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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스,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 수상스카이랩스는 스마트 반지형 혈압측정기 '카트 비피'가 2024년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카트 비피는 손가락에 착용해 혈압을 24시간 동안 측정하는 반지형 기기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됐다. 작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가 승인을 받아 국내 병의원에서 혈압 진료 시 이를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을 통해 이달 기준 전국 1200여 개 병의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회사는 100여년간 유지돼 온 커프형 혈압계 중심의 혈압 측정 방식을 세계 최초로 스마트반지형으로 전환하고, 이를 의료기기로 상용화한 점이 이번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카트 비피는 기존 혈압 측정 기술의 한계를 넘어선 환자 중심의 혁신"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일동제약그룹, 아름다운가게 특별 바자회에 물품 기부일동제약그룹이 비영리 공익 법인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기후 위기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기후 위기 취약 계층이란 폭염과 한파, 수해 등 악천후로 인한 위험에 노출된 소외 계층과 관련 지역 거주자 등을 말한다.일동제약그룹은 이번 바자회 특별전에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어린이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 등 시가 1억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들은 10일부터 서울 소재 27개 아름다운가게 매장 내 '일동제약그룹 코너'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기후 위기 취약 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기후 위기 취약 계층 고령자들을 위한 폭염 대비 안전용품 키트인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제작에도 사용된다.일동생활건강 박하영 상무는 "회사의 물품들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국GSK, 수막구균 백신 벡세로 광고모델로 배우 이정현 발탁한국GSK는 수막구균 B군 백신 '벡세로'의 공식 모델로 배우 이정현을 발탁해 신규 광고 캠페인 "내 아이를 지켜주는 히어로, 벡세로"를 전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우리 아이를 지켜주는 히어로, 벡세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모와 함께 벡세로가 아이를 보호하는 든든한 '히어로'임을 강조한다. 영상은 예방 접종을 마친 엄마들의 당당한 미소와 안심하는 모습, 그리고 배우 이정현이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내리는 현명한 선택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옥외(DOOH)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배우 이정현은 "엄마가 된 후 아이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 실감하고 있다"며 "수막구균 감염증은 발병률이 낮더라도 치사율이 높고, 발달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인 동시에 부모 입장에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질환이기에,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한국노바티스, ‘데이터 플로깅’ 봉사활동 참여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인근 환경배려 필요지역에서 직원들과 '데이터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건강 취약 계층이 밀집된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이 날 봉사에서 노바티스 직원들은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의 좁은 골목길과 빗물받이 등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데이터를 기록했다. 서울 외 직원들도 각자의 지역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 공원, 복지센터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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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되면서,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신약 개발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한미약품 등 2010년대 후반부터 일찌감치 AI를 도입한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경쟁력을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통 신약 개발 방식, 제약사들에 비용·시간 부담 ↑10일 IBK투자증권 정이수 연구원이 발간한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그간 전통적인 방식의 낮은 효율성으로 인해 신약 개발에 부담을 느꼈으나, 최근 AI를 대안으로 선택하면서 부담을 줄이고 있다.기존의 신약 개발 방식은 1조~3조원의 비용과 발굴부터 시판까지 평균 10~15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발굴 성공률은 후보물질 1만개 중 1개의 확률이며, 이마저도 임상 3상 시험에 실패할 경우 수천억원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제약사들의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개발 성공률은 더 낮아지면서 제약사들의 부담이 증가했다. 약의 특성상 개발 난이도가 일반 합성의약품보다 높기 때문이다.2023년 기준 글로벌 제약사 15개사의 합산 연구개발 비용은 1630억달러로 2014년 대비 87%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 또한 23.5%로 2014년 대비 6.3%p 증가했다. 반면, 임상시험의 성공률은 점점 낮아지면서 오히려 생산성은 더 떨어졌다. 실제로 2023년 임상시험 생산성 지수는 17.4로, 2010년(20) 대비 낮아졌다.◇AI, 항체의약품 발굴까지 확장 “5년 뒤 30.5조까지 성장”이에 업계에서는 새로운 신약 개발 방식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고, 그 새로운 대안으로 AI를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AI는 현재 후보물질 발굴 등 초기 단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어, 초기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가령 AI 활용 없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경우 전임상 단계까지 평균 5.5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AI를 활용할 경우 이 기간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AI의 적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기존 약물의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는 '약물 재창출' 단계에 머물렀으나, 현재는 저분자 화합물(경구제) 설계·백신 발굴·항체의약품 후보물질 발굴까지 영역을 넓혔다.IBK투자증권 정이수 연구원은 "AI 기술은 전통적 방식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신규 화합물 탐색 등을 통해 시간·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며 "AI 신약 개발 시장은 기술혁신과 성과에 힘입어 2030년까지 연평균 42.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약 209억2000만달러(한화 약 30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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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반려동물과 함께 여기저기 산책하러 다니고 싶어진다. 그러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산책엔 늘 변수가 존재한다. 보호자가 급하게 화장실에 가야 할 때 반려동물을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가기도, 화장실 밖에 묶어두기도 어려운 게 한 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반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1500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더 나아가 보호자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해 산책 난도도 낮췄다.◇반려동물 동반 공원·놀이터 증가 추세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나 테마파크를 설치하는 움직임이 증가했다. 건축공간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공원·놀이터 등 공공공간은 2012년 처음 조성되기 시작해, 2018년부터는 매년 두 자릿수의 반려동물 공공공간이 신규 조성되고 있다. 가장 최근 통계(2023년 8월) 기준으로 이미 조성됐거나 조성 추진 중인 반려동물 공공공간은 전국 123개소다.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산책하기 좋은 하천 변에 반려동물 놀이 시설이 설치된 사례가 특히 늘었다. 하천 구역에 가축 방목 또는 사육 행위를 금지하던 하천법이 2023년 개정돼, ‘동물보호법’에 따른 등록 대상 동물을 위한 운동·휴식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이후 ▲서울시 성동구 송정교 근처에 ‘송정 반려견 놀이터’ ▲구로구 안양천 근처에 ‘구로구 반려견 놀이터’ ▲경기도 파주시 공릉천 근처에 ‘공릉천 반려견 놀이터’ 등 하천 변 놀이터가 속속들이 생겨났다.◇반려동물 화장실, 목줄 거치대로 산책 난도 낮춰공간만 늘어나는 게 아니다. 목줄 거치대와 반려동물 전용 공중 화장실 등 반려동물 동반 외출 난도를 낮출 다양한 시설물도 설치되고 있다. 울산시는 반려인들에게 공원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고자 태화강국가정원 화장실 앞에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와 ‘반려동물 소변 전용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는 보호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반려동물의 목줄을 안전하게 걸어둘 수 있는 거치대를, 반려동물 소변 전용 화장실은 모래·자갈 등으로 만든 친환경 정화 장치가 설치된 기다란 직사각형 형태의 화장실을 말한다. 이 정책을 추진한 울산시청 윤남식 주무관은 “보호자가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가면 다른 시민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데, 반려동물이 기다리게 할 곳이 마땅치 않아 화장실 근처 나무에 목줄을 묶어 두었다가 나무가 훼손된 사례가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시 보호자가 겪는 어려움을 더는 효과가 입증되면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복지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울산시 외에도 다양한 지자체에서 반려동물 동반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작년 11월 반려견 동반 외출과 이용객이 많은 송산사지 한옥 화장실, 상쾌하소 공중화장실, 행복갤러리 공중화장실 앞에 반려동물의 목줄을 걸어둘 수 있는 반려견 대기소를 시범 설치했다. 광주시 서구 역시 작년 7월 풍암생활체육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를 설치했다. 서울시 동대문구도 올해 2월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 등에 반려견 대기소를 설치하거나 용두공원 반려견 간이쉼터 가림막과 노후 펜스를 교체했다.복지 전문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이 궁극적으로는 비반려인을 비롯한 사회 전체에 이로우리라고 본다. 한국 성서대 사회복지학과 김성호 교수는 “강아지 전용 놀이터, 목줄 거치대, 반려동물 전용 화장실 등은 반려동물 수가 늘어나며 발생할 수 있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다”며 “일회성 정책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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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36)가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11kg 감량 성공 윤화가 다이어트 하면서 먹은 피자 레시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윤화는 “내가 화면을 보는데 작아진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히고 여러 가지 (음식을) 맛있게 해 먹으면서 현재 11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만 보씩 걷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우선 맛있게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피자 레시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료로는 표고버섯, 모차렐라 치즈, 통밀 토르티야를 꼽으며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11kg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 실제로 살 빼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걷기 운동, 체지방 태우는 데 효과적 실제로 홍윤화가 실천한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다만, 홍윤화처럼 장시간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자세도 신경 써야 한다. 걸을 때 발은 11자 모양으로 만든다.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발뒤꿈치, 발바닥 중앙, 발가락 순서로 누르듯이 걸어야 한다. 발끝이 안쪽으로 모이는 안짱걸음이나 발끝이 벌어지는 팔자걸음으로 걷는 것은 피한다. 안짱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안쪽에, 팔자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바깥쪽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토르티야와 표고버섯, 포만감에 도움홍윤화가 다이어트 피자 재료로 쓴 통밀 토르티야는 밀, 옥수숫가루 등을 넣은 일반 토르티야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든다.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GI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버섯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특히 홍윤화는 버섯 중에도 표고버섯을 활용했는데,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 유지에 좋다. 반면 열량과 지방 함량은 낮아 체중 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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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보건당국은 의료개혁 실행 과제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0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을 비롯한 의료개혁 과제들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통해 발표한 과제들은 이미 이행의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지역 포괄 2차 병원 육성, 건강보험 비급여 관리, 의료사고안전망 강화 등 2차 실행방안 과제들의 시급성을 의료계도 인정하는 만큼 의료개혁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러한 박 차관의 발언은 대통령 파면에 따라 의개특위를 해체하고 개혁 과제를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는 의료계 요구를 사실상 일축한 셈이다. 앞서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8일, 브리핑에서 의개특위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또 박 차관은 “정부는 작년 8월 전공의 수련 혁신을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발표했다”며 “올해 예산 2788억원을 확보해 국가 핵심 인재인 전문의 양성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2025년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정부는 올해 지도전문의를 통해 전공의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공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술기 교육 지원을 확대하는 등 수련 환경을 바꾼다.전공의들이 다양한 중증도, 공공·지역의료 등을 경험하도록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도 실시해 충분한 임상 역량을 키우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 80시간’이라는 전공의의 과도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는 주당 근무시간을 72시간, 연속 근무시간을 24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다만 응급 상황이나 교육, 인수인계 등에 따라 불가피하게 수련이나 근무가 발생한 경우에는 주당 근무시간을 최대 80시간, 연속 근무시간을 최대 28시간까지 허용한다.이 밖에 정부는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가 조속히 출범할 수 있도록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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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샘물 싱글 섀도우’ 전컬러 올영 오특 참여더샘이 4월 10일 단 하루, 올영 오특 행사에 참여해 ‘샘물 싱글 섀도우’를 할인 판매한다.올리브영 오특은 인기 제품을 24시간 동안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 오특에서는 신규 컬러 5종을 포함한 ‘샘물 싱글 섀도우’ 전 컬러 및 기획세트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총 27가지의 컬러 라인업으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샘물 싱글 섀도우’ 단품은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매트, 쉬머, 젤리, 글리터 등 총 4가지의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섀도우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터, 블러셔, 쉐이딩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자세한 행사 내용은 4월 1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토니모리, 산불 화재 피해 지원 ‘1억원 상당 생필품’ 기탁토니모리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토니모리가 기탁한 품목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 세면용품 총 1억원 상당에 달하며, 해당 물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이재민과 복구 작업자에게 제공된다.아울러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태성산업도 이끌고 있는 배해동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 지원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안양시에 기탁했다.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네오팜,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드럭스토어 '나디' 입점네오팜의 대표 브랜드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제로이드, 티엘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드럭스토어 '나디(Nahdi)'에 입점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나디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 125개 도시에서 1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인기 드럭스토어다. 지난달 나디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을 마친 네오팜은 ▲아토팜 MLE 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제로이드 수딩 크림 등 90여 종에 달하는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선보이고 있다. 나디 오프라인 매장에는 오는 7월부터 입점을 시작한다. 올 3분기 내로 최대 500곳의 나디 매장에 네오팜 주요 제품을 입점시키며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네오팜은 사우디아라비아 나디 입점을 시작으로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의 골드애플(Gold Apple)과 쿠웨이트, 이라크 등 중동 국가별 유통망을 확보하며 중동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아이소이, 산불 피해 지역에 2억 원 상당 구호 물품 기부아이소이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에 2억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아이소이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자사 제품, 모이스춰 닥터 크림(이하 ‘장수진 수분크림’) 4000개를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기아대책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아이소이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에서 힘쓰는 자원봉사자, 소방관 등 산불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기부를 진행했다”며 “아이소이가 전하는 기부 물품이 피부의 편안함을 넘어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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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물어뜯는 행위를 유도해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메페드론(Mephedrone)을 다량 밀수한 불법체류자 외국인 2명이 세관에 의해 적발됐다.지난 9일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작년 1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A씨(29)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인 B씨(28)를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작년 10월 통관검사 중 우크라이나발 특송화물에서 양초 속에 숨겨진 메페드론 61.5g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밀수한 메페드론은 가루형 메페드론이 든 봉지를 테이프로 감고 촛농을 부어 일반 양초로 위장한 형태였다. 적발된 메페드론 양은 205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A씨와 B씨는 추적에 대비해 택배 주소지와 연락처를 수시로 변경하는 등 수사에 혼선을 줬다. 다행히 세관은 추적 끝에 본국으로 도주하려던 A씨를 김포공항에서 출국 직전 체포했고, 이미 본국으로 도주한 B씨를 공개 수배했다.수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 중 돈을 쉽게 벌기 위해 B씨와 공모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해외 마약류공급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마약류를 국내로 들여와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하려 했다. A씨의 경우 국내 유흥업소 등에서 메페드론, 엑스터시(MDMA) 등 마약류를 투약한 사실도 확인됐다. B씨는 본국인 카자흐스탄으로 도주한 상태로 세관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3월 지명 수배를 내렸다. 이번 사건에 대해 세관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밀수입이 꾸준히 늘어나는 등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관 단계에서 마약류 밀수를 적극 차단해 마약류 밀수입 사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메페드론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확산된 신종마약으로, 2007년 유럽에서 처음 등장했다. 메페드론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좋게 만들어 필로폰의 대체제로 많이 사용된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 따르면 높은 사망률 때문에 덴마크, 독일, 영국, 스웨덴 등에서는 메페드론에 대한 규제 조치가 도입됐다. 메페드론을 다량 흡입하면 흥분해 사람의 물어뜯는 현상을 보여 ‘좀비마약’이라고 많이 알려졌다.마약이 위험한 이유는 독성뿐 아니라 중독성 때문이기도 하다. 마약에 중독되면 내성이 생겨 중독성이 더 강한 마약을 찾는다. 금단 증상의 괴로움도 심하다. 초기 금단 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마약 중독은 끊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다. 하지만 중독성이 극도로 높아 혼자 끊기 어렵다. 마약에서 벗어나려면 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지역 사회 복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마약 중독 환자는 병원에서 해독 치료와 함께 우울증, 불면증 등 동반 질환을 치료받는다. 치료 후에도 다시 마약을 투약하지 않도록 재활센터 등으로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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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팻 조(54)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NBC 프로그램 ‘3rd Hour Today’에는 팻 조가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팻 조는 두 살 때부터 뚱뚱한 체형이어서 친구들로부터 ‘뚱보 조이(fat Joey)’라 불렸다. 학창 시절엔 비만한 몸매로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 팻 조는 최고 몸무게가 213kg이었다면서 “최근 10년 동안 113kg 정도 뺐다”고 했다. 이에 프로그램 진행자는 “이젠 예명을 ‘뚱보’가 아니라 ‘슬림(slim)’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팻 조는 과거 인터뷰에서 살을 빼기 위해 식단을 바꿨고 다이어트 약으로 오젬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탄수화물을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한다”며 “빵이나 파스타 같은 음식을 자제하는 편”이라고 말했다.◇탄수화물 제한, 혈당 조절해 과식 막아팻 조처럼 빵이나 파스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밥이나 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오젬픽, 다이어트에 좋지만 부작용 주의해야팻 조가 다이어트 약으로 사용한 오젬픽은 원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오젬픽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오젬픽을 만든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약품과 함께 배포되는 의약품 정보 전단지에 설사가 10명 중 1명 이상의 환자에게 보고되는 매우 흔한 부작용이라고 기재했다. 이어 설사는 사람들이 처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 흔히 발생하며, 몸이 약에 적응함에 따라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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