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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발견 방해하는 약, 조심!

    암 발견 방해하는 약, 조심!

    27일 메디칼트리뷴은 “스타틴의 사용은 전립선암을 발견하기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틴에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어 전립선암 발견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이 ‘미국 국립암연구원 저널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2008)’ 에 발표했다. 여기서 ‘스타틴’이란 허혈성 심부전 환자들이 관상동맥질환을 겪지 않도록 돕는 약물이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스타틴이 진행성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시사됐지만 스타틴이 PSA치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하지 않다. 연구팀은 1990∼2006년에 다람재향군인의료센터에서 스타틴 처방을 받은 남성 1,214례를 대상으로, 스타틴 사용 전후의 혈청 PSA치 변화, 그리고 PSA치의 변화와 콜레스테롤치의 변화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피험자는 전립선암 및 전립선수술 경험, 안드로겐 수치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사용한 적이 없었으며, 이들은 스타틴 사용 전 2년 이내와 사용시작 후 1년 이내에 각각 적어도 1회 PSA 검사를 받았다. 스타틴을 사용하기 시작한 평균 연령은 60.3세로, 사용 전 PSA 중앙치는 0.9ng/mL, LDL 콜레스테롤(LDL-C)의 평균치는 144mg/dL였다. 스타틴 사용 후 PSA치와 LDL-C치 저하의 중앙치는 각각 4.1%, 27.5%였다(모두 P<0.001). PSA치의 변화는 스타틴의 용량 및 LDL-C치의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을 보였다. 스타틴 사용 후 LDL-C치가 10% 내려갈 때마다 PSA치는 1.64% 낮아졌다[95% 신뢰구간(CI) 0.64∼2.65%, P=0.001]. 스타틴 사용 전 PSA치가 2.5ng/mL를 넘어 전립선 생검을 고려해야 하는 188례 가운데 스타틴 사용 후 LDL-C치 저하가 41%를 넘는 상위 25%에서는 PSA치가 17.4% 낮아졌다(95%CI 10.0∼24.9%).  연구팀은 “스타틴에 의한 PSA치 감소의 임상적 의의를 밝히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스타틴의 사용은 전립선암을 발견하기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비뇨기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7 13:37
  • 2009년, 나이 거꾸로 먹는 방법

    "독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아직 여러날 남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지만 '12월'이라는 키워드는 벌써부터 셀렘 반 걱정 반으로 다가옵니다. 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시간인 만큼 신경써야 할 것도 많지요. 아이들의 방학맞이 계획들, 각종 송년회 술자리로 인한 건강 걱정, 챙겨야할 고마운 이들과 가족을 위한 선물 고민 등이 그것입니다.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 가족 건강과 한 살 더 먹는 내 피부 관리 또한 소홀히 할 수 없겠죠? 그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월간 헬스조선> 12월호에 담았습니다. 우리 아이 성장, 비만, 집중력 등 겨울방학 30일간의 5단계 관리 비법, 회식자리 잦은 아빠를 위한 술 건강학, 이제 졸업만 남는 고3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 성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올바른 성형 정보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추운 겨울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차 특집과 다양한 겨울 운동 기사도 놓치지 마세요. 또 <월간 헬스조선>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가득하답니다. 고마운 이들의 '건강'을 챙기면서 마음도 표현해보세요.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만이 가득한 12월이기를 바람니다. 다시 한 번, 메리 크리스마스! <12월 특별부록> 365일 안전하게 마셔요! 아리수 [목차보기] [Beauty & Fitness]024 5년 후를 보장한다! 안티에이징 습관 036 클레오파트라도 반한 ‘알로에’ 038 화장품 시장, 바야흐로 ‘물의 전쟁’040 아무것도 안 바르면 피부가 정말 좋아질까?042 주말 팩타임 : 안티에이징 팩048 주부를 위한 ‘에너지 업’ 3분 스트레칭052 피부가 말을 한다! 피부 트러블이 보내는 이상 신호056 정전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058 모공 축소에 관 몇 개의 단상 062 가슴 아픈 흔적, 튼살 치료064 스크럽제, 어떻게 쓰고 계세요! 066 건조해지기 쉬운 손 & 발 관리법 068 고가 화장품은 빛 좋은 개살구070 오빠라 불리고 싶다면, 남자들의 안티에이징140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니트 다이어트 [Food & Nutrition]030 곰탕의 진실 혹은 거짓 032 비타민, 오메가3 제품 살 때 참고하자! 034 허리 군살, 이젠 음식으로 뺀다!076 정신과 신체 건강 모두에 좋은 ‘Tea’ Life 084 술, 끊을 수 없다면 건강하게 즐겨라 096 김, 미역, 파래, 매생이! 제철 맞은 해조류 4총사 100 겨울 보약, 굴 한첩 드실래요?102 겨울에는 유자와 사랑에 빠져보세요! 106 건강하게 치즈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110 겨울이면 심각해지는 야식증후군 해결책 114 식지 않는 블랙 푸드 열풍의 중심, 검은콩 116 직장인 마음 사로잡은 ‘삼성동 건강 맛집’ [Healthy Life]046 필독! 가습기 청소 관리 요령 050 찜질방, 건강하게 이용하는 법 060 여성 청결제는 양날의 검이다! 072 겨울철 아웃도어 스타일 위시 리스트 120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대신 식물을 키우세요 124 아무리 추워도 우리는 운동한다! 겨울철 실내운동 130 스키 시즌 동안 ‘내몸 안전 사용 설명서’134 겨울철 마라톤, 이렇게 즐겨라! 144 몸과 뇌를 깨우는 아침 10분 활용법158 억지웃음도 뇌를 웃게 한다! 웃음 건강학 206 남녀 모두 알아야 할 비뇨기계 상식210 성고민 상담실 : My Sex Sceret [Health & Medical Issue]146 겨울방학 동안 우리 아이 ‘몸’ 관리 스페셜 성장관리, 비만관리, 집중력 업, 건강 식단 등 방학 30일간의 플랜 제공162 호스피스 4인과의 특별한 만남168 이왕 할 거라면 잘하자! 성형수술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견적은 얼마일까/상담실장 4인 인터뷰/최신 성형 트렌드수술 후 관리와 부작용/베스트 클리닉 등 성형에 관한 모든 정보180 한국인의 질병 3탄. 위장 질환 184 어쩌죠? 배에 자꾸 가스가 차요!186 내 귀에 보청장치 필요할까? 귀 건강학 190 30세부터, 시력 혁명 192 내 몸의 소리로 살피는 건강 194 김정일 위원장도 읽어야 할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법198 처방전 없이 구입하는 약, 부작용 알고 계세요?202 참을 수 없는 입냄새 없애는 법 204 이것도 병인가요? 2탄 [Monthly Issue & etc]022 December Health Calendar 218 송년호 기념, <월간 헬스조선> 독자들에게 선물 쏩니다!224 건강 전문 쇼핑몰 엠트리 추천 제품 226 국내외 의료계 이슈 227 안티 에이징 저널 228 건강 프로덕트 저널 229 다이어트 저널 230 건강 북 저널 231 해피 바이러스, 컬처 저널 232 체크 리스트 & 애독자선물 당첨자 발표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책/문화2008/11/27 11:20
  • 의사출신 국회의원, 어디에 서 있나?

    의사출신 국회의원, 어디에 서 있나?

    27일 데일리메디는 "의사 혹은 의사단체를 바라보는 국회의 시각이 곱지 않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기자) <<<<< "의사들이 대단하기는 한 모양이네요. 국정감사 때 말이 많았는데, 들려오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놀랍기도 하고요." "의사 국회의원이라는 용어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이지 의사 출신은 또 뭐냐." 최근의 동향을 살펴보면 의사 혹은 의사단체를 바라보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시각이 곱지않아 보인다. 비교적 의사들과 성향이 가깝다는 여당도 그렇다. 의사들이 내심 기대를 거는 소위 의사 출신 의원과도 상당한 괴리감이 존재해 대국회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의사단체는 이번 18대 국회에 4명의 직능 출신 의원을 배출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일부 여당 보좌관들은 "의원님이 외부에서 의사단체와 연계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직능 출신 의원들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한다. 의사 출신으로서 보건의료 분야 입법활동에 전문성을 발휘하는 것과 의사단체와는 별개라는 뜻이다. 직능이 다른 보건의료계 출신 의원들도 "직능단체들이 큰 기대를 걸어서는 안 된다. 국회에 입성한 만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어법에서 차이가 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야당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의료인 출신 한 야당 의원은 "의사들이 목에 힘을 줄 이유가 없다. 다른 직능인들과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특권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복지위 한 의원도 "의사들은 너무 개인 의견이 강해 단합된 이미지가 약한 것 같다. 회원 모두가 다들 대단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며 뼈 있는 말을 던졌다. 정치력 부재를 꼬집는 반어법이다. 보건의료계에서 의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인정하면서도 입법활동에는 경중이 다를 수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지난달 국정감사 논란도 국회에서는 여전히 회자되는 가십거리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 의원실 관계자는 나름의 해법을 제시한다. 그는 "의사들의 논리가 막무가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설득 과정에서 더 세밀하고 수긍이 가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국민이라는 용어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기술"이라고 조언한다. 다소 강경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법안이 논의될 때 국민의 입장에서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를 설득시키라는 것이다. 해당 의원이 성향이 다르다면 더 관심을 두라는 발언도 쏟아졌다. 의료인 출신 한 재선의원은 "의사들은 다양한 정치적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한 정당에 올인하는 모습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시스템이다. 맘에 들지 않다면 더 찾아가 스킨십을 늘려야 한다. 정치인도 사람"이라며 의미 있는 말을 던졌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1/27 11:11
  • '해외환자 의료법' 도마 위에 오르다

    '해외환자 의료법' 도마 위에 오르다

    26일 데일리메디는 "해외환자의 유인·알선 허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과 원외처방약제비 환수 법안(국민건강보험 일부개정안)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오늘(26일) 회의를 갖고 ‘의료법 개정안’과 ‘원외처방약제비 환수 법안’의 두 법안을 비롯한 30여 개의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소위는 앞서 지난주 회의에서 두 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나,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의료법 개정안은 당론으로 반대를 천명하고 나선 야당의 반발과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는 여권의 시각이 곱지 않다. 특히 의료법의 경우 야당뿐 아니라 여권에서도 의원들의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핵심조항인 해외환자 유인·알선(제27조 제3항)을 놓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여당 복지위 의원실에서는 "정부가 의료산업화 명목으로 강하게 법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후관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상임위원회 통과를 위해서는 여당 의원들이 공통된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법안 특성상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여당 복지위 한 의원실 관계자는 "의원실별로 의견이 분분하고 시급하게 법안을 처리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목소리가 많다"며 "야당도 강하게 반대하는데 합의점을 못 찾은 법안을 굳이 무리해서 심사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법안은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 논의 과정에서부터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법안소위 소속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반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소위 위원인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과 중진인 심재철 의원은 이와 관련해 "원외처방에 대해 의사의 잘못을 따지기 어렵다고 본다. 법안에 문제점이 있다"고 부정적인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여당 내부에서도 비관론이 힘을 얻고 있어 법안소위 논의과정에서 결론을 이끌어내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이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박기춘 의원실 관계자는 "예전부터 관심을 가져왔지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보니 법안 처리를 낙관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이 법안은 반드시 필요한 만큼 복지위에서 통과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6 11:37
  • 상관이 싫으면 심장이 반응한다!

    상관이 싫으면 심장이 반응한다!

    리더십이 없는 상관과 일을 하면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가 25일 보도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스톡홀름대학 공동연구팀은 스톡홀름에서 일하는 성인 남성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약 10년 동안 심장 건강 상태를 추적하여 리더십이 심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심장마비, 급성 협심증, 허혈성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등 연구기간 중 발생했던 총 74건의 심각한 심장질환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상관이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말한 직원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은 다른 사람보다 25%가 더 높았다. 4년 이상 장기간 일한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64%까지 증대됐다.  이 결과는 교육수준, 사회계층, 소득, 업무량, 흡연ㆍ운동 등 생활스타일 등에는 상관없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리더십이 심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이 큰 원인으로, 직장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심장병과 관련 있는 흡연 등의 행동을 유발하기 쉽다는 점을 지적했다.
    심혈관일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6 11:01
  • 마음의 상처가 유방암 된다

    마음의 상처가 유방암 된다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의 로니트 펠레드 박사는 유방암환자 255명(25-45세)과 건강한 여성 3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 - 암(BioMed Central Cancer)’에 발표했다. 펠레드 박사는 남편이나 부모의 사망, 이혼, 실직 등 마음을 크게 다치는 일을 최소한 2번 이상 겪은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평균 62% 높아지고 행복과 낙관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은 2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펠레드 박사는 사람의 마음 상태가 면역-호르몬-신경체계와 암 발생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가 유방암을 촉진하는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이 앞서 발표된 일이 있다고 말했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은 흡연, 인스턴트 푸드 탐닉 등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을 통해 위안을 찾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원인으로 추정했다.
    유방암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6 10:53
  • 빨간색, 강력한 성적 매력

    빨간색, 강력한 성적 매력

    미국 로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Rochester) 연구팀은 "남자들은 빨간 옷을 입은 여성에게서 강력한  성적 매력을 느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남성들은 빨간 옷을 입은 여성에게 돈을 잘 쓰고 자상해진다는 것. 연구팀이 젊은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여러 사진을 보여준 뒤 얻어낸 결과다. 조사대상자들은 "빨간 옷을 입은 여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다. 데이트에서 더 많은 돈을 쓰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나 대상자들은 지성, 상냥함, 호감도에서는 색깔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여성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의 색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립스틱 판매업자나 발렌타인 데이 선물 업자들이 알고있던 '사랑의 색은 레드'라는 원칙이 사실로 나타났다. 생물학적인 근거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암컷 침팬지는 배란기에 붉은 색을 띈다. 수컷들은 이런 암컷들에 더 이끌린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자신의 배란기를 알리는지 여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행동에 변화가 있다는 증거는 있다. 빨간색 옷을 입으면 남성들에게 좀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26 10:40
  • 뱃살 쉽게 빼는 방법 아세요?

    뱃살 쉽게 빼는 방법 아세요?

    다이어트를 해도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뱃살. 20대 여성, 임신 출산 후 여성, 중년의 남녀는 물론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의 풀리지 않는 숙제이다. 『항아리 몸매 탈출하기』는 여성영양분야 최고 권위자인 저자가 뱃살이 찌는 이유를 의학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뱃살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뱃살 비만 탈출 가이드. 뱃살 비만은 대부분 내장주변에 축적된 지방덩어리가 그 원인이다. 뱃살 비만은 단순히 배가 나온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맥경화,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이다. 특히 당뇨병은 정상인보다 최대 10배까지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즉, 뱃살 비만은 성인병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뱃살을 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만, 뱃살 비만은 생각보다 쉽게 해소되는 문제가 아니다. 영국의 여성 영양 건강 분야 권위자인 메릴린 그렌빌 박사는 ‘항아리몸매 탈출하기(전나무숲)’라는 책을 통해 뱃살이 찌는 이유를 의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몸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 ‘뱃살 빼기’를 제안한다. 『항아리몸매 탈출하기』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거나 식이 요법과 같은 다이어트 기술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 책의 목적은 왜 허리의 지방을 없애야 하는지 알려주는 데 있다. 따라서 운동, 영양의 균형, 생활습관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몸무게보다 뱃살을 빼는데 필요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뱃살 비만 탈출 가이드다. 이 책은 기존의 다이어트 서와는 달리 뱃살빼기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일주일에 몇 kg 이상을 급속히 줄이는 체중 감량보다는 서서히 허리와 뱃살이 빠지고 몸이 건강해지며 덤으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 성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 문제는 뱃살, 원인은 스트레스 살을 빼려는 사람들 중에 이런 저런 다이어트 방법 중 한 두 가지쯤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에 요’와 같이 뱃살 비만은 모든 다이어트 족들의 풀리지 않는 숙제다. 문제는 대부분이 체중 감량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며, 배와 허리에 왜 지방이 모이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쉽게 줄어들지 않고 허리주변에 지방이 축적되는 가장 큰 이유가 몸 속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활동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하며 동시에 코르티솔 호르몬을 함께 분비해 혈액 속의 지방과 당분 함유량을 높인다. 이때 몸이 원하는 육체 활동을 하지 않으면 지방과 포도당 형태의 남아도는 에너지는 쓰일 곳이 없어 결국 지방 형태로 저장된다. 즉 코르티솔 호르몬이 식욕을 촉진시키고 지방을 몸에 저장하며 뱃살을 만들도록 명령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상습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항상 허기에 시달리며, 이런 사람들의 몸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탄수화물과 지방을 섭취하라고 촉구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몸의 요구에 넘어가면 살찌는 건 시간문제다. 결국 몸무게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핵심은 몸이 스트레스에 반응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책/문화2008/11/26 10:38
  • 간 전이된 말기 위암도 수술 가능

    암 세포가 간까지 전이된 위암 환자는 위와 간(일부) 양쪽을 절제하는 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연구팀(노성훈·정현철·라선영·전성하 교수)이 국제 암학술지에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암세포가 간에만 전이된 위암 환자는 위와 간의 암세포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식보다 생존율이 높았다. 위만 절제한 환자보다, 위와 간 양쪽을 절제한 환자의 사망 위험도가 64% 이상 낮았다. 또 위만 절제한 환자의 1년 생존율은 29.4%이며 3년 이상 생존한 사람은 1명도 없었지만, 위와 간(부분 절제술)을 양쪽을 절제한 암 환자는 1년 생존율이 75%, 5년 생존율은 21%였다.노성훈 교수는 “4기 위암 환자라도 적절한 절제 수술과 재발 방지를 위한 항암요법을 병행하면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암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3:17
  • 한국인 절반 소화기 증상… 여(女)가 남(男)보다 2.5배 많아

    한국인이 가장 흔히 느끼는 소화기 증상이 소화불량과 속쓰림으로 조사됐다.비에비스 나무병원이 전국의 20대 이상 성인 96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간 소화기 증상을 느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전체의 절반(50.4%)을 넘었다. 증상의 종류는 소화불량(27%)이 가장 많았고, 속쓰림(24%), 변비(17%), 설사(16%), 신물 넘어옴(9%) 순이었다. 소화기 증상이 있다는 응답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71.1%)이 남성(28.9%)보다 약 2.5배 많았다. 또 소화기 증상을 경험한 사람 중에서 현재 술을 마시는 사람(67.1%)이 과거 술을 마셨거나(16.5%),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16.3%)보다 약 4배 많았다. 소화기 증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기 증상이 있는 사람의 활력지수는 54.9(100점 만점으로 높을수록 좋음)로 소화기 증상이 없는 사람의 62.4보다 크게 떨어졌다. 또 통증(65.5 대 73.6), 일반 건강(60.1대 65.7) 등 소화기 증상이 있는 사람의 삶의 질이 없는 사람보다 모두 낮았다.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소화기 증상을 경험한 사람의 4명 중 1명만 병원을 찾고 있다. 소화기 증상이 단순한 복통 등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만큼 적절한 진단·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임형균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3:16
  • 20~30대 남성, 흡연율 주는데 '골초'는 늘고 있다

    20~30대 남성, 흡연율 주는데 '골초'는 늘고 있다

    전체 흡연율은 줄고 있으나, 20~30대 남성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의 양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가 최근 대한금연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대 흡연 남성이 하루에 피우는 담배의 양은 1998년 평균 15.4개비에서 2007년 17.4개비, 30대 남성 흡연자는 1998년 평균 18.4개비에서 2007년 20.3개비로 각각 증가했다.지선하 교수는 "최근의 흡연자는 금연에 실패한 중독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어서 한 사람이 피우는 담배의 양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국인의 흡연율은 눈에 띄게 줄고 있으나, 20~30대 흡연율 감소폭은 전체 감소폭에 못 미치고 있다. 2007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전체 흡연율은 30.2%(2001년)에서 25.3%(2007년)로 줄었지만 20대는 30.7%에서 27.7%로 소폭 감소했고, 30대는 32.6%에서 32.9%로 오히려 약간 늘었다.지선하 교수는 "흡연자들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담배를 끊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20~30대는 담배 때문에 심각한 건강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드물어 금연에 대한 욕구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현재 흡연자의 금연시도 이유'를 봐도 1위는 '건강이 나빠져서(67%)', 2위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9.2%)'였다. 건강이 나빠진 것을 느끼지 않으면 끊을 생각을 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결혼과 출산도 금연의 동기가 된다. 미혼인 20~30대는 금연율이 그만큼 낮다.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서홍관 박사는 "20~30대 흡연은 친구, 직장 동료나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20대는 '어른이 된다는 것은 곧 담배를 피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 흡연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친구의 영향으로 본인이 36%까지 흡연 기회를 줄일 수 있고, 작은 기업의 직장 동료에 의해서는 34%까지 흡연 기회를 줄일 수 있다. 부천성가병원 정신과 김대진 교수는 "담배는 건강할 때 끊어야 한다. 이미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면 담배를 끊더라도 질병이 진행되는 상황이므로 금연을 해도 건강을 되돌릴 수 있는 효과가 적다"고 말했다.
    폐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3:14
  • 하루 한 잔 우유… 당뇨병·고혈압에 비만까지 예방

    하루 한 잔 우유… 당뇨병·고혈압에 비만까지 예방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지난 11~14일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낙농연맹(IDF) 총회에서 주목을 받은 것이 우유의 '기능성 물질'과 '비만 예방 효과'였다. 우유가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암, 치아우식증 등의 예방 또는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은 많이 나와 있다. 최근에는 식품 차원을 넘어선 우유 속 기능성 물질들이 주목 받으면서 이를 건강 기능식품이나 의약품의 원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있다.◆우유는 '기능성 식품'?'뼈에 좋은 우유' '편안한 잠을 위한 우유' 등 기능성 우유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우유 속에서 추출한 기능성 성분을 강화한 뒤 이를 다시 우유에 넣은 것이다.최근에는 우유의 항암·항혈전 효과도 부각되면서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우유 단백질 중 하나인 '락토페린(Lactoferrin)'은 이미 건강기능 식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신생아의 장내에서 좋은 균인 비피더스균이 정착할 때까지 대장균의 증식을 저지하고, 철 흡수를 도와 빈혈 등에 도움을 준다.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윤성식 교수는 "기능성 식품뿐 아니라 의약품 원료로의 이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유에 든 대표적인 기능성 물질은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칼슘 흡수를 돕는 단백질이다. 칼슘은 얼마나 섭취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장(소장)에서 얼마나 흡수되는 지가 더 중요하다. CPP는 소장에서 칼슘과 결합해 장 점막에 잘 흡수되게 한다.'OPP(오피오이드 펩타이드)'는 모르핀과 같은 진통 효과가 있어 환자 치료 시 사용되고 있고, 혈압을 낮추는 것도 밝혀졌다. '비피더스균 증식 펩타이드'는 장내 좋은 균인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키고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위장병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우유 단백질 중 '트립토판'. 트립토판이 당과 함께 몸에 흡수되면 '세로토닌'으로 저장된다. 세로토닌은 잠을 잘 오게 한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숙희 명예교수는 "밤에 잠이 안 올 때 우유에 설탕 한 숟가락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한 잔 마시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세로토닌 때문"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3:12
  • 뚱뚱하면 '위험한' 대장 폴립 더 많아

    뚱뚱하면 '위험한' 대장 폴립 더 많아

    비만인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더 높은 용종(茸腫·폴립)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팀은 2005년 1월~2008년 6월 대장에 용종이 발견된 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크기가 1㎝ 이상의 대장암으로 진행 가능한 '진행성 대장 용종'을 가진 그룹(43명)이 그보다 작은 '일반 용종'(189명) 그룹에 비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면적이 넓으며, 체질량지수(BMI)도 높았다고 말했다. 내장지방, 피하지방, BMI지수는 비만의 지표가 된다. 특히 남성은 진행성 용종군이 일반 용종군에 비해 내장지방 면적이 약 40㎠, 피하지방 면적이 약 24㎠나 넓었다. 여성은 내장지방 면적은 별 차이가 없었으나 피하지방이 약 32㎠ 넓었다. 체질량지수는 진행성 용종군과 일반 용종군에서 남성 25.8 대 24.19, 여성 24.54 대 23.27로 진행성 용종군에서 더 높았다.
    대장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2:28
  • 심한 식이 제한… 아토피 잡으려다 두뇌 성장 막는다

    심한 식이 제한… 아토피 잡으려다 두뇌 성장 막는다

    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너무 심한 식이 제한을 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한 심한 영양 불균형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가 자라지 않거나 구루병 증상을 보이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는 "아토피로 진료를 받으러 온 아이들의 부모와 얘기해 보면 거의 대부분 아이에게 엄격한 식이 제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요즘엔 임신부들도 태어날 아이가 아토피인지 아닌지도 모른 채 아토피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을 잘 먹지 않으려 한다고 나 교수는 말했다. 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편복양 교수는 "몇몇 식품들이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으나, 인터넷이나 각종 미디어 등을 통해 아토피 유발물질이 아닌데도 그런 것으로 잘못 알려진 식품들도 꽤 많다. 더욱이 만 3세가 지나면 음식으로 인해 아토피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편 교수는 "아토피 환자 중 절반 정도는 음식으로 인한 것이 아닌데도 괜한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 때문에 식이 제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2:26
  • 창피하면 빨개지는 얼굴 빨개져서 더 창피한 얼굴

    창피하면 빨개지는 얼굴 빨개져서 더 창피한 얼굴

    겨울철 심해지는 안면홍조 원인과 치료법김모(31·회사원)씨는 7~8년 전부터 시작된 안면홍조가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우울증이 생겼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바라보거나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 참석할 때, 직장 상사와 이야기를 할 때 볼과 이마 부위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심할 때는 귀 뒤쪽까지 붉어진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접어들면 안면홍조는 더 심해진다.◆안면홍조, 단순한 피부과 질환이 아닌 경우 많아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안면홍조의 주된 근본 원인은 급격한 감정 변화. 감정적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될 때 나타난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피부 아래의 혈관 벽의 긴장도가 떨어지면서 혈류량이 증가한다. 특히 얼굴 피부에는 혈관이 많은데다 피부 가까이에 몰려 있어 홍조가 잘 생긴다. 귀나 목, 가슴에도 생긴다. 심한 안면홍조는 사회적 무력감, 자신감 상실, 대인기피증, 우울증까지 부를 수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2:24
  • 너무 흔한 지방간… 무시하다 암(癌) 키운다

    너무 흔한 지방간… 무시하다 암(癌) 키운다

    지방간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대한간학회 등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지방간 유병률은 28%에 이르고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 외에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의한 지방간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당뇨병 환자의 33%, 고혈압 환자의 20.7%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간은 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지방간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까? ◆지방간 방치하면 간경화·간암으로 진행 김모(67)씨는 근래에 밥을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불룩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그러다 며칠 전 부터는 배가 너무 불러 밥 먹는것, 걷는 것조차 힘들어졌다. 의사는 "간경화로 복수가 찬 것이며, 간 크기도 정상의 3분의 2로 줄었다. 지방간을 오래 방치해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간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1/25 22:20
  • 삼성 갑상선암 전용병실 확장, 대기시간 단축

    25일 데일리메디는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갑상선암 치료 시설인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병실을 5개로 확장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본관 7층 병동에 위치한 기존 3개 병실을 두달간의 공사 끝에 총 5개실(1인실)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게 됐다. 병원측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 기술의 발달로 환자수가 많아짐에 따라 입원 대기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확장했다"고 말했다. 해당 치료실은 납폐처리로 많은 투자비가 소요돼 전국에 70여개 정도만 운영되고 있는 실정. 정재훈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갑상선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시설 투자비가 많이 들지만 갑상선암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인만큼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시설은 수술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암을 요오드라는 동위원소 약제를 복용시켜 치료하는 입원시설이다. 약제를 복용하는 동안 환자 몸이나 분비물에서 방사선이 나오게 되므로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벽과 바닥을 납폐 처리한 특수시설로 1명의 환자만을 수용할 수 있다. 병원측은 "환자는 동위원소의 반감기가 지나 방사선이 배출되지 않으면 퇴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암일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5 13:33
  • "저 의사인데요" 사기범 주의!

    "저 의사인데요" 사기범 주의!

    25일 데일리메디는 "의사를 사칭한 사기범"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 대전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건물을 임대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커피숍에서 만난 B씨는 자신을 서울 모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라고 소개했다. 직업이 의사라는 말에 마음을 놓은 A씨는 즐겁게 차를 마시며 임대 절차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그러나 A씨가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B씨는 A씨의 명품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탁자 위에 높아두었던 지갑 속에는 현금 30만원과 함께 신용카드, 백화점 카드 등이 잔뜩 들어있었다. A씨는 어안이 벙벙한 채로 경찰서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의사들이 국민적 신뢰도가 높다는 점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사건이 발생, 일선 개원가 및 의료계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의사를 사칭해 공인중개사 사무실 등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몸이 아파 의자에 앉아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상담을 해주겠다며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지방법원은 24일 이 같은 수법으로 절취 및 사기를 일삼은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기존에도 사기죄로 형을 받은 적 있음에도 이번에 다시 의사 및 국제변호사를 사칭해 수 차례 절도 및 사기를 일삼았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판결문에 의하면 피고인은 대전과 성남 등지에서 서울 모 병원의 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건물임차를 의뢰, 피해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지갑 등을 훔쳤다. 또한 피고인은 고속터미널에서 몸이 아파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도 의사라고 소개한 후 상담을 해주겠다며 커피숍으로 유인, 대화를 하던 중 피해자가 자리를 비우자 현금 등을 절취했다. 의사에 이어 국제변호사도 사칭한 피고인은 개인택시 및 대리운전사들에게도 사기를 쳐 금품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개원의들을 상대로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하자 개원가에서는 행여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까 몸을 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의사의 신뢰도를 이용한 사기범죄 등은 국민들의 믿음을 깎아내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개원의협회 김종근 회장은 “최근 개원의를 상대로 돈을 요구하거나 의사를 사칭해 사기를 치는 사건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물론 의사들의 잘못은 아니지만 의사를 사칭해 일어나는 범죄들이 이미지에 치명타를 줄 수 있음으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25 13:32
  • 성적 강박증, 치료 서둘러야

    성적 강박증, 치료 서둘러야

    지난달 한 통신사는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화려한 베이징의 밤을 기다리며 현지 호스트바를 찾는 한국 여성들이 독버섯처럼 늘고 있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호스트바’에 상습 출입하는 한국인 일부 주부들과 현지로 유학 온 일부 여대생들에 대한 고발 보도였다. 통신은 "이들의 대부분은 호기심 차원을 넘어 남성들의 성(性)을 사기 위해 단순히 이곳을 찾는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20대 중국 남성들과 짜릿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멀리 한국에서 베이징까지 기꺼이 해외 원정을 오는 중년 주부들이 상당수라는 것. 훌륭한 몸매의 남성 접대부들이 눈웃음을 지으며 여성들을 유혹했다고 취재진은 밝혔다. 제보자는 "이 가게의 대부분의 고급 손님들은 베이징에 거주하는 한국 중년 여성들과 한국의 부모로부터 많은 돈을 송금 받는 유학파 여대생들이다. 이들은 단체로 몰려다니는 한국 남성들과 달리 보통 2∼3명의 소규모로 호스트바를 찾는다. 합법적이지 못하고 자신의 약점을 쉽게 남에게 드러내지 않은 여성들의 심리 때문에 3명 이내로 이곳을 찾아 성적인 스트레스를 푼다”며 “술만 마시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한국 여성들은 드물다. 상대 접대부가 마음에 들고 술기운이 살짝 돌면 잠자리에 필요한 금액은 아끼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여성들이 섹스 중독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섹스 중독은 섹스를 통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것으로, 성충동을 참지 못해 섹스에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증상을 말한다. 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 사이버섹스 등의 중독과 마찬가지로 집착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고, 갑작스럽게 중단하면 금단(禁斷)증상이 나타난다. 1983년 미국의 정신과 의사 패트릭 캐론스가 ‘어둠 밖으로’란 책에서 처음 선보인 용어로, ‘성욕 과잉증’ ‘성적 강박증’ ‘님포매니아(nymphomania)’ 등으로도 불린다. 섹스 중독증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바로 전 미국 대통령인 클린턴과 르윈스키의 스캔들 때문이었다. 전문가들은 당시 클린턴의 증세를 섹스 중독증이라고 진단했다. 성의학 전문가들은 “돈 주앙처럼 한 여자를 정복하면 다른 여자를 찾아나가는 타입, 맺어질 수 없는 파트너에게 계속 매달리는 타입, 강박적으로 자위에 몰입하는 타입, 동시에 여러 사람들과 성관계를 맺는 타입 등으로 섹스 중독증의 증상이 다양하다”며 “일반적으로 성인의 약 5% 정도를 섹스 중독증 환자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섹스 중독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아무리 자주 성관계를 하더라도 본인과 배우자가 좋으면 섹스 중독이라고 불리지 않고, 배우자가 거부함에도 불구하고 자제하지 못하고 섹스에 집착하면 섹스 중독이라는 처방이 내려진다”고 말한다. 서울 명동 이윤수 비뇨기과 이윤수 원장은 “알코올 중독자가 직장은 물론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듯 섹스 중독자들도 성적 강박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게 된다”며 “하지만 중증 섹스 중독자들은 하루 종일 섹스에 대해 생각하고 사창가를 밥 먹듯 드나들면서도 이 사실을 숨긴다”고 밝혔다. 섹스 중독자들 대부분이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이를 통제하지 못해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섹스 중독증이 병의 성격상 완치가 힘들고 재발 또한 잦기 때문에 확인하는 즉시 상담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 병으로 보는 의사는 알코올 중독증처럼 금욕 단계를 거쳐서 단계적으로 약물치료, 상담 등을 받도록 권한다. 우울증이나 정서불안의 산물로 보는 의사는 심리치료약을 투여하면서 상담을 병행하는 쪽을 택한다.
    성의학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25 11:37
  • 하버드대가 알려주는 '자녀양육'

    하버드대가 알려주는 '자녀양육'

    부모가 아플 때 자녀들의 정신 건강은 어떻게 지켜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질병에 대한 자녀교육서이다. 부모가 아플 때 자녀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앞부분에서는 영유아기, 초등학생, 중학교 이후로 나누어 아이들이 병을 어떻게 이해하나에 관해 살펴본다. 그런 다음 부모가 질병을 진단받은 뒤의 대응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자녀가 부딪힐 수 있는 정신적 충격을 완화시키는 방법, 아이의 질문에 올바로 대답하는 방법, 자녀의 학교생활 대응법 등이 담겨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기질에 대하여 함께 언급하고 있어 일반적인 자녀양육에 대한 해답도 발견할 수 있다. 프롤로그 - 부모가 아플때,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1장. 아이들은 병을 어떻게 이해하나 - 영유아기, 초등학생 2장. 아이들은 병을 어떻게 이해하나 - 중학교 이후 3장. 질병을 진단받은 뒤 대응법 4장. 자녀의 일상 스케줄과 가족 일상의 유지 5장. 자녀와 병에 관한 대화 나누기 6장. “엄마 죽는 거야?” 라고 묻는다면 7장. 아동기에 나타나는 다른 대처 방식들 8장. 부모의 증상이 아이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9장. 자녀의 학교생활 대응법 10장. 병원 방문 11장. 의료상담이 필요한 경우 12장. 임종에 대해 내려야할 결정들 13장. 장례식과 추도식 에필로그- 자녀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책/문화2008/1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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