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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 영면 54주기 추모식 거행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이 54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재라관 대강당에서 ‘유일한 박사 제5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추모식은 유족과 조욱제 사장을 비롯해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과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대학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삼진제약,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출시 1주년 이벤트 진행삼진제약은 ‘위시헬씨’ 대표 제품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은 액상마그네슘, 옥타코사놀, 비타민미네랄 성분을 배합하고 간편한 섭취 방식을 적용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켓온제이’ 공식 쇼핑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할인·증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65 경품 증정 이벤트’와 쿠폰 할인 등도 준비했다.□ 한독, 위버케어와 EMR 솔루션 ‘닥터팔레트’ 공동 프로모션 계약한독은 지난 10일 위버케어와 클라우드 기반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닥터팔레트’의 마케팅·판매 활동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독은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닥터팔레트의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진행하며, 위버케어는 닥터팔레트의 유지보수와 고객서비스(CS)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닥터팔레트는 웹 기반 클라우드 EMR로, 서버 구축, 다운로드, 업데이트 등의 별도 작업이 필요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환자 관리를 비롯해 경영 통계, CRM(고객관계관리), 일정 관리 등 병원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직관적인 UI/UX와 장소나 기기에 관계없이 접속해 진료 기록을 조회·작성할 수 있다.□ 휴메딕스, 예가원·분당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원 협약휴메딕스는 최근 예가원, 분당노인종합복지관과 각각 사회공원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예가원은 2011년 설립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했다. 휴메딕스는 예가원에 거주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정기 후원할 예정이다.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에서 설립하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휴메딕스는 지역사회 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어르신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분당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취약 어르신 식사지원, 의료지원, 정서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에 정기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아일로, ‘뮤신 콜라겐 젤리’ 출시동아제약은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의 신제품 ‘뮤신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아일로의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앰플’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제품이다. 젤리스틱 형태로 개발됐으며, 4가지 성분을 한 포에 담았다. 국내산 생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300달톤의 저분자 타입1 콜라겐,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 겔을 함유했다. 타입 1 콜라겐은 체내 28종의 콜라겐 중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저분자 300달톤의 미세 분자 구조로 설계됐다. 납작복숭아 과즙을 농축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 동아제약 브랜드몰 ‘디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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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초의 바이오시밀러가 승인된 이후 10년 동안 약 360억달러(한화 약 52조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총 68개의 바이오시밀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FDA는 2015년 3월 스위스 제약사 산도즈의 뉴포젠(성분명 필그라스팀) 바이오시밀러 '자르지오'를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로 승인했다. 뉴포젠은 암젠이 개발한 백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다.자르지오 승인 후 첫 5년 동안은 류마티스학, 면역학, 종양학 등의 분야에서 25개의 서로 다른 바이오시밀러가 승인됐다. 이후에도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고, 특히 글로벌 누적 매출 1위 의약품인 애브비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관련 바이오시밀러의 출시가 많아지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다. 휴미라는 비록 2016년 미국에서 물질 특허가 만료됐지만, 적응증 확대를 통해 특허 종료 시점을 연장해 2023년부터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렸다. 그 결과,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10개의 휴미리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됐다.작년에는 한 해에만 18개의 바이오시밀러가 승인됐고, 올해는 지난 7일까지 총 5개의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됐다. 올해의 경우 셀트리온 3개, 삼성바이오에피스 1개 등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확대는 의약품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미국 접근가능 의약품 협회(AAM)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사용으로 2023년 한 해에만 124억달러(한화 약 18조원)의 의약품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으며, 지난 10년의 의약품 비용 절감 효과는 360억달러로 추정된다.시장 점유율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로슈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경우 바이오시밀러가 82%의 시장 점유율(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을 보이고 있으나, 전체 바이오의약품에서 바이오시밀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23% 수준이다.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현재 신규 환자가 많고 단기간에만 바이오시밀러를 처방하는 경향이 높은 종양학 분야에서는 바이오시밀러 활용도가 높지만,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의학적 이유 없이 약물 변경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 류마티스학, 소화기내과, 안과, 신경학과 등 분야의 시장에서는 활용도가 낮은 상태다. 앞으로 미국에서는 ▲규제 장벽 ▲시장 수용성 ▲많은 투자 비용 ▲환급 문제 ▲시장 불확실성 등 5가지 시장 진입·공정 경쟁의 과제에 직면할 전망이다.한국바이오협회는 "향후 10년 동안 독점권을 잃게 되는 118개 바이오의약품 중 90%에 대해서는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가 없다"며 "이에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지속 가능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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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섭취 시점 및 품질이 신진대사 및 심장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46세 참여자 1001명을 대상으로 간식 섭취 시점과 품질이 신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여자들 중 95%가 하루 평균 2.28회 간식을 섭취했고 총 에너지 섭취량의 22%를 차지했다. 참여자들은 ▲아침 간식(오후 12시 전 섭취) ▲오후 간식(오후 12시~6시 사이 섭취) ▲저녁 간식(오후 6시 이후 섭취) ▲간식을 잘 먹지 않는 그룹으로 분류됐다.분석 결과, 저녁에 간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그 전에 간식을 섭취하는 사람보다 당화혈색소 농도가 약 5.54% 높고 식후혈당이 약 147mg/dL 더 높았다. 연구팀은 간식 섭취 시간이 늦어질수록 간식 품질이 낮아지는 점을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미국 영양학자 앤 다나히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고픔보다는 습관이나 입이 심심하다는 이유로 밤늦게 간식을 먹는다”며 “이때 대개 감자 칩, 아이스크림 등 고칼로리·고당분 간식을 선택하는데 이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지 못할 뿐 아니라 체중 증가, 혈당 상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생체리듬도 하나의 요인이다. 신진대사는 아침부터 활성화되어 시간이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늦은 시각에 간식을 섭취할수록 인슐린 반응이 저하돼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지방이 더 쉽게 쌓이게 된다. 위 연구에서 간식의 품질이 대사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다. 연구팀은 간식의 ▲가공 정도 ▲영양소 균형 ▲열량 등에 따라 간식 질을 평가했다. 고품질 간식은 견과류, 씨앗류 등이 포함됐고 저품질 간식에는 쿠키, 사탕 등이 해당됐다.그 결과, 고품질 간식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중 중성지방, 혈당 수치가 낮았다. 연구팀은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제공하는 고품질 간식은 혈당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포만감을 유지해 이후 식사량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단백질, 지방 등은 소화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는 영양소다. 앤 다나히 박사는 “세 가지 필수 영양소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간식은 그렇지 않은 간식보다 저작활동을 늘려 섭취 시간이 길어지고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고품질 간식으로 ▲견과류 버터를 곁들인 사과 ▲베리류나 견과류 곁들인 그릭요거트 ▲당근과 후무스(병아리콩으로 만든 무스 형태의 요리)를 곁들인 통 곡물 크래커 등을 추천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영양학회 연례회의 ‘Nutrition’에서 발표됐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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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이 하루 평균 3분의 1 이상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 이러한 생활습관은 근골격계질환, 당뇨병, 심혈관 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만큼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하루 평균 8.6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직장인의 경우,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여덟 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 통상 많은 직장인이 이보다 이르게 출근해 늦게 퇴근하거나 야근을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앉아있는 시간은 더 늘어난다. 청소년의 경우 하루 평균 11시간 안팎을 앉아서 생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세계보건기구(WHO)는 오래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며 이를 병으로 일컬얻고, ‘의자병’이라 명명했다.의자병은 하루 여섯 시간 이상 앉아 있는 습관 탓에 신체 기능 저하를 초래할 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도 높인다.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최대 49% 증가한다. 이는 흡연과 유사한 수준이다. 특히 여성의 건강에 부정적이다. 호주 빅토리아암의원회 연구팀은 유럽 여성 약 13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신체 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침습성 유방암의 위험이 41% 낮아지지만,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삼중음성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04% 높아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건강을 위해서는 앉아 있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 특정 시간을 정해두고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짧게 걷는 등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휴대폰 알람에 맞춰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고, 짧게 회의를 하거나 문서 작업을 할 때 스탠딩 책상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학생의 경우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의자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소 일어날 여유가 없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퇴근·하교 후 30분 정도 중강도 운동을 하는 것 또한 추천한다.WHO는 의자병 타파를 위해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 혹은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권장한다. 중강도 신체활동은 대화가 가능하고 땀이 나는 수준의 운동이다. 골프, 댄스,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고강도 신체활동은 대화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숨이 차는 운동 수준으로 달리기·줄넘기·수영·축구·테니스 등이 있다.두 줄 요약!1. 하루 평균 8.6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한국인의 생활습관은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며 WHO는 '의자병'이라 명명했다. 2. 의자병 타파를 위해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 혹은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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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44)이 생방송 중 대변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뛰쳐나간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촬영 도중 뛰쳐나갔다 이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준현은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세게 한 번 냈다. 얘기할 때마다 아찔하다”며 “snl에서 뉴스 코너 할 때 앵커 진행을 했는데, 생방송이고 관객이 다 있는데 똥이 너무 마려웠다. 배에서 꼬르륵 하는데 살면서 그렇게 큰 꼬르륵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똥 쌌다가는 거의 이민 가야 되겠더라. 조연출한테 신호 보내고 ‘모르겠다’ 하고 생방송 중에 나갔다”며 “화장실 가서 우르르 쾅쾅 하는데 생방송이고 뭐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근데 대변 보고 그때부터 어떡하지? 이대로 집에 갈까?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며 “다행히 정상훈 형이 잘 넘겨줬다. 일생일대에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다”고 밝혔다. 김준현처럼 정말 참을 수 없는 변의(생리적인 배설 욕구)를 느끼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한 번 일을 잘못 치르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다. 소위 ‘급똥’을 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방법이 있긴 하다. 우선 다리를 꼬아 골반에 힘을 준다. 항문 외괄약근을 조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무릎이 아니라 허벅지 쪽을 꼬아주는 게 효과가 크다. 그런 다음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러면 항문관과 직장관 사이 각이 좁혀지는데 대장 끝이 구부러지면서 시간을 벌 수 있다. 다만, 대변을 참으면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대장에서 느껴지는 신호를 무시해 참아버리면 대장도 점점 신호를 늦추게 된다. 변의를 무시하고, 자꾸 참으면 변이 쌓여 장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숙변이 축적돼 장이 늘어난 여성의 경우, 늘어난 대장이 난소나 자궁을 자극해 심한 생리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고령층의 경우, 장이 늘어나면 장꼬임 증상을 겪을 위험이 있다. 장꼬임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대변이 잘 모이는 S상 결장이다. 장꼬임이 나타나면 복통, 구토, 혈변 등을 겪을 수 있다. 한편, 방귀를 참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 이러면 제때 가스가 배출되지 못한다. 물론 가스의 일부는 혈액에 재흡수되면서 호흡 과정에서 숨을 내쉴 때 밖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장 내에 축적되고,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 장에 질소 가스가 쌓이면서 대장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장의 운동기능도 약해져 불규칙한 배변 습관을 일으킬 수 있고,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이는 복통, 메스꺼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방귀는 참지 말고 배출하는 게 건강에 좋다. 성인 기준 하루 평균 방귀 배출량은 200~1500mL로, 평균 13~25회 배출하는 게 정상이다.두 줄 요약!1. 개그맨 김준현이 대변을 참지 못해 생방송 중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다고 밝힘.2. 대변을 참으면 대장도 점점 신호를 늦추게 되면서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져 주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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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힘든 췌장암에,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E)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만득·권준호 교수팀은 수술이 힘든 췌장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한 IRE 치료 결과 평균 생존 기간이 최대 9개월 늘어났다고 밝혔다.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5.9%다.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은 전체의 20% 수준으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진단을 받는다. 주변 혈관이나 장기에 침범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받더라도 평균 생존 기간은 진단 후 6~11개월이다.IRE는 미국에서 개발돼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2016년 세브란스병원에 처음 도입됐으며, 최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IRE는 암 조직 주변에 3~6개의 전극을 삽입해 고압의 전기를 흘려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가정용 콘센트 전압 220V의 10배 이상인 3000V의 전기를 사용한다. IRE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혈관이나 조직은 거의 손상되지 않는다. 고압의 전기로 암세포의 막에 눈으로 확인할 수 없을 만큼 미세한 크기의 구멍이 여러 개 생기고, 이 미세 구멍이 세포의 내외부 균형을 무너뜨려 세포사멸을 유도한다. 특히, 암세포가 사멸하면서 미세 구멍으로 암세포물질이 노출되는데, 이 물질이 백신과 같은 작용을 하면서 체내 면역세포 활동도 촉진시킨다.연구팀은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IRE 치료를 시행했다. 그 결과 환자의 시술 후 평균 생존 기간은 11~14개월(기존 IRE 시술)에서 최대 9개월 이상 늘어난 평균 20.7개월이었다.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은 17~27개월(기존 IRE 시술)에서 평균 43.9개월로 최대 26개월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 사용된 IRE 장비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더스탠다드에서 개발한 EPO 시스템으로, 기존 IRE 장비와 비교해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술 시간도 줄였다.기존 IRE 장비의 경우 3~6개의 전극을 1.5~2cm의 일정한 간격으로 평행하게 삽입해야 해서 시술하려면 상당한 숙련이 필요했다. 하지만 EPO 시스템의 경우 하나의 통으로 된 큰 전극에 3~4개의 작은 전극을 일정한 간격으로 고정한 다중전극으로 한번에 삽입할 수 있다. 김만득 교수가 장비 개발에 참여해 개발팀과 아이디어 논의 끝에 나온 결과물로, 다중전극을 통해 시술 효과도 높이고 시술 시간도 50% 이상 줄일 수 있었다.시술은 전신마취 후 초음파나 CT(컴퓨터단층촬영), 혈관 촬영 등 영상검사를 통해 암조직 주변에 전극을 삽입한다. IRE 도입 초기에는 개복해서 시술했지만, 최근에는 개복 대신 피부를 통해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작고 1주일 정도면 퇴원이 가능하다.김만득 교수는 “종양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거나 크기가 너무 큰 경우 IRE 치료적응증이 되지 않거나 효과가 떨어진다”며 “이번 연구는 비록 환자 수가 많지 않아 후속 연구가 더 필요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치료 효과가 떨어지거나 항암제 부작용으로 다른 치료 옵션이 없는 환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득 교수는 이번 임상결과를 오는 30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인터벤션 영상의학회(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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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때 화상을 입어 턱, 목, 입술 부위 피부를 잃고 치아가 손상된 채 48년을 살아갔으나 최근 안면 재건술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베트남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푸토 여성 응우옌 티 사우(54)는 6살 때 화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목, 턱 부분 피부에 상처를 입고 치아 손상을 입었다. 턱 아래 피부가 탔기 때문에 치아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고 입을 다물거나 음식을 삼키지 못했다. 발음도 어눌해 대화도 어려웠다. 그는 48년간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채 살아갔다. 티 사우는 사람들이 자기 얼굴을 보면 모두 두려워했기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했고, 낮은 자존감 속에 살아갔다. 티 사우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괴물’이라 불렀다”며 “늘 모자를 쓰거나 마스크를 쓰고 나가야 했다”고 말했다. 그의 사연을 접한 베트남 르 후 트랙 국립 화상병원 의료진은 티 사우에게 안면 재건술 진행을 결정했다. 수술은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의료진은 “얼굴과 목의 화상 흉터를 제거하고 허벅지 피부를 상처에 이식했다”며 “안면 재건술을 통해 입과 치아 부분도 새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수술 후 티 사우는 3개월간 재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입을 다물거나 음식을 씹는 것이 가능했고 목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티 사우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며 “이제는 편하게 웃을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티 사우가 받았던 안면 재건술에 대해 알아본다. 안면 재건술은 선·후천적 질환이나 화상, 교통사고 등 외상으로 인해 눈, 코, 입술, 뺨 등 결손이 생긴 부위를 재건하는 것이다. 이때 재건이란 단순히 모양만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각 부위에 있는 근육과 인대, 신경까지도 재건하는 것을 의미한다. 얼굴 부위 외에도 혀, 인두, 후두, 잇몸, 목 등까지도 안면 재건술의 대상이다. 먼저 결손이 생긴 부위를 절제한다. 그다음 비교적 넓은 범위를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는 허벅지, 복부 등의 부위에서 피부와 혈관, 근육 등의 조직을 가져와 얼굴에 이식한다. 눈, 코, 뺨 등은 물론이고 입술과 혀도 재건할 수 있다. 외상으로 뼈가 절단되거나 부스러졌더라도 다른 신체 부위에서 뼈와 조직을 채취해 재건할 수 있다. 두개골의 경우, 티타늄 등의 소재로 뼈를 만들고, 그 위에 피부를 이식해 재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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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가슴확대’ 효과 표방, 해외직구식품 구매 주의식약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 중 ▲‘탈모치료’ 효능·효과 표방 제품(20건) ▲‘가슴확대’ 효능·효과 표방 제품(10건)에 대해 기획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6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 주로 탈모예방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인 ‘파바(PABA)’,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인 ‘블랙코호시’ 등이 확인됐다. ‘파바(PABA)’는 과다 복용할 경우 간·신장·혈액 장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블랙코호시’는 오남용할 경우 구토·현기증·간질환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식약처는 위해성분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했다.■'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식약처는 식품 제조용으로 수입한 원료의 판매 요건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전쟁 등 국제정세 변화로 수입이 어려운 제조용 원료까지 용도변경 승인 요건 확대(시행규칙)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소재지 변경으로 영업등록사항 변경 수수료 면제(시행규칙) ▲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 대행업 영업 범위 구체화(시행령) ▲수입신고 시 첨부해야 하는 사진 제출 기준 명확화(시행규칙) 등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25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세미나’ 성료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 10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협회 회원사의 효과적인 사업·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식품기준과, 영양기능연구과, 식품표시광고정책과, 수입식품정책과, 사이버조사팀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6개 세션의 발표를 진행했다.■ 크라운, 캐릭터 입맛까지 담은 ‘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 출시크라운제과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협업한 ‘크라운x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 10여종을 출시한다. 패키지디자인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인공의 특성까지 살려 과자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라운X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은 헬로키티와 포차코의 특성이 담긴 과자로 시작한다. 달콤바삭한 애플파이를 좋아하는 헬로키티의 입맛을 담은 ‘스트로베리콘’과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포차코의 입맛을 담은 ‘미니베리·미니몬드초콜릿’이다.■ 피자헛, 초강력 혜택 담은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 진행 한국피자헛이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일에는 최대 50% 할인, 주말에는 포장 1+1 혜택을 제공한다.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앱), 콜센터를 통해 주문할 시 적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프레시지, 박은영 셰프와 IP 계약…신제품 ‘동파육’ 출시프레시지가 최근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 ‘중식 여신’으로 활약 중인 박은영 셰프와 지식 재산권(IP) 계약을 체결하고, 정통 중식 간편식 ‘동파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동파육’은 박은영 셰프만의 비법 염지와 소스가 특징이다. 스타아니스분(팔각회향분), 대파농축액, 생강진액 등이 포함된 비법 동파육 소스에 삼겹살을 염지해 잡내를 제거하고, 찹쌀을 보리누룩으로 발효시켜 만든 중국 명주인 사오싱주(소흥주)를 사용해 동파육 고유의 풍미를 더했다. 11일 저녁 8시 45분 현대홈쇼핑 '오감쇼'를 통해 홈쇼핑 방송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 설빙, 생딸기설빙 라인업 매출 전년 동월 대비 141% 달성설빙의 겨울 시즌 메뉴인 '생딸기설빙' 시리즈가 올해 1월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설빙은 지난해 11월,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생딸기트리설빙'과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을 새롭게 출시하며 기존 생딸기설빙 3종과 함께 생딸기설빙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출시한 생딸기설빙 라인업의 전체 매출이 올해 1월 전년 동월 대비 141% 기록, 최근 5년간 1월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미국대두협회, '2025 소이 푸드 마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미국대두협회가 3월 콩 식품 전문가를 양성하는 '2025 소이 푸드 마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소이 푸드 마스터 프로그램’은 미국 대두와 콩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콩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이 단체 급식·간편식 등 식품 서비스 산업 전반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미국 오하이오 대두협회(OSC)와 미국농무부(USDA)의 지원을 받아 미국대두협회(USSEC)가 2022년 개설한 무료 교육과정으로, 식품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영양사와 단체급식, 간편식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교육은 무료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며 수료한 마스터에게는 공식 인증서를 제공한다.■ 풀무원,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 참가자 모집풀무원은 모녀 고객 대상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에 함께할 참가자 20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은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풀무원’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다. 행사는 지난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정례화해 연 2회 운영한다. 풀무원은 스테이풀무원을 1박 2일 동안 머무르면서 풀무원 브랜드의 가치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테이풀무원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괴산의 풀무원 임직원 연수센터 ‘풀무원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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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후속 비만 신약 치료제 후보물질이 두 번째 임상 3상 시험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입증했다"며 연구 결과를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으나, 시장 기대를 하회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보 노디스크는 주 1회 피하 주사하는 '카그리세마(성분명 카그릴린타이드·세마글루타이드)'의 두 번째 임상 3상 시험 'REDEFINE 2'의 주요 결과를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카그리세마는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2.4 mg과 지속형 아밀린 유사체 카그릴린타이드 2.4 mg 복합제다.REDEFINE 2는 68주 동안 카그리세마와 위약의 효능·안전성을 비교한 연구로, 카그리세마 개발 프로그램 'REDEFINE'의 두 번째 임상 3상 시험이다. 평균 체중이 102kg이고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 1206명이 참여했다. 환자들은 임상 기간 투여 용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었는데, 임상 기간 이후 카그리세마 투여군 중 61.9%는 최고 용량을 투여했다.임상 결과, 모든 환자가 치료를 준수했다고 가정했을 때 카그리세마 투여군은 치료 68주 이후 체중이 15.7% 감소했고, 위약군은 체중이 3.1% 감소했다. 치료 준수 여부와 관계없이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치료 정책 추정치를 적용할 경우 카그리세마 치료군의 체중은 13.7%, 위약군은 3.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그리세마 투여군 중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한 환자의 비율은 89.7%였다.카그리세마의 안전성과 내약성은 양호했다.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위장관 증상이었으며, 대부분 경증~중등도 수준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감소했다.다만, 이러한 결과는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보 노디스크는 카그리세마를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높은 후속 약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고, 카그리세마의 예상 체중 감량 효과를 25%로 예측했다. 또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널리스트들은 치료 정책 추정치를 적용할 경우 체중 감량 효과가 15% 이상일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카그리세마는 첫 번째 임상 3상 시험 'REDEFINE 1'에서도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를 냈다. 당시 카그리세마는 68주 이후 환자들의 체중을 평균 22.7% 감소시켰지만 시장 기대치인 25%에 미치지 못했고, 이번에는 치료 준수를 가정하더라도 15.7% 감량에 그치는 등 REDEFINE 1 대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났다.특히 REDEFINE 1에서는 체중을 25% 이상 감량한 비율이 40.4%였다고 공개했으나, 이번 발표에서는 해당 비율을 공개하는 대신 5% 이상 감량에 성공한 비율만을 공개해 애널리스트들의 의구심을 키웠다. 이에 노보 노디스크의 주가는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약 9% 하락했다.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내년 1분기에 카그리세마의 첫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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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부터 달걀을 수입하기로 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달걀 공급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과 아시아로부터 달걀을 수입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은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달걀값이 치솟는 ‘에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따르면 이달 미국의 달걀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53%까지 치솟았다. 달걀 12개의 가격이 약 8달러(약 12000원)로 달걀 1개가 약 1000원에 달하는 것이다. 이에 미국은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 달걀 수출을 요청 중이다. 최근 폴란드와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에 있는 가금류 단체들이 미국 농무부와 현지 대사관으로부터 달걀 수출에 대한 문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에서는 충남 아산에 있는 계림농장이 미국 동부 조지아로 달걀을 수출하기로 했다. 계림농장은 지난 7일 수출 기념식을 열어 조지아에 특란 20t을 수출하기로 한 사실을 알렸다. 국내 기업이 미국으로 달걀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걀은 유통기한이 짧고 파손 위험이 커 다른 식품보다 수출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미국으로의 달걀 수출을 앞두고 달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달걀의 건강 효능과 활용 방법을 알아봤다. 먼저 달걀은 인류에게 중요한 식량 자원이다.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D, 비타민E 등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달걀흰자와 노른자 모두 건강에 이롭지만, 영양적 가치는 미묘하게 다르다. 달걀흰자에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달걀의 단백질은 인체의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아미노산은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운동 전후로 달걀흰자를 먹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반면, 달걀노른자에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B12와 비타민D, 콜린 등이 들어 있어 섭취 후 에너지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달걀노른자에 풍부한 콜린은 체내에서 세포막이나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데 기여해 정신을 명료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달걀은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먼저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스크램블드에그는 달걀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팬에 넣고 휘저어 만드는 요리다. 달걀을 붓기 전 팬에 기름이나 버터를 두르는 것이 일반적이며 취향에 따라 달걀에 우유나 생크림, 베이컨, 채소 등을 추가하기도 한다. 재료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요리를 만들 수 있지만 특히 브로콜리나 양파, 토마토와 같이 달걀과 궁합이 좋은 채소를 추가하면 한층 더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스크램블드에그는 조리 방법이 간단해 바쁠 때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다. 또,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달걀찜은 달걀을 곱게 풀어 물, 소금과 섞은 뒤 쪄서 만드는 요리다. 취향에 따라 물 대신 우유를 넣거나 달걀에 새우나 새우젓, 파, 당근 등을 함께 넣어 찌기도 한다. 달걀찜 역시 조리 방법이 간단해 바쁠 때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기름이 사용되는 스크램블드에그와 달리 달걀찜은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더 담백하고 열량이 낮은 편이다. 앞서 소개한 스크램블드에그나 달걀찜이 아니더라도 ▲삶을 달걀 ▲달걀부침 ▲달걀 샌드위치 ▲달걀 볶음밥 등 달걀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두 줄 요약!1.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미국에서 ‘달걀 품귀 사태’가 이어지고 있음. 2. 이에 미국은 유럽과 아시아에 달걀 수출을 요청했으며, 국내 한 기업도 미국으로 달걀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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