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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욕, 왜 좋은가? 음이온과 산소의 효과

    산림욕, 왜 좋은가? 음이온과 산소의 효과

    음이온의 효과숲에서는 신선한 음이온을 마음껏 충전할 수 있다. 인체가 하루 동안 필요로 하는 음이온 양은 700개/㎤다. 도시에는 음이온이 30~150개/㎤개 밖에 안 된다. 숲에는 1000~2200개/㎤나 되는 많은 양의 음이온이 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몸이 피로할 때 몸에서 양이온이 발생한다. 이럴 때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 가면 몸이 개운해진다. 이밖에 음이온이 많은 공기는 두통을 없애주고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신경호르몬인 자유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음이온이 피를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우리 몸의 면역성분인 글로불린 양을 증가시켜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탁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특집기사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22 08:36
  • ‘그곳’에 반응 없다는 사만다, 알고보니...

    ‘그곳’에 반응 없다는 사만다, 알고보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가 큰 관심 속에 지난 10일 개봉했다. 하지만 흥행몰이에는 실패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중간평가다. 화려한 싱글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기대했던 섹스앤더시티2의 젊은 여성팬들에게 폐경기를 맞은 사만다의 에피소드는 어쩌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너무 ‘먼 미래의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배울 점은 있다. 영화 속 폐경기를 맞은 사만다가 보여주는 각종 증상은 언젠가는 곧 자신들에게도 폐경이 닥치게 될 ‘젊고 어린’여성들과, 폐경이라는 숙명을 짊어진 여성들의 배우자로 살아가야 하는 남성들에게 폐경기가 얼마나 견디기 힘든 것이며, 정신적 상실감을 가져다주는지 잘 설명해 준다.
    SEX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22 08:36
  • 마른 몸에 가슴만 큰 女 성형외과 의사 "불가능해"

    마른 몸에 가슴만 큰 女 성형외과 의사 "불가능해"

    최근 들어 가녀린 몸매와 청순한 얼굴의 여자 스타들이 생각지도 못한 볼륨감을 드러내 연일 화제다. 며칠 전 KBS 2TV 수목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서우는 수준급의 발레 연기를 직접 펼쳐 보였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그녀의 몸매. 가녀리다 못해 마른 그녀의 몸에 유독 가슴만은 풍만해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모델 이파니 등도 마른 몸에 볼륨감 있는 가슴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마른 몸매에 풍만한 가슴을 가지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김동석 운동처방사는 “가슴에는 지방질 분해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리셉터(receptor)들이 가장 많이 분포된 곳 중 하나다”며 “따라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슴 부위부터 먼저 빠진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을 받아들이는 리셉터가 가장 많은 곳은 배와 허벅지이다.  과식을 해 살이 찌면 배와 허벅지에 먼저 살이 찐 다음 가슴과 쇄골 주변부 등 상체는 가장 나중에 살이 붙게 된다.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가슴이 큰 사람은 없을까? 심형보 바람성형외과 원장은 “가슴의 유선(乳腺)조직이 큰 사람은 그 주변에 붙은 지방이나 근육 등의 조직도 당연히 더  많아 가슴 볼륨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 원장은 “전체적으로 뼈 골격이 작고, 근육 등도 발달되어 있지 않은 가녀린 여성이 유선만 발달되어 있는 체형을 가지는 것은 천만분의 1정도의 확률로,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맞다”고 말했다. 운동으로 가슴을 키울 수는 없는 걸까? 김동석 운동처방사는 “운동으로 가슴 볼륨 자체를 획기적으로 크게 하는 방법은 없다. 가슴을 키운답시고 남성처럼 가슴근육 운동을 무리하게 했다가는 오히려 가슴이 이상한 모양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위 말해 ‘갑바’라고 하는 가슴 대흉근만 더 커져 체격만 커 보이게 할 수도 있다는 것. 단, 가슴 운동은 원래 있던 가슴크기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노화에 따른 처짐 현상을 방지할 수는 있다.  가슴을 유지하는 소흉근과 대흉근 등을 보기 좋을 정도만 발달시켜 놓으면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어들어 가슴 피부만 처져 보이는 현상은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것. 김동석 운동처방사는 “여성들이 가슴 운동을 하면 1주일도 지나지 않아 가슴이 좀 더 커진 것 같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있던 가슴 근육이 운동으로 인해 발달돼 일시적으로 조금 크고 탄력 있어 보이는 것이므로 근육 운동을 계속 해 줘야  0.5cm 정도라도 커진 가슴 크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운동으로 인한 가슴 키우기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너무 작은 가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형을 고려해 본다면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받는 것이 좋다. 요즘은 가슴 속으로 넣는 보형물의 재질이 많이 좋아져서 보형물이 안에서 터져버리는 등의 부작용은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수술 후 마사지 등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해 주지 않아 보형물이 딱딱해지는 부작용 등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성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21 09:53
  • 달걀 껍질 색깔에 따라 영양 차이가?

    달걀 껍질 색깔에 따라 영양 차이가?

    달걀은 가장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 요즘엔 브랜드화해 다양한 이름을 단 달걀들이 마트 한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을 정도다. 대체 어떻게 다른 것인지 분간이 어려운 지경이다. 친근한 식품인 만큼 속설도 많다. 달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본다. Q 달걀 껍질 색깔에 따라 영양 차이가 있을까? 달걀은 58g짜리를 기준으로 할 때 흰자 55.8%(32.4g), 노른자 31.9%(18.5g), 껍질 12.3%(7.1g)로 구성된다. 달걀의 화학적 성분은 수분78%, 단백질10.5%, 지방10.7%, 무기물0.86%다. 달걀의 화학적 성분은 닭 개체의 유전적 소질, 환경, 사료조건, 저장온도, 저장기간 등에 따라 달라진다. 갈색란과 흰색란 사이에 영양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 알부민과 노른자 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이는 달걀의 무게에 따라 내부 물질 함유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강근호 연구사는“우리나라 사람들이 흰색란보다 갈색란을 선호하는 이유는 흰색란은 난각과 난중의 양이 적어 시장에서 낮은 가격으로 평가 됐고, 그 결과 달걀 유통업자들이 갈색란을 더 많이 유통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Q 영양란과 유기농 달걀은 일반 달걀에 비해 얼마나 좋은가? ‘영양란’이라고 쓰인 달걀이 더 좋아 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나‘영양란’은 단순히 상표에 붙은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강근호 연구사는 “특정 영양성분이 강화된 달걀이면‘OOO 물질이 강화된 기능성 달걀’이라고 적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영양란은 대부분이 소비자에게 인식시킬 수 있는 함량 표시가 없으므로 영양란에 대한 신뢰성이 낮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유기농 달걀도 일반 달걀에 비해 더 우수하다고 말할 수 없다. 달걀의 영양성분은 유기농인지의 여부보다는 닭이 먹는 사료의 영양성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Q 유정란은 확실히 무정란보다 좋다? 유정란이 더 비싸고 선호되는 이유는 달걀의 생산과정 때문이다. 무정란은 대개 한 마리의 닭이 하루 1개의 달걀을 생산하지만 유정란은 상대적으로 생산량이 적다. 강근호 연구사는“유정란은 생명체를 탄생 시킬 수 있는 것이므로 영양성분이 좀 더 완벽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무정란보다 유정란을 선호하는 것 같다. 하지만 유정란과 무정란의 영양학적 차이에 대한 연구보고는 아직까지 없다”고 했다. 유정란과 무정란은 누구나 쉽게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다. 한국원종 인경섭 대표는“달걀의 둔단부(구매시 바닥으로 향해 있는 뭉툭한 부분)를 깨뜨려 노른자의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다. 유정란의 노른자는 타원형으로 색이 좀더 짙다. 무정란 노른자 모양은 불규칙하다”고 했다. Q 좋은 달걀을 선택하는 요령은? 달걀은 크기에 따라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으로 구분하는 데 중란이 가장 낫다. 구입할 때는 파손이 없고 깨끗하며 타원형 모양인 것을 선택한다. 신선한 달걀은 깨뜨렸을 때 달걀이 퍼지는 정도가 적고 노른자는 탄력있으며 흰자는 두께가 두껍고 맑은 것이 좋다. 달걀은 생산일로부터 1주일 이내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냉장보관할 때는 3주이내에 먹는다. Q 달걀 먹는 걸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최민규 교수는“노른자보다는 흰자의 단백질 성분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노른자만 먹으라”고 말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달걀 섭취뿐 아니라 달걀 배지를 이용해 제조한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피해야 한다. 이영란계장은“심장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있는사람은 1주일에 달걀1~2개 섭취하는 게 알맞다”고 했다. 아토피가 있는 사람은 달걀을 먹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토피가 있는 모든 사람이 달걀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의심이 된다면 달걀을 먹기 전 알레르기검사를 해 본다 Q 달걀은 껍질째 씻은 뒤 사용한다? 산란직 후 달걀내부는 무균상태지만 껍질은 주위 환경과 산란직후 껍질에 존재하는 미생물이나 닭똥 등으로 오염되기 시작한다. 달걀을 요리하기 위해 깨뜨릴 때 껍질에 오염물질이 묻어 있다면 오염 물질이 음식에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먹기 직전에 달걀을 씻어서 사용 한다. 강근호 연구사는“달걀 표면을 세척하면 표면의 보호막인 큐티클층이 훼손돼 외부의 오염물질 침투가 쉽고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가정에서는 달걀을 씻지 말고 4℃에서 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시중에는 세척한 달걀을 팔기도 한다. 그런 달걀은 훼손된 큐티클 층에 외부 오염물질이 침투하지 못하게 오일코팅을 해놓는다. 세척한 달걀을 구입했다면 가정에서 다시 씻을 필요 없다. 날달걀을 먹을 때는 껍질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확인한다. 달걀 껍질이 깨끗하지 않은 달걀에는 간혹 살모넬라균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이 있을 수 있다. 씻어서 먹는다 해도 조심해야 하며, 달걀은 가능한 한 익혀 먹는다. 강근호 연구사는“달걀에 피 등이 묻어 있더라도 가열해서 먹으면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했다. Q 여성의 달걀 다이어트, 근육맨들의 과도한 달걀 섭취는 괜찮은가? 삶은 달걀 1개의 열량은 80kcal밖에 안되지만 위 속에 머무는 시간은 3시간 15분이다. 이 때문에 달걀을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달걀만 먹으면 탄수화물이 결핍되기 쉬워 영양 불균형이 생긴다. 최민규 교수는“달걀만 먹는 것은 영양 불균형과 콜레스테롤 상승을 일으키므로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달걀만 먹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최민규 교수는“달걀이 단백질 섭취원으로 뛰어나지만 다른 음식을 통해 서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아무리 달걀이 근육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해도 하루 2개 이상은 섭취하지 말라”고 했다. 이영란 계장 역시 “한가지 식품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달걀이 아무리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라해도 비타민C가 없으며, 달걀만 먹으면 기본적인 에너지가 부족하고, 에너지를 충족할 만큼 달걀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기본적인 에너지는 균형잡힌 식사로 채우고, 보충이 필요한 에너지는 달걀로 채우는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김민정 기자2010/06/21 08:39
  • 축구선수가 얼굴에 일광화상 입지 않는 이유

    축구선수가 얼굴에 일광화상 입지 않는 이유

    남아공의 뜨거운 태양 아래 훈련과 경기를 하는 축구선수들은 태양광선 때문에 일광화상을 입지는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운동선수들은 얼굴에 일광 화상을 입지 않는다. 오랜 시간 야외에서 운동을 해 온 선수들의 피부는 이미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 즉, 오랫동안 햇볕을 지속적으로 받은 운동선수들의 피부는 자외선을 방어하는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피부에 많이 퍼뜨린 상태이기 때문에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B를 피부 표면에서 차단할 수 있다. 김영구 연세스타 피부과 원장은 “운동선수들의 피부는 멜라닌 세포의 방어 능력이 높아 화상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다만 이들의 경우 화상은 입지 않지만 지속적인 자외선 흡수로 인해 피부 노화는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평범한 사람과 농부가 동남아 여행을 갔을 때를 예를 들며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열대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갑자기 방대한 양의 자외선을 받아 화상이 생기지만, 꾸준히 자외선을 받아온 농부는 전혀 화상을 입지 않게 되는 경우와 같다” 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화상을 입지 않고 노화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한 번 바르기 시작하면 꾸준히 매일매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덥다고 빼놓거나, 끈적거린다고 생략하는 등 간헐적으로 바르면 오히려 좋지 않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는 자외선에 대한 피부 보호막이 형성되어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오랜 기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중지하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자외선이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번 바르기 시작한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매일 거르지 않고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선수들의 피부는 자외선B만을 차단할 수 있어 자외선A까지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기존 제품 중에는 자외선B만을 차단하는 차단제가 출시되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UVA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선크림에 자외선A와 B 모두를 막아주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자외선A는 자외선B보다 더 깊게 피부층으로 침범해 피부 노화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상대적으로 에너지는 약하지만 파장은 길고, 자외선B보다 10배나 많은 양이 지표면에 도달하며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5% 정도를 차지한다. 최근 외국에서 이뤄진 한 연구에서는 인공적으로 하는 선탠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A도 피부암 발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외선A에 대한 위험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SPF가 자외선B를 막아주는 수치를 뜻한다면 PA는 자외선A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수치로, PA+, PA++, PA+++로 따로 표시하며 +가 많을수록 차단력이 뛰어나다.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21 08:27
  • 일동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 새바람

    일동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 새바람

    일동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 새바람 우유시장의 비수기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우유 소비량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우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클링백 시스템을 도입하는가 하면 유통기한 대신 제조일자 표기를 전면으로 내세워 자사 제품의 신선도를 부각시키는 마케팅 기법, 스타 효과를 노려 빅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한 첨단 가공기술과 면역성분이나 성장인자 등을 첨가하여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 영양과 맛은 살리고, 유해균은 없애주는 저온살균법 몸에 해로운 균은 없애고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살리기 위한 살균법으로는 저온살균 공법(LTLT)이 있다. 우유의 병원체를 사멸하는 열처리 과정을 거치면 인간에게 이로운 균은 전부 사멸되고 우유 고유의 단백질까지 변형돼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저온살균법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사람 몸에 더욱 이롭게 우유를 열처리하는 살균 공법으로, 초고온살균법(135℃ 2∼4초)에 비해 초유면역성분 및 비타민 파괴, 단백질 변성 등을 막고 칼슘흡수율을 저하시키지 않는 등 생유의 맛과 영양을 살려준다. 저온살균법은 원유의 품질이 얼마나 좋은지가 관건. 일례로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는 국내 1등급 원유(세균수 3만 마리 이하)의 10분의 1수준인 3천마리 미만인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했다. ◆ 특허받은 DT공법으로 신선한 맛 일품 우유 소비량이 저조한 원인 중 하나는 우유를 대체할 만한 음료가 많은 데다 우유 특유의 냄새 때문에 우유 마시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는 특허 받은 DT(Double-deodorizaton Technology)공법으로 우유 특유의 냄새와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DT공법은 우유 속 용존 산소를 최적의 질소치환으로 제거함으로써 산화를 막고 이취(잡맛)를 없애는 특허신기술로 마치 목장에서 갓 짜낸 것 같은 맛과 신선함이 느껴진다. 또한 우유를 짤 때 생긴 목장 냄새나 사료냄새, 기타 이물질의 냄새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로 우유 원래의 맛을 충실히 보존한데다 저온살균법으로 우유 고유의 맛을 살렸기 때문에 우유 특유의 텁텁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신선한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초유와 비타민 보강으로 기능성도 ↑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까지 타깃으로 하여 개발된 프리미엄 우유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는 제품 컨셉에 맞게 면역 성분과 성장인자가 풍부한 고품질 초유단백 및 비타민D3를 보강했다. ‘초유’는 IgG, 락토페린 등 각종 면역성분뿐만 아니라 성장인자 IGF/TGF 등 생리활성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성인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자연건강 식품이다. 성장에 필수적이지만 게임, 학습 등으로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인 비타민 D3까지 보강돼 있어 균형 잡힌 성장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6/21 08:27
  • 태극전사 조용형 선수가 걸린 피부병, 무엇이길래...

    태극전사 조용형 선수가 걸린 피부병, 무엇이길래...

    월드컵 대표팀의 부동의 중앙 수비수인 조용형 선수가 얼마 전 피부질환 때문에 이틀 동안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바 있다. 병명은 다름 아닌 ‘대상포진’.과연 어떤 피부병이길래 뛰지도 못할 정도로 힘든 것인지, 구대원 을지대병원 피부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디스크, 요로결석 등 타 질환으로 오인 쉬워 대상포진은 대개 어릴 때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몸에게 발생한다. 인체에 한번 침투한 수두 바이러스는 평생 ‘감각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과로, 스트레스,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갑자기 활동을 재개해 신경을 타고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보통 50대 이상에서 흔히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돼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층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초기에는 감기 증세처럼 발열, 오한, 전신에 피로감 등이 느껴진다.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가 나기도 한다. 통증의 경우 분만 시 진통, 요로 결석 시 통증에 비견될 만큼 극심하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아픔, 전기가 오르는 듯한 찌릿찌릿함,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둔중함 등 갖가지로 표현되곤 한다. 가슴, 배, 머리(또는 안면 눈주위) 순으로 많이 나타나며 엉덩이, 팔, 다리 등 신체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몸의 왼쪽 또는 오른쪽 중 한쪽에서만 통증을 느낀다. 증상 시작 후 3~10일이 지나면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데, 통증보다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오십견, 디스크, 신경통, 요로결석, 늑막염 등으로 오인하고 피부과가 아닌 다른 과로 진료를 받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구대원 교수는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증상인 포진이 나타나기 전에는 의사들도 대상포진을 확실히 진단하기가 어려워 실제로 대상포진 환자의 80%이상이 오진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발진은 띠 모양의 물집이나 붉은 반점으로 나타나는데, 주로 문제가 생긴 신경 주변 피부에 그룹을 지어 발생한다. ◆ 초기에 치료 시작해야 완쾌도 빨라 대상포진이 시작되면 보통 이후 2~3주 정도면 서서히 피부 상태가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통증의 경우에는 물집이 소실된 경우에도 계속 남아 있으며,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몸이 허약한 노인의 경우 신경통처럼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가 흔하다. 대상포진이 일단 생기면 휴식 및 안정을 취해야 하며,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 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빨리 투여해야 한다. 구 교수는 “섣불리 집에서 치료 하다가 증세를 악화시키지 말고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며 “발병 초기부터 바이러스 치료와 통증 치료를 함께 받으면 최소한 대상포진 치료 후 통증이 계속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되도록 찬바람을 피하고 목욕 시에는 물집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게 좋다. 상처에는 자극성 강한 반창고를 붙이기보다는 항생제가 포함된 거즈를 사용한다. 특히  물집이 생겼다면 상처부위를 덮어두지 말아야 한다.  통증이 심할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먹거나 신경차단요법을 이용해 치료하기도 한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이 필수적이며, 과음,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또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 어린이에게 전염시켜 수두를 앓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의 격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21 08:27
  • 톱스타 연예인들이 뱀탕을 즐겨먹는 이유...알고보니

    톱스타 연예인들이 뱀탕을 즐겨먹는 이유...알고보니

    먹으면 예뻐진다고 해서 뱀탕을 먹은 적이 있어요."(아역출신 톱스타 여배우 M양) "(구렁이 등) 몸에 좋다는 건 사양하지 않아요. 뱀탕이요? 닭국 같던 걸요."(가수 K양) 일부 연예인들이 TV방송이나 언론 인터뷰 등에서 '뱀탕 예찬론'을 펴자 환경부가 "그릇된 보신(補身) 문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환경부는 15일 '뱀탕 아직도 드시나요?'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뱀은 함부로 잡아서도, 먹어서도 안 되는 야생동물"이라며 "그릇된 보신 문화를 추방하고 야생동물 보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의 뱀탕집 등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야생동식물보호법'엔 구렁이·살무사·유혈목이 등 법정 보호종으로 지정된 뱀을 포획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이를 먹을 경우 1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보양식을 찾는 여름철을 맞아 최근 연예인뿐 아니라 프로야구선수 C씨며 야구감독 S씨, 농구감독 H씨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뱀탕을 애용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그릇된 보신문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어 언론사 등에도 보도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6월 16일자 조선일보 기사) 일부 연예인들 사이에 ‘뱀탕’이 만명통치약처럼 퍼지면서 정부가 ‘뱀탕’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하지만 뱀탕에 대한 한국인들의 과신은 여전하다. 인터넷에 뱀탕에 대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얼굴이 예뻐진다’, ‘정력이 좋아진다’, ‘힘이 펄펄 난다’ 등 무수한 효능들이 소개된다. 뱀탕은 정말 이런 소문처럼 몸에 좋을까? 과연 어떤 성분이 들어있길래 사람들은 뱀탕을 ‘만능 보약’으로 생각하는 걸까? 김달래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과 교수의 도움말로 뱀탕의 효능을 알아봤다.   ◆ 높은 열량, 단백질과 비타민 풍부히 들어 있어 뱀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 지방, 당류, 기타 휘발 성분 등이다. 특히 살모사의 휘발 성분 중에서는 파르티닌산, 카르린산, 아우로이산 등이 많이 포함돼 있고 줄무늬 뱀의 마른 가루 속에는 비타민 A, B군이 많이 들어가 있다. 뱀의 머리와 꼬리, 기타 튀어 나온 부위를 잘라내고 통째로 푹 고아서 만드는 뱀탕은 고소한 맛이 진하게 난다. 뱀 고기를 많이 씹을수록 단맛도 느껴진다. 뱀탕의 주요 효능은 원기회복이다. 뱀에는 단백질과 지방질이 많은데, 그람(g)당 높은 에너지를 내기 때문에 먹으면 금방 힘이 난다. 또 계절이 바뀌거나 피곤할 때는 비타민 B군과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데, 뱀에는 이들 영양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정력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피곤한 것이 사라지면서 몸이 전체적으로 좋아지는 것이지 특히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특별히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그밖에 만성기관지염, 폐결핵이나 간경변 환자의 피로해소 등에도 효과가 있다. 김 교수는 “간경변 환자는 알부민 합성이 잘 안돼 복수가 차고 다른 질환들이 나타나기 쉬운데, 뱀탕은 알부민 생성을 도와줘 간경변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너무 농도가 높은 뱀탕은 간독성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 폐결핵 등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실제로 폐결핵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매일 뱀탕을 먹였더니 엑스레이 검사 상 염증 부위가 많이 가라앉은 환자 비율이 75.7%로, 상당히 높게 나타난 연구 결과도 있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그밖에 신경통,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을 완화시켜 주며 풍을 없애거나 경락을 잘 통하게 하는 데도 좋다. 뱀은 주로 겨울잠을 자기 전인 늦가을에 잡은 것이 약효가 뛰어나다. 뱀탕으로 끓여 먹는 방법이 가장 약효가 좋고 일반적이다. 구렁이를 그대로 술에 담가 3개월이 지난 다음 먹기도 한다. 또는 말린 가루를 하루에 약 40g 씩 달여서 먹기도 한다. 가루로 먹을 때는 하루 3번, 2~5g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부작용 일어날 수도 가끔 뱀탕을 먹고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뱀탕의 고소한 맛이 너무 진할 경우이다. 생강 등을 넣으면 마시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가끔 뱀을 먹으면 속이 타는 듯하고 열이 특히 많아지는 사람이 있는데, 체질상 열이 많거나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김달래 교수는 “예전에는 먹을 것이 없어 영양 상태가 부실한 사람들이 많아 뱀탕이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사정이 다르다”며 “뱀탕처럼 고단백질, 고열량의 음식은 몸이 약한 사람,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사람, 운동선수처럼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사람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섭취하게 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 뱀탕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수치가 올라가 몸이 더 안 좋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야생에서 뱀을 잡아서 복용하는 것은 불법으로 되어 있으며, 한의원 등에서 약재로 뱀을 쓰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21 08:26
  • 후덥지근하다고 매일 선풍기,에어컨 끼고 살다…

    후덥지근하다고 매일 선풍기,에어컨 끼고 살다…

    # 1시간가량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박모(33·女)대리는 바로 머리 위에서 나오는 찬바람 때문에 얼굴이 다 시릴 정도였다. 회사로 출근했더니 옆 자리에 앉은 남자 동료가 사무실이 후덥지근하다며 냉방이 가동되는 사무실에서 선풍기까지 틀었다. 집에 와서 식사 준비를 하자, 박 씨의 남편은 가스불 때문에 집안이 더워졌다며 또 에어컨을 켰다. 더위보다 추위를 싫어하는 박씨는 요 며칠 이런 생활이 계속되자 감기와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냉방병이 생기고 말았다. 냉방병은 우리의 몸이 갑자기 더운 곳에서 추운 곳으로 다시 더운 곳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몸의 항상성이 제대로 유지되지 못해 생겨나는 여러 증상들을 말한다. 추운 곳에 장기간 있게 되면 맥박수, 호흡수, 혈압이 처음에는 상승하다가 나중에는 떨어지고, 소변량이 감소한다. 피부혈관이 축소되고 혈류의 순환장애가 생겨 손발이 붓거나 얼굴이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은 손실된 체열을 보충하고자 하는데, 이와같은 일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어 피로가 오게 되고 작업능률이 저하되는 것. 또 에어컨이 공기를 냉각시키는 과정에서 실내습도를 낮아져 감기 같은 증세도 유발할 수가 있다. 특히 장마철에 실내 습도가 높다는 이유로 크게 덥지 않은데도 냉방을 자주 하다 보면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피로, 감기, 소화불량, 두통, 권태감, 졸음 등의 증세를 호소하고 여성들은 생리불순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노인들은 안면신경마비 등 근육마비 증세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 같은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냉방할 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며, 냉방된 실내에서는 적당히 얇은 옷을 입도록 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 왜냐하면 선풍기나 에어컨디셔너의 찬바람을 쐬게 되면 직접 닿게 되는 부분은 체표면 온도가 낮아지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높아져 자율신경의 이상을 일으켜 배가 아프거나 몸이 무거워 지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소아들에게는 선풍기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에어컨의 가동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하게 되므로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에 큰 차이가 나지 않게 하라고 조언한다. 실내 온도를 섭씨 25~28℃ 정도로 유지하고 시원한 실내에만 있지 말고 자주 바깥 공기를 쏘이도록 한다. 또 냉방 중 1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주고 에어컨 바람은 피부에 직접 쐬지 않으며 가습기를 함께 사용해 50%정도의 습도를 유지시켜 준다. 최현림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에어컨의 필터도 2주일에 한번은 깨끗이 청소해서 폐렴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 등의 세균 번식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한다. ‘레지오넬라병’은 고열과 두통, 근육통, 설사 등이 나타나는 병으로 심하면 일부에서 사망하기도 한다. 중앙냉난방 장치를 가진 건물에서 중앙냉난방장치에 레지오넬라라는 세균이 증식할 경우, 에어컨을 통해 한 건물 내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집단적으로 질병을 야기할 수도 있다.
    가정의학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21 08:26
  • 영양제 먹을 때 반드시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영양제 먹을 때 반드시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대한민국은 지금 ‘비타민 신드롬’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달에도 수 십건씩 비타민이 암이나 심장병 등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가 신문, 방송을 통해 보도된다. 이에 따라 ‘비타민제’에 관한 관심도 무척 높아졌다. 비타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경로는 당연히 식품이다. 하지만 사실 식품으로만 필요 비타민을 모두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성인 100mg)를 식품으로만 채우려면 오렌지를 20개나 먹어야 한다. 이밖에도 현대인에게 비타민제가 꼭 필요한 이유는 여럿이다. 첫째, 예전보다 뚱뚱한 영양실조인 사람, 즉 불규칙한 식사를 하거나 편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채소를 거의 먹지 않거나 고기만 너무 많이 먹거나 밀가루 음식만 먹는 등 ‘균형식’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에너지 섭취는 ‘과잉’이지만 영양소는 오히려 ‘결핍’이다. 똑같은 한 끼 식사지만 밥과 찌개로 구성된 한정식은 열량이 400~500kcal지만 햄버거나 자장면 등 양식, 중식은 열량이 800~1000kcal나 된다. 둘째, 식품 자체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양이 과거보다 크게 적어졌다. 미국 오버탈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엽산 함유량은 약 20년 전인 1985년에 비해 50%로 줄었고 콩 속 비타민B6 양은 3분의 1, 바나나의 비타민B6는 10분의 1, 사과의 비타민C는 5분의 1로 줄었다. 셋째, 식품 조리가공 시 상당량의 비타민이 소실된다. 냉동채소는 싱싱한 채소에 비해 비타민C 함유량이 50%나 떨어진다. 귤은 따서 8주가 지나면 처음 들어있던 비타민C의 50%가 사라지고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데우면 비타민C와 엽산이 30%이상 소실된다. 비타민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보다 훨씬 적은 양이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B, C는 음식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수적이다. 우유, 계란, 육류에 많은 비타민D는 우리 몸의 칼슘 밸런스를 맞춰준다. 씨앗, 견과류, 올리브 오일에 풍부한 비타민E는 필수 지방산의 부패를 막아준다. 여기에 최근에는 비타민의 새로운 기능이 계속 추가로 밝혀지고 있다. 지난달 유럽갱년기학회에는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당뇨병,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평균 43%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서울대병원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매일 비타민C 50g씩을 투여한 결과, 수술 부위가 빠르게 아물고 항암제와 방사선 부작용도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비타민을 어떻게, 얼마나 먹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지만, 서구화된 식단과 바쁜 생활패턴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비타민은 가장 저렴한 건강보험인 것만은 확실하다. Tip. 영양제 섭취 시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1. 종합영양제는 식사 후 15분 이내에 섭취한다. 2. 종합영양제는 아침, 저녁으로 2번 섭취한다. 특히 아침에는 반드시 섭취한다. 3. 밤에 잠들기 힘들다면 비타민B군을 밤늦게 섭취하지 않는다. 4. 칼슘과 마그네슘을 추가로 보충할 경우 저녁에 섭취한다. 숙면에 도움이 된다. 5. 비타민B군이나 비타민C를 하루 3알 이상 섭취해야 할 경우 한 번에 섭취하지 말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섭취한다. 6. 철 결핍성 빈혈이 있다면 철분제와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7. 아미노산 제제는 빈속에 섭취하거나 과일 같은 탄수화물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정의학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21 08:25
  • 호두 섭취, 심장병·성인병 막는데 효과 좋아

    호두 섭취, 심장병·성인병 막는데 효과 좋아

    독특한 풍미, 풍부한 영양을 지닌 견과류는 무엇일까? 바로 호두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호두를 매일42.5g 섭취하면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했다. 호두가 영양만점인 이유를 알아보자. 우리가 호두를 먹어야 하는 이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페니 크리스 에터슨 박사는“혈소판의 염증과 응고를 감소시키는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은 체내의 수용성 단백질 감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는 심장 혈관 관련 질병의 지표이며 심장질환을 예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호두에 함유된 특별한 지방산,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한다. 오메가 3지방산의 모체는 알파리노레닉산(ALA)이다. ALA는 주로 호두, 콩, 맥아 등에 함유되어 있다. 이는 뇌의 회백질을 구성하는 주요 지방산인 DHA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이 외에 호두는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그리고 산화 방지제를 함유한다. 들장미 열매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산화방지제를 함유하는 단일 식품이 호두다. 캘리포니아 호두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자 캘리포니아산 호두는 건강에 알맞은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복합불포화지방산(76%)과 단순불포화지질(14%)로 구성되어 있다. 복합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6와 오메가3로 나눈다. 오메가6는 옥수수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에서, 오메가3는 호두와 등 푸른 생선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메가6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는 데 비해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미약하다. 전문가들은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 호두를 식단에 포함하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호두는 파종 후 6~8년이 지나야 첫 수확을 한다. 수확한 호두는 건조 과정에 들어가는데 캘리포니아 호두는 질의 저하와 보관 중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습도8% 기계로 건조시킨다. 최상급 호두를 선별해 완벽한 위생 처리와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의해 탈각 과정을 거친 캘리포니아 호두는, 특유의 맛과 질감, 모양과 영양면에서 뛰어나다. 호두를 이용한 레시피가 필요하다면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한국지사로 문의해서 챙겨보자.
    푸드뉴트리션구성 권미현 기자2010/06/21 08:25
  • 영양소 살아 있는 과일 고르기

    영양소 살아 있는 과일 고르기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과일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하려면 싱싱할 때 사서 바로 먹는다. 언뜻 보기에 흠집이 없어 싱싱할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금 슈퍼에 가면 살 수 있는 과일 각각에 맞는 구별법을 알아보자. 키위, 약간 무른 것이 맛있다 겉모습만으로는 익었는지 잘 알 수 없다. 손으로 가볍게 쥐었을 때 전체적으로 약간 무른 듯한 것을 고른다. 단단한 키위는 상온에서 2~3일 보관하면 신맛이 단맛으로 변한다. 수입산은 5월부터 여름이 제철이고, 국내산 참다래는 10~11월이 제철인데 이듬해 5월까지 유통된다. 딸기, 꼭지의 녹색이 선명해야 꼭지가 마르지 않고 색이 선명한 것을 골라야 신선하며, 표면이 탄력 있는 것이 좋다.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종이 상자에 보관하고 물에 헹구어 손질한 딸기는 꼭지가 붙은 채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한다. 잘 무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먹는다. 노지 딸기는 5월에서 초여름이 제철이다. 바나나, 반점이 있으면 단맛 강해 바나나는 대부분 수입하는데, 파란 빛깔에서 노랗게 익는 데까지 상온에서 5일 정도 걸린다. 갈색 반점이 생기면 단맛이 증가했다는 증거다. 변질되기 쉬우므로 먹을 시기를 고려해 구입 후 바로 먹는다. 다발로 구입했을 때 무게로 인해 아래쪽 바나나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엎어서 보관하거나 줄에 매달아 보관한다.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 레몬, 표면이 고른 것이 좋다 표면이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광택이 나며 노랗게 익은 것이 향과 맛 모두 좋다. 레몬 즙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떨어지므로 되도록 한 번에 모두 이용하고, 껍질째 보관할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장소에 두는 것이 좋다. 스위티오 자몽, 균일한 모양이 좋아 스위티오 자몽은 동그란 모양이 균일한 형태를 갖추어야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들어 보았을 때 묵직한 것을 고르며, 표면에 고른 유포와 광택이 있고 껍질이 부드럽고 얇은 것이 좋다. 10℃ 전후의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오렌지, 낱개로 보관 오렌지는 표면에 광택이 있고 색이 분명한 것이 좋으며, 둥근 형태가 잘 유지된 것을 고른다. 유포의 형태가 균일하고,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과즙이 풍부하다. 7~9℃의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하며, 여러 개를 한꺼번에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므로 낱개로 보관한다. 사과, 적당한 크기가 좋아 사과는 아랫부분까지 균일한 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이 좋다. 너무 작거나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골라야 맛몰림 현상이 적다. 겨울이 아니면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고, 잎채소와 함께 두면 시들기 쉬우니 따로 봉투에 담아 보관한다. 잘 보관하면 한 달 정도 신선함이 유지된다. 참외, 흰 줄과 노란 줄의 경계 살펴야 참외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을 고른다. 흰 줄과 노란 줄의 구별이 뚜렷하고, 단단한 타원형을 띠는 것이 좋다. 노란 줄의 껍질 표면에 광택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보관은 비닐에 밀봉해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제철은 여름이다. 포도, 탱탱한 것으로 골라야 포도의 제철은 7~8월이며, 가지가 마르지 않고 녹색이 분명한 것이 좋다. 포도알은 꼭지부터 아래까지 균일한 것이 좋으며, 탄력 있게 달려 있는 것을 고른다. 지퍼백이나 랩에 밀봉해 수분이 마르지 않게 해서 냉장보관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지영(프리랜서)2010/06/20 01:07
  • 뱃살을 예방하는 소소하지만 중요한 생활습관

    뱃살을 예방하는 소소하지만 중요한 생활습관

    나이가 들면 대부분 뱃살과 마주하게 된다. 점점 더 서구화되는 식생활로 아랫배는 위험에 처한다. 지방이 아랫배에 접근할 수 없는 올바른 습관을 알아보자. 아랫배가 두루뭉술한 이유 탄수화물 중독인 사람은 아랫배가 나온 경우가 많다. 특히 식사대용이 아닌 간식과 야식으로 열량이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쉽게 아랫배가 나온다. 배에 가스가 잘 차며 변비가 심한 사람도 아랫배가 퉁퉁한 경우가 많다. 배를 내밀고 서 있거나 배에 힘을 완전히 빼고 걷는 습관은 아랫배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다.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활동량이 부족한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수석원장은 “밤에 먹는 야식은 아랫배의 주요원인이다. 밤에는 기초대사량과 운동의 소비 칼로리가 감소해 우리 몸에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먹기 전이든 후든 꾸준한 운동이 좋다. 항상 몸의 긴장을 늦추지 말고 펑퍼짐한 옷보다 몸에 붙는 옷을 입고 생활해야 한다”고 말했다. Time 시간별 효율을 파악하라 아침식사 전, 공복에 하는 운동이 지방연소에 가장 효율적이다. 운동을 하면 글리코겐과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식후 4시간 이내에 운동하면 글리코겐이 주로 사용되고 지방의 사용량은 비교적 적다. 반대로 공복에 운동하면 지방과 글리코겐이 거의 동등하게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달리기나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30분 씩 한다. 식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강도가 조금 높은 운동을 한다. 배가 고프지 않아 쉽게 지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어 칼로리 소모가 많다. 야식금지를 위해 밤 11시 이전에는 꼭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인다. Food 음식물 많이 씹고 물을 자주 마신다 음식물은 30회 이상 씹어 먹는다. 포인트는 ‘천천히’ 보다 ‘30회 이상’이다. 여러 번 씹으면 자연히 천천히 먹게 되고 포만감이 빨리 와 음식섭취량이 줄어든다. 음식물을 씹고 있을 때는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김 원장은 “음식섭취가 최소 10~20분 정도는 지속돼야 포만중추가 자극받는다. 30번 이상 씹는 연습을 하는 사람을 보면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을 한다. 음식을 많이 씹으면 식욕억제와 지방분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간식은 채소를 선택한다. 곤약, 유부, 다시마, 우엉, 미역 등 섬유질이 많은 제품을 먹으면 가스가 차지 않고 변비를 예방한다. 입이 심심하면 양치를 하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신다. 변비로 인해 아랫배가 나온 사람이라면 충분한 수분섭취가 최우선이다. 배를 따뜻하게 하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뱃살 예방에 좋다. 식사는 되도록 정해진 곳에서 먹을 양만 덜어 먹자. Exercising 아랫배에 힘을 자주 주고, 평소에 운동하라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면 아랫배가 들어갈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등산이나 장시간의 산책은 아랫배의 지방축적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손잡이를 잡고 서서 가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한다. 날씬해도 아랫배가 나오는 사람 중에는 오랜 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칭이나 허리 돌리기 등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등은 항상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준다. 대한리권협회 김이슬 강사는 “다리를 당겨서 배쪽으로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이 가장 쉬운 복부운동이다. 각각 하루에 10회 3세트나 15회 3세트 정도 꾸준히 하면 복근이 붙는다”고 말했다 Tip 따라해 보자! 아랫배 운동 뉴스를 보다가도 자기 전에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아랫배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 15회씩 3세트를 끝까지 완성한다. 아무도 모르게 아랫배가 사라진다. 1 평평한 바닥에 편안한 자세로 눕는다. 양팔을 자연스럽게 상체 옆에 놓고 다리를 90도로 올린다.2 숨을 내쉬면서 다리가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내린다. 무릎을 굽히지 않는 것이 좋지만 너무 힘들면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한다. 3 다리가 바닥에 닿기 직전에 잠시 멈췄다가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90도 각도까지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기자2010/06/20 01:06
  • 자극 없는 한방 소화제 어때요?

    자극 없는 한방 소화제 어때요?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며, 비위의 운동기능이 떨어질 때 한방 소화제를 복용해 보자. 생약이라 몸의 흡수율이 좋고 부담도 없다. 한방 소화제의 원리를 알아보자. 한방소화제의 원리는 양방과 달리 조금 복잡하다 양방소화제는 대부분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직접 분해하는 소화효소, 장내 가스를 제거하는 성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화가 안 될 때 직접 음식물을 분해하는 효소를 넣어 소화를 돕는 원리다. 한방에선 소화 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위장과 전신 상태를 살펴보고 소화불량의 원인을 파악해 그에 맞게 처방한다. 음식으로 인해 위가 팽창한 것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위장관이 움직일 능력이 안 되는지 등 전체적인 관점에서 전신 상태를 고려해 소화제를 구성하는 것이 양방 소화제와는 다른 측면이다.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은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명치끝이 아프고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구토증상이 있을 수 있다. 한방소화제는 소화만 잘 되게 돕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 증상을 해소할 수 있는 약을 처방하므로 환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위는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제 역할을 못 한다 한의학에서는 위가 습기를 느낄 때, 기가 정체될 때, 기가 허할 때 비위의 기능이 떨어진다고 본다. 한방소화제는 비위에 습기가 쌓여 소화를 지체시킬 때 습기를 말려 주는 약재만 사용하지 않는다. 비위가 과하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보조약을 구성하고, 전체적으로 비위의 건강을 돕는 약재가 함께 들어간다. 기가 허해서 소화불량을 호소한다면 정체된 음식물을 분해해 주는 약재와 기운을 보해 주는 약을 처방해 소화기능이 저절로 향상되게끔 돕는다. 경희의료원 김진성 교수는“한방소화제는 소화를 돕는 기능 뿐 아니라 찬 기운이 많으면 속을 데워 주고, 열(熱)하면 차게 해주면서 기를 보하기 때문에 몸 전체가 좋아진다”고 말했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찰 때 후박·진피·지실 등의 약재로 구성된 한방소화제가 좋다. 후박은 기를 순환시키고 아래로 내리는 효능이 있어 가스가 차서 부풀어 오른 증상을 치료한다. 진피는 체한 기운을 순환시켜 위장이 스스로 건강해지도록 돕는다. 지실은 탱자나무의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위장의 가스제거에 도움이 된다. 속이 꽉 막히고 체한경우 산사, 신곡, 맥아 등의 약재가 좋다. 산사는 산사나무의 과실을 건조한 것으로 정체된 음식물을 연하게 한다. 육질을 연하게 할 때 활용된다. 한방소화제는 건조한 약재를 물에 다려서 사용하는 전통적인 탕전액, 여러 가지 크기의 환제, 가루 모양의 산제로 구성된다. 한약은 처방의 구성과 종류에 따라 환이 되기도 하고, 탕약이 되기도 한다. 혹은 편리성을 위해 제형을 바꾼다. 뚜렷한 차이점은 없고 복용방법과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다르다. 지름 2~3mm 환제는 10~20알정도 물로 삼키고, 지름5~10mm 정도는 씹어서 복용한다. 환제는 휴대하기 좋고 복용하기에 간편한 장점이 있다. 반면 약이 흡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탕제에 비해 길다. 탕제는 약의 맛과 향 때문에 환제에 비해 거부감이 있는 반면, 약의 효과가 빠르고 흡수율이 좋다.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은“한방소화제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아서 몸에 적응되고 흡수되는 데 부담이 적다. 만성 소화불량이 있다면 체질에 맞는 한방소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인턴기자2010/06/20 01:05
  • 아무도 모르게 젊어진다는 ‘손등성형’

    아무도 모르게 젊어진다는 ‘손등성형’

    얼굴은30대, 손은60대? 한 시절을 풍미한 미녀배우 엘리자베스테일러, 철저한 자기 관리로 28세 연하 남자와 사귀는 마돈나라도 흐르는 시간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 핏줄이 불거지고 앙상하게 마른 손을 보노라면 새삼 그녀들의 나이를 짐작하게 된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등성형이 등장했다. 얼굴보다 손이 더 빨리 늙는다 얼굴을 아무리 가꾸어도 목이나 손을 보면‘진짜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손등은 눈가 다음으로 피부가 얇으며 쉬지 않고 움직여 주름이 많이 생기고 살이 더 빨리 빠진다. 항상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자외선에 쉽게 자극받지만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결국 손은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가 빨리 진행되며,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거칠어지고 손가락뼈와 인대는 도드라진다. 손등성형, 병원에 문의해 봤더니… 손등에서 세월의 흔적을 없애준다는 광고를 보고 한 성형외과에 전화를 걸었다. 손등성형은 허벅지에서 지방을 추출해 손등에 집어넣어 볼륨감을 주는 수술로, 부위만 다를 뿐 자가 지방이식술의 한 종류다. 지방추출에서 수술까지 2시간 정도 걸리며, 수술 후 1~2회 통원치료를 받는다. 여기까지는 간단한 것처럼 들리지만 문제는 수술 후 관리다. 전화를 받은 상담사는 “수술 후 사우나나 설거지를 하지 않아야 하며 손을 심하게 움직이거나 누르면 안 된다.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 3개월 정도 그렇게 지내야 좋다”고 말했다. 실제 이 수술을 원하는 이들은 40대 이상 주부라는 것을 감안하면 지키기 어려운 항목이다. 결과적으로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다 보니 손등 성형을 시술하는 병원은 많지 않다. 전용훈 탑클래스 성형외과 원장은 “얼굴은 혈관이 많은 부위라 지방이식 후에 생착률이 좋지만, 손은 혈관이 적고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생착률이 떨어진다. 이식한 것이 잘 살아 남으려면 혈관이나 조직이 속에 들어와 내 것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움직이면 자라지 못해서 죽어 버린다”고 말했다. 그 외에 유전이나 체질적으로 손등의 혈관이 유독 튀어나온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치료는 간단하다. 정맥을 오그라뜨리는 주사를 맞고 작은 피부 절개구멍을 통해보기 싫은 정맥을 제거하면 된다. 입원이 필요 없으며 회복기간은 2주일 정도다. 얼굴보다 까다로운 손등 지방이식 언뜻 더 쉬울 것 같지만 사실 더 까다롭다. 얼굴은 이식한 지방이 빠지는 것을 감안해 넉넉하게 넣지만 손등은 공간이 부족해 성형에 최소 필요한 20cc 조차 들어가지 않을 때도 있다. 무리하게 넣으면 내부 압력이 높아져 손상이 생긴다. 손은 얼굴과 달리 혈관, 인대, 힘줄이 모두 진피층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을 잘 노려야 한다. 낮은 생착률과 어려운 사후관리 문제로 지방대신 필러의 원료인 레스틸렌을 넣기도 하지만 워낙 비싸 결과를 생각하면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래도 손등성형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용훈 원장은 “관절 주변을 피하고, 주먹을 쥐었을 때 손가락과 손등의 경계선 아래부터 손목까지 다듬을 때 가장 예쁜 모양이 나온다”고 말했다. 또“지방 이외에 레스틸렌 같은 필러를 이용한다면 ‘아테콜’, ‘라디센’처럼 3년 이상 효과가 나는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움직임이 불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건강정보취재 강수민 기자2010/06/20 01:05
  •  치매 막아주는'삼치' 맛있게 요리하는 법은

    치매 막아주는'삼치' 맛있게 요리하는 법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 삼치 등푸른생선의 대표 격인 삼치 100g에는 단백질 57%, 지방 41%가 들어 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에는 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지만 삼치는 다르다. 삼치의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치는 뇌세포 생성에 도움이 된다. 아이의 두뇌와 시각, 운동신경 발달에 좋고, 노인의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 삼치에 들어 있는 칼슘은 몸 속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A가 풍부해 야맹증과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B는 빈혈이나 각기병 등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E는 노화현상을 막아 주므로 피부미용에 좋다. 삼치를 구입할 때는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이며 몸 표면에 광택이 흐르는 것을 고른다. 몸통이 통통하고 배 부분이 처지지 않은 것이 신선하다. 보통 구이나 찜 등으로 많이 먹는데 삼치엿장구이를 추천한다. 삼치를 굽기 전 간장국물에 담가 간이 배게 한 뒤 기름 두른 팬에 천천히 구워 낸 것으로 채썬 양파와 고추냉이 양념장을 곁들이면 맛있는 삼치요리가 완성된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6/18 16:48
  • 부부가 함께 만들어 보는 주말 팩 타임

    부부가 함께 만들어 보는 주말 팩 타임

    당근 팩 vs 바나나 팩요리를 하다 애매하게 남은 당근, 물러져 먹기 힘든 바나나를 재료로 만들어보는 알뜰한 주말 팩 타임. 거칠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당근 팩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막을 씌운 것처럼 부드럽게 가꾸는 바나나 팩을 만들어보자. # 1 비타민 A가 풍부 남편을 위한 당근 팩 당근에 다량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식품으로 섭취해도 좋지만, 피부에 발랐을 때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비타민A의 전 단계인 이 성분이 지치고 거친 피부에 싱그러운 활력을 준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 특히 트러블이 있는 여드름성 피부가 사용하면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당근 팩은 바르고 10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기초 제품을 발라 마무리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피부가 건성인 사람이 당근 팩을 하려면 달걀 노른자와 꿀을 섞으면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재료 + 만드는 법당근 1/3 조각, 꿀 1큰술, 소맥분 1큰술 1 당근을 강판에 간다. 2 간 당근에 꿀 1큰술을 넣고 잘 섞는다. 3 팩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소맥분을 1큰술 넣는다. 점도를 보며 소맥분의 양을 조절한다. 당근 팩의 효과트러블 진정,상처 및 염증 회복,과도한 피지 제거 # 2 아침마다 땅기는 피부를 위해아내를 위한 바나나 팩우리 피부에는 수분을 보호하고, 외부의 해로운 물질을 차단하기 위한 지방 성분의 보호막이 있다. 너무 차거나 뜨거운 날씨, 바람, 에어컨, 히터 등은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고 건조하게 한다. 바나나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질 성분이 피부의 막을 재생하는 데 도움을 주며, 꿀의 탁월한 보습 성분이 건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각각 다른 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흰자는 지성 피부를 위한 피지 제거용 팩으로 노른자는 건성 피부를 위한 보습 팩으로 사용하면 좋다. 재료 + 만드는 법바나나 1개, 달걀 노른자 1개, 소맥분 2큰술 1 껍질을 깐 바나나를 곱게 으깬다. 2 달걀 노른자만 걸러 으깬 바나나에 넣고 잘 섞는다. 3 팩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소맥분을 2큰술 넣는다. 점도를 보며 소맥분의 양을 조절한다. 바나나 팩의 효과피부 보호막 형성,충분한 보습과 영양 공급,각질 제거와 미백 기능
    뷰티라이프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10/06/18 16:24
  • 주말 등산, '허리 삐끗' 예방하려면?

    주말 등산, '허리 삐끗' 예방하려면?

    동장군의 기세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등산을 하는 중장년층이 많다. 등산은 심장과 폐에 적절한 자극을 줘 심장과 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또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정신적, 심리적인 정화 효과가 있으며,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따뜻해진 날씨와 달리 겨우내 낮은 기온에 적응돼 있던 우리 몸의 어깨, 허리, 무릎 등 관절부 인대와 근육은 겨우내 수축돼 있어 유연성이 떨어져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 이럴 때 무턱대고 산을 오르면 뜻하지 않은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다.봄이라고는 하지만 산 속은 아직 기온이 매우 낮아 100m를 올라갈 때마다 평균 0.65°C 정도 기온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관절이나 인대, 근육이 더욱 경직되기 쉬워 자칫 무리한 등산이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봄맞이 등산 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낙상사고다. 흔히 하산할 때 낙상사고가 주로 발생하는데, 신체의 무게중심이 높고 허공에 떠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신체가 불균형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미끄러지면서 찰과상이나 타박상을 입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근육이나 인대의 강도와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조금만 삐끗해도 허리나 관절에 부상을 입기 쉽다. 골다공증 환자는 손목뼈, 엉덩이 관절, 허리 뼈 주위가 골절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허리가 갑자기 아프다면 ‘추간판탈출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겨울동안 전혀 운동을 않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산행을 하게 되면 허리에 부담을 줘 삐끗하면서 디스크가 탈출하는 것이다.   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은 “겨우내 추웠던 날씨 탓에 평소 운동을 소홀히 하다가 따뜻해진 날씨에 갑자기 야외에 나가 등산을 하는 경우에는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허리의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가 손상되는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며 “산에 오르기 전에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땀이 약간 배일 정도로 스트레칭을 하는 등 먼저 근육을 풀어주어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 2010/06/18 16:24
  • 주말에 푹~쉬어도 피로하다면‥만성피로 자가진단법

    주말에 푹~쉬어도 피로하다면‥만성피로 자가진단법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 겪고 있는 피로를 최소 1개월 넘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SK병원 웰빙클리닉이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16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이 중 60.9%(103명)가 1개월 이상 피로가 지속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25.4%(43명)의 직장인은 6개월 이상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학적으로 만성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분류된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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