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5/03 17:21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5/03 15:5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5/03 15:50
가정의 달 5월이다. 코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 체육대회 때문에 아이들이 뛰고 장난치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게된다. 아이들 성격마다 생기기 쉬운 흉터와 그에 따른 맞춤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개구쟁이‥ '찢어지고, 깊게 패인 흉터'베이거나 깊이 찢어진 상처가 생겼다면 지혈을 한 뒤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 주어야 한다. 만약 출혈이 10분 이상 계속되면 붕대나 헝겊 등으로 단단히 감싸고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둔 채로 병원에 가야 한다. 출혈이 많지 않더라도 이후 흉터 예방을 위해서는 봉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봉합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상처부위를 봉합하면 흉터가 남더라도 균일한 모양으로 남아 이후 흉터치료가 간단해지기 때문이다.상처가 생긴 후 관리도 중요한데, 상처 부위에 지저분한 손이 닿으면 감염 위험과 함께 피부가 검게 변한 채 지저분한 색의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손으로 상처부위를 만지거나 딱지를 떼지 않도록 부모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간단한 찰과상, 자상은 가정에서 연고제 치료 후 상처가 아무는 시기에 실리콘 성분의 흉터방지용 테이프나 흉터연고 사용이 도움이 된다. 넓은 면적이라도 깊지 않은 상처이기 때문에 예방치료만 잘하면 흉터가 남지 않을 수 있다. 봉합 후 실금 형태로 남는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을 제거 한 후 실리콘 젤로 압박을 하거나 흉터 연고, 리자벤과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연세스타피부과 강진문 원장은 “상처가 아문 후에는 붉은 색의 흉터인 프리스카(Pre-Scar)가 생기는데 이때 특수연고나 레이저치료를 하면 피부재생을 돕고, 붉은 기를 없애 흉터를 예방할 수 있다”며 “퍼펙타레이저는 혈관레이저의 일종으로 상처 부위에 과다한 혈관 증식을 조절하여 흉터를 예방한다”고 말했다.◆호기심 많은 아이‥ '생활 화상흉터' 뭐든지 만지려고 하는 호기심 많고 산만한 아이들은 화상을 조심해야 한다. 런닝머신, 다리미, 냉온정수기, 커피머신 등 화상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어린이들을 위협한다.아이들은 어른보다 피부 두께가 얇아 같은 온도에서도 더 깊게 손상을 입고 후유증도 심하다. 실제 연세스타피부과에서 화상흉터로 내원한 성인 환자 50명의 화상발생시기를 조사한 결과, 1~3세가 25명(50%), 4~5세가 12명(24%), 6~10세가 4명(8%), 10세 이후가 9명(18%)로 10세 이전 어린이 화상이 높았다.화상흉터의 첫 단계는 응급처치지만 그 이후의 관리가 흉터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받도록 한다. 화상흉터는 현재 의학수준에서는 본래 피부로 100% 회복은 힘들지만 '핀홀(Pinhole)법'을 이용해 크기를 줄이거나 눈에 덜 띄게 하는 수준으로는 치료가 가능하다. 핀홀법은 ‘바늘구멍’이란 뜻 그대로 탄산가스(CO2)레이저를 이용해 흉터부위에 모공크기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피부의 재생을 유도한다. 이 치료법은 치료부위에 새살이 빨리 돋아나기 때문에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므로 어린이도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얼굴, 목 부위처럼 치료가 어려운 노출 부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엄살 피우는 아이‥ '켈로이드 흉터'평소 차분한 성격의 아이들은 흉터가 생기지 않을 것 같지만 체질적으로 숨어 있는 켈로이드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켈로이드는 피부 조직들이 상처에 지나치게 과민 반응해 피부가 부풀어오르는 현상이다. 주로 BCG주사를 맞은 후 부풀어 오른 모양으로 켈로이드 체질을 알 수 있는데, 성장 후 귀를 뚫거나 피어싱, 봉합수술 자국이 켈로이드로 남는 경우도 적지 않다.붉게 솟아올라 유독 눈에 띄는 켈로이드 흉터는 통증을 유발하고 예방이나 관리가 어렵다. 하지만 치료효과가 높지 않고, 통증이 심해 성인도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경우는 통증 때문에 더욱 치료가 쉽지 않았는데 최근 이러한 단점을 크게 개선한 '저통증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색소 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된 레이저를 켈로이드 치료에 맞게 적용한 것으로 개선효과는 높아지고, 통증이 적어진 것이 큰 특징이다. 마취 없이 바로 시술이 가능하며 따뜻한 열감(熱感)만 느껴질 정도이다. 이 치료법은 연세스타피부과와 연세대 의대 조성빈 교수가 공동 연구한 결과로 올해 초 유럽피부과학회지에 발표돼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바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새로 개발된 저통증치료법은 흉터 예방이나 개선, 재발도 막을 수 있어 켈로이드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5/03 08:30
정신과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5/03 08:27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03 08:15
생수는 목마름을 해결하는 그 이상으로 거듭났다. 커피, 와인, 치즈처럼 하나의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생수에 관한 궁금증 풀기.1. 생수가 사치품되기까지더 이상 생수를 마시는 풍경이 낯설지 않다. 국내외의 다양한 생수를 판매하는 ‘워터몰’(www.drinkwater.co.kr) 도응범 대표는 “물 자원의 고갈로 물이 사치품으로 변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물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각국의 기업은 경쟁적으로 물 자원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등급이 없던 물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약자를 위한 물, 술과 함께 즐기면서 마시는 물, 그리고 목마름을 해결하는 대중적인 물 등으로 나뉘게 됐다.2. 좋은 생수는 바로 이런 물!세계적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약알칼리성을 띠며 용존산소량이 높으면 좋은 생수라고 평한다. 미네랄은 물맛과 면역력을 좋게 하고,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알칼리수는 위산과다와 위염,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용존산소량의 중요성은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의 저자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남 원장의 말에서 알 수 있다. 이승남 원장은 “용존산소가 풍부한 생수를 마시는 것은 단순히 수분만 공급하는 게 아니라 살아 있는 산소를 직접 섭취하는 일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용존산소는 보통 5ppm이지만 더 많이 녹아 있을수록 좋다”고 했다. 생수 분자는 육각형을 띨수록 좋다. 우리 몸의 물분자의 약 60%는 육각수다. 마시는 물이 몸속 물분자의 구조와 같으면 흡수가 잘 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고, 신진대사 및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도응범 대표는 “오크통에서 오랜 숙성을 거쳤을 때 좋은 와인으로 평가받듯, 생수 역시 땅속에서 오래 숙성돼야 좋다”고 말했다. 땅속에서 오래 숙성된 물은 이온화돼 있는 각각의 미네랄이 고유의 평형을 유지하면서 안정돼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미네랄이 많은 알칼리수는 무조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먹는 물에 함유된 미네랄은 잘 녹지 않는 성분으로 흡수율과 이용률이 낮다. 200m 이하의 해양심층수 역시 좋은 물로 평가받는다. 빛이 충분히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광합성에 의한 유기물 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물속에 있는 유기물만 분해돼 무기영양염류가 풍족해지기 때문이다. 지하 암반에서 끌어올리는 천연암반수는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이 살아 있어 좋은 물이라는 소리를 듣는다.3. 생수, 무조건 좋다?수입 프리미엄 생수에 이어 최근에는 ‘기능성 생수’까지 가세했다. 기능성 생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쓰는 용어로 추측된다. 자연적으로 생성된 물에 물리적 또는 전기적 분해를 가하거나, 화학적 환원제를 첨가해 물이 갖고 있던 고유의 pH를 변화시킨 것이다. 용존산소량을 많게 해 물을 끓이지 않아도 분유가 잘 녹거나, 물 분자를 일반 물보다 작게 만들어 수분흡수를 빠르게 한 물이다. 도응범 대표는 “기능성 생수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물이 아니기 때문에 생수라기보다는 혼합음료다. 기능성 생수의 기능 또한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생수와 기능성 생수는 비싸다.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찾는 이유는 안전성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도응범 대표는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수입한 생수는 먹는 샘물에 대한 53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거친 것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반면 2010년 4월 발표된 환경보건 분야 저널 <EHP>의 논평을 보면 페트병에 담긴 생수가 수돗물보다 위생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럽의 경우 정부가 관리하는 수돗물이 일반 기업의 생수보다 안전하다는 의미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서울시의 수돗물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55개 항목에 대해 철저히 검사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생수는 물맛이 좋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수돗물과 생수 맛의 차이는 크지 않다. 4. 똑소리 나게 생수 고르기요즘 생수는 천차만별이다. 도응범 대표는 “제품마다 고유의 특성이 다르니 직접 마셔 보고 자신의 몸에 잘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단, 다음 세 가지는 잊지 않는다. 첫째, 국가에서 실시한 품질인증제를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한다. 둘째, 수원지가 같은데 가격차가 날 수 있으니 수원지를 세심하게 본다. 마지막으로 유통기한을 챙긴다. 생수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 이내다. 이 기간보다 길게 유통기한을 정하려는 판매자는 초과된 기간 중에 제품 품질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승인받아야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기자2011/05/03 08:14
푸드뉴트리션취재 노가화 기자2011/05/03 08:13
종종 찬물을 마실 때, 혹은 뜨거운 물을 마실 때 이가 시리다. 이가 시린 것은 온도, 촉감 등의 자극이 신경에 전달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부분 치주질환이나 어떠한 이유에서건 잇몸이 짧아져서 뿌리가 드러날 경우 발생한다. 특히 찬 음식보다 뜨거운 음식에 이가 시리면 치아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경고다. 구강질환의 흔한 전조증상인 시린 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충치·치주염 등이 주요 원인시린 이의 대표적 원인은 충치이다. 충치로 인해 치아 주위에 염증이 생겨 치아의 신경전달 체계가 예민해지고 시리다. 금니 등 보철물은 교체 시기를 놓치면 이 사이에 ‘들뜸’ 현상이 나타나고, 그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 다시 충치를 유발해 시린 이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풍치’라 부르는 치주염이 생기면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서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엔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치은염이 주로 발생하며, 치은염에서 염증이 좀더 진행되면 잇몸뼈(치조골)까지 녹아내려 치아가 흔들리다, 결국엔 빠진다. 이때 치아 가운데 들어 있는 신경벽이 점점 드러나면서 시리게 된다. 풍치는 초기에 통증이 거의 없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이미 병이 상당히 악화된 상태다. 심한 경우는 잇몸뼈가 녹거나 골수염이 돼 치아를 모두 손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졸중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린 이의 또다른 원인은 외상성 문제를 들 수 있다. 외상성이란 좌우로만 과도하게 양치질을 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칫솔 습관으로 치아 표면의 법랑질(잇몸 머리를 덮고 있는 부분)이 삼각형으로 파이는 것이다. 이곳에는 신경이 없어 손상도 초기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깊게 파인 후에야 이가 시리다.◆제대로 된 양치질이 가장 중요시린 이를 예방하려면 제대로 된 양치질이 최우선이다. 매일 양치질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 닦지 않으면 안 닦는 것과 같다. 양치질은 손목 회전을 이용한 회전법으로 닦고, 잇몸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닦는다. 칫솔과 함께 치실 등 보조도구를 이용한 양치법이 좋다. 시린 증상이 심한 사람은 치과를 찾아 제대로 된 양치법부터 배운다. 양치질만 잘해도 치아 수명을 2.6년, 지속적인 치실 사용은 6.2년을 늘린다.잇몸이 붓거나 피가 날 때, 들뜬 느낌일 때, 종기가 생길 때 치과를 찾는다.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지고, 아래 치아가 닿는 느낌이 예전과 다르거나 심한 입냄새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도 즉시 치과에 간다. 치아는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정기점진이나 스케일링 등으로 치아 건강을 관리한다. 간혹 치석을 제거하고 난 후 이가 더 시리고 아파서 치과 방문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때 시린 증상은 치석을 제거하면서 치면, 특히 뿌리 부분이 치은과 공간이 생겨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 Health Tip양치질 10계명1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닦는 등 정확한 양치질법으로 닦는다. 2 잇몸을 함께 마사지해 잇몸에 혈액을 공급, 잇몸이 단단해지게 한다. 3 치아와 잇몸에 손상을 주지 않는 적절한 힘으로 닦는다. 4 전체를 꼼꼼히 빠뜨리지 않고 닦기 위해 순서를 정해 놓고 닦는다. 5 혀 세정기나 일반 칫솔을 이용해 반드시 혀를 닦는다. 6 식후 바로 닦는 것이 좋으며 하루 3번 이상, 3분 이상 닦는다. 7 저녁 잠자기 직전에는 반드시 양치질한다.8 칫솔뿐 아니라 치실, 치간칫솔, 고무자극기 등 다양한 구강 위생용품을 이용해 치아 사이까지 청결하게 닦는다. 9 플라크나 음식물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한다. 10 양치질 후 이가 제대로 닦였는지 확인하는 버릇을 들인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기자2011/05/03 08:1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5/03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