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식품, 제1호 해외 공장 설립 예정… 시작은 중국삼양식품이 처음 해외 공장을 설립한다. 삼양 싱가포르 유한회사를 통해 중국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이 회사를 통해 저장성 자싱시에 오는 2027년 1월까지 6개 생산라인을 갖춘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공장 건립은 공급 부족에 대응한 것이다. 지난 3월 밀양2공장 건설에 들어갔지만, 이후에도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 프레시지, 고품질 간편식 총집합 ‘컬리푸드페스타 2024’ 참가프레시지가 오는 22일까지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부스를 함께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한솥, 제3회 ‘서울대 X 한솥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 개최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제3회 ‘서울대 X 한솥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 전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지난 회차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참여 팀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맞춤 컨설팅을 강화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4주에 걸친 ‘창업 컨설팅(비즈니스 모델링 2회, IR 피칭 2회)’ 제공과 네트워킹을 강화를 위한 한솥 임직원과 학생들의 만남을 진행했다. ■ 한독, 크론병 환자용 영양식 ‘엘리멘탈028 엑스트라’ 바나나향 출시한독이 크론병 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 엘리멘탈028 엑스트라의 바나나향을 출시했다. 엘리멘탈028 엑스트라는 바나나향 외에도 오렌지향과 무(無)향 총 3종이 있다. 엘리멘탈028 엑스트라는 식품회사 다논의 특수영양식 전문 자회사 뉴트리시아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한독에서 공식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엘리멘탈028엑스트라는 아미노산을 비롯해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이 함유된 균형 잡힌 영양식이다. 크론병을 비롯해 궤양성 대장염, 난치성 흡수장애, 단장증후군, 장누공 환자가 섭취할 수 있다.■ 할리스, ‘스텐 티텀블러’ 2종 출시할리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스텐 티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 할리스의 ‘스텐 티텀블러’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티망이 있어 차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 도미노피자, '콩콩팥팥 크림 치즈 스틱' 20일 출시도미노피자가 간식 메뉴 ‘콩콩팥팥 크림 치즈 스틱’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10월 출시한 ‘콩콩팥팥 크림 치즈 엣지’를 스틱 형태로 만든 것으로, 피자의 엣지를 즐기는 소비자는 물론이고 기존 치즈스틱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타겟해 제작됐다.■ 하이볼도 제로시대... 티젠, '젠 하이볼향 0.0' 출시발효 전문기업 티젠은 논알코올 하이볼 '젠 하이볼향 0.0'을 선보였다. '젠 하이볼향 0.0'은 위스키의 스모키하고 몰트한 풍미와 탄산이 담긴 논알코올 하이볼이다. 당류는 0g에 칼로리도 350ml 한 캔에 9kcal로 매우 낮다. 차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함유돼 있다. ■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대세 주종 데킬라의 진수 ’돈 훌리오’ 선보인다‘데블스도어’가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와 손을 잡고 프리미엄 주류와 푸드 페어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다음달 12일까지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코엑스점에서 신세계푸드는 ‘돈 훌리오’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샷과 보틀을 각각 최대 38%, 27%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4/12/19 10:41
배우 현빈(42)이 배역의 특징에 맞게 운동법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현빈이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여러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려 13년 만의 예능 출연이다. 현빈은 “작품을 위해 체격을 만들어야 할 땐 운동을 하루에 두세 번씩 가고 액션을 할 땐 합도 맞춰야 한다”며 “늘 시험대에 오르는 느낌이고 고3으로 치면 늘 수능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품 준비에 관해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할을 맡았는데 헬스장에서 근육을 만들면 느낌이 안 날 것 같아 맨몸운동을 했다”며 “공조를 찍을 때는 웨이트, 유산소를 하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현빈이 맡은 배역을 위해 했던 맨몸운동, 웨이트, 유산소 각각의 특징과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맨몸운동=맨몸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 부위에 특정되지 않고 상·하체 근육을 고루 사용해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맨몸운동으로는 점프스쿼트, 버피 테스트, 플랭크 니업이 있다. ‘점프 스쿼트’는 스쿼트하며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에 이어 그대로 점프한 후 다시 땅에 착지하는 운동이다. 점프하고 착지할 때 체중이 강하게 하체에 실리게 되면서 하체 근육 발달에 좋다. ‘버피 테스트’는 단시간에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동작은 매우 간단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플랭크 니업’은 기본 플랭크 자세에서 니업 동작을 추가해 코어에 더 큰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복부에 좀 더 자극을 주면서 전신을 단련할 수 있다. 또 허벅지와 엉덩이 또한 동시에 자극돼 몸 전체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가 좋다.▷웨이트=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운동은 어깨 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좋다.▷유산소=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목표 심박수 구간에 있을 때 지방을 잘 태운다. 목표 심박수 구간은 쉽게 계산할 수 있다.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면 최대 심박수가 나오는데, 여기서 50~70% 수준이 목표 심박수 구간이다. 심박수 측정기가 유용하지만, 약간 숨이 차 대화를 나누기 조금 힘든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 크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한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좋다. 걸으면 발바닥에 자극이 온다.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2/19 10:39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2/19 10:32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19 10:28
암 환자의 가족은 예비 암 환자일 수 있습니다. 같은 식습관, 같은 생활습관을 공유하다 보니 암에 걸릴 여러 가지 조건을 두루 공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 집안에서 암에 걸린 사람이 여러 명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암에 걸린 아내를 간병하다가 남편이 암에 걸리거나 반대로 아내가 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암에 걸려 투병하다가 자식이 걸리는 경우, 자식이 암 투병을 하는데 부모가 암에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물론 암을 불러오는 유전적인 소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한 가족 내에서 암에 걸리는 것을 보면 유전적인 이유만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아내와 남편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암에는 같이 걸리기도 합니다. 제가 10여 년 전에 부부를 같이 위암 수술한 적이 있습니다.가족 중에 암 환자가 생긴다면 그 가족은 모두 예비 암 환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자의 투병을 도우면서 환자와 같이 암을 극복하는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환자의 치료를 돕는 게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것입니다. 이는 한 사람의 가족이 암이라는 고통을 짊어짐으로써 다른 가족은 암에서 오히려 해방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셈입니다.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환자는 그 가족에게 내려진 축복입니다. 환자를 축복으로 생각해야 가족이 건강해집니다. 반대로 환자를 축복으로 생각하지 않고 짐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고통이 가중됩니다. 암 투병은 어렵습니다. 환자가 그 어려운 투병 생활을 하는 동안 가족이 환자를 짐스럽게 생각하면 투병 기간 내내 환자도 가족도 힘이 듭니다. 그러다 보 가족 중에 암 환자가 한 사람 더 나올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암에 걸린 환자와 가족의 공통점을 바로 암이라는 병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가족 중에서 어떤 차이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 건강하다는 것과 건강하지 못한 것일 뿐이지요.건강한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위해 헌신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강한 자가 약한 자를, 가진 자가 덜 가진 자를 도울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암에 걸린 환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사람도 못 만나고, 좋아하는 일도 못 하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마음대로 못하는 이유는 바로 암에 걸렸다는 그 한 가지 차이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헌신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암에 걸렸다는 그 한 가지 사실만으로, 인생이 갑자기 바뀌었다는 그 사실만으로 암 환자는 외롭습니다. 모든 가족이 삶의 한가운데에 있는데, 자기 혼자서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절망스럽습니다. ‘왜 나만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하고 억울해할 수도 있습니다.환자를 긍휼히 여기며 끝까지 한 가족으로 품에 안아주세요. 가족은 생활 공동체이자 어떻게 보면 운명 공동체입니다. 가족이 행복하면 환자도 행복합니다. 환자를 기꺼이 행복하게 섬기십시오.환자를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히 생각한다면 섬기는 마음이 절로 나옵니다. 암 치료를 하다 보면 경제적인 부담도 크고, 암이라는 것이 평생 다스려 나가야 하는 것이니만큼 어느 순간 지치기도 할 것입니다. 그 순간 ‘환자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오늘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암일반기고자=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2024/12/19 08:50
겨울은 200만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더욱 고된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눈이 불편한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인공눈물을 통해 건조한 눈을 보습하고 떨어진 눈물 기능을 보완하는 방식이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공눈물을 한 번에 너무 과다하게 많이 넣는 건 좋지 않다.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을 알아본다.◇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안정성 떨어져… 1회 한 방울만안구건조증의 원리부터 알아보자. 안구건조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눈물은 많이 분비되더라도 그 성분에 변화가 생김으로써 안구 건조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다.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눈물은 기름층, 수성층, 그리고 가장 아래 뮤신층까지 3개의 층으로 구성된다"며 "이 중 수성층이 부족하거나 기름층이 불안정하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인공눈물은 수성층을 보충하는 데 사용된다. 다만, 의사와의 상담 없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눈에 넣는 건 권하지 않는다. 최 원장은 "촉촉함을 위해 인공눈물을 한꺼번에 다량 투약하면 수성층에는 좋더라도, 뮤신층은 오히려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그럼 눈물층이 불안정해져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고, 넣은 양과 비례해 더 큰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의사와 경과 관찰 없이 과도한 점안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다른 점안제와 마찬가지로 인공눈물도 1회에 한 방울만 넣는 것이 좋다. 한 방울만 넣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신, 항상 휴대하면서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자주' 점안하는 게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날 것 같은 상황에 미리 한 방울 넣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가령 바람을 쐴 때 눈물이 흐른다면 외출 전에, 책을 오래 보면 시리거나 피로감이 올라간다면 독서 전에 넣는 식이다.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는 개봉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섞일 수 있어 첫 1~2방울은 버려야 한다. 또 자신의 눈에 편한 종류를 고르는 게 좋다. 안과 검진을 통해 적절한 제품을 처방받아 올바르게 점안하도록 한다.◇마이봄샘 문제면 온찜질과 눈꺼풀 청소를마이봄샘의 문제로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마이봄샘은 눈꺼풀 안쪽의 기름샘인데, 눈에 지질을 분비해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이 마이봄샘이 세균이나 노폐물에 계속 노출되면서 지질이 굳고, 이로 인해 마이봄샘 통로가 사라지면 눈물층이 불안정해지면서 눈이 건조해진다. 최진영 원장은 "마이봄샘 기능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인공눈물을 써도 잠깐 좋지 근본적인 치료가 안 된다"며 "이땐 눈꺼풀을 청소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방법이 중요하다. 최 원장은 "우선 따뜻하게 눈을 찜질해 기름을 녹여야 하며, 눈을 감은 상태에서 윗눈꺼풀을 살짝 들어 올리고 속눈썹이 나오는 부위를 살살 닦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버드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15분 온찜질을 했더니 눈물막의 지질 성분이 증가해 건조함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눈꺼풀 염증이 자주 생기는 사람이라면, 눈꺼풀 기생충이 원인일 수도 있다. 최 원장은 "이런 사람들은 티트리오일을 함유한 세정제를 사용해 닦아줘야 낫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안구건조증은 결막의 늘어짐이나 생활 습관 등 때문에도 생길 수 있다. 결국 원인이 다양한 만큼 안과 전문의와 상담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효과적이다. 최진영 원장은 "20대 여성이나 중년 여성 중에선 눈을 끝까지 감지 않거나, 눈을 중간에 감고 뜨는 습관 때문에 건조증이 있는 사람이 많다"며 "이럴 땐 눈 감기 훈련(순목 운동)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환경 요인에도 신경 써야 한다. 먼지가 많은 곳을 피하는 게 도움이 되고, 건조한 곳에 있을 땐 가습기를 틀어 공기를 습하게 만들어 주면 좋다. 장시간 독서나 운전, 컴퓨터를 할 땐 자주 눈을 깜빡이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검염 등이 동반됐을 땐 이에 대한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4/12/1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