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건강 단신] 한방약초 추석선물세트 출시 외

    한방약초 추석선물세트 출시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는 한방약초 전문숍 '목화토금수'가 강화군, 금산군, 문경시, 상주시, 산청군, 안동시, 영천시, 장흥군, 제천시, 진안군, 평창군, 함양군 등 12개 시·군 특산품을 엄선해 만든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총 4종류로, 홍삼, 인진쑥, 헛개, 프로폴리스, 오미자, 자색고구마, 감잎, 뽕잎, 오디, 곶감 등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제품 5~7개를 한 세트씩 엮었다. 문의 및 구입은 전화 (02)6361-8250 또는 인터넷 www.yackcho.com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 건강 강좌강남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은 26일 오후 3시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척추 건강'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 예방법과 바른 자세법, 자가 운동법 등을 알려준다. 무료 골밀도 검사를 해주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문의 (02)2019-3410단국대병원 탈모 관리 교실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피부과가 주최하고 현대약품이 후원하는 '6회 찾아가는 털털교실'이 25일 오후 2시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6층 E강의실에서 '우리가족 건강한 탈모 관리법'을 주제로 열린다. 박병철 교수가 탈모의 원인과 치료법, 평상시 탈모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사전 신청한 사람에게는 탈모 검진도 해 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80-024-5525
    기타2011/08/24 09:16
  • [메디컬 포커스] 50여년 와파린(항응고제) 독무대 끝났지만…

    [메디컬 포커스] 50여년 와파린(항응고제) 독무대 끝났지만…

    필자에게 심방세동으로 오래 치료받고 있는 노신사가 있다. 수년간 항응고제인 와파린을 복용해서 혈전(피떡) 형성을 잘 막고 있었는데, 얼마 전 온 몸이 시퍼런 멍투성이가 돼서 진료실을 찾아왔다. 한 눈에 봐도 부작용이었다. 안타깝게도 부인과 사별한 것이 원인이었다.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점이 많은 와파린 치료를 세심하게 보살펴 주던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와파린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다른 약과 음식을 모르고 먹어서 부작용이 생긴 것이다.심방세동은 심장 내 심방 여러 곳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질병이다. 이 병은 혈전 생성을 유발해 뇌졸중 발생 위험을 5배 이상 높이는 등 환자의 목숨까지 위협한다. 심방세동 환자는 혈전 생성을 막기 위해 와파린을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와파린은 뇌졸중 위험을 65% 낮출 만큼 효과가 좋지만, 환자에게 적잖은 불편을 준다. 항생제·진통제·고지혈증약과 함께 복용하거나 두부·청국장·시금치·마늘 등 한국인 식탁에 매일 오르는 음식을 먹으면, 와파린의 항응고 효과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또한 '혈전을 녹이는 효과'에 반해 출혈 위험도 있다. 따라서 약의 효과가 적지도 많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나타나는지 살피기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에 와서 피검사를 받아야 한다.일부 환자는 와파린을 끊으면 뇌졸중 위험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줄 알면서도 치료를 포기한다. 약을 조심하면서 써도 혈액응고수치가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거나, 출혈 부작용이 심한 경우이다. 그런 환자를 보면 너무나 안타까웠다. 지난 50여년간 와파린만큼 효과적인 약이 없어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 심방세동에 쓸 새 항응고제들이 개발됐다. 이들은 와파린보다 효과는 좋고 불편과 부작용은 크게 개선됐다고 임상 연구에서 증명돼있어, 전문의가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히 쓰면 우수한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중 가장 먼저 개발된 항응고제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이미 출시돼 많은 환자가 도움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신속허가약물로 지정돼,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다른 신약보다 빨리 출시됐다. 반세기 넘게 심방세동 환자들이 기다려온 신약 필요성을 이해한 덕분이다.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도 허가를 비교적 빨리 내줘, 심방세동 환자가 뇌졸중 위험과 싸울 큰 무기를 들게 됐다. 하지만 아직 건강보험이 미적용돼 많은 환자가 혜택을 보지는 못한다. 와파린을 쓰기 힘든 환자는 심방세동이라는 불규칙하게 튀는 외줄에 매달려서 한 손을 놓친 상황이다. 나머지 한 손마저 놓치기 전에 줄을 다시 잡고 살아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심장질환최기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심방세동센터장2011/08/24 09:15
  • 매일 역사소설 읽고 신문기사 요약해 쓰면 기억력 강해진다

    매일 역사소설 읽고 신문기사 요약해 쓰면 기억력 강해진다

    휴대폰 부품 사업을 하는 김모(58·서울 강남구)씨는 50대 중반을 넘어서부터 건망증이 심해졌다. 3년전에는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10분 동안 끙끙대다가 결국 아내에게 전화했는데, 아내가 첫 번호를 말하자 기억이 났다.김씨는 병원에 가서 신경인지기능검사와 뇌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의사는 "노화로 뇌 기능이 떨어지면서 기억력이 감퇴한 것"이라며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 요령을 따르면서 뇌 건강을 유지하라"고 말했다.
    뇌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5
  • 노인성 난청 때문인지부터 검사받아야

    노인성 난청 때문인지부터 검사받아야

    엄모(55·서울 대방동)씨는 “연로해서 말소리를 잘 못 알아듣는 장인어른께 추석 선물로 보청기를 해 드리려고 알아보다가 지쳤다”며 “물어보는 사람마다 ‘병원부터 모시고 가라’, ‘바로 사도 된다’고 대답이 다르고, 보청기 제품도 워낙 많아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보청기를 맞추기는 쉽지 않다. 국내에만 10가지가 넘는 브랜드가 저마다 수십가지씩의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어느 것이 자신에게 최적인지 알기 어렵다. 반드시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아 구입해야 하는지, 안경을 맞추듯 전문 판매점에 바로 가서 사도 되는지도 의문이다.◆중이염 등 다른 질병이 귀 어두운 원인일 수도귀가 어두워졌지만 병원에서 검사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으면 이비인후과에 먼저 가야 한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는 "난청은 노화 뿐 아니라, 중이염 등 다른 질환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청기를 맞추기 전에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세이비인후과 임상빈 원장은 "이비인후과에서는 주파수대별로 어떤 크기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지 측정하는 '순음 청력검사', 단어를 구별해 내는 '어음 판별검사', 소리의 피로도를 측정하는 검사 등을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미 노인성 난청이 확인된 사람은 보청기 전문판매점에 바로 가도 된다는 견해도 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은 보청기 착용을 원하는 사람을 1주일에 한 번씩 모아 보청기업체의 청능사와 직접 연결시켜준다. 청능사는 청력 검사부터 보청기 적응까지 시켜주는 '보청기 피팅'을 담당하며, 민간 자격증인 청능사 자격증을 따야 한다. 보청기 판매점에 대개 한두 명씩 있으며, 병·의원에 상주하는 청능사도 있다. 지멘스보청기 강순애 청능사는 "디지털 보청기의 볼륨·주파수 조절 등 최대 수백가지에 이르는 환경 설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착용할 사람에게 맞게 설정해 준다"고 말했다.
    노인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5
  • 별미 당뇨식, 이렇게 만드세요

    별미 당뇨식, 이렇게 만드세요

    당뇨병 환자의 큰 고통은 평생 밋밋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세브란스병원 당뇨병센터 차봉수 센터장은 "당뇨식은 맛이 너무 없어서 도저히 못 먹겠다는 환자가 많다"며 "그러나 조리법을 약간 바꾸면 당뇨식도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혈당 조절과 음식 맛을 모두 잡는 당뇨식 조리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당뇨병 식사 가이드(차봉수 외 지음, 비타북스 펴냄)'가 나왔다.당뇨식에 설탕 대신 양파를 넣으면 단맛을 충분히 낼 수 있다. 소금보다 나트륨이 덜 든 간장이나 된장으로 간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른 새우, 멸치, 다시마 등도 물에 넣고 끓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소금 대신 쓸 수 있다.한식, 양식, 일품 요리 등 30가지 메뉴를 이런 '비법'에 따라 조리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체중 조절을 위해1400㎉, 1600㎉, 1800㎉, 2000㎉ 등 열량별 식단을 구성했으며,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도시락,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저당지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법을 알려준다.또, 비빔밥, 안심스테이크 등 당뇨병 환자가 외식할 때 비교적 마음놓고 고를 만한 메뉴도 공개한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4
  • 기억력 강화 이렇게…

    기억력 강화 이렇게…

    기억력은 노화로 인한 뇌 기능의 퇴화 외에, 뇌를 혹사하거나 거꾸로 두뇌 활동을 충분히 하지 않아도 약해진다. 기억력 감퇴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단계인 인지기능장애를 거쳐 치매로 진행되기도 한다.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서국희 교수,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우종민 교수의 도움말로 기억력 감퇴 방지법을 알아봤다. >>관심 분야를 공부하고= 기억력은 새로운 공부를 할 때 가장 강화된다. 여러 개념을 연결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뇌세포 사이의 연결 회로가 강화된다. 기억력을 강화하려면 약간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한다. 초등학교 6학년 수학 교과서를 다시 펼쳤더니 쉽게 풀리지만 중학교 1학년 수학은 약간 어렵다면, 중1 수학 공부가 기억력을 더 증진시킨다. 단순 암기보다 철학이나 수학과 같이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공부일수록 효과가 좋다. 증권투자원리·요리강좌 등 자기 개발을 위한 공부도 두뇌를 적극적으로 쓰도록 만들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 뇌는 쓸데 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기억하려 하지 않으므로 기억력 강화만을 위해서 아무 필요성이 없는 공부를 억지로 하면 효과가 덜하다.공부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해야 뇌에 입력이 잘 되므로, 자신의 생활리듬에 맞춰 '아침형'이면 새벽에, '올빼미형'이면 밤에 하자. 너무 밤늦은 시각이나 점심 직후 등 수면뇌파가 나올 때에는 기억력 증진 효과가 떨어진다. >>독서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으로= 규칙적인 독서는 기억력 약화를 포함한 인지기능장애를 20% 줄여준다. 수필집 등 가벼운 책보다 삼국지·토지 등 대하소설이나 추리소설을 읽자. 전후맥락을 되새기면서 독서해야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효과적으로 전환돼 기억력이 강해진다. 종이책이 모니터로 읽는 전자책보다 기억력 증진 효과가 크다. 종이책은 손으로 수십 페이지씩 넘겨 가면서 앞에 읽었던 부분으로 되돌아가는 등 '입체적인 이동'을 하면서 읽게 되지만, 전자책은 마우스나 손가락을 밀어서 책장을 넘기는 등 '평면적인 이동'을 하기 때문에 두뇌에 자극을 덜 준다. >>드라마 시청은 기억력에 나빠= TV도 시청하면서 뇌를 능동적으로 쓰는 다큐멘터리, 기행물, 추리물, 퀴즈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보자. 오락프로그램이나 드라마처럼 뇌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는 TV프로그램은 인지기능장애 위험을 10% 정도 높인다.바둑·장기·고스톱처럼 전략적으로 뇌를 쓰는 게임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화면에 나타나는 적에게 총을 쏘아 맞추는 등 단순한 반응을 하는 게임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신문 읽을 때 요약 메모하고= 필기는 기억력 유지·강화의 핵심인 두뇌의 정보 처리 기능 유지에 직접 도움을 준다. 신문을 읽으면서 내용을 요약해서 적는 습관을 가지면 기억력이 증진된다. 필기한 뒤에 다시 읽어보면서 내용을 재정리하면 해당 내용을 기억하는 것 외에, 두뇌의 기억 능력 자체를 강화하는 데에도 더욱 효과적이다. 일기를 쓰거나 직장에서 회의할 때 내용을 메모하는 것도 좋다. 한편, 뇌의 단기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으므로, 쓸데없는 정보를 너무 많이 받아들이면 기억력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기억력을 강화시키려고 자질구레한 일을 모두 적거나 기억하려고 애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 3회 30분 이상 빠르게 걷자= 주 3회 이상 매번 30분씩 빨리 걸으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장애가 30% 정도 줄어든다. 걷기는 뇌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 준다. 반면, 스트레스는 기억력의 적이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은 뇌의 기억세포를 손상시키므로,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야 한다. 건망증이 심해서 불안하면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는 것만으로도 '건망증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기억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요가나 명상도 필요없는 자극에 대한 두뇌의 반응을 줄여 줘서 기억력을 좋게 한다.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다. 그날 머리에 입력된 정보는 잠을 자는 동안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휴대폰 전화번호는 분류 저장=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입력할 때에는 가족·친구·직장동료 등 카테고리를 나눠 저장하고, 친구도 다시 초·중·고·대학 등으로 세부 분류하자. 휴대폰을 쓰면 전화번호 자체를 외울 기회는 없으므로, 그 대신 번호를 저장한 위치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기억력을 강화한다. 네비게이션은 초행길을 갈 때만 쓰고, 다음에 찾아갈 때는 네비게이션을 끄고 기억을 되살려 운전하는 습관을 들인다. 인터넷을 이용해 단순한 웹서핑을 반복하면 기억력에 나쁘지만, 주제를 정해 놓고 여러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모으는 '전략적 검색'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강화된다. >>인지기능장애 단계의 대처법= 병원에서 인지기능장애로 진단되면 대부분 기억력 감퇴를 늦추는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환자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흔히 잊는다. 이런 경우 휴대폰에 "약 드세요"라는 구체적인 녹음을 한 알람을 켜 놓는다.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친구 1~2명을 더 사귀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 저하가 30% 정도 줄어든다. 친지나 이웃을 매일 만나면 치매 발병 위험이 43%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한 사람은 고혈압·당뇨병 등 기억력을 악화시키는 질병을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하며, 술을 줄이고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뇌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4
  • [건강 상품] 차티스 명품치매보험 출시

    차티스가 '명품치매보험'을 출시했다. 60세 남성 기준 월 9820원의 보험료로, 중증치매 진단이 확정되면 치매 간병비 5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치매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1회 3만원씩 연 5회까지 지원한다. 치매 뿐 아니라 골절(최고 500만원), 화상(최고 300만원), 장기 및 뇌 손상(90만원) 등 갑작스런 사고도 보장한다.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어도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치매 외에 별도 선택계약으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상해의료실비, 입원비, 인공관절 수술비, 전화금융사기 보장 등 노년을 위한 다양한 보장이 준비돼 있다.5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90세까지 보장한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받는다. 자세한 설명은 차티스 홈페이지(www.chart is.co.kr)에 게시돼 있으며, 문의 전화는 080-7080-201
    기타2011/08/24 09:14
  • 땅속에 묻힌 '황금'으로 관절 지킨다

    땅속에 묻힌 '황금'으로 관절 지킨다

    약용 풀뿌리인 '황금'의 관절 건강 기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황금은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속썩은풀〈사진〉의 뿌리이다. 뿌리가 노란색이어서 황금(黃芩·작은 사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염·해열·이뇨·지사 효과가 있으며, 동의보감에 황금탕·계지황금탕·마황황금탕·보신지황원 등으로 처방해 쓰도록 돼 있다. 유니베라연구소 도선길 소장은 "황금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35% 이상 함유돼 있어, 항염증 효과를 비롯해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산화 효과와 진정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양방에서 의약품을 만드는 목적으로도 황금을 쓴다. 우황청심원, 관절·근육통약, 해열·소염제, 위장약 등 현재 국내 유통 중인 의약품 660여가지 제품에 황금이 들어가 있다.황금은 의약품 외에, 관절염 환자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도 활용된다. 고려대 약대 박영인 교수는 "황금의 플라보노이드 구성 성분 중 바이칼린에서 관절 보호와 관절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확인돼 유니베스틴K라는 건강기능물질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관절통 환자 141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유니베스틴K, 글루코사민, 가짜약을 3개월간 복용시켰더니, 유니베스틴K가 글루코사민보다 관절 건강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이 물질은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개별 기능성을 인정받아 '리제니케어K'라는 관절기능개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돼 있다.황금은 북방 작물이라 날씨가 선선해야 잘 자란다. 도선길 소장은 "유니베라는 러시아 크라스키노의 대규모 농장에서 황금을 직접 재배한다"며 "이 지역 토양은 마그네슘이 많아 황금의 건강 효능을 우수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블라디보스토크=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3
  • 마루에 누워 골반체조하면 전립선 걱정 끝

    마루에 누워 골반체조하면 전립선 걱정 끝

    변호사 김모(45·서울 서초구)씨는 회음부가 저리고 뻐근한 느낌을 오래 겪다가 올 3월에는 감각 저하와 골반 통증까지 나타났다. 비뇨기과 의사는 "밤늦도록 사무실에 앉아 있어서 생긴 만성전립선염"이라고 진단했다. 의사는 전립선강화 체조 등 사무실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생활요법을 알려줬다. 김씨는 생활요법을 꾸준히 계속한 결과, 최근에는 전립선염 증상이 사라졌다. 만성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 생활요법을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30분 이상 항문 조이며 빨리 걷기전립선염은 젊은 남성에게 늘고 있다. 장시간 앉아서 업무나 학업을 하고, 쉴 때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이런 사람은 매일 30분 이상 빨리 걷는 운동을 하면 전립선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걸을 때와 운전할 때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항문을 조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몸을 심하게 쓰는 운동을 할 때에는 사타구니에 타박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타박상을 입으면 음부신경이 눌리면서 장애가 발생해 전립선 질환을 유발한다.귀가한 뒤에 체온과 비슷한 섭씨 35~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몸을 배꼽까지 담그고 10~20분 정도 좌욕을 하면 회음부 근육 긴장이 풀어진다. 이때 회음부나 하복부를 지압하는 마사지와 괄약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다. ◆전립선강화 골반운동·체조
    비뇨기과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3
  • 월간 헬스조선 9월호… '임플란트의 모든 것' 특별부록

    월간 헬스조선 9월호… '임플란트의 모든 것' 특별부록

    건강 리빙지 '월간 헬스조선' 9월호가 나왔다.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이달 특별부록은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 임플란트의 모든 것'이다. 이번호부터 한 가지 질환이나 증상을 깊게 파헤치는 코너를 신설했다.첫 회는 '요실금'이다. 성인 여성의 40%를 괴롭히는 요실금 대처법을 23쪽에 걸쳐 알려준다. 인기 코너인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에서는 우울증 명의 이민수 교수가 마음의 건강을 어루만져 준다. 가을이면 심해지는 탈모의 6단계 해결책과 칙칙해진 피부를 위한 미백(美白)백서도 알차다. 추석맞이 건강선물 제안과 건강관리 12계명, 홧병을 다스리는 33가지 방법, 환절기 숨은 고혈압 주의보, 4가지 효과 있는 하루 10분 침대 스트레칭,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클리닉 등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5탄 고등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약선요리, 오메가3 완전정복, 저나트륨 생활법 등의 식생활 기사도 눈여겨 보자. 초가을까지 할 수 있는 청송 은어낚시 현장을 찾은 '모정소반의 한식밥상' 기사가 흥미롭다.월간 헬스조선은 창간 이후 최초로 정기구독 특별 할인과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독 문의 (02)724-7600
    치과2011/08/24 09:12
  • 한강변 걸으며 비만 예방… 푸짐한 선물도 받으세요

    화창한 가을 한강변을 걸으며 비만 예방법을 익히는 걷기 이벤트가 열린다.헬스조선은 다음달 18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헬스조선과 함께 하는 비만예방 365 건강걷기' 대회를 연다. 개인이나 가족, 친구, 직장동료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종합운동장 나들목 잔디광장을 출발해 잠실대교에서 돌아오는 왕복 6㎞ 코스를 걷는다. 걷는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비만을 막는 방법을 익힌다.'슈퍼모델과 함께하는 파워 워킹' 프로그램에서는 걷기를 통해 바른 몸매를 유지하는 톱 모델들의 비결을 배우고 따라해 본다. '비만 OX 퀴즈'에 참여하면 비만과 체중 감량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다. 이 밖에 치어리더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한강 나들이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원하는 사람에게 체성분·혈압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당뇨 검사를 해준다. 비만 OX 퀴즈 및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아이패드,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체중계, 다이어트 운동기구 등 경품이 주어진다.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365 건강걷기' 공식 홈페이지(www.365walking.co.kr)에서 받고 있다. 대한걷기연맹과 대한건강체육진흥회가 후원하고 광동제약과 365mc비만클리닉이 협찬한다. 행사장인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종합운동장 나들목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7번 출구에서 10분쯤 걸으면 나온다. 문의 (02)552-4116
    비만체형2011/08/24 09:12
  • [건강 서적] 산야초 도감 외

    [건강 서적] 산야초 도감 외

    산야초 도감정규영 지음|혜성출판사 刊|1만8000원나무와 약용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 잡지에 연재해온 필자가 약용식물 자원을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몸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산과 들에서 사계절에 따라 볼 수 있는 약용식물과 초본식물, 목본식물이 소개돼 있다. 약이 되는 약용식물 132종, 산나물 23종, 나무 74종과 독풀 42종 총 271종의 특징, 효능 등을 담았다.
    책/문화2011/08/24 09:12
  • 기억력 높이는 식품_붉은 사과 껍질째 먹으면 뇌세포 파괴 막아

    기억력 높이는 식품_붉은 사과 껍질째 먹으면 뇌세포 파괴 막아

    비타민B6·C·E,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 항산화 효능이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면 기억력 유지·강화에 도움이 된다.비타민B6은 양배추와 토마토에 많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억제시킨다. 비타민C는 가을 과일 중 감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사과에도 풍부하다. 사과는 비타민C 외에 뇌세포 파괴를 막는 케르세틴 성분을 함유한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의 케르세틴 성분은 뇌세포 파괴의 주범인 코르티졸을 크게 줄여준다. 케르세틴은 청사과보다 붉은 사과에, 과육보다 껍질에 많다.비타민E는 호박, 참치,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 등으로 섭취하면 된다. 견과류 중 호두가 특히 좋다.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파괴를 막는 동시에 뇌신경세포가 가지를 많이 치도록 도와준다. 카로티노이드는 시금치, 호박, 당근, 귤 등 녹황색 과채류가 함유하며, 폴리페놀은 레드와인에 포함돼 있다.검은콩, 검은깨, 검은싹 등 '블랙푸드'의 레시틴 성분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클로렐라에 많이 들어 있는 루테인 성분은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과산화지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생선 중에는 오메가3 필수지방산(DHA, EPA)이 풍부한 참치, 청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이 좋다. 오메가3 필수지방산은 뇌신경세포막을 유지시키고 뇌 혈류량을 늘려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다. 등푸른 생선 외에 연어에 풍부하다.도움말=가천의대길병원 신경과 이영배 교수, 고대안암병원 영양팀 김경주 팀장
    푸드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1
  • 기억력 감퇴시키는 질병_수면무호흡·갑상선저하증 있어도 "깜빡"

    자연적인 노화나 치매 외에 기억력 감퇴를 일으키는 질병도 적지 않다. 수면무호흡증이 대표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크리스틴 야페 교수팀이 치매가 없는 노년 여성 298명을 수면무호흡증 여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눠 2년간 조사한 결과, 수면무호흡증 그룹의 44.8%에서 2년 후 기억력 감퇴를 동반한 경도인지장애나 치매가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그룹은 31.1%였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수면무호흡 때문에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자다가 뇌가 깨면 정보 정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체내 산소 농도가 떨어져 뇌세포가 손상돼 기억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갑상선기능저하증도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면 신진대사가 더뎌져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잘 저장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를 받으면 기억력 감퇴도 해소된다.고혈압·당뇨병이 있으면 뇌의 미세한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감소하고, 노폐물이 쌓여 기억력을 포함한 뇌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당뇨병이 있으면 뇌의 포도당 공급이 제대로 안 돼 기억력이 떨어진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는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만 지켜도 이런 질병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울증 때문에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면 뇌신경 사이의 물질 교환능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한다.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중 교수는 "노인에게 우울증이 생기면 기억력 감퇴가 젊은 우울증 환자보다 심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1
  • 기억력 감퇴 원인_뇌에 독성 물질 쌓여 시작… 흡연·육식이 부추겨

    기억력 감퇴는 대체로 30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기억력은 뇌신경세포를 죽이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쌓이면서 시작된다. 이 물질이 누적돼 기억력에 영향을 일으키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흡연이나 기름진 식습관 등으로 뇌혈관이 빨리 좁아지는 사람일수록 기억력 감퇴도 빨리 온다. 혈류를 통해 해마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물질을 비롯한 노폐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서 뇌세포의 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영 교수는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화 시키는 해마의 세포가 손상을 입으면 최근에 생겼던 일부터 기억이 나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치매는 가족력이 있지만, 기억력 감퇴는 개인 차이가 있을 뿐 집안 내력은 없다.스트레스도 기억력 감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은 해마를 녹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기 기억이 장기기억화 되는 과정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이 외에 의식을 잃는 정도의 외상을 입어도 기억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홍창영 교수는 "외상 때문에 순간적으로 뇌혈류량이 줄면 뇌세포가 죽고, 영구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며 "뇌 중에서도 특히 외상에 약한 해마가 큰 충격을 받으면 세포가 영구적 손상을 입어 기억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1
  • 학습 기억력_"이건 말이야…" 친구에게 설명하면 더 기억에 남아요

    학습 기억력_"이건 말이야…" 친구에게 설명하면 더 기억에 남아요

    공부를 잘 하려면 한번 배운 것을 정확하고 오래 기억해야 한다. 자녀가 배운 내용이 뇌의 해마에서 빠짐없이 장기 기억으로 변환되고, 장기 기억이 시험볼 때 제대로 되살아나야 학습 성과가 좋아지는 것이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전두엽에 있는 신경이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많은 정보가 머리에 입력될 수 있다. 그러나 두뇌에 입력된 정보가 체계화·정교화되지 않으면, 마구잡이로 입력된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기억력에 방해가 된다. 청소년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기억력 증진법을 알아봤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10
  • [암 新치료법(上)_폐암] 가슴 안 열고 폐암 없앤다

    [암 新치료법(上)_폐암] 가슴 안 열고 폐암 없앤다

    보험설계사 임모(53·서울 구로구)씨는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해 흉부 CT 촬영을 했다가 오른쪽 폐에서 암을 발견했다. 의사는 그에게 "폐암 1기이므로 가슴을 열지 않고 흉강경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받고 2주일 뒤 일상 생활에 복귀했다. 현재는 흉강경이 들어갔던 우측 옆구리에 작은 흉터 두 개만 남아 있어서, 남들은 아무도 그가 폐암 수술을 받았는지 모른다.
    폐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09
  • 욱신욱신 아픈 손목, 나이탓으로 넘겨야 하나

    여름이 되면 주부들의 일은 배로 늘어난다.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음식을 하는 횟수도 늘고, 장마로 습기가 찬 이불과 옷들도 자주 빨고 널어야 한다. 습도가 높아 끈적한 거실과 방바닥도 평소보다 자주 닦아야 해야 한다. 이렇듯 손으로 들고, 쥐고, 비트는 동작들을 몇 번씩 되풀이 하다보면 손목 내부의 건이나 인대가 잦은 마찰에 의해서 부어오르고 퇴행성 변화로 단단해지는 손목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척추관절전문 안산튼튼병원 관절센터 김형식 원장은 "손목 가운데에는 뼈와 인대로 둘러쌓인 터널모양의 공간이 있는데 이 가운데로 정중신경이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손목을 과하게 사용하게 되면 힘줄이 부풀어 오르면서 손가락으로 가는 정중 신경을 누르는 손목터널 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고 설명한다. 팔에서 손으로 가는 정중신경이 눌리게 되면 손목 통증이 발생하고 손바닥 부위의 저림이나 감각저하를 동반하게 되는데 주로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에 나타난다. 수면중에 손목이 저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 때문에 잠을 자주 설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증상이 진행되면 손으로 물건을 잡다가 떨어뜨리거나, 열쇠로 문을 열거나 잔돈을 세는 미세한 동작이 어려워진다. 더불어 땀의 배출량도 감소하면서 손바닥이나 손의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자주 들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신경이 눌려 손가락이 저릿저릿하는 신경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핼액순환의 문제로 오인하고 혈액순환 개선제에 의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함부로 약물을 복용하면 치료를 늦어져 부작용 위험도 있다. 만약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양 손등을 서로 맞대고 손목을 90도로 꺽은 자세에서 약 1분간 유지할 때 손저림 증세가 생기는 지 살펴보면 된다. 손목을 90도로 꺽으면 손목터널이 좁아지고 신경압박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는 손을 가능한 움직이지 않고, 보존적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 온찜질과 맛사지를 통해 손목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은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데 그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스테로이드제제로 손목염증부위를 가라앉히는 염증 주사치료를 받게 된다. 김형식 원장은 "수술치료는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계속 될 때, 손목신경의 눌림이 심할 때 시행하게 된다. 손목 정중신경을 누르고 있는 조직을 제거하여 손목터널을 넓혀주는 시술이다. 만약 수술시기가 늦어지면 손목터널을 수술로 넓힌다고 해도 저린증상이 남아 있거나 손의 힘을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면 바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손목을 안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다면 손목에 부하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손목받침대와 손목 아대 등의 도구를 활용하고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걸레는 수건걸이에 걸친 채  짜는 것이 좋다. 양손으로 들고 비틀어 짜는 동작은 되도록 자제한다.식기의 무게도 손목에 큰 부담을 주는 것 중 하나. 프라이팬과 유리 식기는 가벼운 것으로 바꾸고 육아 시기의 주부라면 아이를 들거나 안는 것은 손목에 좋지 않다. 문자메시지나, 컴퓨터 이용은 줄인다. 더불어 가벼운 손목스트레칭이나 손목 털기로 손목의 긴장감을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05
  • 유독 피곤해하는 남편을 위한 '보약', '00주스'

    유독 피곤해하는 남편을 위한 '보약', '00주스'

    남편의 출근하는 뒷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한번쯤 남편을 위해 '건강 주스'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 상태에 따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주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케일, 시금치 등을 이용해 주스를 만들어 본다. 베타카로틴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체내를 독소로부터 보호해준다. 생강 당근 주스 저민 생각 4분의 1개, 당근 1개, 사과 2분의 1개를 믹서기에 넣고 간다. 시금치 새싹 주스 시금치 한 줌, 새싹 한 줌, 당근 1개, 사과 1개를 함께 간다. ◆소화불량 잦다면 브로멜라인이 풍부한 파인애플 주스를 만든다. 브로멜라인은 항염성분이 있어 염증과 붓기를 완화시키고, 단백질 소화효소이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에게 좋다. 파인애플 주스 파인애플 4분의 1개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되는데, 식사를 할 때 물 대신 마시면 더욱 좋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판토텐산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케일 등을 이용한다. 판토텐산은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면 소실되는 영양소이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식품을 통해 보충해주어야 한다. 케일 브로콜리 주스 케일 잎 1장, 쌈케일 잎 1장, 파슬리 한 줌, 셀러리 1줄기, 당근 1개, 고추 2분의 1개, 토마토 1개, 브로콜리 1송이를 준비한다. 케일, 파슬리, 셀러리, 당근을 함께 간 다음 고추, 토마토, 브로콜리를 넣고 한 번 더 갈면 된다. ◆편두통에 시달리면 마그네슘이 풍부한 쌈케일 잎과 마늘, 셀러리 등을 이용한 주스를 만든다. 마그네슘은 평활근육 이완제이고, 우울증을 예방해준다. 마늘 셀러리 주스 마늘 1쪽, 파슬리 한 줌, 당근 1개, 셀러리 2줄기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된다. 마늘 시금치 수프 마늘 2~3쪽, 시금치 한 단, 오이 2분의 1개, 셀러리 1줄기, 잘게 다신 시금치를 준비한다. 재료를 한번에 간 다음 팬에 담고 약한 불로 끓인다. 파슬리로 장식하고 따뜻할 때 먹도록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05
  • 햇빛에 그을린 후 피부껍질 강제로 벗기면 안 돼

    적절한 양의 자외선은 비타민 D와 합성해 칼슘의 흡수를 도와 구루병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지만 너무 강한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건강에 치명적이다.새하얀 피부과 방배점 배은영 원장은 “최근에는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파괴되는 오존의 양이 많아져 실제 대기권에 들어오는 자외선의 양이 늘어나고 있다”며 “강한 자외선은 일광화상이나 색소침착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휴가 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배 원장은 “자외선은 자외선차단제나 모자, 긴팔 옷 등으로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자외선에 노출된 상태라면, 자외선에 노출된 후 얼마나 적절한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은영 원장의 도움말로 에프터 선케어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화끈화끈 따끔거리고 가려운 피부는 충분한 보습과 쿨링!자외선에 의해 강한 자극을 받은 피부는 화끈거림과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옷에 닿기만 해도 쓰라리고 잠도 못 잘 정도로 열이 오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 된 후 충분한 보습과 쿨링이 필요하다. 특히 화끈거림과 열로 인해 피부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습제를 이용한 충분한 수분공급과 물을 마셔 주는 등의 수분보충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케어 방법은 찬물 세안이나 샤워다. 추가적으로 오이나 알로에를 이용한 팩을 해주는 것도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데 좋다.  # 그을린 피부 껍질이 벗겨지더라도 손으로 뜯으면 안돼 자외선에 의해 자극을 받은 피부는 붉게 달아올랐다가 각질 탈락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렇게 피부가 자외선에 의해 강한 자극을 받으면 살갗이 허물처럼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없애려고 각질제거를 하거나 뜯어내면 피부에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일단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면 샤워 시 저자극 바디 클렌저를 이용해 각질을 정리하고 보습크림을 발라 피부가 가려운 것을 방지하해 피부 탈락을 최소화한다.# 불규칙한 색소침착은 레이저시술을 이용 자외선 자극에 의해 지나치게 생성된 멜라닌 세포는 피부의 불규칙한 색소침착을 가져오게 된다. 자외선에 의해 그을린 피부는 수 개월이 지나면 재생되기 마련이지만 얼룩덜룩한 색소침착이 생긴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가 쉽지 않다. 이럴 경우에는 피부과를 찾아 색소침착을 없애주는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색소침착을 없애주는 레이저시술에는 레이저토닝이 있다. 레이저토닝은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넓은 부위에 조사해 피부 조식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흉터나 자국을 최소화 해준다. 특히 통증이 적고 시술이 간단해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24 09:05
  • 6081
  • 6082
  • 6083
  • 6084
  • 6085
  • 6086
  • 6087
  • 6088
  • 6089
  • 60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