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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여드름 피부엔 비타민B! 탄력 높이려면? ‘비타민 종류별 피부 개선 효과’

    [카드뉴스] 여드름 피부엔 비타민B! 탄력 높이려면? ‘비타민 종류별 피부 개선 효과’

    여드름 피부엔 비타민B! 탄력 높이려면?비타민 종류별 피부 개선 효과비타민A비타민A는 상피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피부의 정상적인 각화 작용을 돕습니다.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부 점막의 점액 분비가 감소해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노화되기 쉽습니다.비타민A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비타민A 듬뿍 든 대표 식품당근, 호박 등 녹황색 채소비타민B비타민B1은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콜라겐 재생 효과가 있습니다.비타민B2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습니다.비타민B2의 결핍 증상으로 코나 입 주변에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비타민B3 속 나이아신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표피의 수분 손실을 막아 여드름을 비롯한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비타민B 듬뿍 든 대표 식품유제품, 달걀, 버섯, 밤비타민C비타민C는 피부 미백과 주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주근깨∙잡티 생성을 방지합니다.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비타민C 듬뿍 든 대표 식품딸기, 키위, 감귤류 등 과일과브로콜리,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비타민E비타민E는 지질막을 구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자외선이나 약물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고,자외선에 의한 홍반이나 부종을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또한 수술 후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기능은 물론,상피 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비타민E 듬뿍 든 대표 식품견과류,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기름​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4/01/05 18:34
  • 소화불량 계속된다면 사이다 말고 ‘이 음식’ 효과적

    소화불량 계속된다면 사이다 말고 ‘이 음식’ 효과적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나 사이다를 찾는 사람이 많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청량감과 함께 속이 개운해지고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그저 느낌일 뿐, 실제로는 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소화가 안 될 때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위에 자극을 줘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소화에 도움 되는 음식은 무엇일까?◇키위키위 속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소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육류·콩류·유제품과 같은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돕고 아미노산 흡수를 높인다. 실제로 뉴질랜드 메시대 연구팀은 키위의 액티니딘이 소장 내에서 단백질 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다. 우선 시험관에 육류, 우유, 시리얼로부터 추출된 다양한 종류의 식품 단백질을 넣었다. 그리고 한 그룹은 액티니딘과 체내 생성되는 소화 효소를 같이 넣고, 다른 그룹은 소화 효소만 넣은 뒤 소화 효능을 관찰했다. 그 결과, 동물성 단백질(육류) 소화 능력은 40% 향상됐고, 콩 단백질 소화 능력은 27% 향상됐다. 다만 액티니딘을 과다 섭취하면 가스가 형성돼 복부 팽만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화불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키위를 하루 2개 정도만 먹는 게 좋다.◇양배추양배추도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양배추 속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한다. 양배추에는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이 함유돼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양배추에 있는 비타민U는 위점막을 만드는 프로스타글란딘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자극 물질로부터 위를 보호한다. 비타민U는 양배추 심지 부분에 가까울수록 많이 들어 있다. 양배추는 익혀 먹으면 영양성분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게 좋다.◇무무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열량이 낮고 전분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다. 특히 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하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이 밥을 먹은 후 무를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와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를 내는 카탈라아제도 들어 있다. 다만 디아스타아제, 아밀라아제 등 무에 함유된 성분은 열에 약해 50~70도가 되면 효능이 떨어지고 사라진다. 따라서 무는 깨끗하게 씻어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디아스타아제는 껍질에 풍부해서 껍질까지 먹으면 소화에 더 효과적이다.◇매실차매실은 대표적인 위 건강식품 중 하나다. 매실 속 구연산은 소화기 해독 작용과 장 연동운동 조절, 미각 자극 등을 돕는다. 그리고 위장 유해균을 죽이는 피크르산 성분도 함유돼 있어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이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산 분비도 촉진시켜 위산이 적게 분비되거나 과도하게 분비될 때 매실차를 마시면 좋다. 다만 매실에는 ‘아마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즙이나 차,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1/05 18:00
  • 탈모는 '유전'이 가장 큰 원인? 사실일까 거짓일까…​

    탈모는 '유전'이 가장 큰 원인? 사실일까 거짓일까…​

    남녀불문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로 '탈모'를 꼽는 사람이 많다. 특히 다가올 탈모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젊은 남성들이 적지 않다. 탈모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은 뭘까?   전체 탈모증의 70~80%를 차지하는 남성형·여성형 탈모증을 기준으로 보면, 탈모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가족력, 둘째 노화, 셋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이다. 그 중 유전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이 피부과 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탈모를 유발하는 유전자들은 우성 유전된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가족력이 있다면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다. 어머니로부터 받는 X염색체상에 남성형탈모증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어 모계 유전될 수도 있다. 최근 국제 학술지에 보고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족력이 한 쪽만 있는 경우보다 양쪽 모두 있는 경우에 탈모가 일찍 시작되고 더 빠르게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를 넘어가면 탈모로 진단한다. 동양인의 머리카락은 대략 10만개다. 90%는 성장 중이며 10%는 휴식 중이다. 휴식 중인 10%(1만개) 머리카락 중 1%, 즉 100개가 탈락하고 새로운 머리카락으로 교체·성장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그래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100개를 탈모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다만 100개를 일일이 세기 어렵다보니, 이마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곤 한다. 양쪽 귀의 시작점을 머리띠 그리 듯 선을 그린 뒤, M자 탈모 시작점과 선 사이 거리를 측정한다. 거리가 2cm 미만으로 좁혀졌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주기적으로 사진을 찍어 비교하거나 만져보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가늘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탈모가 진행될 경우 모낭이 작아지고 피지선이 커지다보니 피지가 늘면서 머리카락에 유분이 많아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탈모 치료는 초기부터 가능한 일찍, 모낭이나 두피 상태가 정상적일 때 시작해야 한다. 치료가 빠를수록 모낭 기능을 잘 살릴 수 있다. 탈모 치료는 주로 약으로 한다.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가 있다. 이들 약은 탈모를 유발하는 DHT를 저하시키고 모발 생성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바르는 약의 경우 미녹시딜을 사용한다. 바르는 약은 초기 탈모에 효과가 있지만, 이미 진행됐다면 먹는 약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또한 먹는 약의 경우 머리 윗부분 탈모 치료에는 효과가 있는 반면, M자형 탈모가 진행되는 부분에는 효과가 약해 바르는 약을 함께 쓰는 것을 권장한다. 약으로 도저히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라면 모발 이식 수술을 고려한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의외로 체중 관리가 중요하다. 가족력을 제외한 탈모의 환경적 원인에 대해 조사해보면 흡연과 과체중이 항상 지목된다. 체중이 늘면 탈모를 악화시키는 호르몬이 많이 나오고 탈모가 가속화될 수 있다. 지나치게 마른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다. 두 번째는 항산화제나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식품을 챙겨먹는 것이다. 세 번째는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빈혈을 주의해야 한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일정한 수면패턴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1/05 17:54
  • 피곤할 때마다 입 주위 물집…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피곤할 때마다 입 주위 물집…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피곤하기만 하면 입술 주위에 물집이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이다. 입술이나 그 주변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생겨 외관상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게다가 가만히 두면 사라지기까지 최대 2주가 걸려 불편함도 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입술 아래 생기는 아프타성 구내염과 달라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HSV)에 감염돼 피부에 포진이 일어나는 바이러스 질환이다. 헤르페스 감염은 대표적으로 1형과 2형이 있다. 헤르페스 1형은 입술 주위, 얼굴, 눈 등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다. 2형은 항문이나 성기 주위에 포진이 발견된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입술 아래, 볼 안쪽 등에 생기는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아프타성 구내염은 전염성이 없으며 보통 구강 점막이나 입술 등 부드러운 부위에 발생한다.◇평소 잠복하다 재발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활성화된 사람과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감염되면 평생 그 사람의 몸속에 존재한다. 평소엔 감각신경이나 자율신경계 신경절에 숨어있다. 그러다 스트레스, 피로, 자외선 등의 자극을 받으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고 포진이 생긴다. 포진의 위치는 바이러스가 감염된 곳이며, 대부분 같은 부위에서 재발한다. 포진이 생기기 전에는 입술이나 주변 특정 부위가 가렵고 따끔거린다. 시간이 지나면 작은 물집 여러 개가 군집을 이루듯 올라온다.◇연고 바르면 사라져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다. 보통 아시클로버나 티로트리신을 이용한다. 아시클로버는 4~5시간 간격으로 바르는 게 좋다. 티로트리신은 하루에 2~3회 바르면 된다. 티로트리신은 항생 작용을 가져서 피부가 곪았을 때 주로 사용한다. 스테로이드제는 오히려 염증을 악화할 수 있어서 바르면 안 된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시간이 지나면서 물집이 터지거나 붉게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딱지가 생기면서 사라진다.헤르페스성 구내염을 예방하려면 면역력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만약 포진은 없지만, 입술 부위가 가렵다면 아시클로버를 미리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물집이 생기기 전 아시클로버를 바르면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유부 등은 바르면 안 돼서 전문가와 상의 후 사용하는 게 좋다.
    피부질환임민영 기자2024/01/05 17:52
  • 치매 걱정 크다면… ‘기억력 영양제’ VS ‘뇌순환 개선제’ [이게뭐약]

    치매 걱정 크다면… ‘기억력 영양제’ VS ‘뇌순환 개선제’ [이게뭐약]

    직장인 A씨는 최근 부모님 선물로 기억력 개선 영양제(건강기능식품)를 고민하고 있다. 환갑이 지난 부모님은 유산균,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제를 복용 중이다. 최근에는 중장년층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력 개선 영양제 등도 챙겨 먹는 추세다. A씨는 치매 예방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이 다소 생소하다보니 약국이나 병원 등에서 전문가 추천을 받아 구매할 생각이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떠오른 질병 중에 하나가 바로 치매다. 치매는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서 무서운 질병이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중장년층의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기억력 개선 영양제' 복용도 한 가지 방법이다. 대표적인 제품에는 에스더포뮬러의 '기억력엔 현삼 플러스업', 대웅제약의 '대웅징코샷', 모어네이처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등이 있다. 그런데 영양제는 말 그대로 건강보조식품이기 때문에 과한 효과·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게 전문가의 목소리다.◇현삼·은행잎·포스파티딜세린 등 ‘기억 기능 향상’ 기대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억력 영양제의 주요 성분은 현삼추출물, 은행잎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등이 대표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현삼과 은행잎추출물은 기능성 측면에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표기하고 있다.구체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의 경우, 원래 뇌의 신경 세포를 포함해 세포막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물질이다. 임상 시험에 따라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보조제로 사용하면 사고나 추론 능력, 기억 기능, 기분과 행동 양상 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됐다. 여러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실험에서도 인지 장애가 있는 노년층에 이롭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약학정보원 김예지 약사(이사)는 “뇌 세포에는 인지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나이가 들게되면 인지질의 한 종류인 포스파티딜세린이 줄어 들어 인지력 저하로 인한 건망증이나 기억력 저하가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면서 “그런 부분에서 포스파티딜세린 공급이 뇌세포를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은행잎추출물 역시 해외에서 뇌 기능 부전, 인지, 치매 등을 예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며 “국내외 연구 자료가 많아 치매 예방과 관련해선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다.다만 현삼은 미국산 기억력 개선 영양제에 쓰이지 않아 연구 자료가 없다. 그는 “현삼의 경우 해외에서 영양제 성분으로 사용하지 않아 관련 연구 근거는 없다”면서 “국내에선 기억력 활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효능을 입증받아 다양한 현삼 영양제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삼이 뇌신경보호 활성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증명됐다는 것. 국내 연구는 2001년 발행한 '기억력 개선 활성을 가지는 현삼의 페닐프로파노이드 및 작용기전'이라는 제목의 논문 등에서 현삼 효능에 대한 근거 내용을 담고 있다. 영양제로서 역할 이상을 기대하는 건 금물이다. 김 약사는 “복용하는 사람 개개인의 상황, 환경 등에 맞춰서 각 성분마다 적절한 효능을 알아보고 현재 필요한 보충제를 먹는 것이 적절하다”며 “단순 영양제 복용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책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뇌순환 개선제는 ‘혈액순환’ 원활…개인 상황에 맞춰 복용그렇다면 뇌순환 개선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 흔히 뇌순환 개선제는 동맥 경화를 완화하거나 혈전을 예방해 피를 맑게 하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제, 오메가3, 은행잎엑스 등이 뇌순환 개선제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뇌순환 개선제로 사용되는 비타민은 항산화작용을 하고, 오메가3는 중성지방이나 지질을 개선시켜 피를 맑게 함으로서 인지력을 개선시켜주는 식이다. 은행잎엑스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전 형성 예방 등의 역할을 한다. 기억력 개선제와는 성분, 효능에서부터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정신질환장봄이 기자2024/01/05 17:27
  •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 ‘이때’는 섭취 피하세요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 ‘이때’는 섭취 피하세요

    건강을 위해 매일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특정 약을 먹고 있을 때 함께 복용하게 되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함께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대표 영양제와 약을 알아본다.◇유산균과 항생제항생제를 먹을 땐 유산균을 잠시 안 먹는 게 좋다. 항생제는 몸에 침입한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 유산균은 몸에 들어가서 설사‧변비를 완화하는 등 유익한 작용을 하지만, 역시 균의 일종이다. 그래서 이 둘을 함께 복용하게 되면 항생제가 유산균을 죽이고, 유산균이 항생제의 약효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항생제 치료가 다 끝난 후나 항생제를 먹은 지 최소 2시간이 지난 후 약이 몸에 완전히 흡수된 후에 유산균을 먹는 게 좋다.◇마그네슘과 골다공증약뼈가 약해 골다공증약과 함께 마그네슘을 챙겨 먹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마그네슘은 전기를 띠고 있는 ‘양이온’인데, 이 성분은 골다공증 약과 잘 흡착한다. 따라서 골다공증약과 마그네슘을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의 일부가 흡착돼 합쳐지면서 약효가 떨어진다. 복용이 필요하다면 1~2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을 권장한다.◇맥주효모와 항우울제맥주효모는 특정 우울증약 성분과 충돌한다. 맥주효모에 풍부한 티라민 때문이다. 티라민은 몸속에서 모노아민산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 항우울제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AOI)는 이 효소를 저해한다.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를 먹으면서 맥주효모 영양제를 먹으면 티라민 수치 조절이 잘 되지 않아 몸속 티라민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이아라 기자 2024/01/05 17:00
  • 브라이언, 유재석 '발냄새' 심했다 폭로… 향긋한 발 원한다면?

    브라이언, 유재석 '발냄새' 심했다 폭로… 향긋한 발 원한다면?

    가수 브라이언이 과거 개그맨 유재석의 발 냄새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옛날에 동고동락을 찍을 때 재석이 형 발 냄새가 너무 심했었다"며 "그때는 제발 재석이 형 우리 집에 못 오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평소 두꺼운 양말과 신발을 신고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발에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 발 냄새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발 냄새 줄이려면… 땀, 각질 없애야발 냄새의 원인은 땀과 각질이다. 발에 땀이 차면 각질층이 불어나고, 이때 세균이 각질을 분해해 악취를 풍기는 '이소발레릭산'등의 화학물질을 만든다. 따라서 발을 청결하게 유지해 땀과 각질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비누로 틈틈이 발과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씻어준다. 녹차 물로도 발을 씻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차에는 발 냄새 완화 효과가 있는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발을 씻고 나선 마른 수건과 드라이기를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발에 남아 있는 습기는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무좀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주기적인 각질 제거도 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발을 완전히 건조시킨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해야한다. 물에 불려서 각질을 제거하면 살아있는 세포까지 떨어져 나가 심하면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양말과 신발 관리도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두꺼운 양말과 신발로 통풍이 잘 안 된다. 완벽하게 건조된 양말을 신고, 평소에 여분의 양말을 들고 다니면서 자주 갈아 신는 것이 좋다. 신발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면 좋다. 습기 제거제와 신문지를 사용해 신발 속 습기를 없앨 수 있다. 되도록 여러 켤레의 신발을 번갈아서 신는 것을 권장한다. 가죽에 땀이 스며들어 신발이 축축해지기 때문이다.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슬리퍼와 샌들을 신는 것이 좋다. 체중 증가도 발 냄새와 관련 있어, 살이 찐 사람은 더욱 발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살이 찌면 발가락에도 발가락 사이 공간이 좁아지기 마련인데, 이때 땀이 증발하지 않고 습해져 발 냄새가 날 수 있다. ◇발 냄새가 계속 난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청결한 발 유지에 신경을 쓰는데도, 발 냄새가 계속 난다면 국소 다한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국소 다한증은 손, 발, 얼굴과 같은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땀이 나는 질환이다. 땀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와 땀샘을 자극한다. 발에 땀이 많은 국소 다한증 환자는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발 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몸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이때는 발뿐만이 아닌 온몸에 땀이 나고 이유 없는 피로감이 몰려 온다. 평소보다 몸이 피곤하고, 발 냄새가 심해졌다면 갑성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1/05 16:54
  • 기안84, ‘혀로 맛봐서’ 빨래할지 말지 정한다… 건강엔 괜찮나?

    기안84, ‘혀로 맛봐서’ 빨래할지 말지 정한다… 건강엔 괜찮나?

    방송인 기안84(39)가 자신만의 독특한 빨래 기준을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출연한 기안84는 빨래 맛으로 빨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옷의 면을 까서 핥아보고 짜면 빤다”며 “바지는 허벅지, 티셔츠는 목덜미 근처를 맛본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빨래하기 전 옷의 염도에 따라 빨래할 옷을 정한다고 전했다. 그는 “물론 너무 지저분한 옷은 맛보지 않고 빤다”고 말했다. 기안84처럼 빨래 기준을 정해도 몸에 괜찮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염도로 빨래할지 말지 정하는 건 몸에 좋지 않다. 피부에 닿는 옷에는 땀 말고도 우리 몸의 피지와 분비물, 외부의 먼지 등이 묻게 된다. 땀 속에 염분이 있기 때문에 옷을 입은 횟수에 따라 염도 양이 달라질 수 있다.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세진 교수는 “단순히 염도 측정만으로 빨래 여부를 판단하고 장시간 빨래하지 않는다면 옷에 묻은 다른 물질들로 인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땀을 배출하는 땀샘에는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이 있다. 에크린선에서 나온 땀은 노폐물과 수분으로 구성되며, 체온을 조절한다. 아포크린선은 모낭과 피지선과 연결되어 있어 암모니아, 지방산 등의 유기물이 섞인 땀을 배출한다. 이때 땀샘 주변에 있던 세균과 반응해 분해되고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방출하면서 우리가 아는 땀 냄새가 난다.박세진 교수는 “옷에 땀이 젖게 되면서 옷에 있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며 “빨래를 안 하면 옷이 세균의 번식지가 돼 여러 유기물과 세균이 남아 있게 되고, 이 옷을 입으면 피부 가려움증 등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안84처럼 빨래하지 않은 옷의 면을 핥으면 그 옷의 세균에 더 노출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일반적인 세탁 빈도는 혼자 사는 경우 주 2~3회를 권장한다. 가족생활을 한다면 매일 빨래하는 게 가장 좋다. 박세진 교수는 “속옷, 양말, 수건, 자주 입는 외출복 등은 고빈도 세탁 항목”이라며 “피부에 많이 닿는 만큼 땀, 피지, 귀지 등 더러운 물질이 많이 묻어 자주 세탁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1/05 16:10
  • 어쩌다 사장3, 외국에서 인기 폭발 '이 음료'… 주의해야 할 점 있다?

    어쩌다 사장3, 외국에서 인기 폭발 '이 음료'… 주의해야 할 점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식혜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미국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컨셉의 이 프로그램은 현지 손님들에게 직접 만든 식혜를 대접했다. 손님들은 한국 전통 음료인 식혜를 맛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매장 오픈 반나절 만에 식혜가 매진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식혜란 엿기름가루를 우려낸 물에 밥을 삭혀 만든 발효 음료를 말한다. 특유의 달콤한 맛 때문에 식후 디저트로 줄곧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식혜는 건강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우선 식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을 개선한다. 식이섬유가 다량의 물을 흡수하고 쾌변을 도와 장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식혜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천연 효소와 좋은 미생물이 생성된다. 이때 만들어진 천연 효소와 미생물은 장 내 나쁜 세균의 증식을 막아 장 건강을 유지한다. 특히 식혜의 주원료인 엿기름에는 소화 효소 '아밀라아제'가 들어있는데, 이는 섭취한 음식의 탄수화물 성분을 분해해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 식혜 속 미생물은 나쁜 세균 증식을 막아 면역 기능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식혜에 많은 비타민C와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도 면역 기능이 정상 작동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혜 속 약간의 알코올과 효모, 그리고 식혜 재료로 쓰이는 엿기름은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하다. 항산화 성분은 몸의 나쁜 활성 산소를 억제해 세포를 보호한다.모유 수유를 처음 시작해 젖몸살을 앓는 여성도 식혜 섭취가 도움이 된다. 식혜를 만들 때 쓰이는 엿기름에 모유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분해를 촉진하는 엿기름이 모유 속 탄수화물 분해에도 영향을 미쳐 전반적으로 모유량이 적어진다.다만, 식혜에는 당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오를 수 있다. 따라서 당뇨나 비만 환자의 경우 당도를 낮추거나 적당량만 섭취해야 한다. 또 식혜 속 당분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1/05 16:08
  • "이재명 대표 서울대병원행 절대 의학적 판단 아냐"… 분노 커지는 의료계

    "이재명 대표 서울대병원행 절대 의학적 판단 아냐"… 분노 커지는 의료계

    지난 2일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습격을 받는 응급상황이 발생한 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수술한 일을 두고 의료계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역의사들은 물론, 응급의학전문가, 전국의사 단체까지 한 목소리로 이 대표의 서울대병원행에 대해 '의학적으로 잘못된 행위', '의료체계를 무시한 행위'라며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은 5일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대표의 피습 후 대처는 의학적으로 절대 옳지 않은 행위였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의총은 "민주당은 의학적 판단에 반해 단지 보호자가 원한다는 이유로 응급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이는 무엇보다도 피습된 야당 대표의 생명을 위협할만한 대단히 위험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의료계는 헬기이송 후 서울대병원에서 예상보다 수술시간이 길어진 것을 두고,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태에서 수술을 지체에 상황이 악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다.전의총은 정치권이 이재명 대표의 서울대병원행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의료 현장의 판단을 격하한 사실도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초 브리핑에서 보호자가 원해 서울로 후송했다고 밝혔다가, 후에 '너무 중증질환이라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의총은 "현장의 의사들을 더욱 분노케 하는 것은 따로 있다"며 "민주당의 무리한 결정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서울대 병원으로 후송한 것이 정당하였다’라고 억지를 쓰는 행태이다"고 밝혔다.특히 서울대병원 이재명 대표 집도의가 "경험 많은 혈관외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전원을 수락했다"고 한 것을 두고, 지방의료를 무시한 발언이자, '대한민국 아무 의사나 붙잡고 물어도 이해할 수 없는 브리핑'이라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서울대 병원 집도의는 의사로서 본인이 발표한 내용의 의미를 모를 리 없기에 거짓말이라면 그 윤리적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고 했다.미래의료포럼도 부산에서 중상을 입은 환자를 서울에서 응급수술을 받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지적하고, 이재명 대표의 서울 전원 과정은 지방 의료진을 폄훼한 것이라 밝혔다. 미래의료포럼 주수호 대표(전 대한의사협회 회장)는 SNS를 통해 "이 대표의 전원과정에서 부산 의료진을 폄훼한 것은 사죄를 해야 할 일인데 정당한 비판을 하는 의사회를 비난하는 이들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그는 민주당에서 이 대표의 상태를 브리핑 한 민주당 총선 영입 5호 인재인 강청희 전 의협 부회장(흉부외과 전문의)도 비판했다. 주수호 대표는 "(강청희 전 부회장은)정치인으로서가 아닌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내경정맥이 60% 찢어졌는데 부산에서 서울로 이송해 수술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답변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제와이슈신은진 기자2024/01/05 16:04
  • 자습실서 쓰러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로 구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은?

    자습실서 쓰러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로 구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은?

    자습실에서 쓰러진 고등학생을 옆자리 공무원 수험생이 심폐소생술로 구했다.5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밤 충북 청주의 한 자습실에서 공부 중이던 고등학생이 경련하더니 쓰러졌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공무원 수험생 유현진씨가 학생을 바닥에 눕힌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발 빠른 대처 덕에 고등학생은 1분여 만에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급성심장정지 환자를 발견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 환자의 생존율이 2.1배 증가한다.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이 지난해 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을 때의 환자 생존율은 5.9%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의 생존율은 12.2%였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려면 우선 환자에게 의식이 있는지부터 살핀다. 의식이 없을 경우 주변에 119를 불러달라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된다. 딱딱하고 평평한 표면 위에 환자의 등이 바로 닿도록 눕히고, 환자 어깨 옆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가슴을 압박한다.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환자의 가슴 중앙에 대고,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환자의 몸과 팔이 수직을 이루도록 한 뒤 체중을 실어 누른다. 성인을 기준으로 분당 100~120회, 가슴이 5~6cm 깊이로 눌릴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해야 한다. 30번 누른 후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 환자의 기도에 숨을 불어넣는 인공호흡을 2번 하는 게 정석이다. 올바른 인공호흡 방법을 모르거나 시도하기 꺼려진다면, 인공호흡을 제외하고 가슴압박만 해도 도움이 된다. 가슴압박만 할 땐 30번을 연달아 누른 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30번 누르길 반복한다. 가슴압박 도중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이 회복됐는지 확인한다. 회복됐다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누워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환자의 반응과 호흡이 사라졌다면 심장정지가 재발한 것이므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119에 신고부터 한다.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면 ‘119 의료지도팀’에서 음성과 영상으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해준다. 심정지 아닌 기도폐쇄나 중증 외상 등 응급상황도 이와 마찬가지니, 응급처치법을 모른다고 주눅 들지 말고 바로 119에 전화하면 된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4/01/05 15:47
  • 미용 시술, 40·50 남성에게도 인기… 주의사항은?

    미용 시술, 40·50 남성에게도 인기… 주의사항은?

    미용을 목적으로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40~50대 남성이 늘고 있다. 주름 제거부터 턱선 처짐, 피부 결 개선 등 각종 세월의 흔적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중장년 남성들의 인기 시술 3개와 각각 장단점을 살펴보자.◇보톡스 주사보톡스는 미간이나 이마, 눈가의 깊은 주름을 예방하고 펴주는 시술이다. 스킨 보톡스의 경우 표피 아래 두꺼운 세포층인 진피 내로 주입해 모공의 크기를 줄여주고 피부에 윤기가 나게 한다. 보톡스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사용하지 않도록 만듦으로써 크기가 줄어들도록 유도한다. 다만 과량 투여할 경우 전신 쇠약, 호흡근, 삼킴근 마비,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수염 레이저 제모수염 레이저 제모는 피부가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면도를 안 하거나 면도 시간을 줄이는 등 생활 속 편리함이 생기는 것도 장점이다. 면도 독과 멀어지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확률 역시 낮아진다. ‘면도 독’은 면도 중 모공을 통해 세균이 피부 안으로 들어가 모낭(털을 싸고 있는 주머니) 속에서 염증이 생기는 현상이다. 면도 부위에 ▲붉어짐 ▲화끈거림 ▲색소침착 ▲곪음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레이저 제모는 검은 색소에 흡수돼 모근 세포를 파괴한다. 까만 모근을 제거하기 때문에 거뭇한 수염 자국이 사라져 피부가 깨끗해진다. 남성의 수염은 다른 털들에 비해 남성 호르몬 의존도가 높아 굵게 자란다. 그만큼 레이저 흡수량이 많아 강도가 센 에너지로 시술하기 어렵고 통증도 크다. 파장에 따라서는 모낭까지 도달하지 않을 수도 있다.◇리프팅리프팅은 늘어진 턱선을 정리해 매끈한 얼굴선을 만드는 시술이다. 처진 얼굴 살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려 이마, 눈, 팔자 주름 등을 개선한다. 다만 볼 패임이나 꺼짐 현상, 일시적인 신경 손상, 피부 표면의 화상 가능성 등 부작용 위험 또한 있는 만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을 권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권희연 원장은 “시술 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의 전문의에게 상담·​시술받기를 추천한다”​며 “병원 한 곳​만 방문하지 말고, 여러 곳을 다니며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뷰티전종보 기자2024/01/05 15:45
  • 임신 중 엽산 복용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신 중 엽산 복용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신 중 엽산 보충제를 복용하는 게 태어난 아이의 가와사키병 발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와사키병은 보통 5세 이하의 영아와 소아에 발생하는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심장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서 심각한 심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일본 요코하마시립대 소아과 이토 슈이치 교수 연구팀은 일본 환경·아동 연구 자료에 등록된 아동 8만7702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엽산 보충제 사용이 태어난 아이의 가와사키병 발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임신 여성의 혈중 엽산 수치는 대체로 2.7~17ng/mL이다. 연구팀은 혈중 엽산 수치가 10ng/mL 이상인 경우 엽산 보충제를 사용한 경우로 분류했다.연구 결과, 임신 2~3분기에 혈중 엽산 수치가 10ng/mL 이상인 여성이 낳은 아이들은 생후 12개월까지 가와사키병 발생률이 평균 0.27%로 혈중 엽산 수치가 10ng/mL 이하인 여성이 낳은 아이들(0.41%)보다 훨씬 낮았다. 임신 중 적절한 식단과 함께 엽산 보충제를 추가로 복용하면 태어난 아이의 가와사키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임산 중 엽산 보충제 복용과 출산한 아이의 가와사키병 위험 감소 사이에 인과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비타민B군에 속하는 엽산은 태아의 뇌 발달을 돕고 신경관결손을 막는 ‘임신부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엽산이 풍부한 식품에는 푸른잎 채소와 과일, 달걀, 콩류 등이 있다. 일일 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현미밥·감자·국수와 같은 곡류를 일 3~4회 먹도록 한다.이 연구는 미국의사협회지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임신김서희 기자2024/01/05 15:43
  • 뉴로핏, 아리바이오와 손잡고 치매약 글로벌 3상 공동연구 나서

    뉴로핏, 아리바이오와 손잡고 치매약 글로벌 3상 공동연구 나서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뉴로핏은 아리바이오와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참여 및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AR1001 글로벌 임상 3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 치료제 임상 대상 환자군 판별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두 회사는 임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연구, 사업 개발 등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뉴로핏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뇌 세부 영역별 침착 정도를 수치화하는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과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MRI(자기공명영상)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뇌 위축 및 혈관 퇴화로 인한 백질 변성을 분석하는 ‘뉴로핏 아쿠아 (Neurophet AQUA)’를 개발했다.의료진이 보다 명확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뇌 영상을 정량 분석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아밀로이드 축적 정도 및 뇌 위축, 백질 변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뇌의 상태와 약물 효과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리바이오의 개발 중인 신약은 국내 바이오 기업이 개발한 최초의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다. 현재 AR1001의 글로벌 임상3상 ‘Polaris -AD’는 총 1250명 대상 연구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2022년 12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먼저 환자 투약이 시작됐으며, 한국에서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통해 환자를 모집 중이다. 중국 및 유럽 8개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신장봄이 기자 2024/01/05 15:41
  • 경기도 연천에 수도권 최대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 [멍멍냥냥]

    경기도 연천에 수도권 최대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 [멍멍냥냥]

    경기 연천군과 서울시가 오는 2027년까지 연천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연천군과 서울시는 5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 협약으로 2027년까지 연천군 군남면 삼거리와 선곡리 일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약 12만㎡ 규모로, ▲카라반 ▲글램핑 ▲오토캠핑장 ▲반려견 동반 수영장 ▲대규모 반려견 놀이터 ▲훈련소 ▲동물 미용실 등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구성된다. 반려동물 추모관은 약 5000㎡ 규모로, 반려동물 화장장 또는 건조당, 봉안당 등이 설치된다.연천군은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기반시설 공사, 임진강 하천구역 정비, 공청회 등을, 서울시는 테마파크 조성·운영 등을 진행한다.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될 임진강 유원지 부지는 연천군이 지난 16년간 민간투자 유치를 추진했으나 어려움을 겪은 곳이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서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고, 오 시장이 승낙하며 협약이 성사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광역지자체인 서울시와 기초지자체인 연천군의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상생의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에 많은 귀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추모관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연천군과 서울시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05 15:28
  • 간암 말고도… 술 끊으면 위험 뚝 떨어지는 암이 있다

    간암 말고도… 술 끊으면 위험 뚝 떨어지는 암이 있다

    술을 끊으면 구강암이나 식도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알코올 소비와 암 발병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연구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5~9년간 금주하는 것은 구강암 발병 위험을 34% 낮췄고, 10~19년간 금주하는 것은 구강암 발병 위험을 55% 낮췄다. 식도암의 경우, 5~15년 금주는 식도암 위험을 15% 줄였으며, 15년 이상의 금주는 식도암 위험을 65% 낮췄다.연구팀은 술을 끊음으로써 술에 포함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대사를 피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알코올의 유전 독성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알코올 섭취로 면역 및 염증 체계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연구를 주도한 라우비 세크레탕 박사는 “알코올 섭취가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 연구에서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미국 캘리포니아 시티 호프 오렌지 카운티 종양학자 수다르산 콜리무타투일람 박사는 “알코올 섭취는 모든 암 발병 원인의 6%와 관련있다”며 “암 예방을 위해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양의 술은 없다”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4/01/05 15:14
  • '미키 마우스' 저작권 만료 화제··· 디즈니 주인공 이름 딴 '증후군' 5

    '미키 마우스' 저작권 만료 화제··· 디즈니 주인공 이름 딴 '증후군' 5

    월트디즈니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 마우스'에 대한 저작권이 지난 12월 31일부로 만료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월트디즈니는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애니메이션 제작사이자 세계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60편 이상의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었다. 월트디즈니가 만든 대표 애니메이션 주인공 이름을 딴 '증후군' 5가지를 소개한다.▷신데렐라 증후군=타인 의존 심하고, 스스로 결정 어려워해흔히 '신데렐라 콤플렉스'로 잘 알려진 이 증후군은 진정한 독립이 두려워 남몰래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타인에게 비정상적으로 의존적인 여성에게 잘 생긴다. ▲사소한 선택부터 중대한 결정까지 타인에게 의지하고 ▲관습적인 주부 역할울 선호하고 ▲'강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에 대해 끌리는 것이 의심 징후다. 신데렐라 증후군은 질병이 아닌 심리 상태로 인한 증상이기 때문에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성취감, 만족감 등을 느끼는 활동에 시간을 투자해 자신감을 높이면서 자립심을 기르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사물의 실제 크기를 왜곡해 인식'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세상에서 경험하는 듯한 시각적 환영과 사물 크기의 왜곡 등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즉 물체가 기존 크기가 아닌 그보다 훨씬 크거나 작게 인식한다. 이 증후군에 대한 설명을 처음 발표한 존 토드 학자의 이름을 따 '토드증후군'으로도 불린다. 다수 환자는 편두통을 함께 앓기도 한다. 증상은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아 대부분 청소년기 전까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완화와 충분한 휴식이 대표적 치료법이다. 드물게 바이러스 감염이 증상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런 경우에는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 필요할 수 있다.▷피터팬 증후군=몸은 어른, 마음은 아이몸은 어른이지만 성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아이'의 심리 상태를 뜻한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등 피터팬 증후군을 겪는 사람은 책임감과 실천 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경쟁 사회에서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할 때 오는 부담감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 부모가 자녀를 독립적으로 크지 못하게 하는 등의 잘못된 양육 방식도 원인으로 꼽힌다. 피터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증세가 심해지면 우울, 공황장애 등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푼젤 증후군=머리카락 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머리카락을 먹는 식모증에 중독되는 충동 조절 장애의 일종이다. 아동이나 청소년에게서 주로 발견되며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거나 먹는 행위에서 시작된다. 그렇게 위장에 쌓인 머리카락은 공처럼 뭉쳐져 딱딱하게 변해 궤양, 장폐색 등 소화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머리카락 덩어리가 생기면 복통과 식욕 부진을 호소하는데, 이때 신속하게 제거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알려진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17년 영국의 한 소녀가 라푼젤 증후군을 앓다가 머리카락이 소화기관을 막아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잠자는 숲속의 공주 증후군=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간 잠만 자 수면 과다, 폭식 등을 보이는 희소 질병이다. 1년에 약 2~3차례 며칠에서 몇 주간 수면 상태에 머무른다. 물론 그 긴 수면 기간 중 깨어있는 시간도 있지만 극히 짧은 순간에 불과하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인지 장애, 우울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은 없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10년 안에 회복한다고 알려졌다. 
    심리이해나 기자 2024/01/05 15:00
  • 나무 식기,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 세척했다간… 세균 드글드글

    나무 식기,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 세척했다간… 세균 드글드글

    요거트를 먹거나 시리얼에 우유를 타 먹을 때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무 숟가락을 포함한 나무 도마, 나무 주걱 등의 식기는 가볍고 친환경적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식중독균까지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틈으로 세균 번식 쉬워나무 식기는 세균 번식에 취약하다. 나무 소재 특성상 미세한 틈이 존재하는데, 이 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낀다. 실제 2020년 홍콩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나무 목재의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이나 틈이 있어 박테리아가 쉽게 침투한다. 예를 들어 나무 도마 표면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게 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때 익히지 않은 생선, 생닭, 쇠고기 등 날 음식이 닿으면 오염물질이 이동하는 교차 오염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교차 오염이란 식품과 식기 표면 사이에서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오염물질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캄필로박터균과 대장균과 같은 식중독 원인균은 나무 도마 표면의 구멍에 적게는 2시간부터 길게는 며칠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연구 결과도 있다.◇주방 세제 대신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야나무 식기는 주방 세제로 세척해선 안 된다. 아무리 물로 잘 헹궈냈다 하더라도 세제가 틈 사이에 남아있을 수 있어서다. 올바른 세척 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는 것이다.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물에 풀고,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나무 식기를 살살 닦아낸다.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쌀뜨물과 식초를 9대 1로 섞은 물도 좋다. 그다음 소량의 식초를 넣은 물로 나무 식기를 씻어 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면 된다. 이때 뜨거운 물은 금물이다. 나무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틈이 더 벌어지는데, 틈 사이로 잔류 음식물이 더 쉽게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세척한 후에는 건조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제대로 건조하지 않은 나무 식기에는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 마른 천으로 나무 식기에 묻은 물을 닦아 내고, 서늘한 그늘에 말리도록 한다.
    라이프이아라 기자2024/01/05 14:48
  • 한 시간 꿀잠 자면 300만 원… ‘당근X시몬스 겨울잠 알바’ 모집

    한 시간 꿀잠 자면 300만 원… ‘당근X시몬스 겨울잠 알바’ 모집

    시몬스가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이번 아르바이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의 복합 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스토어에서 겨울잠을 자는 체험이다. 아르바이트생은 먼저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한다. 이후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하고 한 시간 잠을 자면 아르바이트비 300만 원이 지급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당근알바 ‘이벤트관’ 페이지에 게시된 ‘겨울잠 알바’ 채용 공고에 본인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명을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26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친구나 지인에게 알바 공고를 알리면 선발 확률이 높아진다. 최종 선정된 아르바이트생은 다음 달 3일 테라스 스토어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시몬스 관계자는 “우스갯소리로 ‘잠만 자도 돈을 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새해를 맞아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숙면만 취해도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편안한 수면을 경험하는 동시에 시급 300만 원으로 쏠쏠하게 용돈도 벌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4/01/05 14:44
  • 반려동물 심리검사 개발 ‘카미랩’, 씨엔티테크·DB캐피탈 투자 유치 [멍멍냥냥]

    반려동물 심리검사 개발 ‘카미랩’, 씨엔티테크·DB캐피탈 투자 유치 [멍멍냥냥]

    온라인으로 반려동물 성격유형과 양육법을 알려주는 서비스 기업 카미랩이 스타트업 투자 기관(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신기술사업금융회사 DB캐피탈이 결성한 ‘씨엔티테크-DB드림빅 투자조합’에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카미랩은 반려동물의 심리에 집중해 개별동물과 보호자에게 최적화된 양육 방법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외에도 10여 종의 반려견, 반려묘, 반려인 심리검사도 개발·제공하고 있다. 카미랩에 따르면 해당 심리검사는 수의사, 동물행동학 전문가, 행동교정 트레이너의 자문을 받고, 검사 당 1천 명 이상의 반려인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수집한 반려동물 빅데이터를 활용해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을 기술과 콘텐츠로 혁신코자 하는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해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석민 DB캐피탈 팀장은 “카미랩은 MBTI 검사와 유사하게 반려동물의 성격유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심리상태에 따른 맞춤형 양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조윤수 카미랩 대표는 “반려동물이 가족이 된 국내외 상황에 발맞춰 양육, 교육, 환경 조성, 비용 지출 등에 관한 반려인의 고민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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