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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업계 이모저모] 풀무원, KADEX 2024 참가… 군 급식 대표 기업으로 참여 外

    ■ 풀무원, KADEX 2024 참가… 군 급식 대표 기업으로 참여풀무원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한민국 육군협회 주최로 열린 ‘KADEX 2024(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냉동밥, 만두를 비롯한 동물복지 제품 등 군 급식에 어울리는 풀무원 제품을 알렸다. ‘KADEX 2024’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한 역대 최대 규모 지상군 방산 전시회로,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최첨단 무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가 이뤄졌으며, 15개국 365개 사가 참여했다. 풀무원은 ‘전력지원체계 Zone’에서 군 급식을 주제로 7개 계열사(풀무원식품,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다논,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풀무원샘물,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함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풀무원 제품 전시를 보고 제품 시식까지 가능한 ‘부식창고’와 ‘병영식당’ 부스, 고객 체험이 가능한 ‘사격장’, ‘행정반’, ‘Top secret zone’ 등의 이벤트 존, 기업과 군 급식사업을 소개하는 ‘ROKA 풀무원 맛집 상륙작전’ 존을 마련했다. ‘부식창고’에서는 군 급식에 적합한 풀무원 제품과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한 급식 형태의 전시물을 공개했다. ‘병영식당’에서는 직접 시식 메뉴 조리를 시연했다. ‘ROKA 풀무원 맛집 상륙작전’ 존에서는 풀무원푸드앤컬처 기업 소개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위탁 급식을 맡고 있는 군부대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근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육군 제15보병사단과 사단 소속 장병 및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풀무원의 전문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도 지난 5월 육군수도방위사령부와 군 급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비맥주, 한국도로교통공단·SR과 수서역서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오비맥주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음주운전 제로(ZERO)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매년 휴가철, 연말, 명절 연휴 등 교통량이 증가하는 시기마다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SRT 운영사 에스알(SR)도 동참해 연휴 기간 유동 인구가 많은 SRT 수서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인포그래픽 존에서는 음주운전 현황과 실태,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제도 시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시동을 걸기 전 호흡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 이상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해 음주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오는 25일부터 제도 시행으로 5년 이내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결격기간 종료 후 일정 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장착된 차량만 운전할 수 있는 조건부 면허를 발급받게 된다.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기기를 직접 체험해보며 장치의 작동 원리와 실효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방지장치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음주운전 근절 OX 퀴즈존’과 ‘음주운전 제로 능력고사 체험존’도 마련했다. ‘유혹 방지! 철벽 능력 고사’로 음주운전 근절 의식을 높였다. 룰렛 이벤트로 기념품도 제공했다. 오비맥주는 2022년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총 세 차례의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모니터링과 설문 결과를 연구 자료로 제공하며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법안 수립에 일조했다. 이외에도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 미성년 음주 예방을 위한 ‘귀하신분’ 캠페인 등 알코올 오남용을 줄이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롯데웰푸드,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 출시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가 신제품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로 후르츠 젤리에 이은 두 번째 젤리 시리즈로, 대표 무설탕 디저트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제로는 설탕, 당류 등 건강에 걱정되거나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더욱 폭넓은 소비자가 먹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브랜드다. 설탕 없이도 디저트 특유의 단맛과 질감 등을 완벽히 구현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는 말랑말랑하면서도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 유자의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칼로리는 한 봉지에 85칼로리로, 동일 젤리류 대비 약 35% 낮은 수준을 자랑한다. 제로 브랜드 젤리 중에서는 처음으로 색을 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공 색소 없이 오직 천연 유래 원료인 강황만을 사용해 유자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을 입혔다.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4/10/07 14:42
  • 발바닥 통증, 궤양 생기더니… 20대에 '이 암' 4기 판정, 무슨 일?

    발바닥 통증, 궤양 생기더니… 20대에 '이 암' 4기 판정, 무슨 일?

    왼쪽 발바닥에 염증이 지속돼 병원을 찾았다가 암을 발견하고 결국 다리 한 쪽을 절단하게 된 20대 남성 사례가 보고됐다.이란 우르미아 의대 의료진은 22세 남성 A씨가 왼쪽 발바닥에 생긴 염증이 낫지 않는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병원을 찾기 약 2주 전에 발바닥에 작은 상처가 났다고 했다. 그런데 상처가 점차 커져 통증이 심해지고 걷기마저 어려워졌다. 초기 검사에서 A씨 발바닥에서 발견된 궤양은 직경이 2cm 정도였다. 고름이 있었고 주변 피부는 빨갛게 변했으며 만졌을 때 통증이 있었다. 처음엔 의료진도 단순 상처가 심해진 줄 알고 감염 예방 치료와 붕대로 감싸는 데 그쳤는데, 그럼에도 상처가 10일 넘게 악화돼 크기가 커지고 고통도 심해져가다. 이에 A씨는 종합병원으로 전원돼 조직검사를 받게됐고, 그곳에서 피부암의 일종인 편평세포암인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CT 스캔을 포함한 추가 검사에서 암이 림프절과 폐로 전이된 것이 확인됐다. 정확하게는 피부암 4기였다. 가장 많이 진행된 단계고 암이 주변부를 넘어 신체 먼 부위까지 퍼진 상태였다. 이에 의료진은 어쩔 수 없이 림프절을 포함해 A씨의 왼쪽 다리를 절단해 원발 종양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수술을 마친 환자는 폐 전이를 치료하고 다른 부위로 암이 퍼지는 걸 막기 위해 항암요법도 받았다. 다행히 이후 16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재발 징후는 없는 상태라고 의료진은 보고했다.우르미아 의대 의료진은 "A씨의 경우 나이가 비교적 어리고, 편평세포암이 비정형적인 위치에 발생해 주목할 만한 사례에 속한다"며 "편평세포암은 보통 만성적으로 태양에 노출된 피부 부위에 생기고 노인에게서 더 흔하다"고 했다.편평세포암의 5년 전이율은 5% 정도다. 면역억제 환자나 종양의 크기가 2cm를 초과하는 경우 예후가 좋지 않다. 따라서 수술적 제거가 1차 치료다. 방사선 치료는 고위험암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쓰이고, 전이된 환자는 전신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에 최근 발표됐다. 
    암일반이해나 기자 2024/10/07 14:40
  • 대한전문병원협회 제 13회 정기학술세미나 성료

    대한전문병원협회 제 13회 정기학술세미나 성료

    대한전문병원협회는 지난 4일 제13회 정기학술세미나를 삼성동 코엑스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학술세미나는 이성규 대한병원협회회장, 정흥태, 정규형, 이상덕 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대한전문병원 협회 소속 의료기관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세션 1, 2로 나뉘어 세션 1에서는 권세광 학술위원장을 좌장으로 고려대학교 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의 '전문병원제도 개편방향'과 보건복지부 의료개혁특위 강준 의료개혁 총괄과장의 '의료개혁과 전문병원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에서 전문병원의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션2에서는 이은아 학술이사가 좌장을 맡아 로체스터병원 서인석 원장의 '의료현장에서 비급여와 실손보험의 주의점'과 서강대학교 유현재 교수의 'AI와 MZ의 시대, 의료인을 위한 소통 감수성'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전문병원협회 윤성환 협회장은 “전문병원제도 개편과 의료개혁 추진을 통해 전문병원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소통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회원병원장님들과 임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2011년부터 제도화된 전문병원은 14년간 5기의 지정과정을 통해 전문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전달체계에서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 2024/10/07 14:18
  • “뱃살이 아니라고?”… 배에 달린 ‘30kg’ 덩어리, 정체 뭐길래?

    “뱃살이 아니라고?”… 배에 달린 ‘30kg’ 덩어리, 정체 뭐길래?

    영국 40대 남성이 2년 동안 배에 덩어리를 가진 채 살았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앨런 브롬야드(48)는 배에 31kg짜리 림프부종이 있다. 브롬야드는 “배에 달려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무릎까지 내려온다”며 “30kg이 넘는 액체덩어리이다. 다이어트로도 뺄 수 없어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브롬야드는 림프부종으로 인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평생 소 농장을 관리했는데, 림프부종 때문에 관리하기 어려워서 소를 다 팔아야 했다. 주말마다 낚시를 했는데 이젠 침대에서만 시간을 보낸다”며 “계단을 오르는 등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들다. 삶이 지옥 같다”라고 말했다. 브롬야드는 현재 패혈증을 겪고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림프부종이 심각한 상태다. 그가 겪고 있는 림프부종에 대해 알아봤다.림프부종은 림프관이 손상돼 피부와 피하 조직에 수분과 단백질(림프액)이 축적되고, 팔이나 다리 등의 부피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있는 상태를 말한다. 림프부종은 발생 원인에 따라 선천성, 조발성, 속발성으로 구분된다. 선천성 림프부종은 태어났을 때부터 발견되는 림프부종이다. 조발성 림프부종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며, 소년기와 30대 사이에 발생한다. 주로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 속발성 림프부종은 림프관의 폐쇄로 인해 발생한다. 이때 악성 종양, 기생충, 수술로 인한 외과적 림프관 차단 등이 원인이다.림프부종의 초기 단계에는 대부분 피부를 손끝으로 누르면 쉽게 눌리는 함요 부종 상태가 나타난다. 이후에는 피부 조직이 섬유화되면서 단단해지고 두꺼워진다. 부종이 발생한 부위가 무겁고 불편한 느낌이 들며, 통증도 나타난다. 림프부종이 심해지면 팔, 다리의 운동 능력이 떨어져 움직이기 힘들다.림프부종은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 림프액 배출을 돕는 ‘도수림프 배출법’이라는 마사지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압박 치료, 운동 등 보존 치료를 1년 이상 시행해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림프부종은 치료만큼이나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부기를 빼기 위해 열탕과 냉탕을 왔다 갔다 하거나, 꽉 끼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부기를 빼려는 시도는 오히려 림프부종을 키울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10/07 14:17
  • “엉덩이 살 흐물흐물”… 영국 여성 ‘이 주사’ 맞았다가, 패혈증까지?

    “엉덩이 살 흐물흐물”… 영국 여성 ‘이 주사’ 맞았다가, 패혈증까지?

    엉덩이 필러 주사를 맞았다가 엉덩이가 오히려 흐물흐물 처지고 패혈증까지 걸린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의 여성인 A씨는 엉덩이를 크게 만들기 위해 엉덩이에 필러나 자가 지방을 주입하는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 시술을 진행했다. 필러 주입 후 6일이 지나고 A씨는 엉덩이에 통증을 느꼈다. 증상은 서 있거나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심각해졌고 결국 A씨는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이는 A씨의 하대 정맥에 필러가 들어가 생긴 일로, 패혈증이다”고 진단했다. 패혈증이란 미생물 감염에 대한 전신적인 반응으로 주요 장기에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A씨는 “3시간 동안 응급 수술을 받았고, 2주 동안 입원했다”며 “필러가 정맥을 통해 다리까지 흘러, 엉덩이와 하체에 있는 필러를 제거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의 엉덩이는 변형되고 처졌으며 필러 제거 후 5개월 동안은 패혈증 부작용으로 인해 앉아 있거나 목욕을 하는 등 평소처럼 활동하지 못했다.A씨가 받은 시술은 엉덩이에 PMMA(Polymethyl-methacrylate) 성분의 필러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반영구 필러에 사용되는 PMMA는 매우 작은 둥근 알갱이 형태로 체내에 쉽게 흡수되지 않으며 콜라겐 생성을 활발하게 해 볼륨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로 퍼질 경우 염증이나 감염을 일으킬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BBL은 실제 부작용이 잦다. BBL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큰 정맥인 ‘하대정맥’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엉덩이엔 아주 긴 캐뉼라(인체에 투입하는 튜브)를 써야 하는데 숙련된 의사들도 캐뉼라 끝을 완벽히 통제하기 힘들어, 이식하려는 필러가 혈관으로 잘못 흘러 들어갈 수 있다. A씨처럼 패혈증에 걸릴 수도 있고, 필러가 하대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직행하게 되면 심장과 폐를 틀어막아 폐색전증으로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 BBL 수술을 위해선 최소 3~5곳 대형 절개해 과다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또한 BBL은 필러를 넣던 방식 말고도 가슴과 배, 등에서 자가 지방을 빼내 엉덩이와 골반에 이식하는 전신 성형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비용은 한화로 약 1500만 원 선이며 수술 후 마사지와 유지를 위한 보조용품 구매 가격이 더해진다고 한다. 뉴욕타임스와 미국 성형학회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가장 크게 폭증하는 수술이 바로 BBL이다. 2015년께부터 2021년까지 매년 수술 건수가 2~5배씩 꾸준히 증가했다. 미국 내에선 LA와 마이애미, 휴스턴,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많이 성행한다. 터키나 남미에 가면 ‘반값 BBL’이 가능해 원정 수술을 감행하기도 하고, 빚을 내 수술하기도 한다.BBL은 현존하는 각종 미용 성형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 수술로 알려졌다.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에 따르면, 사망 위험은 다른 여러 미용 시술보다 최소한 10배 더 높다. 또한 미국 일간신문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 남부에선 지난 8년간 BBL 수술을 집도해 환자 8명이 사망했는데도 클리닉 이름을 바꿔 계속 영업하는 의사도 있다고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0/07 14:15
  •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10월 1일자로 이재혁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이재혁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글로벌 제약·에스테틱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다. 한국 GSK에서 첫 제약 경력을 시작한 이후 한국 MSD,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한국 노바티스, 멀츠코리아를 거쳐 지난 2019년 갈더마코리아에 합류했다.이 대표는 지난 5년간 갈더마코리아에서 에스테틱 사업부 총괄로서 신제품의 출시와 브랜드의 리뉴얼을 주도했으며, 의약품 사업부와 더마화장품 사업부의 임시 총괄도 역임했다.갈더마코리아 이재혁 신임 대표이사는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하고 있는 피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조직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안팎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0/07 13:54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고양이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 출시 [멍멍냥냥]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고양이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 출시 [멍멍냥냥]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고양이 전용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NexGard COMBO)’를 국내 출시했다. 넥스가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반려동물 구충제 브랜드로, 강아지용 경구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먹는 약인 넥스가드 스펙트라와 달리 넥스가드 캣 콤보는 피부에 바르는 액상형 스팟온 제제다.넥스가드 캣 콤보는 기존 고양이 내외부 구충제인 ‘브로드라인’보다 조충 2종류와 고양이 폐충을 더 구충할 수 있다. 국내 시판 중인 고양이 내외부 종합구충제 중 유일하게 조충 치료가 가능하다. 조충(27.9%)은 선충(52.1%) 다음으로 국내 야생 고양이 감염률이 높은 기생충이다.인수 공통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 구충 효과도 추가됐다. SFTS는 사람에서 최대 47%의 치명률을 보이지만, 아직 사람과 동물 모두 치료제가 없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국내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넥스가드 캣 콤보를 투여하고 48시간이 지난 후, 작은소참진드기가 100% 사멸된 게 확인됐다.이 밖에도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아 반려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체중 구간에 따라 소형묘(S, 0.8~2.5kg) 전용과 중·대형묘(L, 2.5~7.5kg) 전용 두 가지로 출시됐다. 생후 8주령 또는 0.8kg의 어린 고양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은 “폭넓은 구충 범위와 저자극 제형 기술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더 많은 반려묘가 넥스가드 캣 콤보로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반려동물 구충제 분야에서 견고하게 쌓아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건강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 2024/10/07 13:45
  • “한 달에 3kg씩 빠졌다”… 저녁에 ‘이것’ 끊은 게 비결?

    “한 달에 3kg씩 빠졌다”… 저녁에 ‘이것’ 끊은 게 비결?

    4개월간 약 9kg을 감량한 여성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다브리온이라는 틱톡커가 한 달에 3kg가량을 감량하면서 4개월간 약 9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한 그는 “먼저,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효과가 있었다”며 “완전히 끊는 것은 아니었고, 저녁에 섭취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녁에는 탄수화물 대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비법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면 체내에 쌓여있는 단백질,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대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진다. 그러면 몸에서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될수록 체내에 지방이 많이 저장된다. 인슐린은 혈당을 내리는 동시에 당분을 지방세포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지속되면 체지방이 늘어나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다만 극단적으로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을 잘 선택해야 한다. 흰쌀밥이나 밀가루 음식 등의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비정제 탄수화물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백미 비율을 낮추고 현미밥을 섭취하거나 흰 빵보다는 통밀로 만든 빵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단백질‧채소 섭취하기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채소 역시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적은 열량으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도와 체중 증가를 막는다. 또 함께 섭취하는 탄수화물 등 다른 식품의 소화‧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을 돕는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07 13:34
  • "北서 소고기 먹으면 사형" 이순실 충격 증언… 왜 그런가 물으니?

    "北서 소고기 먹으면 사형" 이순실 충격 증언… 왜 그런가 물으니?

    방송인이자 사업가 이순실(57)이 북한의 소고기 식용 금지에 대한 충격적인 실상을 전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순실은 "북한에서 소고기를 먹으면 사형 당한다"라며 "북한에서 소는 식량이 아닌 값진 인력(人力)이다"라고 말했다. 또 돼지고기에 대해서는 "돼지는 명절 때마다 잡긴 하지만 돼지가 건너간 강물이라든지, 돼지가 세수한 물을 국물 정도로 겨우 얻어 마실 만큼 주기적으로 먹지는 못한다"고 했다. 그는 "북한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이 쌀밥과 고기반찬"이라며 "탈북 후 10년 동안 고기 없이는 밥을 안 먹었다"고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우리나라와 다른 북한의 식문화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소고기는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맛까지 돋워 주는 귀한 음식이다. 봄철 건강을 지켜주는 대표 식품으로 손꼽힌다. 소고기의 동물 단백질에 다량 포함된 필수 아미노산은 근력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철은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에 천식, 비염, 아토피, 결막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되는 시기다. 소고기는 이런 증상을 완화해주는 기능을 한다. 소고기의 마그네슘 및 칼슘은 알레르기 질환을 진정시켜주고, 진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마그네슘은 기관지에 있는 호흡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넓히고 호흡이 가빠지지 않도록 해 천식 증상을 완화해준다. 또 소고기 속 비타민B는 피부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여드름 등을 줄여주기도 한다.하지만, 소고기도 고기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붉은 고기를 적정량 이상 먹게 되면 혈중 인산염과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인산염과 지질 수치가 증가하면 혈관 벽이 산화되고 혈관 내 찌꺼기가 쌓여 혈관이 노화된다. 혈관이 노화되면 뇌졸중,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해 조기 사망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또, 지나친 육류 섭취는 뇌 혈류를 막히게 하고 체내 아연을 파괴해 뇌 기능을 저하하고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지나친 붉은 고기 섭취는 각종 암과 고혈압 등 많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따라서 고기는 적정 섭취량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70g 이하(손바닥 크기 정도)로 먹는 것이 좋고, 고기를 고를 때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소고기 중 지방이 적은 부위는 목심, 채끝, 안심, 우둔, 설도, 사태다. 소고기는 수입품보다는 한우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도축된 후 2주 안에 소비되므로 신선하다. 고기를 먹을 때 상추나 깻잎 등의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돕고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며, 고기에 부족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엽산 등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07 13:24
  • "9살이 성형을?"… 딸에게 쌍꺼풀 수술시킨 日 여성, 논란 커져

    "9살이 성형을?"… 딸에게 쌍꺼풀 수술시킨 日 여성, 논란 커져

    9살 딸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킨 일본 여성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022년 10월 유튜브 채널 'VICE Asia'에 'Children Are Getting Cosmetic Surgery in Japan | Deadly Beauty'라는 제목의 영상이 기재됐다. 바이스(VICE)'는 미국의 뉴미디어 언론사다. '일본에서 성형 수술을 받는 어린이들'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는 9살에 쌍꺼풀 수술을 받은 미치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가고시마현에 거주하는 루치와 미치라는 이름의 모녀가 등장했다. 루치는 틱톡 계정에 딸 미치가 쌍꺼풀 수술 상담을 받는 것부터 수술을 하는 과정까지 모두 공개해 논란에 선 인물이다. 딸 미치는 "눈이 가늘어서 사람들을 노려보는 것 같은 얘기를 들어서 성형수술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바이스 본사가 있는 미국 뉴욕에서 이들 모녀를 인터뷰하러 온 진행자는 "아름다움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미치는 "성형수술의 고통을 참아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엄마 루치는 "정말 어른스러운 대답"이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하지만 40만 엔(약 360만 원)을 들여 받은 쌍꺼풀 수술은 원래 20분 만에 끝났어야 했지만, 마취가 잘 듣지 않았고 이로 인해 미치가 고통스러워해 2시간이나 걸렸다고 했다. 수술 도중 미치는 소리 내 울기도 한다.루치는 딸의 성형수술을 결심한 이유는 자신의 과거 경험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나는 18세에 성형을 했는데 더 빨리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서 성형하면 주변에서 '성형했네'라고 말하지만, 어릴 때 하면 이미 그런 얼굴인 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딸이 콤플렉스를 가진 채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쌍꺼풀이 없이 태어나) 그런 고통을 겪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치의 성형수술 당시를 떠올리며 "수술이 끝났을 때 딸에게 ‘용기 내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그러자 딸이 '엄마, 울지마. 나를 귀엽게 해주려고 돈을 다 썼잖아'라고 말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루치는 "남자는 내면이나 경제력이 필요하지만, 여자는 내면보다 외모가 중요하다"며 "여자가 귀여우면 태도가 나빠도 사람들은 용서해 준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라는 자신만의 생각을 얘기했다.하지만 영상에 출연한 또 다른 심리학 전문가는 아이를 성형시키는 부모의 심리에 대해 "성형수술을 경험한 부모가 그로 인한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면 자녀도 성형수술을 받도록 하고 싶어진다"며 "그것이 자녀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어린 시절 성형수술이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자존감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이상적인 미의 기준이 높아지게 되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이미지가 변할 때마다 성형수술을 반복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9살은 성형 수술을 받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며 "딸에게 성형 수술을 해주고 싶다면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라고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동학대"라며 루치를 맹비난했다. 특히 "딸이 18살이 되면 코 성형수술도 시켜줄 것이며, 아직 성장 중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가슴이 작으면 수술을 권하고 싶다"라는 루치의 발언이 논란에 불을 지폈다.최근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성형수술을 받는 10대가 늘고 있는 것은 물론, 겨울방학을 이용해 쌍꺼풀 수술을 받는 초등학생도 적지 않다. 하지만 너무 어릴 때 수술을 하면 효과가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성형 수술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생물학적으로는 얼굴의 윤곽이 완성되는 25~30살이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은 고3 수능이 끝난 겨울방학에 시도해도 무리가 없다. 이미 몸이 대체로 성장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쌍꺼풀 수술을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때 수술을 하면 쌍꺼풀이 다시 풀어질 확률이 2~3배로 높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10/07 13:21
  • “죽을 고비 넘겼다”… 알 파치노 ‘이것’ 때문에 심장 멈췄다 다시 뛰어, 무슨 일?

    “죽을 고비 넘겼다”… 알 파치노 ‘이것’ 때문에 심장 멈췄다 다시 뛰어, 무슨 일?

    영화 ‘대부’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알 파치노(84)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순간에 대해 처음 언급했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알 파치노와의 인터뷰를 단독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알 파치노는 코로나 진단을 받았을 때에 대해 이야기했다. 파치노는 “코로나 진단을 받고 집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어느 순간 심장이 멈췄다”며 “간호해주던 분이 맥박이 안 잡힌다고 말하자, 매니저가 내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알아차려서 구급 대원을 바로 불렀다”고 말했다. 이후 심장이 멈춘 파치노에 당시 함께 있던 사람들은 파치노가 사망한 줄 알았다고 한다. 그는 “눈을 다시 떴을 때 이미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고, 집에 구급 대원 6명이 있었다”며 “우주인처럼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나를 살피고 있었다. ‘이 사람들이 여기서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라고 말했다. 파치노는 “죽을 고비를 넘겼다”며 “물론 그렇다고 내 생활이 갑자기 건강하게 바뀌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심장 건강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실제로 팬데믹 당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심장에 무리를 준다는 보고는 여러 차례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근 섬유화나 반흔, 심근병증 등에 의해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자율신경 이상으로 자세에 따른 기립성 빈맥이나 부적절한 동성빈맥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보면 팬데믹 기간에 스트레스 심근병증의 빈도는 1.5~1.8%에서 7.8%까지 증가했다. 코로나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코로나 환자 26명을 심장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했더니 15% 환자에서 심근염 소견이 관찰됐고, 30.8% 환자에서 과거 심근 손상 소견이 관찰되기도 했다.특히 중증 코로나19를 겪은 환자 중 절반 이상의 심장이 손상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런던대 연구팀은 6개 병원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퇴원 한 달 후 MRI 스캔을 통해 중증 코로나19가 심장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심장 손상에는 심근염(심장 근육의 염증), 심근경색(심장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심장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질환)이 포함됐다. 그 결과, 코로나19 환자의 54%에게서 심근경색 흔적이 발견됐다. 환자의 26%는 심금경색과 심근염을, 22%는 심근경색과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고 지나갔다. 환자의 8%는 심근염을 앓고 있었다. 연구팀은 심장 근육이 손상됐을 때 혈액으로 방출되는 단백질인 트로포닌 수치가 모든 환자에게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팀은 이런 심장 손상이 향후 심부전 위험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을 받아들이거나 짜내는 것을 제대로 못하는 것을 말한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4/10/07 13:19
  • 부산백병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 지원

    부산백병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 지원

    부산백병원이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 지원에 나섰다. 부산백병원은 2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 지원에 들어갔다. 영화제 기간 동안 파라다이스 호텔 로비와 영화의 전당에 의료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 및 영화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 응급처치, 약품 제공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의료전담팀에는 내과, 신경외과, 안과 등 의사 및 간호사 16명을 투입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본원 응급실로 이송하는 의료 체계를 마련했다.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은 “부산백병원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서 방문하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며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응원하며 올해도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산백병원은 2008년부터 17년간 부산국제영화제 협력 파트너로서 공식 의료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4/10/07 13:18
  • ‘전원’ 요청해도 40%는 이송 안 돼… 유명무실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전원’ 요청해도 40%는 이송 안 돼… 유명무실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 간 응급이송 컨트롤타워를 맡는 기관이 권한 부족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기관 평가, 권역응급의료센터 간 전원지원,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 등 응급의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 요청 시 이송할 병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선정하는 전원지원 업무는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해 필수적인 기능이다.그러나 현재,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법률상 권한은 모호한 상태다. 현행법에 따르면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전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권역응급의료센터 간 전원지원 업무만 수행할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이송병원으로 선정했다고 하더라도 강제력이 없어 의무적으로 환자를 수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재난 상황에서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관련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응급환자 현황 파악과 추적 관리를 할 수 있는 반면, 평시에는 이러한 정보수집을 할 수 없다. 모호한 권한으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전원지원 업무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접수된 전원지원 요청 건은 총 7517건이었는데, 이중 2200건은 중증환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접수가 취소·철회됐다.접수취소·철회 건을 제외한 5317건의 전원지원 요청 중 실제 이송결정까지 이루어진 경우는 61%(324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원요청 10건 중 4건은 이송결정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등 이송결정률은 수년 째 60%대에 머무르고 있다.   또, 이송결정이 됐다고 하더라도 실제 이송결정까지 평균 53분이 소요되며 이송할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데까지 평균적으로 25회에 걸쳐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응급의료센터 관계자는 “이송 병원 선정과 전원 조정 과정에서 환자 관련 정보를 수집하거나 환자의 현황 파악·추적 관리를 위한 현행법상 근거가 부재해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명옥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병원 간 전원조정 기능에 대한 제도적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며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해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전원조정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10/07 13:16
  • 눈 침침한 것 노안 아니었다… ‘이 증상’ 동반되면 실명 조심

    눈 침침한 것 노안 아니었다… ‘이 증상’ 동반되면 실명 조심

    나이가 들면 노화 현상의 하나로 자연스럽게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침침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러한 증상은 황반변성, 황반원공, 백내장 등 안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시력 저하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하면 극심한 시력 저하는 물론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황반변성, 황반원공, 백내장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며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조절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며, 근거리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보인다. 노안은 안경이나 돋보기 착용을 통해 어느 정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지만 황반원공이나 황반변성은 안경이나 돋보기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시력이 개선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또 노안은 양쪽 시력이 비슷한 경우가 많지만, 한쪽 눈의 시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증상을 보인다면 황반변성이나 황반원공을 의심할 수 있다. 백내장은 양쪽 시야 전체가 뿌옇게 변하며, 노안과 달리 근거리뿐 아니라 원거리도 잘 보이지 않는다.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의 신경 조직인 황반에 노폐물이 쌓여 점차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으로 노화가 주원인으로 꼽힌다.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이중 건성 황반변성은 진행 속도가 느리고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건성 황반변성이 진행하여 황반부 위축이 생기거나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형성되는 습성 황반변성이 생겨 출혈과 망막이 붓는 증상이 동반되면 심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 소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황반원공은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부위에 구멍이 생겨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적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노화와 관련이 깊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리체가 노화 과정에서 망막과 분리될 때 황반 조직 일부가 손상되거나, 고도근시로 인해 망막이 얇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다. 외상으로 인한 안구 충격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황반원공 역시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자각하기 어렵고 황반변성과도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정밀안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거나 흐리게 보이는 안질환이다. 외상, 포도막염, 당뇨 등 안과 또는 전신 질환의 합병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이다. 초기에는 점진적으로 시력 감퇴가 진행돼 노안으로 오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백내장은 방치할 경우 치료 과정이 까다로워지고 어느 정도 진행되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진행을 늦추고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유영주 전문의는 “황반변성, 황반원공, 백내장과 같은 연령 관련 안질환은 단순한 노안으로 오인되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고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40대 이상 중장년 환자라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눈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즉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10/07 13:15
  • “애둘맘 맞아?”… 플라잉 요가에 푹 빠진 ‘여배우’ 누구?

    “애둘맘 맞아?”… 플라잉 요가에 푹 빠진 ‘여배우’ 누구?

    배우 강소라(34)가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강소라가 플라잉 요가 가서 머리카락으로 스튜디오 청소하고 득음하고 오는 콘텐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오늘 제가 무려 크롭을 입고 플라잉 요가를 한 번 체험하려고 왔다”며 “댓글에서 소라 언니가 여러 운동 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운동은 24살 언저리부터 꾸준히 했는데, 특히 헬스를 했었을 때 펌핑이 너무 잘 되는 거다”며 “화장품 모델을 해서 뷰티 제품을 딱 잡았을 때 팔에 이두박근이 (선명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소라는 “이후에 필라테스만 꾸준히 하다가 출산 이후 헬스를 한 지 반년 정도 됐는데, 모든 운동은 어떤 운동이든 일단 하면 좋은 것 같다”며 플라잉 요가 학원에 도착했다. 플라잉 요가를 체험한 후 강소라는 “플라잉 요가를 해보니 장점이 너무 명확하고 확실한 운동 같다”며 “몸매 라인도 중요하지만, 재활 의미에서도 너무 좋아 딸과 또 오겠다”고 밝혔다. 강소라가 딸과 함께 오고 싶다고 할 만큼 푹 빠진 플라잉 요가의 효능과 주의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해먹에서 동작하는 플라잉 요가, 코어 근육 단련 변비 해소 효과도 있어 플라잉 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것으로,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에 ‘스카이 요가’, ‘반중력 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기본 운동 시간은 1시간이다.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므로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유연성을 길러주기도 한다. 플라잉 요가는 매달려 진행하기 때문에 대해 일반 요가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또한 중력에 의해 눌려있던 몸속 장기들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강화와 변비 해소의 효과도 있다.◇개인의 유연성에 맞게 하나씩 동작해야 부상 막아다만 플라잉 요가는 무리하게 동작을 시도하면 어깨, 손목, 허리, 목, 무릎 등 다양한 부위가 다칠 수 있다. 특히 플라잉 요가는 상체를 해먹에 기대 체중을 싣는 자세가 많은 만큼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의 부상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의 유연성에 맞게 플라잉 요가를 수행해야 한다. 무리하게 동작을 시도하거나 체중을 지나치게 실으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기저질환이나 손상 이력이 있다면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기 전 의사와 상의하기를 권한다. 또 강사에게도 알려 자세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플라잉 요가 자세를 취했을 때 통증을 느끼면 동작을 멈추고 통증 없이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통증 부위에 얼음을 대고 붕대로 압박해 응급조치하는 것이 좋다. 목과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0/07 13:08
  • "요새 러닝 유행인데"… 유두에 '피나는' 불상사 막으려면?

    "요새 러닝 유행인데"… 유두에 '피나는' 불상사 막으려면?

    요새 조깅, 마라톤이 유행이다. 너무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뛰는 바람에 지자체들이 '5인 이상 단체 달리기 제한' 등 대응에 나설 정도다. 그런데 달리기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의외의 신체 부위가 있다. 바로 '유두'다. 오래 달리다 보면 옷과의 마찰에 의해 유두에 피가 날 수 있다. 외국에서는 'Jogger's Nipple'이라 부른다. ​실제 아마추어 마라톤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의 셔츠에서 피가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현상은 더운 여름에 셔츠가 땀에 젖거나, 추위로 인해 유두가 곤두서는 겨울에 더 쉽게 발생한다.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단순 달릴 때 면 소재 옷은 피하는 게 좋다. 면 소재 상의가 땀에 젖었을 때 유두에 자극을 잘 일으키기 때문이다. 러닝용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옷을 입는 걸 권장한다. 러닝용 상의는 몸에 딱 맞아서 잘 흔들리지 않고 더 가볍다. 또 특수 합성소재로 만들어 피부에서 땀을 잘 흡수해 유두 마찰과 자극을 방지한다. 유두에 운동용 밴드를 붙이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피부와 밴드 사이에 거즈를 넣는 게 좋다. 일반 테이프를 붙이면 오히려 불편하고, 피부에 더 큰 손상을 줄 수 있어 피한다. 운동용 밴드가 없다면 반창고를 붙여도 된다. 어떤 것도 붙이기 싫다면 바세린이나 윤활제를 발라준다. 이미 유두에 상처가 난 상황이라면 물로 유두를 부드럽게 닦아준다. 이후 조심스럽게 상처 부위를 말린 뒤 연고나 바세린을 바른다. 통기성 거즈를 올려놓고 운동용 테이프를 고정해 치유되는 동안 상처 부위를 보호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10/07 11:28
  • “몸이 반으로 접혔다” 아이들도 자주 하는 ‘이것’… 전신마비 위험 있다고?

    “몸이 반으로 접혔다” 아이들도 자주 하는 ‘이것’… 전신마비 위험 있다고?

    네덜란드 트램펄린 선수가 훈련 중 전신마비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겪었다.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트램펄린 선수는 훈련 중 예상보다 일찍 착지하면서 허리가 뒤로 접혔다. 허리뼈가 골절됐지만, 다행히 척수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아 전신마비를 피할 수 있었다. 이 선수는 곧바로 회복했고, 부상 당시의 영상을 공개해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일으켰다.이번 사고에 대해 미국의 신경외과이자 ‘Dr. Z’로 알려진 의사는 “이런 부상은 혈관 파열이나 심한 경우 완전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론 이 선수는 트램펄린 프로 선수이지만, 언제나 부상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네덜란드 트램펄린 선수가 겪은 부상이 ‘과신전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Dr. Z는 “몸이 반으로 접힌 셈이다”라며 “척수 손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부상 종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허리뼈만 부러지고 척수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척수는 척추 내에 있는 중추신경이다. 척수는 외상이나 감염 등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 척수가 손상되면 뇌와 신체 사이에 신경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운동, 감각 등의 마비로 이어진다. 네덜란드 선수가 겪은 과신전은 허리, 무릎, 팔꿈치 등에서 몸이 펼쳐지는 범위가 정상을 넘어선 상태를 말한다. 한편, 트램펄린을 이용하면 높은 위치에서 다양한 동작을 반복해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할 수 있다. 트램펄린의 그물 매트가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다만, 선수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트램펄린을 이용하다 부상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여러 명이 함께 트램펄린 위에서 뛰다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중년 여성들도 등을 구부정하게 숙인 채 트램펄린의 반동만으로 뛰면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골절상을 입을 수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4/10/07 11:24
  • ‘이혼’ 지연‧황재균, 불과 2년 만에 갈라서… 사유 뭔가 보니?

    ‘이혼’ 지연‧황재균, 불과 2년 만에 갈라서… 사유 뭔가 보니?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31)과 야구선수 황재균(37)이 결국 이혼한다. 지난 5일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연 역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균도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 약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택한 것이다.◇이혼 사유로 ‘성격 차이’ 가장 많아지난 2023년 이혼 건수는 9만2000건으로,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부부들을 포함한다면 실질적인 이혼율은 더욱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 가족을 우선시하던 집단 중심의 사고와 달리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은 원인으로 꼽힌다. 힘든 결혼 생활을 억지로 하기보단 이혼을 통해 행복을 찾겠다는 부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들의 이혼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성격 차이’였다. 결혼은 연애와 달리 일어날 때보다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습관이나 행동을 알게 되고, 다툼이 잦아지면 혼인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부부관계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대화 중요충동적인 이혼 결정은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것과 같다.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충분히 하고 이혼 결정을 내려도 늦지 않다. 평소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부부관계 개선은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다. 서운한 점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 그 원인을 함께 찾고 고민해야 한다. 정서적 공감대도 형성하는 게 좋다.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나 공통으로 흥미를 느끼는 일을 찾아 같이 해본다. 그 과정에서 섭섭했던 부분이나 어려움 등을 서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대화 중 말투에 관심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 갈등 상황이 생겼거나 갈등을 해소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지 않도록 이야기할 때 주의한다. 부부 둘 사이 해결이 힘들 때는 주변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전문가와 상담은 부족했던 부부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고 듣는 것만으로도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정신과를 방문한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부부들이 많다. 하지만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0/07 11:14
  • “이게 무슨 자세?”… 전소미, 잘록한 허리 드러내고 ‘이 운동’ 삼매경

    “이게 무슨 자세?”… 전소미, 잘록한 허리 드러내고 ‘이 운동’ 삼매경

    가수 전소미(23)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한쪽 다리를 천장으로 들어 올리며 팔로 다른 발과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하는 자세를 하고 있었다. 전소미는 침대 형태의 필라테스 기구인 ‘리포머’를 이용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었다. 특히 전소미의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가 눈에 띄었다. 전소미는 키 172cm에 몸무게 46kg의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전소미의 몸매 유지 비법인 필라테스의 효능과 리포머에 대해 알아본다. ◇체형 교정, 근육 강화에 좋은 필라테스필라테스를 정확하고 꾸준히 한다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유지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보통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데,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또한 필라테스는 근육 단련에 좋은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운 뒤 상‧하체 균형을 잡는다. 특히 상‧하체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세를 만들어 버티기 위한 노력을 하면 틀어져 덜 발달한 근육들이 단련된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 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하며 면역력도 높인다. 게다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전소미가 사용하는 리포머는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 리포머는 팔이나 다리로 기구를 움직일 때 스프링의 저항을 받으므로 근력과 유연성, 균형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리포머는 ▲사람이 올라가서 눕거나, 앉거나 서서 동작을 할 수 있는 슬라이딩 보드 ▲운동 강도를 결정하는 스프링 ▲손이나 발을 끼우는 스트랩 ▲누웠을 때 어깨가 밀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숄더 레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리포머를 이용해 응용이 가능한 동작이 100가지가 넘으므로 잘 활용하면 기구 하나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지도자의 자격증 확인을 필수  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 개인에 맞는 동작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는 필요한 부분에 힘주고, 필요 없는 부분에 힘을 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운동할 때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정확하게 이를 알려주는 사람에게 지도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잘못된 곳에 힘주면 다른 근육에 힘이 분산돼 원하는 운동 효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에서 발행하고 있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모두 민간자격증이다. 가장 신뢰성 있는 자격증으로는 요제프 필라테스 제자들이 모여 만든 기관인 PMA(Pilates Method Alliance)에서 부여하는 자격증이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0/07 11:12
  • 삼양홀딩스, 진코어와 ‘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 계약 체결

    삼양홀딩스, 진코어와 ‘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 계약 체결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최근 유전자 가위 기술 전문기업 진코어와 ‘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 계약은 삼양홀딩스의 유전자 전달 기술 플랫폼 ‘SENS’와 진코어의 유전자 편집 기술 ‘TaRGET’을 결합해 새로운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연구 계약이다. 양사는 유전자 편집 기술과 유전자 전달체 융합기술의 타당성을 검증한 후 본격적인 유전자 치료제 공동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SENS는 핵산 기반 치료제와 유전자 교정 약물 등을 간, 폐, 비장 등 다양한 조직의 특정 세포에 선택적으로 전달 가능한 약물 전달 기술(DDS) 플랫폼이다. 핵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제형에 조직 선택성을 부여하는 양이온성지질과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고분자를 기반으로 디자인돼 유효성·안전성이 우수하고 반복투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진코어는 초소형 유전자 가위 기술인 TaRGET을 기반으로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TaRGET은 2023년 국가연구개발 최우수 성과에 선정된 차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로, 정밀한 유전자교정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미국 제약사와 약 8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삼양홀딩스 조혜련 연구소장은 “SENS 기술에 상보적인 유전자 기술 플랫폼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과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진행 중”이라며 “혁신적인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가진 진코어와의 공동연구가 희귀질환을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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