻기=녹차에는 발 냄새를 완화하고 살균 효과가 있는 성분이 있다. 카테킨은 살균 작용을 통해 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을 줄이고, 플라보노이드는 높은 세정력으로 발 냄새를 완화한다. 녹차 족욕을 할 때는 물에 녹차 가루를 섞거나 남은 녹차티백을 물에 우려내면 된다.▶의외의 발 냄새 유발 원인, 샌들=여름에 샌들을 신는 사람이 많다. 앞과 뒤 코가 뚫려 발이 시원할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돼 발 냄새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오해다. 오히려 샌들을 신으면 야외의 뜨거운 온도에 발이 직접 영향을 받기 때문에 땀이 더 많이 난다. 발 냄새를 없애려면 앞뒤가 막힌 신발에, 땀이 차지 않게 만들어진 기능성 밑장이나 가죽 밑창 등을 사용하면 된다.▶양말 여분 준비하기=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조금만 움직여도 양말 속에 땀이 차 냄새가 날 수 있다. 평소 여분의 양말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갈아 신으면 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양말을 갈아 신으면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킹보다도 양말이 발 냄새 예방에 좋다. 스타킹 재질은 땀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살 빼기=체중 감량도 발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살이 찌면, 발가락에도 살이 쪄 발가락 사이 공간이 좁아진다. 통풍이 잘 안 돼 발 냄새가 날 수 있다.▶신발 속 습기 제거하기=발 관리를 잘해도 신발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신발이 축축하지 않도록 습기제거제를 평소 넣어두도록 한다. 곰팡이, 습기, 악취 등 제거에 효과적이다. 신문지를 구겨 넣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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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1275명)를 넘어섰다. 한 달 만에 2배가량 일일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며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현 상황보다 악화될 경우 2000명 이상까지 일일 확진자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지침 강화와 함께 기존 방역정책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계속해서 제기된다.◇역대 최다 확진자 발생… “이대로라면 1400명 도달”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75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로, 종전 최고치인 1240(지난해 12월 25일)명보다 35명 많다. 한 달 전(300~600명대)보다 일일 확진자 수가 2배 이상 늘면서 사실상 ‘4차 대유행’ 단계에 접어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1주간 확진자 증가율이 이전 3주 대비 53% 증가했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 상황을 4차 유행 진입 단계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7월 말 환자 수를 기준으로 현 수준이 유지될 경우 1400명 정도 수준에 도달할 수 있으며, 현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는 2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수도권 젊은층 중심으로 급증… 변이 영향도 커져정부는 수도권 내 젊은층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수도권 환자가 국내 발생 환자의 약 85%를 차지하는 등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층이 자주 이용하는 주점, 유흥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에서 환자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변이바이러스 또한 검출률(확진자 중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등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정 청장은 “직전 1주 대비 최근 1주간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30.5%에서 39%로 증가했고, 특히 수도권에서 주요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28.5%에서 39.3%로 증가한 상황”이라며 “델타 바이러스 검출률 또한 직전 1주 대비 약 3배 증가했고, 수도권에서의 검출률도 4.5%에서 12.7%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전문가 “정부, 경고 무시한 채 방역 완화… 계기 만들었다”4차 대유행의 원인을 정부의 느슨한 방역정책 탓으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지친 국민들을 위해 결정한 방역지침 완화가 오히려 코로나19 확산에 불을 지핀 것처럼 됐기 때문이다. 완화된 방역지침이 이달부터 시행된 만큼 직접적으로 확진자 급증에 영향을 주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경각심을 떨어뜨릴 만한 ‘계기’가 됐다는 지적이다. 대한백신학회 마상혁 부회장은 “여러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방역을 완화하겠다고 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정부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방역을 쉽게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꼬집었다.이와 관련, 중수본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일상회복과 방역의 균형점을 찾는 노력은 계속 돼야 할 것이고, 이것이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판단한다”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실천, 노력들이 결부되지 않는다면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방역 고삐 죄야… 영업장·공공시설 등 지침 개선 불가피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방역완화 지침 적용을 늦추고 전반적인 방역수칙들을 재점검·개선하는 등 다시 한 번 방역에 고삐를 죄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질 경우, 지난 대유행에서 겪었던 실수들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 영업장의 경우 일정 시간 환기를 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유형별로 방역수칙을 획일화하는 것이 아닌 환기 수준과 넓이 등 각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세부적인 방역수칙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이와 함께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 또한 다른 실내시설과 형평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존 방역수칙을 개선·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젊은층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장소별 방역을 더욱 개선·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마상혁 부회장은 “20·30대가 주로 감염되는 장소는 실내”라며 “환기가 잘 안되고 에어컨이 있는 곳,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오랫동안 머물면서 큰 소리를 내거나 대화·노래하는 곳 등을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수칙 준수 당부 전 이해가 먼저… 불필요한 방역은 없애야모임인원 제한과 시간제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들의 경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전, 이에 대한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고 국민들을 이해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충분한 이해가 없다면 국민들이 느끼는 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 부회장은 “개선이 필요한 방역수칙은 실효성 있게 바꾸고, 화장실 거리두기, 입구 다르게 적용하기, 목욕탕 내 거리두기, 야외 마스크 착용 등 불필요한 방역정책은 없앨 필요가 있다”며 “휴가철과 맞물려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한 정책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서는 기존 방역 지침의 실효성과 보완사항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우선”이라며 “건물의 넓이와 환기조건부터 모임의 종류, 시간, 마스크 착용·음주 여부 등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현재 정부는 수도권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가 적용될 경우,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금지된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 역시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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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분포하는 피하지방들에 비해 장기 사이에 위치한 '내장지방'이 더 위험하다. 내장지방은 전신에 염증물질을 분비하고, 심장병, 당뇨병 등 중증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장지방은 제거가 어려운 편인데, 이에 도움을 주는 특정 음식들이 있다. ◇짙은 녹색·노란색 채소 내장지방 제거를 위해서는 짙은 녹색, 주황색, 짙은 노란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미국영양및식이요법학회지(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실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에서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 알려진 짙은 녹색, 주황색, 짙은 노란색 채소를 먹는 것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175명의 청소년을 5년 동안 조사한 결과, 짙은 녹색, 주황색, 노란색 채소를 섭취한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내장지방이 17% 적었다. 연구팀은 이들 채소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 기능을 개선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인슐린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면 당뇨병뿐 아니라 내장지방량도 많아진다. 연구팀은 또한 이들 채소를 소량만 섭취하더라도 내장지방 개선뿐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짙은 녹색 채소에는 브로콜리, 케일 등이 있다. 주황색 채소는 당근, 짙은 노란색 채소는 호박, 감자가 대표적이다.◇통곡물 빵 통곡물로 만든 빵도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 비만 일본인 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한 그룹은 통곡물로 만든 빵을 먹게 하고, 한 그룹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게 했다. 그리고 6주마다 혈액 검사와 CT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밀가루 빵을 먹은 그룹은 내장지방량에 뚜렷한 변화가 없었던 반면, 통곡물 빵을 먹은 그룹은 내장지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통곡물 빵은 피험자들의 내장지방을 상당히 안전하게 감소시켰다"며 "통곡물 빵이 내장 지방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미국 터프츠대에서는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하고 정제 곡물을 하루 1회 미만 섭취한 성인의 경우 내장지방량이 10%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연구팀은 통곡물이 왜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통곡물로 만든 빵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 곡물이 가지고 있는 기존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은 섬유질을 포함한 많은 영양소가 제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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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혈액 내에 혈당이 높아져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으로 발생 원인에 따라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구분된다. 1형 당뇨병은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병 하는데, 아이들의 경우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들의 몸의 변화나 정서의 변화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정우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당뇨병이 유발하는 다양한 증상1형 당뇨는 우리나라 15세 미만 소아청소년 10만 명당 1.36명 정도의 발병률을 보인다. 소아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자가면역 반응이 유발돼 췌장 베타 세포가 파괴되고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슐린 내성을 보이는 2형 당뇨병과는 구분된다. 1형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75% 이상이 파괴돼 인슐린 분비 능력이 현저히 감소했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고혈당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 체중 감소 등이 특징적이다. 어린 아이에서는 야뇨증을 보이기도 하고 소아청소년은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나게 되는데, 대게는 이러한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심한 피로감, 성격 변화, 시력 장애, 학습 장애, 두통, 불안, 흉통 증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학교 검진에서 소변 검사를 통해서 진단되기도 하고 증상에 대한 발견이 늦게 되는 경우에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상태로 응급실을 방문하게 돼 진단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소아기에는 1형 당뇨병이 가장 흔하나, 과체중이나 비만이 증가하면서 인슐린저항성으로 혈당이 증가하게 되며 그로 인해 2형 당뇨병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때 목이나 겨드랑이에 색소가 침착 되는 ‘흑색극세포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비만 아이들 상당수에 발생한다. 이런 증상을 잘 씻지 않거나 햇빛에 탄 것으로 생각하고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흑색극세포증’은 당뇨로 진행되는 상태를 암시하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한다. 갑자기 살이 찐 아이가 목이나 겨드랑이에 검은 띠를 형성하는 흑색극세포증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 2형 당뇨병 진행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임상 증상이 동반되며 하루 중 어느 때라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8시간 공복 후 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경구 당부하 검사시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다.◇조기 관리해야 합병증 적어 당뇨병은 조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합병증 위험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신장합병증으로 신장기능 저하, 단백뇨 등이 있고, 망막이상 및 백내장 등 눈합병증,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한 감각 이상이나 소실이 나타나는 신경합병증 등이 대표적인 합병증이다.1형 당뇨병의 주 치료는 부족한 인슐린을 피하주사로 보충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지속형 인슐린의 개발로 다회 주사법을 주로 사용한다. 다회 주사법이란 일반적인 인슐린 분비 양상에 가깝게 하루 1번 기저 인슐린으로 지속형 인슐린을 주사하고 추가로 매 식전에 식후 혈당을 조절하기 위한 초속효성 인슐린을 주사하는 방법이다. 또는 지속적 피하 인슐린 주입법인 ‘인슐린 펌프’를 통해 조절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는 성장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나이와 체중에 맞는 충분한 열량의 식단을 섭취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1형 당뇨병의 치료는 인슐린 주사,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의 조화가 중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주사 횟수를 줄이고 인슐린 투여로 인한 저혈당 빈도를 줄이며 혈당 변화 폭을 감소시키는 지속형 인슐린이 개발되고 있고, 나아가 경구로 복용하거나 흡입하는 제형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또 임상에서 보편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췌장 이식과 췌도세포 이식 등의 방법도 있다. 임정우 교수는 “당뇨병은 현재까지 완치 가능한 질환이라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 나가야 하는 질환으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등의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질환에 대한 명확한 이해, 치료 방법에 대한 정확한 교육,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잘 관리한다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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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기초의학 활성화를 위해 2000억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이는 2019년 4월 기공하여 2022년 3월 완공되는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Medical Complex) 옴니버스 파크의 준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인 가톨릭 교회 의료기관의 소명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할 시점이라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다. 가톨릭학원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기초의학 분야 활성화를 위해 최소 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 기초의학연구 인프라 (옴니버스파크) 구축 ▲ 기초의학 리더 안정적 연구 여건 조성 ▲ 최첨단 기초의학 기관과의 상호 교류 및 학술대회 개최 ▲ 기초의학분야 연구 협력 추진 ▲ 기초의학 실험 연구장비 및 시설투자 ▲ 인재 육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 ▲ BIG STAR 스카우트 등이 주요 골자이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는 “기초의학은 오랜 시간과 많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이 낮은 것이 현실이지만 기초의학의 발전은 획기적인 미래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도 지난 2017년 11월 교황청 과학학술원 총회에서 ‘기초과학은 인류의 혁신적 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에 다양한 과학적 분야를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여러분의 소명입니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인류애를 바탕으로 CMC가 기초의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가톨릭다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의과대학과 산하 8개 부속병원은 1936년 명동 소재 성모병원에서부터 시작하여 국내 최대의 의료 네트워크로 성장해왔다. 가톨릭 교회 의료기관은 그 동안 타 기관과 차별화되는 생명존중 활동에 앞장서 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생명나눔 운동을 통하여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고, 낙태도 반대하고 있다. 손희송 주교는 “가톨릭 의료기관이 국내 기초의학의 중심지가 되고, 세계적인 기초의학자 배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이미 가톨릭학원은 2018년부터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시설 투자를 시작했고, 고속터미널역 부근 가톨릭중앙의료원 반포 단지(서울 서초구) 내 기초의학 혁신의 터전이 될 옴니버스파크 완공을 2022년 3월 앞두고 있다. 옴니버스파크는 병원, 학교, 기업이 공존하는 의료 융복합공간으로 연면적 6만 1,414㎡, 지상 8층, 지하 5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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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참을 수 없을 만큼 졸음이 자주 쏟아진다면 수면 관련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수면이 부족하다면 차후 심뇌혈관질환, 대사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한다.◇의심해봐야 할 수면 질환은?▶불면증=불면증으로 밤에 잠을 충분히 못 잔다면 낮에 졸리고 기력이 없을 수밖에 없다. 불면증은 전체 인구의 30~48% 정도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증상, 중간에 자주 깨거나 한번 깨면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는 “불면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할 때도 있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이나 항우울제 등 정신과 약물 복용, 통증 등 다른 원인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며 “불면증이 있다고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해서는 안 되고, 원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한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수면무호흡증=자면서 호흡을 잠시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자는 동안 상기도가 반복적으로 닫히면서 저산소증, 교감신경 항진 등과 같은 생리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잦은 각성을 경험해 낮 동안 피로감과 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운전이나 기계 조작 등을 하는 사람은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전홍준 교수는 “장기간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고혈압이나 협심증 등 다양한 심뇌혈관 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과수면증=잠을 지나치게 자고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과수면증은 기면증이나 특발성 과수면증과 같이 비교적 드문 수면질환으로 유발된다. 불면증이나 수면무호흡증과 달리 10대 후반의 청소년에서 흔히 처음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밤에 잘 잤는데도 불구하고 수업 시간에 늘 졸리거나, 갑자기 신체 일부에서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이 있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다. 다중 입면 잠복기 검사(Mutilple Sleep Latency Test)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수면제 복용보다 원인 파악이 먼저 전홍준 교수는 “낮에 피로하고 졸린 것은 매우 흔한 증상이며, 불규칙한 수면 패턴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흔하다”며 “특히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낮에 졸리거나 피로하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졌는데, 줄어든 야외 활동으로 인한 신체 활동 부족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홍준 교수는 “평소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수면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일차적으로 수면제를 복용하기보다는 수면클리닉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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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만 해도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그러나 델타 변이 등 각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확산되고, 20~30대를 중심으로 방역 수칙 위반 사례가 증가하면서 1일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돌파했다.거리두기 단계 강화가 언급되면서 피로감과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마음건강이 더욱 위협받는 요즘,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감염 걱정에 방역 걱정까지... 위협받는 정신건강인간은 높은 감염 위험을 감지하면 손 씻기 등 질병예방 행위 수용도가 높아지지만, 지나친 공포와 불안도 함께 느끼게 된다. 공포와 불안을 느끼게 되면, 합리적인 위험 판단은 어려워지고 낙인과 혐오 등 분열과 갈등은 증폭한다. 이는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전 세계는 1년 이상 코로나19 감염위기에 시달리고 있다.우리나라 국민 다수는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확진 후 비난과 피해에 대한 심한 공포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큰 상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1년째인 올해 1월 국민의 84.5%는 '코로나19로 인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실제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1.1%, 정서적으로 지치고 고갈됨을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도 40.6%에 달했다. 우울증을 선별하는 한국판 우울증 선별 도구 'PHQ-9'를 사용한 조사에서도 올해 1월 한국인의 우울 점수는 7.91점으로, 지난해 6월 6.75점보다 상승했다.유명순 교수는 "한국은 초기부터 질병관리청 등 보건 당국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은 수준이었고 이를 코로나19 1년 동안 지속했는데, 이는 사회 분열이나 혼란을 줄이는 효과를 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그러나 일반인의 감염 걱정과 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로 인한 정신건강의 부정적 영향 역시 매우 높게 인지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감염되면 어쩌나"… 일상 불가 건강염려증 늘어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심각한 수준의 건강염려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염려증이란 사소한 신체 변화나 증상에도 예민하게 반응해 질병이 발생했다고 믿는 심리적 장애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공식적인 집계는 어렵지만,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건강염려증 증가세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기존 정신질환자들은 물론, 정신건강에 문제가 없던 일반인까지 건강염려증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건강염려증이 생긴 이들은 감염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으로 인해 ▲잠깐만 외출을 해도 온종일 씻고 ▲끊임없이 청소를 반복하며 ▲의학적으로 이상이 없음에도 강박적 수준의 건강 상태(체온, 기침 증상 등) 확인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다.전홍진 교수는 "건강염려증이 심각한 사람들은 실제 근육통, 발열 등의 건강 문제를 호소하는데 실제 진단해보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염려증은 일상을 방해한다는 측면에서도 문제지만, 심화하면 우울, 공황 등 다른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건강염려증 극복하려면?적당한 건강 걱정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건강염려는 스트레스를 가중해 정신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건강염려증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만 마라톤 같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버틸 수 있다.전홍진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감염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과도하게 건강을 염려하면, 건강하던 사람도 발열, 근육통 등 실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전 교수는 "감염이 우려된다면 실제 코로나19 증상과 징후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켰다는 전제하에 이상이 없다면 불안을 덜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자신의 건강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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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게 잘 나타난다고 알려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성인 ADHD는 소아청소년기와 달리 이직, 해고, 이혼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ADHD는 뇌의 전두엽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전두엽은 집중력, 판단력, 계획력, 충동 억제 등에 관여한다. 뇌에서 주의력, 충동조절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부족이나 이상도 원인 중 하나다. 환경적 요인이나 부모의 양육태도보다는 이러한 신경생물학적인 문제나 유전적인 원인이 질환 발생에 더 결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추정된다. 성인 ADHD가 있는 사람은 이직이 잦다는 특징이 있다. 업무에 집중을 못하고 성과가 떨어져 해고를 당한 경우도 많다. 동료나 상사에게 성격이 게으르고 나태하다고 평가받는다. 실제 성인 ADHD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퇴직률이 2~4배 높고, 이직률은 52% 높으며, 결근·업무성과저조는 연평균 22일 많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들은 충동성도 높다. 기분이 나쁘면 갑자기 '욱'하는 성격이 나온다. 뇌 속 충동성이 결여돼 화가 나면 자제를 못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대인관계, 부부관계 등이 원활하지 못하다. 이 밖에 과속, 속도 위반, 음주 운전 등 운전 관련 문제가 많고, 약물, 알코올, 마약, 도박, 게임 중독에 빠지기도 쉽다. ADHD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결핍돼 있기 때문에 도파민 분비가 자생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을 써서 치료를 한다. 대표적인 약물 성분은 ‘메틸페니데이트’이다. 최소 3년, 일정 기간 꾸준히 약물을 투여하면 향후에는 약물의 도움 없이도 뇌 내 도파민 분비가 스스로 이뤄져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치료 반응률은 소아의 경우 80%, 완치율은 60~65% 된다. 성인은 아직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행동 치료 요법도 같이 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20분 정도 집중하고 20분은 쉬라는 지침을 내리는 등 시간 관리(Time management)를 해준다. 또한 기록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플래너를 사용하게 한다. 자신이 할 일을 기록하는 것이다. 기념일 등도 기록한다. 병원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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