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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 마셨는데 지방간이 있어 간 건강이 좋지 않아 억울한 이들이 있다.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이다. 보통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으면 개선되지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끊을 술도 없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어떻게 해야 지방간을 없앨 수 있는지 알아보자.탄수화물 섭취 최소화부터비알코올성 지방간환자라면 탄수화물부터 줄여보자.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 섭취 후 사용되지 않은 탄수화물은 중성지방 형태로 우리 몸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2주만 줄여도 간 대사가 개선되고, 지방간이 감소한다.전반적인 식사 개선도 중요하다. 튀긴 음식보다는 삶은 음식, 당이 많은 음료수보다는 물이나 녹차를 마셔야 지방간을 줄일 수 있다.체중 유지·관리 필수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체중감량이다. 실제 체중감량은 지방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 중 하나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과체중·비만 환자라면, 현재 체중의 10%를 3~6개월 동안 천천히 줄여야 한다. 욕심을 내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이려고 하면 안 된다. 급작스런 체중 감량은 오히려 지방간을 악화시킨다.유산소·근력 운동 꾸준히 해야지방간 감소에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지방 연소를 통해 혈중 지방성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산, 에어로빅댄스 등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 할 때 30분 이상하면 지방간 감소와 체중감량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지방간 감소에 도움이 된다. 근육량이 줄면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지 않아 중성지방으로 변하면서 간에 쉽게 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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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후 일상으로 복귀한 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스트레스’와 ‘피로도’였고, 이는 ‘가족(남편, 자녀 등)’과 연관이 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팀은 2018년 5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암 치료 종료 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내원한 322명의 설문조사와 개별 인터뷰 내용을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이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와 염려가 무엇인지 분석했다. 대상자의 약 80%는 여성 유방암 환자로, 대부분 50세 미만 젊은 환자였다.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4~2018년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은 70.3%다. 즉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의학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암으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 실직, 치료 후 후유증, 합병증, 이차암 발생, 재발에 대한 두려움, 우울·불안, 암 환자에 대한 편견 등 암 생존자가 겪는 어려움과 문제는 매우 다양하다.연구방법은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단어들과 건강, 스트레스, 통증, 피로, 불면, 불안, 우울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하여, 단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수치화하고, 단어의 빈도 및 연관성을 계산했다. 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맵<그림>을 작성해 단어들 간 연관성과 중요도를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그 결과 가장 자주 언급되거나 힘듦과 연관있는 키워드는 ‘스트레스’와 ‘피로’였고, 다른 언어들과의 상관성도 아주 높았다. 또 이들 스트레스와 피로도에 많은 영향을 주는 단어들은 가족과 관련된 즉, 가족, 남편, 자녀 등이었다. 실제로 가족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암 생존자들에서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피로도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내가 없으면 우리 아이들은 누가 돌보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쉬고 싶다’ ‘가족들은 내가 다 나은 줄 알고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아 서운할 때가 있다’ 등으로 응답해, 의학적으로 암 치료는 끝났지만 일상에서 ‘엄마’ ‘아내’ ‘며느리’ 등의 역할 수행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특히 가족 간 대화나 지지가 없는 위기 가족에서는 더 큰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 전미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암 진단 후 정신적·육체적으로 길고 힘든 치료과정에서 가장 힘이 되고, 도움이 될 것 같은 가족이 오히려 다양한 갈등, 부담감, 걱정의 요인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암 발생률이 감소 추세지만 기대수명 기준으로 암에 걸릴 확률이 3명중 1명으로, 살다보면 우리 가족 누군가는 암 환자일 수 있다"며 "암 환자에게 가족의 따뜻한 응원과 도움이 필요하며, 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 참여 교육 및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2017년 7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국립암센터 및 12개 권역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운영되고 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암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저널 ‘BMC cancer’ 6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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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 것을 좋아해서 혈당이 걱정되는 사람은 허벅지 근육을 키워보자. 근육이 혈당을 소모하는데, 허벅지에 근육이 많으면 혈당이 쉽게 높아지지 않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진다. 실제 국내외 당뇨병 전문가들은 허벅지 근육이 많고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적다는 연구를 내고 있다.◇근육, 포도당 가장 많이 소모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면 몸속 장기·조직 등에 포도당을 보내 에너지원으로 쓰게 만든 뒤, 마지막으로 근육세포에 보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쓰게 한다.근육은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인데, 온몸 근육의 3분의 2는 허벅지에 몰려있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 양이 급격히 증가, 잉여 포도당이 줄어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반면 허벅지 근육이 적으면 근육세포에 포도당이 적게 들어간다. 잉여 포도당이 많아지고, 혈당을 올릴 수 있다.실제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30~79세 성인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의 관련성을 분석했더니,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위험도가 낮았다. 남성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이면 43cm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배 낮았다.허벅지 근육을 늘리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진다. 근육의 포도당 요구량이 늘어나면 인슐린이 모든 장기·조직뿐 아니라 근육에까지 포도당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의 기능이 향상되는 것이다.◇허벅지 근육 키우는 법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대표 운동은 다음과 같다.▷자전거= 자전거는 페달을 돌리면서 하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되기 때문에 근육(대퇴사두근)의 굵기가 굵어진다. 실내 자전거를 탈 때는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무릎이 10~15도로 살짝 굽혀지도록 안장 높이를 조절해야 슬개골 자극이 덜 해 무릎에 부담이 없다.▷스쿼트=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대표 근력 운동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앉을 때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이것이 제대로 안 되면 허리, 무릎이 모두 아프게 된다. 스쿼트가 체력적으로 부담인 사람은 벽에 등을 기대고 하거나 절반만 앉는 하프 스쿼트를 하면 된다.다리로 적정 무게의 롤패드를 밀어내는 ‘레그프레스’나 수시로 ‘계단 오르기’를 하는 것도 좋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쑤시고 아린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운동해야 효과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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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족 모임에서 친지의 말을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한 60대 남성 A씨는 언젠가부터 다른 자리에서도 되묻는 일이 잦아졌다. 같은 일이 반복되다 보니 괜히 자신감도 떨어지고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돼 소외되는 느낌이 들었다.난청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지속되면 소외감과 우울감을 초래하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큰 위험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1~2012년) 자료 연구에서도 50대에 고주파 난청이 시작하여 80대에는 저주파도 40dB 이하의 중증도 난청 이상의 청력 소실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연령이 높아질수록 난청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지고 있다.노인성 난청은 노화에 의한 고막, 달팽이관 등의 청각기관의 퇴행과 함께 일상생활 소음이나 직업 소음과 같은 환경적 요인, 난청의 유전적인 인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젊을 때, 특히 군대에서나 음향기기 소음에 많이 노출된 경우, 흡연과 과음, 이(耳)독성이 있는 약물 복용, 당뇨 등에 의한 합병증, 이밖에 유전적 소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인성 난청은 기본적으로 말초 청각기관(달팽이관)의 기능 저하에 의한 청력 손실로 노화에 의한 자연적 현상이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하지만 난청을 노화로 인한 자연적 현상이라고 해서 단순히 나이 탓이라 생각하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 난청은 우울증, 치매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증 난청환자는 정상 청력인 사람에 비해 우울증으로 진단 받을 위험도가 1.37배 높게 나타났다. 난청이 심한 노인일수록 치매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경도 난청(25~40 dB)인 경우에는 치매 발생률이 평균 1.89배, 중등도 난청(40~70dB)인 경우 3배, 고도 난청(70dB)인 경우 4.9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정환 교수는 “귀가 어두워지면 우선 타인과의 대화가 힘들어져 사회생활이 위축되고, 혼자 외롭게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칫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말을 한 번에 듣지 못하고 자꾸 되묻는 일이 빈번해짐에 따라 듣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 마치 낯선 외국어를 듣는 것처럼 힘들고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힘든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우울증을 유발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요소 중 난청은 개선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요인 중 하나이다. 보청기를 착용하면 잘 들리지 않는 소리를 개선시켜 대화가 가능해지고 업무와 가정에서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자신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은 물론 주변인의 삶의 질도 상당히 개선되는 연구 결과도 있어 난청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만,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하게 청력검사를 시행한 후에 본인에 청력에 맞게 보청기를 만들어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주위에서 자기 귀에 맞지 않는 잘못된 보청기를 착용하고서 보청기가 윙윙거려 착용에 실패했다든지, 아무 소용없다는 말들에 현혹되어 시도도 하지 않고 포기하며 치료를 미루어 안타까운 일이 많다. 안경도 도수에 맞지 않는 안경을 쓰면 당연히 불편한 것처럼,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은 후 개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착용해야 효과가 높다.최정환 교수는 “치매 역시 다른 위험요소는 조절이 어렵지만 보청기 등을 통해 난청이 개선되면 치매 위험성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난청으로 인한 우울과 치매 등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만약 나이가 젊은데도 불구하고 대화에 어려움이 느껴지거나 가족 등 주변에서 TV, 라디오 소리가 크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난청을 의심하고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평소 전철과 같은 시끄러운 곳에서 이어폰 음량을 크게 틀고 듣거나, 스피커로 크게 음악을 듣는 것은 치매 위험을 높이는 난청을 진행,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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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고 건조한 가을철에는 눈의 수분이 증발하기 쉽다. 이로 인해 눈이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눈물이 부족해지고 자극을 받으면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거나 빠르게 증발하면서 눈이 건조해지는 질환이다. 눈물층이 보호·윤활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눈이 건조해지고, 이물감, 눈 시림, 시야 흐려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두통을 겪기도 한다. 눈물이 눈 표면을 적셔주지 못하면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세균을 죽이는 기능도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눈물 내 영양물질과 면역물질이 줄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이 증가하면서 시력 저하, 결막염·각막염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건조한 환경 외에도 장시간 PC 작업, 콘택트렌즈 착용, 라식·백내장 수술, 항히스타민제·혈압약 복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PC 사용량 증가로 인해 계속해서 환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안구건조증은 1단계에서 4단계로 진행된다. 단계에 따라 증상은 물론 대처법도 다르다. 우선, 1단계에서는 뻑뻑함·이물감(눈 자극 증상)을 느끼거나,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 증상(시각 증상)이 1~2일 사이 3~4회 정도 나타난다. 이때는 인공눈물을 넣고, 눈에 바람을 쐬지 않는 등 주변 환경개선이 필요하다.2단계에 접어들면 눈 자극 증상과 시각 증상이 하루 4~5회 이상 나타난다. 각막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항염증 성분 안약을 2~3개월 이상 넣어야 하며, 인공눈물은 하루 5회 이상 점안해도 문제가 없는 무방부제 인공눈물만 사용하도록 한다. 오메가3나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는 것도 눈물막 복구에 도움이 된다. 눈꺼풀에 염증이 있다면, 8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한다.3단계부터는 눈 자극 증상과 시각 증상이 24시간 가까이 지속된다. 또한 눈이 심하게 충혈되고, 각막 염증이 악화돼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각막 중심부가 손상되기도 한다. 항생제를 4주 이상 복용하며, 자신의 피를 뽑아 성장인자를 분리한 ‘자가혈청 안약’을 만들어 점안하는 것도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부 환자의 경우 ‘누점폐쇄술’ 등을 통해 눈물이 코로 배출되는 길을 막아 눈물이 오래 고여 있도록 하고, 치료용 콘택트렌즈와 특수고글을 쓰기도 한다.4단계에 이르면 눈꺼풀, 결막 등이 서로 붙으면서 결막에 영구적인 상처가 남을 수 있다. 불편함 또한 지속된다. 이 경우 각막이식 등의 수술이 필요하거나, 4주 이상 전신성 항염증제를 복용해야 한다. 4단계는 전체 안구건조증의 약 1% 수준이다.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서는 냉·난방기에 눈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습기를 틀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50분에 한 번씩 눈을 감는 등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콘텍트렌즈는 눈 속 수분을 흡수해 눈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하다면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도록 한다. 안경은 차고 건조한 바람 등으로부터 전해지는 자극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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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명절 연휴를 보내고 나면,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칼로리가 높은 명절 음식을 매끼 섭취하면서도, 주로 앉거나 누워있는 등 활동량이 줄어 체중이 쉽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어쩐지 찌뿌둥한 기분에 피로감도 느껴진다.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명절 후유증을 해소할 수는 없을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소개한 명절 후유증 관리에 도움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봤다.◇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건강한 체형 관리의 기본은 식단 조절과 운동의 병행이다. 여기에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은 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에 효과적이며, 녹차추출물의 카테킨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대두배아추출물, 시서스추출물,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와일드 망고 종자추출물, 풋사과 추출 폴리페놀 등이 식약처에서 관련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다.◇에너지 충전하고 싶다면? 활성산소 제거를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목적의 근력 운동은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 운동을 꾸준히 해나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이나 나이아신의 섭취량을 늘리면 좋다. 또,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유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장기간 몸에 축적되면 피로감이 가중될 수 있다. 코엔자임Q10은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 주면 도움이 된다.◇더부룩한 속… 장기능 촉진하고 싶을 땐살을 빼려는 사람들의 흔한 고민이 바로 장 트러블이다. 평소와 다르게 식사량을 제한하고 불규칙한 패턴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다 보면 쾌변을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증상을 겪게 된다. 이럴 때에는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프락토올리고당, 락추로스파우더, 알로에겔, 차전자피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알로에 전잎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장 기능 촉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건기식 구매·섭취할 때 주의점 기억해야체형 관리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할 때, ‘다이어트 약’, ‘식욕억제제’ 등으로 표현하거나 ‘면역력 증가’, ‘변비 해결’등 질병 치료 효능을 주장한다면 허위·과대광고이므로 피해야 한다. 또, 개인적인 해외 직구, 중고 거래 방식보다는 정식 유통 및 판매처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문구 및 인정 도안이 표시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지막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여러 종류 섭취한다고 기능성이 커지는 것이 아니므로 과도한 병용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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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필요할 거야.”“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지금 당장 쓸모가 없는데 막상 물건을 버리려고 하니 혹여 나중에 필요할까 걱정이 되고, 불안해진다면 ‘저장 강박’사고다. 이런 생각이 심해진다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모으게 되는 저장강박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저장강박증은 강박 장애의 일종으로, 저장강박장애·저장강박증후군 등으로 부른다. 물건의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으고, 모으지 못할 때는 불쾌한 감정까지 느끼게 된다. 심한 경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저장강박증은 100명 중 2~5명에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젊은 층보다 노인에서 3배 정도 많다.저장강박증은 뇌의 전두엽이 의사결정 능력이나 행동에 대한 계획 등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 나타난다. 물건이 필요한지 판단하지 못하고 일단 저장해 두는 것이다. 실제로 저장강박증 환자의 뇌를 관찰해보니 보상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안와전두엽에서 뇌 기저핵으로 연결되는 회로가 과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뇌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물건을 분류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우유부단, 회피, 꾸물거림, 대인관계의 어려움, 산만함 등의 특징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저장강박증은 11~15세에 처음 나타나는데, 오래된 신문·잡지·옷 등 쓰레기도 버리지 못하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저장강박증은 특히 만성적으로 발전하기 쉽고, 점점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매우 악화하면 집을 쓰레기로 가득 찬 상태로 내버려 두기도 한다. 이때 저장강박증 환자는 온갖 악취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도 자신의 증상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저장강박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 인지 훈련, 반응 억제 기법 등의 인지행동치료와 함께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사용해 신경을 안정시킨다. 다만 약물치료는 큰 효과가 없다는 논란이 있다. 문제가 있는 뇌 회로를 직접 교정해주는 심부뇌자극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주변에서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도 있다. 미국 뉴햄프셔대학 연구팀은 저장강박증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충분히 받지 못해 물건에 과도하게 애착을 쏟는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논문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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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하는 모더나 mRNA 코로나19 백신이 10월 중 국내에 공급·유통될 전망이다. 빠른 공급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생산을 현재 완료하고, 전용 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9일 헬스조선 취재 결과, 삼상바이오로직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신청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다음 주 중 완료될 예정이며, 삼성바이오는 허가 즉시 시장 공급이 가능한 물량 생산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바이오 측은 29일 진행된 국민의힘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과 백신 TF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식약처의 모더나 백신 제조판매품목 허가가 마무리되고, 정부와 모더나 간의 백신 국내 도입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10월 중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과 유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삼성바이오 측이 충분한 물량을 이미 생산해 놓은 데 따른 판단이다.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수백만 도즈의 모더나 백신을 생산해 전용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통상 품목허가 이후 실제 국내 공급까지는 1~2개월이 소요되지만, 미리 생산을 충분히 해놓아 문제가 없다면 허가 후 일주일 후라도 국내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즉, 다음 주 식약처 품목허가가 차질없이 이루어지면, 다다음주 삼성바이오가 생산한 모더나 백신의 국내 유통이 가능하다.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은 영하 20도의 특수한 환경에서 보관되어야 하는데, 백신을 끊임없이 생산해야 하는 현재 상황에서 장기보관은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바이오 입장에서도 최대한 빨리 공급이 시작될 수 있길 바랄 것이다"고 말했다.다만, 식약처는 삼성바이오가 생산한 모더나 백신의 국내 허가와 공급일이 10월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절차상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 백신 허가를 위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 식약처에 삼성바이오가 생산한 모더나 백신 허가 신청서가 제출되지는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약품 허가는 제조·품질관리 등을 평가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기에 허가시기를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회에 바이오의약품 성장을 위한 세제혜택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의 경우, 공장 건설 시 6%의 세액공제를 받고 있는데 반해, 바이오 공장 건설 시 1% 세액공제를 받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기술 육성을 위한 세액공제 등 지원 특별법이 발의, 국회에 계류되어 있으나 여기에도 바이오 산업은 제외되어 있다.야당은 삼성바이오 측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겸 백신TF 위원인 강기윤 의원은 "바이오의약품 공장 건설 시 반도체 이상의 세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전문인력 부족 등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야당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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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젊었을 땐 나지 않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노넨알데하이드'라고 불리는 물질 때문에 발생한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로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40대 이후부터 노화로 인해 생성되기 시작하는데,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땀 분비량도 줄면서 제거도 어려워진다. 또한 노인들이 사용하는 틀니도 노인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다.노인 냄새는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지만, 생활습관을 바꾸면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냄새가 심해진다. 둘째, 속옷은 자주 갈아입는다. 분비물을 흡수하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자. 체취가 남을 수 있는 겉옷, 양말,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고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삶는다. 셋째로 기름진 음식은 적게, 채소는 많이 먹는 것도 좋다.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 '피토케미컬'은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은 지방산을 많이 만들어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인다.넷째, 햇살 아래서 자주 산책한다. 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적당한 운동은 땀 배출량을 늘려 노폐물이 나오게 해 냄새를 줄인다. 다섯째, 씻을 때는 비누와 세정제를 사용해 꼼꼼히 씻는다. 비누와 세정제는 피지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사워나 목욕 시 반드시 사용한다.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세정제로 회음부, 겨드랑이, 발가락은 꼼꼼히 닦고 매일 샤워를 한다. 귀 뒤는 악취가 가장 심해 잘 닦는다. 샤워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입욕을 하자. 피부를 불려 산화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다.마지막 여섯째, 틀니 사용자라면 틀니 냄새가 노인 냄새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잘 관리한다. 간혹 틀니를 치약으로 세척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잔여물을 남길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틀니 전용 칫솔을 이용해 닦아내야 한다. 깨끗이 닦는 것뿐 아니라 하루에 한 번은 틀니 세정제에 담가 놓아야 남아 있는 세균을 없애고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자는 시간에 틀니를 착용하지 말고 세정제에 담아 놓을 것을 권한다. 그래야 구취를 예방하고 흡인성 폐렴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만약 외출을 앞두고 급히 세정이 필요하다면 5분 정도 담가 놓는 세정제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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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이 뭔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최근 난임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임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이 2017년 20만 8704명에서 2019년 23만 802명으로 증가했다.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관계에도 1년 내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이르는데, 한 번도 임신하지 못하는 ‘일차성 난임’과 임신을 한 적은 있으나 이후 임신이 안 되는 ‘이차성 난임’으로 분류된다.난임 원인은 다양하다. 남성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호르몬 이상, 선천적/후천적 무고환증·무정자증, 고환염, 클라인펠터 증후군(XXY 성염색체를 가진 질환), 간경화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에게 생길 수 있는 난임 유발 질환으로는 난소 기능 저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배란 장애, 난관 손상, 면역학적 이상, 감염, 심한 전신적 질환, 자궁내막증(자궁 안쪽을 싸고 있는 막이 나팔관이나 난소, 복막까지 퍼져 자라는 질환) 등이 있다.진단을 위해 남성은 호르몬 검사, 정액 검사, 정자 기능 검사, 정자 항체 검사 등 비뇨기과적 검사를 진행하며, 여성은 호르몬과 자궁내시경검사, 골반 초음파, 자궁나팔관조영술을 실시한다.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배란 유도, 인공수정, 체외수정, 약물치료 등이 있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는 “인공수정은 여성에게 남편의 정자에 대한 항체가 있거나 정자 수· 운동성이 부족한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시행한다”며 “남편의 정자를 미리 처리해 여성의 배란기에 맞춰 자궁 속으로 직접 주입한다”고 말했다. 인공수정 시 필요에 따라 미리 배란유도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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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 교수팀이 2021 유럽암학회(ESMO)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에 대한 연구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유럽암학회에서 ‘TLR’을 비롯해 2가지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을 발표한 것은 이들이 유일하다.전홍재·김찬 교수팀은 주요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TLR(Toll-like receptor, 톨 유사수용체) 물질을 차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했다. TLR은 선천성 면역반응을 유도해 면역 방어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수지상 세포를 통해 항체를 만드는 T세포와 B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 시킨다.연구팀이 대장암, 방광암, 췌장암 세포주를 이용한 마우스 모델에서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인 TLR의 항암 효능을 확인한 결과 암 세포만 찾아 죽이는 CD8+ T 세포가 활성화 돼 암세포 성장이 억제됐다. TLR을 투여한 부위뿐 아니라 몸 전체에서 광범위하게 면역 활성화가 나타나는 것도 볼 수 있었으며 면역 관련 유전자들의 광범위한 리모델링을 통해 생체 내 면역치료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또 PD-1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합 치료로 종양 내 CD8+ T 세포 증가와 항암 효능이 향상됐으며, 암이 완전히 사라진 완전 관해도 확인했다.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는 “종양미세환경의 조절을 통해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면역항암 치료의 토대를 마련한 의미 있는 연구”라며 “향후 난치암 치료의 새로운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전홍재ㆍ김찬 교수팀은 이번 유럽암학회에서 항체 면역항암치료제 개발회사인 센트릭스바이오와 신규 면역 관문을 표적으로 하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대장암 마우스 모델에 신약 후보물질을 투여해 종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PD-1/CTLA-4 면역관문억제제와 삼중병용 투여로 종양 완전 관해율이 67%에 달하는 결과를 확인했다.혈액종양내과 김찬 교수는 “면역항암치료는 현재 많은 신약 물질들이 개발되고 있고 임상 시험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임상뿐 아니라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암 극복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홍재·김찬 교수팀은 최근 경구용 항암 바이러스인 리오바이러스(RC402)를 이용한 대장암 치료제를 공동 연구해 바이로큐어에 기술 이전하는 등 면역 항암 치료 임상과 연구에 최고 권위자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2013년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분당차병원은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치료 기술을 이용해 희귀·난치성 질환, 암, 난임, 노화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차의과학대, 차종합연구원,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 등을 연계한 산·학·연·병 시스템 기반으로 신약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