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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재원 교수, 꽃가루 알레르기 질환 영문 교과서 출간

    오재원 교수, 꽃가루 알레르기 질환 영문 교과서 출간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영문 교과서 'Pollen Allergy in A Changing World’(Springer' 2nd edi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꽃가루 알레르기에 관해 알레르기의 기초, 꽃가루 분류, 채집 방법, 나라별 분포와 각 수종 별 꽃가루 알레르기의 특징과 그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과 그 예방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는 기후변화에 대해 그동안의 연구와 향후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다.오 교수의 책은 2018년 발간된 초판된 이후, 2019년 UN sustainable donation program에 선정돼 전 세계 UN가입국 국립도서관과 하버드대학, 옥스포드 대학, 베를린대학 등의 도서관에서 배치됐다. 인용 지수도 상위 20%에 속한다.한편, 오재원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와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지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소아알레르기과 전임의를 수료했고, 스탠퍼드 대학 알레르기 면역학과 교환교수를 역임했다.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을 지냈고, 미국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종신 펠로우 및 정회원(FAAAAI),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서 현재 사단법인 한국 꽃가루알레르기연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인물동정신은진 기자2024/01/09 15:15
  • 화장 순서 기다리다 ‘3일장’ 못하자… 서울시 “일일 화장 건수 늘리겠다”

    화장 순서 기다리다 ‘3일장’ 못하자… 서울시 “일일 화장 건수 늘리겠다”

    서울시가 인구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장 인력 충원, 스마트 화장로 등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사망 3일차 화장률을 7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시의 목표다.현재 서울시는 추모공원과 승화원 2곳에 화장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4기의 화장로를 가동해 일 평균 143건의 화장을 수용하고 있다. 그러나 초고령 사회와 동절기 등 계절적 요인으로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통계청 사망자 수 등을 기반으로 화장수요를 분석해보면 2024년에는 하루 152건, 2028년에는 하루 170건 정도의 화장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시는 늘어나는 화장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34기의 화장로를 임시로 2시간 연장 운영, 하루 정규 회차인 137건보다 많은 최대 166건의 화장을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2023년 기준 사망 3일차 화장률은 53.1%에 그치고 있다.이에 시는 시립화장장 운영 인력을 최대 30명까지 증원해 화장장을 상시 2시간 연장 운영함으로써 일 평균 화장공급을 2024년 2월 말까지 172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시립화장실의 인력을 증원하고 스마트 화장로를 도입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는 3일장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화장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 2024/01/09 15:14
  • 요즘 핫한 ‘필름형 글루타치온’… 제품 대부분 함량 부풀리고 과장 광고

    요즘 핫한 ‘필름형 글루타치온’… 제품 대부분 함량 부풀리고 과장 광고

    시중에 유통 중인 글루타치온 제품 중 일부가 함량을 실제보다 부풀려 표시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게 광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루타치온은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다.지난 9일,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필름형 글루타치온 식품 20개에 대한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성 조사 결과, 20개 제품 모두 중금속과 고형제품을 섭취할 때 인체 내 환경에서 녹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붕해도 시험 등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그러나 표시·광고 실태 조사 결과, 20개 제품 중 17개가 글루타치온이 50%만 함유된 효모추출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루타치온 함량을 표시한 7개 제품 중 5개의 실제 글루타치온 함량은 표시·광고한 수치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함량을 잘못 표기한 씨엘팜의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 필름, 닥터필 브라이트닝 글루타치온, 헬씨허그 글루타치온 임팩트 130과 서울제약의 글루타치온 화이트 필름, 한국프라임제약의 블랙베리 멀티 글루타치온은 소비자원 권고에 따라 표시·광고를 개선하기로 했다.또 소비자원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글루타치온 식품의 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0개 제품 중 총 59개에서 부당광고가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 중 46개 제품은 피로회복제, 피부탄력 등의 표현을 사용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했고, 6개 제품은 피부 미백 등의 표현으로 거짓·과장 광고한 사실이 확인됐다.5개 제품은 허위·과장 광고 내용이 포함된 체험기를 통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를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2개 제품은 여드름 케어 등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사업자 59곳 중에서 54곳은 시정 권고에 따라 부당광고를 개선하기로 했다.소비자원은 이번에 실시한 글루타치온 실태 조사는 소비자가 직접 접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게시된 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최근 논란이 된 여에스더 운영 쇼핑몰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정 조치 대상은 에스더몰의 'E로운 매거진' 콘텐츠로, 이번 소비자원 조사 대상은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5X' 제품과 온라인 쇼핑몰 광고였다. 해당 광고는 이번 조사에서 관련법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부처에 부당광고 제품을 점검하고 글루타치온 함량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에게는 글루타치온 식품의 효모추출물 함량과 글루타치온 함량을 혼동하지 말고,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01/09 15:12
  •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핵심 '책임의료기관' 모집 시작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핵심 '책임의료기관' 모집 시작

    보건복지부는 이달 9일부터 2월 2일까지 책임의료기관이 없는 권역(1개소) 및 지역(28개소)을 대상으로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 및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1개 권역 및 14개 지역의 책임의료기관을 추가로 선정한다.책임의료기관 중 ▲권역책임의료기관은 시·도(17개) 단위에서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면서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기획·조정 등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중진료권(70개) 단위에서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하면서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의 연계·조정 등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책임의료기관은 해당 기관 내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각종 정부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해 공공보건의료의 지역 협력체계도 운영한다.공모 신청 대상은 종합병원급 이상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 내과·외과·산부인과 등 진료과목 7개 이상 설치·운영, 간호관리료 차등제 1~3등급 해당 등 책임의료기관 지정요건을 모두 갖춘 기관이다. 공모를 신청하고자 하는 기관은 관련 서류를 관할 시·도에 공문으로 제출해야 한다.책임의료기관 선정 결과는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올해 3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책임의료기관 신규 공모에 역량을 갖춘 많은 보건의료기관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지역 내 필수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책임의료기관에 지역 의료 자원 관리 및 평가 등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면서, 성과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 정비해 책임의료기관을 육성·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1/09 15:01
  • [의학칼럼] 어느 날 갑자기 근거리 시력이 좋아졌다면? '백내장' 검사 필요

    [의학칼럼] 어느 날 갑자기 근거리 시력이 좋아졌다면? '백내장' 검사 필요

    중식당을 운영 중인 노모(61)씨는 최근 자녀들의 권유로 안과를 찾았다. 10여 전부터 이미 노안을 겪고 있어 안경을 착용했지만, 최근에 안경을 쓰지 않고도 근거리 글씨나 숫자가 잘 보였기 때문이다. 자녀들은 시력이 개선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며 노씨에게 안과 방문을 권했다. 검진 후, 노씨는 '백내장 초기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시력 변화'라는 진단을 듣고 치료를 시작했다.노씨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백내장과 노안은 발병 시기나 초기 증상이 비슷해 혼동을 일으키는 안질환이다. 둘 다 노화로 인한 수정체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엄연히 원인과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돼 시력 저하가 나타난 것을 뜻하는데, 가까이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신문이나 책 등의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고, 멀리 두어야 잘 보이게 된다.백내장은 노안과 달리 수정체에 혼탁이 오면서 발생한다. 이로 인해 안개가 낀 것처럼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을 겪는다. 또한, 어두운 밤보다는 낮에 시력이 더 감퇴하며 눈부심이나 빛 번짐, 두통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이때 노 씨처럼 노안을 겪고 있던 환자 중, 백내장 증상을 시력이 좋아졌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일시적인 시력 변화의 원인은 수정체 중심부인 수정체 핵의 경화에 있다. 백내장으로 인해 수정체의 중심부가 딱딱해지면서 수정체의 굴절률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근거리 시력이 개선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백내장과 노안이 한순간 겹쳤을 때 나타날 수 있어 즉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백내장은 개인마다 진행 속도와 증상 정도가 달라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백내장 초기에는 통증이나 분비물 같은 증상과 불편함이 거의 없어 안약으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을 통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해야 한다. 백내장수술은 레이저를 사용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진행한다. 수술 과정에서 매우 미세한 크기의 절개창만 생성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회복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인공수정체 중에서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 중간 거리, 원거리 중 하나의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수술 후 돋보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다초점인공수정체는 모든 거리의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난시와 노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돋보기나 안경의 도움 없이도 생활할 수 있다. 백내장과 노안을 혼동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게 되면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합병증, 실명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40대부터는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어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상태와 시력을 자주 점검해야 한다. 백내장에 따른 영향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눈이 침침해 사물이나 사람을 분간하기 어렵고, 복시나 야간에 운전할 때 시야 확보가 힘든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수술을 받게 되더라도 인공수정체의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의 특성이 다르므로 수술 전에 백내장 상태, 각막의 모양, 안질환, 생활습관 및 직업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환자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이 우수한지, 병원이 최신 장비와 기계를 갖추고 있는지, 다양한 종류의 렌즈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칼럼BGN밝은눈안과 롯데타워 송윤중 원장2024/01/09 14:41
  • 목동힘찬병원, 로봇인공관절수술 1만례 돌파

    목동힘찬병원, 로봇인공관절수술 1만례 돌파

    목동힘찬병원이 로봇 인공관절수술 1만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6월 로봇 수술 시스템을 첫 도입한 이래 약 3년 6개월 만의 성과다.인공관절수술은 말기 퇴행성 무릎관절염에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국내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이후 내비게이션, 최소절개술, 바이오센서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이 도입돼 정확도와 안전성을 더하고 있으며, 수술 성공률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목동힘찬병원에서는 주로 마코로봇을 활용한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마코로봇은 국내 점유율도 높은 편이다. 마코로봇의 국내지사인 한국스트라이커에 따르면 마코로봇의 국내 수술건수는 2022년 기준, 전체 로봇인공관절 수술건수의 약 63%를 차지한다. 마코로봇은 슬관절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1800대 이상이 운영되고 있다. 또 100만건 이상의 임상사례와 330건 이상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다.한국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는 “목동힘찬병원의 2023년 마코로봇 전치환술 건수는 약 2600건으로, 단일병원으로서는 작년 한해 전 세계적으로 마코로봇수술을 가장 많이 한 병원”이라고 밝혔다.목동힘찬병원이 3년 6개월 만에 로봇수술 1만례를 돌파한 배경에는 마코로봇의 높은 정확도와 안전성으로 수술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실제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지난 2022년 마코로봇 인공관절수술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 1127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환자들이 통증 감소(49%)와 정상 보행(27%)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마코로봇 인공관절수술은 환자뿐만 아니라 수술을 시행하는 의사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술 정확도(32%), 인대균형과 다리축(24%), 수술전 계획수립(23%), 적은 출혈과 빠른 회복(21%) 등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응답자 전원이 ‘동료 의사에게 로봇인공관절수술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고 답했다.마코로봇은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로봇에 입력한 뒤 3차원으로 변환,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무릎관절 구조와 질환의 진행 상태를 미리 파악해 절삭할 범위와 인공관절의 크기, 삽입 위치 등 사전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로봇팔이 지정된 절삭 부위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멈춰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막아준다. 이로 인해 기존 인공관절수술보다 출혈이 적어 합병증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춰 고령 환자들도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로봇수술로 통증과 회복기간을 줄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 특히 자기관절을 보존할 수 있음에도 수술이 까다로운 부분치환술에도 로봇이 접목되어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고,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도 능숙하게 대처하려면 로봇수술 역시 집도의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단신이금숙 기자 2024/01/09 14:29
  • 추성훈, 1시간에 3kg 감량 비법 공개했지만… 자칫하다간 사망 위험?

    추성훈, 1시간에 3kg 감량 비법 공개했지만… 자칫하다간 사망 위험?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9)이 1시간에 3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추성훈은 극한의 체중 감량법을 소개했다. 그는 “파이터들에게 계체(경기에 앞서 몸무게를 재는 것)는 중요하다.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다”며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살을 빼면서 죽는 사람도 있고, 일반인이 따라하다간 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시간에 3kg을 뺀 적이 있다”며 “화장실을 습식 사우나로 만든 뒤 반신욕 물의 온도를 44도에 맞춰 물에 소금을 풀고, 땀복을 입어 뜨거운 온도를 유지하면 된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밝힌 체중 감량법, 건강에 얼마나 위험할까?◇반신욕, 지나치게 오래하면 탈수 위험반신욕은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으로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반신욕을 할 때 땀이 흐를 때까지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위험하다. 오랜 시간 물에서 땀을 뺄 경우 필요 이상의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돼 탈수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하며 심할 경우 의식을 잃는 위험한 순간까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70세 이상의 노인이나 고혈압‧심근경색‧뇌졸중 등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더 주의해야 한다. 혈관이 갑작스럽게 이완과 수축을 반복해 협심증이나 심혈관계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신욕은 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30분 내외로 제한하는 게 좋다.◇땀복, 열 쇼크 위험 높여실제로 살을 빼기 위해 땀복을 입는 경우가 많다. 땀복은 옷 안감을 특수코팅 해 통기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인위적으로 땀을 내게 만든 옷이다. 땀복을 입으면 수분이 빠져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땀복 착용 후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 전해질 수치가 낮아져 탈수가 발생한다. 또 체중의 3~4%에 해당되는 수분을 잃으면 신체활동력이 저하되고, 체중의 5~6%에 이르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 맥박과 호흡도 빨라진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폐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탈수 증상으로 쓰러질 위험이 커진다. 또 땀이 증발되지 않으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열 쇼크로 사망할 우려도 있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1/09 14:27
  • 수증기로 전립선 크기 줄이는 전립선 축소술이란? | 남성 건강의 모든 것

    수증기로 전립선 크기 줄이는 전립선 축소술이란? | 남성 건강의 모든 것

     소변을 참기가 어렵고 배뇨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경우, 또 밤에 자주 깨서 화장실에 가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나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배뇨장애 증상이 악화돼 삶의 질이 떨어지고 방광 및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약물 치료부터 수술까지 계속해서 발전해왔다. 초기에는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약물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시술이나 수술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전립선을 절제해 요도를 넓혀주는 수술은 배뇨장애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단, 전립선 주변 조직 손상으로 성기능 저하 등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수술에 대한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시술을 선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술 방법으로는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결찰사를 이용해 묶어주는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 수증기를 이용해 전립선 크기를 축소하는 전립선 축소술(리줌 시스템) 등이 있다. 최근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통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리줌 시스템은 전립선 조직에 고온의 수증기를 주입하여 크기를 줄이고 요도를 넓혀주는 시술이다.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고 시술 시간도 짧아 고령환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전립선 크기가 커져 방광 위로 돌출되어 있거나 중엽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도 시행할 수 있다.헬스조선 남성 건강의 모든 것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부터 새로운 치료법의 등장까지, 프라우드 비뇨기과 이지용 원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봤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생활건강헬스조선 편집팀2024/01/09 14:24
  • ‘​좋아요’ 받으려고 생후 2개월 아기 눈밭에 내던져… 아기 머리 흔들리면 얼마나 위험한가

    ‘​좋아요’ 받으려고 생후 2개월 아기 눈밭에 내던져… 아기 머리 흔들리면 얼마나 위험한가

    699만명의 구독자를 둔 러시아 인플루언서가 생후 2개월 아기를 눈더미에 던지는 장난을 쳐 논란이다.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백만장자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세르게이 코센코는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하는 러시아 크리스마스(1월 7일)를 기념해 ‘레오의 첫 비행’이란 제목의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생후 2개월인 자기 아들을 공중에 높이 던져 눈더미에 파묻히게 하는 영상이었다.누리꾼이 “명백한 아동학대”라고 비판하자 그는 실제 아들이 아닌 인형을 이용한 촬영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공중에서 아이의 눈이 깜빡였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진짜 인형이라 해도 전혀 재밌지 않다” “정상인이라면 아동학대에 대한 장난을 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2세 이하의 아기를 내던지는 행위는 ‘흔들린아이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영아는 머리 무게가 체중의 약 10%를 차지하지만, 뇌와 머리를 지지하는 목 근육은 잘 발달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아이를 앞뒤 또는 위아래 방향으로 흔들면 뇌에 충격이 가해져 혈관이 손상될 수 있다. 주로 뇌출혈이나 망막출혈이 발생한다. 흔들린아이증후군이 발생한 환자의 약 30%는 사망하고, 약 60%는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 등 영구적인 후유증을 겪는다. 흔들린아이증후군 발생이 의심되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뇌출혈이나 뇌부종이 생겼을 경우 즉시 치료하고, 내과적 처치만으로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뇌압을 떨어뜨리거나 혈종을 없애기 위해 뇌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흔들린아이증후군 탓에 뇌출혈이 생기면 아이의 팔다리가 축 늘어진다. 걸음마를 뗀 아이라면 갑자기 잘 걷지 못할 수 있다. 눈이 충혈되고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별안간 경련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토를 하거나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것도 증상이다. 흔들린아이증후군이 발생한 지 4~6시간이 지나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에는 이상을 감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내버려둘 경우 의식이 흐려지며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으니, 평소에 아이의 행동을 자세히 주시해야 한다.흔들린아이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아기를 안아서 어를 때 머리와 목을 항상 받쳐줘야 한다. 아기를 업고 뛰거나, 아기를 공중에 던졌다가 받는 등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무릎을 위아래를 흔들며 달래는 행동도 위험하다. 아이를 차에 태우고 운전한다면, 카시트에 태운 후 쿠션과 수건 등으로 보호해 머리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야 한다.아이를 안고 어를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20초 이내로 40~50회가량 강하게 흔들었을 때 흔들린아이증후군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2024/01/09 14:17
  • 대장내시경 전, 평소 먹던 약 끊어야 할까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답은…

    대장내시경 전, 평소 먹던 약 끊어야 할까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답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장연구학회가 ‘장(腸)주행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회 유튜브 채널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대장내시경 친환경으로 받는 Tip!’ 영상 2편을 공개한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환자 수가 날로 느는 대장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장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자 지난 2018년부터 장(腸)주행 캠페인을 이어왔다. 2022년부터는 대한장연구학회와 함께하며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영상에선 이현석 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매일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해준다.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 주사, 일부 항혈전제를 제외한 대부분 약물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도 된다.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 고혈압약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시경 검사 시 혈압이 높으면 진정내시경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혈압약은 검사 당일 아침에 소량의 물과 함께 꼭 복용해야 한다.반면, 당뇨병 치료제와 인슐린 주사는 검사 당일에 복용 또는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금식하는 상황에서 당뇨병 치료제나 인슐린 주사를 복용·투여하면 저혈당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용종 절제술 등의 시술을 할 때 출혈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스피린을 비롯한 항혈전제 중 일부는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할 수 있다. 따라서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경우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 항혈전제 복용을 중단할 것인지, 중단한다면 어느 정도 먹지 않을 것인지 결정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이번 장(腸)주행 캠페인은 올바른 대장내시경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장내시경 검사·시술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Green Endoscopy(녹색 내시경) TF 팀장인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암 예방에 꼭 필요한 대장내시경 친환경으로 받는 Tip!’ 영상에서 대장내시경 검사·시술 과정에서 의료폐기물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는 곧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늘리는 결과로 이어짐을 설명한다.대장내시경은 대장용종과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고 용종을 절제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은 70~90%, 사망률은 50% 감소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자주 검사받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선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기 위해 의학계에서 권하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꼭 필요한 시점에만 내시경 검사를 받길 권한다.국내외 지침에 따르면, 가족력이나 이상 증상 등이 없는 건강한 사람은 45~5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시작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5년마다 검사를 되풀이하면 된다. 대장용종이 발견돼 절제술을 받은 사람은 3~5년 후에 추적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대한장연구학회는 “대장내시경 검사와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환자의 건강과 안전이고, 이를 위해 학회에선 ‘장주행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의학적으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학회에선 “올해는 특별히 친환경 내시경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인류가 당면한 기후위기 해결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대장암이해림 기자2024/01/09 14:15
  • 단국대병원·울산대병원, 극희귀질환 산정특례 진단요양기관 지정

    단국대병원·울산대병원, 극희귀질환 산정특례 진단요양기관 지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 염색체 이상 질환(이하 극희귀질환 등)의 산정특례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단국대병원과 울산대병원을 진단요양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총 38개 진단요양기관이 확정됐다.건보공단은 진단의 난이도가 높고 전문적 검사가 필요한 극희귀질환 등에 대해 2016년부터 극희귀질환 등의 산정특례 등록이 가능한 진단요양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상급종합병원 중 진단요양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은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진단요양기관 공모를 했으며, 시설, 인력 등을 심사해 2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이상일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해당 지역에서 극희귀질환 등을 적기에 진단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추가되어 해당 질환자의 의료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건강약자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단요양기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1/09 14:12
  • 중국이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 ‘이 나라’로 간다

    중국이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 ‘이 나라’로 간다

    중국이 일본산 가리비 수입을 전면 거부한 가운데, 일본이 새로운 판로로 베트남을 선택했다.지난 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베트남 탄니엔 등에 따르면 일본 푸디스와 에비스쇼카이 등 주요 해산물 도매업체들은 8일부터 베트남에서 훗카이도산 가리비 시범 가공을 시작했다. 일본 당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로 중국 수출 길이 막힌 일본산 가리비를 베트남으로 수출해 시범 가공하기로 한 것이다.원래 일본산 가리비는 중국에서 가공 후 유럽, 미국 등에 수출됐다.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일본의 가리비 수출액은 약 910억엔 중 중국 수출은 약 467억엔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후 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 조치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최근 2개월간 가리비의 중국 수출액은 ‘0원’이 됐다.일본 정부는 중국을 통한 수산물 가공이 불가능해지자 일본 내 교도소 수용자에게 가리비 가공 작업을 시키려고 했지만, 수출 문제 등으로 계획을 포기한 바 있다.일본 수산물 업체들은 우선 베트남에서 가리비 20t을 시범 가공한 뒤, 계약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인건비가 일본의 20~30%에 불과한 만큼 베트남으로 운송비를 감안해도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을 대신할 해외 가공지 마련 움직임이 본격 시작됐다”고 말했다.
    푸드이채리 기자2024/01/09 14:11
  • 마치 눈처럼… 종이로 덮인 제주도 오름 [건강해지구]

    마치 눈처럼… 종이로 덮인 제주도 오름 [건강해지구]

    제주 상여오름 정상이 알 수 없는 흰 물질로 덮여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지난 4일 제주도청 홈페이지 신문고에 '제주시 연동 상여오름 확인 부탁합니다'라는 제목의 민원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상여 오름 정상, 산불 감시소 남쪽 부분 언덕에 스프레이형 스티로폼이 오름을 덮고 있다"며 "쓰레기를 버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 A씨가 첨부한 현장 사진에는 흙과 나무에 마치 눈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색 물질이 덮여 있다.제주시 환경관리과와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지난 5일 바로 현장으로 투입됐고, 조사 결과 스프레이형 스티로폼이 아닌 종이로 확인됐다. 종이 등이 젖으면서 분해되고 뭉쳐지며 눈 같은 모습이 된 것이다.
    환경이슬비 기자 2024/01/09 14:05
  • 침대 하나에 12억? 아이유도 눕는 ‘이 침대’, 가격 또 올린다

    침대 하나에 12억? 아이유도 눕는 ‘이 침대’, 가격 또 올린다

    침대 하나 가격이 최대 12억원으로 알려져 '침대계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해스텐스(Hästens)가 5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에 나섰다.9일 업계에 따르면 해스텐스는 오는 3월 5일부로 침대, 매트리스, 침구, 액세서리 등 모든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해스텐스는 지난해 3월과 10월에 각각 10~15% 가량 가격을 올린 바 있다. 현재 가격대가 워낙 높아 한 차례 인상에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까지 차이 날 수 있다.올해로 172년 역사를 가진 스웨덴 수제 침대 업체 해스텐스는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는 등 세계 부호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의 덕시아나(DUXIANA), 영국의 히프노스(Hypnos)·바이스프링(Vispring) 등과 함께 '하이엔드 브랜드'(최고품질 상표)로 꼽혔다. 최근 잇단 가격 인상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브랜드가 됐다.
    화제와이슈이채리 기자2024/01/09 14:02
  • ‘촌스러운 화장실’ 팔아요… 편의점 이색 상품 눈길

    ‘촌스러운 화장실’ 팔아요… 편의점 이색 상품 눈길

    국내 편의점에서 이동형 화장실을 판매해 화제다.9일 편의점 CU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친환경 기획 상품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친환경 페이지에서는 소금과 화장품, 비누, 고체치약, 대나무 칫솔 등 생필품은 물론,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동형 생태 화장실과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빗물 저장 탱크 등 이색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사회적 기업 스페이스선이 만든 ‘촌스러운 생태 화장실’은 물 대신 톱밥이나 부엽토 등으로 뒤처리해 냄새를 잡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분뇨는 발효 후 퇴비로 사용하게 돼 자원 절약과 재생이 동시에 이뤄진다.전원생활을 꿈꾸거나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를 겨냥한 것으로, 수도시설과 정화조 설치, 지방자치단체 신고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가로 1.2m, 세로 1.35m의 공간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250만원이다.빗물 저장 탱크는 수돗물 대신 빗물을 모아 농업·조경·청소·산불 진화용수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CU 측에 따르면, 생태 순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일선 교육시설에서 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1/09 13:34
  • 식후땡, 아침 담배… 이때 피우면 몸에 더 최악?

    식후땡, 아침 담배… 이때 피우면 몸에 더 최악?

    밥 먹고 나서, 잠에서 깨자마자, 술을 마신 후 등 특정 시간대에 유독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운다. 이때 몸에서 담배에 대한 욕망이 커지는 체내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지 못하고 담배를 피우면, 원래 안 좋은 흡연이 더욱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아침 담배=흡연자들이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찾는 이유는 떨어진 혈중 니코틴 농도를 보충하기 위해서다. 밤사이 금연은 니코틴 내성을 떨어트려 아침 흡연의 쾌락을 증가시킨다. 결국 사람들은 더 많은 쾌락을 위해 기상과 동시에 담배를 찾는다. 하지만 아침 담배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아침에는 혈관이 평소보다 좁아져 있다. 이때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더 수축해 혈압 상승 위험이 크다. 한림대성심병원 연구팀 연구 결과, 기상 직후 30분 내로 흡연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4.43배 높았다. 두경부암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은 일어나자마자 30분 내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두경부암 발생률이 1시간 이후 흡연하는 사람들보다 59% 더 높다고 밝혔다. 기상 직후에 다른 때 보다 유해 물질이 체내에 빨리 흡수되기 때문이다.▶식후 담배=식후담배는 '식후땡'이라는 특정 명칭까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흡연 시간대다. 식사 후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담배 속 '페릴라르틴' 성분이 식후에 분비되는 침에 녹아 단맛을 만들기 때문이다.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의 기름기도 단맛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식사 후 흡연은 독성물질인 페릴라트틴을 평소보다 많이 흡수하게 해 건강에 해롭다. 또한 식후 흡연은 소화능력을 떨어트린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위액 분비를 불균형하게 해 소화불량이나 소화성 궤양을 발생시킬 수 있다.▶음주 담배=술을 마시면서 끊었던 담배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음주량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흡연 가능성이 5배 높다는 영국 UCL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쾌락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관련이 있다. 술과 담배 모두 도파민을 분비한다. 음주로 도파민이 분비돼 쾌락을 느끼면 자연스레 더 많은 쾌락을 원하게 돼, 담배를 찾게 된다. 반복되면 술을 마실 때마다 흡연 충동이 강해진다. 술에서 깨기 위해 담배를 찾는 사람도 있다. 니코틴의 각성효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정신이 맑아지기 때문이다.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면 쾌락은 늘어나지만, 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다. 술을 마실 때 담배를 피우는 습관은 암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발간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음주와 흡연을 같이 하는 사람은 따로 했을 때 보다 ▲식도암 ▲두경부암 ▲후두암 ▲간세포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니코틴의 각성효과 또한 오래가지 않는다. 오히려 니코틴 성분이 알코올에 용해돼 담배와 음주를 같이한 사람은 평소보다 빨리 취한다.  ▶스트레스성 흡연=흔히 흡연자들은 담배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가 나거나 흥분되는 일이 생기면 담배를 찾곤 한다. 실제로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뇌의 도파민을 활성화해 쾌감을 준다. 하지만 쾌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체내 니코틴 수치는 금방 낮아지고, 금단증상을 유발해 오히려 또 다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후 사람들은 금단증상을 없애기 위해 다시 담배에 의존한다. 흡연자들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불안과 짜증은 니코틴 금단증상에 불과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흡연이 또 다른 스트레스를 불러오고, 스트레스와 흡연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1/09 13:24
  • 임영웅, 콘서트 기다리다 쓰러진 50대 여성 팬 치료비 지원

    임영웅, 콘서트 기다리다 쓰러진 50대 여성 팬 치료비 지원

    가수 임영웅 콘서트장에서 50대 여성이 대기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영웅 측은 여성을 위해 치료비 일부를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41분께 임영웅 콘서트가 열리는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 A(50)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공연 전 지인과 대기하고 있던 A씨는 갑자기 의식을 잃었고, 출동한 구급대원의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A씨는 의식을 회복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그는 평소 협심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영웅 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어머니는 몇 년 전부터 협심증을 앓고 있어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안 된다”며 “며칠 전에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서 입원했는데 ‘우리 영웅이 콘서트는 갈 수 있어. 엄마 괜찮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가 콘서트 도중 쓰러진 것도 아닌데 임영웅 측에서 진료비 20만원 중 일부를 지원해준다고 했다. 어머니를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1/09 13:22
  • 유비케어 EMR솔루션 의사랑, ‘본사 직영 서비스’ 개시

    유비케어 EMR솔루션 의사랑, ‘본사 직영 서비스’ 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회사의 대표 전자 의무기록의료 정보(EMR) 솔루션인 ‘의사랑’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직영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본사 직영 서비스는 의사랑 본사 서비스센터에서 전국의 모든 고객의 유선·원격 서비스를 수행함을 물론 일부 지역의 고객들을 직접 대면 방문하는 서비스다. 대상은 서울 강남 송파 경기도 하남(이하 서울 강남지역) 지역이다.회사는 지난 2020년 대리점이 진행하던 유선·원격 서비스를 의사랑 본사 서비스 센터인 ‘통합콜센터’로 일원화 시키고 고객 응대 품질 제고와 통화 응대율 개선 등 의사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이번 서비스 개시는 고객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함으로, 지역 정비 외 지난 얼리버드·온라인 서비스 출시 등과 같이 고객 가치 극대화를 우선하여 새로운 시도를 지속함으로써 안주하지 않고 지속 발전하는 EMR 1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단신장봄이 기자2024/01/09 13:21
  • 오돌토돌 여드름 막으려면 ‘이 음식’ 먹어라

    오돌토돌 여드름 막으려면 ‘이 음식’ 먹어라

    크기가 작고 흰색 알갱이 형태인 좁쌀여드름은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좁쌀여드름을 유발하는 식습관을 미리 알아두면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달고 기름진 음식이 피지 분비 늘려좁쌀여드름은 모공이 막힌 피부 안에 피지, 세포 찌꺼기, 세포에서 만들어낸 케라틴 등이 쌓여 생긴다. 좁쌀여드름을 완화하려면 피지 분비량을 늘리는 음식을 덜 먹어야 한다. 우선,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오르며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된다. 열을 발산하려 혈관이 팽창하는 과정에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분비되기도 한다. 피부가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생기거나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단 음식도 좋지 않다. 고혈당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햄버거나 도넛,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겹살이나 치킨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피지 분비량을 늘려 좋지 않다.◇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은 필수좁쌀여드름을 완화하려면 달고 기름진 음식 섭취를 피하는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과일에는 비타민C 같은 항산화 비타민이 많다. 항산화 비타민은 피지샘의 활동을 줄여주고, 피지 분비를 억제한다. 불규칙한 식사, 야식 또한 여드름을 유발하므로 끼니는 꼭 정해진 시간에 챙겨 먹는 게 좋다. 또한, 몸을 움직이면 항염증성 물질 분비가 촉진되고, 혈액순환이 잘 돼 여드름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운동을 하자. 단,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주기적으로 피부 각질 제거해야한편, 좁쌀 여드름은 처음엔 아프지 않더라도 내버려두면 붉게 곪으며 염증성 여드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따뜻하게 데운 수건으로 모공을 연 다음 면봉으로 살짝 눌러 짜내면 된다. 짜낸 후엔 찬물로 세안해 모공을 줄이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소독해야 한다. 어렵다면 피부과를 방문해 압출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좁쌀 여드름은 꼼꼼한 세안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 주1~2회 피부 각질을 제거해 피지 분비를 원활히 하고, 유분기 없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4/01/09 11:30
  • 박서준, 노출신 위한 다이어트 비법은 ‘이 식단’… 효과 어떻길래?

    박서준, 노출신 위한 다이어트 비법은 ‘이 식단’… 효과 어떻길래?

    배우 박서준(35)이 노출신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서준(Record PARK’s)’에는 ‘경성 제일의 저세상 비주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서준은 “제가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닭가슴살이랑 고구마를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노출을 해야 하는 장면이 생겨서 3주 정도 (식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닭가슴살과 고구마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닭가슴살, 근육량 늘리는 데 효과적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정도 들어있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단백질은 수많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만들어진 유기물이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했다.다만 닭가슴살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단백질 과다 섭취로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며, 근육을 키우고 있다면 1kg당 1.2~2g에 한해서만 단백질을 보충하는 게 좋다.◇혈당지수 높은 구운 고구마는 피해야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말아야 한다. 고구마는 다이어트를 하면 흔히 겪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활동을 돕는다. 다만 밤에 고구마를 먹는 건 피하자.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다. 또 땅콩과는 같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전분을 위주로 하는 당질인데, 땅콩 역시 전분을 많이 함유해 같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1/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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