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고양이 전용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NexGard COMBO)’를 국내 출시했다.
넥스가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반려동물 구충제 브랜드로, 강아지용 경구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먹는 약인 넥스가드 스펙트라와 달리 넥스가드 캣 콤보는 피부에 바르는 액상형 스팟온 제제다.
넥스가드 캣 콤보는 기존 고양이 내외부 구충제인 ‘브로드라인’보다 조충 2종류와 고양이 폐충을 더 구충할 수 있다. 국내 시판 중인 고양이 내외부 종합구충제 중 유일하게 조충 치료가 가능하다. 조충(27.9%)은 선충(52.1%) 다음으로 국내 야생 고양이 감염률이 높은 기생충이다.
인수 공통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 구충 효과도 추가됐다. SFTS는 사람에서 최대 47%의 치명률을 보이지만, 아직 사람과 동물 모두 치료제가 없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국내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넥스가드 캣 콤보를 투여하고 48시간이 지난 후, 작은소참진드기가 100% 사멸된 게 확인됐다.
이 밖에도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아 반려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체중 구간에 따라 소형묘(S, 0.8~2.5kg) 전용과 중·대형묘(L, 2.5~7.5kg) 전용 두 가지로 출시됐다. 생후 8주령 또는 0.8kg의 어린 고양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은 “폭넓은 구충 범위와 저자극 제형 기술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더 많은 반려묘가 넥스가드 캣 콤보로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반려동물 구충제 분야에서 견고하게 쌓아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건강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가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반려동물 구충제 브랜드로, 강아지용 경구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먹는 약인 넥스가드 스펙트라와 달리 넥스가드 캣 콤보는 피부에 바르는 액상형 스팟온 제제다.
넥스가드 캣 콤보는 기존 고양이 내외부 구충제인 ‘브로드라인’보다 조충 2종류와 고양이 폐충을 더 구충할 수 있다. 국내 시판 중인 고양이 내외부 종합구충제 중 유일하게 조충 치료가 가능하다. 조충(27.9%)은 선충(52.1%) 다음으로 국내 야생 고양이 감염률이 높은 기생충이다.
인수 공통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 구충 효과도 추가됐다. SFTS는 사람에서 최대 47%의 치명률을 보이지만, 아직 사람과 동물 모두 치료제가 없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국내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넥스가드 캣 콤보를 투여하고 48시간이 지난 후, 작은소참진드기가 100% 사멸된 게 확인됐다.
이 밖에도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아 반려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체중 구간에 따라 소형묘(S, 0.8~2.5kg) 전용과 중·대형묘(L, 2.5~7.5kg) 전용 두 가지로 출시됐다. 생후 8주령 또는 0.8kg의 어린 고양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은 “폭넓은 구충 범위와 저자극 제형 기술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더 많은 반려묘가 넥스가드 캣 콤보로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반려동물 구충제 분야에서 견고하게 쌓아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건강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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