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5/29 08:54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는 6월 5일(화)부터 8주간 웰니스센터 마음건강클리닉에서 ‘치유명상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참가 대상은 △명상을 통해 자기 치유력을 회복하고 질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자와 보호자 △스트레스로 발생한 불안, 우울 등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일반인 △통증, 무기력 등 신체적 문제를 가진 일반인이다. 1주차에는 스트레스와 신체의 긴장, 이완 상태를 평가하는 한방생기능검사를 진행하고 명상의 기본자세, 마음가짐을 교육한다. 2주부터는 호흡법, 정좌명상, 이완법, 일상에서의 명상, 마음 속 자애심 찾기, 다른 사람과 자애심 공유하기, 기감느끼기를 통한 자기 치유력의 회복 등의 주제로 이어진다. 김종우 교수는 “최근 명상은 자연친화적이고 심신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고 다양한 질환에서 과학적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인체 면역력 개선 등 신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는 치유명상교실의 비용과 참가신청에 대한 문의는 웰니스센터(02-440-7575)로 하면 된다. 문의: 웰니스센터 (02)440-757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5/29 08:54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28 12:12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28 07:13
주부 김모(39)씨는 처녀시절과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을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하늘거리는 스커트를 즐겨 입던 그녀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 덕에 쫓아다니는 남성들도 많았다. 하지만 결혼 후 12살, 9살의 개구쟁이 두 아들을 기르다 목소리만 거칠어졌다. 며칠 전에는 말썽 피는 아들들에게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쉬고,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근처 이비인후과를 찾았더니 ‘성대결절’로 판명됐다. ◇“야”하고 소리지르는 순간, 성대에는 “독”목소리는 폐의 호흡이 목의 성대를 진동시키는 것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성대는 목의 좌우 양쪽에 위치한 크기 2cm 미만의 아주 민감한 발성기관이다. 말을 할 때 양측의 성대가 서로 밀착하면서 진동하여 소리를 내며 보통 1초에 150~200회 정도 진동을 한다. 하지만 김모씨가 아이들에게 “야” 하고 고함을 지를 때 성대는 1초에 약 20,000회까지 진동을 하며 과도한 힘이 가해지게 된다. 이때 성대점막에 부종이 생기고 고함지르는 일을 반복하다 보면 부종이 점차 딱딱해지고 굳어져 성대 결절이 생기게 된다. 성대결절은 지속적으로 쉰 목소리가 나오고 고음에서 잘 갈라지는 등의 이상이 동반된다. 하지만 목에 통증도 없고 음식물을 삼키는 데에도 지장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쉰 목소리가 나면 원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목에 더욱 힘을 주면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성대결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감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쉰 목소리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꾀꼬리 같던 처녀시절 목소리 되찾을 수 있어손이나 다른 부위에 생겼던 굳은살도 쉬면 자연히 사라지는 것처럼, 증상이 심하지 않은 성대결절은 목소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호전될 수 있다. 초기 성대결절은 주로 음성치료를 통해 잘못된 발성습관을 교정하고 성대를 부드럽게 해 주는 약물로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수술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엔, ‘미세후두수술’이 효과적이다. 후두 현미경으로 성대를 약 8~20배 정도 확대해 관찰하면서 미세한 수술도구를 이용해 굳은살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수술 후 상처가 아무는 기간 동안은 목소리를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약 7일간은 말을 해선 안 되며 그 후 약 2주까지는 꼭 필요한 대화만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2주 이후엔 편안한 대화는 가능하나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하는 것은 3~4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회복기간 중 속삭이는 듯한 작은 소리나 큰 소리는 성대를 긴장하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헛기침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또한, 평소 역류를 유발할 수 있는 기름진 음식, 청량음료, 카페인음료, 술 등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산이 후두로 역류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과일이나 물 등의 수분을 하루 2L 이상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된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의 김형태 원장은 “성대결절을 예방하고 건강한 목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소리 지르는 것을 최소화 하고 화가 날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을 한잔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아이들에게 말을 아끼기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다정하고 차분한 말투로 아이들에게 얘기하는 것이 목소리건강과 정신 건강에 모두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덧붙였다. ▷목소리 건강을 지키는 생활 수칙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때 지나친 성대모사는 삼가는 것이 좋다.가성을 사용하거나 콧소리를 쓰는 것을 피한다.전화 통화를 오래 하지 않는다.시끄러운 곳에서 말할 때는 자연히 큰 소리를 내게 되므로, 이런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먼지나 매연이 심한 곳에서 말을 하지 않는다.실내 습도는 50%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28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