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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기자 2023/06/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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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영국 여성이 시력 저하로 안경점을 찾았다 뇌종양을 발견하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안사의 권유로 병원 검사를 받은 이 여성은 뒤늦게 뇌에 약 3cm 크기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더 미러는 시력 저하 후 뇌종양 진단을 받은 영국 여성 마르시아(45)의 사연을 소개했다. 평범한 회사원인 마르시아는 지난해 말부터 시력 저하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는 점차 시야가 흐려지고 앞을 보기 어려워지는 등 시력이 계속해서 떨어졌고, 검사를 위해 집 근처 안경점을 찾았다.눈 상태를 살핀 검안사는 마르시아에게 병원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했다. 그는 검안사의 말대로 안과를 찾았으나, 단순 감염으로 진단돼 항생제만 처방 받았다. 그러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자, 올해 1월 재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그는 병원에서 혈액 검사와 CT 촬영 등을 진행했다. 검사 결과, 마르시아의 뇌에서 2.9cm에 달하는 양성 뇌종양이 확인됐다. 종양은 시신경을 압박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시력이 저하됐던 것으로 밝혀졌다.마르시아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실명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던 만큼, 일정을 앞당겨 최대한 빨리 수술에 들어갔다. 그는 “의료진의 빠른 대응이 없었다면 시력을 잃었을 것”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신속하게 대처해준 의료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마르시아는 수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종양을 제거했으며, 현재는 수술 전 수준을 넘어 3년 전보다도 시력이 좋아진 상태다. 그는 “수술 후 시력을 확인한 검안사가 크게 놀란 모습이었다”며 “의사 또한 시력이 이 정도로 회복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한편, 시력 저하는 실제 뇌종양의 주요 증상 중 하나로, 커진 종양이 시신경을 압박하면 시력·시야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뇌종양 의심 증상에는 ▲오심·구토를 동반한 두통 ▲언어 장애 ▲보행 장애 ▲팔다리에 ▲운동 장애 ▲감각 장애 ▲청력 손실 ▲발작 ▲사고·학습능력 저하 등이 있으며, 자고 일어났을 때 갑작스럽게 아침에 심한 두통을 느끼는 것 또한 위험 신호로 볼 수 있다.
신경과전종보 기자 2023/06/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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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기간엔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이때 다이어트 이후의 모습을 상상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운동하고 있다는 상상운동하고 있다는 상상만 해도 살이 빠진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엘렌 랑거 연구팀은 마음가짐이 실제 체중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연구했다. 연구팀은 하루 평균 15개 방을 청소하는 호텔 직원 8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지금 하는 업무가 매일 30분씩 중강도 운동을 하는 것과 맞먹고, 운동량이 의사의 권고를 충족한다'고 알려줬다. 구체적으로 15분 동안 침대 시트를 갈면 40Kcal, 진공청소기를 돌리면 50Kcal, 화장실을 청소하면 60Kcal가 소모된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그룹에는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다. 연구팀은 4주 후 두 그룹의 체중을 비교했다. 그 결과, 스스로 하는 일이 운동이라고 상상한 그룹은 실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정보를 얻지 못한 그룹보다 체중·혈압·체지방·허리-엉덩이 비율·체질량지수 등이 모두 감소했다. 정보를 들은 그룹은 평균 체중 0.9kg이 빠졌고, 혈압도 10% 떨어졌지만, 듣지 못한 그룹은 체중에 큰 변화가 없었다. 실험참가자의 실제 행동은 이전과 전혀 바뀌지 않았다.◇다이어트 후 모습 구체적으로 상상해야다이어트 이후 어떤 모습을 그리는지 매우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실현될 가능성이 커진다. 영국 플리머스대 연구팀이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성인 141명을 대상으로 상상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했다. 우리나라에서 BMI 25 이상은 비만이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동기 강화 상담(MI)을 받게 하고 다른 그룹에는 기능적 영상 훈련(FIT)을 진행했다. MI는 전문 상담사와 다이어트 동기를 강화하는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FIT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기 모습을 매우 구체적으로 상상하도록 했다. 실험참가자는 다이어트 후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대화를 나눌지, 주변 시선은 어떻게 바뀔지 표정과 목소리 톤까지 세세하게 다이어트 이후 상황을 머릿속에 그렸다. 이후 연구팀은 6개월간 자유로운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도록 했다.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둘 다 4시간을 넘기지 않았고, 식사 조언도 별도로 하지 않았다. 다이어트 6개월 후와 12개월 후 참가자의 체중과 허리둘레를 잰 결과, FIT을 진행한 그룹이 MI를 진행한 그룹보다 확연히 체중감량을 많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 6개월이 지났을 때 FIT 그룹은 평균 체중 4.11kg, 허리둘레 7.02cm가 감소했지만, MI 그룹은 각 0.72kg, 2.72cm 감소하는 데 그쳤다. 12개월 후엔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FIT 그룹은 6.44㎏, 9.1㎝ 감소했지만, MI 그룹은 0.67㎏, 2.46㎝ 감소했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2023/06/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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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가 짧아지는 여름.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계획한다. 이때 괜히 차오르는 식욕을 억누르고, 굶기만 한다면 건강을 망칠 뿐만 아니라 요요로 노력이 도로묵 될 가능성도 크다. 건강하게, 다양한 재료로 요리해 먹고도 열량은 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조리법을 바꾸면 된다.◇살 빼려면 찜 음식 즐겨야같은 식재료로 요리해도 굽는지, 튀기는지, 찌는지에 따라 영양소 보존량과 열량이 달라진다. 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 한귀정 박사는 "건강을 기준으로 보면 보편적으로 찜, 구이, 볶음, 조림, 튀김 순으로 좋다"며 "찜은 식재료, 소금, 증기(에너지)만 있으면 되고, 기름 등 다른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열량이 조리 중 크게 많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원재료를 가공 없이 원형으로 그대로 쓸 수 있어 영양소 손실량이 적다"고 했다. ▲찜은 각종 식재료를 약간의 물과 함께 끓이거나 뜨거운 수증기로 쪄서 만든 음식이고 ▲구이는 식재료에 양념을 해, 불 위에 구운 음식이고 ▲볶음은 식재료를 양념한 후 기름을 살짝 넣어 볶는 음식이고 ▲조림은 식재료를 양념한 뒤 국물이 거의 없게 바짝 끓여서 만드는 음식이고 ▲튀김은 재료에 밀가를 묻혀 기름 속에 넣어 튀긴 음식이다.실제로 평소 찜 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사증후군은 비만, 당뇨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중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계명대 식품영양학과 최정화 교수팀이 중년 여성 4056명을 대상으로 찐 음식을 먹는 빈도수와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찜 음식을 주 1~3회 이상 먹는 사람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평균보다 25%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메타분석에선 찔 때 사용하는 증기가 식품에 든 각종 항산화 성분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귀정 박사는 "쪄먹는 대표적인 요리인 수육은 물에 넣어 푹 삶는 것보다 찜솥에 찌면 여러 가지 수용성 영양 성분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기름기만 쏙 빼 열량을 많이 낮출 수 있다"고 했다.구이는 기름 없이 담백하게 구울 수 있어 열량을 크게 높이지 않는 조리법이다. 한귀정 박사는 "직화구이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직화보단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했다. 볶음은 조리 시간이 짧아 영양소 파괴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름을 사용해 조리 중 열량이 높아지고 식재료를 잘라야 해 영양 손실이 크다. 한귀정 박사는 "기름 대신 물을 살짝 넣고 볶으면 눌어붙지 않는다"며 "맛은 살짝 떨어질 수 있지만 이렇게 볶으면 열량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했다. 조림은 장시간 조리를 해야 해 영양소 파괴가 많고, 갖은 양념이 배어 열량이 상대적으로 높다. 튀김은 기름을 다량 사용해 가장 열량이 많아진다. 또 단기간이지만 워낙 고온에서 조리돼 영양소 파괴량도 많다. 트랜스 지방이나 독성 물질 생성 가능성도 크다.◇빵이나 밥 먹기 전 냉장 보관하면 열량 줄어먹기 전 전처리도 조리로 본다면, 빵이나 밥을 먹기 전 냉장고에 12시간 이상 보관하는 것도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조리법이다. 빵이나 밥의 기본 구성성분인 전분 구조가 바뀌어, 냉장고에 넣기 전보다 섭취 열량이 낮아진다. 전분 입자 속엔 포도당 분자가 나선 모양으로 이어 붙은 아밀로스와 가지모양으로 이어 붙은 아밀로펙틴이 혼합돼 있다. 빵을 굽거나, 밥을 지으면 전분 입자가 팽창하는데, 이때 얽혀있던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이 풀리면서 아밀로스가 분리돼 빠져나간다. 딱 이 시기에 밥이나 빵을 먹으면 소화가 잘돼 식품 속 포도당이 대부분 체내로 그대로 들어온다. 그러나 12시간 이상 냉장고에 보관하면 전분 입자가 다시 수축하면서 아밀로스가 아밀로펙틴을 감싸는 형태로 바뀌고, 전분 입자는 딱딱해진다. 이때 먹으면 전분은 결정체로 뭉쳐있어 소화가 잘 안된다. 포도당이 체내로 잘 흡수되지 않으니 섭취되는 열량 자체가 줄어들게 된다. 실제로 4도에서 24시간 냉장 후 데운 쌀밥은 10시간 실온 보관한 쌀밥보다 소화가 잘 안되는 저항성 전분 함량이 20%나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3/06/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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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 2023/06/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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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해림 기자2023/06/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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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와 담낭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5년 생존율이 약 30%에 불과할 정도로 낮아, 최대한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담도암의 가장 명확한 원인은 간흡충(간디스토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담도암의 발생 원인 1위를 간흡충으로 꼽았다. 간흡충은 민물에 많은데, 민물고기 등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면 담도로 가서 오랫 동안 죽지 않고 살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이 그렇듯, 염증이 오래되면 암으로 발전한다. 선천적으로 담관낭종이 있거나 담관기형이 있는 사람도 염증이 잘 생겨 암 위험이 있다. 염증성 장질환이나 C형 간염 환자도 담도암 위험이 높다.담도암은 진행하면 담도가 점점 두꺼워지고, 결국에는 담도가 좁아지다 못해 막혀 담즙 배출이 안되면서 황달이 온다. 황달이 가장 뚜렷한 증상이지만, 담도암으로 황달까지 왔다면 이미 상당히 암이 진행된 상태다. 황달이 오기 전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위암의 조기발견율은 80%에 달하는 데 반해, 담도암은 80%의 환자가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이 돼 수술이 어렵다. 황달이 오면 얼굴과 눈이 노랗게 될 뿐만 아니라 붉은 소변을 보기도 한다. 황달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밖에 소화불량, 구역감, 원인 모를 체중감소도 담도암의 증상이다. 담도암은 70세 내외에서 많이 생긴다. 나이든 사람이 황달 등의 증상이 생겼다면 한번쯤은 담도암을 의심해야 한다.담도에만 암이 있으면 담도만 잘라내는 수술을 할 수 있고, 췌장에 암이 붙어있으면 췌·십이지장절제술을 한다. 췌장, 담도, 십이지장, 쓸개를 모두 절제하는 큰 수술이다. 간 안쪽 담도에 암이 생기면 담도와 함께 간 일부를 절제해야 한다.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항암·방사선치료를 하지만, 효과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다행히 담도암은 고령에 발생하고 암이 비교적 서서히 자라기 때문에 무조건 절망할 필요는 없다. 수술을 못해도 암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좁아진 담도를 넓히는 스텐트 시술, 광역동 치료, 고주파 치료 등이다. 이런 치료로 암 크기를 줄이고 생존기간을 늘릴 수 있다. 담도암을 예방하려면 가장 큰 위험인자인 간흡충 감염을 막아야 한다. 민물생선을 회로 먹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미나리 등도 민물에서 자란 것은 간흡충 오염이 있어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간흡충 감염 여부는 복부초음파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감염이 의심되면 약을 먹으면 된다. 간흡충을 사멸하는 약은 하루만 먹어도 효과를 낸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3/06/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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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이금숙 기자 2023/06/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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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지형 객원기자 2023/06/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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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늙어보이게 하는 얼굴 주름이 있다. 바로 팔자주름. 얼굴 한 가운데, 콧방울부터 입꼬리까지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깊고 진하다. 팔자주름이 깊고 진하면 메이크업이 끼어 더 보기 싫어진다.노화를 거스를 수 없는 만큼, 팔자주름도 완전히 되돌릴 길은 없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팔자주름은 웃거나 말하거나 먹을 때 항상 움직이는 근육 사이에 있고, 얼굴 골격 구조상 치조골과 상악골 사이 꺼지기 쉬운 부위에 있다”며 “그러다보니 얼굴 살이 빠지거나 처지면 팔자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고 말했다. 팔자주름을 옅게 만들려면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화장품, 마스크팩 같은 기본적인 노화 관리와 함께, 웃을 때 ‘적당히, 과하지 않게’ 웃어야 한다. 갑자기 얼굴살이 쪘다 빠지는 상황도 피해야 한다. 피부·성형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가장 쉬운게 보톡스·필러 시술이다. 보톡스는 근육의 움직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필러는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효과가 있다. 복부나 허벅지 지방을 주름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지방이식술도 필러와 비슷한 효과다. 울쎄라 같은 리프팅 시술도 있다.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근막층까지 깊숙하게 전달해 콜라겐 재생과 리프팅 효과를 낸다.곽인수 원장은 “조금더 강력한 효과를 거두고 싶다면 실리프팅을 통해 늘어진 피부를 당기는 방법이 있다”며 “피부층과 근막층 사이에 특수 제작한 실을 넣으면 시간이 흐르면서 실 주변으로 콜라겐이 증식해 주름이 펴진다”고 했다. 좀더 큰 수술로는 늘어진 피부를 절개를 통해 끌어올려 꿰매는 안면거상술, 팔자주름 부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귀족 수술이 있다.팔자주름을 예방하는 운동을 수시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 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만드는 입 운동을 반복하는 방법이다.
성형외과이금숙 기자2023/06/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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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해림 기자 2023/06/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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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전종보 기자 2023/06/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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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이채리 기자2023/06/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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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이채리 기자2023/06/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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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23/06/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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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질환 중 하나는 비만이다.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미용 측면에서 자신감을 훼손하는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 적극적인 치료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더욱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비만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가 폭발하면서 치료법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비만 전문치료 병원인 365mc가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365mc는 'K-지방흡입'으로 또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력 바탕 최다·최초 기록 획득한 365mc의 20년 365mc는 여러 종류의 '최다', '최초' 타이틀을 가진 병원이다. 한국기록원이 인증한 최다 지방흡입 병원이자 국내 최초 미용∙성형 분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이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인 'M.A.I.L 시스템(메일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방추출주사의 원조격인 'LAMS(람스)'를 개발했다. 지난 20년간의 성과에 대해 365mc 김하진 대표병원장(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향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하진 대표원장은 "의료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분야이기에 핵심은 기술이다"며, "기존 기술에 만족하고 답습해선 안 되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신기술을 찾아내야 한다는 강박을 갖고 비만 치료에 임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는 비만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었던 데는 신기술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R&D에 투자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 신기술 개발은 필수다"고 말했다. 실제로 365mc는 비만연구 개발비가 50억원을 돌파했다.(2021년 3월 기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여성지방축적 메커니즘 연구에 착수했으며(2021년), 흡입지방 분석의학 연구소 개소(2021년),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카이스트와 공동연구 개발(2022년) 등을 진행 중이다. ◇양질의 성장 기반 '세계에서 비만 치료 제일 잘하는 병원' 목표스무살 성인이 된 365mc는 그간의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 비만치료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낼 예정이다. 천안, 노원 등 국내 지점 확대에 이어 올해 7월엔 365mc 인도네시아 지점이 새롭게 문을 연다. 김하진 대표원장은 "체형 교정 등은 체중 감량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비만치료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리라 판단하고, 올해 7월 인도네시아에 동남아 지역 제1호 365mc 병원을 개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국적 등을 볼 때 해외에서도 체형 교정을 포함한 비만치료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으로 진출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원장은 "지난 2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과 최선의 결과를 위한 진심은 365mc의 저력이다"며 "세계에서 비만 치료를 제일 잘하는 병원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기자 2023/06/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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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다래끼가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주말이라 당장 문을 연 병원이 없다면, 약국에서 써볼 만한 약이 있을까?◇약국 판매 ‘소염제’ ‘프로폴리스’ 등이 다래끼 완화다래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도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다. ▲옵티큐어·시크린원 등 점안액 ▲소염진통제 ▲한방소염제(배농산급탕) ▲단백분해효소제 등 써볼 수 있는 약의 종류도 많다. 건강기능식품이지만 염증 완화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 역시 선택지 중 하나다. 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는 “옵티큐어·시크린원 등 점안액은 설파메톡사졸이란 항생제가 들어 있어, 다래끼뿐 아니라 결막염 등 눈에 생긴 염증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미노카프린산 등 충혈 억제 성분과 클로르페니라민 등 가려움 완화 성분도 들어 있다. 대한약사회 김예지 학술위원(약사)은 “소염진통제는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며 “배농산급탕은 단단하게 붓고 아픈 화농성 질환에 사용하는 한방 항생제로, 염증을 완화하고 고름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단백분해효소제는 트립신과 브로멜라인 등 효소로 구성된다. 역시 염증과 부기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배농산급탕'이 기본… 증상 따라 약 추가하는 게 보편적이 약들을 한꺼번에 다 써야 하는 건 아니다. 보통은 한방소염제(배농산급탕)를 기본으로, 증상에 따라 다른 약들을 몇 가지 추가한다. 백영숙 이사는 “다래끼가 그리 심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배농산급탕에 프로폴리스나 단백분해효소제를 함께 쓰고, 염증이 심해 통증이 있는 사람에겐 배농산급탕에 소염진통제를 추가한다”고 말했다. 안약도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진 않다. 김예지 학술위원은 “환자의 눈이 충혈되고 가려움이 있거나, 평상시에 렌즈를 오래 착용하거나, 빨리 나아야 하는 상황일 땐 안약도 함께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왜 한방소염제같은 생약에 단백분해효소제 같은 양약을 함께 쓰는 걸까. 김 위원에 따르면 이는 생약과 양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 상가작용이 일어나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기 때문이다. 한방소염제와 단백분해효소제를 함께 쓰면 염증을 두 가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라앉힐 수 있다. 백 이사는 “한방 약재는 염증을 일종의 열증으로 보고, 열기를 가라앉히며 뭉친 것을 풀어준다”며 “이와 달리 단백분해효소제는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의 작용을 억제한다”고 말했다. ◇다래끼 크거나, ‘콩다래끼’라면 병원 가는 게 좋아약국에서 구매한 약을 먹은지 3~4일이 지났는데도 증상이 여전하다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다. 염증이 심하고 다래끼 크기가 커서, 절개를 통해 염증을 빼내야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약국약은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겉다래끼와 염증 질환에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눈 결막의 피지선인 ‘마이봄샘’이 막혀 피지와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콩다래끼에는 효과가 덜할 수 있다. 물론, 콩다래끼에 발생한 2차적인 세균 감염을 완화하는 덴 약국 약이 도움될 수 있지만, 콩다래끼 자체는 병원에서 치료하는 게 낫다.다래끼는 재발이 잦다. 다래끼가 생겼을 때 약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건 애초에 다래끼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손을 늘 깨끗이 씻고, 될 수 있으면 눈을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다. 콘택트렌즈를 지나치게 오래 끼는 습관도 고친다. 눈가에 바른 화장품이 눈을 자극할 수도 있다. 아이라이너나 마스카라는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말고, 사용했다면 반드시 꼼꼼히 지운다. 눈을 세척하는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눈을 자주 온찜질 해주고, 종합비타민이나 상황버섯 추출물처럼 면역력에 도움되는 영양제를 평상시에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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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무리한 일과와 인간관계 등 저마다의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쌓이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적절하게 해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말이 되면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들이 많지만, 무리한 음주는 건강에 독이 된다. 집에서도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호흡 길게 내쉬기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면 숨을 길게 내쉬는 호흡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긴 날숨을 쉬는 사람이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줄어들었고 기쁨, 평화 등 긍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하루에 5분씩 한 달 동안 다음의 호흡법을 실천했다. 긴 날숨 호흡을 할 때는 소파·침대에 앉거나 누운 편안한 상태에서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짧게 다시 한 번 더 들이마셔 폐를 부풀리면 된다. 이어서 들이마신 숨을 입으로 천천히 길게 내쉰다. 이때 숨을 들이쉴 때 걸린 시간보다 두 배 오래 내쉬고 5분간 반복하면 된다. ◇노래 부르기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꽤나 효과적이다. 실제 독일의 한 연구팀이 합창 공연장에서 공연자와 관객의 침을 공연 전후에 각각 채취하고, 설문을 통해 공연자와 관객의 기분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노래를 직접 한 사람은 합창 후 기분이 좋아지고, 면역 활동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를 듣기만 한 사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는 감소했으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노래 부르기는 많은 연구를 통해 신체 면역력 향상, 산소 흡입량 증가, 순환기 자극, 표현력·창의력 향상 등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햇볕 쬐기몸이 축 처지고 우울하다면 햇볕을 쬐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 몸은 햇볕을 받으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차단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그럼 신진대사 활동도 증가하고 뇌의 움직임도 빨라져 스트레스는 줄어들게 된다. 특히 전문가들은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주중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면 주말에 밖에 나가 공원 등을 가볍게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낮잠 자기적당한 낮잠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맑은 정신을 되찾게 한다. 특히 20분 정도의 적당한 낮잠은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을 증가시키고 생체 리듬을 조절해 체내 피로와 신경 흥분이 축적되지 않게 한다. 실제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과 업무 강도가 높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질 높은 낮잠은 기민성과 심리 행동능력 및 기분을 상승시키는 데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다만, 너무 긴 낮잠은 오히려 밤중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트립토판 함유 식품 먹기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트립토판이 함유된 식품을 먹어보자.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트립토판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네델란드 레이댄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대표적으로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라는 말처럼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기분 전환을 돕는다. 이외에 ▲견과류 ▲다크초콜릿 ▲바나나 ▲우유 역시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돼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우울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3/06/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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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올랐던 계단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숨이 차올라 계단 오르는 속도가 느려지고, 심하면 호흡하기가 어렵기까지 하다. 물론 노화,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심장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 일수 있다. 실제로 계단 오르기는 심장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계단 오르기는 심장 건강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 유럽심장학회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스페인 아코루냐 대학병원 연구팀은 운동 중에 가슴 통증이나 숨 가쁨 증상을 느끼는 환자 165명에게 지칠 때까지 트레드밀에서 걷거나 뛸 것을 요청했다. 참가자들은 15~20분간 휴식한 뒤, 60계단을 쉬지 않고 올라갔고, 연구팀은 참가들의 대사 당량(MET)과 심장 기능을 측정했다. MET는 운동 강도를 평가하는 지표인데, 운동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을 말한다. 연구 결과, 계단을 모두 오르는 데 1분 30초 이상 걸린 경우 약 58%가 심장 기능에 이상을 보였다. 1분 이내로 오른 사람 중에선 32%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었다.특히 MET와 연관 지어 분석한 결과, 40~45초 이내에 계단을 오른 사람은 9~10MET를 소비했다. 1분 30초 이상 걸린 사람은 8MET 미만으로 소비해 10년간 사망률이 30%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60계단을 오르는 데 1분 30초 이상 걸린다면 심장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협심증과 같은 심장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협심증은 동맥경화, 혈전, 경련 수축 등에 의해 심장혈관에 혈류 장애가 생긴 것이다. 계단을 오르는 등 심장이 평소보다 더 빨리 뛰는 상황에서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흉통의 경우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이 든다. 협심증은 방치했다간 급성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의심 증상이 반복된다면 내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심장질환이채리 기자2023/06/23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