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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건 하나로 척추 건강 걱정 끝!

    수건 하나로 척추 건강 걱정 끝!

    척추질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10년(2001~2010)동안 척추병증이 약 5.09배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좌식 생활, 컴퓨터 등의 이용이 늘면서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척추 질환이 덩달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척추는 척추 뼈, 척추 뼈 사이의 말랑한 디스크, 그리고 수많은 근육과 인대로 이루어져 있다. 척추자체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움직임을 통해서 디스크는 수분과 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런데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자세'는 원한 활 영양공급을 저해하고 척추를 늙게 만든다.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자세와 목을 앞으로 뺀 거북목 자세가 가장 대표적이다.척추관절전문 안산튼튼병원 이진훈 원장은 "앉은 자세는 서 있을 때보다 약 3배의 부하가 척추에 가해진다. 더불어 양다리로 무게를 분산할 수 없기 때문에 무게가 요추로 쏠리게 돼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 늘면서 허리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즐길 때 취하게 되는 목을 앞으로 쭉 뺀 자세 역시 목 주변의 인대와 근육에 과도한 무게를 부하하고 경직되게 만들어 목의 C자 곡선을 해친다.문제는 잘못된 자세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는 것. 하루에 8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고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면 항상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이동하고 있다. 잘못된 자세를 오래 취하면 처음에는 근육이 긴장하는 근육통이 주로 발생하다가, 신체가 변형되기 시작하면서 보상작용으로 인해 골반의 높낮이가 달라지거나 척추가 휘는 변화가 나타나고 이 변화는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된다. 수건 한 장으로 척추 밸런스 맞춰요통이 나타난다고 해도 생활 동선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자주 움직이고 흐트러진 척추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여기엔 수건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진훈 원장의 원장의 도움말로 수건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1 14:44
  • 남성이 여성보다 나트륨 40% 더 먹어

    남성이 여성보다 나트륨 40% 더 먹어

    남성이 여성보다 더 짜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성인 999명(남자 716명, 여자 283명)을 대상으로 급식소에서 제공된 같은 식단의 짠맛 정도를 조사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짠맛을 더 못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자가 여자보다 나트륨을 약 40% 정도 더 섭취한다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09년)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30~50대 남성의 하루 나트륨 섭취는 6327mg로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최대 섭취 권고량(2000mg)의 세 배를 훌쩍 넘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결과 12%의 남성이 나트륨을 적게 섭취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남성들이 나트륨 섭취가 더 많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전문가들은 가장 큰 원인으로 외식을 꼽는다. 외식 업체는 맛을 내고, 반찬 섭취량을 줄이고, 주류 등을 팔기 위해 나트륨을 과잉 사용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남성이 외식을 아예 안할 수는 없는 터. 다만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먼저, 찌개보다는 국을 먹는다. 김치찌개 한 그릇에는 소금 함량이 3g 들어있지만 콩나물국 한 그릇에는 소금함량이 1g 들어있다. 탕 종류의 음식을 먹을 때는 소금을 따로 넣지 않고, 후춧가루, 고춧가루, 파 등 자연식재료를 넣어 맛을 낸다. 갈비탕이나 설렁탕을 먹을 때는 김치나 깍두기로 간을 한다. 아무리 국물이 싱거워도 많이 먹으면 결국 나트륨 섭취는 증가하게 된다. 국물은 가급적 적게 먹고 이왕이면 국에 밥을 말아먹는 식습관은 버리는 것이 좋다.또한 하루 한 끼 정도는 김치 대신 생채소에 쌈장을 소량 찍어 먹도록 한다. 비빔밥, 쌈밥을 먹을 때는 가급적 된장, 고추장을 적게 넣고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 채소에는 칼륨이 많아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1 11:17
  • [림프절염] 목에 혹 잡히면 갑상선암? 겁먹지 마세요

    [림프절염] 목에 혹 잡히면 갑상선암? 겁먹지 마세요

    송모(39·경기 고양시 일산구)씨는 최근 목에 작은 혹이 하나 잡혔다. "요즘 급증한다는 갑상선암이 아닌가" 걱정한 그는 병원을 찾아갔지만, 림프절염으로 판정됐고 소염제 처방을 받았다. 관악이비인후과 최종욱 원장은 "목에 혹이 생기면 으레 갑상선암이나 림프절암이 아닐까 지레짐작하지만, 단순한 림프절염이 대부분"이라며 "목 부분의 결절은 원인에 따라 위치와 크기 등이 다르므로 무조건 큰 병이라고 걱정부터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호흡기 침투한 세균과 싸우느라 부풀어우리 몸 속은 혈액을 제외한 체액을 운반하는 림프절이 그물망처럼 연결돼 있다. 림프절은 림프관으로 연결된 덩어리 조직으로,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900여개의 림프절이 있는데, 이 중 300여개가 목 주위(경부)에 모여 있다. 순천향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재욱 교수는 "코와 입 등 목과 가까운 호흡기로 세균이 침입해 체액에 섞여들면 목 주위의 림프절이 이들과 싸우기 위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며 "그러면 2~5㎜이던 림프절은 최대 1㎝까지 붓는다"고 말했다. 림프절염을 일으키는 질환은 감기를 비롯해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이비인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8
  • 남성갱년기 고민, 한번에 털어버리세요

    남성갱년기 증상으로 고개를 숙이는 중장년층이 다시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가 마련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와 헬스조선이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가 주관하는 제5회 '2011 실버리본 캠페인 건강강좌'가 2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남성건강, 100세 장수시대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발기부전, 조루증, 전립선비대증, 남성갱년기, 잘못 알려진 성 속설 등에 대해 비뇨기과 대학병원 교수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기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발기부전은 발기부전 자체의 문제도 문제이지만,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치명적인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다. 남성갱년기는 여성과 다르게 자각증상이 없으며, 개인차가 심하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조루는 남성에게 흔한 성기능 장애의 한가지이며 전립선비대증은 소변보기가 힘든 괴로운 질환으로 치료가 필수불가결한 질환이다.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강연장소인 강남구민회관은 지하철 3호선 대치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다. 문의 (02)724-7600
    비뇨기과2011/09/21 09:08
  • [H story] 5대 장기 이식술 어디까지 왔나

    [H story] 5대 장기 이식술 어디까지 왔나

    키 185㎝, 몸무게 85㎏인 말기 간경화 환자 김모(52)씨는 지난달 딸과 남동생의 간을 각각 조금씩 이식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너무 건장한 체격 탓에 평균 체형 한국인 한 명의 간만 이식받아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2대 1 생체 간이식 수술이 없었다면, 그는 자신처럼 체격이 큰 공여자를 기다리다가 사망할 가능성이 컸다.한국의 장기 이식술은 세계 톱 수준이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과 B형인 사람의 간을 떼어 O형인 사람에게 줄 수 있다. 생후 60일 신생아도 한국에선 간 이식이 가능하다. 신장을 3번째 재이식하는 수술을 하면서 췌장을 동시 이식하고, 폐와 심장을 함께 이식한다. 25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시아이식학회 학술대회에서도 한국의 장기이식 기법이 중점 발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현재 국내에서 이뤄지는 첨단 장기이식 기법을 소개한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7
  • [Beauty & Life] 아내 화장품 슬쩍 바르는 남편… 모공 막힙니다

    [Beauty & Life] 아내 화장품 슬쩍 바르는 남편… 모공 막힙니다

    "화장품이 그게 그거지, 남녀 차이가 있겠어요?" "남성용 화장품은 포장만 그럴 듯하게 한 거 아닌가요?"진료실에서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그러나 남성용 화장품은 여성용과 다른 점이 있다. 남성은 남성호르몬의 작용으로 피지 분비량이 여성보다 훨씬 많다. 피지선도 발달해 모공이 넓으며, 피부는 여성보다 25% 정도 두껍다. 또 매일 면도를 하고, 여성보다 햇빛 등 외부 자극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크고 작은 상처가 피부에 많이 생긴다. 그러면 천연보습막이 손상돼 메마르고 윤기 없는 피부가 된다. 요즘 나오는 남성용 화장품은 이런 남성의 피부에 맞춰, 유분감이 덜하고 흡수력이 강하게 만든다. 유분이 많은 여성용 화장품을 남성이 바르면 몇 시간만 지나도 얼굴이 번들거릴 수 있다.스킨이나 로션 등 기초 화장품이 남성용과 여성용 차이가 특히 크다. 스킨(토너)은 알코올 함유 정도가 다르다. 남성용 스킨은 면도 후 피부를 소독·진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알코올이 더 많이 들어 있다. 여성용 스킨은 유분이 많다. 남성이 여성용 스킨을 오래 바르면 유분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스킨만큼은 반드시 남성용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한다.주름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도 남녀 피부 두께에 따른 흡수력 차이가 있다. 남성이 여성용을 바르면 피부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이와 달리, 남성이 여성용을 써도 괜찮은 대표적인 화장품은 에센스이다. 남성 전용 제품이 나와 있지만, 성분 차이가 크지 않다. 다만, 고농도의 여성용 에센스는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 밖에, 클렌징 제품, 아이크림, 마스크팩, 여드름전용 화장품은 남녀 공용으로 써도 좋다.
    피부과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원장2011/09/21 09:07
  • 결핵, 여대생 딸을 공격한다

    결핵, 여대생 딸을 공격한다

    20대 초반 여대생 류모씨는 이달 초 폐결핵 판정을 받았다. 류씨의 주치의는 "올 봄부터 석 달간 밥을 거의 입에 대지 않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다가 영양실조로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 발병 원인"이라며 "기침 가래가 상당히 이어졌는데도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까지 감기라고 여기다가 결핵을 더 키웠다"고 말했다.◆PC방 중고생·흡연 여성 위험 커결핵은 기침할 때 침에 섞여 나온 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면서 전염된다. 그러나 결핵균이 몸에 들어와도 모두 병에 걸리지는 않으며,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져 있을 때 발병한다.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한 사람, 당뇨병 환자와 신부전 투석 환자, 규폐증 환자, 위절제술을 받은 사람 등이 일반적인 고위험군이다.
    내과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7
  • 눈·신경 당뇨합병증, 이젠 약물로 고친다

    눈·신경 당뇨합병증, 이젠 약물로 고친다

    10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는 김모(47·서울 마포구)씨는 지난해 시력이 떨어지자 노안이라 생각하고 안경점에서 돋보기를 맞췄다. 그런데 이달 초 남편 얼굴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자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당뇨망막병증이 심해져서 황반부종이 나타나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주사 치료를 받고 시력이 어느 정도 회복됐다.당뇨병이 오래 진행되면 온 몸에 여러가지 합병증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합병증은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어서, 일단 발병하면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진행을 더디게 하는 정도가 최선이었다. 그러나 최근 눈과 신경에 생기는 일부 합병증은 병의 진행을 중단시키고 증상까지 회복시키는 약물치료법이 나왔다.◆당뇨망막병증: 눈에 놓는 주사로 시력까지 회복당뇨망막병증은 가장 흔한 당뇨 합병증의 하나로, 우리나라 실명 질환 1위이다. 여성 당뇨병 환자의 20%, 남성 환자의 15%가 이 합병증을 갖고 있다(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당뇨병을 15년 이상 앓는 사람의 74%가 당뇨망막병증을 앓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당뇨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6
  • 당뇨병 있다면 숨은 고혈압 조심하세요

    당뇨병 있다면 숨은 고혈압 조심하세요

    경영컨설팅회사 임원인 이모(46·서울 마포구)씨는 3년전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그 외 다른 이상은 없었다. 이씨는 3개월마다 병원에 가서 당뇨병 진료를 받으면서 혈압을 쟀는데, 매번 정상이었다. 그런데 이씨는 지난 6월 갑작스런 흉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주치의는 "당뇨병에 의해 높은 혈압이 가려진 가면고혈압이어서 급성심근경색이 올 때까지 몰랐던 것"이라고 말했다.◆당뇨병 환자 가면고혈압 위험 2배가면(假面)고혈압은 평소 혈압이 높지만 병원에서 재면 낮게 나오는 고혈압의 일종이다. 원인은 정확히 모르지만, 평소 혈압을 올리는 호르몬 수치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 병원에서 잴 때와 집에서 잴 때 모두 혈압이 높게 나오면 진성(眞性)고혈압이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박성하 교수는 "전체 고혈압 환자의 10~20% 정도가 가면고혈압"이라며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가면고혈압 위험이 1.5~2배 올라간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만성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안지오텐신과 카테콜라민 수치가 평소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진료실에서 안정을 취한 후 혈압을 재면 정상인 것처럼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당뇨김경원 헬스 조선 기자2011/09/21 09:05
  • [알아야 藥!] 올바른 파스 사용법

    붙이는 진통소염제인 파스는 일반인이 약국에서 별 생각없이 구입하는 대표적인 약품이다. 하지만 파스마다 성분과 효능이 조금씩 다르므로, 원인에 따라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이 따로 있다. 부적절한 파스를 붙이면 통증이 악화될 수도 있다. 쿨파스에 들어있는 멘톨 성분은 피부를 냉각시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완화시킨다.반대로 캡사이신 성분 등이 들어있는 핫파스는 신경통이 있을 때 붙이면 통증을 완화해준다. 초산토코페롤 성분은 말초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며 실리실산메필, 케토프로펜, 피록시캄의 성분은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소염진통의 기본은 급성기에는 환부를 식혀주고 이후에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다. 즉, 관절을 삐어서 부기가 올라오면 쿨파스로 차갑게 해주고 부기가 빠져도 통증이 계속되면 핫파스를 붙인다.쿨파스는 붙이고 있는 동안 냉찜질 효과를 내서 통증을 마비시킨다.신신파스(신신제약), 대일파스(대일화학공업) 등이 오래된 제품이다. 제일파프(제일약품) 등 약간 두꺼운 파스를 부착포를 덧붙여 고정하는 파프 형태는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을 개선한 제품이다.핫파스는 뜨거운 찜질 효과를 통해 근육을 풀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서 진통을 유도한다. 운동을 과도하게 해 젖산이 축적되면서 나타나는 근육통 해소에 좋다. 퇴행성 관절염 등에도 핫파스를 써야 한다. 케토톱(태평양제약) 트라스트(SK케미칼) 케펜텍(제일약품) 등이 대표적이다. 대일시프핫과 대일시프쿨(대일화학공업)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팔 수 있는 의약외품으로 지정됐다. 다른 파스는 약국에서 사야 한다. 한편, 맨소래담 로숀 등 액상 진통소염제와 붙이는 파스의 기본적인 효과 차이는 거의 없다.
    건강정보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5
  • [건강 단신] 용산가족공원서 걷자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주최하는 'COPD 걷기대회'가 다음달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다.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 흡연과 대기오염 등으로 기도(氣道)가 점차 좁아져서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사망하는 만성질환이다.이번 걷기대회에서는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들이 COPD의 위험성과 예방·치료법을 알려준다.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폐기능 검사를 통해 COPD 여부를 검진해 주고, 휴대용 방석을 증정한다. OX 퀴즈 등 다양한 여흥도 준비돼 있다.COPD 환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접수를 통해 200명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결핵협회·한국금연운동협의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다. 문의 (02)724-7600
    종합2011/09/21 09:05
  • [Food Talk] 홍삼, 오해와 진실

    [Food Talk] 홍삼, 오해와 진실

    홍삼<사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지난해 국내 모든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의 55%를 홍삼이 차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 자료). 하지만 홍삼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효과를 내는 건 아니다. 홍삼의 효능을 크게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4
  • [병원에서 대접받기](1)병원 옮기기_응급실 통해 다른 병원 간다던 노인, 결국은…

    [병원에서 대접받기](1)병원 옮기기_응급실 통해 다른 병원 간다던 노인, 결국은…

    종합병원은 불만거리 투성이다. 응급실에선 왜 나만 밤새 방치하는지, 채혈은 왜 꼭두새벽에 잠을 깨워서 하는지, 내가 병원을 옮긴다는데 왜 막는지, 진단서만 끊는데 외래접수비는 왜 받는지! 일일이 묻고 따지기도 어렵다. 그러나 병원에서 돌아가는 일은 모두 이유가 있다. 이를 제대로 알면 제대로 대접받으면서 건강을 더 빨리 되찾을 수 있다. 환자가 알아야 할 '병원의 비밀'을 현직 간호사가 연재한다. 편집자 주
    종합김현아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외과 중환자실 간호사2011/09/21 09:04
  •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임신 중 저지방 요거트 매일 먹으면 신생아 천식·알레르기성 비염 잘 걸려

    임신부가 저지방 요거트를 매일 먹으면 아이에게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길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에카테리나 마슬로바 교수팀은 덴마크 여성 7만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먹는 유제품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에 한 번 이상 저지방 요거트를 먹은 여성의 아이는 다른 여성의 아이보다 천식 위험이 1.6배 높았다. 알레르기성 비염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저지방 요거트를 먹는 여성은 다른 음식도 저지방 제품만 골라 먹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면 태아의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고 면역 균형을 잡아주는 불포화지방산 섭취량까지 덩달아 낮아지기 때문에 아이의 천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호흡기학회지에 게재됐다.이 연구에 대해,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우리나라 여성 중에도 임신 중 살이 너무 많이 찐다며 저지방 식품만 골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아기를 가졌을 때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며 "특히 불포화지방산은 태아의 기관지·폐 보호 뿐 아니라 뇌와 혈관 생성에도 도움을 주므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포화지방산은 견과류와 오메가3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4
  • [헬스북 1분 읽기] '암환자 이렇게 먹어라' 6대암 이기는 건강 식사법 알려줘

    [헬스북 1분 읽기] '암환자 이렇게 먹어라' 6대암 이기는 건강 식사법 알려줘

    암 치료는 장기전이다. 환자가 무얼 어떻게 먹느냐는 장기전을 이끄는 기본 바탕이다. 항암치료 전문의인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등 암 전문의와 식품영양 전문가들이 한국인의 6대암 종류별로 환자가 도움되는 식사법과 음식 조리법을 담은 '암환자, 이렇게 먹어라'(북하우스엔 刊)를 함께 펴냈다.위암 환자라고 해서 무조건 매운 음식을 멀리할 필요는 없다. 통상적인 고추 섭취량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항암 효과가 있다. 고추에는 오렌지 레몬보다 많은 비타민 C, 당근만큼 풍부한 베타카로틴도 들어 있다. 유방암 환자는 콩을 많이 먹어야 한다. 콩의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재발 위험을 증가시키는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억제한다.이런 의학적 설명과 함께, 암 종류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 레시피 10여가지씩을 소개한다. 암 환자의 퇴원 후 식단표, 천연 조미료를 이용해 맛을 내는 방법 등이 눈에 띈다. 다만, 식이요법과 무관한 암 관련 정보와 레시피가 섞여 있어서 구성이 다소 산만한 느낌을 준다. 암 환자나 보호자라면 이미 알만한 암 상식은 줄이고 레시피를 늘렸다면 실용적인 도움이 더 됐을 것이다.
    책/문화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3
  • [메디컬 포커스] 공황장애

    [메디컬 포커스] 공황장애

    추석 연휴 직후 40대 남성이 "귀성길에 공포로 죽을 것 같았다"며 진료실에 찾아왔다. 이 환자는 "밀리는 고속도로에서 계속 이어지는 터널마다 갇혀 있다보니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혔다"며 "정신이 아득해져서 차 밖으로 뛰쳐나가 도망가고 싶었지만 가족이 놀랄까봐 억지로 버티다가, 결국 차를 포기하고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갔다"고 말했다.이 환자가 겪은 증상은 공황장애이다. 갑자기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밀려오면서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비현실감 등 여러 증상이 한꺼번에 발작적으로 엄습한다. 길게 이어지는 터널, 바다 위의 긴 다리, 중간에 빠져나올 수 없는 교통정체, 한번 타면 도착할 때까지 내릴 수 없는 비행기가 대표적인 공포 대상이다.수년 전 필자가 탄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갑자기 흔들리자 승객 중 공황이 발생, 의사인 필자가 나서서 간신히 수습한 경험이 있다. 비행기 탑승객에게 공황이 발생해 활주로를 달리던 비행기가 돌아온 사례도 있다.필자의 환자 중에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있다. 이분의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별세했는데, 자기도 심장마비로 죽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만 머리를 스쳐도 공황이 발생했다. 겉보기엔 멀쩡한데 응급실 신세를 자주 지니까 회사에서 "꾀병 부리지 말라"는 핀잔을 들었다. 그는 남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공황 증세가 나타나면 차를 세우고 바퀴를 점검하거나 백미러를 수건으로 닦는 척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벌었지만, 증상은 계속 심해졌다.공황장애의 원인은 대뇌 신경계의 과민성이다. 환자들은 스트레스나 공포에 대한 역치(�l値)가 낮다. 역치란 문지방이라는 뜻인데, 어떤 감각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최저 자극량을 말한다. 사람마다 역치가 다른데, 공황장애 환자는 작은 환경 변화도 위험한 신호로 과장해서 해석하고, 위험이 닥칠 가능성을 실제보다 높게 해석한다.병원에 오면 역치를 높이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한다. 하지만 치료보다 먼저 할 일이 있다. 자신이 공황장애라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다. 필자도 가벼운 공황증세가 있는데, 창문을 닫고 10분쯤 운전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산소가 모자라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겨울에도 창문을 조금 내린다. 아이들이 불평했지만 어떻게든 핑계를 댔다. 그러다가 얼마 후 터놓고 이야기했다. "사실은 아버지가 가벼운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창문을 꽉 닫으면 안전운전에 문제가 생길까봐 열어놓는단다."그 뒤로 운전할 때 가족 신경을 덜 쓰게 되면서 증상이 개선됐다. 필자처럼 솔직하게 밝히고 빨리 도움받아야 한다. 공황 증세를 감추면 더 불안해지고 증상이 심해진다.
    정신과우종민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1/09/21 09:03
  • 이식할 간·신장, 복강경으로 떼어내

    이식할 간·신장, 복강경으로 떼어내

    장기이식은 보건복지부에서 인증받은 병원에서만 할 수 있다. 전국의 장기이식 가능 병원은 86곳이다(명단은 헬스조선닷컴 www.healthchosun.com에 게재). 서울이 26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경기도, 부산, 대구의 순서이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9/21 09:03
  • [건강단신]연세사랑병원-광명시 저소득층 무료 관절 수술 지원

    [건강단신]연세사랑병원-광명시 저소득층 무료 관절 수술 지원

    광명시와 글로벌리더스포럼, 연세사랑병원은 9월 16일 '사랑의 무료 관절수술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고, 광명시 거주의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절수술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으로, 60세 이상이거나 장애 1∼3급 등급으로 등록된 자 중 시장이 추천한 20명이다. 지원요건에 맞는 대상자를 선정해 수술시행을 위한 사전검진, 관절수술, 사후관리 등을 무료로 시행하게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0 17:33
  • 건망증 VS 기억장애 VS 치매의 차이는?

    건망증 VS 기억장애 VS 치매의 차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46만9000여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령화로 치매 노인 수는 더욱 빠르게 늘어 2020년 75만명, 2030년 113만 5000명, 2050년 212만 7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를 알리는 위험신호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건망증 VS 기억장애 VS 치매의 차이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릴 때 ‘건망증’이란 말을 한다. 건망증은 의학적 증상은 아니며, 뇌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할 때 일시적인 과부하가 걸려 무의식적으로 수행한 일이 뇌에 저장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잊어버리는 하지만 건강한 상태이다.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만큼 심하게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기억장애(amnesia)라고 한다. 특히 다른 사람들 대부분이 기억하는 일을 본인만 기억하지 못할 경우 건망증보다는 기억장애가 아닌지 생각해 봐야한다. 건망증과 기억장애의 감별진단은 ‘신경인지검사’를 통해 나이와 학력을 고려한 평가기준에서 기억력이 떨어져있는지를 확인하여 진단한다. 신경인지검사 상에서 기억장애가 있는 경우, 뇌의 변화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치매는 기억장애 외에 다른 인지기능장애(시공간파악능력장애, 판단력장애, 언어장애, 계산장애 등)를 동반하여 혼자 스스로 돌볼 수 없을 때를 말한다. 즉, 치매인 경우에는 기억장애환자 보다 더 광범위한 범위에 뇌손상의 변화가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0 16:45
  • 산악인 엄홍길 주치의가 말하는 '똑똑한 가을 등산법'

    산악인 엄홍길 주치의가 말하는 '똑똑한 가을 등산법'

    늦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등산을 하는 사람에게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건강을 선물하지만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사고와 부상을 주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위험해 지기도 한다. 등산 마니아인 동시에 산악인 엄홍길의 주치의를 맡을 정도로 실력 있는 3명의 정형외과ㆍ내과 의사가 펴낸 책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에 소개된 '내 몸을 살리는' 가을철 건강 등산법을 알아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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