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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다이어트 정말 가능하다?

    담배 다이어트 정말 가능하다?

    흡연이 체중 증가 억제와 관련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신경생리학과 마리나 피치오토 교수팀은 니코틴의 식욕억제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쥐를 대상으로 니코틴을 투여해 실험했다. 그 결과, 니코틴을 투여한 쥐들은 먹이 섭취량이 최대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서 15~20% 가량 체지방이 줄었다. 또한 식욕을 억제하는 신경세포를 니코틴에 노출한 결과, 최대 456%까지 활성화되었다. 니코틴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연구진은 니코틴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작용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는 작용 뿐 아니라 뇌의 시상하부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신경세포도 활성화 시킨다고 밝혔다. 피치오토 교수는 “이 연구를 이용해 비만을 방지하는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며 “흡연으로 체중은 감소할 수 있지만, 암이나 심장병이 증가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살을 빼기 위해 담배를 피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5 09:06
  • '운동 땀'과 '사우나 땀'은 다를까?

    '운동 땀'과 '사우나 땀'은 다를까?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은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온 '개운한 땀'이고 사우나 할 때 흘리는 땀은 단순히 수분과 전해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운동할 때 땀과 사우나할 때 땀은 다를까? 결론부터 말하면 운동이나 사우나를 할 때 흘리는 땀의 성분은 모두 같다. 다만 마라톤, 등산 등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5~7L의 엄청난 양의 땀을 흘리는데, 체내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땀 속에 칼륨, 나트륨 등 전해질 성분이 농축돼 있는 경우가 있다. 일부에서는 운동으로 흘리는 땀에는 노폐물이 빠져나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땀을 통해서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양은 극히 미미해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이다. 노폐물은 대부분 신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 땀, 사우나 땀의 성분은 같아도 몸에 주는 효과는 다르다. 운동을 하면 유산소성 에너지 대사과정을 거쳐 체내 지방 등을 태우므로 체지방, 체중 감소의 효과가 있다. 반면에 사우나는 몸에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체내 수분이 빠져나간 것이므로 일시적으로 체중 감소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외부에서 수분을 보충하면 다시 체중이 늘어난다. 한편, 운동을 할 때 땀이 많이 흘릴 수록 살이 빠질까? 땀의 양도 중요하지 않다. 살이 빠지는 정도는 운동 강도, 운동 시간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에 달려 있다. 다만 땀을 많이 흘렸다는 것은 그만큼 운동을 많이 했다는 의미이므로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땀을 흘리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완전한 기준은 될 수 없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5 09:06
  • 당뇨병, 여러 병원 전전하면 합병증 위험 50% 커져

    당뇨병, 여러 병원 전전하면 합병증 위험 50% 커져

    당뇨병의 합병증 관리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10월부터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약값의 본인부담률을 30%에서 최고 50%까지 올리기로 하면서, 당뇨병을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들은 "질병 초기부터 철저하게 치료·관리해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는데 큰 병원에 간다고 약값을 더 내라는 것은 합병증에 걸리라고 하는 꼴"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대학병원급 병원에 다니지 않아도 합병증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당뇨병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막는 관리법을 알아봤다.◆병원 4곳 다니면 합병증 위험 48% 높아당뇨병 초기부터 주치의를 정해 놓고 꾸준히 다녀야 한다. 당뇨병 초기에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5년부터 2009년 사이에 당뇨약을 처음 처방받은 성인 5만7465명을 대상으로 환자가 몇 곳의 병·의원에서 진료받았는지와(의료 쇼핑), 처방받은 당뇨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지(복약 태도)를 파악했다. 심평원은 이어 의료 쇼핑·복약 태도와 당뇨병 합병증 발생 위험률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2~3곳의 병원을 바꿔 다니는 사람의 합병증 발생 위험률은 한 곳의 병원을 꾸준히 다니는 환자보다 22% 높았다. 4곳의 병원을 이용한 사람은 48% 높았다.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이병 교수는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 서로 다른 약 처방을 받게 되기 때문에 치료의 일관성이 떨어지고, 약을 바꾸는 동안 치료 공백기가 생긴다"며 "이 과정에서 혈당이 치솟아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되면 나중에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당뇨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6/15 00:48
  • [건강 단신] '간암 완치, 희망과 믿음으로' 강좌 외

    [건강 단신] '간암 완치, 희망과 믿음으로' 강좌 외

    '간암 완치, 희망과 믿음으로' 강좌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이 17일 오후 2시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암 완치, 희망과 믿음으로!'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간암클리닉 한광협 교수가 최근 지은 '간암 완치 설명서(사진·헬스조선 刊)'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간암, 예방할 수 있나요?' '간암 수술의 진화' '간암의 중재적 치료·방사선 치료' '간암의 최신항암치료' 등이다. 주제별로 담당 교수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행복 리모콘' 특강과 '클라리넷 작은 음악회'도 곁들인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2228-5170, 5405유학생 검진·여성암 검진 프로그램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유학생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면내시경과 혈액 검사를 통해 진행하는 일반 검진과 함께, 오랜 타국 생활과 학업부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우울증)를 조기에 판단하는 정신건강 검사가 포함돼 있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동안 관리와 치료가 쉽지 않은 치과 질환을 파악하는 검사를 선택 사항으로 제공한다. 각종 예방접종 확인서를 포함해 건강검진 결과를 영문증명서로 발급해 유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비용은 69만원이다. 문의 (02) 2019-2800, 2900
    종합2011/06/15 00:47
  • "여성호르몬 치료 유방암 관계없어"

    "여성호르몬 치료 유방암 관계없어"

    주부 박영애(51·서울 양천구)씨는 올 들어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얼굴이 달아오르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증상이 생겼다. 남편은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아보라고 권했지만,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말을 들었던 박씨는 선뜻 결심하지 못했다. 망설이다가 산부인과를 찾은 그에게 의사는 "폐경 초기에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오히려 유방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50대 초반에 시작하면 부작용 없어미 국립보건원(NIH)은 '여성건강계획(WHI)'이라는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50~79세 폐경 여성 1만739명에게 여성호르몬 치료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5년 4개월 동안 천연결합형 에스트로겐(CEE)을 투여하고, 다른 그룹은 비교를 위해 위약(僞藥)을 투여했다. 연구 결과, 여성호르몬 그룹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0.26%, 비교 그룹은 0.34%로 나타나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은 여성의 유방암 위험이 낮았다. 관상동맥질환 위험과 부정맥·혈전증 위험도 여성호르몬 그룹이 각각 0.65%, 0.17%로 비교 그룹(0.67%, 0.27%)보다 낮았다.이는 폐경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유방암,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2002년 NIH 발표를 스스로 뒤집는 내용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됐다.중앙대병원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는 "폐경 직후인 50대 초반쯤에 여성호르몬 치료를 시작해 7년 이내에 끝내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며 "NIH의 2002년 연구는 평균 나이 64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실제 치료받는 연령대인 50대 여성에게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청화병원 김진홍 원장은 "폐경이 된 지 10년 이상 지난 사람이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을 때 생길 수 있는 일부 부작용은 폐경 직후인 40대 후반~50대 초반 여성에게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유방암 걸렸던 여성은 치료 금물박형무 교수는 "여성호르몬 치료는 관상동맥질환, 대장암,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낮춰주는데, 이런 효과는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크게 나타난다"며 "폐경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전문의와 상담해보라"고 말했다. 다만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을 앓은 여성, 간 질환이 있는 여성 등은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
    유방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15 00:47
  • 치아미백 해도 광고 모델처럼 새하얘지진 않습니다

    치아미백 해도 광고 모델처럼 새하얘지진 않습니다

    보험영업을 하는 김모(48)씨는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두 달 동안 치아 미백치료를 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누렇던 치아의 색깔이 약간 개선된 정도로 느껴졌고, 송곳니는 거의 나아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치과나 집에서 치아미백을 한 뒤 김씨와 같은 불만을 갖는 사람이 꽤 있다.서울아산병원 치과 양원경 교수는 "치아 색은 사람마다 다르고 치아 부위마다 다르기 때문에, 광고 모델처럼 균일하고 완벽한 백색(白色)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치아미백은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낀 색소를 치마미백제나 특수광선 등을 이용해 분해해서 치아 고유의 색을 찾아주는 것이다. 치아 뿌리 쪽으로 갈수록 치아 표면인 흰색의 법랑질이 적고 치아 내층의 노란색 상아질이 많아 노랗고 탁한 색을 띤다. 송곳니는 원래 다른 치아보다 어둡다. 또 노인성 황니는 치아미백을 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색소가 낀 것이 아니라, 치아 표면이 마모돼 치아 내층이 노출되면서 치아의 색 자체가 노랗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6/15 00:46
  • [악성암 이길 수 있다] 뇌 밑바닥에 생긴 암도 수술로 완치한다

    [악성암 이길 수 있다] 뇌 밑바닥에 생긴 암도 수술로 완치한다

    올 3월부터 갑자기 사물이 두 개로 보여 동네 안과를 찾았던 김모(30·부산 영도구)씨. 망막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를 찾았다.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두개저에서 시신경을 누르고 있는 2.5㎝의 종양이 발견됐다. "일반 뇌종양과 달리 종양이 뇌 바닥층에 생겨서 어려운 수술이 되겠지만, 떼어내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주치의의 설명에 김씨는 4월 수술대에 올랐다. 10시간여에 걸친 수술 끝에 종양이 제거되고, 시력장애는 말끔히 사라졌다.매년 4000여명의 뇌종양 환자가 우리나라에서 새로 생긴다. 뇌종양 중 절반 정도는 악성이고 나머지는 양성이다. 그러나 다른 장기에 생기는 종양과 달리 뇌종양은 양성이라도 사실상 암과 마찬가지로 간주한다. 양성 뇌종양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뇌를 압박해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이다.◆전체 뇌종양 중 20%는 뇌 바닥층에 생겨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이규성 교수는 "뇌종양은 종양이 악성이냐 양성이냐 하는 병리학적 진단보다 위치가 더 중요하다"며 "전체 뇌종양의 10~20%는 뇌의 바닥층인 두개저에 발생하는데, 이 위치의 종양은 접근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두개저에는 몸쪽에서 나온 뇌간(뇌줄기)과 뇌신경, 뇌혈관 등이 모여 있어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치명적이다.
    암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6/15 00:46
  • 개인 접시 쓰고 당근은 통째로 익혀 먹어야

    개인 접시 쓰고 당근은 통째로 익혀 먹어야

    위암 예방에 도움되는 식사법 12가지를 담은 권고안이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가 만든 이 권고안은 크게 식사 습관, 많이 먹으면 좋은 음식, 삼가야 할 음식으로 나뉜다〈표〉.식사습관 중에서는 '개인 접시 사용하기'가 눈에 띈다. 위암 원인의 하나인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은 입에서 입으로 전염되는데, 한국인은 찌개나 반찬을 함께 먹기 때문에 다른 나라 사람보다 전염이 잘 된다. 위암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큰 그릇에 담아 함께 먹지 말고, 개인 접시에 덜어서 먹는 것이 좋다. 가족 중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보균자가 있으면 철저히 개인 접시를 써야 한다.위암 예방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마늘, 양파 등이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에는 인돌3카비놀·설포라판 등의 항암물질이 들어 있다. 양배추에는 면역증강물질도 들어 있다. 양배추는 익히지 말고 날것으로 먹어야 암 예방 효과가 더 좋다. 일반 배추에도 양배추와 같은 항암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양배추 대신 배추를 먹어도 된다. 다만, 배추김치를 너무 짜게 담가 먹으면 배추의 항암 효과보다 염분의 발암 작용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양배추나 일반 배추를 염분이 많이 든 쌈장에 찍어 먹는 것도 항암 효과를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당근에는 강력한 항암 물질인 팔카리놀이 많이 들어 있고,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모든 채소 중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당근은 자르지 않고 통째로 익혀 먹어야 팔카리놀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당근을 자르면 표면적이 넓어져, 조리 과정에서 익힐 때 항암 물질이 수분과 함께 많이 빠져나간다.마늘과 양파도 위암 예방에 도움된다. 이들은 맵고 자극적인 맛이라 위에 나쁠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항암 식품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편이다. 날것으로 먹어도 되고, 익혀서 먹어도 된다.한편, 훈제식품과 패스트푸드는 섭취를 삼가야 한다. 훈제식품은 염분이 많을 뿐 아니라 조리 과정에서 식품이 연기에 그을리면서 발암물질이 생성되기 쉽다. 패스트푸드는 발암물질인 방부제나 색소 등이 다른 음식에 비해 많이 첨가된다. 가공식품, 염장식품, 불에 태운 고기 등도 위암을 유발할 수 있다.도움말=이주호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  
    위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15 00:46
  • "뇌졸중 등 재활수요 급증… 한국적 재활체계 만들 것"

    "뇌졸중 등 재활수요 급증… 한국적 재활체계 만들 것"

    "재활의학이 적자 사업이라고 내팽개치면 큰일 납니다. 고령화로 뇌졸중 등 재활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하루속히 우리 현실에 맞는 재활 서비스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이달 초 취임한 방문석 국립재활원 신임 원장은 "국립재활원은 신체 회복에서부터 환자의 직업과 성 재활에 이르기까지 통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의료기관"이라며 "국립재활원의 진료와 연구 기능을 융합해 우리나라 재활의료 서비스의 표준을 만들고 이를 우리나라 전체 재활의학 시스템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재활의학은 진료하면 할수록 적자를 보는 대표적 분야. 이 때문에 유명 대형 병원조차 최소 수준으로 재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방 원장은 "재활 병상이 없어 요양원 등을 전전하느라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많다"며 "성공적인 재활치료로 인한 사회·경제적 이익도 엄청나게 큰 만큼 국가 전체적 비용과 효과를 분석해서 한국적 재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방 원장은 우선 재활 후 가정으로 복귀하는 환자를 늘리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장애 정도에 따라 가정으로 갈지, 요양시설로 갈지 정하는 지침을 우선 만들고 국립재활원 내에 국내 최초로 가정과 같은 환경의 시설을 만들어 가정 복귀가 가능한 사람은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는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재활 환자별 맞춤 서비스 시스템을 마련하고 기존의 협력병원 체계도 손볼 예정이다. 현재는 대학병원에서 국립재활원으로 환자를 한 방향으로 보내지만 앞으로는 장애가 있을 때 갑작스레 초래되는 고위험 상황에 적합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학병원으로 환자를 전원(轉院) 시키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장애 여성의 임신 관리는 국립재활원에서 하고 출산과 같은 고위험 상황은 대학병원에서 담당하는 식이다.한편 사보험 위주인 미국에서 재활 서비스는 입원 기간이 1개월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단기간에 집중적인 진료를 하며, 사회보장제도 위주인 유럽에선 각 지역 내 재활센터에서 6개월~1년씩 장기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방 원장은 "미국식과 유럽식 중 어떤 것을 따를지에 대한 국내 기준조차 없다"며 "이 모든 문제점과 숙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6/15 00:45
  • "암을 이기는 체질로 만들어 드립니다"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진행하는 암 환자를 위한 생활건강 교실인 '암 극복 생활학교' 16회 행사가 이달 26일 일요일부터 4박5일간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말기 대장암과 신장암을 극복하고 10년째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홍영재 박사가 암을 이기는 식생활 요법을 설명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창걸 교수,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 이승현 교수 등도 강사로 나서 암을 이기는 체질을 기르는 생활 습관을 알려준다. 이 밖에, 운동요법을 통한 통증 다스리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명상, 전나무숲 트레킹, 암 재발을 막는 식사습관 등의 과정이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부터 2인실 기준 1인당 89만원으로 참가비 부담을 낮췄다. 함께 온 가족은 30% 할인받는다. 문의 1588-9983  
    암일반2011/06/15 00:43
  •  [정진호 건강웹툰] 커피와 건강 - 커피맨 커피걸

    [정진호 건강웹툰] 커피와 건강 - 커피맨 커피걸

          
    정진호의 헬스카툰2011/06/14 17:18
  • [건강단신]차움, 임규성 교수 신임 원장 선임

    차움은 신임 원장으로 국내 소화기내과 임규성 교수를 선임했다. 임규성 원장은 1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규성 원장의 취임으로 차움은 내과 영상의학과 등의 전문의료진 협진을 통한 원스톱 중심의 검진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1973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의과대학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임규성 원장은 일본동경국립암센터에서 소화기분야에 대해 연구했으며, 대한간학회 회장,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장 및 소화기내과장을 거쳐, CHA의과학대학교 구미차병원 원장 역임 이후 현재까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및 CHA 의과학대학교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규성 원장은 “차움은 직원들간의 원활한 소통과 기존 차병원그룹 및 미국의 명의군단과의 연계 시스템을 보다 강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의 꿈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11:32
  • [건강단신]분당서울대병원 구경회 교수,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 강연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 교수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EFORT) 연례학술대회에서 ‘세라믹 관절면을 이용한 인공고관절 문제점과 전망’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는 미국 정형외과 학회와 함께 정형외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로 한국인 의사로 이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을 한 것은 구경회 교수가 처음이다.구 교수는 지난 13년간 세라믹 관절면을 이용하여 인공고관절 수술을 해왔으며 골관절외과학술지(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와 임상 정형외과 및 관련 연구학술지(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를 비롯한 해외 학술지에 그 결과를 발표하여 세라믹 관절면 연구를 주도해 왔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고관절팀에서는 다국적기업인 Johnson and Johnson 본사로부터 제안을 받아 2008년부터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이용한 인공고관절의 임상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초청강연에서 중간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구경회 교수는 “그동안 세라믹 관절면과 관련해 발표한 수많은 연구 결과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의 초청연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에서 국내 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국내 정형외과 임상연구 수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11:31
  • 기억하라! 지친 내 몸을 살리는 활성성분 7

    기억하라! 지친 내 몸을 살리는 활성성분 7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외에 삶을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해주는 활성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은 어떤 것인지 알고 건강한 식단을 완성해 보자.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09:03
  • 건강 궁금증,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건강 궁금증,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병원을 가자니 아리송하고 그냥 넘어가려니 뭔가 찜찜할 땐 <월간 헬스조선>에 물어보자. ND케어클리닉 박민수 원장이 명쾌하게 답변해 준다.Q 자궁 관련 암질환을 앓는 여성이 임신할 수 있나요? 김선명(33·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임신 및 출산 가능성은 자궁질환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다. 자궁암 수술 환자 중 출산이 가능한 경우는 40~60%라고 알려졌다. 자궁암으로 항암 약물치료를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임신할 수 있다. 자궁경부절제술을 하면 유산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니 추적 관찰을 주의 깊게 한다. 자궁과 관련된 암이면 임신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사와 적극적으로 상의해 방법을 찾아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Q 최근 원형탈모증이 생겼는데 탈모 부위가 점점 넓어집니다. 심하면 몸의 털이 모두 빠진다는데 사실인가요? 윤은정(33·전남 여수시 웅천동)원형탈모증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토피피부염과 갑상선염, 류머티즘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원형탈모증은 자연회복되는데, 일부에서는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는 전두탈모증이나 전신탈모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형탈모를 악화하니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쓴다.Q 채식주의자가 점점 늘어갑니다. 채식으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지, 부족한 영양소는 어떻게 보충하는지 궁금합니다. 유은경(35·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2동)채식을 하면 동물성 식품에 풍부한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B₁₂, 아연, 칼슘이 부족하기 쉽다. 일방적인 채식을 하면 여성은 빈혈과 어지럼증, 체력저하, 탈모 등의 위험이 있고, 성장기 어린이는 성장지연과 두뇌활동 저하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따라서 채식을 오래 유지하려면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콩과 키위, 수박, 구기자, 철분이 많은 녹황색 채소나 철분제, 비타민 B₁₂가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 아연이 풍부한 땅콩과 해바라기씨 또는 아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칼슘이 가득한 미역과 다시마 또는 칼슘제를 섭취한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6/14 09:03
  • 여성 전용 영양제, 정말 효과 있을까?

    여성 전용 영양제, 정말 효과 있을까?

    먹기만 해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일반 영양제와는 다른 여성 전용 영양제의 그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판되는 여성 전용 영양제는 임산부와 여성 관련 기능에 효과적인 몇 가지 제품이 전부였다. 그러던 중 최근 화장품 업체가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종류가 크게 늘었다. 여성 전용 영양제는 크게 네 가지다. 여성 건강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강된 종합비타민, 감마리놀렌산이나 이소플라본처럼 여성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되는 단일성분이나 복합성분 제품, 임산부 전용 제품,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여러 성분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피부 미용 관련 이너뷰티 제품이다.여성 전용 영양제가 출시된 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은 “여성은 남성보다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평균 수명은 83.5세로 남성(75.9세)보다 6세 이상 높다. 따라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영양제의 필요성이 커졌다. 또한 여성의 경제력 상승으로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돼 ‘여성 전용 영양제’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여성호르몬과 여성 질환이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눈·구강·성기 등에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오래 지속되는 염증성 질환인 베체트병, 피부 또는 내부 장기에 섬유화가 진행돼 피부가 딱딱해지거나 내부 장기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경피증, 류머티즘 관절염, 면역체계가 조직과 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 등이 대표적이다. 명확하진 않지만 여성호르몬의 이상 분비가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한다. 200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50세 이상의 여성 환자 수가 남성의 7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을 과도하게 생산해 혈액 중 갑상선호르몬 농도가 상승하면서 특유의 증상이 나타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20~5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남성의 8배 정도다.여성 전용 영양제가 일반 영양제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여성 전용 영양제는 일반 영양제에 함유된 성분과 같지만 여성, 특히 임산부나 갱년기 여성에게 더 필요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여성 관련 질환이나 여성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 추가된다. 여에스더 원장은 “여성 전용 종합비타민은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여성을 위해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높다. 또 크랜베리, 이소플라본, 아세로라, 로즈힙 등 파이토케미컬이 추가된 것이 많다. 임산부용 비타민에는 일반 종합비타민제보다 칼슘, 철분 등이 보강된다.칼슘은 태아의 뼈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제공하고, 철분은 태아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의 형성을 효과적으로 돕는다”고 말했다. 여성 전용 영양제는 식약청에서 별도로 규격을 정해 설정한 제품군이 아니어서 일반 영양제와 별 차이가 없어도 ‘여성 전용’이라는 문구를 쓸 수 있다. 모든 영양제는 성분 표시를 확인하고 무엇이 더 많아졌고 보강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고 구입한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6/14 09:03
  • 알레르기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음식은?

    알레르기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음식은?

    영국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증거에 근거한 음식알레르기의 진단과 평가에 관한 최초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지역의료와 1차진료를 담당하는 개원의 및 간호사, 환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가이드라인은 음식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어린이·청소년의 진단과 평가에 관한 권장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판되는 대체검사 키트는 사용을 삼가도록 경고했다.음식 알레르기 5배 증가‥우유, 생선, 계란 빈도 많아음식알레르기는 음식알레르겐에 대한 생체의 유해한 면역반응이며, 매우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서양에서는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어린이의 심각한 건강문제로 인식되고 있다.영국에서는 음식알레르기 입원수가 1990년 이후 500% 증가했다. 서구에서는 음식알레르기 유병률이 최근 20년간 급격히 증가했으며, 3세 이하 유병률은 6~8%에 달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빈도가 높은 음식으로는 우유, 생선, 계란, 땅콩, 나무열매, 콩, 보리, 키위 등이다.음식 알레르기 증상은 (1)습진, 급성 두드러기 등의 피부증상 (2)구토, 변비 등의 소화기증상 (3)재채기, 숨참 등의 호흡이 증상 (4)아나필락시(중증 과민반응)나 다른 알레르기 반응 등이다. 어린이 음식알레르기는 다양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번 가이드라인은 어린이가 상기한 증상 가운데 1개 이상을 가진 경우에는 음식알레르기를 의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09:02
  • 고혈압, 당뇨병 때문에 임플란트 망설여진다면‥

    고혈압, 당뇨병 때문에 임플란트 망설여진다면‥

    이모(女, 60)씨는 10여년 전부터 착용해온 틀니가 불편하고 잇몸염증에 이가 흔들리기까지 하는 등 치아상태가 엉망이라 신경이 쓰인다. 임플란트를 해볼까 생각중이지만 나이도 많고 고혈압까지 있어서 혹시나 잘못될까 두렵다.50~60대 노년층에게 치아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많이 약해지고, 구강관리까지 소홀해 풍치와 같은 질환을 유발해 잇몸뼈가 녹거나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 빠진 치아를 오래 방치하면 자칫 얼굴형태까지 변할 수 있어 임플란트의 필요성은 더 커진다. 하지만 임플란트가 인공치아를 잇몸뼈에 심는 방식이다 보니, 노인들은 시술에 부담을 느낀다. 더구나 치과공포증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라면 시술중에 혈압이 오를 위험성이 있어 선뜻 임플란트를 시도하지 못하게 된다.노년층의 임플란트 고민은 3차원 임플란트 가상시뮬레이션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아나토마지 가이드 임플란트’라고 불리는 시스템은 3차원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컴퓨터단층(CT)촬영을 통해 환자의 뼈 상태와 신경구조물을 분석해 임플란트 시술에 무리가 없는지 파악하고 그 결과를 미리 예측한다. 모의수술을 거친 후 최상의 결과를 토대로 환자에게 적합한 임플란트 정밀유도장치를 제작하고 미리 식립위치까지 파악해서 실제 시술할 때 활용하게 된다. 시술시에는 잇몸절개없이 수술용 가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 백상현 원장은 “아나토마지 가이드 임플란트는 3D 디지털화면을 이용해 환자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미리 정확하게 파악한 후 시술하기 때문에 노인들도 안심하고 시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통증이 두렵다면 수면임플란트도 있다. 수면임플란트는 의식하진정요법(수면마취)을 통해 환자를 가수면 상태로 유도해서 시술하는 방법으로, 시술 시 통증을 느끼는대신 한잠 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백상현 원장은 “기존에는 임플란트 시술 위험부담이 커서 노인들은 1~2번에 나누어 시술해야 했으나, 요즘은 아나토마지 가이드와 같은 첨단 임플란트 시술장비에 수면임플란트까지 적용해 한꺼번에 많은 치아를 심어도 문제없을만큼 통증없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시술 및 회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09:02
  • 거북목, 어깨에 쌀 한 포대 짊어진 것과 같은 고통

    거북목, 어깨에 쌀 한 포대 짊어진 것과 같은 고통

    20kg의 쌀 한 포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산다고 생각하면 눈앞이 아찔하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쌀 한 포대씩을 어깨에 짊어지고 살고 있다. 옆으로 서서 봤을 때 목에서 어깨로 떨어지는 선이 일치하지 않거나 목이 1인치 이상 앞으로 나와 있다면 이미 어깨에 쌀 한 포대를 짊어진 것과 같다. 자기도 모르게 삐끗하는 경추염좌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아파서 고개를 돌리지도 못하거나, 옭죄는 듯한 두통이 약을 먹어도 신통치 않고, 항상 어깨가 무겁다면 경추염좌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일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전인호 원장은 "경추염좌는 목뼈를 지탱하고 있는 인대나 근육이 손상되는 증상으로, 손상된 인대를 대신하여 무게를 지지하기 위해 다른 근육과 인대는 과도하게 움직이고 경직되면서 통증이 생긴다. 이런 경추 염좌가 만성화되면 목의 신경을 자극해 팔이 저릿저릿한 목 디스크 증상이 나타나고 뇌로 가는 혈관을 눌러 머리가 옭죄는 듯한 두통과 만성 어깨통증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경추염좌는 교통사고 같은 외상으로 경추가 심하게 늘어나거나 굽어지면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 특히 목이 앞으로 나오고 어깨가 앞으로 숙여진 체형이라면 더욱 그렇다.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자세는 무의식적으로 목을 앞으로 빼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목을 1인치 앞으로 내밀게 되면 뒷목근육에는 20kg 정도의 긴장이 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목이 앞쪽으로 5cm 정도 나온다면 어깨에 40kg을 짊어지는 것과 같아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자세가 만성화 되면 경추염좌에서 목 디스크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바른 목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에서 어깨로 떨어지는 일직선을 지키는 방법 목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30분에 한 번씩 목을 움직여줘야 한다. 앉은 자세에서 간단히 천천히 앞, 뒤로 숙인 후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바라보며 근육 이완을 하는 것이 좋다. 목근처가 뻐근하다고 해서 한손으로 턱을 괴면 목이 한쪽으로 더 기울어지면서 목에 비틀리는 힘으로 작용해 염좌를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모니터 조정도 필수다. 눈 높이 아래의 모니터를 응시하다보면 목은 저절로 앞으로 빠지게 된다. 따라서 모니터를 눈 높이에 맞춰 올려야 한다. 모니터와 눈높이가 맞으면 자연히 머리는 뒤로 당겨지고 목 뒷부분의 스트레스는 줄어든다. 또한 깨어 있는 시간외에 잠자는 시간에 오랫동안 사용되는 베개의 높이도 신경써야 할 부분. 목이 앞으로 튀어나왔을 때 특히 조심할 것은 높은 베게다. 높은 베개는 목뼈의 모양을 일자형으로 만들어 목의 신경과 혈관을 더욱 압박한다. 따라서 경추 전용베개를 베거나 아니면 수건을 돌돌 말아 목에 받치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14 09:02
  • 컴퓨터, 50분 작업하면 10분은 눈 굴리기 운동해야

    컴퓨터, 50분 작업하면 10분은 눈 굴리기 운동해야

    컴퓨터 작업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VDT 증후군이 증가하고 있다. VDT는 영상단말기(Visual Display Terminal)의 약자로 컴퓨터 사용에 따른 신체적 부작용을 의미한다.VDT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안구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이 있다. 눈이 피로해 충혈되면서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장시간 이루어지는 모니터 작업으로 거북이 목이나 허리 디스크 등이 유발된다. 두통이나, 식욕부진, 만성피로 등도 있다. VDT 증후군은 반복적 습관 속에서 축적돼 나타나기 때문에 생활습관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안구질환은 적당한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하루 4시간을 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하지만 8시간 이상을 컴퓨터 작업 하는 직장인에게는 어려운 현실이다. 50분간 컴퓨터로 작업했다면 10분 정도는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눈을 감고 쉬거나 눈 주변을 가볍게 지압한다. 눈을 깜빡이거나 굴리는 등 눈 운동을 수시로 해준다.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인공눈물을 넣는 방법도 있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척추질환도 문제다. 관절염을 흔히 노인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 젊은 사람도 관절염에 걸릴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 위치가 높으면 안구의 자극이 심해진다. 반면 너무 낮으면 목에 무리가 가고 전자파도 심하게 받게 된다. 모니터 화면의 윗부분과 눈 초점의 위치가 같거나 약간 낮은 것이 가장 좋다. 모니터와 눈 거리는 40cm 이상이 되어야 한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손목과 키보드를 일직선이 되게 한다. 마우스 패드나 팔목 패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키보드 위치는 두 손을 얹었을 때 팔꿈치의 각도가 90°내외가 좋다. 키보드가 너무 높으면 어깨 결림을 유발할 수 있고, 낮으면 몸이 앞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간다. 발바닥이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의자 높이를 조절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알려진 의자나 발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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