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11/17 15:23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1/17 14:37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11/17 14:11
프탈레이트에 많이 노출된 아이는 행동과 인지 발달이 늦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성분으로 화장품, 장난감, 세제, 가정용 바닥재 등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프탈레이트의 종류로는 디부틸프탈레이트(DBP), 모노에틸프탈레이트(MEP),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 등이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UIUC) 연구팀은 아이 12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아이가 4.5개월과 7.5개월일 때 두 번에 걸쳐 조사했으며, 소변 검사로 프탈레이트 수치를 검사했다. 그 다음 아이의 ▲의사소통능력 ▲사회성 ▲문제해결력 ▲운동능력을 측정했다. 검사 결과, 프탈레이트에 많이 노출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사회성이 17% 낮았다. 프탈레이트 종류와 성별 별로 미치는 영향은 달랐다. DBP 노출 정도가 높았던 여아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문제해결력이 85% 낮았다. MEP 노출 정도가 높았던 남아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사회성이 52% 낮았고, 소근육 운동력은 39% 낮았다. 성별 별로 미치는 영향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간, 콩팥, 혈액 등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다. 자궁근종, 호흡기 질환, 정자 DNA 파괴, 임산부의 조산과 유산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연구에 참여한 제나 스프롤 박사는 "프탈레이트가 체내에 미치는 신경생물학적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며 프탈레이트 사용 규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독성-기형학(Neurotoxicology and Ter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1/17 14:10
꿀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은 꿀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8개 실험을 기반으로 한 110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매일 꿀 40g(2작은술)을 약 8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공복 혈당이 0.2mmol(밀리몰)/L 낮았다.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꿀을 먹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LDL 콜레스테롤은 0.16mmol/L 낮았지만, HDL 콜레스테롤은 0.07mmol/L 높았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HDL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연구팀은 꿀에는 유기산, 생리활성 화합물이 많아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감미료를 사용할 때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섭취 열량을 10% 감소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실제로 꿀은 설탕과 비슷하게 단맛을 내는 음식이지만, 혈당 상승 속도는 설탕보다 낮다. 혈당지수가 낮을수록 혈당이 늦게 오르는데, 벌꿀의 혈당지수(GI)는 55, 설탕은 68이다. 연구 저자인 타우세프 칸(Tauseef Khan) 교수는 "가열하지 않은 생꿀이 특히 건강에 좋다"며 "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도록 식이요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단, 꿀을 과다 섭취하면 안 된다. 꿀의 주성분은 단순당(과당·포도당)이다.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 높은 단순당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 이상지질혈증 위험이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일 당 섭취량인 25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학 리뷰(Nutrition Review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1/17 13:48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11/17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