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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다방, 식약처 금지 PET 용기 전자레인지 돌려"… 커지고 있는 논란

    "빽다방, 식약처 금지 PET 용기 전자레인지 돌려"… 커지고 있는 논란

    백종원(58) 더본코리아 대표를 향한 논란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더본코리아 산하 빽다방에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있는 빵을 전자레인지로 데웠다는 소비자 후기가 공개됐다.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빽다방의 소시지빵이 찌그러진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이 게시글에는 "빵을 데워달라고 부탁했는데, 플라스틱과 같이 (전자레인지를) 돌려 다 찌그러진 채로 받았다"며 "본사에 문의했더니 본사 방침이 맞다더라"고 토로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측에서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문제가 된 제품 용기에는 'PET'가 적혀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플라스틱 용기 재질에 따라 전자레인지 사용 여부를 나누는데,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PP·PE와 달리 PET는 사용에 부적절하다. PET 등의 재질을 전자레인지로 사용할 경우 유해 물질이 배출되거나 녹을 우려가 있다.플라스틱 용기는 대부분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재질로 만들어졌다. PP·PE 재질은 전자레인지 사용에 적합하게 제작된 것이 많다. PET 재질은 플라스틱 음료수병 대부분을 차지하며 내열성이 낮아 전자레인지 사용에 부적합하다. 다만,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가열할 때는 반드시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PP·PE 재질이라도 내열성, 내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다.음식을 감싸는 랩도 조심해야 한다. 가정용 랩에 사용되는 첨가제 대부분은 휘발성이 없어 직접 닿지 않는 이상 식품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랩은 높은 온도에 잘 녹고, 기름에도 잘 녹는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랩으로 밀봉해 조리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은박지, 스테인리스 등 금속 소재가 포함된 제품은 가열하면 스파크가 튀면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하면 안 된다.​*세 줄 요약!1. 더본코리아 산하 빽다방에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있는 빵을 전자레인지로 데웠다는 소비자 후기가 공개됐음.2. 문제 된 플라스틱 케이스에 'PET' 적혀 있음.3. 'PET'는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유해 물질 배출 등의 위험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임.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3/17 11:20
  • “역시 톱모델”… ‘54kg’ 슬림 몸매 장윤주, 아점으로 뭐 먹나 봤더니?

    “역시 톱모델”… ‘54kg’ 슬림 몸매 장윤주, 아점으로 뭐 먹나 봤더니?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아점(아침 겸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아점 집에서 만든 통밀빵에 명란 깻잎 토핑과 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의 아점 식단으로 통밀빵, 딸기 세 알 등이 있었다. 특히 빵 위에 올라간 명란 깻잎 토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키 170cm에 몸무게 54kg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평소 자신의 식단을 인증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해왔다. 장윤주가 아점으로 먹은 음식들은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통밀빵=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이다. GI는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낸다. GI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로 분류된다. 통밀의 혈당지수는 50~55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공복감이 빨리 찾아오고, 이는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통밀 외에도 저당지수 식품에는 ▲메밀 ▲귀리 ▲보리 ▲콩 등이 있다. 또한, 통밀로 만든 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다. 통밀은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한다. ▷명란=명란은 100g당 113kcal로, 지방함량이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 리보플래빈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노화 방지 ▲기미 잡티 제거 등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명태의 소금에 절인 음식이기 때문에 염분이 높은 식품으로, 과다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깻잎=깻잎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실제로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암 억제 유전자 발현도 돕는다.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9.1mg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당근(7.6mg)보다 많다. 깻잎에는 육류에 풍부한 칼슘, 엽산,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 깻잎 속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도 좋다.▷딸기=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딸기의 비타민C 함유량은 100g당 67mg으로 귤의 1.6배, 키위의 2.6배에 달한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몸속 유해 물질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고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딸기는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딸기에는 심장병 발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또는 염증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딸기의 빨간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됐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3/17 11:13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운동' 한다"… 최화정, '다리 근육' 건강한 비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운동' 한다"… 최화정, '다리 근육' 건강한 비결?

    방송인 최화정(64)이 하체 근력 강화를 위해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ENA 이엔에이’에는 ‘전국의 PT쌤들 잠시 눈 감으세요 #최화정김호영의보고싶었어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화정은 “나이 들면 하체 근력이 좋아야 한다”며 “그래서 (운동) 열심히 하는 거야, 잘 걸으려고”라고 했다. 김호영이 “누나 정도 먹으면 좀 해야해”라고 하자 최화정은 “계단 걷기는 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파트 계단 오르락내리락 한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하체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화정처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속 근육량은 3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70대가 되면 원래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근육의 움직임이 줄면서 근육이 쇠퇴하는데, 근육량이 한 번 감소하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줄어든다. 노화하면서 하체 근육이 약해져 쉽게 넘어지고, 엉덩이뼈나 고관절 부상이 많아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근육량 유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근육 강화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보다 계단 오르기, 스쿼트, 팔굽혀펴기 등 근력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하체는 근육이 가장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중요하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하체 근력 강화에 신경 써야 한다. 하체 근력 강화에 좋은 운동에는 ▲계단 오르기 ▲스쿼트 ▲레그 프레스 같은 운동 동작이 있다. 각 운동 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계단 오르기=계단 오르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고 그만큼 운동 효과도 높다. 계단 오르기 운동은 10분에 약 100kcal가 소모되고, 심박수와 최대 산소 섭취량(VO2max)을 높이는 데 특효다. 최대 산소 섭취량은 운동 중 섭취하는 산소의 최댓값을 의미한다. 최대 산소 섭취량이 높으면 혈류도 빨라져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향상하는 데도 좋다. 꾸준한 계단 오르기 운동은 하체 근육 단련에도 효과적이다. 계단을 오를 때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근육을 사용해 하체 근력을 키울 수 있다. 허벅지 근육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보니, 전체적인 근육량이 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도 한다. 바른 자세로 복부 근육에도 힘을 주면서 계단을 오르면 전반적인 코어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스쿼트=스쿼트는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스쿼트 운동 방법은 ▲맨몸 스쿼트 ▲점핑 스쿼트 ▲고블릿 스쿼트 ▲덤벨 스쿼트 등으로 다양하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에 힘을 빼지 않고 고관절을 잡아준 채로 내려간다. 내려갈 때 엉덩이보다는 고관절이 먼저 뒤로 빠지도록 해야 한다. 무릎 골곡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올라올 때는 발바닥으로 바닥을 밀어주면서 엉덩이 근육에 힘을 빼지 않은 채로 올라와야 한다. 복부에도 계속 힘을 주면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레그프레스=레그프레스는 운동기구에 앉은 상태로 다리를 굽혔다 펴면서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기본적으로 허벅지에는 자극이 가지만, 다리를 약간 벌리는 자세를 잡으면 엉덩이까지 자극을 줄 수 있다. 무릎을 펼 때는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갈 때는 천천히 자극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기보다 가벼운 무게에서 시작해 차차 무게를 늘리면서 난이도를 높이는 게 좋다. 일주일에 4~7회 정도 10~20분씩 하면 된다.세 줄 요약!1. 최화정이 하체 근육을 위해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다고 밝힘.2.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하체 근력 강화 운동을 해야 함.3. 하체 근육을 키우는 데 계단 오르기, 스쿼트, 레그 프레스 운동이 효과적임.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5/03/17 11:02
  • ‘최저 몸무게 45kg 기록’ 윤은혜, ‘이 운동’ 무게 240kg까지 도전… 어떤 효과?

    ‘최저 몸무게 45kg 기록’ 윤은혜, ‘이 운동’ 무게 240kg까지 도전… 어떤 효과?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근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보통 작품 할 때 유지하는 체중이 있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3㎏이 더 빠져서 45㎏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헬스장에서 레그프레스 머신 240㎏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가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레그프레스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레그프레스는 앉은 상태에서 발로 무게를 밀어 올리는 하체 운동 기구를 활용한 운동이다. 주로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을 단련하는 데에 효과적이며, 스쿼트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하체 근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다. 또한, 기구의 각도와 발 위치를 조절하면 특정 근육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줄 수도 있다.레그프레스는 하체 근력을 증가시키고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무게를 조절하며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근육 성장과 함께 지구력 향상에도 도움 된다. 또한, 관절에 무리가 적어 부상 위험을 줄이면서 하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실천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지방 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운동은 하체 근육뿐만 아니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 된다. 무거운 중량을 다룰 때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와 허리 근육을 단단히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어 안정성이 향상되면서 다른 운동 수행 능력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 특히 하체의 힘을 길러야 하는 운동선수나 일상에서 하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다.레그프레스를 할 때는 무릎이 과도하게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무게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는 본인의 능력에 맞춰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발 위치를 적절하게 조정해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무릎을 완전히 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호흡을 조절하면서 수행하면 부상을 방지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세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레그프레스 머신 240㎏에 도전함.2. 레그프레스는 하체 근력을 강화하고 근지구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임.3. 운동 시 무릎과 허리에 부담 가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함.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3/17 10:59
  • “다이어트할 때 ‘이것’ 많이 먹어”… 49kg 이다희, 몸매 유지 식단은?

    “다이어트할 때 ‘이것’ 많이 먹어”… 49kg 이다희, 몸매 유지 식단은?

    배우 이다희(40)가 다이어트할 때 자주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다희가 출연했다. 이다희는 부모님과 같이 쓰는 냉장고라며 두 대를 가져와 공개했다. MC 김성주는 “2대가 나온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묵은지를 공개했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었다”며 “묵은지를 헹궈서 현미밥, 참치와 함께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희는 과거 KBS의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키 176cm에 몸무게는 49kg 이다”며 “운동을 싫어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대신한다”고 했다. 이다희의 다이어트 식단 재료인 묵은지, 현미밥, 참치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묵은지=묵은지는 오래 발효된 김치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30여 종 이상의 유산균이 생긴다. 유산균은 장내 유익 미생물의 증식을 촉진하고, 바이러스의 형성을 막는 효과를 낸다. 한국식품과학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200g 김치를 섭취하는 동안 장내 유익 효소가 증가했고, 유해 효소는 감소했다. 그러나 부산대 김치 연구회 박건형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익은 김치를 너무 오래 숙성하면 오히려 유산균이 줄어들 수 있다. 배추를 3% 염도로 담가 5도 정도에서 2~3주 숙성했을 때 김치의 맛과 건강 효과가 뛰어난 상태가 된다.▷현미밥=현미밥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현미밥에는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 항산화 작용 등은 ‘피트산’이라는 영양소 덕분이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다. 하지만 피트산이 5대 영양소 중 하나인 미네랄의 체내 흡수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따라서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는다면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 등에 미네랄이 풍부하다.▷참치=참치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 과정에서 소모하는 칼로리가 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혈관 건강 개선에 좋다. 그중에서도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참치캔은 제조 과정에서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리 전 통조림 속 기름을 따라내는 게 좋다. 기름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체에 밭쳐 기름을 뺀 뒤 따뜻한 물을 약간 끼얹으면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3/17 10:58
  • “30대에 벌써?” 차주영 ‘탈모’ 고백, 외의의 원인 때문이라는데… 대체 뭐?

    “30대에 벌써?” 차주영 ‘탈모’ 고백, 외의의 원인 때문이라는데… 대체 뭐?

    배우 차주영(34)이 드라마 촬영 중 탈모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차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주영은 동지 팥죽을 먹었다. 팥죽을 좋아한다는 차주영은 “팥알이 살아있는 팥죽은 안 좋아해서, 신당동까지 찾아가서 팥죽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팥이 머리 빠진 사람한테 좋고, 신장에도 좋다고 한다”고 답했고, 차주영은 “지금 저한테 필요한 거다”며 “사극하느라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가체(가발을 머리 위에 얹은 것) 무게가 상당하고 헤어 왁스칠을 해놓고 하루 종일 있으니까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차주영이 고백한 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탈모는 초기에 겉으로 보기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평소에 비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마 쪽 앞 머리카락이나 정수리, 가르마 부분의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가늘어진다. 탈모 중기에는 탈모 종류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머리가 빠진다. 탈모 종류에는 크게 M형, 원형, 확산형이 있다. M형은 정면에서 봤을 때 머리카락과 이마의 경계선이 알파벳 M을 그리면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다. 원형은 원모양, 확산형은 정수리 가르마 중심으로 탈모가 진행된다. 탈모 말기는 머리카락만 빠지는 게 아니고 모낭 자체가 사라진 상태다. 뒤통수 아래쪽에만 머리카락이 나 있다. 정수리 쪽을 내려다보면 거꾸로 된 U형의 헤어라인이 보인다.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왁스를 자주 바르면 실제로 탈모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왁스는 모발을 단단하게 만드는데, 그럼 평소보다 머리가 잘 부서지고 머리카락도 잘 빠진다. 또 두피에 남아있는 끈적한 성분이 모공을 막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꼭 왁스를 사용해야 한다면 되도록 적게 사용하고, 두피보다는 모발 끝에만 뿌리는 게 좋다. 사용 후에는 두피의 청결을 위해 반드시 머리를 감고 자야 한다.탈모 치료법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유형에 따라 다르다. M형 탈모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탓에 생기는데, 이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한다. 미녹시딜 성분이 함유된 약을 바르거나, 두타스테리드나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함유한 약을 복용한다. 원형 탈모는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한다. 몸속 면역계가 모낭을 적으로 인식‧공격해 생기는데, 스테로이드는 면역계의 이상 반응을 억제한다. 확산형 탈모에는 먹는 약인 사이프로테론과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이 쓰인다. 두 줄 요약!1. 배우 차주영이 사극 연기 중 왁스 사용으로 탈모가 왔었다고 고백함.2. 실제로 왁스를 자주 바르면 모발이 약해지면서 탈모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5/03/17 10:55
  • 이병헌, ‘이 식습관’ 절대 못 버려…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

    이병헌, ‘이 식습관’ 절대 못 버려…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

    배우 이병헌(54)이 평소 하루 세끼를 꼭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글로벌 진출은 핑계고 | EP.7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개그맨 유재석과 양세형, 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이 이병헌에게 아침 식사를 했는지 묻자, 이병헌은 “사실 삼식이라 항상 세 끼를 다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이 “일부러 그렇게라도 하려고 하냐”고 하자, 이병헌은 “일부러가 아니라 배가 고프면 참지를 못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공감하면서 “세 끼를 정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드시면 안 먹으면 일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그래서 오늘같이 일찍 (촬영) 오는 날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밥을 먹고 온다”며 “그래서 그냥 국에다 밥 말아서 막 먹고 왔다”고 말했다. 이병헌처럼 하루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면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하루 세 끼를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규칙적으로 식사하면 다음 끼니에 과식을 예방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막는다. 호르몬 주기 등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를 했을 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삼시세끼 다 챙겨 먹는 것은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실제로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류하은 임상강사, 연세대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허석재 박사팀은 중장년층의 하루 식사 횟수가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인슐린 저항성은 간, 근육, 지방 조직과 같은 신체 조직이 인슐린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로, 당뇨병의 주요 특징이다.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20년 사이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데이터를 활용해 하루 식사 횟수가 인슐린 저항성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40~69세 성인 4570명을 하루 식사 횟수 3회 이상과 미만 두 집단으로 나눠 평균 10.6년 간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하루 3회 이상 식사한 집단은 3회 미만 식사한 집단보다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이 약 12% 낮았고, 체중, 공복 혈당, 중성지방 수치 등이 긍정적으로 유지됐다. 연구팀은 규칙적인 삼시 세끼 식사가 중장년층의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질환 예방 및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한편,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1일 1식을 실천하는 등 하루 세끼를 먹지 않는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무작정 식사를 거르기보다는 먹는 양을 조금씩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5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동시에 간식 등으로 과도하게 먹는 열량을 줄이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두 줄 요약!1. 배우 이병헌(54)이 하루 세끼를 꼭 먹어야 한다고 밝힘.2.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과 당뇨병 등을 예방함.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7 10:46
  • “벌써 3kg 빠졌다” 김준호, 다이어트 돌입… ‘어떤 운동’ 하나 봤더니?

    “벌써 3kg 빠졌다” 김준호, 다이어트 돌입… ‘어떤 운동’ 하나 봤더니?

    개그맨 김준호(49)가 마라톤 도전을 앞두고 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마라톤에 도전하는 김준호, 이상민, 이용대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대는 김준호와 이상민에게 “마라톤 하는데 준비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8kg을 감량해서 몸을 가볍게 하고 왔다”고 답했고, 김준호 역시 “나도 3kg을 뺐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김준호 형은 결혼은 전에 살을 뺀다고 했는데 아직도 배는 안 빠진 것 같다. 그래서 마라톤을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지민이가 하얀 속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예비 신부 김지민의 어머니는 “아예 포기하는 것보다 도전하는 게 기특하다”며 “요즘은 정신을 차렸는지 얼굴도 작아지고 어깨도 줄어들었다. 그런데 배는 아직 안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결혼을 앞둔 김준호는 “달라진 몸을 결혼식장에서 보여주고 싶다. 무조건 (살을) 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김준호가 준비 중인 마라톤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전신 자극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마라톤은 노화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에 따르면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자들에게서 40대 이후 노화 속도가 감소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전신 근육에 자극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라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 계속 뛰다가 ‘러너스 하이’에 도달하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러너스 하이는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마라톤은 배에 힘을 주고 팔치기를 제대로 해야 효과적이다. 힘을 뺀 상태로 팔을 갈비뼈 위치에 직각으로 들고 손을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제일 좋다. 알리면서 손을 함께 움직이면 몸통이 돌아가지 않도록 잡아줄 수 있다. 손은 보조적인 역할이라 위치가 달라도 마라톤을 할 때 큰 영향은 없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위치를 신체 구조에 맞게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달릴 때 시선은 항상 전방 18~20m를 응시하고 옆에서 봤을 때 머리와 허리, 엉덩이까지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한다. 얼굴은 정면으로, 턱은 살짝 아래로 하면 일직선으로 자세를 유지하기 쉽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신체에 작용하는 하중이 늘어 허리 주변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다.두 줄 요약!1. 개그맨 김준호가 마라톤 도전을 앞두고 3kg을 감량했다고 밝힘.2. 마라톤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은 운동임.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17 10:38
  • 자생한방병원, ‘직접 찾아가는 한방의료봉사’ 진행

    자생한방병원, ‘직접 찾아가는 한방의료봉사’ 진행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 주민센터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어르신 가정을 방문,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논현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추∙흉추∙어깨∙무릎 등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증상에 따라 침 치료를 실시했다. 치매 예방법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특히 이날 의료진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진료에 힘을 쏟았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차이로 인해 근육과 혈관이 수시로 수축∙이완을 반복, 신체 대사를 교란시켜 면역기능 저하는 물론, 이로 인한 근육통을 발생시킨다.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어느덧 자생한방병원이 압구정동에서 논현동으로 이전한 지 9년이나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논현동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8년 업무협약(MOU)을 맺은 자생한방병원과 논현1동 주민센터는 8년째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민관 협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복지사업’의 일환이며, 양 기관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관내 4개의 시설(논현경로당, 논현아파트경로당, 논골경로당, 세심경로당)에 의료진과 복지사업 담당자를 파견할 예정이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3/17 10:10
  • 삼성서울병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참여

    삼성서울병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참여

    삼성서울병원이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인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에 참여한다.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은 국민 100만 명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 데이터, 개인 보유 건강 정보 등을 통합하여 정밀의료·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연구 개발 프로젝트다.삼성서울병원은 ▲중증질환(연구책임자 신장내과 허우성 교수) ▲희귀질환(진단검사의학과 김종원 교수) ▲일반국민(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분야 모두 선정됐다.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암, 희귀질환 등 주요 질환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질환 레지스트리를 통합해 병원의 임상연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허우성 연구부원장은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미래 의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밀의료 시대를 열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희귀질환자와 일반국민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중증질환은 뇌졸중과 심근경색, 부정맥, 심부전을 시작으로 전체 25종 대상 질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5개 중증질환으로는 뇌전증, 뇌졸중·뇌경색, 류마티스관절염, 만성폐쇄성폐질환, 말기신부전, 부정맥, 심근경색, 심부전, 알츠하이머, 암(간암, 난소암, 대장암, 두경부암, 방광암, 신장암, 위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췌장·담도암, 폐암, 혈액암), 제1형 당뇨, 천식, 파킨슨병 등이 속한다.수집된 데이터는 참여 환자 본인의 진료 및 치료에 쓰일 뿐 아니라 질병 예방, 치료방법 등 보건의료 향상에 관한 연구에 활용된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5/03/17 10:05
  • [식품업계 이모저모] 수입식품 해외공장 등록서류, AI 기술로 검토 시작 外

    ■ 수입식품 해외공장 등록서류, AI 기술로 검토 시작식품의약품안전처는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수입식품 해외제조업소 등록 서류 자동검토 시스템’을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 민원 담당자가 직접 검토하던 민원서류를 AI 머신러닝 기반 광학 문자 인식(AI-OCR), 업무처리 자동화(RPA) 기술 등을 활용해 등록 신청인 정보, 해외제조업소 소재지 등 기초정보를 검토하고, 수출국 정부 증명서 등 다국어 서류를 자동번역·비교한다. 이를 통해 신청 정보 일치 여부, 중복업소 여부 등을 확인한다. 해외제조업소의 주소를 위‧경도 체계로 변환하여 지도 앱(구글맵)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도 검증한다. 식품관련 사고나 질병·재난 등 위험지역 내에 위치한 업소를 신속하게 파악해 수입식품 검사 등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민원 처리 기간은 3일에서 하루로 단축된다.■ 오비맥주, 이천·청주·광주 3개 생산공장 태양광발전 설비 모두 완공오비맥주는 지난 13일 이천공장에서 ‘태양광발전 설비 준공식’을 개최하며, 이천·청주·광주 3개 공장에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3개 공장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모두 가동되면, 연간 약 2,8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재생에너지 추가 도입을 위해 전력구매계약(PPA)과 에너지 저장장치(ESS), 가상발전소(VPP) 등을 통해 향후 맥주 생산에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소비자 소통 강화 위해 네이버 블로그 오픈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섭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4일 네이버 블로그 ‘건강기능식품으로 더하는 건강한 일상’을 개설했다.■ 농심 신라면 툼바, 동남아시아 성장 가속농심은 최근 말레이시아 1위 온라인 플랫폼 틱톡이 운영하는 ‘틱톡샵’에 라면 최초로 브랜드샵을 오픈, 본격적인 신라면 툼바 판매에 나섰다. 농심은 말레이시아 인기가수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신라면 툼바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업체를 통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농심은 최근 로터스(Lotus’s), 이온(AEON), 자야 그로서(Jaya Grocer) 등에 신라면 툼바를 입점을 확정했다.■ 피자헛, ‘쿠팡이츠 스페셜 세트’ 2종 3월 한정 출시한국피자헛이 쿠팡이츠와 손잡고 오직 쿠팡이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쿠팡이츠 스페셜 세트’ 2종을 3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포테이토, 베이컨, 마요네즈로 고소한 맛이 가득한 ‘포테이토 스페셜 피자’와 불맛 가득 깊고 진한 풍미의 ‘스모키미트 스페셜 피자’로 구성돼 있다.■ 공차코리아, 봄맞이 ‘KT 달달혜택 프로모션’ 진행공차코리아가 봄을 맞이해 KT 멤버십 고객 대상의 ‘KT 달달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공차의 신메뉴와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행사 대상 음료 중 동일한 음료 2잔을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 도미노피자, 연장 영업 매장 변경·확대도미노피자는 연장 영업 매장을 기존 동서초점, 삼성점에서 압구정점, 신사점으로 바꿔 운영하고, 번동점과 연희점을 신규 연장 영업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 영업 매장의 영업시간은 기존 저녁 9시반에서 11시로 1시간반 연장 운영된다. 해당 매장은 포장 뿐 아니라 배달도 도미노피자의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할리스 혼마치점, 오픈 일주일만 3000명 돌파할리스가 지난 6일 오사카의 비즈니스 중심가인 혼마치에 오픈한 일본 2호점이 오픈 일주일만에 약 3000명 고객이 다녀갔다. 그중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바닐라딜라이트크림 라떼'가 음료 제품군 전체에서 20%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일본에서도 인기를 이어갔다. 일본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약과 크림라떼’와 ‘행운이 쑥쑥라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닭곰탕 맛 라면” 하림, 이마트와 ‘백제면’ 출시하림과 이마트가 협업을 통해 하얀 국물 라면 ‘백제면’을 출시하고, 하반기 라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백제면은 우사골로 국물을 내는 사골곰탕과 달리, 닭고기와 돈사골, 우사골을 모두 넣고 끓인 고기 육수에 새우, 조개를 넣어 해물의 시원함까지 담은 제품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3/17 10:03
  • [밀당365] 저혈당 아닌데 왜 어지럽지? 뜻밖의 이유 있었다

    [밀당365] 저혈당 아닌데 왜 어지럽지? 뜻밖의 이유 있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변화와 그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꾸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린다면 단순 컨디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무심코 넘겼다가 합병증 신호를 놓칠 수 있어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을 느끼는 이유는 크게 당뇨병이 원인일 때와 아닐 때로 나뉩니다.2. 증상 반복되면 병원 내원해 적절한 검사 받고 생활습관 철저히 관리하세요!혈당 변화가 주된 원인당뇨병 환자가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을 겪는 이유는 크게 당뇨병이 원인인 경우와 아닌 경우로 나뉩니다. 당뇨병과 관련된 대표적인 원인은 혈당인데요. 저혈당과 고혈당 모두 어지럼증을 부릅니다. 혈당이 70 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이 오면 뇌로 가는 포도당 공급이 줄면서 어지럽고 메스꺼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혈당일 때도 어지럼증, 메스꺼움을 동반한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심한 고혈당(식후혈당 300 이상)이 지속되면 혈액이 지나치게 산성화되는 대사성 산증이 발생해 피로감,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이 나타납니다.타 질환이 영향 미치기도만약 혈당 수치가 정상인데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이 지속된다면 당뇨병 합병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원영준 교수는 “당뇨병은 혈액순환에 다방면으로 악영향을 미치는데 이로 인해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이 생기면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뇨병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손상된 경우에도 균형 감각이 약해져 이런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외에 당뇨병과 관련이 없는 빈혈, 이석증 등에 의한 증상일 때도 있습니다.증상 반복되면 검사 받아야원인이 다양한 만큼 정확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원영준 교수는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기저질환, 합병증 발생 유무, 복용 중인 약제 점검 등을 거쳐 의심 요인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구토 ▲말이 어눌해짐(발음 장애) ▲마비 ▲시력 장애 ▲심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율신경검사 ▲신경병증검사 ▲경동맥/심장 초음파 ▲심장혈류검사(관상동맥조영술) ▲뇌혈류검사(뇌혈관MRA) 등의 검사를 시행해 원인을 진단합니다.일상 속 관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원영준 교수는 “어지럼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했다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병행해야 한다”며 “몸 상태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해 혈당을 관리하며 기저질환도 틈틈이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5/03/17 08:40
  • “골반 부위 작게 절개해 肝 떼어내… 기증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골반 부위 작게 절개해 肝 떼어내… 기증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졌다. 간암을 일으키는 주범은 B형 간염 바이러스인데, 다행히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감염률은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간 이식은 만성 간염, 혹은 간경변증을 동시에 치료해 암의 제거와 함께 간의 기능도 정상화된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생체간이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그 성공률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간암과 간이식에 대한 궁금증을 간 이식의 명의로 꼽히는 중앙대병원 간담도췌외과 서석원 교수에게 물었다.-술을 안 마셔도 간암에 걸릴 수 있다던데. 발병 원인은 어떤 게 있나?"간암 환자의 대부분은 간경변증을 동반하는데, 그 주요 원인이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염이다.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세포의 손상과 재생이 반복되면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점차 간 조직에 섬유성 변화가 생겨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이 되고, 결국 간암으로 악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음주나 흡연,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자가면역 간질환, 유전성 혈색소증, 원발성 담즙성 간견병증 등이 간암의 원인이다."-간암의 의심 증상은?"간암은 초기나 진행된 경우에도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간암이 진행된 일부 환자는 통증을 호소하거나, 피부나 눈의 흰자 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간암을 진단하기는 어렵다. 고위험군 환자는 정기적인 감시 검사가 중요하다."-간암의 치료 방법은?"간암의 국소적 치료는 ▲간절제술 ▲고주파 열치료 ▲경동맥 화학색전술이 대표적이다. 간 절제술은 조기 간암에서 간 기능이 좋은 환자에게 고려되는 근치적 치료법이다. 고주파 열치료는 종양에 전극을 삽입해 열을 가해 종양을 괴사시키는 것이다. 간 기능이 비교적 좋은 환자에서 3cm 미만의 간암이지만 수술이 어려운 경우 시행한다. 경동맥 화학색전술은 암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간동맥을 막아 암을 치료하며, 진행된 간암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간암을 치료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나?"간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엔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수술 후 간암의 재발률은 높게는 40~50%까지 보고되고 있다. 간암의 원인이 되는 간경변증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3~4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인 추적 감시 검사가 필요하다."
    암일반신소영 기자2025/03/17 08:30
  •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빈속에 드세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빈속에 드세요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효과가 미약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약의 용량을 올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 전에 언제 어떻게 약을 먹었는지부터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몇 시간 전에 먹었는지, 빈속 또는 식사 직후에 복용했는지, 음식의 양이 많거나 기름진 고기를 많이 먹었는지 등에 따라 체감상 약효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비아그라’, ‘팔팔’ 등 실데나필 성분 약은 빈속에 먹어야 한다. 비아그라나 팔팔을 빈속에 복용하면 30분 내로 발기력 향상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30~120분 사이에 최대 발기력을 나타낸다. 그래서 약국에서도 성관계 30~60분 전에 복용하라고 복약지도를 하고 있다.반대로 식후에 비아그라나 팔팔을 복용할 경우 90분 이상 지나야 최대 발기력 효과가 나타난다. 성관계가 예상돼 식후 발기부전 약을 먹고 약 1시간 후 성관계를 시도했으나 발기가 되지 않아서 실패했을 경우, ‘약이 효과가 없었다’고 느낄 수 있다. 90~120분 후 약효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빈속에 복용했을 때와 비교하면 발기 강도가 30% 정도 약해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이러한 현상은 식사의 양이 많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두드러진다. 특히 식사 직후에 발기부전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늦게 발현되거나 강도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비라그라, 팔팔 등의 효과를 얻고 싶다면 위장 안에 내용물이 없는 빈속에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음식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는 발기부전 치료제로는 바데나필 성분도 있다. 제품명은 ‘야일라’다. 야일라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 복용하면 최대 효과가 60분 추가로 지연되고, 최대 약효 또한 18% 감소한다. 타다라필 성분인 ‘시알리스’의 경우 기본 특성이 성행위 2시간 전에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이다. 음식과 함께 섭취해도 약효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약 복용 후 1시간 이내에는 효과가 부족하다. 2시간은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빈속에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빈속에 복용하면 약효만큼 부작용도 빠르고 강하게 나타난다.비아그라, 팔팔, 야일라 등의 실데타필, 바데나필 성분 약을 지나치게 복용할 경우 두통, 혈압저하로 인한 어지러움, 소화불량, 시야 흐림 등이 나타나고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 시켜주는 약인데, 성기의 혈관 뿐 아니라 뇌의 모세혈관까지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두통이 발생한다. 온몸의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내려가서 어지럽거나 소화가 안 되고, 확장된 혈관으로 펌프질을 해야 하는 심장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눈의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신호를 민감하게 만들어서 눈부심 등 시야 이상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기부전 치료제 부작용을 느끼는 사람은 빈속에 복용했을 때 부작용도 더 빠르고 강하게 나타나는 반면, 부작용이 그리 심하지 않고 견딜만한 경우에는 빈속에 복용해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다.타다라필 성분 시알리스는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부작용이 비슷하게 나타난다. 타다라필의 부작용은 요통, 목 뒤 어깨 쪽 통증이다. 3일 정도 근육통이 지속될 수 있다. 이외에 부작용은 경미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타다라필은 순간적인 약효 세기가 약한 대신 36시간 동안 약효가 유지되는 약이라서 부작용도 약한 강도로 나타난다.
    칼럼엄준철 약사 2025/03/17 08:12
  • [소소한 건강 상식] 곱슬머리 불만인데, 직모가 될 순 없을까?

    [소소한 건강 상식] 곱슬머리 불만인데, 직모가 될 순 없을까?

    누구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누구는 쭉 뻗은 직모(直毛)를 갖고 있다. 사람마다 머리카락 모양이 다른 이유는 뭘까.곱슬머리인지 직모인지는 머리카락이 자라 나오는 ‘모낭’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모낭은 피부 아래 진피층에서 털을 만드는 기관으로, 모낭 통로 입구 모양이 원형이면 직모가, 타원형이면 곱슬머리가 자라난다.타원형 모낭은 모낭 안쪽이 구불구불하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 겉면을 구성하는 섬유단백질인 케라틴이 구불구불한 모양을 따라 배열된 상태로 자라 곱슬머리가 된다. 타원 모양이 납작할 수록 곱슬은 더 심하다.원형 모낭은 모낭 안쪽 부분이 직선 형태로 돼 있어, 케라틴이 곧은 형태로 자라나와 직모가 된다. 모낭 모양은 유전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5/03/17 07:33
  • “너무 아프다” 김미려, 안타까운 근황… ‘이 질환’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

    “너무 아프다” 김미려, 안타까운 근황… ‘이 질환’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

    개그우먼 김미려(42)가 건강 이상을 고백하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14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턱대고 찾아오는 우울감 때문인지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다이어트 때문에 가는 한의원이지만 갈 때마다 원장님은 나의 온몸과 마음을 구석구석 봐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계절 때문인지 비염 알러지 증상이 올라와서 얼굴에 냅다 침이 꽂혔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김미려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가 앓고 있는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코막힘, 콧물, 기침, 가려움증,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잘 알려진 비염에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 계절마다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과 계절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뉜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 주로 특정 계절에 정도가 심해지는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발생하는 반면,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동물의 털이나 집먼지진드기로부터 유래한 공기 중 항원에 의해 발생한다. 일상 속 특정한 상황에 의해 발현되는 비염으로는 혈관 운동성 비염이 있다. 혈관 운동성 비염은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실 때 발생한다. 갑자기 주변 온도가 바뀌거나 특정 향을 강하게 맡았을 때 콧속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해 나타나기도 한다.비염 수술은 코막힘을 줄여주는 수술로 비염 원인에 따라 수술 방식이 다르다. 알레르기 비염이 원인이라면 고주파, 레이저, 초음파 등을 통해 코점막을 태우는 수술을 한다. 코점막을 태워 알레르기 항원 수용체를 파괴하는 것이다. 코 안쪽을 넓혀서 숨쉬기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점막하비갑재절제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비중격 만곡증이 비염의 원인이면 코 안으로 기구를 넣어 휘어진 비중격을 고정하는 수술을 한다. 비중격 만곡증이란, 코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는 것이다. 비중격이 휘면 코 하비갑개 점막이 점점 두꺼워져 코가 막히는 비후성 비염이 생길 수 있다. 수술하더라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먼지나 매연이 많은 환경은 되도록 피하고 실내는 수시로 환기한다. 콧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된다. 비염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악화되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정신적인 피로나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의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두 줄 요약!1. 개그우먼 김미려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힘.2.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음.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2025/03/17 07:03
  • “또 안타까운 소식” 英 유명 모델, 오토바이 사고로 ‘기억 상실’… 누구?

    “또 안타까운 소식” 英 유명 모델, 오토바이 사고로 ‘기억 상실’… 누구?

    영국에서 활동 중인 유명 모델이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을 겪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모델 메르세데스 발렌타인(25)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시간을 좋아해 오토바이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성인이 된 후 그는 직접 오토바이를 몰기 시작했는데, 작년 여름 오토바이를 타고 주택가를 질주하다가 비둘기가 갑자기 날아와 급하게 오토바이의 방향을 바꿔야 했다. 균형을 잃은 발렌타인은 길가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한 후 공중으로 날아올라 도로에 추락했다. 다행히 발렌타인의 뒤에서 따라오던 그의 부모와 언니는 모두 의료인이어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사고로 인해 발렌타인은 갈비뼈 네 군데에 골절이 생겼고 코와 두개골, 어깨가 부러졌다. 오른쪽 눈에도 외상을 입었으며, 골반 골절도 겪었다. 기적적으로 생존한 그는 사고 후 한 달간 병원에 머물면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사고 후 나타난 기억상실증이었다. 사고 한 달 전 기억부터 사고 당일까지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 것이다. 발렌타인은 “매일 다른 사람이 된 기분이다”며 “아침에 가끔 나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있을 땐 기억 상실의 심각성을 많이 못 느꼈는데 퇴원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니까 아무것도 모르겠더라”라며 “빠르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발렌타인은 아직까지도 얼굴에 사고 흉터가 남아있지만 완전히 회복하면 오토바이를 다시 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사고는 운이 안 좋았던 우연이다”며 “비둘기만 더 일찍 또는 늦게 날았더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은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운전할 것이다”라며 “이렇게 살아남고 회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3/17 06:30
  • 소리 없이 망가져, 이식 외엔 답 없기도… '야간뇨' '피로' 등 증상은 경미한 '이 질환'

    소리 없이 망가져, 이식 외엔 답 없기도… '야간뇨' '피로' 등 증상은 경미한 '이 질환'

    만성콩팥병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 15만7583명이었던 환자 수는 10년 만인 2023년에는 32만6736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만성콩팥병이 진행되면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합병증으로 자칫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 특히 말기 심부전으로 발전하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콩팥은 몸의 필터 공장으로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 전해질 및 산과 염기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콩팥이 장기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되는데, 병 자체도 위험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콩팥의 기능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만성콩팥병으로 진단한다. 국내 성인 인구의 약 8.4%가 앓고 있으며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신장내과 이지은 센터장은 “만성콩팥병은 신장이 점점 손상돼 기능을 잃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라며 “유병률이 높은 고령층의 경우 정기적인 사구체 여과율 검사로 콩팥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콩팥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려운 장기로 콩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전체 환자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사구체신염, 다낭성신장질환, 자가면역질환, 결석 및 전립선 비대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요로폐쇄, 반복적인 신우신염과 신장 결핵 등에 의한 감염, 신독성 약물 사용 등도 원인이 된다.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기능이 떨어지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거나 식욕부진, 다리에 쥐가 잘 나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특히 야간뇨가 반복된다면 만성콩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몸이 발과 발목부터 시작해 다리, 심하면 전신이 붓는 증상이 동반된다. 소변색이 검붉게 변하거나 거품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만성콩팥병은 사구체 여과율을 기준으로 콩팥 기능 감소 정도에 따라 1~5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는 정상 기능이지만 다른 지표나 증상으로 손상의 징후가 나타나며, 2단계는 경도의 기능 저하 상태로 손상의 기타 징후와 함께 나타난다. 3단계는 중등도의 기능 저하 상태로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기 시작하며, 4단계는 중증의 기능 저하 상태로 빈혈과 뼈, 미네랄 질환 등 합병증이 악화된다. 마지막 5단계는 말기로 투석 또는 이식이 필요한 상태다.만성콩팥병의 치료는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부터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로 진행된다. 약물치료는 신장 기능 소실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신독성 약물은 피해야 한다. 말기 상태가 되면 구역, 구토, 호흡곤란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져 투석치료, 신장이식 등의 수술이 필요하다.콩팥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만큼 증상을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검진 등 꾸준한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특히 고령자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실제 2023년 기준으로 전체 만성콩팥병 환자 중 60대 이상이 81.5%나 차지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장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정기적으로 혈액 및 소변검사를 받아 단백뇨가 있는지 확인하고 혈청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도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평소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주와 흡연은 신장 기능을 저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금연과 금주를 실천해야 한다. 또한 식이조절이 필수인데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신장 기능의 저하로 나트륨 배출이 어려워 혈압 상승과 부종 등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제품은 피하고, 칼륨, 인 등이 많이 함유된 채소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류, 당분이 높은 과일 등의 섭취도 조절해야 한다.이지은 센터장은 “콩팥에 이상이 없다면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여러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다”며 “신장 기능은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은 최소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으라”고 말했다.
    신경질환한희준 기자2025/03/16 23:02
  • 소변 줄기 세면, 정력도 셀까?

    소변 줄기 세면, 정력도 셀까?

    소변 줄기는 정말 '정력'의 상징일까? 일정 부분 맞다. 남성의 소변 줄기가 약해지면 십중팔구가 전립선비대증 때문이다. 전립선은 정액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사정(射精)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소변과 정액은 모두 요도를 통해서 나오는데, 요도를 도넛처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과 정액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전립선비대증은 50세 이상 남성의 절반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데,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발기부전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김재웅 원장은 "과거에는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은 단순한 노화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질병·노화로 인해 손상된 신경·혈관이 전립선과 발기 조직에 모두 안 좋은 영향을 미쳐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며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성욕감퇴·발기부전이 생기도 한다"고 말했다.소변 줄기가 갑자기 약해졌다면 전립선 건강을 확인해보자. 전립선비대증 치료에는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다. 약물 치료는 증상의 악화를 지연시킨다.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이려면 수술을 해야 한다. 
    비뇨기질환한희준 기자2025/03/16 22:09
  • 피곤해서 ‘뒷목’ 주물렀을 뿐인데… 몸에 나타나는 변화

    피곤해서 ‘뒷목’ 주물렀을 뿐인데… 몸에 나타나는 변화

    두통이 느껴지거나 목이 뻐근할 때마다 뒷목을 주무르게 된다. 목 혈액 순환을 개선돼 통증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뜻밖의 효과도 있다. 바로 스트레스 완화다. 목 근육이 경직돼 생긴 두통이나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에는 뒷목 주무르기가 도움된다. 목에는 목빗근(흉쇄유돌근), 후두하근, 사각근 등 근육이 있다. 이러한 근육들이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C자형 커브를 이루는 목뼈를 지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간 화면을 보는 등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근육들이 과도하게 경직돼 그 주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한다. 그러면 목이 뻐근하거나, 목과 연결된 머리에서 두통을 느낄 수 있다.이때 10~30초 가볍게 뒷목을 주물러주면 두통이나 근육통을 줄일 수 있다. 뭉친 근육을 쥐었다 풀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허혈성 압박 마사지’의 원리도 이와 같다. 또 외부에서 압력을 가하면 근육 등 연부 조직에 열이 발생하는데, 수축하고 경직된 근육이 온기에 풀리며 신경 압박도 완화된다.뒷목 주무르기의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일 콘스탄츠대 연구팀은 마사지가 정신적, 육체적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참여자 60명을 ▲목을 주무른 19명 ▲어깨를 주무른 22명 ▲가만히 쉰 19명으로 나눈 다음 비교했다. 목이나 어깨를 주무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었던 사람보다 고주파 심박변이도가 높게 나타났다. 심박변이도는 스트레스, 불안, 근심이 있는 상태에서 낮게 나타난다.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마사지한 참가자들이 더 편안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마사지 과정에서 미주신경 등이 자극돼 행복감을 느끼는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셀프 마사지가 생각보다 효과적인 것은 맞지만, 통증이 만성적인데도 셀프 마사지에 의존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럴 땐 통증 원인이 단순 근육 뭉침이 아닐 수도 있다. 특히 두통의 경우, 목 근육이 경직돼 생기는 긴장성 두통 이외에도 편두통이나 다른 병 때문에 이차적으로 생기는 두통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들은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사라지는 두통이므로 마사지로 버틸 게 아니라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두 줄 요약!1. 목 뒤를 주무르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근육이 풀리며 두통과 목 통증이 완화된다.2. 목 주무르기가 미주신경을 자극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5/03/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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