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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부 등 근육, 화들짝"… 뒷모습만으로 화제 中 여성,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신부 등 근육, 화들짝"… 뒷모습만으로 화제 中 여성,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중국 결혼식장에 등장한 한 신부의 등 근육이 화제가 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docnhanh은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3년 전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주 3~4회 근력 운동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있다. 그는 "등 근육이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운동한 결과로 만들어진 현재의 몸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도 '당신이 가장 예쁘다'며 응원해 준다"며 "근육질 몸매가 너무 과하거나 투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등 근육이 약해지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되기 쉽다. 통증은 물론 허리디스크 위험도 커져 미리 등 근육을 단련하는 게 중요하다. 등 근육에는 대표적으로 광배근, 척추기립근 등이 있다. 광배근은 척추와 허리에서 시작해 겨드랑이 밑을 돌아 팔까지 이어져 있는 중간 등에 해당하는 근육이다. 광배근은 팔을 안으로 모으고 뒤로 보내는 동작을 하도록 도와준다. 척추기립근은 경추에서 골반까지 길게 있어, 척추의 움직임과 디스크·인대·힘줄과 같은 연부 조직들의 안정성에 중요하다. 등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운동해서 근력을 키워두는 게 좋다.등 근육 단련에는 ▲랫 풀 다운 ▲바벨로우 ▲데드리프트 운동이 효과적이다. ‘랫 풀 다운(Lat Pull Down)’은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때 너비를 좁게 잡는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을 할 수도 있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바벨로우(Barbell Row)’도 광배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자극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바벨로우는 우선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주고 등을 곧게 펴야 한다. 상체는 바닥과 수평이어야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게 좋다.​‘데드리프트(Dead Lift)’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07 14:24
  • 90년대 스타 비비안 수, ‘이 암’ 수술 후 근황 공개… 유전 때문이었다?

    90년대 스타 비비안 수, ‘이 암’ 수술 후 근황 공개… 유전 때문이었다?

    대만 미녀 가수 겸 배우 비비안 수(49)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근황을 알렸다.지난 6일 비비안 수는 자신의 SNS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역풍이 불고 길이 조금 울퉁불퉁해도 우리는 매일 잘 살아가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사를 했다”며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라고 말했다. 비비안 수는 “다행히 온 가족이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습관이 있어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었다”며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목 안쪽을 수술한 뒤 재활 중이라는 비비안 수는 노래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비비안 수가 겪은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의 튀어나온 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 기관이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해 모든 신체 기관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갑상선암이 생기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다 암이 진행되면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호흡 곤란이나 성대 마비 등을 겪기도 한다.갑상선암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유전 질환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과거 갑상선 결절,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같은 갑상선 질환을 겪었다면 갑상선암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평소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주 흡연한다면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는 27만7523건의 암이 발생했다. 그중 갑상선암은 3만530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2.7%를 차지했다.갑상선암은 대부분 수술로 치료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갑상선 내 여러 군데에서 발생해서 전체를 들어낼 때가 많다. 환자들은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아 재발 빈도를 낮춘다. 그리고 갑상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갑상선암은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위험요인인 방사선 노출, 흡연 등을 피하면 갑상선암 발병률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11/07 14:22
  • 중앙대병원 김태완·구강모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초록상’ 수상

    중앙대병원 김태완·구강모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초록상’ 수상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태완, 구강모 교수가 지난 10월 23일~2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13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각각 수상했다.김태완 교수는 패혈증에서 비타민C 사용에 관한 무작위 임상 시험이 생존율 향상 효과를 입증하는데 제한적인 상황에서 ‘패혈증 쥐 모델에서의 초기 초고용량 장기간 비타민C 투여 효과’ 연구로 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잘 확립된 쥐 모델을 사용해 비타민C 투여의 최적 시기, 용량 및 기간을 평가해 생존율을 높이고 다기관 손상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연구했다. 그 결과, 고용량의 장기간 비타민C 치료가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 손상을 여러 메커니즘을 통해 보호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 고용량의 장기간 비타민C 투여가 패혈성 쇼크의 잠재적 보조 치료로 개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김태완 교수는 “동물 모델을 통해 패혈증의 병태 생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임상 시험과 달리 동물 연구에서는 특정 시점, 용량 또는 기간에 따른 비타민C 치료 반응을 세밀하게 조정해 평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패혈증 발병 초기 단계에서의 비타민C 사용 효과를 평가했으며, 향후 연구를 통해 이러한 치료 요법이 패혈성 쇼크 환자에게도 유익한지 추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강모 교수는 ‘대한민국 강원도 산불 연기 노출이 호흡기질환 의료 이용에 끼치는 영향’ 주제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산불 빈도 및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형 산불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해외의 대형 산불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국내 산불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었다.구강모 교수는 2017년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산불 연기 노출이 호흡기질환 의료이용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실제로 산불 발생 기간 및 산불 발생 이후 전 연령에서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의료이용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9세 미만 소아에서 이런 추세는 더욱 두드러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근거로 구 교수는 산불 연기 노출에 취약한 환자군을 분류했으며, 추후 강원도 등 산불 발생이 잦은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 환자군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구강모 교수는 “산불 연기 노출의 취약군별(고령, 소아), 질환별(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연구를 확장해 진행하고자 하며, 후속 연구를 설계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산불 증가가 예상되는 대한민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오염이 공중보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11/07 14:08
  • “간식 먹어도 날씬” 차예련, ‘이것’ 챙겨 먹는 게 비결이었어?

    “간식 먹어도 날씬” 차예련, ‘이것’ 챙겨 먹는 게 비결이었어?

    배우 차예련(39)이 살 안 찌는 비결로 애사비를 꼽았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영상 속 질문 많았던 주방용품 공개 | 후회 없는 필수 살림템, 주방템, 요즘 잘 먹는 식료품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차예련은 PD 등 주변 사람에게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권유했다. 이에 “언니는 어떻게 이렇게 살이 안 찌시지? 이런 걸 먹는데?”라며 “비법 공개해 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다. 차예련은 “요즘에 그것도 많이 먹던데?”라며 “젤리 하나 갖고 다니는 거 있는데 애사비다”고 말했다. 또 차예련은 애사비 말고도 마누카 꿀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차예련이 살 안 찌는 비법으로 공개한 애사비는 무엇일까?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의 줄임말로, 사과 발효식초를 말한다. 실제로 매일 소량의 사과 발효식초를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를 거치며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초산은 당 흡수를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여준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39명은 12주간 매일 250kcal씩 덜 먹었고, 그중 일부는 매일 사과식초 30mL씩 먹었다. 그 결과,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체질량지수(BMI)‧내장지방‧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사과 발효식초는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당뇨병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중 일부에게 약 200mL의 물과 15mL의 사과식초를 3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사과식초를 희석한 물을 마신 사람의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최근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확연히 낮아졌다. 다만, 사과 발효식초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식소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느낌이 든다면 섭취 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마신 직후엔 양치질도 하면 안 된다.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식초를 먹고 나선 최소 30분은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07 14:07
  • 한국알콘, 고령자 눈 건강 조사… 90%가 "시력 떨어져 불편"

    한국알콘, 고령자 눈 건강 조사… 90%가 "시력 떨어져 불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고령화 사회 속에서 고령자들의 눈 건강 인식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7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서울특별시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65~69세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39.3%)이었으나, 다수의 고령자들이 눈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백내장 치료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6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한국알콘은 눈 건강에 관한 스티커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89.2%가 나이가 들면서 시력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가까운 게 잘 보이지 않는다'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흐릿해 보인다' ▲'빛 번짐이나 눈부심이 있다') 중 한 가지 이상 항목에 그렇다고 응답했다. 노안과 백내장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63.9%가 그렇다고 답했다.반면, 백내장 수술 관련 인식은 질환에 대한 관심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한국인 575명을 포함한 전세계 10개국 7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알콘의 눈으로 본 백내장 서베이'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는 10개국 평균보다 백내장 수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최준호 대표는 "이번 조사는 고령자들의 눈 건강 인식 실태를 알아보고, 눈 건강 인식 제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백내장의 경우 60대 이상이 전체 환자 수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령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07 14:00
  • 지디, 요즘 빠진 '스카프 패션'… 알고 보면 '이것' 예방 효과 톡톡?

    지디, 요즘 빠진 '스카프 패션'… 알고 보면 '이것' 예방 효과 톡톡?

    가수 G-DRAGON(이하 권지용)(36)이 일명 '스카프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발매된 신곡 'POWER(파워)'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최근 행사장이나 공항에서 스카프를 목이 아닌 머리에 둘러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런데 스카프로 머리와 목을 감싸는 행위는 단순히 멋이 아니라 건강을 높이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스카프로 머리와 귀를 감싸면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선 정상 체온인 36.5~37.2도를 유지해야 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량 낮아진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효율이 12% 떨어지고, 몸속 효소 기능이 50% 이상 저하되기 때문이다. 기초 체온이 정상 체온 범위보다 1.5도가량 낮으면 암세포가 자라기 좋은 상태가 된다는 일본 연구도 있다. 이 외에도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 대상포진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진다. 특히 체온 조절이 잘 안되는 노인이나 고혈압·당뇨병 등 혈관 질환자는 외출 시 스카프를 꼭 둘러주는 게 좋다.​머리와 귀는 추위에 민감하고 열이 잘 빠져나가는 부위이라서 더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체열의 60%는 머리에서 발산된다. ​목에도 아무것도 두르지 않으면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된다. 목에는 경동맥 등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몰려 있다. 추위로 이 혈관이 갑작스레 수축하면 혈관질환을 앓는 사람이나 고령층에게 좋지 않다. 머리와 귀를 스카프로 따뜻하게 감싸면 턱관절장애로 인한 통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턱관절장애가 있는 사람은 기온이 떨어지면 턱관절 주변 근육이 긴장하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다만, 반드시 청결한 스카프를 사용해야 두피 등 피부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스카프를 쓰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1/07 13:47
  • “목에 덩어리 생기고 아파”… 40대 女 알고 보니 ‘구강성교’로 암 생겨, 무슨 일?

    “목에 덩어리 생기고 아파”… 40대 女 알고 보니 ‘구강성교’로 암 생겨, 무슨 일?

    호주의 한 40대 여성이 구인두암에 걸린 사례가 소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영국 구강 건강 재단이 조사한 결과, 구강암을 진단받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매년 1만 건 이상의 사례가 진단되고 있으며, 지난 20년 동안 133% 증가한 수치다. 재단은 “구강암이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며 “HPV에 의한 사례가 특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구강성교가 목과 입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유발 질병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다. 실제 성접촉으로 인해 구인두암에 걸린 여성의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조 머레이(46)는 침 삼킬 때 통증을 느끼고, 목 부위에 작은 덩어리를 발견했다. 구강에 궤양도 발생했으며, 결국 HPV로 인한 구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두경부암은 눈, 뇌, 귀, 식도를 제외한 구강, 비강, 후두, 하인두, 구인두, 비인두, 갑상선, 침샘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말한다. 그중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두경부암 요인으로 꼽힌다. HPV는 보통 성관계로 감염되며 ▲자궁경부암 ▲항문암 ▲성기 사마귀의 원인이기도 하다. 구강성교를 통해 HPV가 입속 점막에 감염되면 두경부암 중 구인두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위식도 역류질환‧식도질환‧비타민 등이 두경부암 위험 요인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두경부암은 초기 증상을 잘 몰라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가 많다. ▲6주 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3주 이상 낫지 않는 구강 내의 궤양 또는 부종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3주 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삼킴 장애) ▲뇌신경 마비 증세 ▲호흡곤란 등이 두경부암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받는 게 좋다.두경부암은 수술이 첫 번째 치료 옵션이다. 단순히 암을 완치하는 데서 그칠 게 아니라 먹고 말하는 기능을 보존하고 미용적 측면도 고려해야 해서 수술 난도가 무척 높다.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입안으로 접근해서 흉터나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법을 많이 적용하고 있다. 수술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전이성 두경부암이라면 인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면역항암제 치료를 시도한다.두경부암을 예방하려면 구강 성교를 자제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구강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게 좋다. HPV 백신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도 방법이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4/11/07 13:46
  • [이게뭐얌 TV] 내 아이 괴롭게 하는 소아변비, ‘이것’ 섭취하면 도움 된다!

    [이게뭐얌 TV] 내 아이 괴롭게 하는 소아변비, ‘이것’ 섭취하면 도움 된다!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며 변을 보기 힘들어 한다면 소아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소아변비의 90% 이상은 특정 질환이 동반되지 않는 기능성 변비다.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이유식과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한다. 소아변비는 방치하면 오심, 구토, 복부팽만, 식욕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영유아기의 식욕부진은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아이가 변비 증상을 호소한다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변비 증상이 심각하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직장에 쌓인 변을 제거하는 팽창성 완하제 혹은 삼투성 완하제 등을 사용한다. 소아변비에 처방되는 약물은 내성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먹여도 된다. 그러나 변비는 재발이 잦으므로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히 물을 마시게 하고 활동량을 늘려주면 도움된다. 우유나 치즈, 바나나, 과자류 등 변비를 유발하는 식품의 과도한 섭취는 삼가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 해조류 등을 적절히 먹으면 좋다. 또한 변을 참지 않도록 해야 하고 변을 보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심리적인 안정감을 줘야 한다.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을 잡아주는 유산균 섭취가 도움될 수 있다. 유산균은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 운동을 활성화해 장 면역력을 높여준다.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어떤 균종과 균주를 포함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균종으로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가 있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는 소화 개선, 소장 내 유익한 세균을 늘리는데 도움된다. 소장에서 사멸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력이 높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는 대장에서 서식하며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장 내 세포선에 강하게 접착하는 특성이 있어 장 내 정착률이 우수하다.더 꼼꼼하게 볼 것은 균주다. 같은 균종이라도 그 하위 균주마다 품질과 효능이 다를 수 있다. 보장 균수만 확인할 게 아니라, 장까지의 생존력과 정착력에 대한 효능이 입증된 연구결과가 있는지, 유아 대상 안전성이 검증된 프리미엄 균주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어린이 대상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균주로는 하우아유(HOWARU®)균주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NCFM®와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멀리스 락티스 Bi-07®가 있다.헬스조선 ‘이게뭐얌’에서는 김정은 약사와 함께 소아변비의 원인과 증상부터 도움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도움되는 유산균을 고르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약헬스조선 영상팀2024/11/07 13:32
  • “이 형은 왜 안 늙어?” 48세 송승헌, 방부제 미모 뽐내… ‘이것’ 끊은 게 비결?

    “이 형은 왜 안 늙어?” 48세 송승헌, 방부제 미모 뽐내… ‘이것’ 끊은 게 비결?

    배우 송승헌(48)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매직’ 특집에 송승헌이 출연했다. 송승헌이 등장하자 ‘유퀴즈’ 자막에는 “29년째 리즈인 배우 송승헌”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또, “이 형은 왜 안 늙어?”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언급했다. 실제로 송승헌은 젊은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방부제 미모’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관리 비결에 대해 금연을 꼽은 적 있다.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그는 “담배는 15년 전에 끊었다”며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담배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만 봐도) 담배를 피우는 친구와 안 피는 친구들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며 “담배 피우는 친구들이 빨리 늙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금연은 노화 방지에 어떤 도움을 줄까?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는 피해야 한다.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흡연은 몸속의 비타민C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입가 근육을 사용해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흡연은 폐암 유발 원인으로도 잘 알려졌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흡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외에도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흡연은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은 떨어진다.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1/07 13:29
  • 윤 대통령 “2025년 의대 정원 번복 없어, 2026년은 협의 가능”

    윤 대통령 “2025년 의대 정원 번복 없어, 2026년은 협의 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번복은 없다고 직접 밝혔다. 다만 2026년 정원과 의료개혁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은 여야의정 협의체 등을 통해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정원은 수능이 오는 14일이기도 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됐다”며 번복이 없음을 시사했다. 이어 “2026년 정원은 의료계와 협의체에 의견을 내라고 했으니 같이 논의해 합리적 의견이면 거기에 따르면 된다”고 말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4대 개혁은 민생과 직결되며 미래세대를 지키는 것”이라며 “남은 2년 반 임기 동안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의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의료개혁에 대해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 있다”며 “쉽지는 않지만 일단 할 수 있는 일들, 법 개정을 안 해도 해 나갈 수 있는 일들 위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아마 연내 상급병원 구조전환이라든지 필수의료에 대해서 보상체계 개선이 될 것”이라며 “의료자원 낭비를 초래하는 실손보험 제도 등 문제들까지 종합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의사들이 수술한다든가 응급처치한다든가 치료할 때 사법리스크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데, 책임보험제도를 설계하고 사법리스크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11/07 13:19
  • '나는 솔로' 김슬기, '이 장기' 터져 응급수술… 남편 간호 중, 무슨 일?

    '나는 솔로' 김슬기, '이 장기' 터져 응급수술… 남편 간호 중, 무슨 일?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잘 알려진 김슬기(35)가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은 근황을 밝혔다.지난 6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맹장..."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유현철(41)도 스토리에 "맹장 터진 김슬기, 수술 잘 됐고 회복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셀카를 올렸다. 김슬기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옥순'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유현철은 MBN 예능 '돌싱글즈3'에 나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올해 4월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한편, 김슬기가 겪은 급성 충수염은 흔히 맹장염이라 불린다. 급성 충수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급성 충수염은 맹장 끝부분에 있는 충수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보통은 충수 입구가 막히면서 시작된다. 10대는 충수 주변 조직이 지나치게 증식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은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만들어진 덩어리가 흘러 들어가 입구를 막는 경우가 흔하다.충수염이 발생하면 95% 이상에서 복통이 생긴다. 외에도 식욕부진, 오심,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약하게 느껴진다. 소화가 안 되는 느낌과 구역질, 메슥거림 등 체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이후 오른쪽 아랫배에 국한된 강한 통증이 온다. 상복부 불편함에서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넘어가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루 만에 옮겨 가기도 하고, 3~4일 뒤 나타나기도 한다.급성 충수염은 절대 방치해선 안 된다. 치명적인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충수가 터지면 복막염이나 패혈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른다. 통증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보다는 상복부 불편함이 느껴지다가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넘어가는 게 중요하다. 급성 충수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응급실을 방문한다.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충수 절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1/07 13:17
  • “11kg 감량 후 유지 비결?” 오정연, 바빠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11kg 감량 후 유지 비결?” 오정연, 바빠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방송인 오정연(41)이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12월에 바프 찍고 헬스장 발길 뚝 끊었다가 10달 만에 다시 왔다”며 “요즘 일정이 힘에 부쳐 집에 오면 쓰러지기 일쑤여서 미리미리 체력 적립해 두려고”라는 멘트와 함께 헬스장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땀 빼면 피부 좋아지지 참”이라며 러닝머신 위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오정연은 다이어트를 통해 11kg 감량에 성공한 후,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며 유지어터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오정연이 하는 러닝머신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이나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을 준다. 특히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 다만,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게 좋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된다. 이때 인슐린 분비량이 적거나 기능에 문제가 있는 당뇨 환자는 인슐린 대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호르몬 분비가 촉진될 수 있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브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보지 않은 운동 동작을 하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에 힘을 주고, 집중력도 올라가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평소 잘 하지 않았던 동작이라 속도를 제어하기 힘들 수 있어 느리게 설정하는 게 안전하다. 경사를 약간 높게 설정하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러닝머신 작동을 중지할 땐 뒤로 손을 뻗지 말고, 앞으로 돌아 버튼을 확인하고 눌러야 한다.한편, 운동하면 실제로 피부가 좋아진다.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세포 노화를 유도한다. 또한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다만, 근육 피로도를 높이는 지나친 운동을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중등도 강도로 하는 게 좋다. 또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게다가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세포에 신선한 산소를 전달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07 13:15
  • 푸른청신경과, 약물 포함 '비만 관리 프로그램' 도입

    푸른청신경과, 약물 포함 '비만 관리 프로그램' 도입

    대구 수성구 푸른청신경과에서​ 최근 비만 치료 약물로 주목받고 있는 위고비(Wegovy) 등을 활용한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푸른청신경과에서 진료하는 관절 통증, 신경통, 뇌출혈, 뇌졸중 등의 신경과 질환은 비만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로 인해 보다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 체중관리를 의료적으로 개입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다. 병원 측은 위고비 처방과 함께 당독소 제거 한국형 단식 모방 프로그램 식이요법 FMD, 삭센다, 운동 프로그램, 영양제 처방, 수액, 인바디 측정, 혈액검사 등을 제공해 환자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고비는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작용제다.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가시키며,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등 비만 관리 주사제다. 푸른청신경과 양준규 대표원장은 "비만치료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별해 개인에 맞는 방법으로 처방한다"며 "특히 기존 비만 치료법으로 요요현상, 정체기 등의 고비를 겪었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푸른청신경과에서 치료를 시작한 A씨는 "FMD와 위고비를 통해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했다"며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을 회복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양준규 대표원장은 "비만치료의 효과적인 작용을 위해 환자와의 정기적인 상담을 우선시 한다"며 "환자의 환경과 상태를 고려해 점진적으로 용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4/11/07 11:35
  • 건강 몸매 이윤지, 아침부터 '이 과일'… 노화 방지에 혈액순환 촉진도

    건강 몸매 이윤지, 아침부터 '이 과일'… 노화 방지에 혈액순환 촉진도

    배우 이윤지(40)가 아침에 먹는 과일을 공개했다.지난 6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닝짠'이라는 글과 함께 방울토마토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이윤지는 평소 다양한 식단과 운동으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자주 소개한 바 있다. 방울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방울토마토, 일반 토마토보다 영양 풍부 방울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관 벽 보호, 혈액순환 촉진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토마토가 전 세계에서 슈퍼푸드로 꼽히는 이유는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 성분 때문이다. 리코펜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4~6배가량 높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 유래 폴리페놀 계열의 화합물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플라보노이드는 껍질에 풍부한데, 같은 양을 먹었을 때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더 많은 껍질을 먹을 수 있다.◇하루 권장량 지키고 공복 섭취는 피해야방울토마토 하루 권장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20알 정도다. 방울토마토의 열량은 낮지만, 당도가 있어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 방울토마토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산 역류를 비롯한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방울토마토는 말산과 구연산이 함유된 고산성 식품으로, 특히 공복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방울토마토의 풍부한 칼륨은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신장질환이 있다면 방울토마토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07 11:24
  • 한다감, 절친 송혜교와 ‘이것’ 30병 마셔… 당분 높다는데, 뭐였을까?

    한다감, 절친 송혜교와 ‘이것’ 30병 마셔… 당분 높다는데, 뭐였을까?

    배우 한다감(44)이 배우 송혜교(42)와 함께 매실주를 30병 마신 경험담을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한다감은 숙취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다감은 “이미 저는 예전에 너무 많이 마셔서 숙취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절친 송혜교와 여행 가서 술을 먹고 토를 9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옛날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제가 여행 가기 전날 생일이라 (송혜교 포함) 친구들이랑 술을 마셨는데 매실주를 거의 30병 먹었다”라며 “다음날 아침 비행기인데 늦게까지 먹었는데 숙취가 그렇게 심한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를) 어떻게 탔는지 모르고 차에서 한 번, 공항에서 한 번 구토를 하고 비행기에서도 계속 구토를 했다”며 “겨우 여행지에 도착은 했는데 걸어 다니면서 계속, 진짜 화장실 보일 때마다 들어가서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한다감과 송혜교가 30병 마신 매실주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매실주는 매실을 담근 과실주로, 소화 흡수에 좋다고 알려졌다. 매실주에 들어가는 매실은 몸속 독소를 제거해 배탈, 식중독 증상을 완화한다. 위장 기능도 활발하게 해 식욕을 돋우고 변비를 예방한다. 매실주를 담글 때는 씨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실 씨앗엔 시안화합물의 일종인 ‘아미그달린’이 들어있다. 아미그달린은 자연 독소 종류 중 하나다. 시안화합물과 알코올이 만나면 ‘에틸카바메이트’라는 발암물질이 생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을수록 에틸카바메이트의 생성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급적 알코올 도수가 낮은 담금용 술을 사용해야 한다. 완성된 담금주는 직사광선을 피해 25℃ 이하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 온도가 높아질수록 에틸카바메이트의 생성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한편, 과실주는 과당까지 들어있어 당분 수치가 높은 술이다. 이런 당분은 치아에 얇은 막 형태로 남아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이 달라붙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따라서 매실주를 한꺼번에 30병씩 마시는 것은 구강 건강에 좋지 않다. 게다가 시중에 판매되는 담금주의 알코올 농도는 대부분 19.5~35도로, 높은 편이다.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으며 인지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불면증,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과음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1/07 11:13
  • “출산 2주 만에 15kg 감량” 김다예… ‘이것’ 하니 쭉쭉 빠져, 뭐였을까?

    “출산 2주 만에 15kg 감량” 김다예… ‘이것’ 하니 쭉쭉 빠져, 뭐였을까?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31)의 출산 후 체중 감량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박수홍은 딸 전복이(태명)와 처음 만났던 출산 당일부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전복이가 태어나는 당일 초조하게 기다리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패널로 있던 박수홍은 “보통 1시간이면 회복하고 나온다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며 “아내가 지혈이 잘 안돼서 오래 걸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김다예의 건강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박수홍은 “씩씩하게 정말 많이 좋아졌다”며 “모유 수유 하자마자 살이 갑자기 엄청나게 빠졌다”고 말했다. 앞서 김다예는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며 “애 낳고 15kg 빠졌는데, 아직 20kg 남았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갸름해진 얼굴 사진을 게재했다. 모유 수유가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지 등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지 알아봤다. ◇모유 수유, 산모 체중 감량에 도움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면 산모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모유 수유를 하면 유즙 생성을 위해 하루 평균 170kcal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팀은 실험 참여자의 모유 수유를 시작한 시점과 임신 전 체중 차이가 평균 6.6kg이라고 발표했다. 모유 수유 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중 차이가 점차 감소했다. 모유 수유를 한 지 1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체중 차이가 1.6kg으로 줄었다. 산모가 평소 섭취한 열량은 차이가 없었는데도 체중이 감소한 것이다. 모유 수유를 하면 허리둘레 길이가 짧아질 수도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에 따르면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키 대비 허리둘레 길이가 10년 동안 짧았다. 연구팀은 아기에게 모유를 6개월 이상 먹이면 산모가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아기, 천식 발병 위험도 낮춰모유 수유는 아기에게도 좋다. 천식 발병 위험도를 낮춘다. 미국 테네시대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총 20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기간과 천식 발병 가능성 사이의 연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5~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2~4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천식 발병 가능성이 3% 더 낮았다.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5~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천식 발병 가능성이 9% 더 낮았다. 연구팀은 “분유나 주스, 기타 식품과 모유 수유를 함께 한 모유 수유 기간은 천식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데 영향이 없었다”며 “오직 모유만 먹인 기간만이 천식 발병 가능성과 연관관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6개월 이상 넘어가면 해로울 수도 다만, 산모의 다이어트와 아기의 천식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모유 수유를 지나치게 오래 하는 것은 아기의 건강에 좋지 않다. 철결핍성빈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모유에는 철분 함유량이 거의 없다. 아기가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신체적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특히 6개월 넘게 모유만 먹은 아기나 2.5kg이 안 되는 미숙아는 철결핍성빈혈에 취약하다. 따라서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미음 등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게 좋다.
    출산이아라 기자 2024/11/07 11:06
  • "탈모 예방법" 한가인… '이것' 주기적으로 바꿔준다, 뭘까?

    "탈모 예방법" 한가인… '이것' 주기적으로 바꿔준다, 뭘까?

    배우 한가인(42)이 출산 후 탈모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꿀팁이 쏟아지는 여배우 한가인 욕실템 최초공개(각질 제거, 남편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젖은 머리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직접 사용 중인 헤어·바디용품을 공개했다. 탈모 헤어에센스를 소개하면서 "망언인데 원래 머리숱이 많았다"며 "유전적으로 숱이 많게 태어났다"고 했다. 하지만 "둘째를 낳고 나니까 앞머리가 빠지더라"며 "정수리 탈모가 생기고 두피가 약해지니 정수리 볼륨이 적어졌다"고 했다. 이어 "뿌리볼륨도 죽고 얼굴이 같이 처지더라"고 했다. 특히 가르마 부분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가인은 "가르마 바꿔줘야되는 거 아시죠?"라며 "한쪽으로만 (가르마를) 하면 머리 빠진다"고 했다. 또 "방송 보시면 아실거에요, 왼쪽 탔었는데 요즘은 오른쪽 타요"라고 말했다. 가르마를 바꿔주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까?  ◇6개월~1년에 한 번 가르마 위치 바꿔야실제 가르마를 한 위치에서 오래 유지시키면 가르마 부위를 중심으로 이른바 '탈모 길(way)'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 가르마는 일종의 선처럼 모발을 나눠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두피가 언뜻 보인다. 그러다 보니 가르마 부근 모발과 두피는 상대적으로 자외선이나 대기 중의 오염물질 등 외부에 많이 노출되면서 모근과 모발이 약해지기 쉽다. 가르마 부위 탈모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남성에 비해 모발이 길어 중력에 따라 가르마를 쉽게 탈 수는 있지만 잦은 스타일링으로 인해 자주 손으로 만져 두피가 세균에 감염되거나 파마, 염색 등으로 인해 두피가 지치기 쉽기 때문이다. 탈모 길을 막으려면 가르마를 6개월 내지 1년마다 정기적으로 바꿔주는 게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1/07 10:45
  • 비용 부담 줄어든 '건보 첩약'… 생리통 한방 치료, 효과 있을까?

    비용 부담 줄어든 '건보 첩약'… 생리통 한방 치료, 효과 있을까?

    월경통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복부나 허리, 골반의 통증은 물론 피로감이나 두통, 유방통, 여드름, 변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더해 사람에 따라 불안이나 우울, 집중력 장애를 호소하기도 한다. 진통제로 통증 조절이 불가능한 경우 한방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월경통 한약(첩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돼 경제적 부담도 줄었다. 월경통은 대부분 자궁 수축으로 생긴다. 자궁이 수축하는 동안에 자궁 내에 높은 압력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통증 양상이나 월경력, 전신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원인을 진단한다. 크게 허실(虛實)에 따라 ‘불통즉통(不通則痛, 막혀서 아픈 것)’, ‘불영즉통(不榮則痛, 부족해서 아픈 것)’으로 나누고, 불통즉통은 다시 ‘기체혈어’와 ‘한습응체’로 불영즉통은 ‘기혈허약’과 ‘간신휴손’으로 나눠 치료한다.기체혈어형은 월경 전에 가슴과 옆구리가 불어나는 듯이 불편하고 아프며, 월경의 색이 검붉거나 덩어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 정신적 신체적 긴장도가 높은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한습응체형은 평소 추위를 많이 타고 월경통에 허리통증이 동반되며 복부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 팔다리가 차고, 안색이 창백하며 월경의 양은 적고 색은 짙은 경향이 있다.기혈허약형은 월경 중에 아랫배가 은은하게 아프며, 심하면 밑이 빠지는 듯한 통증이 있고 배를 누르면 편안하게 느끼고 문지르면 통증이 완화된다. 피로와 어지러움이 많다. 간신휴손형은 평소 허리가 시리고 아프며, 어지럽고 이명이 있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월경통에 대한 한방 치료는 개개인의 증상과 신체 상태에 맞게 한약 치료와 침 치료, 뜸치료, 약침치료 등이 시행된다. 한약은 원인에 따라 어혈을 제거하거나, 기혈을 북돋아 주는 약물을 처방하며, 침은 주로 어혈을 풀어주어 통증을 조절하고 뭉친 기운을 풀어주며 기혈순환을 돕는다. 뜸치료는 양기를 보해주고 냉증을 개선, 보양 효과를 증대시킨다. 또한 광선의 파장을 이용해 세포에 미세한 진동을 주어 신진대사를 개선하는 향기광선요법을 병행하면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월경통의 한약치료는 4월부터 첩약 건강보험 제도가 시행돼 환자의 부담이 줄었다. 이러한 첩약 시범사업은 ▲월경통 ▲알레르기비염 ▲안면신경마비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기능성 소화불량 ▲뇌혈관질환 후유증 등 6개 질환 중 1가지 질환에 최대 20일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병원에 따라 본인부담률 30~40%의 가격으로 첩약 복용이 가능하다.기본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은 월경통을 완화시켜 준다. 평소 가벼운 운동을 챙기고 적절한 수면시간을 유지한다. 찬 음식을 절제해야 하고 습하거나 찬 곳에 오래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분과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한데 몸이 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꽉 조이는 바지나 짧은 치마보다는 통풍과 보온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한방오상훈 기자 2024/11/07 10:00
  • 가톨릭중앙의료원, 2024 제2회 CMC 의료 생성형 AI School 성황리 개최

    가톨릭중앙의료원, 2024 제2회 CMC 의료 생성형 AI School 성황리 개최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최근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제2회 CMC 의료 생성형 AI School’이 서울 강남 네이버클라우드 교육장에서 개최됐다.가톨릭대 의료정보학교실 고태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네이버의 최대 규모 AI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한 거대 언어모델 시작하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70명의 의료 및 IT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료 분야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실습 중심의 강의 형태로 진행됐다.이날 강의는 네이버클라우드 교육팀이 하이퍼클로바X와 하이퍼스케일 AI 개발도구 ‘클로바 스튜디오’를 소개했고, 의료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기능을 설명했다. 하이퍼클로바 X가 의료 데이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 문서 요약 및 자동 생성 기능 등 다양한 사례에서 의료 현장에 기여 가능한 방법을 소개했고, 클로바 스튜디오의 프롬프트와 튜닝 기능을 활용한 맞춤형 AI 응답 생성 실습도 진행됐다.이어진 클로바 스튜디오 실습에서는 의학 용어 단어장 생성, 환자 정보 정리, 문서 기반 응답 생성 등 의료 특화 AI 모델링 실습이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실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을 통해 AI 모델의 의료 적용 가능성을 직접 경험했다.세 번째 강의에서 고태훈 교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파인튜닝 기법을 통해 LLM이 의료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의료진과 환자 간 대화 기반 자동 차트 생성 등 구체적인 응용 사례를 통해 LLM이 의료 데이터 관리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네 번째로 진행된 가톨릭대 이영롱 교수의 강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한 AI 모델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한 프롬프트 구조 설계 및 파라미터 조정의 중요성을 시연하며,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활용해 의료 상황에 적합한 AI 응답 생성 방법을 실습했다.마지막으로 가톨릭대 김동민 교수는 의료 특화 AI 모델의 파인튜닝을 통한 성능 개선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 의사면허시험 문제 풀이에 맞춤화된 하이퍼클로바 X 모델 개발을 예로 들어 도메인 맞춤형 데이터 적용과 파인튜닝 기법을 통해 의료 데이터 기반 AI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이번 행사에 참가자들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향후 세분화된 개별 주제에 대한 충분한 실습 시간과 교육 계정 확보를 요청하여 추후 진행될 제3회 CMC 의료 생성형 AI School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최인영 정보융합진흥원 대외협력부원장은 "의료와 AI 기술의 접목은 실무에서 실질적인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도전이다”며 “이번 교육이 의료 현장에 생성형 AI의 적용 가능 부분을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4년도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컨소시엄에서 구축한 '의학지식 말뭉치 데이터'가 활용돼 교육 내용의 충실함을 더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4/11/07 09:56
  • 발목 잘 삔다면… 스쿼트할 때 '이 동작' 더하세요

    발목 잘 삔다면… 스쿼트할 때 '이 동작' 더하세요

    얇디 얇은 '발목'은 우리 몸의 체중을 버티는 중요한 부위다. 잘못 삐어 발목 인대가 약해지면 발목이 불안정해지고, 온몸의 체중을 버텨야 하는 부담이 무릎, 허리로 점점 올라가 여러 관절 질환을 유발한다. 도미노 같은 이 모든 현상을 예방하려면 발목 안전성을 높이면 된다. 발목 근처 근육을 단련해서다.발목을 잡아주는 종아리 근육 강화 운동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하체 강화 운동' 네 번째 운동은 '하프 스쿼트와 힐업'이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발목, 우리 몸 잡아주는 핵심 부위발목은 생각보다 더 중요하고, 취약하다. 온몸 체중의 부하가 가중되는 연골 두 곳을 꼽자면 무릎과 발목 연골이다. 그나마 무릎 연골은 3~6mm 정도지만, 발목 연골은 1mm에 불과하다. 단위면적당 받는 압력이 무릎 관절의 세 배에 이른다. 역할은 막중하다. 이렇게나 섬세한 발목 관절은 무릎보다 움직임이 자유로워, 몸이 빠르게 방향 전환할 때도 무릎·고관절 등에 큰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한다. ◇종아리 근육 단련해 안전성 높여발목을 다치는 순간, 균형이 무너져 무릎,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발목 안전성을 높이려면 주변 근육을 단련하면 된다. 특히 가장 큰 근육인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 종아리 근육은 표면에 위치한 비복근과 그 아래 있는 가자미근으로 구성된다.비복근은 무릎 뒤에서 발바닥까지 이어진 긴 근육으로, 발목을 아래로 내리거나 무릎을 구부릴 때 사용된다. 걷거나 달릴 때 강하게 지면을 박차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가자미근은 주로 발목의 안전성과 균형을 유지하고,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체중을 지탱한다. 종아리 근육은 발이 땅에 착지할 때 발목대신 충격을 흡수해 부상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아킬레스 건과 연결돼 있어, 아킬레스 건염이나 발목 염좌 등의 부상을 예방한다.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면 혈당도 조절할 수 있다. 미국 휴스턴대 마크 해밀턴 교수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에게 포도당 음료를 섭취하게 한 뒤 270분간 가자미근 운동을 시켰다. 그 결과, 180분이 지났을 때 참가자들의 평균 혈당 수치가 처음보다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나 관절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종아리 근육은 다른 근육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돼, 빠르게 단련할 수록 좋다. 단련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종아리를 위로 올리는 힐업 동작을 하면 된다. 허벅지 단련에 효과적인 스쿼트를 할 때 힐업 동작을 더하면, 허벅지 근육 단련과 종아리 근육 단련을 동시에 할 수 있다.◇'하프 스쿼트와 힐업' 운동 따라 하기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4/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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