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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비엘바이오, PEGS서 4-1BB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 소개

    에이비엘바이오, PEGS서 4-1BB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 소개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5~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제16회 유럽 단백질·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EGS)’에서 4-1BB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PEGS 유럽은 전세계 제약·바이오 전문가와 기업이 모여 단백질·항체 공학에 대한 전문 지식과 최신 정보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직접 ‘항체 기반 항암제의 효능과 안전성 향상’ 세션에 참가해 ‘그랩바디-T’를 소개했다.4-1BB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T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4-1BB 단일항체는 T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앞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이 개발한 4-1BB 단일항체가 강력한 항암 효능을 보였으나, 간에서도 4-1BB가 활성화되며 발생한 심각한 간 독성으로 인해 임상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됐다.그랩바디-T는 이 같은 4-1BB 단일항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중항체 구조로 개발됐다. 이중항체의 경우, 클라우딘 18.2, HER2 등의 종양 항원도 동시에 표적해 암 세포가 발현한 종양미세환경에서만 T세포가 활성화되도록 설계할 수 있다. 그랩바디-T가 적용된 임상 단계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로는 ‘ABL503’, ‘ABL111’, ‘ABL103’, ‘ABL105’ 등이 있다. 지난 유럽종양학회에서 발표한 ABL111 임상 1상 중간 분석 결과에서 심각한 간 독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이상훈 대표는 “아직 임상 1상 단계에 있는 그랩바디-T 적용 파이프라인들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임상 협력·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며 “다른 4-1BB 이중항체의 가치 역시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08 14:57
  • 中 쇼핑몰 쉬인에서 ‘이것’ 샀다가, 허벅지 화상… 13세 소녀에게 어떤 황당한 일이?

    中 쇼핑몰 쉬인에서 ‘이것’ 샀다가, 허벅지 화상… 13세 소녀에게 어떤 황당한 일이?

    영국 10대 소녀가 손톱접착제 화상으로 인해 평생 허벅지에 흉터가 남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자스민 클라크(13)는 얼마 전 중국 온라인 쇼핑몰 ‘쉬인’에서 손톱접착제를 구매했다. 이후 인조손톱을 붙이던 중 접착제가 레깅스 위로 떨어졌고, 순식간에 허벅지에 화상이 발생했다. 클라크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미 물집이 생기고 세균 감염까지 발생했다. 의료진은 “완전히 낫는 데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 나은 뒤에도 흉터가 남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클라크의 어머니 레베카 클라크는 “13살밖에 안 된 여자애의 허벅지에 평생 남을 흉터라니”라며 “의료진은 손톱접착제가 화상을 일으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다들 충격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스민이 아프다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며 “쉬인에 문의했지만 답변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레베카 클라크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쉬인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자스민 클라크처럼 화상을 입었을 때는 먼저 15분가량 찬물로 화상 부위를 씻어야 한다. 화상 부위의 열을 식혀 더 이상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집이 생겼다면 물집이 터질 수 있으니 수압이 세지 않은 흐르는 물에 닿는 게 중요하다. 물집은 세균 감염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임의로 제거하면 안 된다.화상은 그 깊이에 따라 정도와 증상이 다르다. 물집이 생기는 2도 화상을 입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 2도 화상은 51℃의 물에는 2분, 55℃의 경우 17초, 60℃의 경우 3초 정도 노출됐을 때 발생한다. 2도 화상을 입었을 경우 면적이 작으면 감염이 되지 않게 소독하고 거즈로 감싸는 처치를 하면 된다. 하지만 2도 화상이 몸의 20%가 넘거나, 얼굴이나 손·발 등 주요 관절 부위라면 중증에 속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한편, 인조손톱 관련 화상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영국의 한 11살 여자아이가 중국 직구 플랫폼 ‘테무’에서 인조손톱 접착제를 구매했다가 손과 팔에 화상을 입었다. 당시 쓰인 접착제에는 유럽연합 안전 기준을 넘은 유해 물질인 톨루엔과 클로로포름이 검출됐다. 톨루엔은 기준치(20㎎/㎏ 이하)의 40.3배(806㎎/㎏)가 넘었고, 클로로포름 또한 기준치(1000㎎/㎏ 이하)의 22.8배(2만2751㎎/㎏)를 초과했다. 톨루엔과 클로로포름은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의 유·수분을 소실시켜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들이마실 경우 두통과 현기증 등 신경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다만, 자스민 클라크가 사용한 접착제와 동일한 제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쉬인의 제품 논란도 벌써 여러 번 발생했다. 지난 9월에는 쉬인에서 옷을 구매했다가 포장지에서 지렁이 3마리가 발견됐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였다. 당시 쉬인의 대변인은 “해당 고객의 문의를 확인했고, 조사 중이다”라며 “포장 단계에서는 쉬인 제품만 담겨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환불 처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쉬인에서 판매 중인 여성용 속옷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기도 했다. 지난 7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쉬인·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속옷 등 의류 59건, 화장품 89건, 식품용기 140건, 위생용품 42건 등 총 330건을 검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결과, 쉬인에서 판매되는 여성용 팬티 1건에서 방광암 발생 위험을 키우는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국내 기준치(30mg/kg)의 2.9배를 초과한 87.9mg/kg이 검출됐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11/08 14:56
  • 귀지 제거하다가 화들짝, 끈적이는 ‘이 벌레’ 발견… 무슨 일?

    귀지 제거하다가 화들짝, 끈적이는 ‘이 벌레’ 발견… 무슨 일?

    영국의 이비인후과 의사가 환자의 귀지를 제거하다가 딱정벌레를 발견한 사연이 화제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이비인후과 의사 닐 라이타는 한 남성 환자가 귀지를 제거하러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라이타는 그의 귀지를 제거하다가 귀 안에서 검은색 물체를 발견했다. 라이타는 “귀지를 제거하려고 했을 때, 이상한 물체가 귀를 막고 있는 것 같았다”며 “끈적거려 제거가 어려웠다”고 했다. 그는 귀지 전용 핀셋을 이용해 검은 물체를 꺼냈고, 그 물체가 죽은 딱정벌레라는 걸 확인했다. 환자는 “딱정벌레가 어떻게 귀 안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며 “이비인후과에 오기 전에 귀에서 어떠한 움직임도 느낄 수 없었다”고 했다. 라이타는 “다행히 환자의 귀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지만, 오히려 다른 딱정벌레가 귀에 들어갈까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사례 속 환자처럼 잠이 든 상태에서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귀에 이물감을 못 느낄 수 있다. 반면 깨어 있는 상태에서 벌레가 귀에 들어오면 통증과 함께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응급조치법으로 벌레가 들어간 귀가 바닥 쪽을 향하게 누워본다. 그런 다음 반대쪽 귀를 손바닥으로 탁탁 친다. 진동에 민감한 벌레가 위협을 피하고자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핀셋이나 면봉으로 귀를 후비는 건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벌레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못 후볐다간 외이도에 상처만 더할 수 있다. 귀에 불빛을 비추면 벌레는 귀 안쪽으로 파고들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참기름, 올리브유 등 식용유를 귀에 넣으면 벌레를 익사시킬 수 있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해도 마찬가지다. 벌레가 살아있다면 일단 귀지를 녹이는 용액 등으로 익사시킨 뒤에 제거한다. 당장 이비인후과를 방문하기 어려울 때 귀에 식용유를 넣는 것이 좋다. 다만 주의해야 할 사람도 있다. 고막에 구멍이 뚫리는 고막천공이나 만성 중이염을 앓는 환자다. 이런 환자에겐 식용유가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귀에서 진물도 나오고 양쪽 청력이 다르다면 해당 질환들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함부로 식용유를 넣는 것은 위험하다. 만약 집에서 벌레를 제거했더라도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고막이 손상됐을 수 있어서다. 고막은 코를 풀다가도 손상되는 약한 조직인데 실제 벌레 등 귀 이물 혼입은 고막 손상의 주요 원인이다.
    귀질환김예경 기자2024/11/08 14:43
  • [의학칼럼] 스마일라식 가능한 나이는? 수험생이라면 '이것' 확인하세요

    [의학칼럼] 스마일라식 가능한 나이는? 수험생이라면 '이것' 확인하세요

    수능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수험생 자녀의 시력교정술에 대해 문의하는 부모들이 많다. 입시 준비로 분주해 눈 건강에 관심을 갖기 어려웠을 수험생들이 시력교정술을 계획할 때 미리 알아 둘 주의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시력교정술이 가능한 나이는 성장이 완성되는 만 18세 이상으로 본다. 근시, 난시는 일반적으로 키가 성장하는 나이까지 진행되기 때문이다. 남학생의 경우 드물게 20세 무렵까지도 성장이 진행하는 사례가 있어 이제 막 성인이 된 학생들은 시력교정술 전 6개월 내 시력변화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수술한다. 기존에 착용하던 안경과 도수를 비교해야 해 안과 검사 시 안경을 꼭 지참해야 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 중인 경우에는 수술 전 검사 및 수술 준비 기간에 렌즈 착용을 일정 기간 중단해야 한다. 콘택트렌즈의 착용으로 각막이 눌려 있고, 각막 표면도 건조하여 정확한 시력 측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렌즈별로 소프트렌즈는 최소 만 5일 이상, 하드렌즈 및 난시교정용 렌즈는 최소 만 7일 이상, 드림렌즈의 경우 최소 1개월 이상 중단해야 한다.수험생들의 경우 장기간 학업에 몰두하느라 필요한 치료를 제때 못했다면 치료 후 수술을 진행한다. 심한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 질환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를 우선하고 집도의가 눈 상태 호전을 확인한 후 수술한다. 지금은 수험생들이 바로 안과 진료를 보러 오기 힘든 시기여서 눈이 일시적으로 뿌옇게 흐려 보이고 이물감을 느낄 정도로 안구건조증상이 불편하면 콘택트렌즈의 장시간 착용은 심화시켜 안경을 착용하고 무방부제 1회용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면 도움이 된다. 수험생들은 입시가 마무리될 때까지 중요한 시험 일정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능한 시력교정술 방법과 그 수술의 회복 기간에 대해 미리 고려해야 한다. 각막 실질부에 렌즈 모양의 렌티큘을 만들어 추출해 내는 방식의 스마일라식(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은 기존 라식수술의 각막 절개량 대비 10분의 1로 줄었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이 빨라 수술 다음날 세안, 피부화장,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각막 상피부터 절삭하는 라섹수술은 각막 상피부터 절삭하기 때문에 각막 상피가 깨끗하게 재생하고 시력이 안정되기까지 회복 기간이 더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회복 기간의 길고 짧음이 수술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의사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별로 눈 조건에 가장 장기적으로 안전한 수술 방법을 결정하고 환자와 보호자는 해당 수술의 주의사항을 바탕으로 수술 일정을 결정하면 된다. 끝으로 수술 후 시력의 질을 좌우하는 각막 고위수차를 줄일 수 있는 시력교정술을 해야 한다. 우리가 아는 근시, 난시는 각막의 '저위 수차'이다. 수술 시 근·난시를 완벽하게 교정하더라도 눈의 미세한 광학적 부작용(야간 빛 번짐, 눈부심 등)을 유발하는 각막의 '고위수차'를 함께 고려하지 않으면 같은 1.0을 보더라도 시력의 질적 차이가 생긴다. 같은 도수의 안경렌즈 두 개 중 하나는 매끈하고 다른 하나는 흠이 나 있어 시야를 방해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각막이 울퉁불퉁하면 빛이 산란해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기 힘들다. 스마일, 라식, 라섹 등 모든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수술 후 각막 고위수차가 증가하게 되는데 수술 시 이를 미리 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술해야 한다.스마일라식의 경우, 레이저에 셋팅 된 표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환자 별 각막 박리에 필요한 임계에너지 수준까지 에너지를 낮춘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수술방법을 시행하면 각막에 열 손상을 줄여 각막을 부드럽게 남겨 각막 고위수차를 줄이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일 수술 시 사용하는 펨토초 레이저 속도가 2MHz까지 빨라진 신규 플래폼으로 수술 시 더 좋은 임상결과를 보이고 있다. 좋은 수술 결과의 전제는 정확한 검사부터, 집도의가 직접 수술 전 환자 눈 상태를 확인하고 심지어 레이저 에너지까지 환자 별로 커스터마이징 해 시행할 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 수술 후 정기검진이 체계적인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도 시력교정술을 위한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하다. (*이 칼럼은 아이리움안과 박시윤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아이리움안과 박시윤 원장2024/11/08 14:35
  • "이미지와 다르네" 트럼프… 술 안 먹는 대신 '이 음료' 물처럼 마셔, 이유는?

    "이미지와 다르네" 트럼프… 술 안 먹는 대신 '이 음료' 물처럼 마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78)가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그와 함께 '빨간 버튼'도 4년 만에 백악관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빨간 버튼은 이른바 '코크(coke) 버튼'으로, 콜라를 요청하는 용도다.지난 6일(현지시각) 치러진 미(美)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60)을 꺾고 승리했다. 트럼프는 대통령 재임 당시 유별난 '콜라 사랑'으로 유명했다. 백악관 내 대통령 집무실 전용 책상에 콜라를 요청하는 빨간 버튼을 설치했을 정도다. 그가 빨간 버튼을 누르면 백악관 직원은 유리컵에 담긴 시원한 콜라를 갖고 집무실로 들어온다. 그렇게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업무를 보는 동안 보통 하루에 12캔의 콜라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콜라 사랑'은 '금주에 대한 보상'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는 외모나 언행을 봐서는 술을 즐기는 애주가 같다는 평이 많은데 술을 일절 마시지 않는다. 트럼프의 철저한 금주는 비극적인 가족사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의 형 프레드는 '알코올 의존증'에 시달리다 지난 1981년 43세의 나이로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과거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잘생기고 성격 좋은 프레드라는 형이 있었는데, 술 문제가 있었다"며 "형이 항상 내게 했던 말은 '술을 마시지 말라'였다"고 했다. 대신 콜라를 마시는 것이다. ​다만, 트럼프가 자주 마시는 콜라는 일반 콜라 중에서도 '제로 콜라(다이어트 콜라)'다. ​고열량 음식 마니아인 트럼프가 유일하게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일반 콜라 대신 칼로리가 0인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제로 콜라는 합성 감미료 수크랄로스와 당알코올의 일종인 에리스리톨 등을 함유한다. 그런데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의 경우 복통, 설사 유발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또 사카린과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의 경우에도 오히려 식욕을 유발하고, 혈당을 올리며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제로 콜라를 물 먹듯 자주 마시면 좋지 않다. 인공감미료를 활용한 음료를 섭취하면 당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기 때부터 대체당 음료를 안심하고 섭취한다면 단맛에 중독돼 성인이 돼도 물이 아닌 대체당의 단맛을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다. 제로 콜라는 단기적으로 체중과 혈당조절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 등을 이유로 장기적인 제로 음료 섭취는 권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제로 콜라를 먹고 싶다면 양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한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1/08 14:16
  • 종일 기분 편안하려면, ‘이 색깔’ 옷 입으세요… 이유는?

    종일 기분 편안하려면, ‘이 색깔’ 옷 입으세요… 이유는?

    미국의 유명 색채 심리 전문가가 녹색 옷을 입으면 하루가 편안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색채 심리학 전문가 미셸 루이스는 “다양한 색이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빛의 3원색(빨간색, 녹색, 파란색) 중 하나인 녹색은 빨간색과 파란색의 균형을 이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녹색 옷을 입으면 기분이 편안하고 불안감이 덜해질 수 있다”고 했다. 녹색이 가져다 주는 건강상 이점에 대해 알아본다.◇안정감 부여 녹색은 기분을 안정적으로 만든다는 연구가 존재한다. 영국 에식스 대학 연구팀은 대학생 또래 나이의 14명에게 실내 자전거를 5분간 타게 하면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비디오를 보게 했다. 연구팀은 비디오 화면의 색상을 녹색에서 흑색과 백색, 빨간색으로 교체해 역시 5분간 자전거를 타게 했다. 이후 운동을 끝낼 때마다 기분이 어떤지 검사했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은 녹색 비디오를 보면서 운동할 때는 검은색‧흰색‧빨간색 비디오를 볼 때마다 기분이 더욱 안정됐다고 말했다. 반면 빨간색을 볼 때는 화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녹색처럼 파장이 짧은 색상에 노출되면 차분해지지만, 빨간색은 더욱 자극받는다”며 “녹색이 사람의 기분을 차분하게 해 주는 것은 인류가 오랜 진화과정에서 녹색이 음식과 물이 가까운 곳에 있는 색상이란 점을 두뇌 깊숙이 각인시켜 온 결과다”고 말했다. ◇편두통 완화녹색은 편두통의 빈도와 중증도를 낮추기도 한다. 미국 애리조나대 의과대 연구팀은 편두통이 있는 참가자 29명을 처음 10주 동안 어두운 방에서 하얀 LED 빛에 매일 1~2시간 노출 시켰다. 이후 2주 동안은 참가자들을 녹색 LED 빛에 노출 시켰다. 그 결과, 하얀 LED 빛에 노출됐을 때는 편두통 빈도가 평균 18.4일이었으나 녹색 LED 빛에 노출된 후에는 7.4일로 감소했다. 또한 녹색 LED 빛에 노출됐을 때는 평균 8점이었던 통증 강도가 3.2점으로 낮아졌다. 참가자들은 “녹색 LED 빛에 노출됐을 때 수면의 질‧운동‧일 능력의 향상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눈 피로 해소 녹색을 보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녹색을 인식할 때 시각세포들이 덜 일하기 때문이다. 우리 눈에서 상이 맺히는 망막의 시각세포는 간상체와 추상체로 이뤄져 있다. 간상체는 명암을 인식하고 추상체는 색채를 인식한다. 추상체가 색채를 통해 인식할 수 있는 색은 파란색, 빨간색, 녹색뿐이다. 나머지 색들은 간상체가 명도, 채도 차이로 구별한다. 녹색을 볼 때 눈이 편안한 이유는 녹색이 파란색, 빨간색보다 명도와 채도가 낮기 때문이다. 이러면 간상체를 자극하지 않고 추상체만으로 색을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PC의 바탕화면 색을 녹색으로 설정해 놓거나 모니터 옆에 조그마한 식물 등을 둬서 습관적으로 바라보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심리김예경 기자 2024/11/08 14:02
  • “겨울 되니 몸 둔해져” 소율, 살찜 방지 위해 ‘이 음식’ 먹어… 피로 해소 효과도?

    “겨울 되니 몸 둔해져” 소율, 살찜 방지 위해 ‘이 음식’ 먹어… 피로 해소 효과도?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3)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7일 소율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율은 “겨울이라서 그런지 겨울간식 때문에 살찌기 시작하는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겨울에 아무래도 몸이 둔해지니까 (살이 찐다)”라고 답했다. 이어 “음식 조절하고 간식 많이 먹으면 밥을 조금 먹고”라며 “생활에 관리가 몸에 익혀 있으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소율은 아침으로 사과를 먹고, 저녁으로는 도토리묵을 먹은 사진을 인증했다. 소율이 공개한 식단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사과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관리에 좋다.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진다. 특히 사과를 먹을 땐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이외에도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도토리묵도토리묵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칼로리가 100g 기준 약 46kcal 수준인 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수분 함량도 높아 적은 양으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도토리묵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 점막을 보호한다.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가득해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피로 해소와 숙취 제거에도 좋다.다만, 변비 환자는 도토리묵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도토리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수분을 흡수해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도토리묵과 감을 함께 먹는 것도 변비와 빈혈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1/08 14:01
  • 따끔해도 효과 좋다는 '스피큘' 화장품 인기… 아이소이도 출시

    따끔해도 효과 좋다는 '스피큘' 화장품 인기… 아이소이도 출시

    최근 피부과에서 시술 받던 고효능 스킨케어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피큘 제품의 인기가 뜨겁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대비 올해 9월 '스피큘' 검색량은 38% 증가했다. 또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썸트렌드 분석 결과, SNS에서 ‘스피큘’ 언급량은 2023년 대비 2024년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피큘 화장품은 모공 크기보다 작은 미세침으로 피부에 자극을 가해 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이 기본 원리다. 이 과정에서 유효 성분을 흡수시켜 피부 결은 물론 탄력까지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피부에 도포 시 약간의 따끔함을 동반함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바로 확실한 효과다. 사용 전후 피부의 변화를 눈에 띄게 체감할 수 있어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으로 각광받는 것. 특히 추워진 날씨에 다양한 피부 고민이 깊어지면서 피부는 물론, 두피 케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피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에서는 ‘NDS 포인트샷 앰플 2000’을 출시했다. 아이소이에 따르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스피큘 성분 제품으로, 모공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뛰어나다. 신세대 스피큘인 ‘NDS 스피큘’이 메인으로 함유돼 있다. NDS 스피큘은 모공보다 40배 작은 크기 미세 스피큘 겉면이 아닌 안에 유효 성분을 캡슐화해 피부에 바르는 즉시 깊숙이 침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피큘과 함께 피부 장벽 강화 및 탄력에 도움을 주는 ‘8X 세라-펩타이드’,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의 ‘국내산 PDRN’을 함유해 피부 장벽 케어는 물론, 볼륨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수분 가득한 텍스처로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다만, 스피큘 제품은 피부에 가해지는 원리상 따끔함을 동반하기에 피부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주의해서 쓰는 게 좋다. 아토피피부염, 민감성피부, 주사피부염 환자 등은​ 피부에 더 큰 자극을 일으킬 수도 있다. 처음 사용한다면 반드시 테스트를 해보길 권한다. 만약 스피큘 화장품 사용 후 따가움, 가려움, 홍반, 진물 등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피부과에 내원해 상담받는 게 좋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4/11/08 13:43
  • 비, 혈당 오를까 무서워 ‘이 음식’ 꾹 참았다… 대체 뭐였길래?

    비, 혈당 오를까 무서워 ‘이 음식’ 꾹 참았다… 대체 뭐였길래?

    가수 비(42)가 달콤한 샌드위치를 보고 혈당 스파이크를 걱정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일주일 만에 몽골 찍고 대만 찍고 홍콩 찢어버린 국빈 대접 받는 비의 해외 모음 | 시즌비시즌4 EP.5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비는 샌드위치를 발견했다. 샌드위치 냄새를 맡은 비는 “냄새만으로도 달콤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얼도 너무 예쁘지 않냐”며 “하지만 저는 혈당 스파이크가 늘 걱정인 사람이기 때문에 오늘은 좀 접어두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가 걱정하는 혈당 스파이크 무엇이고, 또 막을 방법은 없을까?혈당 스파이크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췌장에 강한 신호를 보낸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반복되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혹사당해,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진다.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니 당뇨병 발병 위험도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단 음식은 복부 내장지방을 쉽게 찌우는데, 내장지방은 인슐린이 분비돼도 세포에 기능하지 못하도록 하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혈당 스파이크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식사법이 있다. 바로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이다.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는 습관은 당뇨병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다. 실제로 당뇨병을 연구한 일본 간사이전력의학연구소 야베 다이스케 부소장은 “쌀밥을 먹기 전 채소를 먼저 먹으면 식물성 섬유소 작용으로 소장에서 당 흡수 속도가 느려져 혈당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며 “쌀밥을 먹기 전 채소를 먼저 먹기를 권했다.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근육은 우리가 먹는 당분을 저장하는 창고다. 따라서 근육량이 늘면 당 저장 창고가 늘어나 혈액 속에 돌아다니는 당분의 양을 줄여 혈당 수치가 크게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08 13:14
  • “쌍둥이 엄마 맞아?” 한그루, 완벽 몸매… ‘이 운동’으로 만들었다

    “쌍둥이 엄마 맞아?” 한그루, 완벽 몸매… ‘이 운동’으로 만들었다

    배우 한그루(32)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7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신상 입으니까 기부니가(기분이) 아주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상하의로 운동복을 입은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가 공개한 운동은 데드리프트와 천국의 계단이다. 앞서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 60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식단 조절과 운동 등으로 42kg까지 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그루가 꾸준히 실천 중인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등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한편,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천국의 계단‘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운동 기구 ‘스텝밀’은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칼로리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런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1/08 13:13
  •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조은아 교수, 대한외과학회 ‘최우수 연구자상’ 수상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조은아 교수, 대한외과학회 ‘최우수 연구자상’ 수상

    중앙대병원 외과 조은아 교수가 10월 31일에서 11월 2일까지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조은아 교수는 생체 신장이식 기증자들의 기증 후 신장기능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민상일 교수팀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 신장 부피 측정 모델을 활용해 기증자들의 기증 후 신장 기능을 예측하고자 했다. 조은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술 전 여러 가지 기저 요인들과 합쳐 수술 전부터 기증 후 1년 뒤 신장 기능이 어떻게 변할지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조 교수는 “이번 연구로 향후 수술 전 예비 신장 기증자들에게 기증 후 본인의 신장 상태 변화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알려주고 안전한 이식을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조은아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임상 강사, 분당서울대병원 진료 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혈관외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조 교수는 신장이식과 투석경로를 포함해 복부대동맥류, 말초동맥폐색증, 심부정맥혈증 등의 다양한 혈관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국내외 이식학회 및 혈관외과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대한이식학회 뱅가드상, 대한외과학회 젊은연구자상, 대한혈관외과학회 최우수구연상 등을 수상하며 신장이식 및 혈관질환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11/08 13:11
  • “전 남편, 베드신‧신음소리 물어봐” 우울증까지… 이혼 후 폭로 女배우, 누구?

    “전 남편, 베드신‧신음소리 물어봐” 우울증까지… 이혼 후 폭로 女배우, 누구?

    배우 장가현(47)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장가현은 근황에 관해 “연기를 28년 정도 했는데, 과거 이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출연 제의가) 끊어졌다”며 “2년 동안 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전남편 조성민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그는 “영화 시나리오가 하나 들어왔는데 (남편한테) 영화로 다시 복귀하고 싶고 이번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었다”며 “응원한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영화에 베드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어떤 씬(장면) 찍었냐’ ‘신음소리 어떻게 리허설 하냐’고 물었다”며 “이렇게 이야기가 오가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았다”고 말했다. 이혼 후 장가현은 수면 장애와 함께 우울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장가현이 진단받은 우울증은 기억력 저하‧인지 기능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분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한다. 주변에 무관심한 것도 특징이다. 신문이나 TV 등을 봐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집중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흔하다. 이 외에도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불면증‧통증‧소화불량‧가슴 답답함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만성질환‧불면증‧통증‧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최소 2주 이상 또는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흥미 저하‧식욕이나 체중의 변화‧수면장애‧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우울증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크게 약물 치료‧정신 치료‧그 외의 치료법으로 구분된다. 우울증의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항불안제‧기분 조절제인 리튬‧갑상샘 호르몬‧정신자극제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 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평균 6~9개월 투약이 진행된다. 정신 치료 방법으로는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다. 역동 정신 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사회 기능의 회복‧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11/08 13:09
  • “성욕 억제 어려워, 아무 남자랑 잤다” 성병, 낙태까지… ‘이것’ 중독된 23세 女, 무슨 사연?

    “성욕 억제 어려워, 아무 남자랑 잤다” 성병, 낙태까지… ‘이것’ 중독된 23세 女, 무슨 사연?

    심각한 섹스 중독을 고백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는 최근 미국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공개된 한 익명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익명의 한 여성은 “나는 여성 섹스 중독자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친구, 직장 상사,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맺어왔다”며 “욕구를 억제할 수 없어 공공장소에서도 자위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이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스스로가 혐오스럽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게다가 무작위 남성들과의 성관계로 인해 성병뿐만 아니라 임신, 낙태 등을 겪었다. 그는 “중독자가 되는 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상처를 준다”며 “중독 때문에 외롭고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한 심정을 공개해 줘서 감사하다”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꼭 받길 바란다” "중독에 대처할 수 있는 치료법과 약물이 존재한다. 혼자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섹스 중독은 성적 환상이나 각성, 충동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자신에게 이롭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데도 불구하고 성적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특정 성행위에 집착하는 상태를 말한다. 결과적으로 성관계에 대한 집착으로 일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해질 정도일 때 섹스 중독으로 진단한다.섹스에 중독된 사람들은 습관적인 자위‧잦은 불륜‧변태적이거나 잔인한 성행위‧지나치게 긴 성관계‧관음과 노출 등을 즐긴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로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파트너와의 아무런 감정적인 교류 없이 단순히 기계적인 섹스만 하기 때문이다. 한국중독심리학회 자료에 따르면 섹스 중독자는 섹스를 하면서 오히려 우울증‧절망감‧부끄러움‧허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중독됐기 때문에 성행위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며, 성적 행위를 하지 못하면 불안해지면서 섹스에 더 집착한다. 섹스 중독 치료는 건강한 성생활에 대해 배우게 하는 교육 치료나 개인 상담 치료,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Prozac)과 항우울제의 일종인 아나프라닐(Anafranil)을 이용한 약물치료, 가족 상담 치료가 복합적으로 병행돼 이뤄진다. 자신의 행동을 고칠 동기가 없거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해로운 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을 때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평소에는 명상‧규칙적인 식사‧운동을 시도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실제로 심각한 섹스 중독이었던 30대 초반 영국 남성이 명상을 통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사례가 ‘국제행위중독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밥을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혈중 글루코스(포도당) 농도가 높으면 성적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성의학저널에 2018년 게재됐다. 또 운동을 통해 우울감‧불안감‧초조함에서 벗어나는 게 좋다. 그래야 중독에 덜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11/08 11:28
  • 54세 김혜수, 레깅스 입고 MZ샷 인증… 매끈한 각선미 ‘이 운동’으로 만든다?

    54세 김혜수, 레깅스 입고 MZ샷 인증… 매끈한 각선미 ‘이 운동’으로 만든다?

    배우 김혜수(54)가 레깅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거리를 산책 중이었다. 특히 손을 머리 위로 뻗어 전신을 찍는 MZ 샷으로 드러난 김혜수의 패션이 눈에 띄었다. 캡모자를 눌러쓴 김혜수는 자주색 상의에 존재감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를 입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김혜수는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중운동과 에어로빅이 대표적이다. 이 두 가지 운동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수중운동, 관절 통증 줄이고 하체 근력 높여수중운동은 물에서 하는 운동으로 수중 러닝, 수중 사이클, 아쿠아로빅 등 종류가 다양하다. 물에서 하기에 운동 강도가 높지만, 부상에 대한 위험이 비교적 적어 노년층에게도 적합하다. 물속에선 부력이 작용해 실제 몸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부력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척추나 무릎관절, 허리 질환이 있다면 수중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하체 근력을 높일 수 있다. 수중운동 중 가장 쉽고 효과적인 것은 수중 러닝이나 걷기다. 매주 3~5번 하루 한 시간씩 하면 좋다. 운동을 마친 뒤 두 시간이 지나도 관절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 운동량을 줄인다.◇에어로빅, 근력 키우고 체지방도 연소해 에어로빅은 미용체조의 일종으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일정 시간 동안 땀을 많이 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운동할 수 있다. 에어로빅은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강화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지구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체지방을 태우고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에어로빅은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주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과체중이거나 ▲발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이 있다면 너무 오래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1/08 11:13
  • “맛있는데 다이어트에도 최고” 권나라, 아침마다 ‘이것’ 먹는다… 어떤 효과?

    “맛있는데 다이어트에도 최고” 권나라, 아침마다 ‘이것’ 먹는다… 어떤 효과?

    배우 권나라(33)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1티어 등장 권나라가 나라다.. | EP.26 권나라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권나라는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권나라는 올리브 오일과 땅콩버터, 사과를 함께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아침에 먹기도 한다”며 “사과 위에 올리브 오일 붓고 땅콩버터를 얹어서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되게 좋다고 하더라고 다이어트에도”라고 말했다. 실제로 사과와 땅콩버터, 올리브 오일의 조합은 건강관리에 도움 되는 식단으로 알려졌다.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지 알아봤다.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함께 먹었을 때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후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몸 밖으로 내보내는 유해 물질에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농약 등이 있는데, 이때 몸에 불필요한 당도 함께 내보낸다. 이외에도 식이섬유는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다만,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땅콩버터는 제품에 따라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테이블스푼(약 32g)이다. 또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도록 한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사과에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먹는 식단은 변비 완화에 좋다. 올리브 오일은 위산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을 예방하며, 대장의 연동운동도 촉진해 변을 묽게 한다. 사과 껍질에 풍부한 펙틴도 유산균을 많이 만들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중에는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아침으로 올리브 오일과 사과를 함께 먹으면 건강하게 예방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1/08 11:01
  • 이효리‧이상순 부부, 배달 음식으로 ‘이것’ 주로 시킨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이효리‧이상순 부부, 배달 음식으로 ‘이것’ 주로 시킨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가수 이효리(45)‧이상순(50) 부부가 즐겨 먹는 배달 음식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한 청취자가 이상순에게 요즘 일상과 즐겨 마시는 차(茶)를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과거랑 똑같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보리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이효리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하루를 보낸다”며 “서울 올라오니까 배달시켜 먹기가 정말 편하다”고 밝혔다. 즐겨 먹는 배달 음식으로는 “족발, 곱창 같은 거 아니고 샐러드같이 간단하게 시켜 먹고 출근한다”며 “우리도 (청취자분과) 비슷한 일상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배달 음식으로 먹는 샐러드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샐러드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드를 먹을 때 달걀을 곁들이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달걀 속 노른자의 지방이 채소 속 항산화 성분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를 돕는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여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높았다. 비타민E 흡수율도 높아진다. 미국 퍼듀대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 3개를 넣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타민E 흡수율이 4~7배 높았다.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 드레싱을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샐러드 속 채소에는 비타민A‧E‧K 등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데, 이러한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섞여야 몸에 잘 흡수된다. 실제로 미국 아이오와대 주립대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 32g 곁들였을 때 체내 비타민 A‧E‧K 수치가 더 높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따라서 올리브유 등 식물성 오일을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영양이 잘 흡수되는 것은 물론 풍미도 좋아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08 10:56
  • 다이어트 식단 관리? ‘이 호르몬’ 늘리면 살 빠진다! [헬띠타카]

    다이어트 식단 관리? ‘이 호르몬’ 늘리면 살 빠진다! [헬띠타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식욕을 참지 못해서다. 식욕을 참기 힘든 이유는 뭘까. 바로 호르몬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뇌에서 음식 공급에 대한 욕구를 신호로 내보낸다. 신호를 받으면 위에서 식탐 호르몬으로 불리는 그렐린 호르몬이 분비돼 식욕을 촉진시킨다.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 호르몬도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친다. 인슐린 호르몬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식욕 억제가 어렵고 지방 분해가 잘 되지 않는다.반대로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도 있다. 장에서 분비되는 천연 호르몬으로 알려진 GLP 호르몬이다. GLP 호르몬은 식후 10~15분부터 분비돼 위장운동을 억제하고 뇌의 포만 중추 신경을 자극해 식욕 조절을 돕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은 날씬한 사람에 비해 식후 GLP 호르몬 분비가 2배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GLP 호르몬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사실은 당뇨병 치료약 임상시험 도중 발견됐다. GLP 호르몬 유사체 성분의 약을 특정 용량 이상 투여한 환자 군에서 체중 감소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체중 감소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당뇨병 치료제와 동일한 성분(용량만 다름)으로 비만 치료 허가를 받았다. 이 비만 치료제가 잘 알려진 삭센다, 위고비다. 삭센다, 위고비는 단기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천연 GLP 호르몬이 아닌 GLP 호르몬 유사체로 개인에 따라 구역, 구토 등 위장 장애와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천연 GLP 호르몬 분비를 늘리려면 유산균 섭취가 도움될 수 있다. 유산균이 생성하는 단쇄지방산이 GLP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단, 모든 유산균이 GLP 호르몬을 늘리는 것은 아니다. GLP 호르몬 분비 관련 효능이 확인된 특허 받은 균주가 따로 있다. 비피도 박테리움 롱검이라 불리는 B.longum NBM7-1 균주다. 연구 결과, B.longum NBM7-1 균주를 비만을 유도한 쥐에게 8주간 섭취시켰더니 혈중 인슐린이 감소하고 GLP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헬스조선 헬띠타카 건강한 다이어트 편에서는 신사 가나안 약국 김정은 약사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식욕 억제, 포만감 유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다이어트헬스조선 영상팀2024/11/08 10:02
  • 젊은 심혈관질환자 느는데… 우울증 있으면 치료받아도 합병증 위험 ↑

    젊은 심혈관질환자 느는데… 우울증 있으면 치료받아도 합병증 위험 ↑

    우울증이 있는 심혈관질환 환자가 수술을 받으면 우울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및 조기 사망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심혈관질환은 전세계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한다. 주요 심혈관질환으로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다. 두 질환을 치료할 때 스텐트나 풍선으로 혈관 협착 부위를 넓혀주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다만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의 효과를 저해시키는 요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 등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데이터를 이용해 2010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16만4198명을 분석했다. 이들 중 2만8560명(17.4%)은 이전에 우울증을 진단받은 기록이 있었다. 연구팀은 우울증을 진단받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심혈관질환 치료 후 급성 뇌졸중 발생, 조기 사망위험, 관상동맥 재개통 시술 또는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여부 등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우울증이 있는 그룹 2만8560명 중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후 급성 뇌졸중을 겪은 환자는 1468명(5.7%)이었지만, 우울증이 없는 그룹은 13만5638명 중 4748명(3.5%)만 겪어 그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수를 조정하면 우울증이 있는 그룹은 우울증이 없는 그룹보다 치료 후 급성 뇌졸중 위험이 2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기 사망위험 역시 우울증 그룹이 우울증이 없는 그룹보다 25% 높았다. 우울증 그룹은 심장혈관이 다시 막혀 재개통 시술을 받거나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을 위험도 8% 높았다. 우울증을 앓은 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5년 미만일 때보다 조기 사망위험이 7% 높았다.특히 젊은 사람의 우울증이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65세 미만인 그룹의 우울증과 관련된 뇌졸중 위험이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5세 이상 그룹에서 우울증 관련 뇌졸중 위험이 19% 증가한 것에 비해 2.5배 높은 수치다. 또 65세 미만 그룹은 65세 이상 그룹보다 조기 사망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연구의 저자 이민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울증과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후 뇌졸중 위험의 증가에 대한 새로운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우울증이 있는 심혈관질환 환자의 경우 시술 전후 정신건강평가 및 우울증 관리를 통해 환자의 예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 교수는 “특히 최근 65세 미만에서 심혈관질환과 우울증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65세 미만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큰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나타났다”며 “젊은 심혈관질환 환자의 치료에 정신건강검진과 적극적인 우울증 치료 개입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질환오상훈 기자 2024/11/08 10:00
  • 코 먹기vs코 풀기, 더 안 좋은 행동은?

    코 먹기vs코 풀기, 더 안 좋은 행동은?

    찬바람에 콧물이 폭발하는 계절이다. 이때 대부분 사람은 두 가지 중 하나의 행동을 하나. 콧물을 풀거나, 먹거나다. 둘 중 어떤 행동이 더 건강에 안 좋을까?먹는 게 차라리 낫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박일호 교수는 "자주 코를 세게 푸는 것보단 차라리 먹는 게 낫다"며 "코는 귀와 연결돼 있어 잘 못 풀면 내부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져, 귀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코를 자주 풀면 콧물 양은 오히려 늘어난다. 코에 강한 자극이 가해지면 콧속 압력이 높아져 점막이 붓는다. 콧물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막기 위해 생산되는데, 비대해진 점막이 서로 맞닿으면 방어 시스템이 촉진되면서 콧물이 늘어난다. 코를 계속 더 세게 푸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코를 먹는 게 건강에 나쁘진 않다. 박일호 교수는 "콧물을 흡입해도 중력 때문에 식도 이외 다른 조직으로 넘어갈 가능성은 작다"며 "설사 콧물 속에 세균이 있어도 위액에 의해 죽는다"고 했다.코 먹는 행위가 위생적으로 찝찝하다면, 풀자. 대신 코에 가하는 압력의 강도를 낮춰야 한다. '흥흥' 소리를 내며 약하게 푼다. 한 번에 한쪽 코씩 2~3번에 나눠 콧물을 내보낸다. 주기적으로 코세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리식염수를 코에 30~50cc씩 흘려 넣어 콧물을 없앤다.박일호 교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라며 "원인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콧물 양을 줄이는 약을 처방해 효과적으로 콧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생활 습관을 교정해 콧물을 줄일 수도 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코점막을 건조하게 하는 찬 공기를 피한다. 코가 막힐 때는 눕기보다 서는 게 좋다. 누우면 머리 쪽으로 피가 몰려 혈관이 팽창되고, 코점막이 부풀어 코가 더 잘 막힌다.한편, 콧물이 많이 날 때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 코감기 등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앓을 땐 맑은 콧물이 쉴 새 없이 나오고, 재채기가 동반된다. 코 주위도 가렵다. 비염이 악화해 콧속 공간에 고름, 염증 등이 고인 부비동염까지 있다면 콧물 색이 달라진다. 화농성 콧물이라 매우 누렇다. 코감기 환자라면, 화농성 콧물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누런빛을 띠는 콧물이 난다. 코막힘이 심해질 수 있고, 두통, 오한, 근육통, 식욕 상실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 감기는 보통 1~2주면 증상이 호전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11/08 09:00
  • [아미랑]‘함께해 희망 상자’ 신청하고 신환키트 받으세요 外

    <인사말>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함께해 희망 상자’ 신청하고 신환키트 받으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환키트 ‘함께해 희망 상자’를 지원합니다.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체온계, 의료용 접착제 제거스프레이, 보습로션, 보냉 찜질주머니, 무릎담요, 수면등, 책자(자녀가 암에 걸렸을 때, 소아청소년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정보)로 구성됐습니다. 연중 상시 모집합니다. 신청월 기준 6개월 이내에 소아암 및 희귀 혈액질환을 진단받은 18세 이하 환자, 6개월 이내에 소아암 및 희귀 혈액질환을 진단 또는 재발 받은 29세 이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구글폼(url.kr/1t5ywt)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53-253-7671로 전화하면 됩니다.‘암 환자 사회 복귀와 경제활동’ 개최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6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암 환자가 사회 복귀와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지역 사회 프로그램과 방법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1월 20일 오후 1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지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네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구글폼(url.kr/jadee7)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해당 행사는 온라인(유튜브 ‘국립암센터’ 채널)으로도 중계됩니다. 문의사항은 031-920-0460에 연락하면 됩니다.제주지역암센터, ‘암 예방 삼행시’ 공모전 개최제주지역암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부가 2024 제주지역암센터 ‘암 예방 삼행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07년 이상의 제주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암 예방’ 또는 ‘암 검진’의 두 개의 키워드 중 한 개를 선택한 뒤, 국가 암 검진 독려 및 암 예방 홍보의 의미를 가지고 제주지역암센터를 대표하는 삼행시를 제출하면 됩니다. 1인당 한 편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11월 20일까지 온라인(jejurcc.co.kr), 우편·방문(제주지역암센터), 이메일(bungcal@jejunuh.co.kr)로 접수받습니다. 대상 1인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최우수상 1인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우수상 1인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장려상 1인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64-717-2119로 연락하시면 됩니다.부산대병원, 11월의 암 강좌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음악치료(12일) ▲미술치료(18일, 25일) ▲하복부운동(20일) ▲수면 관리(21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대병원 암센터(C동)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0-6876)를 통해 가능합니다.경상국립대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월요일은 영양 교육, 화요일과 목요일은 다니엘 운동, 수요일은 푸드 세러피, 금요일은 심리지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1층 평가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750-9036, 9038, 9010)나 카카오톡 채널(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나도 제빵왕’ 밤 티라미수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포차코 컵케이크를, 부산·경남 지역은 밤 티라미수를, 대구·경북 지역은 딸기 초코 케이크를, 광주·호남 지역은 빼빼로 다쿠아즈를 만듭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4명을, 부산·경남·광주·호남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명을, 대구·경북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 051-244-7677, 053-253-7672, 062-4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계명대동산병원 ‘암 환자 겨울철 건강 식단’ 강좌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11월 29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허윤정 임상영양사의 ‘암 환자 겨울철 건강 식단’ 미니 강의 후, 정혜란 외부 교수가 웃음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1/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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