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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4/04/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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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4/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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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신은진 기자 2024/04/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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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37)이 자신만의 아침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한 변요한은 “아침에 모닝 주스로 마, 바나나, 아몬드 우유, 아카시아꿀을 함께 넣어서 갈아서 마신다”며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도 생기고, 아침부터 혈색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계속 마시는 게 지루해지면, 중간에 다른 재료도 가끔 같이 넣고 갈아서 마신다”고 했다. 변요한이 공개한 아침 주스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마마는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등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남성 스태미나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마는 위가 안 좋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식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의 끈적한 점액질이 위를 보호하고, 속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점액질 속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위벽에서 나오는 물질과 유사해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마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설사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 불량, 변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마 자체에 식이섬유가 많으므로 일반식에 보충하는 정도로만 먹는 게 바람직하다.◇바나나바나나는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바나나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높이고, 배고픔을 달래준다. 실제 중간 크기의 바나나 속에는 3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다. 저항성 전분은 전분(녹말)의 한 종류로, 식이섬유가 최대 90% 포함된 전분을 말한다. 다만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공복에 섭취할 경우 체내 칼륨과 마그네슘 간 균형이 무너져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콩팥 질환 ▲저혈압 ▲당뇨병 등이 있다면 바나나를 다량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아몬드 우유아몬드 우유는 동물성 우유에 비해 단백질·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열량이 낮다. 동물성 우유가 200mL당 130kcal인 것에 비해, 아몬드 우유는 같은 용량에 45kcal로 열량이 약 3분의 1정도이다. 아몬드 우유에는 올레인산이 포함돼 있는데, 올레인산은 식사를 통해 섭취한 당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 우유는 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비타민E도 풍부하다. 동물성 우유와 두유, 귀리 우유 등에 다량 함유된 칼륨과 인의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 만성 콩팥 질환자에게 아몬드 우유는 대체재가 될 수 있다.◇꿀아침에 먹는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이 깨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도 좋다. 꿀은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꿀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도 풍부해 몸의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당분이 많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의 꿀 섭취를 권장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4/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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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4/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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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4/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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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제약사 간 ‘코프로모션(약 공동 판매·마케팅)’ 사례가 늘고 있다. 경쟁사로만 여겨졌던 회사들이 자사 영업력을 활용해 타사 제품 판매에 나선 것으로, 과거와 달리 ‘해외사-국내사’가 아닌 ‘국내사-국내사’ 간 협력이 많아진 점이 눈에 띈다. 각각 포트폴리오 확장과 영업범위·매출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제약사 공동 판매 활발 “사업 영역 확대돼”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만 대웅제약, 종근당, HK이노엔, 보령, 동아에스티, LG화학, SK바이오팜 등 굵직한 회사들 간 공동 판매 계약이 이어졌다.앞서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이번 달부터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공동 판매하기로 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34호 국산 신약으로, 회사 측은 종근당과 함께 판매 범위를 넓힘으로써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은 올해 초 LG화학과도 당뇨 복합제 ‘제미다파’의 공동 판매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미 2016년부터 LG화학 제미글로와 제미메트를 공동 판매해오면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두 제품에 이어 제미다파까지 제미글로 라인업 전 제품을 함께 판매하게 된 만큼 시장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HK이노엔·보령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과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공동 영업·마케팅에 나섰다. 두 제품 모두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 중인 약으로, 각 회사가 직접 개발한 대표 제품이기도 하다. 보령 관계자는 “블록버스터 신약을 개발한 회사 간 첫 협력 사례”라며 “보령은 소화기내과 시장으로, HK이노엔은 순환기내과 시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되면서 사업 영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보령은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유방암치료제 2종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유제약과 동아에스티는 연 매출 1215억원 규모의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정’을 공동 판매하기로 했다. 동아에스티의 경우 올해 초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국내외 30개국 허가·판매를 맡기도 했다.◇ 국산 신약 늘면서 국내사 간 협력 증가특정 산업에서 동종업계 회사가 상대 회사의 제품을 판매해주는 일은 흔치 않다. 유독 제약업계만 공동 판매가 활발한 이유는 산업의 특수성과 관련이 있다. 기본적으로 각 회사의 전문 분야가 질환·치료제 종류만큼이나 뚜렷하게 세분화돼 있다.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고 해도, 수많은 질환·치료제를 모두 다루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그렇다고 해서 신약을 다른 소비재처럼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낼 수도 없는 일이다. 웬만해선 엄두도 못 낼만큼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드는 게 약 개발이다. 그래서 비록 경쟁업체라고 할지라도, 비전문영역에 한해서는 협력이 가능한 것이다. 예컨대 각각 소화기 치료제와 항암제를 보유한 두 회사가 공동 판매 계약을 맺으면 서로 매출·영업범위 확대,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전문의약품의 경우 병의원 영업 외에는 마케팅이 제한되기 때문에 공동 영업·판매가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서로 중첩되지 않는 분야라면 상대 회사에게도 영업범위를 넘기는 것”이라며 “약을 개발·도입한 회사는 상대의 영업력을 활용해 판매량을 높이고, 판매사는 매출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최근엔 국내사 간 공동 판매가 늘었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해외 제약사들이 한국 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국내 영업력을 갖춘 제약사들과 공동 판매 계약을 맺었지만, 최근엔 국내사끼리도 적극적으로 손을 잡는 분위기다. 국산 신약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 비해 오리지널 신약을 보유한 제약사가 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기업들이 신약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고, 실제 개발에 성공한 품목도 많아졌다”고 했다.◇ 관건은 수익성… “앞으로 더 많아질 듯”제약사 간 공동 판매 계약은 앞으로도 활발할 전망이다. 영업범위·매출과 포트폴리오 확장 측면에서 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데다, 국산 신약 또한 계속해서 연구·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효과를 본 사례가 많아진다면 적극적으로 손을 내미는 회사들 역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관건은 수익성이다. 영업망이 넓어지고 판매량이 늘면 외형적인 매출은 증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별개다. 두 회사가 수익을 나눠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대만큼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협력관계를 지속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이 들 수밖에 없다. 실제 공동 판매에 나선 업체가 수익성 문제로 판매를 중단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일종의 분업이다. 개발부터 영업, 판매까지 모두 하려는 제약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영업을 맡기는 사례는 증가할 것”이라며 “공동 판매를 통해 얻는 실질적인 수익은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체감 효과 또한 제약사마다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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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한 팬티를 빨지 않고 그대로 입다가 엉덩이에 광범위한 결절, 항문 주위 농피증 등이 발생한 일본 40대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일본 자치의대 의료진은 48세 일본 남성 A씨가 호흡곤란이 악화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4년간 엉덩이에 출혈, 고름을 유발하는 피부 병변이 있었다. 그는 최근 2년간 겨울에 호흡곤란이 생겨 힘들었고, 엉덩이 통증으로 자전거를 타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한 10년 넘게 빨지 않은 한 개의 팬티만 입었으며 정기적으로 목욕을 하지 않았지만, 엉덩이 고름과 피를 씻어내기 위해 가끔 샤워했다고 했다. 그는 엉덩이에 생긴 고름 등 삼출물들을 씻는 대신 팬티 안에 수건을 넣고 필요에 따라 교체했다. 병원에서 그의 엉덩이 피부를 검사한 결과, 양쪽 엉덩이에 농양, 누공, 피와 고름이 섞인 삼출물이 있는 어둡고 딱딱해진 결절 등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A씨는 전신적으로 고혈압성 심장질환, 심부전, 만성신장질환, 빈혈과 함께 광범위한 만성 항문주위 농피증 진단을 받았다. 항문주위 농피증은 항문 주위에 세균이 침투해 피부 가장 바깥쪽 표피부터 모낭 아래까지 전반적인 피부층에 염증을 일으키고 고름을 동반한 출혈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결국 의료진은 환자 엉덩이 표면 근막 피부와 피하 조직을 절제해 떼어냈다. 그리고 피부 이식술을 시행해 환자는 약 6개월 후 완전히 회복됐다.의료진은 "위생적이지 못한 속옷 착용과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만성 항문주위 농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는 편평세포암종으로 악화될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 저널에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4/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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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이 '주 1회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 20개 대학병원도 주 1회 정기 휴진 검토에 들어간다.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6일 오후 '주 1회 휴진'을 안건으로 9차 온라인 총회를 열고, 정기 휴진 검토 여부를 결정한다. 전의비는 지난 23일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4월 25일부터 예정대로 사직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더이상 정상적인 진료·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최근 두 달 동안 대학병원 교수가 과로로 사망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전의비에는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서울대, 경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건국대, 제주대, 강원대, 계명대, 건양대, 이화여대, 고려대, 전남대, 을지대, 가톨릭대 등 약 20개 의대와 소속 수련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의비와 별도로 40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지난 22일 총회를 열고 각 병원의 상황에 맞게 일주일에 하루씩 휴진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정부는 의대 교수 사직·휴직이 진행 중임에도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한 21명의 민간위원과 기획재정부·교육부·법무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의 장관과 금융위원장 등 6명의 정부위원으로 구성됐다.공급자단체 추천 10명과 수요자단체 5명, 전문가 5명인데, 정부는 공급자단체 10명 중 6명을 의사·병원에 각각 3명씩 배분했다. 의사단체로는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학회 각 1명씩이 배정됐는데, 의료계는 불참을 통보해 '반쪽 특위'라는 지적이 제기된다.의료특위는 의대 정원 규모를 직접적으로 논의하진 않을 예정이다. 특위의 주요 의제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양질의 전문의 양성을 위한 수련체계 개편 ▲ 필수의료 수가 보상체계 개편 ▲ 비급여와 실손보험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개선 ▲ 대형병원 쏠림 해결과 효과적 환자 배분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과 보상체계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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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0대 남성이 임신 7개월처럼 배가 부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폴 밀햄(45)은 작년 6월부터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작년 4월 밀햄은 대장에 생긴 게실(장기의 바깥쪽으로 돌출한 비정상적인 작은 주머니)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지만, 두 달이 지나자 그는 자신의 배가 부풀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밀햄은 “탈장이 생겨서 배가 점점 부풀었고, 이젠 임신 7개월은 되는 사람처럼 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가 계속 늘어나서 매일 통증에 시달린다”며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렵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의료진은 밀햄의 상태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해 수술을 계속 미루고 있다. 밀햄은 “빨리 수술해서 내 모습과 일상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밀햄이 겪은 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탈장은 신체 어느 곳에든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복벽에 발생한다. 탈장은 복벽에 약해진 미세한 틈 사이로 지방 조직이나 복막이 덮인 장기가 돌출되면서 일어난다. 임신이나 전립선 비대 등으로 복강 내압이 만성적으로 높으면 탈장이 생기기 쉽다. 이외에도 비만, 만성 변비, 만성 기침 등도 탈장의 위험 요인이다.탈장의 증상은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다르다. 탈장 초기에는 거의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작게 돌출된다.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부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다시 정상 위치로 돌아간다. 그런데, 탈장이 진행되면 정상 위치로 돌아가지 못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된다. 이로 인해 탈장 부위가 괴사할 위험이 있다. 환자들은 복통, 구토, 발열 등도 겪을 수 있다.탈장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초기에 치료하면 손으로 탈장 부위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거나 내용물을 밀어 넣어주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만 있는 고령 환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수술을 받아야 한다. 증상이 심각한 응급수술이 아니라면 환자들은 대부분 복압을 높이는 원인을 치료한 뒤 수술받는 게 좋다. 수술받은 뒤에는 합병증으로 감염, 신경 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탈장은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평소 키와 나이에 적합한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 변비를 막는 것도 방법이다. 무거운 물건은 자주 들지 않는 게 좋고, 물건을 들 때는 팔과 다리 근육을 이용해야 복부에 긴장이 덜 생긴다.
대장질환임민영 기자 2024/04/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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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후각이 발달해 음식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 곁에 머문다. 이때, 누구나 한 번쯤 반려견에게 음식을 나눠 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무심코 음식을 나눠주다가 반려견이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과체중이 부르는 질병과체중 및 비만은 반려견의 뼈, 심장 등 다양한 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관절염, 당뇨병 등의 질환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적정 체중을 초과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신체충실지수(Body Condition Score, BCS)가 쓰인다. 신체충실지수는 반려견의 갈비뼈와 척추, 골반을 직접 만져보고 비만도를 진단하는 방식이며 총 아홉 단계로 분류된다. 1~3단계는 마름, 4~5단계는 적정, 6~9단계는 과체중 혹은 비만으로 구분된다. 반려견이 6단계 이상에 속할 경우, 갈비뼈가 지방에 덮여 잘 만져지지 않으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허리선이 일자고, 복부 경사가 관찰되지 않는다.◇체중별 하루 필요 열량반려견이 적정 체중을 초과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권장 섭취량을 지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영국 외신 데일리메일의 반려동물 전문가 리사 멜빈은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반려동물에게 얼마나 칼로리 밀도가 높은지 알지 못한다”며 “작은 조각 하나만으로도 소형견 일일 권장 섭취량의 반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려견 무게별 하루 권장 칼로리는 다음과 같다. ▲2~5kg 247kcal ▲5~10kg 440kcal ▲10~20kg 739kcal ▲20~30kg 1092kcal ▲30~40kg 1408kcal ▲40~50kg 1701kcal다.◇반려견에게 먹이는 음식 칼로리별 순위한두 조각만으로도 반려견의 권장 섭취량을 훌쩍 넘길 수 있는 음식들은 다음과 같다. ▲베이컨 두 조각(144kcal) ▲소시지 한 개(118kcal) ▲구운 닭고기 한 개(104kcal) ▲구운 연어 한 개(98kcal) ▲구운 칠면조(76kcal) ▲달걀 한 개(76kcal) ▲흰쌀밥(59kcal) ▲땅콩버터(51kcal) ▲체다치즈 한 스푼(42kcal) 등이다. 예를 들어, 소형견이 소시지 한 조각을 먹으면 하루 권장 섭취량의 48%, 중형견은 16%, 대형견은 11%가 충족되는 것이다.
건강과펫최지우 기자2024/04/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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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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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신체 나이보다 30년 젊은 뇌를 위한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을 발간했다.이 책은 치매 전문의인 김희진 교수가 20년 넘게 내원한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두뇌 건강에 필요한 것을 고민하고, 치료하며 효과를 거둔 일상의 실천 강령을 엄선해 담았다. 또, 두뇌 관리법을 활용해 각자의 삶에 맞춰 영양과 운동, 사회적 연결, 수면,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고 실천할 수 있는 1:1 맞춤가이드도 제시한다.김희진 교수는 "뇌 관리를 소홀히 해 고통받는 환자가 건강해지는 과정과 그렇지 못한 과정을 수없이 지켜보면서 건강한 두뇌 습관을 루틴화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뇌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슈퍼에이저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중 나에게 맞는 행동 지침들을 습관화하면, 이 중 몇 가지만 실천해도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총 2부 300쪽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1부 ‘이해하기’에서 1장 ‘우리가 몰랐던 ‘뇌가 늙는다’는 것의 의미‘, 2장 ‘뇌는 어떻게 움직이고 기능할까’, 3장 ‘우리 몸이 겪게 되는 노화적 변화’, 4장 ‘노화를 앞당기는 3대 질환’을 주제로 뇌에 대한 이해와 뇌와 우리 몸의 노화에 대해 여러 사례를 통해 풀어냈다.‘따라하기’ 파트인 2부에서는 5장 ‘하나, 일상 점검: 당신의 뇌는 안녕하십니까’, 6장 ‘둘, 천재의 식단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을까’, 7장 ‘천재의 식단Ⅱ: 치매 걱정을 더는 치유의 식사법’, 8장 ‘증상에 따른 맞춤형 식단 체크리스트’, 9장 ‘셋, 뇌 자극 운동: 올바른 내 몸 사용설명서’, 10장 ‘넷, 감정 습관: 스트레스에 찌든 멘탈 다루기’, 11장 ‘다섯, 뇌를 청소하는 수면 습관: 꿀잠 좀 자 볼까’, 12장 ‘여섯, 쉬어가는 습관: 어떻게 해야 만성피로에서 벗어날까’, 13장 ‘일곱, 뇌에 문제가 있다면: 치료는 똑똑하게, 약 복용은 현명하게’를 주제로 일상을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생활습관을 7가지로 나누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방법들을 정리했다. 또한 1:1 맞춤 솔루션 ‘인생을 바꾸는 30일 뇌 변화 프로젝트’를 부록으로 담았다.한편, 김희진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치매와 인지기능 분야에 대한 여러 연구와 진료를 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성동구 내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환자를 통합 관리하는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김 교수는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대학교 뇌건강센터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대한치매학회 교육간사, 홍보간사, 무임소 이사, 대한신경과학회 학술위원, 대한뇌졸중학회, International Society to Advance Alzheimer's Research and Treatment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치매학회 우수논문상, 우수포스터발표상, 에자이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책/문화신은진 기자 2024/04/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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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백일해 환자가 최다 발생했다. 전 세계적으로 소아청소년 위주 백일해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5~6차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고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365명으로 전년 동기간(11명) 대비 환자수가 33.2배 증가해 최근 10년 간 동기간 대비 최다 발생이라고 26일 밝혔다.연령대별로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216명(59.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3~19세에서 92명(25.2%), 60세 이상 32명(8.8%)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교육시설 중심으로 집단발생이 보고된 경남(182명, 49.9%), 경기(56명, 15.3%) 부산(47명, 12.9%)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유럽 각지에서도 소아청소년에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 필리핀의 경우에도 3월 30일까지 1112명이 발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이다.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웁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명에서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최근 백일해(DTaP) 예방접종률은 초등학교 입학생 DTaP 5차 96.8%, 중학교 입학생의 Tdap(또는 Td) 6차 82.5%로 확인된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 위주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해 유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유행지역 중심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유행 상황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며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세 미만 영아 대상 적기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시기인 4~12세는 백일해 접종(5~6차)을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주변 친구, 형제자매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추가 접종에 반드시 참여하고, 학교와 지자체에서도 접종을 적극 독려해 줄 것”이라며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등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선생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 2024/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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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4/2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