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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이라고 하면 흔히 A형, B형, C형 간염을 떠올린다. 그러나 최근 급성 바이러스 간염을 일으키는 원인을 살펴보면 E형 간염의 비중이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의하면매년 2000만 명이 E형 간염에 걸리고 그 중 330만 명(16.5%)이 증상을 동반한 급성 간염을 앓는다. 오는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E형 간염의 정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E형 간염, 왜 생길까?E형 간염은 E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E virus)에 의해 생기는 급성 간염이다.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오염된 돼지, 사슴 등 육류를 덜 익혀 섭취할 경우에 감염되며, 일부에서는 수혈이나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 또는 모체로부터 태아로의 수직감염도 발생한다.보통 잠복기는 2주~6주(평균 40일)이고, 피로, 복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나서 황달, 진한 색 소변, 회색 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임상적으로는 다른 급성 바이러스 간염과 구분되지 않아 혈청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된다.건강한 성인은 대부분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약 3% 정도로 낮지만, 임신부, 간질환자, 장기이식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는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E형 간염, 예방하려면?E형 간염은 백신도 없고, 치료법도 정해진 것이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E형 간염을 예방하려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돼지, 사슴 등 가공 육류·육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물도 끓여 마시는 게 좋다. 지역별 E형 간염 사례를 보면, 아시아·중남미·북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는 오염된 식수로 인해 E형 간염이 유행하고,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육류, 가공식품을 통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멧돼지 담즙, 노루 생고기를 먹고 발병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또한 항상 청결을 신경 써야 한다. E형 간염은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질환이라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만일 E형 간염이 확진된 경우라면, 환자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조리하면 안 된다. 임신부·간질환자·장기이식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도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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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감염병을 옮길 수 있는 '위생해충'을 주의해야 한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벌레가 증식하기 쉬운데, 특히 인체에 피해를 주는 위생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여름철 해충하면 모기만을 떠올리곤 하지만, 모기 이외에도 주의해야 할 위생해충은 많다. 여름에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위생해충 4가지를 알아봤다.▲모기=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이 발생해 누구든 싫어하곤 하는데, 감염병을 일으키는 균을 보유한 모기에 물리면 '질병'까지 걸릴 수 있다.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말라리아, 뇌염 등 모기의 종류별로 전염시키는 질병이 다르다. 국내에는 뇌염을 일으키는 작은빨간집모기, 말라리아 매개체인 중국얼룩날개모기, 웨스트나일열을 유발하는 금빛숲모기·빨간집모기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모기기피제 등을 사용해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털진드기=여름엔 털진드기의 개체 수도 많아진다. 털진드기는 쯔쯔가무시병을 옮기는데, 특히 6~8월의 기온·습도가 높았던 해에 쯔쯔가무시병 환자가 많았다는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의 연구 결과가 있다. 진드기는 피부에 달라붙어 침을 꽂아 흡혈하며 쯔쯔가무시균을 옮긴다. 여기에 감염되면 고열, 발진, 근육통 등이 생긴다. 털진드기는 주로 잔디밭에 많으므로 앉을 때는 돗자리를 깔아야 한다. 소풍 등 야외에서 활동하고 돌아왔을 때는 바로 옷을 갈아입는 게 좋다.▲독나방=나방 중에서도 털에 독을 가진 나방이 있는데, 특히 여름철에 성행하므로 주의한다. 독나방의 독모(毒毛)가 피부에 닿으면 모낭으로 독성 물질이 들어가 염증을 유발한다. 주로 생명까지 위협하지는 않지만, 눈에 닿으면 안구염이 생길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나방은 8종으로, 흰독나방·황다리독나방이 대표적이다. 주로 숲에 살지만, 빛을 좋아해 숲이나 나무 근처의 주택가에서도 발견된다. 발견했다면 손으로 잡지 말고, 살충제를 이용해 없애야 한다.▲쥐벼룩=위생의 발달로 도심에서 쥐를 보기는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공원이나 숲 등지에서는 쥐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쥐에 기생하는 쥐벼룩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리케차아균을 가진 쥐벼룩에 물리면 발열, 발진 등이 나타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기온이 높을수록 쥐가 잘 생존하고, 그만큼 쥐벼룩이 사람과 접촉할 기회도 많아진다. 식당 등에서 내놓는 음식물 쓰레기 근처에서 쥐가 자주 발견되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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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광암 환자 수가 갈수록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방광암 환자 수는 지난 2016년 3만726명에서 2020년 3만8151명으로 4년 새 24% 급증했다. 성별로는 남성(3만1036명)이 여성(7115명)의 4배 이상으로 많았다(2020년 기준). ◇전형적인 증상은 '혈뇨'풍선처럼 생긴 방광은 콩팥에서 만들어진 소변을 잠시 저장해두는 기관이다. 방광에 암이 생겼을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다. 하지만 방광암에 동반된 혈뇨는 대개 통증이 없어 질병이 악화된 다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통증이 없더라도 육안으로 혈뇨가 나오거나 육안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병원에서 실시한 소변 검사에서 혈뇨가 있다고 판정받으면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추가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흡연이 가장 큰 원인방광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방광암에 걸릴 확률이 최대 7배 이상 높다. 특히 흡연한 담배의 총량, 흡연 기간, 담배 연기 흡입 정도에 비례한다. 흡연하면 체내로 흡수되는 발암물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그 과정에서 방광 점막과 지속적인 접촉을 하면서 방광암을 일으킨다. 이 밖에 염색약과 같은 각종 화학 약품에의 장기간 노출, 만성적인 요로감염, 장기간 치료되지 않은 방광결석, 항암치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로봇수술로 치료하기도방광암의 1차 치료는 경요도적 절제술이다. 마취하에 절제경으로 병소를 절제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로봇수술도 시행된다. 방광내 BCG 주입법도 있다. 이는 방광내 BCG 물질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비근침습성 방광암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대체로 6주간 치료를 시행하며, 유지 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특정 병기 암에서 전절제 후 재발 방지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밖에 방광내 항암제 주입법, 면역치료제 주입법, 부분 방광 절제술, 근치방광절제술,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등이 쓰일 수 있다.◇물 충분히 섭취해야방광암을 예방하려면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하루 2.5L 이상 물을 넉넉히 마시는 게 좋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고 동물성 지방, 특히 포화지방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방광암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방광암 초기 증상이 혈뇨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소변 검사를 받는 것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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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염분 섭취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적정량 이상의 염분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위점막 손상은 물론, 체내 칼슘 배출량을 늘려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염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지 않거나 조리할 때 간장, 된장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저염식을 하기도 한다.그러나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저염식을 해선 안 된다. 일정량의 소금, 즉 나트륨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몸 속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액량을 조절한다. 체중 60kg를 기준으로 했을 때 몸 안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70~80g 수준이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이보다 낮을 경우 무기력함과 피로감,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럽거나 탈진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땀 배출량이 늘면서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저염식이 위험한 질환들도 있다. 심장병이 대표적이다. 나트륨 섭취가 부족해지면 체액량을 조절하지 못해 혈액량이 함께 줄어들고, 이로 인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심장 수축 기능이 떨어져 있는 심장병 환자의 경우, 나트륨 섭취량이 적어 혈액 양이 줄면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지 못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나트륨 배출량이 많을수록 심장병 환자의 심근경색·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연구팀은 7년간 심장병 환자 2만8880명의 나트륨 배출량과 심근경색·뇌졸중 발병률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하루 나트륨 배출량이 8g 이상인 그룹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률이 각각 6.8%, 6.6%로 가장 높았다. 반면 2g 미만 그룹의 발병률은 각각 5.1%, 4.9%였으며, 4~6g 그룹은 4.6%, 4.2%로 가장 낮았다.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 예방·완화를 위해 저염식을 하곤 한다. 실제 고혈압 환자의 경우 나트륨이 과도하면 혈압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치료 없이 저염식만 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 나트륨 섭취량이 급격히 줄 경우, 혈액 속 지방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지 못해 고지혈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의 일일 나트륨 권장량은 2g이다. 짜게 먹는 습관이 좋지 않다고 해서 나트륨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인 저염식을 하기보다, 권장량을 지키며 먹도록 한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일일 권장량은 2000mg이다. 이는 소금 약 5g에 해당하는 수치로, 한국인의 1인당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WHO 권장량의 약 2배 수준인 3871mg(2015년 기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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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휴가를 가기 어려워졌어도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어렵다며 약물까지 복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일명 '다이어트 약'은 우리가 생각보다 훨씬 까다로운 약이다. 다이어트 약 중에서도 식욕억제제를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을 알아보자.식욕억제제, 제니칼·삭센다와 다르다?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약물은 전부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다이어트 약'으로 통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다이어트 약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다.성분에 따라 크게 ▲식욕억제제 ▲지방분해효소억제제 ▲GLP-1 유사체로 분류된다.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부프로피온+날트렉손 복합제 성분이 주를 이루고, 지방분해효소억제제는 오르리스타트 성분의 비중이 높다. '삭센다'라고 GLP-1 유사체는 리라글루티드 성분의 약제다.체중감량의 원리도 다르다. 식욕억제제 성분은 대뇌에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주로 노르에피네프린)의 분해를 억제하고 생성을 촉진해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낸다. 지방분해효소 억제제는 리파아제라는 지방분해효소의 활성을 차단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한다. GLP-1 유사체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늘려 글루카곤의 생성을 억제하고, 이를 통해 음식물의 위 배출량을 줄여 포만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식욕을 감소시킨다.식욕억제제 먹을 땐 진통제도 함부로 못 먹는다?이러한 식욕억제제의 작용원리 때문에 이 약을 먹을 때는 진통제도 신중하게 선택해서 먹어야 한다. 식욕억제제를 먹고 있다면 카페인이 든 진통제는 먹어선 안 된다. 카페인 성분이 식욕억제제를 만나면 부작용 발생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대한약사회 오인석 학술이사는 "식욕억제제 성분과 카페인은 상호작용하면 약물 부작용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오 약사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는 진통제는 식욕억제제를 먹을 때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통증으로 인해 이미 마약성 진통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라면, 식욕억제제 복용 가능 여부 자체를 의사와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고 밝혔다.식욕억제제 부작용으로 생긴 불면증, 수면유도제 먹어도 될까?식욕억제제를 살을 뺄 때 먹는 간단한 약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식욕억제제는 불면증, 불안, 우울, 감정 기복, 변비, 두통, 어지럼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흔하게 유발하는 약이다. 특히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그럼에도 식욕억제제는 중단하지 못하고 수면유도제 등을 추가 처방받으려는 경우가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부작용을 또 다른 약으로 막으려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인석 약사는 "식욕억제제와 수면유도제로 사용되는 항히스타민, 벤조디아제핀계 약물들은 모두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로서 병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밝혔다. 오인석 약사는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다 생긴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수면유도제(항히스타민제)나 신경안정제(벤조디아제핀계)를 복용하시는 것이 상호 충돌하고 약효에 이상을 준다는 문헌적 근거는 없지만, 식욕억제제 사용을 조절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그는 "식욕억제제의 복용 시간과 용량을 조절하거나 성분을 변경해보는 방법, 생활습관 교정 등을 통해 식욕억제제로 인한 불면증을 해결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식욕억제제 먹고 심해진 우울·불안, 항우울제 먹으면 안 될까?식욕억제제를 먹고 불면증상만큼 흔히 생기는 부작용이 우울과 불안이다. 본래 기분장애가 있던 사람은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그렇지만 식욕억제제와 항우울제를 같이 복용해서는 안 된다. 두 약을 같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매우 증가할 수 있다.특히 항우울제 중 SSRI제제(플루옥세틴, 둘록세틴 등)를 같이 복용하면, 세로토닌 증후군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 세로토닌 증후군은 체온 상승 없이 혈압 상승이나 빈맥이 나타나는 경증부터 고열, 불안, 발한, 설사, 경련 등 심각한 중증 부작용까지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오인석 약사는 "식욕억제제는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늘리고, 항우울제는 체내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기에 두 약을 동시에 복용하면 불면이 심해지거나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식욕억제제 먹을 땐 금연도 쉽지 않다?식욕억제제와 금연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싶겠지만, 금연 약은 식욕억제제와 연관이 깊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금연치료제는 식욕억제제와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 특히 금연치료제 중 부프로피온은 식욕억제제와 절대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약으로 분류되어 있다.오인석 약사는 "금연치료제 중 부프로피온 제제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분해를 억제해서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밝혔다. 오 약사는 "그 때문에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니더라도 날트렉손+부프로피온 복합제 등 부프로피온 계열 식욕억제제들과 식욕억제제를 함께 복용하면 약물 부작용이 상승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부작용 생긴 식욕억제제, 바로 중단해도 될까?식욕억제제를 먹고 부작용이 생겨도 혹시나 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더 큰 부작용이 생길까 봐 약을 끊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식욕억제제는 다른 향정신성의약품이나 항생제 등과 달리 부작용이 생기면 바로 복용을 중단해도 된다.오인석 약사는 "식욕억제제는 부작용이 생겼을 때 바로 복용을 중단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 약사는 "복용하다 부작용이 생겼다면 즉시 약을 중단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받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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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을 녹슨 못에 찔리거나 칼에 베였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역시 파상풍의 원인이지만, 흙, 나무 등 주변에서 쉽게 접촉하는 것들에 의해서도 파상풍이 생길 수 있다. 파상풍균은 못, 칼 외에도 흙·모래·나무·동물 배설물 등 다양한 곳에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물질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파상풍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야외 활동 후 파상풍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치료를 받는 게 좋다.상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에도 파상풍이 생길 수 있다. 일상생활 중 파상풍균이 상처 속으로 침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에도 균이 들어갈 수 있으며, 동물에 물려 감염되기도 한다. 파상풍 예방접종을 했어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성인용 추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감염될 수 있다.파상풍은 1~2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잠복기가 있다. 초기에는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되고, 증상이 심해지면서 입을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워진다. 두통·미열·오한·전신성 통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 접종 시기는 영유아기로, 생후 2·4·6개월에 한 번씩 기초 접종을 받고 18개월에 1차 추가 접종, 4~6세에 2차 추가 접종을 받는다. 이후 11~12세에도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하며, 성인이 된 후에는 10년 단위로 예방 접종을 받는 게 좋다. 파상풍 백신은 10년 내에 효과가 사라지거나, 시간 경과에 따라 약해지기 때문이다. 상처가 났을 때에는 상처를 깨끗이 씻고 즉시 소독하도록 한다. 상처에 이물질이 남거나 6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소독 후에도 파상풍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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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가 걱정된다면 가장 주의해야 할 계절이 여름이다. 물론 자외선 노출도 문제지만, 고온으로 인한 '열 노화'도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오랫동안 고온에 있으면 모공이나 피부가 늘어질 수 있다. 평일에 피부를 혹사했다면 주말 이틀만이라도 피부 회복을 위한 방법을 찾아 실천할 것을 권한다. 지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AHA 성분이 든 제품으로 꼼꼼히 세안하기묵은 각질이 많으면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해진다. 주말에는 AHA(Alpha Hydroxy Acid) 성분이 든 딥클렌징 제품으로 쌓인 각질을 제거하는 게 좋다. 제품을 따로 구매하는 게 번거롭다면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시큼한 요거트·우유를 활용하면 된다. 요거트나 우유는 하루 정도 실온에 둬서 발효시킨 뒤 눈가를 제외한 피부에 묻혀 살살 문지르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낸다.◇차가운 마스크팩 붙여 피부 보호막 회복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마스크팩을 붙이면 피부 보호막을 회복시킬 수 있다. 화장과 자외선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다만, 팩을 붙인 채로 잠들지 말고 정해진 시간 동안만 사용해야 한다. 장시간 팩을 붙이면 오히려 팩이 수분을 흡수해 오히려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가고, 모공을 막아 트러블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콜라겐 합성 촉진위해… 녹차, 채소 먹기피부 탄력을 지키려면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필요하다. 콜라겐 합성에는 녹차 추출물, 피토에스트로겐(식물성 에스트로겐), 오메가-3 지방산 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피토에스트로겐이 많은 대표적 식품은 콩이다. 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 두부에도 많다. 반면, 나트륨은 콜라겐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잔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짠 음식은 피한다.◇가장 쉽고 간단한 피부 관리법은 '숙면'수면 부족은 피부 건강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가속한다. 실제 유니버시티 하스피탈즈 케이스 메디컬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한 참가자들의 피부 노화가 더 빨랐다. 충분히 휴식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피부는 매끄럽고 촉촉해진다. 노화를 방지하는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분비되므로 주말에도 이 시간에는 꼭 잠들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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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옷이 얇아지면서 뱃살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중장년층은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뱃살이 쉽게 찐다. 하지만 뱃살은 우리 몸에서 제일 살이 안 빠지는 부위다. 중장년층은 단기간에 뱃살을 빼려 하지 말고, 평생 실천할만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뱃살 빼기의 기본 원칙은 식이요법, 근육 운동, 유산소 운동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만 하거나 식이요법만 하면 십중팔구 실패한다. 먼저 식이요법은 평소보다 15~20%를 줄여 먹어야 한다. 기름진 음식은 적게 먹되, 가끔은 먹고 싶은 것을 배불리 먹어도 된다. 이렇게 해야 스트레스 없이 식이요법을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 더불어 가끔씩 충분히 식사를 하면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운동 역시 무리해서는 안 된다. 헬스클럽을 오고 가는 시간을 합쳐 한 시간을 넘지 않게, 일주일에 2~3회만 운동을 해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2~3회, 유산소와 근육운동은 절반씩 구성하는 원칙을 갖되,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조정해도 무방하다.중장년층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될만한 동작들이 있다. 먼저 앉는 자세만 교정을 해도 뱃살이 덜 찐다. 앉아있을 때 등을 등받이 대지 않고 요추와 경추를 C자로 유지하면서 상체를 꼿꼿하게 하고 있으면 된다. 몸통 근육들이 긴장을 하면서 뱃살이 덜 찔 수 있다. 이런 자세는 척추 건강에도 좋다.집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동작도 있다. 첫째, 누워서 두 다리를 15~20㎝ 정도 든 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틴다.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연결되는 장요근을 키울 수 있다. 둘째, 첫번째 자세에서 상체를 들고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도록 한다. 이 자세는 복부에 있는 복사근과 복직근을 키울 수 있다. 등과 다리 근육도 동시에 자극을 준다. 셋째, 엎드려서 비행기 자세를 하면 허리와 등근육을 키워 몸통 근육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사진>. 이들 동작은 관절은 안 쓰고 근육만 수축시키는 등척성 운동으로, 관절·인대가 약한 중장년층에게 부상 위험이 없어 추천한다.틈틈이 훌라후프를 하는 것도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 훌라후프는 활동량이 적은 복부와 골반을 움직이게 해 지방 축적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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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 중 하나가 '왕성한 식욕'이다. 식욕이 잦아들지 않으면 식이조절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기 때문. 식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음식 천천히 씹기우리 몸에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있다. 그런데 렙틴이 분비되려면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고 20분이 지나야 한다. 20분 내로 빨리 식사를 하면 렙틴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음식을 과도하게 먹어도 그에 합당한 배부름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이 있으면 과식하기 쉬워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음식을 오래 씹고 천천히 먹는 게 식욕이 과해지는 걸 막는다.◇파란색 계열 그릇 쓰기식욕을 낮추는 색의 식탁보를 깔거나 그릇을 쓰는 게 도움이 된다. 식욕을 낮추는 색은 파랑, 보라, 검정, 회색 계통이다. 이러한 색상은 쓰거나 상한 음식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빨강, 노랑, 주황색의 식탁보나 그릇은 피하는 게 좋다. 매콤달콤한 맛을 연상시켜 식욕을 돋운다. 패스트푸드점의 식품 포장이 주로 빨간색인 것도 이 때문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피하기정제 탄수화물은 체내 세로토닌 농도를 감소시켜 식욕을 높인다. 체내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면 식욕이 왕성해진다. 정제 탄수화물은 영양이 적으면서 중독성까지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정제 탄수화물은 빵, 사탕, 설탕, 과자, 초콜릿, 케이크,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가공우유에 많다.◇관자놀이·이마 마사지하기관자놀이나 미간을 가볍게 마사지하면 식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체내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 미국 마운트시나이 세인트 루크병원의 리처드 웨일 박사의 연구 결과가 있다. 리처드 웨일 박사는 체질량지수(BMI)가 평균 43.7인 고도비만 남녀 55명에게 식욕을 가라앉힌다고 알려진 동작 4가지를 30초간 실시하게 했다. 4가지 동작은 이마 마사지하기, 귀 마사지하기, 발가락 마사지하기, 벽 가만히 응시하기였다. 그 결과 이마를 두드리는 것이 다른 동작보다 10% 이상 식욕을 억제했다.◇‘과일→밥·반찬’ 순으로 식사사기과일은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한다. 따라서 과일을 먹고 식사를 시작하면 먹는 양이 줄어든다. 미국 코넬대학교 소비자행동학과 연구팀이 124명을 과일을 먼저 먹는 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그룹으로 나눠 식사하게 했다. 그 결과, 과일을 먼저 먹는 그룹이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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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개막을 맞았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과 방사능 오염, 빈약한 선수단 숙소 시설 문제 등 여러 가지 잡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우여곡절 ‘중’에 개막을 맞은 셈이다. 국민들은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불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의 건강·컨디션 관리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진다.◇코로나19 감염 우려 여전… 철저한 방역만이 살 길23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막.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이번 올림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경기의 96%를 관중 없이 진행하는 등 사실상 무관중으로 치러진다.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는 물론, 일본 내부에서도 개최 취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일부 국가들은 선수단 안전을 우려해 참가를 철회하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일본 역시 2개월여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5000명(22일 기준)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쿄올림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도 계속해서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6명에 달한다. 올림픽 개최 하루 전인 지난 22일에도 선수 3명 포함 19명의 대회 참가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선수촌 내부에서는 선수 1명과 대회 관계자 2명 등이 확진됐다.대회가 열리는 도쿄는 물론, 선수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며 우리 선수단의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선수단 전원이 대회 참가를 앞두고 백신을 접종했으나, 경기장, 숙소 등에서 밀접 접촉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철저한 선수단 방역을 당부하는 것 역시 이 같은 이유다.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모든 선수가 백신을 맞았고 외부인과 접촉 또한 철저히 차단되는 만큼 현재까지는 큰 우려가 없다”면서도 “다만 돌파감염 문제가 있고 훈련이나 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접촉할 가능성 역시 높으므로, 선수단 자체적으로 대회 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방사능 우려에 후쿠시마산 식자재 ‘NO’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 지역에서 경기가 열릴 뿐 아니라, 선수촌에서 제공하는 음식에도 후쿠시마산 과일, 채소, 고기 등 여러 식자재들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가 “꼼꼼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식재료만 공급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선수단 건강을 외면한 채 ‘후쿠시마 부흥’이라는 목적만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선수촌 영양사로 근무한 A영양사는 “토양 오염이 있었던 만큼 식자재 역시 오염에 노출됐을 수 있다”며 “일본 사람들도 기피하는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굳이 선수촌 음식에 사용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들어간 음식을)먹지 않을 수 있다면 안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대한체육회는 선수단에 제공하는 도시락에 후쿠시마현과 인근 8개현을 제외한 지역에서 공수한 식자재만을 사용하기로 했다. 육류의 경우 뉴질랜드, 호주산을 사용하고, 매일 방사능 세슘 측정기로 모든 식자재를 조사한다.그렇다고 해도 대회 기간 동안 모든 식사를 도시락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일각에서는 도시락만 먹는다면 선수들의 영양 보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A영양사는 이에 대해 “모든 문제를 고려해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을 것”이라며 “안전성이 명확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둘(선수촌 식사와 도시락) 중 선택해야 한다면 도시락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도시락만으로 세끼를 모두 해결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선수촌에서 제공하는 음식 중 먹을 수 있는 것은 먹고 일부 식사를 도시락으로 보충하는 등 두 가지 식사를 병행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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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 많다. 식단 조절을 위해 샐러드를 먹는 경우가 흔한데, 이때 드레싱을 뿌리지 않고 먹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기름으로 구성된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으면 채소의 지용성 비타민을 놓칠 수 있다.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와 견과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비타민B·C 등 수용성 비타민은 우리 몸속에 쉽게 흡수된다. 그러나 비타민 A·E·K 등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섞여야 몸속에 흡수된다. 즉, 기름으로 만들어진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은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미국 임상영양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식물성 기름을 많이 넣을수록 체내 흡수되는 영양성분이 증가했다. 연구진은 12명의 여성에게 시금치·당근·체리·토마토·상추가 들어 있는 샐러드를 먹게 하면서, 콩기름을 각각 0g, 2g, 4g, 8g, 32g 곁들였다. 연구 결과,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A·E·K의 흡수량이 콩기름의 농도와 비례해 증가했다.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드레싱은 카놀라유, 올리브유처럼 향이 적고 풍미가 있는 기름을 기본 베이스로 하는 게 좋다. 옥수수유는 향이 강해 샐러드 본연의 맛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여기에 신맛을 내는 레몬이나 식초를 섞자. 레몬과 식초의 수분이 수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기호에 맞게 꿀, 매실, 양파 등을 더해 드레싱을 만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