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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 사람 의식 잃었을 때, 내가 해야 할 일은?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을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내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변 사람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 취해야 하는 응급조치에 대해 알아봤다.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119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또,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해주고 호흡을 확인한다. 호흡과 관련된 옷(상의의 단추, 넥타이, 브레지어, 바지나 치마의 벨트)을 느슨하게 하면 호흡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호흡이 정상이면환자를 옆으로 눕히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면서 환자의 입이 지면을 향하도록 한다.▶호흡이 불규칙하면1. 환자가 엎드려 있는 경우에는 한 손으로 목의 뒷부분을 받치고 다른 손으로 환자의 어깨를 잡으면서 머리와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반듯하게 눕힌다.2. 환자의 입을 벌려 입 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보고, 이물이 발견되면 손가락을 넣어서 빼낸다.3. 인지와 중지 손가락을 환자의 턱에 위치시키고, 턱을 앞쪽으로 들어올린다. 이러한 자세는 환자가 숨쉬는 기도를 원활하게 유지시켜 주므로 호흡상태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호흡이 없으면1. 환자가 엎드려 있는 경우에는 한 손으로 목의 뒷부분을 받치고 다른 손으로 환자의 어깨를 잡으면서 머리와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하면서 환자를 반듯하게 눕힌다.2. 환자의 입을 벌려서 구강내에 이물질을 손가락으로 제거한다.3. 인지와 중지 손가락을 환자의 턱에 위치시키고, 턱을 앞쪽으로 들어올린다. 환자의 입과 코 근처에 자신의 귀를 가까이 대고 3~5초에 걸쳐 환자의 호흡을 다시 확인한다. 4. 호흡이 없으면 2회의 인공호흡을 시행한 다음 목의 측면에 있는 경동맥의 맥박을 확인한다.5. 맥박이 느껴지지 않으면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27 09:19
  • 수능시험 성패 좌우하는 집중력 강화 노하우 대공개

    수능시험 성패 좌우하는 집중력 강화 노하우 대공개

    수능이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집중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본인의 실력을 100% 발휘하는 과제만이 남았다. 심신의 안정과 더불어 집중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생활 속 간편한 알짜배기 집중력 향상 비법을 알아본다.비법 #1. 쇠약해진 심신, 인삼 추출물 함유한 영양제로 으랏차차!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장기간에 걸친 강행군으로 체력이 고갈되고, 심한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때 약해진 체력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을 도와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영양제 한 알은 필수. 최근 20여종의 비타민, 미네랄 뿐만 아니라 인삼추출물 성분을 함유하여, 수험생의 육체 피로 회복 뿐 아니라 정신력 개선 효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종합 영양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대표적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파마톤정의 경우 야간 근무를 하는 남녀 간호사 30명에게 12주 간 매일 복용하게 한 결과, 위약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에서 95명의 중간 매니저급 간부를 대상으로 8주간 시행된 임상에서는 파마톤 복용군의 스트레스 점수가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비법 #2. 아로마테라피로 스트레스는 Down↓ 집중력은 up↑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은 한정된 공간에서 장시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적 피로감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누적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적절한 아로마테라피 요법을 사용하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실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개월 간 학습 중 아로마 향을 맡게 한 뒤 아로마 흡입 전·후 효과를 비교한 결과, 눈의 피로, 두통, 요통 등과 같은 증상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로즈마리, 레몬 등 일부 아로마가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변연계에 직접 작용하여 집중력 및 학습능력 향상에도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집중력 향상 요법간편하면서도 빠른 집중력 향상 효과를 보고 싶다면 뜨거운 물을 부은 유리잔에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의 아로마 오일을 1~2방울 떨어뜨려 향을 맡는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반신욕과 함께라면 금상첨화.>>스트레스 완화 요법라벤더, 캐모마일, 로즈 등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는 아로마 오일을 욕조에 넣은 뒤 20~30분 가량 반신욕을 즐긴다. 이 때 클래식 음악이나 명상음악을 함께 들으면 한결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비법 #3.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찌뿌둥한 몸은 쭉쭉~ 점수는 쑥쑥!어깨 결림, 뒷목 뻣뻣함,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 수험생이라면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증상이다. 바로 잘못된 자세 때문. 장시간 의자에 앉아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는 수험생의 경우 경추와 목, 어깨 주위의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문제는 목과 어깨부위의 근육 뭉침이 장기간 지속되면 두통을 유발,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 따라서, 수험생들은 중간중간 수시로 의자에서 일어나 기지개와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27 09:16
  • [Talk,Talk! 건강상식]다래끼 났을 때 화장해도 될까?

    직장인 이유진(29)씨는 며칠 전부터 생긴 다래끼 때문에 고민이다. 매일 화장을 해야 하는데 붓고 아픈 눈에 화장품이 닿으면 다래끼가 심해질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서울 빛사랑안과 이동호 원장은 "실제로 다래끼 때문에 안과를 찾은 여성 환자 중에 화장을 해도 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며 "되도록이면 눈 주위를 만지지 않고 눈을 자극할 수 있는 짙은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눈화장을 하게 되면 눈꺼풀에 있는 기름샘인 마이봄선의 분비를 방해해 다래끼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섀도나 아이라이너 등 화장품을 바르면서 다래끼가 난 부위를 자극해 증세가 더 심해지므로 다래끼가 났을 때는 가급적 화장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한편, 다래끼가 났다면 초기에는 온찜질을 한다. 그러나 조금 더 증세가 심해져 발적과 통증이 심할 때는 다래끼 염증이 주변조직에도 침투한 상태이므로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7 09:16
  • 개그우먼 권진영의 하체비만 탈출법은? '복싱·익스코'

    개그우먼 권진영의 하체비만 탈출법은? '복싱·익스코'

    지난 7월 개그우먼 권진영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그동안 단련해온 복근을 공개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그녀의 몸매 비결은 무엇일까?하루 12끼를 먹고 24시간 동안 백보도 걷지 않는다. 폭식을 하고, 슬리브리스를 입어 보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통통했다. 평소 옷차림은 면 티셔츠에 청바지가 전부다. 이것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개그우먼 권진영의 실제 일상생활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5월 권진영은 건강검진을 통해 고지혈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인데, 고혈압 등을 일으키고 합병증이 염려되는 생활습관병이다. “평소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밥과 간식을 참지 못했어요. 운동을 시작하면서 늘 달고 다니던 빵, 과자 등 간식을 다 끊게 되었습니다.”권진영을 1년 동안 담당한 I gym 강인섭 트레이너는 “운동하기 전, 권진영 씨는 유전적인 부종으로 몸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였다”며 그녀의 예전 모습을 떠올렸다.“부종은 혈액순환과 관련 있습니다. 심장강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상체, 하체운동을 번갈아 했어요. 한가지 운동이 아닌 복싱, 익스코, 스텝박스 등을 이용해 다양하게 운동하고 식단을 짜서 식사량 조절을 시작했어요. 몸에 수분이 많은 만큼 염분 섭취량을 줄이고, 식사 후 4시간 안에 운동하게 했습니다.”
    피플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10/27 09:16
  • 가을 향기 담아낸 착한 농부의 유기농 밥상

    가을 향기 담아낸 착한 농부의 유기농 밥상

    모심는 흥겨움이 논농사의 맛이라면, 가을걷이하는 즐거움은 밭농사의 재미다. 10월에 들어선 농장은 눈길 가는 어디에든 일거리가 널렸지만 풍성한 수확을 담보하고 있으니 고맙고 반갑다. 그 밭에서 비료나 농약 없이 땅의 힘만으로 키워낸 찬거리는 달고도 고소한 본연의 맛을 담고 있다."하늘에다 대고 용을 그려 보라지. 약 안 치고 농사가 되나."20년 넘는 세월 동안 유기농법을 고집해 온 정천근·정호영 부자가 주위 사람에게서 숱하게 들어온 말이다. 사먹는 도시민도 쉽게 믿기 어렵지만 타성에 젖은 농민들에게 더 이해받기 어려운 것이 유기농법이다. 애초에 굳은 마음을 먹고 시작했어도 수확 때까지 수시로 닥치는 고비를 넘어야 하는 까닭이다. 밭인지, 길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잡초에 치일 때는 제초제 한 병이 아쉽고, 잎에 구멍 숭숭 뚫리도록 벌레가 들끓거나 제대로 못 자라 비틀어지는 작물을 보면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쓰고 싶은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청일관광농원의 농부 정천근 씨는 농사를 처음 시작할 때는 남들처럼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모두 사용하는 관행농을 했다. 유기농법을 시작한 것은 1989년. 밭에 농약을 친 날이면 어김없이 눈과 목이 따갑고, 머리가 무겁거나 온몸이 쑤시는 것도 힘들었지만 산과 들에 저절로 자라는 나무며 꽃은 약 한 번 안 쓰고도 무성하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였다.
    푸드뉴트리션기획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10/27 09:16
  • 늘어나는 20~30대 탈모환자‥ 예방법은?

    요즘처럼 건조한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늘어나면서, 탈모에 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젊은 층에게도 탈모 관리가 중요해졌다.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20~30대 젊은층에게 탈모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의 대부분은 스트레스나 식습관인 경우가 많다”며“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모발에 영양을 전달하는 모세혈관이 변화돼 모발로의 영양공급을 약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도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탈모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탈모가 오래 지속될 경우 영구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상황까지 가기도 한다. 따라서 탈모 진행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모발이 자라나는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탈모로 피부과를 찾으면 탈모가 나타나는 자리에 주사를 놓거나 약을 발라 치료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레이저, 메조테라피등의 시술을 병행한다. 레이저가 모낭을 직접 자극해 모낭주위의 혈류량을 증가 시킴과 동시에 각종 성장인자들을 유도하면, 휴지기 모발을 성장기 모발로 바꿔 모발이 자라게 해준다. 메조테라피는 두피 메조치료라고도 불리는 치료로, 모발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약물을 직접 두피에 주입해 모근의 영양상태를 개선시킨다. 이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모발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혈관 확장제, 아연, 무기질을 포함한 비타민류, 모발 성장과 표피 혹은 혈관 내피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성분자와 성장인자 등을 포함한 약물이다. 이러한 특수 치료는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1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 치료하면 모발이 자라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이창남 원장은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탈모가 발생한 후의 가장 우선적인 치료방법이라면 적당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규칙적인 운동, 철분, 단백질, 비타민, 필수지방산 등 영양소의 고른 섭취 등의 생활습관 개선은 탈모의 발생을 막는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27 09:15
  • 안구건조증의 30%, 눈꺼풀에 난 여드름 때문

    피부가 메마르는 것처럼 눈도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이다. 일반적으로 눈을 깜빡일 때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면 인공눈물로 모자란 눈물을 보충한다. 하지만 인공눈물 만이 정답은 아니다. 눈꺼풀에 생기는 여드름, 일명 안검염 때문에 생기는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로는 치료되지 않는다.◆ 눈꺼풀 여드름의 염증, 눈물막을 손상시켜눈꺼풀에 여드름이 생기는 ‘안검염’은 만성안구건조증의 삼분의 일을 차지하는 질환이다. 눈꺼풀 가장자리와 속눈썹 부위에 있는 20~25개의 기름샘(마이봄샘)이 노폐물과 세균에 막혀 기름이 배출되지 못하고 염증이 생긴다. 눈물층은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 3층 구조로 되어있는데, 안검염이 생기면 염증 속 포도상구균에서 배출하는 독소가 눈물막을 구성하는 지방층을 얇게 만들어 눈물이 쉽게 마른다. 누네안과병원 최태훈 원장은 “안검염으로 인한 만성 안구건조증 환자들은 눈물분비량이 정상이어도 눈물이 더 빨리 마른다”며 “인공눈물을 넣는 것 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피부 여드름처럼 눈꺼풀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해야일단 안검염이 생기면 속눈썹이 있는 눈 가장자리 부분이 다른 사람보다 빨갛거나 눈 꼬리 쪽에 거품처럼 하얀 눈곱이 낀다. 속눈썹 모낭과 눈꺼풀 기름샘에 염증이 생겨 속눈썹이 빠지기도 한다. 눈이 뻑뻑하고 시큰거리며 쿡쿡 찔리는 느낌을 받으며 시력이 떨어질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건조한 각막에 상처가 생겨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안검염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았다면 가장 먼저 병원에서 안검염의 원인이 되는 피지를 짜내야 한다. 그런 다음 일정기간 동안 안검염 원인균을 없애기 위해 항생제을 복용하게 된다. 안검염은 병원치료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피부에 나는 여드름처럼 눈꺼풀 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눈꺼풀 위에 따뜻한 물수건 올려 놓으면 도움최태훈 원장은 “눈꺼풀 위에 따뜻한 물수건을 5분 간 올려놓은 후 면봉이나 거즈 등으로 속눈썹 주변을 닦아내면 좋다”며 “이때 눈꺼풀 전용 청결제품이나 자극이 적은 유아용 샴푸를 5:1로 희석한 물을 사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콘택트렌즈를 대신 안경을 쓰고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 주어야 한다. 특히 미용목적으로 넣는 콘택트렌즈는 눈물의 순환을 막을 수 있으므로 착용을 피해야 한다. 육류 위주의 식단과 과도한 음주로 인해 안검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치료 기간에는 피하는 게 좋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7 09:15
  • 온 가족 건강식품, 카레가루 新활용법

    온 가족 건강식품, 카레가루 新활용법

    카레는 세계인이 즐겨 먹는 건강식품이다. 카레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을 밝히고, 카레가루를 활용해 만든 이색요리를 소개한다.카레가루에 관해 미처 모르던 이야기카레가루의 효능은 노란 색소 성분 커큐민에서 비롯된다. 커큐민은 유방암·자궁경부암·위암·간암 등 암을 예방하고,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대상 청정원 카레 담당 김신정 매니저는 “카레가루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카레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저렴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더 인기다”라고 말했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10/27 09:15
  •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만성기침에 대한 모든 것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만성기침에 대한 모든 것

    <<만성기침에 관한 사소한 궁금증>>가을부터 더 심해지는 만성기침, 치료 단계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궁금증부터 예방에 필요한 지식까지 연세대원주기독병원 호흡기내과 용석중 교수가 명쾌하게 풀어 주었다.Part 1만성기침에 관한 기초 상식이 궁금해요Q 기침의 원인이 다르면 기침 소리도 다른가요?일반적인 기침은 소리만으로 원인을 구별하기 어렵지만, 몇 가지 경우는 소리로 병변의 위치나 원인질환을 유추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소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개 짖는 소리처럼 ‘컹컹’거리는 기침이다. 이는 후두를 침범한 것으로 크룹(Croup, 후두 또는 기관지의 염증) 같은 질환이 주요 원인이다. 기침을 발작적으로 하거나 숨이 찰 정도로 오래 하는 경우 기관지천식일 가능성이 높다.가장 흔한 만성기침의 원인은, 40~50%의 코가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증후군이다. 후비루증후군은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을 경우 다량의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 기관지를 자극해 기침을 유발한다. 환자들은 목이 간질간질하고 목소리를 가다듬느라 ‘음음’ 소리를 내는 버릇이 생기기도 한다.Q 만성기침을 방치하면 천식이 된다는 속설은 사실인가요?반드시 그렇지 않다. 하지만 만성기침의 원인 중 하나가 기관지천식인 것은 사실이다.Q 만성기침에 진해거담제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나요?진해거담제는 증상 위주의 치료제다. 정확한 원인을 먼저 밝히고 나서 원인질환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것은 마치 복통이 있을 때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않은 채 진통제만 먹는 것과 같다. 이는 도리어 병이 악화될 수 있다.Q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과 마른기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일반적으로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은 하부 기도를 침범해 발생하는 기침이다. 이에 반해서 마른기침은 약제에 의한 기침(대표적으로 고혈압약 부작용)이나 위·식도 역류질환처럼 폐와 관계없는 기침이 대부분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Q 만성기침과 천식은 어떻게 구별하나요?만성기침의 원인질환 중 하나가 기관지천식이다. 천식은 기침만 하는 경우도 있고, 증상이 심하면 숨을 들이마실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며 숨이 차기도 한다.Q 보톡스가 만성기침에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 있습니다. 사실인가요?아직 확실하게 근거가 있는 치료법은 아니다.Q 만성기침은 폐암의 조기 증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던데 사실인가요?폐암의 증상이 만성기침인 경우가 있다. 대개 폐암 환자는 흡연자여서 폐암 걸리기 이전에도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을 많이 하는데, 이 기침과 폐암 기침을 구별할 수 없으니 일단 만성기침이 오래가면 전문의와 상의한다.Q 만성기침 예방할 수 있나요? 흡연자여서 만성기침을 하게 될까 걱정입니다.만성기침에는 특별한 예방책이 없다. 흡연에 의한 만성기관지염은 분명히 조기에 금연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Q 먼지에 민감해서인지 야외에 나가거나 집 청소를 안 하면 재채기성 기침을 합니다. 이것도 만성기침인가요? 누군가는 먼지알레르기니 먼지만 피하면 된다고 하는데, 먼지를 피하긴 힘들어 거의 매일 기침이 잦습니다. 고칠 수 있나요?청소할 때 재채기, 콧물. 기침이 난다면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다. 대형병원에서 메타콜린 유발검사,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등을 시행하면 알레르기 천식 혹은 비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발작적으로 기침을 많이 할 경우 잠깐 누우면 숨쉬기 편하고 호흡량도 줄어 기침이 적어진다. 운동이나 찬 공기는 심한 자극요인이 되므로 만성기침 환자는 추운 날씨에 외부 운동은 삼간다. 또한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에 자극을 주므로 기침을 많이 할 때는 습도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가습기 내부 및 분무구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매일 깨끗히 청소한다. 또한 끈끈한 가래가 목에 걸려 있으면 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이나 음료수를 자주 마셔서 가래를 묽게 한다. 실내에 먼지나 곰팡이가 없게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며, 환기할 때는 온도차가 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건강정보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10/26 16:27
  • 홍삼으로 비만·당뇨병 잡는다

    홍삼이 동맥경화, 비만, 당뇨병 등의 대사성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화여대 의대 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는 “홍삼이 관동맥질환자의 혈관내피세포 기능 및 혈관경직도를 개선하는 등의 효과가 있음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관동맥환자를 대상으로 홍삼을 10주간 투약한 결과, 수축기혈압이 141±7mmHg에서 129mHg로, 심장-고동맥 맥파속도가  1136cm/s에서 1006cm/s로, 상완발목맥파속도가 1794cm/s에서 1468cm/s로 모두 감소했다. 또 혈관내피세포기능 의존성 혈관확장기능은 3.49%에서 5.50%로 호전됐다.이러한 효과는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혈관 세포의 항산화기능을 개선했고, 실험 시작 전 식생활 교정을 병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또한 홍삼이 비만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한국인삼공사 인삼연구소 송용범 박사는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 쥐에 홍삼 추출물(1%)를 섭취하도록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체중과 간 무게, 총 간 지질무게가 각각 18.5%, 29.7%, 17.8% 감소했으며, 간 총콜레스테롤, 간 중성지방의 증가를 각각 36.4%, 14.8% 억제시켰다.홍삼추출액은 체내 지질을 감소시켜 인슐린의 사용을 원활하게 조절해 비만과 관련된 렙틴(leptin, 식욕억제호르몬)의 양을 감소시키고, 당대사를 원활하게 돕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이 밖에 경희대 약대 정성현 교수는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탄수화물과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 단백질 성분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당뇨, 비만, 비알코올성지방간 등 대사질환을 개선하는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31일(월)부터 11월2일(수)까지 ‘미래식품으로 가기 위한 기능적 융,복합 및 체계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6 13:44
  • 칼로리 걱정은 그만! 먹으면 날씬해지는 '견과류'는?

    칼로리 걱정은 그만! 먹으면 날씬해지는 '견과류'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견과류'가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 있다. 바로 칼로리가 높다는 점이다. 견과류를 생각없이 집어 먹다보면 밥 한 공기의 칼로리를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견과류 중에서도 피스타치오는 조금 다르다. 서양에서는 피스타치오를 ‘날씬한 열매(The Skinny Nut)’라고 부른다. 피스타치오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조금만 먹어도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6 10:56
  • 혹시 우리 아이도 폐렴구균?

    혹시 우리 아이도 폐렴구균?

    폐렴구균성 질환은 종류가 다양하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혈액 내에 세균이 침범해 발생하는 균혈증·패혈증, 척수나 뇌를 감싸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수막염, 급성중이염, 폐렴 등이 있다. 특히 폐렴구균에 의한 수막염은 생후 3~5개월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또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아직도 소아기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며, 생후 13~18개월에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또한 패혈증이나 수막염의 경우, 치료하더라도 청력, 시각 이상, 행동장애 등과 같은 치명적인 장애를 남기거나 패혈증 쇼크, 다발 기관 부전, 사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폐렴구균성 질환의 초기에는 다른 질환과 구별되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단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열이 나고 힘이 없거나, 아이가 계속 보채는 증상이 전부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 못하는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렴구균성 질환을 의심한다.급성중이염중이염은 호흡기 감염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며, 수술과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치료 후 대부분 수주 이내에 회복되는데 드물게 청력 저하를 앓을 수도 있다. 귀가 아프거나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수막염수막염은 뇌나 척수를 둘러싼 얇은 막에 폐렴구균이 침투했을 때 발생한다. 폐렴구균 등에 의한 세균성 수막염은 영·유아 및 소아에게 발생하는 감염 중 중증도가 가장 심한 질환이다. 심한 경우 24시간 내에 아이가 사망하기도 하고, 생존하더라도 청력이나 시각장애, 정신지체, 언어습득 지연, 기억장애, 발작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엄마는 말하지 못하는 아기가 고열과 구토에 시달리며 계속 칭얼거리거나 젖이나 우유를 먹지 않으면 주의를 기울인다.패혈증과 균혈증패혈증 또는 균혈증은 폐렴구균이 피 속에 침투해 걸리는 병이다. 패혈증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아이가 쇼크를 겪거나, 심한 경우 사망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다. 초기에는 주로 열이 나고, 오한을 느끼거나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고, 때로는 체온이 반대로 떨어지며, 피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의식이 없어지기도 한다. 좀더 진행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아이의 입술, 손톱, 귀, 광대 부위 등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난다.폐렴폐렴구균이 폐로 들어가 생기는 병인 생후 13~18개월 아이나 노년층에서 많이 발병한다. 코막힘, 초조함, 보챔, 식욕감소 등의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 후에 폐렴 증상이 나타나며, 수일 후에 체온이 39~40℃ 또는 그 이상으로 급격히 오르고, 더 진행되면 중독·불안 증세,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수막염, 패혈증보다 사망률이나 후유증이 남을 빈도는 낮지만 발생 빈도는 훨씬 높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26 09:39
  •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 예방 생활수칙 10계명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 예방 생활수칙 10계명

    뇌졸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 같다. 하지만 뇌졸중 역시 ‘예고되지 않았던 우연은 없다’는 세상 이치와 마찬가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애써 외면하고 있는 생활습관들이 뇌졸중이라는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미리 미리 생활습관만 바로잡는다면 예방이 충분히 가능한 질병이다.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해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뇌졸중 예방법에 대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뇌신경센터 유경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1. 담배는 미련 없이 끊어라!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금연이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나 높으며, 하루에 피우는 흡연량이 많을수록 더 위험해진다. 가령 모든 흡연자들이 금연을 한다면 뇌졸중 환자 4명 중 1명을 예방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산소의 양을 감소시키며 혈관을 수축시킨다. 또한 혈관의 벽을 손상시켜 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달라붙기 쉽도록 만들어 혈전을 더 잘 형성시키게 된다. 흡연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위험 정도가 더 높다. 하지만 1년 금연하면 뇌졸중 발생위험도를 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5년 이내에 그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2. 술은 최대 두 잔까지만 허락하라!소량의 음주가 뇌졸중의 위험정도를 줄이는 예방효과가 있다지만, 하루 2잔으로 만족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술을 끊어야 한다.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다.과도하거나 만성적인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뿐 아니라 뇌동맥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뇌동맥 경화증을 유발하며, 그 결과 뇌출혈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3. 과체중을 주의하라!비만인 경우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는다. 우선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 잘 걸리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진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이 높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4. 1주 3회 30분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에 투자하라!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해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요법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매회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걷기, 수영, 에어로빅 등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단, 본인의 운동능력에 맞게 하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5. 싱겁고 담백하게 식단을 혁신하라!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15-20g의 소금을 섭취하며, 서양 사람들의 섭취량에 2-3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소금의 과다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킨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을 더 끌어들이면서 혈액 양이 증가,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되는 것이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뇌졸중을 예방한다.또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 찌꺼기로 남아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흔히 몸에 좋다고 알려진 보신탕이나 오리고기 등 고단백질 음식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3~4배 올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육류를 피하고 과일이나 채소,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발생률이 무려 2/3 가량이나 줄어들 수 있다.6.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내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거쳐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한다. 우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부신수질 축을 통하여 카테콜아민이란 교감신경 호르몬을 분비케 함으로써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스트레스는 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생활의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과로와 체력조건에 맞지 않는 급격한 운동도 피해야 하는 주요 사항이다.7.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주시하라!뇌졸중은 노인들에게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흡연, 과음에 시달리는 40∼50대 남성 환자의 비율이 증가 일로에 있다.언제 어디서 갑자기 찾아올지 모르는 뇌졸중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특히 50대 이상의 경우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수시로 체크, 200 이상이면 혈관에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그 이하로 떨어뜨리는 노력이 필요하다.8. 만성 질환부터 치료하라!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혈관기형 등 질환들이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해당질환의 치료가 곧 최고의 뇌졸중 예방법이다. 고혈압 환자에서는 정상인에 비해서 뇌졸중이 5배 가량 더 많이 발생하며 심장질환자에서는 2배 정도 많다. 특히 심장질환의 경우 뇌혈관질환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므로 뇌졸중이 있는 경우는 심장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심장병이 있는 경우는 뇌졸중의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당뇨병은 뇌졸중의 중요 위험 인자 중 하나인 고혈압을 직·간접적으로 일으키며, 또한 그 자체로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당뇨병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의 빈도가 2배 정도 높다.9. 응급상황 발생시 3시간 내 병원으로 이송하라!일단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 혈전용해제 사용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흔히 환자의 증세가 저절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거나 청심환을 먹이는 등 민간요법을 실시하느라 병원에 늦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하게 된다.10. 한번 발병했던 환자는 재발방지에 올인하라!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의 경우 5년 내에 4명중 1명이 재발하는데, 특히 발병 후 첫 30일에 가장 위험하다. 이러한 경우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약물치료 등 2차 예방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한 경우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에 재발하기 쉬우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26 09:39
  • 젊은 사람 괴롭히는 어깨탈구, 예방하려면‥

    얼마 전 배우 김재원이 새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어깨 부상을 당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불운을 겪었다. 평소 습관성 어깨 탈골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는 김재원은 현재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11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휘성은 습관성 어깨탈구로 치료를 받았고, 곧 컴백 예정인 가수 김현중 역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질적인 어깨탈골 증세가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에서 야구선수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주혁은 촬영 중 어깨탈구 부상을 입었다. 이처럼 많은 스타들을 괴롭히는 어깨탈구는 대체 무엇일까?극심한 통증 유발하는 어깨탈구, 전문의 통한 교정 받아야 흔히 우리가 ‘어깨가 빠졌다’고 표현하는 어깨탈구는 어깨 관절을 구성하는 뼈와 연골, 인대 등의 조직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이동한 상태를 뜻한다. 즉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큰 뼈인 상완골이 어깨 관절에서 빠져 나오는 것으로 전체 관절 탈구의 약 50%를 차지할 만큼 빈도가 높다.어깨탈구가 발생하는 원인은 외부의 힘에 의해 생기는 급성 외상적 탈구와 재발성 탈구로 나눠지며, 재발성 탈구의 원인은 다시 외상성과 비외상성으로 나뉘며, 비외상성의 원인은 관절의 염증과 종양 등과 같이 병적인 질환으로 발생하는 특발성 탈구, 가벼운 외상이나 사지의 위치 변화로 반복되는 미세외상형 탈구로 나뉜다.또한 탈구 시 관절면 접촉의 여부에 따라 완전 탈구와 불완전 탈구로 나뉘기도 한다. 이러한 어깨탈구는 주로 활동이 활발한 1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장년층의 경우 운동이나 외상에 의해, 고령자의 경우 경미한 외부 충격에도 발생한다. 어깨 관절이 탈구되면 탈구 즉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탈구된 부위가 부어 오르거나 멍이 들기도 하며, 신경을 압박할 경우 손에 마비 증상이나 저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 번 탈출한 어깨관절, 습관적으로 탈출할 수 있어… 심한 경우, 수술 불가피보통 어깨 관절이 탈구되면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본인이 직접 어깨 관절을 끼워 맞추는 경우가 있다. 물론 어깨가 탈구 되었을 때 빠진 어깨를 재빨리 정상적인 위치로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다급한 마음에 함부로 어깨 관절을 끼워 맞추다 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에 관절, 척추 전문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무리하게 어깨 관절을 끼워 맞추다 보면 혈관이나 신경, 인대가 손상 될 수 있고 골절이 동반된 탈구일 경우, 부러진 뼛조각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에게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만약 처음 어깨관절이 탈구 되었다면 이후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거나 간단한 교정치료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 번 탈구 된 어깨관절은 습관적으로 재발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MRI 검사를 통해 연골, 인대 등 어깨 관절의 전반적인 상태를 살펴본 후,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어깨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어깨의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격렬한 몸싸움이나 접촉이 요구되는 농구나 축구 등의 스포츠를 즐길 경우, 어깨 패드와 같은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TIP. 어깨탈구 예방하는 법!!]1. 평소 스트레칭과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어깨 근육의 힘을 키우자.2.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평소보다 무리하게 운동을 한 날에는 찜질로 근육의 긴장을풀어주자.3. 최대한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습관을 기르자.4 .어깨가 탈구되었을 때, 함부로 관절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전문의에게 교정을 받자.5. 한 번 어깨탈구 경험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으로 인대 및 연골 손상 여부를 확인해보자.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26 09:39
  • 가슴이 셋? 가슴 옆 또 다른 가슴 ‘부유방’을 아시나요?

    가슴이 셋? 가슴 옆 또 다른 가슴 ‘부유방’을 아시나요?

    결혼을 앞둔 Y씨(여)는 최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통통했던 체격을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날씬한 체격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지만, 어릴 때부터 도톰했던 겨드랑이 주변 살이 빠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잖아도 살 때문에 민소매 옷은 꿈도 꿀 수 없었는데, 예쁜 드레스를 입지 못하니 속상할 따름이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언젠가부터 가슴에만 있어야 할 유두가 겨드랑이 살에서도 두드러져 나타난 것이다. Y씨는 왜 겨드랑이에 가슴이 붙어 있는 것인지, 모유 수유라도 하면 겨드랑이에서 젖이 나오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6 09:39
  • 임플란트 심었다고 끝 아니다… 관리 안 하면 다시 뺄 수도

    임플란트 심었다고 끝 아니다… 관리 안 하면 다시 뺄 수도

    3년 전 어금니 3곳에 임플란트를 한 주부 김모(68·서울 강서구)씨는 1년간 철저히 관리하다가 아무 문제가 없자, 2년째부터 치과에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올 초 입냄새가 심해지고 이를 닦을 때 피가 나와 치과에 갔더니, 임플란트 주위염 때문에 어금니 가장 끝 잇몸뼈가 반 이상 녹아 임플란트가 덜렁덜렁한 상태였다. 그는 임플란트를 빼고 새로 심어야 했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신승일 교수는 "임플란트가 자연치아보다 더 단단하다 여겨 이식 후 방심하고 관리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구강 전체가 시술 전보다 더 나빠진다"고 말했다.◇임플란트하면 잇몸병 느끼지 못해티타늄으로 만든 고가의 임플란트는 썩지 않지만, 임플란트 주변은 자연치아보다 취약하다. 원인은 3가지이다.▶임플란트 주변에는 혈관이 자연치아보다 적다. 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 심준성 교수는 "임플란트 주변에는 콜라겐 성분이 들러붙어서 자연치아보다 주변 조직에 혈관이 덜 가므로, 염증이 생길 경우 치유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임플란트에는 신경이 전혀 없다.자연 치아는 염증이 생기면 신경을 통해 시리거나 쑤시는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임플란트는 잇몸과 임플란트 뿌리까지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기 전까지 이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심준성 교수는 "또 임플란트가 흔들려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 치주병을 키우게 된다"며 "특히 염증이 커져 잇몸뼈가 들어나게 되면 임플란트를 세척해도 처음처럼 잇몸뼈에 밀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치아를 감싸는 치주인대가 없다.신승일 교수는 "치주인대는 턱뼈에 치아를 고정시키고, 염증세포를 내보내 염증을 억제한다"며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서 딱딱한 것을 씹을 때 쉽게 동요하는데, 이 틈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 쉽게 침투한다"고 말했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26 09:03
  • [건강단신] '잇몸愛' 경희대 치과강좌 외

    [건강단신] '잇몸愛' 경희대 치과강좌 외

    '잇몸愛' 경희대 치과강좌경희대치과병원은 28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잇몸愛 캠페인' 건강 강좌를 연다. 잇몸 질환의 효과적 관리법에 대해 '하모니카 부는 구강 전문의' 홍정표 교수가 알려준다. 잇몸 질환의 검진과 치료 중요성, 효과적인 잇몸 관리법 등을 다룬다. 강의 후 대한하모니카협회의 하모니카 연주회가 이어진다. 하모니카는 코골이 방지를 통해 구강건강에 도움을 준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잇몸치료와 양치질이 한 번에 가능한 잇몸 치료제 '잇치'를 출시한 동화약품이 후원한다. 문의 (02)318-5855'털털교실' 탈모 강좌인하대병원이 주최하고 현대약품이 후원하는 '제18회 털털교실'이 27일 오후 7시 30분 병원 3층 강당에서 '탈모 극복을 위한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최광성 피부과 교수가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 평상시 탈모관리 방법 등을 알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80)024-5525
    종합2011/10/26 09:03
  • 운동 후 근육통 1주일 이상 안 나으면 골절 의심해야

    운동 후 근육통 1주일 이상 안 나으면 골절 의심해야

    이달 초 직장 동료들과 스크린골프장을 찾은 이모(42·경기 수원시 장안구)씨는 다음날 왼쪽 가슴 측면이 뻐근하면서 아파왔다. "오랜만에 스윙을 해 근육이 뭉친 것"이라고 지레짐작한 이씨는 근육을 풀겠다며 그날도 골프 연습장에서 운동했다. 그러나 통증은 왼쪽으로 눕지도 못할 만큼 심해졌다. 병원을 찾은 이씨의 진단 결과는 '피로골절'로, 왼쪽 늑골 3,4번에 미세한 금이 가 있었다.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한경진 교수는 "피로골절은 일반 골절과 달리 외부 충격 없이 생기며, 근육 문제로 생각해 운동으로 풀려고 하면 더 악화된다"고 말했다.◇무리한 조깅 무릎뼈 아래 금가피로골절은 뼈가 아주 부러지지는 않고 금만 가는 것으로, 준비운동 없이 과도한 운동을 할 때 잘 생긴다. 근육이 충격흡수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충격이 고스란히 뼈로 가고, 이 때문에 피로해진 뼈에 실금이 가는 것이다. 실내 운동시 준비운동을 소홀히 하면 흔히 일어난다. 일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조성권 원장은 "스크린골프를 칠 때는 대부분 준비운동을 하지 않는 데다가 좁은 공간에서 앉아 있다가 바로 스윙하기 때문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이런 상태에서 스윙을 하면 채를 들어 올릴 때 늑간근(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갈비뼈를 꽉 잡고 있다가 다운스윙할 때 갈비뼈를 잡아 틀면서 피로골절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가벼운 늑골 피로골절은 충분히 쉬기만 해도 저절로 뼈가 붙지만, 근육통으로 잘못 알고 계속 운동을 하면 뼛조각이 떨어져 폐를 다칠 수도 있다.
    마취통증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26 09:03
  • '잘될 것' 믿으면 시험관아기 성공률 정말 높아져

    '잘될 것' 믿으면 시험관아기 성공률 정말 높아져

    주부 허모(39·경기 성남시 분당구)씨는 부부 모두 가임 능력에 이상이 없는데 결혼 4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들어서지 않았다. 허씨는 2년 전 남편을 설득해 첫 시험관아기시술을 받았다. 두 번의 시술을 받았지만 모두 실패했고, 허씨는 시술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점점 위축됐다. 남편은 "이제 그만하자"고 반대했지만, 허씨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남편을 설득해 세 번째 시술을 받았고, 6개월 전 아기를 가졌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최영민 교수(대한생식의학회 부회장)는 "시험관아기시술은 4번 정도까지는 성공률이 낮지 않기 때문에 허씨처럼 희망을 놓지 않으면 난임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긍정적 마음 가져야 성공률 높아시험관아기시술은 반복 시술에 대한 부담 외에, 아직도 남아 있는 "난임은 여성 탓",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겠지"라는 잘못된 시선 때문에 고통받는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궁미경 교수는 "여성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균형 등이 깨져 임신 성공률이 낮아진다"며 "실제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험관아기시술을 받는 여성의 임신 성공률이 높게 나오므로, 가족은 물론 이웃·직장 동료 등 모든 사람들이 난임 시술을 받는 여성을 따뜻하게 격려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시험관아기시술을 받는 여성의 심리 안정을 위해 미술·음악치료 등을 병행하는 산부인과병원도 있다.
    임신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26 09:03
  • [메디컬포커스] 폐렴구균백신… 폐렴이 독감백신으로 예방된다고요?

    [메디컬포커스] 폐렴구균백신… 폐렴이 독감백신으로 예방된다고요?

    지난주 30대 부부가 70대 부모와 함께 필자의 진료실에 들어왔다. 아버지 친구가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말을 듣고 부모님에게 독감과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맞춰 드리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아버지는 진찰 내내 표정이 좋지 않더니, "폐렴에 얼마나 걸린다고 예방접종에 돈을 허투루 쓴다"고 나무랐다. 필자가 "폐렴은 세균 감염으로 인한 국내 사망원인 1위로 노년층에게 특히 위험하고, 지난해 교통사고보다 폐렴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았다"고 설명하니까 그제야 수긍했다.이날뿐 아니라, 진료를 하다 보면 폐렴에 대해 잘 모르는 환자를 많이 만난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면 폐렴인데 감기로 오인하다가 뒤늦게 병원에 오는 노년층이 많다. 폐렴은 가래를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가슴 통증, 피 섞인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과 고열, 식욕부진, 피로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한다. 초기에는 감기 수준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급속히 나빠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은 증상이 급히 악화하면 염증이 폐조직으로 퍼져 호흡부전을 일으켜 생명이 위험해진다. 따라서 예방으로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만일 걸리면 일찍 발견해 치료해야 한다.국내 폐렴 사망자의 98%가 60세 이상일 정도로, 폐렴은 고령자에게 특히 치명적이다. 따라서 65세 이상은 폐렴구균 백신을 맞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은 고령자가 아니라도 폐렴구균 백신을 맞아 두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는 폐렴구균 질환에 걸릴 위험이 건강한 사람보다 6배, 만성폐질환자는 7배, 만성심장질환자는 10배 더 높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낮다. 며칠 전 독감 예방접종을 하러 온 60대 남성에게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함께해 두면 좋다고 권했더니, "폐렴구균 백신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독감이 심해지면 폐렴이 되고, 따라서 폐렴은 독감 백신만으로 충분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이분처럼 오해한다.폐렴구균 백신은 독감 백신과 다르다. 매년 맞아야 하는 독감 백신과 달리, 65세 이상은 폐렴구균 백신을 평생 한 번만 맞으면 된다. 독감과 폐렴 예방접종을 함께하면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이 감소하는 만큼,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때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함께 하면 좋다. 요즘에는 주삿바늘이 짧아서 피부를 깊게 뚫고 들어가지 않으면서 예방 효과는 뛰어난 독감 백신도 있고, 주사기에 주사액이 담긴 형태로 제조돼 오염 위험을 줄인 폐렴구균 백신도 있으니 고려할 만하다.
    내과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내과 전문의2011/10/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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