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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너헬스컴과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가 지난 3월 1일 의료진 교육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1차 의료기관 현장의 의료진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보다 정확한 질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커뮤니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커뮤니티 플랫폼 ‘캠프메디’를 중심으로 학술 영상, 교육 콘텐츠, 학회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병의원에서 현시대에 필요한 전방위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먼저, 교육 영상 콘텐츠를 캠프메디 플랫폼을 통해 송출한다 춘·추계 학회 촬영본 및 실전 아카데미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며, 라이브 웨비나 및 핸즈온 영상 교육을 통해 의료진은 학술·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일관성 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회원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 홍보를 지속해왔다. 학회 기간 동안 한피비는 크레너헬스컴의 홍보관 운영을 지원했으며,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비만 약제 처방 이후, 디자인 밀로 완성하는 영양 설계’를 주제로 한 발표와 부스 참여를 통해 뉴트리션 기업 풀무원의 ‘디자인 밀’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아울러 최근 의료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메디컬 디바이스 관련 부스 운영과 다채로운 강의가 이어졌으며, 병·의원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단도 운영됐다. 이를 통해 캠프메디는 병·의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환자 맞춤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와 환경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의료진 교육 콘텐츠 강화도 주요 협력 분야다. 크레너헬스컴은 핸즈온 교육 영상 및 실전 학습 콘텐츠를 지속 제작·업로드하고, 설문조사 및 인터뷰 등 커뮤니티 기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최경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학회가 축적해온 학술 콘텐츠를 디지털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확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회원 의료진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크레너헬스컴 송주혜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학회 협력을 넘어 교육 콘텐츠 통합 운영과 디지털 확산 전략까지 아우르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의료진의 학술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환자 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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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질환조재윤 기자2026/03/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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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발생 양상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령층을 비롯한 전체 대장암 발병률은 감소하는 반면, 50세 미만 젊은 성인의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 중에서는 직장암 비중이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지난 2일, 미국 암 학회(ACS)가 ‘2026 대장암 통계’를 발표했다. 이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가 암 등록 프로그램·북미 중앙 암 등록협회(NACCR) 등에서 수집한 대장암 최신 연구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다. 보고서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50세 미만 젊은 대장암 환자의 증가다. 65세 이하 대장암 환자가 전체 발생 인원의 절반(45%)을 차지하며 이는 1995년 27%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매년 20~49세는 3%, 50~64세는 0.4%씩 발병률이 늘고 있다. 50세 미만 환자의 경우, 진단 시점에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다수다. 네 명 중 세 명이 주변 장기나 다른 부위로 퍼진 진행 단계에서 진단되며 27%는 이미 원격 전이가 된 상태다. 50세 미만 환자의 절반은 45~49세로 대장암 검진 권고 대상 연령이었다. 젊은 연령층의 대장암 사망률 역시 증가 추세다. 50세 미만 환자는 2004년 이후, 50~64세는 2019년 이후 매년 1%씩 사망률이 증가했다. 반면, 65세 이상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과 사망률은 매년 2% 이상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직장암 증가도 눈에 띈다. 2000년대 중반 직장암 발생률은 전체 대장암 중 약 4분의 1(27%)에서 현재 약 3분의 1(32%)로 높아졌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모든 연령대의 발병률이 연평균 약 1%씩 늘었다. 학회에서는 성별에 따른 대장암 발병 양상도 분석했다. 전 연령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대장암 발병률이 약 32% 높았으나 성별에 따른 위험도 차이는 연령, 종양 발생 위치 등에 따라 달랐다. 예를 들어, 50세 미만 남성 대장암 발병률은 여성보다 19% 높지만 50~64세 남성에서는 44% 높다. 미국 암 학회는 젊은 대장암 증가 원인으로 몇몇 원인을 지목했다. ▲비만율 증가 ▲신체활동 감소 ▲초가공식품 섭취 증가 등 식단 질 저하 ▲미세플라스틱 노출 등 장내 미생물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이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유전적인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50세 이전에 발생하는 대장암의 약 16~20%는 린치증후군 등 유전성 요인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치증후군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대장 등 다양한 장기의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젊은 환자들의 경우, 치질, 장염 등의 증상으로 오인해 진단까지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미국 암 학회 최고 과학 책임자 윌리엄 다훗 박사는 “이번 통계는 젊은 세대의 대장암 발생,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작은 신체 변화도 놓치지 않는 등 조기 진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사와 복통이 6개월 이상 지속 ▲혈변·점액변 ▲밤에 잠을 깨울 정도의 복통 ▲체중 감소 ▲만성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한편, 이번 통계 보고서는 미국 암 학회 학술지 ‘CA: A Cancer Journal for Clinicians’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대장암최지우 기자2026/03/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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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3/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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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왕종근(72)이 치매 유전에 대한 불안감을 털어놨다.지난 2일 MBN ‘바디 인사이트’에 왕종근과 아내 김미숙이 출연했다. 이들은 “양가 부모 모두 치매를 앓았다”며 “아들의 경우 네 명의 조부모가 모두 치매를 겪어 유전 가능성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치매는 유전될까? 알츠하이머병은 크게 산발형과 가족성 두 가지로 나뉜다. 전체 환자의 90% 이상은 유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산발형으로, 주로 65세 이후에 발병한다. 이 경우 정확한 유전적 영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력이 있을 때 일반인보다 다소 위험할 수 있다. 반면 약 10%는 유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이다. 1번, 14번, 21번 염색체 이상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유전자 이상이 발견되면 자손에게서 발병할 소지가 매우 크다. 이 경우 산발형과 달리 30~50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가족 중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있다면 발병 위험은 가족의 발병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직계가족이 2세대에 걸쳐 65세 이전에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다면,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일부 연구에서는 직계가족이 질환을 겪은 경우, 평생 발병 위험이 20~25% 수준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다만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제외하면, 65세 이후 나타나는 산발형 알츠하이머병이 유전으로 직접 발생한다는 명확한 근거는 없다.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20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주 3회 이상 하거나, 3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주 5회 이상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1.82배 낮았다. 특히 걷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도움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뇌 혈류를 개선해 뇌세포 활동을 촉진하고, 뇌 위축과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흡연 역시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흡연자의 치매 발병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약 1.59배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다만 금연 후 6년 이상이 지나면 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약 4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 외상도 주의해야 한다. 의식을 잃을 정도의 뇌 손상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1.18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운동 시에는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머리를 강하게 부딪쳤다면 즉시 검사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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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하던 22개월 여아가 갑자기 온몸이 돌처럼 굳으며 쓰러진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에 사는 생후 22개월 여아 레티는 어느 날 아침 식사를 거부한 지 단 한 시간 만에 구토하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쓰러졌다. 아버지 잭의 품에 안긴 레티의 몸은 순식간에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렸다.레티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의료진은 처음에 열성 경련을 의심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이의 피부가 보라색으로 얼룩덜룩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입원 4일 후 진행된 검사 결과 레티는 무증상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였다. 다만 증상은 코로나19 자체가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한 급성 괴사성 뇌병증(ANE) 때문이었다.ANE는 독감 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 뇌 질환으로, 면역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뇌에 심한 염증과 부종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각과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핵심 부위인 시상 등을 포함해 뇌간, 기저핵, 소뇌 등이 손상될 수 있다. 레티 역시 이들 부위에 손상이 발생한 상태였다. 잭은 “손상을 일으킨 건 코로나19 자체가 아니라, 레티의 자가면역 체계가 과민반응을 일으켜 스스로를 공격한 것이라고 한다”며 “의사들이 ANE가 극히 드문 질환이며 생존 확률이 약 50%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레티는 10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해 11월에 퇴원했다. 현재는 뇌 손상으로 인해 잃었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물리·작업·언어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를 거듭한 결과 아직 혼자 움직일 수는 없지만 한 손으로 물건을 잡거나 고개를 드는 등 빠른 회복 징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NE의 증상은 대개 고열이 발생한 이후 반나절에서 3일 사이에 빠르게 진행한다. 구토, 경련, 의식저하, 뇌압 상승 등의 증상으로 급격히 진행되며, 뇌부종 및 다발성 병변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ANE 환자 중 일부는 완전히 회복되지만, 진단이나 치료가 늦어질 경우 ▲발달 지연 ▲발작 장애 ▲운동·협응 능력 저하 ▲인지·행동 장애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ANE는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수록 장기적인 후유증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희대의대 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연구팀에 따르면 ANE의 정확한 발병 기전은 아직 불분명하나, 세포 간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작은 면역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혈액뇌장벽이 손상되고 뇌 조직에 염증과 괴사가 생기는 기전이 가장 유력한 가설로 꼽힌다. 인플루엔자가 ANE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지만,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뇌질환최수연 기자2026/03/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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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노인과 고령 장애인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전국에서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향후 모든 장애인과 중증 정신질환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노쇠 예방부터 임종 케어까지 아우르는 전(全)주기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30종인 통합돌봄 서비스도 2030년까지 60종으로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5일 제3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로드맵’을 공개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지역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됐으며, 올해부터 5년간 총 9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 전국 229개 지자체 가운데 219곳(95.6%)이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227곳(99.1%)이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전담 인력 배치까지 포함하면 98.3%의 지자체가 사업 기반 조성을 마친 상태다.◇대상 확대·서비스 두 배… 방문 진료부터 임종케어까지복지부는 통합돌봄 제도 시행에 따른 도입기(2026∼2027), 안정기(2028∼2029), 고도화기(2030∼) 3단계로 구분해 대상자 확대, 서비스 확충, 제도 기반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통합돌봄 전국 시행 첫해인 올해 대상자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고령 장애인, 65세 미만의 의료 필요도가 높은 장애인(지체·뇌 병변 등)이다. 이외 지자체가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도 통합돌봄 대상자가 될 수 있다.정부는 향후 통합돌봄 대상자를 중증 정신질환자와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내년에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제도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2028년 본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같은 시기 의료 필요도가 높은 모든 장애인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통합돌봄 서비스는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생활 돌봄 등 4개 분야 30종에서 2030년까지 60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1단계에서는 방문 진료, 치매관리, 만성질환 및 정신건강 관리, 퇴원환자 지원 등 재가 의료서비스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방문 건강관리, 노인·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또 방문 간호·요양·목욕 서비스 이용 한도를 확대하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전국으로 확충해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긴급돌봄 지원사업 수행 지역도 지난해 137개 시군구에서 올해 164개로 확대하고, 응급안전관리와 주거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도 강화한다.2단계 시기인 2028년에는 방문 재활·영양, 병원 동행 등 신규서비스를 제도화한다. 이때 살던 곳에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임종케어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정신질환자 통합돌봄에 필요한 지역 내 정신 재활시설 및 쉼터 등도 구축한다.3단계인 2030년부터는 노쇠 예방부터 임종까지 아우르는 연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 노쇠 정도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재가 임종케어를 제도화할 예정이다.◇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서비스 신청 절차도 간소화복지부는 제도 시행과 함께 운영 기반 구축과 법·제도 정비도 추진한다. 중앙과 지방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자체, 전문기관, 서비스 제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전담 인력과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역량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입원·입소 감소율 등 성과를 평가해 예산 지원에 반영할 예정이다.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복지부 관계자는 "일부 의료·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경우 사회서비스원이나 공공의료기관, 보건소 등을 통해 빈틈을 채워나갈 것"이라며 "취약 지원에는 예산을 추가 지원해 지자체가 부족한 서비스 혹은 특화 서비스를 기획해서 제공하는 방안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또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 절차도 단계적으로 간소화한다. 현재는 서비스별로 각각 신청해야 하지만, 제도가 안정되는 2단계부터는 통합돌봄 신청만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자동으로 연계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유사·중복 돌봄 사업을 정비하고,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등으로 나뉘어 있는 돌봄 재정 구조의 개편도 검토한다.복지부는 올해 상반기 통합돌봄 실태조사를 벌여 서비스 수요·공급 현황과 지역 간 서비스 격차 등을 분석한다. 하반기에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5년간의 세부 추진과제와 이행관리 방안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국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제도"라며 "지속적인 보완 및 개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신소영 기자2026/03/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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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김서희 기자2026/03/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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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3/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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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이혜영(53)이 폐암 투병 이후 부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로 돌아오니 림프순환이 좀 되나 보다”며 “얼굴은 좀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부은 얼굴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LA 그림 마무리하자마자 전시하고, 좀 무리를 해서 더 심해졌던 것 같다”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이혜영은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눈 주위 림프에 문제가 생겨 눈두덩이에 염증이 발생했다”며 후유증과 합병증을 고백했다.이혜영이 겪은 폐암은 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폐암 수술은 흉강 대부분을 차지하며 호흡을 담당하는 폐 일부를 절제한다. 때문에 수술 후 가슴과 팔 통증은 물론 숨이 차는 경우도 흔하다. 폐 기능이 저하되면서 폐·심장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고, 화농성 염증의 일종인 농흉, 신체 장기 기능 부전, 애성(쉰 목소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항암 치료 역시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손상하기 때문에, 분열과 증식 속도가 빠른 골수세포, 구강·위장관 상피세포, 모발 세포, 손발톱 세포, 생식세포 등이 영향받는다. 골수 기능이 저하되면 감염 위험이 커지고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오심·구토·설사·변비 같은 소화기 증상과 탈모, 주사 부위 피부 손상, 말초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이혜영처럼 폐암으로 인해 눈 주위나 얼굴이 붓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상대정맥 증후군’이 있다. 폐종양이 커져 머리와 팔의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상대정맥을 압박하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안면과 상지 부종, 머리 압박감, 삼킴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항암 및 방사선 치료로 체내 수분 균형이 변해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항암 보조제인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얼굴이 달처럼 둥글게 붓는 ‘문페이스’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눈 부기가 단순한 후유증이 아닌, 폐암의 안구 전이 가능성을 시사하는 때도 있다. 폐암은 종양이 혈관이나 림프절로 퍼지면서 전이되는데, 암세포가 혈류를 타고 전신을 순환하다가 다른 부위에 정착해 전이암을 형성하기도 한다. 2021년 국제학술지 ‘OncoTargets and Therap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안구 전이 사례 중 폐암이 약 21%를 차지한다. ▲흐릿한 시야 ▲시력 상실 ▲시야에 번개나 유성처럼 보이는 번쩍이는 빛 또는 점 ▲비문증(시야를 가로질러 움직이는 어두운 형체) ▲변형시증(직선이 휘어 보이는 현상) 등이 나타나면 전이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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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는 이광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전무이사가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 제3대 회장으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는 국내 주요 건강검진전문기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회원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검진 품질 관리와 정책 개선, 연구 활동 등을 추진하며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 국내 건강검진 산업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GC녹십자아이메드, IFC한국의료재단, KMI한국의학연구소, SCL리더스헬스케어, SCMC서울중앙메디컬센터, 하나로의료재단, 한국건강관리협회, 한신메디피아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이광엽 신임 회장은 향후 3년간 협의회를 이끌며 건강검진 통계 기반 구축과 관련 정책 제안, 한국형 건강검진 모델 발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4일 열린 ‘2026년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 제3대 회장 위촉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 이광엽 회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국민 건강관리의 핵심 수단”이라며 “협의회 회원기관들과 협력해 건강검진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6/03/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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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6/03/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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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48)이 일본 여행 중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행 중 찾아온 사상 초유의 사태, 엄지원 긴급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엄지원은 일본 여행 중 “수로 맨홀에 신발이 껴서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발목이 돌아가서 발뼈가 완전 아작이 났다”고 했다. 이후 엄지원은 “급하게 귀국해 두 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맨홀은 하수관이나 수로 점검, 청소 등을 위해 사람이 출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시설이다. 단차가 크거나 노후하고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추락, 낙상 등 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맨홀에는 콘크리트, 철, 폴리에틸렌 등 다양한 재질이 사용된다. 그중 콘크리트 재질의 맨홀은 철제 맨홀보다 저렴해 많이 사용되는데, 노후, 외부 충격, 하수도 내부 유해 가스 등에 의한 파손에 취약하다. 또 맨홀 내부가 부식됐을 때 눈으로 파손 정도를 확인하기 어려워 그 위로 그냥 걷다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서울시 불량맨홀 정비 현황에 따르면, 노후, 단차 등을 이유로 교체한 불량맨홀은 전체 1만 5000개 중 약 8000개에 달한다. 크고 작은 맨홀 추락 사고 이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가 적극 추진되고 있지만, 설치되지 않은 맨홀도 여전히 많다. 맨홀 추락 사고로 크게 다치지 않으려면 평소 걸을 때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들이는 게 바람직하다. 맨홀 뚜껑이 보이면 무심코 밟고 지나가기보단 가능하면 피해서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겉면에 파손된 흔적이 없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으므로 콘크리트 맨홀은 특히 피해서 걸어야 한다. 콘크리트 맨홀은 대부분 붉은색에 흰색 점이 섞여 미관상 도로 색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더 주의해야 한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낙상, 추락 외에도 뚜껑이 파손돼 열리는 등 사고 위험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집중 침수 지역을 피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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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구교윤 기자 2026/03/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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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신소영 기자2026/03/0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