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 피부엔 비타민B! 탄력 높이려면?비타민 종류별 피부 개선 효과비타민A비타민A는 상피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피부의 정상적인 각화 작용을 돕습니다.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부 점막의 점액 분비가 감소해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노화되기 쉽습니다.비타민A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비타민A 듬뿍 든 대표 식품당근, 호박 등 녹황색 채소비타민B비타민B1은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콜라겐 재생 효과가 있습니다.비타민B2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습니다.비타민B2의 결핍 증상으로 코나 입 주변에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비타민B3 속 나이아신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표피의 수분 손실을 막아 여드름을 비롯한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비타민B 듬뿍 든 대표 식품유제품, 달걀, 버섯, 밤비타민C비타민C는 피부 미백과 주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주근깨∙잡티 생성을 방지합니다.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비타민C 듬뿍 든 대표 식품딸기, 키위, 감귤류 등 과일과브로콜리,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비타민E비타민E는 지질막을 구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자외선이나 약물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고,자외선에 의한 홍반이나 부종을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또한 수술 후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기능은 물론,상피 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비타민E 듬뿍 든 대표 식품견과류,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기름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4/01/05 18:34
-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나 사이다를 찾는 사람이 많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청량감과 함께 속이 개운해지고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그저 느낌일 뿐, 실제로는 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소화가 안 될 때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위에 자극을 줘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소화에 도움 되는 음식은 무엇일까?◇키위키위 속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소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육류·콩류·유제품과 같은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돕고 아미노산 흡수를 높인다. 실제로 뉴질랜드 메시대 연구팀은 키위의 액티니딘이 소장 내에서 단백질 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다. 우선 시험관에 육류, 우유, 시리얼로부터 추출된 다양한 종류의 식품 단백질을 넣었다. 그리고 한 그룹은 액티니딘과 체내 생성되는 소화 효소를 같이 넣고, 다른 그룹은 소화 효소만 넣은 뒤 소화 효능을 관찰했다. 그 결과, 동물성 단백질(육류) 소화 능력은 40% 향상됐고, 콩 단백질 소화 능력은 27% 향상됐다. 다만 액티니딘을 과다 섭취하면 가스가 형성돼 복부 팽만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화불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키위를 하루 2개 정도만 먹는 게 좋다.◇양배추양배추도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양배추 속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한다. 양배추에는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이 함유돼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양배추에 있는 비타민U는 위점막을 만드는 프로스타글란딘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자극 물질로부터 위를 보호한다. 비타민U는 양배추 심지 부분에 가까울수록 많이 들어 있다. 양배추는 익혀 먹으면 영양성분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게 좋다.◇무무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열량이 낮고 전분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다. 특히 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하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이 밥을 먹은 후 무를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와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를 내는 카탈라아제도 들어 있다. 다만 디아스타아제, 아밀라아제 등 무에 함유된 성분은 열에 약해 50~70도가 되면 효능이 떨어지고 사라진다. 따라서 무는 깨끗하게 씻어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디아스타아제는 껍질에 풍부해서 껍질까지 먹으면 소화에 더 효과적이다.◇매실차매실은 대표적인 위 건강식품 중 하나다. 매실 속 구연산은 소화기 해독 작용과 장 연동운동 조절, 미각 자극 등을 돕는다. 그리고 위장 유해균을 죽이는 피크르산 성분도 함유돼 있어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이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산 분비도 촉진시켜 위산이 적게 분비되거나 과도하게 분비될 때 매실차를 마시면 좋다. 다만 매실에는 ‘아마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즙이나 차,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1/05 18:00
-
남녀불문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로 '탈모'를 꼽는 사람이 많다. 특히 다가올 탈모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젊은 남성들이 적지 않다. 탈모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은 뭘까? 전체 탈모증의 70~80%를 차지하는 남성형·여성형 탈모증을 기준으로 보면, 탈모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가족력, 둘째 노화, 셋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이다. 그 중 유전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이 피부과 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탈모를 유발하는 유전자들은 우성 유전된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가족력이 있다면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다. 어머니로부터 받는 X염색체상에 남성형탈모증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어 모계 유전될 수도 있다. 최근 국제 학술지에 보고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족력이 한 쪽만 있는 경우보다 양쪽 모두 있는 경우에 탈모가 일찍 시작되고 더 빠르게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를 넘어가면 탈모로 진단한다. 동양인의 머리카락은 대략 10만개다. 90%는 성장 중이며 10%는 휴식 중이다. 휴식 중인 10%(1만개) 머리카락 중 1%, 즉 100개가 탈락하고 새로운 머리카락으로 교체·성장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그래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100개를 탈모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다만 100개를 일일이 세기 어렵다보니, 이마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곤 한다. 양쪽 귀의 시작점을 머리띠 그리 듯 선을 그린 뒤, M자 탈모 시작점과 선 사이 거리를 측정한다. 거리가 2cm 미만으로 좁혀졌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주기적으로 사진을 찍어 비교하거나 만져보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가늘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탈모가 진행될 경우 모낭이 작아지고 피지선이 커지다보니 피지가 늘면서 머리카락에 유분이 많아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탈모 치료는 초기부터 가능한 일찍, 모낭이나 두피 상태가 정상적일 때 시작해야 한다. 치료가 빠를수록 모낭 기능을 잘 살릴 수 있다. 탈모 치료는 주로 약으로 한다.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가 있다. 이들 약은 탈모를 유발하는 DHT를 저하시키고 모발 생성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바르는 약의 경우 미녹시딜을 사용한다. 바르는 약은 초기 탈모에 효과가 있지만, 이미 진행됐다면 먹는 약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또한 먹는 약의 경우 머리 윗부분 탈모 치료에는 효과가 있는 반면, M자형 탈모가 진행되는 부분에는 효과가 약해 바르는 약을 함께 쓰는 것을 권장한다. 약으로 도저히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라면 모발 이식 수술을 고려한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의외로 체중 관리가 중요하다. 가족력을 제외한 탈모의 환경적 원인에 대해 조사해보면 흡연과 과체중이 항상 지목된다. 체중이 늘면 탈모를 악화시키는 호르몬이 많이 나오고 탈모가 가속화될 수 있다. 지나치게 마른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다. 두 번째는 항산화제나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식품을 챙겨먹는 것이다. 세 번째는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빈혈을 주의해야 한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일정한 수면패턴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
피곤하기만 하면 입술 주위에 물집이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이다. 입술이나 그 주변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생겨 외관상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게다가 가만히 두면 사라지기까지 최대 2주가 걸려 불편함도 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입술 아래 생기는 아프타성 구내염과 달라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HSV)에 감염돼 피부에 포진이 일어나는 바이러스 질환이다. 헤르페스 감염은 대표적으로 1형과 2형이 있다. 헤르페스 1형은 입술 주위, 얼굴, 눈 등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다. 2형은 항문이나 성기 주위에 포진이 발견된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입술 아래, 볼 안쪽 등에 생기는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아프타성 구내염은 전염성이 없으며 보통 구강 점막이나 입술 등 부드러운 부위에 발생한다.◇평소 잠복하다 재발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활성화된 사람과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감염되면 평생 그 사람의 몸속에 존재한다. 평소엔 감각신경이나 자율신경계 신경절에 숨어있다. 그러다 스트레스, 피로, 자외선 등의 자극을 받으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고 포진이 생긴다. 포진의 위치는 바이러스가 감염된 곳이며, 대부분 같은 부위에서 재발한다. 포진이 생기기 전에는 입술이나 주변 특정 부위가 가렵고 따끔거린다. 시간이 지나면 작은 물집 여러 개가 군집을 이루듯 올라온다.◇연고 바르면 사라져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다. 보통 아시클로버나 티로트리신을 이용한다. 아시클로버는 4~5시간 간격으로 바르는 게 좋다. 티로트리신은 하루에 2~3회 바르면 된다. 티로트리신은 항생 작용을 가져서 피부가 곪았을 때 주로 사용한다. 스테로이드제는 오히려 염증을 악화할 수 있어서 바르면 안 된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시간이 지나면서 물집이 터지거나 붉게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딱지가 생기면서 사라진다.헤르페스성 구내염을 예방하려면 면역력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만약 포진은 없지만, 입술 부위가 가렵다면 아시클로버를 미리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물집이 생기기 전 아시클로버를 바르면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유부 등은 바르면 안 돼서 전문가와 상의 후 사용하는 게 좋다.
피부질환임민영 기자2024/01/05 17:52
-
직장인 A씨는 최근 부모님 선물로 기억력 개선 영양제(건강기능식품)를 고민하고 있다. 환갑이 지난 부모님은 유산균,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제를 복용 중이다. 최근에는 중장년층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력 개선 영양제 등도 챙겨 먹는 추세다. A씨는 치매 예방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이 다소 생소하다보니 약국이나 병원 등에서 전문가 추천을 받아 구매할 생각이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떠오른 질병 중에 하나가 바로 치매다. 치매는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서 무서운 질병이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중장년층의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기억력 개선 영양제' 복용도 한 가지 방법이다. 대표적인 제품에는 에스더포뮬러의 '기억력엔 현삼 플러스업', 대웅제약의 '대웅징코샷', 모어네이처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등이 있다. 그런데 영양제는 말 그대로 건강보조식품이기 때문에 과한 효과·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게 전문가의 목소리다.◇현삼·은행잎·포스파티딜세린 등 ‘기억 기능 향상’ 기대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억력 영양제의 주요 성분은 현삼추출물, 은행잎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등이 대표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현삼과 은행잎추출물은 기능성 측면에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표기하고 있다.구체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의 경우, 원래 뇌의 신경 세포를 포함해 세포막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물질이다. 임상 시험에 따라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보조제로 사용하면 사고나 추론 능력, 기억 기능, 기분과 행동 양상 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됐다. 여러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실험에서도 인지 장애가 있는 노년층에 이롭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약학정보원 김예지 약사(이사)는 “뇌 세포에는 인지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나이가 들게되면 인지질의 한 종류인 포스파티딜세린이 줄어 들어 인지력 저하로 인한 건망증이나 기억력 저하가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면서 “그런 부분에서 포스파티딜세린 공급이 뇌세포를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은행잎추출물 역시 해외에서 뇌 기능 부전, 인지, 치매 등을 예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며 “국내외 연구 자료가 많아 치매 예방과 관련해선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다.다만 현삼은 미국산 기억력 개선 영양제에 쓰이지 않아 연구 자료가 없다. 그는 “현삼의 경우 해외에서 영양제 성분으로 사용하지 않아 관련 연구 근거는 없다”면서 “국내에선 기억력 활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효능을 입증받아 다양한 현삼 영양제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삼이 뇌신경보호 활성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증명됐다는 것. 국내 연구는 2001년 발행한 '기억력 개선 활성을 가지는 현삼의 페닐프로파노이드 및 작용기전'이라는 제목의 논문 등에서 현삼 효능에 대한 근거 내용을 담고 있다. 영양제로서 역할 이상을 기대하는 건 금물이다. 김 약사는 “복용하는 사람 개개인의 상황, 환경 등에 맞춰서 각 성분마다 적절한 효능을 알아보고 현재 필요한 보충제를 먹는 것이 적절하다”며 “단순 영양제 복용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책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뇌순환 개선제는 ‘혈액순환’ 원활…개인 상황에 맞춰 복용그렇다면 뇌순환 개선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 흔히 뇌순환 개선제는 동맥 경화를 완화하거나 혈전을 예방해 피를 맑게 하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제, 오메가3, 은행잎엑스 등이 뇌순환 개선제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뇌순환 개선제로 사용되는 비타민은 항산화작용을 하고, 오메가3는 중성지방이나 지질을 개선시켜 피를 맑게 함으로서 인지력을 개선시켜주는 식이다. 은행잎엑스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전 형성 예방 등의 역할을 한다. 기억력 개선제와는 성분, 효능에서부터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정신질환장봄이 기자2024/01/05 17:27
-
-
가수 브라이언이 과거 개그맨 유재석의 발 냄새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옛날에 동고동락을 찍을 때 재석이 형 발 냄새가 너무 심했었다"며 "그때는 제발 재석이 형 우리 집에 못 오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평소 두꺼운 양말과 신발을 신고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발에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 발 냄새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발 냄새 줄이려면… 땀, 각질 없애야발 냄새의 원인은 땀과 각질이다. 발에 땀이 차면 각질층이 불어나고, 이때 세균이 각질을 분해해 악취를 풍기는 '이소발레릭산'등의 화학물질을 만든다. 따라서 발을 청결하게 유지해 땀과 각질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비누로 틈틈이 발과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씻어준다. 녹차 물로도 발을 씻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차에는 발 냄새 완화 효과가 있는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발을 씻고 나선 마른 수건과 드라이기를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발에 남아 있는 습기는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무좀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주기적인 각질 제거도 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발을 완전히 건조시킨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해야한다. 물에 불려서 각질을 제거하면 살아있는 세포까지 떨어져 나가 심하면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양말과 신발 관리도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두꺼운 양말과 신발로 통풍이 잘 안 된다. 완벽하게 건조된 양말을 신고, 평소에 여분의 양말을 들고 다니면서 자주 갈아 신는 것이 좋다. 신발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면 좋다. 습기 제거제와 신문지를 사용해 신발 속 습기를 없앨 수 있다. 되도록 여러 켤레의 신발을 번갈아서 신는 것을 권장한다. 가죽에 땀이 스며들어 신발이 축축해지기 때문이다.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슬리퍼와 샌들을 신는 것이 좋다. 체중 증가도 발 냄새와 관련 있어, 살이 찐 사람은 더욱 발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살이 찌면 발가락에도 발가락 사이 공간이 좁아지기 마련인데, 이때 땀이 증발하지 않고 습해져 발 냄새가 날 수 있다. ◇발 냄새가 계속 난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청결한 발 유지에 신경을 쓰는데도, 발 냄새가 계속 난다면 국소 다한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국소 다한증은 손, 발, 얼굴과 같은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땀이 나는 질환이다. 땀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와 땀샘을 자극한다. 발에 땀이 많은 국소 다한증 환자는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발 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몸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이때는 발뿐만이 아닌 온몸에 땀이 나고 이유 없는 피로감이 몰려 온다. 평소보다 몸이 피곤하고, 발 냄새가 심해졌다면 갑성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1/05 16:54
-
방송인 기안84(39)가 자신만의 독특한 빨래 기준을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출연한 기안84는 빨래 맛으로 빨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옷의 면을 까서 핥아보고 짜면 빤다”며 “바지는 허벅지, 티셔츠는 목덜미 근처를 맛본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빨래하기 전 옷의 염도에 따라 빨래할 옷을 정한다고 전했다. 그는 “물론 너무 지저분한 옷은 맛보지 않고 빤다”고 말했다. 기안84처럼 빨래 기준을 정해도 몸에 괜찮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염도로 빨래할지 말지 정하는 건 몸에 좋지 않다. 피부에 닿는 옷에는 땀 말고도 우리 몸의 피지와 분비물, 외부의 먼지 등이 묻게 된다. 땀 속에 염분이 있기 때문에 옷을 입은 횟수에 따라 염도 양이 달라질 수 있다.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세진 교수는 “단순히 염도 측정만으로 빨래 여부를 판단하고 장시간 빨래하지 않는다면 옷에 묻은 다른 물질들로 인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땀을 배출하는 땀샘에는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이 있다. 에크린선에서 나온 땀은 노폐물과 수분으로 구성되며, 체온을 조절한다. 아포크린선은 모낭과 피지선과 연결되어 있어 암모니아, 지방산 등의 유기물이 섞인 땀을 배출한다. 이때 땀샘 주변에 있던 세균과 반응해 분해되고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방출하면서 우리가 아는 땀 냄새가 난다.박세진 교수는 “옷에 땀이 젖게 되면서 옷에 있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며 “빨래를 안 하면 옷이 세균의 번식지가 돼 여러 유기물과 세균이 남아 있게 되고, 이 옷을 입으면 피부 가려움증 등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안84처럼 빨래하지 않은 옷의 면을 핥으면 그 옷의 세균에 더 노출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일반적인 세탁 빈도는 혼자 사는 경우 주 2~3회를 권장한다. 가족생활을 한다면 매일 빨래하는 게 가장 좋다. 박세진 교수는 “속옷, 양말, 수건, 자주 입는 외출복 등은 고빈도 세탁 항목”이라며 “피부에 많이 닿는 만큼 땀, 피지, 귀지 등 더러운 물질이 많이 묻어 자주 세탁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1/05 16:10
-
-
화제와이슈신은진 기자2024/01/05 16:04
-
라이프이해림 기자2024/01/05 15:47
-
미용을 목적으로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40~50대 남성이 늘고 있다. 주름 제거부터 턱선 처짐, 피부 결 개선 등 각종 세월의 흔적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중장년 남성들의 인기 시술 3개와 각각 장단점을 살펴보자.◇보톡스 주사보톡스는 미간이나 이마, 눈가의 깊은 주름을 예방하고 펴주는 시술이다. 스킨 보톡스의 경우 표피 아래 두꺼운 세포층인 진피 내로 주입해 모공의 크기를 줄여주고 피부에 윤기가 나게 한다. 보톡스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사용하지 않도록 만듦으로써 크기가 줄어들도록 유도한다. 다만 과량 투여할 경우 전신 쇠약, 호흡근, 삼킴근 마비,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수염 레이저 제모수염 레이저 제모는 피부가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면도를 안 하거나 면도 시간을 줄이는 등 생활 속 편리함이 생기는 것도 장점이다. 면도 독과 멀어지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확률 역시 낮아진다. ‘면도 독’은 면도 중 모공을 통해 세균이 피부 안으로 들어가 모낭(털을 싸고 있는 주머니) 속에서 염증이 생기는 현상이다. 면도 부위에 ▲붉어짐 ▲화끈거림 ▲색소침착 ▲곪음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레이저 제모는 검은 색소에 흡수돼 모근 세포를 파괴한다. 까만 모근을 제거하기 때문에 거뭇한 수염 자국이 사라져 피부가 깨끗해진다. 남성의 수염은 다른 털들에 비해 남성 호르몬 의존도가 높아 굵게 자란다. 그만큼 레이저 흡수량이 많아 강도가 센 에너지로 시술하기 어렵고 통증도 크다. 파장에 따라서는 모낭까지 도달하지 않을 수도 있다.◇리프팅리프팅은 늘어진 턱선을 정리해 매끈한 얼굴선을 만드는 시술이다. 처진 얼굴 살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려 이마, 눈, 팔자 주름 등을 개선한다. 다만 볼 패임이나 꺼짐 현상, 일시적인 신경 손상, 피부 표면의 화상 가능성 등 부작용 위험 또한 있는 만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을 권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권희연 원장은 “시술 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의 전문의에게 상담·시술받기를 추천한다”며 “병원 한 곳만 방문하지 말고, 여러 곳을 다니며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
단신장봄이 기자 2024/01/05 15:41
-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05 15:28
-
암일반최지우 기자2024/01/05 15:14
-
월트디즈니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 마우스'에 대한 저작권이 지난 12월 31일부로 만료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월트디즈니는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애니메이션 제작사이자 세계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60편 이상의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었다. 월트디즈니가 만든 대표 애니메이션 주인공 이름을 딴 '증후군' 5가지를 소개한다.▷신데렐라 증후군=타인 의존 심하고, 스스로 결정 어려워해흔히 '신데렐라 콤플렉스'로 잘 알려진 이 증후군은 진정한 독립이 두려워 남몰래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타인에게 비정상적으로 의존적인 여성에게 잘 생긴다. ▲사소한 선택부터 중대한 결정까지 타인에게 의지하고 ▲관습적인 주부 역할울 선호하고 ▲'강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에 대해 끌리는 것이 의심 징후다. 신데렐라 증후군은 질병이 아닌 심리 상태로 인한 증상이기 때문에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성취감, 만족감 등을 느끼는 활동에 시간을 투자해 자신감을 높이면서 자립심을 기르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사물의 실제 크기를 왜곡해 인식'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세상에서 경험하는 듯한 시각적 환영과 사물 크기의 왜곡 등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즉 물체가 기존 크기가 아닌 그보다 훨씬 크거나 작게 인식한다. 이 증후군에 대한 설명을 처음 발표한 존 토드 학자의 이름을 따 '토드증후군'으로도 불린다. 다수 환자는 편두통을 함께 앓기도 한다. 증상은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아 대부분 청소년기 전까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완화와 충분한 휴식이 대표적 치료법이다. 드물게 바이러스 감염이 증상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런 경우에는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 필요할 수 있다.▷피터팬 증후군=몸은 어른, 마음은 아이몸은 어른이지만 성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아이'의 심리 상태를 뜻한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등 피터팬 증후군을 겪는 사람은 책임감과 실천 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경쟁 사회에서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할 때 오는 부담감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 부모가 자녀를 독립적으로 크지 못하게 하는 등의 잘못된 양육 방식도 원인으로 꼽힌다. 피터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증세가 심해지면 우울, 공황장애 등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푼젤 증후군=머리카락 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머리카락을 먹는 식모증에 중독되는 충동 조절 장애의 일종이다. 아동이나 청소년에게서 주로 발견되며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거나 먹는 행위에서 시작된다. 그렇게 위장에 쌓인 머리카락은 공처럼 뭉쳐져 딱딱하게 변해 궤양, 장폐색 등 소화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머리카락 덩어리가 생기면 복통과 식욕 부진을 호소하는데, 이때 신속하게 제거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알려진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17년 영국의 한 소녀가 라푼젤 증후군을 앓다가 머리카락이 소화기관을 막아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잠자는 숲속의 공주 증후군=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간 잠만 자 수면 과다, 폭식 등을 보이는 희소 질병이다. 1년에 약 2~3차례 며칠에서 몇 주간 수면 상태에 머무른다. 물론 그 긴 수면 기간 중 깨어있는 시간도 있지만 극히 짧은 순간에 불과하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인지 장애, 우울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은 없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10년 안에 회복한다고 알려졌다.
심리이해나 기자 2024/01/05 15:00
-
요거트를 먹거나 시리얼에 우유를 타 먹을 때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무 숟가락을 포함한 나무 도마, 나무 주걱 등의 식기는 가볍고 친환경적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식중독균까지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틈으로 세균 번식 쉬워나무 식기는 세균 번식에 취약하다. 나무 소재 특성상 미세한 틈이 존재하는데, 이 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낀다. 실제 2020년 홍콩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나무 목재의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이나 틈이 있어 박테리아가 쉽게 침투한다. 예를 들어 나무 도마 표면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게 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때 익히지 않은 생선, 생닭, 쇠고기 등 날 음식이 닿으면 오염물질이 이동하는 교차 오염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교차 오염이란 식품과 식기 표면 사이에서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오염물질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캄필로박터균과 대장균과 같은 식중독 원인균은 나무 도마 표면의 구멍에 적게는 2시간부터 길게는 며칠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연구 결과도 있다.◇주방 세제 대신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야나무 식기는 주방 세제로 세척해선 안 된다. 아무리 물로 잘 헹궈냈다 하더라도 세제가 틈 사이에 남아있을 수 있어서다. 올바른 세척 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는 것이다.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물에 풀고,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나무 식기를 살살 닦아낸다.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쌀뜨물과 식초를 9대 1로 섞은 물도 좋다. 그다음 소량의 식초를 넣은 물로 나무 식기를 씻어 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면 된다. 이때 뜨거운 물은 금물이다. 나무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틈이 더 벌어지는데, 틈 사이로 잔류 음식물이 더 쉽게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세척한 후에는 건조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제대로 건조하지 않은 나무 식기에는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 마른 천으로 나무 식기에 묻은 물을 닦아 내고, 서늘한 그늘에 말리도록 한다.
라이프이아라 기자2024/01/05 14:48
-
라이프이해림 기자2024/01/05 14:44
-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05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