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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 뉴스] 동국제약, 온도확인 가능한 관절염치료제 출시 외

    동국제약, 온도확인 가능한 관절염치료제 출시동국제약이 보관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히야론프리필드주사'를 출시했다.히야론프리필드 주사제의 성분인 히알우론산은 섭씨 1~15도에서 보관해야 약의 효능이 유지된다. 이 약은 적정온도에서 파란색을 띠는 온도확인장치가 부착돼 있다.한미약품, 임신부 종합영양제 출시한미약품이 엽산·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 15가지 성분을 배합한 임신부용 종합 영양제 '프리비정'을 출시했다.엽산이나 철분제 등을 별도로 복용하지 않아도 되며, 과다 복용하면 체내에 축적되는 비타민 A와 D가 들어 있지 않다. 의사 처방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이다.
    종합2010/05/26 08:27
  • 걷기와 마라톤, 잘못하면 오히려 독

    걷기와 마라톤, 잘못하면 오히려 독

    학창시절 장거리 육상 선수였던 직장인 양모(49)씨는 바쁜 회사생활에 미뤘던 마라톤을 올봄부터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보름 정도 집 앞 공원에서 조깅으로 몸을 만든 그는 지난달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그만 갑작스런 요통으로 중도에 포기하고 구급차 신세를 지고 말았다. 의사는 양씨에게 “퇴행성 디스크가 급작스런 충격으로 튀어 나온 급성 디스크탈출”이라며 “자기 디스크가 약해진 것도 모르고 무리하게 뛰다가 낭패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화사한 봄꽃이 핀 도로를 따라 걷기운동이나 마라톤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걷기나 마라톤 운동은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과 달리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 임재현 나누리병원 의무원장은 “달리는 동작은 온몸을 써야하는 전신 운동으로 이 과정에서 척추와 관절이 큰 부담을 받는다”며 “바른 자세와 각자 체력에 맞는 페이스 조절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통 걸을 때 척추와 관절에는 자신 몸무게의 2배에 달하는 하중이 가해진다. 이 하중은 달릴 때는 3~4배 정도로 증가한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달린다면 평소의 6~8배까지 하중이 증가한다. 따라서 양씨처럼 자신도 모르게 디스크가 약해진 사람들에게는 달리기나 걷기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운동이 될 수 있다. 운동 부상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6월 스포츠 활동에 따른 부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전체 환자 의 13.8%(688명)로 2008년 같은 달(7.5%)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부상 종류로는 척추부상(62.2%)과 무릎, 발목 등 관절 부상(37.8%)이 많았다. 임 원장은 “스포츠 손상 환자들의 상당수가 부상을 가볍게 여기지만 이런 부상이 누적되고 몸에 일찍 퇴행이 온 사람이라면 가벼운 스포츠 손상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며 “척추와 관절 부상은 초기라면 큰 수술 없이도 고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술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달릴 때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바른 자세는 시선을 전방 18~20m에 두고 머리를 똑바로 들고 허리를 편 자세로 엉덩이와 상체를 일직선이 되게 하는 것이다. 달릴 때 몸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하며 팔은 몸통에 붙이고 90도 정도 굽혀 앞뒤로 움직인다. 양 발은 11자를 유지하면서 일정한 보폭을 지키면서 달린다. 걷기를 할 때도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시선은 약 10~15m 정도로 달릴 때 보다 약간 짧은 정도로 두고 보폭은 평소 걸음보다는 좀 크게 한다. 건강한 마라톤을 위해서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후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코스를 고른다. 달리는 도중 조금이라도 요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욕심을 버리고 즉시 대회를 포기해야 한다. 한편,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달리기를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양씨와 같은 퇴행성 디스크 환자나 관절염 환자가 그렇다.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는 회사원이나 쪼그려 앉아서 일을 많이 하는 주부 역시 곧바로 무리한 걷기나 달리기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척추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물속에서 걷기, 계단 오르기 등 가급적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으로 먼저 허리 근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25 08:45
  • 내 몸에서 빠진 게 근육일까? 지방일까?

    내 몸에서 빠진 게 근육일까? 지방일까?

    러닝머신 위를 땀흘려 달리고, 가파른 산을 오르고, 유행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고, 랩으로 온 몸을 칭칭 감는 등 살과의 전쟁을 치를 때 문득 드는 생각 하나. 과연 내 몸에서 빠진 게 근육일까? 체지방일까? 다이어트 과정에서 체지방이 빠지는지 근육이 빠지는지 체크해 보는 것은 필수다. 체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빠지는 경우라면 뭔가 잘못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기초대사량의 감소를 의미하므로, 체중이 주는 듯 보여도 결국 요요현상을 유발해 수개월 내에 살이 더 찌게 된다.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근육의 손실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그렇더라도 체지방과 근육의 비를 가능한 한 4대 1 이상으로, 체지방 위주의 감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체지방 위주로 살이 빠지고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체지방분석기를 이용하면 된다. 비교적 정확한 측정법으로 가까운 병원이나 검진센터에 가면 부담없는 비용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다니는 것도 번거로운 일. 개인이 이런 기계의 도움없이 체지방이 빠지는 것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상우 교수는 “체지방이 제대로 빠지는 지를 알아보려면 뱃살(특히 상복부)이 줄어드는지를 우선적으로 체크해보는 것”이라며 “체중 감소에 비례해서 다른 부위에 비해 허리둘레가 우선적으로 빠진다면 체지방 감소가 잘 이뤄지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체중 감량은 일어나는데 허리둘레가 기대보다 별로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체지방 감소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체중은 줄어드는데, 체지방은 별로 빠지지 않고 근육 손실이 많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운동량부터 측정해봐야 한다. 운동을 게을리했는지, 또는 시간을 내서 운동을 했더라도 충분히 하지 못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식습관도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한다. 원푸드 다이어트도 문제지만 지나친 단백질 위주의 식사도 오히려 근육의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닭가슴살 같은 고단백질 식품을 먹으면 근육이 부쩍부쩍 늘 것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정반대의 사실이다. 설명은 이렇다. 우리 몸에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만 사용하는 기관들이 있다. 그런데 단백질 위주의 식사만 하게 되면 몸 안에 포도당이 부족해진다. 이들 기관들은 하루에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포도당이 필요한데, 포도당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근육 등에 저장된 단백질을 분해해 포도당 대신 사용한다. 이를 통틀어 ‘케톤체’라고 한다.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면,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부족해지고, 오히려 단백질을 분해해 케톤체를 생성해야 하므로 단백질 음식을 먹어도 근육의 손실이 생기는 ‘역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참고서적 = ‘체지방 다이어트’(비타북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25 08:45
  • 메간 폭스가 앓고 있다고 고백한 정신병은 무엇?

    메간 폭스가 앓고 있다고 고백한 정신병은 무엇?

    ‘뉴 안젤리나 졸리’로 불리는 헐리우드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24)가 최근 미국 잡지 얼루어(Allure)의 6월호 인터뷰에서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폭스는 인터뷰에서 “누군가가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고 물을 내릴 때마다 박테리아들이 공중에 둥둥 떠다닐 것”이라며 공중 화장실 이용을 주저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또 그녀는 집밖의 식당 이용을 이용하기가 어렵다며 “내 입에 들어가는 포크가 수 만명의 입 속을 들어갔다 나온 것일텐데, 그렇다면 포크에 붙은 세균들이 모두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 것 아니냐”며 과민반응을 나타냈다. 그녀가 고백한 이 정신병은 바로 강박장애(OCD, Obsessive-Compulsive Disorder)이다. 강박장애란 특정한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안전감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강박장애는 확인형, 정확형, 청결형 3가지 유형이 있다. 확인형은 조명이 제대로 꺼졌는지, 문이 잘 잠겼는지, 가스 밸브가 닫혀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정확형은 자기만의 방식에 따라 좌우대칭을 맞추려고 몇 시간씩 허비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구두끈은 정확이 똑같이 묶여져야 하며, 앞 머리카락은 눈썹선과 똑같은 위치에 드리워져야 한다. 몇 년전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노홍철 또한 심지어 냉장고 속 음료수까지 가지런히 줄을 맞춰 세워놓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 또한 정확형 강박장애에 속한다. 메간 폭스가 앓고 있는 강박장애는 ‘청결형’에 속한다. 강박장애의 대부분은 청결형이다. 이들은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전혀 더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자신들만의 ‘청결 의식’을 행한다. 심지어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손을 씻는 경우도 있다. 전체 인구의 2~3%가 시달리고 있는 강박증은 이 중 한 가지 경우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두 가지 이상의 유형이 모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강박장애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설득력 있는 원인으로는 안와전두엽(눈 바로 위쪽에 있는 뇌)에서 기저핵(뇌의 깊은 부분)으로 이어지는 뇌 신경회로의 이상에 있다. 스트레스도 그 중 한 원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 가족 일원의 사망, 이혼, 퇴직, 출산 등의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강박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굳은 결심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불안감에 대한 대처방식을 습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 강박적인 생각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속으로 “합!”하고 외치거나, 손뼉을 살짝 치는 등 자신만이 의식할 수 있는 행동을 정해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더러운 것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청결형’의 경우 아예 더러운 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노출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시도들에는 자신만의 의식이 또 다른 증상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고, 불안한 상황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강박사고에 의해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으로 옮기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끝까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예컨대, 손씻기에 대한 강박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설사 손이 더러운 것이 묻었다 하더라도 닦지 않았을 경우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은 불쾌하다는 느낌 외에는 별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강박사고에 저항하지 않고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약 먹고 치료받으면 되지"라는 생각이 강박증상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 같은 행동치료 이외에도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이용되기도 한다. 약물치료는 대뇌의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재흡수 되는 것을 막는 약제가 이용되는데, 이 약물의 효과로 증상이 좋아지기도 하나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 재발의 위험이 아주 높아 장기적인 투여가 필요하다. 강박증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신경절단술이나 전기자극수술 등 수술적 치료가 이용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다른 대안이 없는 경우 최후에 해 볼 수 있는 치료이다.
    정신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25 08:44
  • 예쁜 발 만들고 싶다면 명심해야 할 5계명

    예쁜 발 만들고 싶다면 명심해야 할 5계명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하지만 발은 몸의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 항상 신발 속에 들어 있어 더럽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발은 우리 몸을 평생 지탱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전신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교통수단 발달로 운동할 시간은 줄어들고 비만한 사람이 많아지면서 발에 미치는 부담은 커져 매년 발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이 손쉽고 편안하게 건강하고 예쁜 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 신발이 발의 변형이나 통증과 관계가 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 특히 앞이 뾰족하고 굽이 높은 신발이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굽은 5cm 이하가 좋고 굽이 높은 신발을 꼭 신어야 할 때는 하루 2시간 이상 신지 않는다. 저녁때가 되면 발이 약간 부어 커지므로 신을 구입할 땐 가급적 저녁 때 신어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둘째, 균형감각 훈련을 한다. 발목을 자주 삐는 이유는 균형 감각 저하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면 점차 균형 감각이 저하돼 쉽게 넘어지고 뼈가 골절된다. 때문에 항상 넘어지지 않도록 균형 감각 훈련해야 한다. 셋째, 하루 만보씩 걷는다. 하루에 만보씩 걸으면 발 건강은 물론이고, 체중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이 만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발톱을 옆으로 파면서 깎지 않는다. 발톱 중에서도 엄지발톱을 파면서 깎으면 발톱 옆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생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발톱 염증으로 발가락 전체에 염증이 퍼질 수 있으므로 발톱의 양쪽 모서리를 파서 깎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섯째, 건강한 발의 조건을 숙지하고 자주 체크한다. 건강한 발은 어떤 발일까? 우선 발에 통증이 없어야 한다. 또 발목과 발가락을 아래로 구부리는 근육의 힘과 위로 젖히는 근육의 힘이 같아야 하며, 서로 균형을 이뤄야 한다. 발과 발가락 관절을 움직일 땐 아래위로 잘 구부러져야 한다. 또 서 있을 때에는 세 지점, 즉 발 앞쪽 엄지발가락 뿌리와 새끼발가락 뿌리, 뒤꿈치에서 고루 체중을 지탱하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발가락 모양이 곧고 바르게 놓여 있어야 하며 구부러지는 변형이 있으면 안 된다. 굳은살이나 티눈, 무좀 등의 질환이 없어야 하고, 발은 항상 매끄럽고 따뜻하며 분홍색이어야 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5/25 08:44
  • 임신중 여성이 꼭 알아둬야 할 영양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임신부들이 꼭 알아둬야 할 식품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해 발표했다. 임신기간 동안 태아는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오직 탯줄을 통해 공급받게 되므로 임신부는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모들이 알아야 할 영양섭취에 관한 정보들을 정리해 봤다. 열량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임신 중에는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임신 전반기에는 총 섭취열량이 임신하지 않았을 때보다 200kcal만 많아도 된다. 임신 중반기에는 300kcal, 후반기에는 450kcal정도만 더 섭취하면 충분하다. 단백질 임신기간 동안에는 모체, 태반, 태아의 단백질 요구량이 커지게 된다. 최소한 하루에 70g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우유, 육류, 닭고기 등의 가금류, 생선, 달걀, 콩 등이 있다. 특히 우유와 삶은 달걀 흰자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산모에게 좋다. 지질 지방이 부족하면 아기의 성장이 더딜 수 있고 피부도 탄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과량 섭취하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으로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루 총 섭취에너지의 20~25%를 지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필수지방산이 많은 식물성지방(옥수수기름, 참기름 등)과 포화지방이 든 동물성지방(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섭취비율은 1:1 정도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슘 임산부에게 칼슘섭취는 굉장히 중요하다. 하루에 1000mg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임신 중에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산모의 골격이 흐트러질 뿐더러 임신성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유 1000mL 중에는 약 1120mg의 칼슘이 들어 있어 하루에 3~4컵 정도가 적당하지만 우유를 싫어하거나 유당불내증(우유만 먹으면 설사 등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크림스프 등을 먹어 보충하면 된다. 철분 우리나라 여성은‘철분 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거기다 임신까지 하면 빈혈의 위험성이 더 증가한다. 철분은 임신기에는 하루 약 24g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은 간, 육류, 달걀, 현미, 잡곡밥류, 녹황색 채소, 견과류, 말린 콩 등이다. 철분 역시 음식으로 보충하기 힘들 때는 영양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나트륨 임신 중 체중은 10kg에서 12kg정도 증가한다. 그중 70%는 체액 증가에 의한 것이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수분이 축척돼 체액을 증가시키고, 부종과 고혈압을 일으키며 임신중독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나트륨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조금 싱겁다 싶을 정도로 먹으면 된다. 비타민  비타민은 여러가지 생리활성을 촉진시켜준다. 비타민은 어느 식품 하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하게 존재하며, 다양한 식품을 먹을 때 상승 작용을 나타낸다. 따라서 제철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에게 특히 중요한 비타민은 비타민A, B1, B2, B6, B12, 비타민C, 비타민D 등이다.
    산부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25 08:44
  • 원더걸스 유빈 “하루 1000번 줄넘기로 살 쫙 뺐어요”

    원더걸스 유빈 “하루 1000번 줄넘기로 살 쫙 뺐어요”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21)이 노바디(Nobody) 활동 당시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날씬한 몸매로 컴백해 화제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유빈은 “불규칙적인 식사와 간식섭취로 체중이 엄청나게 늘었지만, 하루 1000회 이상의 줄넘기로 몸매를 되찾았다”며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줄넘기를 강추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줄넘기를 사랑하는 연예인은 유빈뿐만이 아니다. 하루 3000번의 줄넘기를 통해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김아중을 비롯하여, 몸매 관리를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줄넘기를 1만번씩 한다는 박솔미, 오윤아까지 모두 줄넘기 마니아다. 날씬해진 그녀들이 줄넘기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 초강력 다이어트의 열쇠! 줄넘기 줄넘기는 많은 운동선수들이 체력을 유지하고 스피드, 조정력, 민첩성, 타이밍 감각을 기르기 위해 기본적으로 하는 운동이다. 특별한 운동복이 필요하거나 전문 운동시설이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간편할 뿐만 아니라 시간 대비 효과 면에서도 달리기나 파워 워킹보다 더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줄넘기는 에너지 소모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단 10분만 뛰어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줄을 넘을 때는 다리 전체의 근육을 사용하고, 줄을 돌릴 때는 어깨, 팔, 손목을 이용하는 등 온몸을 모두 움직이므로 전신운동이 된다. 일반적으로 1분당 125~140회 가량의 줄넘기를 하면, 체중 72kg의 경우 1분에 7kcal, 15분이면 105kcal가 소모된다. 여기에 고도의 스피드와 다양한 기술이 동원되면 칼로리 소모량을 더욱 늘릴 수 있다. 예컨대 조깅을 하듯 한발씩 번갈아 뛰는 동작은 양발로 뛰는 것보다 강도가 높아 더 많은 열량 소모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식이요법까지 병행한다면 다이어트에 최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줄넘기는 리드미컬한 작은 도약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손·발의 타이밍을 요하는 협응성 운동이기 때문에 리듬감과 민첩성이 발달된다. 또 뼈의 세포에 자극을 줘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더불어 우리 몸의 심장혈관계, 심폐기능계, 근육체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심장은 더 커지고 혈관은 강해진다. 또한 폐에 힘을 주는 횡경막의 지구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순환계 기능이 발달하고 근육이 튼튼해진다. 장기간 꾸준히 줄넘기를 하면 심장병, 우울증, 당뇨, 비만, 고혈압, 대장암에 걸릴 확률을 줄일 수 있다. ◆ 줄넘기에 대한 잘못된 오해 Q 몇 분만 해도 지쳐서 오래 할 수 없다? 아니다. 저강도로 하면 오래 할 수 있다. 줄넘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못 되어 헉헉거리며 줄을 멈추는 경우가 있다. 운동을 시작하기로 막 결심한 초보자들은 의욕이 앞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다양한 스텝을 활용해 규칙적으로 적당히 한다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도 줄넘기를 할 수 있다. 특히 줄넘기의 “양발 뛰기”방식은 다이어트를 위한 저강도 줄넘기를 하는 데 효과적이다. 두 발이 함께 땅에 닿기 때문에 순간적인 휴식 동작으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뛰는 모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운동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줄넘기는 운동량이 크기 때문에 점프를 천천히 한다고 해서 운동 강도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한꺼번에 과도한 고강도의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에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Q 관절에 무리가 가고 종아리에 알이 배긴다? 아니다. 줄넘기로 인한 충격량은 달리기의 절반이다. 흔히 줄넘기를 하면 무릎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한다. 그러나 실제로 줄넘기 운동으로 인해서 몸이 받는 충격이나 알이 배기는 정도는, 같은 시간 동안 달리기를 하는 것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 줄넘기 운동의 중요한 특징은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바닥 앞쪽으로 착지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 또한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충돌이 없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을 당할 확률도 매우 적다. 처음 줄넘기 운동을 접하면 발목이나 무릎이 아플 수 있지만 그것은 그동안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따라서 조금씩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지속하면 통증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줄넘기운동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 운동화와 장소 선택 줄넘기를 야외에서 한다면 흙바닥이나 우레탄 바닥이 좋다. 신발은 밑창이 두꺼워 푹신푹신하면서 발목을 감싸주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착지 시에 충격 흡수가 안 되면 다리나 발목 등의 신체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 -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줄넘기를 할 때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절대 빠뜨리지 말고 해야 관절이나 뼈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줄넘기를 하기 전에는 허리, 어깨, 무릎, 발목, 손목 등 줄넘기를 할 때 쓰이는 신체 부분을 돌리거나 뻗으면서 5~10분간 준비운동을 한다. 양쪽 어깨 돌리기, 제자리걷기, 팔 돌리기, 가벼운 뛰기 등 간단한 동작 몇 가지로 근육을 풀어준 후, 몸을 쭉쭉 뻗는 스트레칭으로 전신의 긴장을 풀도록 한다. 왼쪽을 한 뒤에는 반드시 오른쪽을 해서 몸의 균형을 맞춘다. 줄넘기를 하고 난 후에도 가볍게 정리 운동을 해서 줄넘기로 인한 피로감이 몸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운동은 준비운동과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 운동 시간 줄넘기의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일주일에 3~5번, 적어도 20분 이상을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 줄넘기 운동을 할 때에는 처음부터 한꺼번에 몰아서 하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1세트에 1~2분씩 3세트 정도로 서서히 시작한다. 1~2분 뛰고 나서는 휴식시간을 가져야 오랜 시간 동안 운동을 지속할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뛰는 시간과 휴식 시간의 비율을 1:2로 했다가 점차적으로 뛰는 시간을 늘려가도록 한다. 줄넘기 운동에 익숙해지면 10~15분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일주일에 3~5일, 매회 30분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힘들다고 느껴지면 줄넘기를 멈추고 쉬도록 한다. 참고서적=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건강법 줄넘기 30분’(넥서스)
    피트니스유미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0/05/25 08:43
  • 이보다 더 달콤할 순 없다! 5월의 허브, 장미

    이보다 더 달콤할 순 없다! 5월의 허브, 장미

    5월의 꽃 장미, 장미를 꽃으로만 생각한다면 당신은 손해다. 건강에 좋은 힐링 허브, 장미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장미는 고대부터 다양하게 활용했다. 장미향수, 장미크림, 장미시럽, 장미식초, 장미목욕 등이 그것이다. 지금도 중국에서는 신년 식탁에 장미튀김을 내놓는다. 장미는 여성과 관련한 여러 증상과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조선화 여성미한의원 원장은 “생리장애와 생리전증후군은 물론 폐경기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모세혈관 확장증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기침,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등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 위장 및 간 기능을 강화하고, 변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정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우울증을 완화한다. 복합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기미와 주근깨를 옅게 한다.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 장미지만 과용하면 안 된다. 오홍근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원 원장은 저서 《아로마테라피 핸드북》에서 ‘얼굴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자극이 심하고, 생리조절 기능을 하니 임신 중에는 금한다’고 했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5/25 08:43
  • “얘야, 임플란트 하나 해다오” 부모님 최고의 선물은?

    6월 초, 환갑을 맞는 김숙희씨는 환갑 선물로 일찌감치 임플란트를 정해두었다. 자식들이 해외여행을 보내드리겠다고 했지만 3년 전 잃어버린 어금니 2개를 복구해 씹는 즐거움을 찾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씹는 기능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내 치아’같은 임플란트로 씹는 재미도 느끼고 노후 건강도 찾아드리기 위한 부모님선물로 임플란트가 각광받고 있다. 이전에는 노화가 오면 치아가 썩고 빠지는 것을 당연시했다. 그러나 지금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들의 치아 건강에 대한 생각도 변하고 있다. 틀니를 비롯해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부모님선물로 한층 젊고 자신감 있는 여생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진 것. 임플란트는 치아를 잃은 자리에 인공치아를 나사 못 끼우듯 심어 넣는 시술이다. 임플란트가 개발되기 전, 상실된 자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다른 치아를 깎아서 걸어주거나 틀니를 만들어 해결해야 했다. 이에 반해 임플란트는 인접 치아나 주위 잇몸 및 뼈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치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또 자연치아와 모양이 흡사하며 저작력도 자연치아와 유사하다. 이물감이 없어 편안하며, 다른 보철물에 비해 수명이 길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렇듯 많은 장점을 가진 임플란트는 고도의 전문화된 시술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치과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상택 순천미르치과병원 원장은 “특히 치아 사이 공간이나 뼈가 부족한 경우, 고혈압·당뇨 등의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의 식견에 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성공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마쳤다고 해도 이에 못지않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시술 후 최소 연 1회 이상은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며,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은 그 때문이다. 치아의 기본 기능은 음식을 씹는 저작 능력이다. 이러한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소화기능이 떨어져 영양부족을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부실한 치아는 뇌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두뇌활동도 위협할 수 있다. 씹는 행위가 줄어들면 치매가 악화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5/24 18:25
  • "2~3억 내고 60억 보상받을까?" 의료관광 수익성 고민

    보험업계가 해외환자 유치에 따른 의료사고 보험료로 2~3억원을 책정해 제시했으나 국내 병원계가 이를 수용할 지 여부를 놓고 기로에 서 있다고 데일리메디가 24일 보도했다. 보험에 가입할 경우 의료사고에 따른 고액배상 위험성을 줄일 수 있지만, 국내 여건상 적지 않은 금액이어서 병원계가 주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24일 보험중개회사 록톤코리아(LOCKTON KOREA)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국내 보험사, 외국계 재보험사와 재재보험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환자 고액배상 보험을 단독 개발했다. 업계는 지난 1년간 의료기관의 각종 통계를 분석해 이 같은 수치를 도출했다. 새로 개발된 보험은 적게는 30억 많게는 60억원의 보상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미국과 중동 등 VIP 환자 의료사고 발생 시 천문학적인 보상을 염두에 둔 것이다. 업계는 이러한 상품을 일부 대형병원에 제의한 상태지만,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 의료기관이 해외환자를 위해서만 2억원이 넘는 보험료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계는 대형병원들이 의료사고를 대비해 연간 2~5억원의 보험료를 지급해왔기 때문에, 큰 부담은 아니라는 인식이다.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20억원 안팎의 비용이 드는 JCI 인증을 받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병원이 해외환자 유치로 수익성을 담보하려면 중증질환자나 고액을 뿌리는 중동 VIP를 유치해야 한다"며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일부 대형병원은 이 보험을 받아들일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수백억원 단위 고액배상 판결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으며, 과거 한국법원이 미국법원 판결금액의 2분의 1수준에서 집행 승인한 사례가 있다. 현재 대형병원의 의료사고 보험은 1980년대 초반에 설계돼 보상한도가 3억원 안팎으로 해외환자 보상에 부족하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이다. 더욱이 초대형병원들이 앞다퉈 미국과 중동 진출에 속도를 내는 만큼, 리스크 관리가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들은 미국과 중동 부호를 겨냥한 의료서비스 수출에 공을 들이는 상황이다. 이는 수익성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의료관광 업계의 설명이다. 의료관광 업계는 대형병원이 진료실과 의료진 영입 등 막대한 비용을 쏟아 부었음에도 20억원 매출 한계에 부딪혀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한다. 한 지방 대형병원 관계자는 "사실 의료관광으로 수익성을 낼 수 있을지 병원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하다"며 "수익성을 확보하려면 중증환자를 유치해야 하는 데, 의료사고 위험성을 위해 보험 문제도 고민"이라고 말했다. 대형병원이 해외환자 보험에 가입할지 여부는 미지수지만, 결국 VIP 유치를 위해 의료사고 위험성을 외면하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데일리메디2010/05/24 18:18
  • 걸핏하면 입안에 염증이… 구내염 예방하려면

    걸핏하면 입안에 염증이… 구내염 예방하려면

    박성희(48·주부)씨는 걸핏하면 입안 곳곳이 하얗게 허는 구내염(口內炎) 때문에 고생이다. 한 번 생기면 적어도 2주간 잘 낫지 않아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말도 잘 하기 어렵다. 마땅한 치료법도 없다. 구내염은 입 안 외상(外傷)이 가장 큰 원인. 오징어 등 딱딱한 음식, 입 안의 보철물, 치석 등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면역기능 이상 때문에 잘 낫지 않는 것이다. 입 안의 면역기능은 사람마다 다른데, 이는 유전적 소인과 관련돼 있다. 그밖에 스트레스, 비타민B2 등의 영양결핍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고홍섭 서울대 치대 구강내과 교수는 "담배를 끊은 40~50대 중에 구내염이 잘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담배를 피우면 구강 점막이 딱딱해지고, 니코틴이 궤양이 생기는 것을 막는 역할을 일부 하는데 담배를 끊으면 환경이 바뀌면서 구내염이 잘 생긴다는 것이다. 전신 질환도 의심해봐야 한다. 입안에 구내염이 잘 생기는 사람이 성기에도 염증이 생겼다면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베체트(Behcet)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당뇨병도 원인이 된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임영창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염증이 잘 낫지 않으므로 구강 안에 생기는 외상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구강건조증도 입안 점막 환경을 나쁘게 해 구내염이 잘 생기게 한다"고 말했다. 구내염은 대개 1~2주면 없어진다. 다만 염증으로 괴롭다면 증상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하도록 한다. 박성희 한림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양치질이나 구강 세정제로 입안을 헹궈 청결히 해야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또 상처를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치약도 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한다. 맵거나 짠 음식,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피해야 하며, 혀로 궤양 부위를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알코올도 좋지 않다. 비타민과 엽산, 철분, 아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육류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구강 점막에 특수 화학물질을 발라 통증을 줄여주는 증상 완화제나 종합 비타민제 복용은 치료에 도움이 된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24 08:35
  • 술 많이 마시다 다리 썩어들어가는 병 걸릴라

    흔히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만 문제가 생길 것이라 생각하는데, 술은 엉덩이뼈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이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이라고 한다. 이름도 어려운 이 병은 쉽게 말해 엉덩이뼈에 피가 제대로 가지 않아 뼈가 썩는 것이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의 원인과 발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기전이 밝혀져 있지 않지만 혈관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과도한 음주’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힘찬병원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191명을 분석한 결과, 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21%(40명)로 가장 많았다. 스테로이드제 복용과 외상이 각각 10.5%(20명), 퇴행성이 3%(6명)로 그 뒤를 이었다. 남녀 비율은 남성이 69%(131명)로 여성(60명)보다 2배 많았고 연령대는 40~50대가 53%(191명 중 101명)로 가장 많았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은 무릎관절이나 어깨관절 등에서도 생길 수 있지만 체중부하가 가장 크고 걸을 때 움직임이 큰 엉덩이뼈에 가장 흔히 생긴다. 이 병은 서양인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발생 빈도가 특히 높고 소주, 막걸리 등을 자주 마시는 30대에서 50대 남자 환자에게서 잘 발생한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의 흡연, 음주 비율이 높아지면서 20대 젊은 남자와 여자환자도 늘고 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은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놓치기 쉬우며, 통증이 생겼을 때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돼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주 증상인 엉덩이 부위 통증은 괴사가 생긴 뒤 상당한 시간이 지나 골반과 넓적다리를 잇는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 시작한다. 특히 다리를 벌릴 때 사타구니가 아픈 것이 특징이며 양반다리를 하고 앉을 때 사타구니에 통증이 심하다. 또 땅을 디딜 때 다리가 욱신욱신 쑤셔 절뚝거리기도 한다. 병이 더 진행돼 대퇴골두가 파이면 다리 길이가 짧아진 것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적당한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병이 시작한 후 약 2년 이내에 심한 통증으로 걷기 어려워진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은 초기에는 약물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병이 심해지면 이공관절 수술 등을 받아야 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의 예방법은 현재 원인인자를 피하는 것밖에 없다. 뼈가 약해지는 중년에는 지나친 음주를 삼가고 과음과 폭음은 최대한 피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그밖에 평소 음주량이 많은 사람은 엑스레이나 MRI 등으로 정기검진을 받고 엉덩이, 사타구니에 통증이 있거나 걸을 때 다리가 아프다면 반드시 근처 정형외과를 방문해야 한다.
    정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24 08:35
  • 치아미백 했는데도 여전히 ‘누런니’ 왜?

    치아미백 했는데도 여전히 ‘누런니’ 왜?

    치아미백이 인기를 끌면서 오해와 궁금증도 늘고 있다. 실제로 ‘미백치료를 하면 이가 시리다, 미백치료 후 이가 더 누렇게 변한다….’ 미백치료를 둘러싼 소문이 무성하다. 치과 등에서 사용하는 치아미백제는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10~30%로 고농도이다. 치아가 고농도의 과산화수소에 오래 노출되면 치아 속 신경이 손상을 입어 시린 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치아에 패인 부분이 있거나 평소 시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미백 치료 전 꼭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물론 자가미백을 할 때도 권장 시간보다 더 오래 미백제를 사용하면 치아가 민감해져 시린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시간을 꼭 지켜야 한다. 그러나 미백 치료 후 치아가 더 누렇게 변한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다만 치아 미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치아 착색을 잘 일으키는 커피, 레드와인, 카레,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을 이틀 정도는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색깔이 있는 구강청정제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치아 미백을 해도 치아가 희게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10세 이전에 여드름 또는 중이염 치료에 쓰이는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약물을 일정량 이상 복용해 치아가 변색된 경우나, 불소 등 광물질이 많은 물을 마셔 변색된 치아, 넘어지거나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치아 신경이 손상돼 검게 변한 치아는 미백이 되지 않는다. 충치나 깨진 치아 위에 덧씌운 '레진'도 미백이 되지 않는다. 치아미백은 집에서 하는 자가 미백에는 칫솔에 묻혀 사용하는 페이스트제, 치아 표면에 도포해 사용하는 겔제, 필름형태로 치아에 부착해 사용하는 첩부제 등 타입이 있다. 전문가들은 자가 미백제는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어 비교적 안전하나, 과산화수소가 피부에 접촉하는 시간이 길수록 잇몸 자극이나 손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용법, 용량에 정해진 시간보다 장기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치아 미백의 주요 성분인 과산화수소에 의해 잇몸과 혀 밑에 있는 침샘이나 입 안의 상처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손상을 줄 수 있다. 치아미백제가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24 08:35
  • 마돈나가 즐겨받는 안면침, 효과 어떻길래?

    마돈나가 즐겨받는 안면침, 효과 어떻길래?

    나이에 관계없이 젊고 아름답게 보이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는 한결같은 소망일 것이다. 수 천년 역사의 동양의학에서도 불로장생을 추구하며, 구체적으로는 약초와 침구요법 등을 통해 더 젊고 아름다움을 보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 그 중 현대에서 발전해 온 것이 안면침이다. 안면침이란 말 그대로 얼굴에 놓는 침이다. 얼굴 표정을 만드는 근육 및 관련 경혈을 미세한 침으로 자극해 수술이나 약물의 주입 없이 얼굴의 잔주름을 완화하고, 처진 근육을 올리고(리프팅), 안면부의 혈액 및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의 윤곽과 탄력을 재생시키는 침술법을 말한다. 2004년 영국 주요 신문인 텔레그라프지는 마돈나와 기네스 펠트로가 매주 얼굴 리프팅을 위해 침술 요법(Acupuncture facelifts)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적도 있다. 우리가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은 얼굴 피부 밑에 있는 수십여종의 크고 작은 근육들의 조화로운 협력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안면침은 한의학적 경락 경혈이론 및 침구수법을 이러한 안면 근육의 구조와 기능에 응용하여 발전해 왔다. 주름을 비롯한 상당수 피부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 있는 피부 자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많은 경우 피부 밑의 근육의 문제, 더 나아가 내부 장기 이상 등 전신의 문제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인체를 소우주로 생각하며 전신 기능의 균형과 조절을 목표로 하는 한의학적 접근은 이에 잘 부합되며, 특히 침술은 근육의 긴장과 이완의 조절, 혈액 및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잘 조화가 된다. 얼굴은 다른 부위보다 더 예민한 부분이고, 신체 중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므로, 안면침 시술 시에는 피부 자극 및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침(직경 0.25~0.30mm)보다 훨씬 더 미세한 침(직경 0.12~0.20mm)을 주로 사용하여 침의 자입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시술 횟수는 보통 주1~3회를 시술하며, 피시술자의 연령, 영양 상태에 따른 개인차는 있지만, 대략 20대 5회~60대 20회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근육의 회복 능력이 좋을수록 효과도 빠르고 좋기 때문이다. 소화장애, 변비, 생리통 등 전신 기능의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약이나 기타 요법을 병행하여 전신 상태부터 먼저 개선하고 시술한다.
    한의학이상훈 경희대병원 침구과 교수2010/05/24 08:34
  • 원더걸스 선미, '탈장'된 이유는...

    원더걸스 선미, '탈장'된 이유는...

    최근 인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뉴스와 함께, 전 멤버인  선미가 탈장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부당한 대우에 대한 얘기는 소속사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으나 여성의 탈장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수술 후의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선미는 한국에서 탈장 수술을 받은 후 다시 뉴욕으로 갔으나 후유증이 남아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병원을 왕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장질환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24 08:34
  • 5월, 가족의눈도사랑해주세요!

    5월, 가족의눈도사랑해주세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까지 5월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달이다. 뜻 깊은 5월을 만들기 위해 가족 스케줄에 하나 더 추가해 보자. 바로 안과에 가는 거다. 손자에서 할머니까지, 연령대 별로 짚어 봐야할 눈 건강을 소개 한다. 성장기 아이, 안경은 제때 맞춰 줘야 대한안경사협회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실시한 ‘2008년 전국안경사용률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생 3명중 1명이 안경을 썼다. 무럭무럭 자라는 성장기 아이는 시력도 ‘말랑말랑’하다. 따라서 침침한 곳에서 책을 보고 장시간 TV를 보는 등 안 좋은 생활습관에 금방 눈이 나빠진다. 어린아이는 굴절 이상 발생시 바로 안경을 쓰지 않으면 시신경 자체 발육에 문제가 생기고, 나중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정상시력을 낼 수 없는 약시가 될 우려가 있다. 아이가 무엇을 볼 때 눈을 찡그리면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아보자. 노인만 녹내장, 백내장 온다? 안심은 금물! 한창 공부하는 아이처럼 책에 코박고 살지는 않지만, 중장년층에도 눈은 보배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집중할라치면 눈이 침침해지고 코앞의 글씨가 흐릿해 씁쓸하기만 하다. 중장년층 대다수는 ‘노안’이다. 주로 40대를 전후해 발생하는 노안은 눈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초점조절을 제대로 못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돋보기 안경을 맞추거나 최근에는 안과병원에서 시행하는 노안수술을 통해 교정한다. 노인성 안질환으로 널리 알려진 녹내장이 요즈음에는 젊은 층을 위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신경이 죽어 가면서 실명하기도 하는 녹내장은 말기가 될 때까지 스스로 증상을 느낄 수 없어 치명적이다. 주로 안압이 서서히 높아지면서 발생한다.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경우 안압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혈액순환 문제로 발생 하는 ‘정상 안압 녹내장’이 많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가족 중 녹내장 환자가 있거나 평소 고지혈증, 빈혈, 편두통, 저혈압, 수족냉증 등으로 고생한다면 1년에 한 번 반드시 안과 정기검진을 받는다. 길어진 노년, 훤하게 보고 살자 평균수명 8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요즈음, 은퇴이후의 삶이 길어져 새로운 일이나 취미생활을 시작하는 실버족에게 밝은 눈은 모든 활동의 기본이다. 50~60대 노년층은 자칫하면 실명으로 연결되기 쉬운 노인성 황반변성 같은 망막 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황반변성은 노화나 흡연, 고지방식 등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망막 중심부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따라서 당장 괜찮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병을 조기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눈앞에 항상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는 백내장도 제2의 삶을 꿈꾸는 오늘날 노년층에겐 불청객이다. 노인성 백내장은 한 번의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고 재발 위험이거의 없다 세대별로 두드러지는 안과질환 & 치료법 약시, 가려서 되살려요. 단순굴절 이상을 넘어 시신경 발달 자체와 관련이 있는 약시는 15세 이전에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눈 중 잘 보이는 눈을 아이패치로 가려 반대쪽 눈의 사용을 유도하고 시력을 향상시키는 ‘가림치료(차폐법)’와 안경처방을 주로 한다. 녹내장, 골라서되살려요. ‘선택적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은 녹내장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시신경 섬유주만 골라 자극하는 치료법. 이는 주변 조직은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자극된 시신경의 기능을 되살리고 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황반변성·당뇨망막증, 주사로 되살려요. 눈 속에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신생혈관 때문에 발생하는 황반변성과 당뇨망막증은 항체주사로 치료할 수 있다. 항체주사는 황반변성으로 인한 눈 속 출혈을 멈추고 병의 진행을 막을 뿐만 아니라 이미 떨어진 시력을 회복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건강정보배지영 기자2010/05/24 08:34
  • "서우처럼 성형하려다 부작용 생길라"

    "서우처럼 성형하려다 부작용 생길라"

    최근 영화 ‘하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 서우의 얼굴을 두고 한 TV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토론을 벌였다.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3인이 모여 성형 연예인에 대한 대담을 가진 것. 이들은 그 중 배우 서우가 ‘성형의 최고봉’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전혀 다른 모습이 된 서우의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에는 서우처럼 부자연스러우면서도 튀는 얼굴이 성형의 대세라는 것. 하지만 일반인들이 자신의 모습을 고려하지 않고 덮어놓고 연예인들을 따라 성형했다간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성형부작용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 봤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5/24 08:33
  •  "효리식 금발이 대세" 염색할 때 주의점은

    "효리식 금발이 대세" 염색할 때 주의점은

    백치미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금발. 최근 금발의 아이돌 가수들이 가요계를 평정하고 강렬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순한 느낌의 소녀시대 제시카의 금발, 강렬한 느낌의 이효리의 짧은 클레오파트라식 금발, 최근 컴백한 이정현의 숏커트 금발 등 색깔과 스타일도 개성이 넘친다. 여기에 진한 아이라인과 붉은 립스틱은 무대 위의 그녀들을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연예인들의 금발머리를 따라하기 위해 여대생 이모(21·서울 마포구 대흥동)씨는 얼마 전 브라운 빛이 도는 어두운 금발색으로 염색을 했다. 하지만 염색이 끝난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자꾸 머리가 간지러워 참을 수 없었다. 거울로 머릿속을 들여다보니 여기저기 물집이 잡히고 여드름 같은 붉은 반점들이 생겨 있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5/24 08:33
  • 현미·흑초, 신체나이 10년 젊게 되돌린다

    현미·흑초, 신체나이 10년 젊게 되돌린다

    요즘 건강식품 하면 ‘현미’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여러 매스컴이 만성 질병이 되기 쉬운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 백미와 고기 대신 현미를 먹자고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100세 장수시대, 전 세계적 건강 트렌드인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해서라도 식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주식을 대신할 현미, 현미로 만든 흑초로 신체나이 10살 젊게 되돌리는 법.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해 웰에이징하는 법 탄수화물 중독을 일으켜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백미 대신 현미를 먹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러나 현미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맛이 없고 밥을 짓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흑초’는 현미와 식초의 장점이 고루 섞인 건강음료다.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웰에이징 세대 사이에서는 이미 매일 차처럼 즐겨 마시는 음료다. 식초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내에서 디톡스 효과를 발휘한다. 현미를 발효해 만든 흑초는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해 ‘식초의 왕’이라 불린다. 당신의 웰에이징 습관에 현미와 흑초를 추가해 보자. 요즘 대세! 현미와 발아현미 벼의 겉껍질만 제거한 현미는 벼의 겉껍질과 표피까지 제거한 백미보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소는 장의 연동을 돕고 배변을 쉽게 할 뿐 아니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현미는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B군도 풍부하다. 현미의 배아 부분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인 토코페롤이 들어 있다. 현미는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식후 포도당의 혈당지수를 100%로 보았을 때 백미의 혈당지수는 70~79%, 현미의 혈당지수는 60% 정도다. 현미에 싹이 난 발아현미는 맛이 고소하고 소화가 잘 되며 영양 면에서 뛰어나다. 발아현미는 현미보다 섬유질이 훨씬 더 많고 노년기의 신경과 뇌의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현미를 더욱 쉽게 섭취하는 방법, 흑초 노벨상을 수상한 식초연구가 한스 아돌프 그레브스 박사는 “하루 100mg의 식초를 매일 섭취하면 평균 수명보다 남성은 10년, 여성은 12년 오래 살 수 있다”고 했다. 보통 식초와는 다른 흑초는 일본의 대표적인 장수마을인 가고시마에서 남녀노소 즐겨 마시는 건강음료다. 흑초는 일반 식초에 비해 미네랄은 3배 이상, 필수아미노산은 10배 이상 들어 있다. 단맛과 신맛이 적당히 느껴져 음료로 마시기에 부담 없다. 현미를 자연 발효해 만든 흑초는 초산, 유기산, 미네랄뿐 아니라 과일 발효 식초에는 없는 아미노산까지 풍부하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운동효율과 뇌의 기능을 높여 주고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를 발휘한다.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흑초, 더 맛있게 즐기는 비법 흑초는 소주잔 1잔 분량씩 하루 세 번 마신다. 모든 건강식품이 그렇듯 꾸준히 먹어야 변화를 느낄 수 있으니 밥 먹고 커피 마시듯 습관을 들여보자.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백년동안 흑초’는 주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통알곡 생현미를 사용해 3단계 발효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최상급 흑초원액에 흑초의 효능을 높여주는 건강식품인 산머루, 복분자, 푸룬, 벌꿀, 홍삼, 모과, 유자, 산수유, 석류 등을 더해 효능도 높이고 맛도 좋게 했다. 흑초는 건강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산 성분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공복에는 피한다. 흑초의 효능을 보려면 하루 3번 이상, 식후에 소주잔 1잔 분량의 원액을 물에 희석해  꾸준히 마신다. 기호에 따라 물, 우유, 요구르트 등에 섞어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Drink Recipe 1. 흑초참외슬러시 믹서에 참외 100g(작은 것 하나)을 깍둑썰기한 것, 흑초 1/3컵, 얼음 한줌(3~4개)을 넣고 간다. 이뇨작용이 탁월한 참외와 흑초가 만나 여름철 최고의 다이어트&디톡스 주스로 탄생했다. Drink Recipe 2. 흑초에이드 흑초 1/3컵(소주잔 1잔 분량)에 탄산수 200mL를 넣고 잘 저은 후 얼음을 띄운다. 기호에 따라 흑초와 탄산수 비율을 조절한다. 더위에 지쳤을 때 마시면 흑초의 피로해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0/05/21 22:41
  • 비아그라 복용 시 청력 손실 위험

    비아그라 복용 시 청력 손실 위험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치료제 복용이 자칫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메디컬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19일 앨러바마대학 연구팀이 '이비인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를 인용해 메디컬투데이는 “비아그라를 사용하는 것이 장기간에 걸친 청력 소실을 유발하며 그 밖에 시알리스나 레비트라 등의 다른 phosphodiesterase type 5 차단제(PDE-5i) 약물 사용 시에도 이 같은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07년 PDE-5i 약물 사용이 갑작스런 청력 소실과 연관되어 있다는 일부 보고가 있은 후 FDA는 이 같은 약물의 제품 라벨에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경고문구를 부착케 했다. PDE-5i 약물 사용과 장기간에 걸친 청력 소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연구팀은 40세 이상 1만1525명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PDE-5i 약물을 사용한 남성들이 사용하지 않은 남성들보다 청력 소실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알리스나 레비트라에 비해 비아그라를 사용한 경우 이 같은 연관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제랄드 맥귄(Gerald McGwin) 박사는 "이 같은 연구결과만으로 비아그라 등의 발기부전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청력 손상을 유발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며 “하지만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하는 환자들은 청력 손상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아그라와 같은 PDE-5i 계열의 약물이 난청과 관련있는 이유는 이 약의 원래 목적이 폐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됐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즉, 비아그라 등의 약물은 특정 조직에 혈류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청각조직에도 작용해 혈류를 지나치게 증가시켜 청력 손실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메디컬투데이2010/05/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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