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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 자주 찍었더니 백혈병!‥안 찍는 게 더 위험?

    CT(컴퓨터단층촬영)를 아이에게 2~3차례 하면 백혈병과 두경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뉴캐슬대학 앨런 크래프트 명예학과장은 17만6천58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머리에 CT 촬영을 2~3차례 한 어린이가 뇌종양에 걸릴 위험이 CT 촬영을 하지 않은 어린이보다 3배 높았다. CT 촬영을 5~10번 받은 아이도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이에 대해 순천향대병원 영상의학과 황지영 교수는 “아이는 어른보다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CT가 아이에게 위험한 것이 아니라, 원래 방사선이 나오는 검사를 자주 받으면 성인들에게도 위험하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이어 “CT가 위험하다고 해서, 다쳤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며 “실보다 득이 더 많기 때문에 꼭 찍어야하는 경우엔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숫구멍(갓난아이의 정수리가 굳지 않아서 숨쉴 때마다 발딱발딱 뛰는 곳)이 닫히지 않은 신생아는 머리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할 때 CT가 아닌 초음파를 찍을 수 있어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이 적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12 09:18
  • 친구 없다면 이런 친구와‥운동 효과↑

    친구 없다면 이런 친구와‥운동 효과↑

    흔히 운동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그래서 혼자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연구결과 친구와 같이 운동하면 운동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 주립대학 연구팀은 혼자 운동하는 여성 그룹과 TV 화면으로 자신보다 체력이 좋은 친구를 보면서 운동하는 여성 그룹, 그리고 자신보다 체형이 좋은 사람들로 이뤄진 팀과 함께 운동하는 여성 그룹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가상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그룹이 혼자 운동하는 그룹보다 9분 더 오래 운동했고, 팀으로 이뤄진 그룹보다는 12분 더 오래갔다. 연구를 이끈 브랜든 어윈 박사는 “운동도 친한 친구와 서로 경쟁하게 되면 더 열심히 오래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운동할 때 함께 하면 좋은 친구에 대해 어윈 박사가 소개했다.▷최대한 당신과 닮은 사람= 비슷한 체력과 성향이 있는 사람이 좋다. 본인 스스로와 경쟁하는 것처럼 된다. 너무 체력이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금방 포기하게 된다.▷운동계획을 공유하는 사람= 서로 운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강제력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운동하러 갈 때 함께 시간을 맞춰서 가도록 한다.▷가상친구= 같이 운동할 사람을 찾지 못한 경우 가상친구를 이용한다.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친구와 함께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정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2 09:17
  • 폐경도 아닌데 벌써‥젊은 여성 골다공증 ‘주의’

    폐경도 아닌데 벌써‥젊은 여성 골다공증 ‘주의’

    때이른 여름 날씨에 다이어트를 감행한 주부 김미정(39)씨는 최근 허리와 무릎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1개월 동안 식사량을 하루 세 끼에서 한 끼로 줄이고, 평소에 하지 않았던 운동도 하루 3시간 넘게 했더니 몸에 무리가 온 것이다. 정밀 검사 결과, 골다공증 초기증세인 골감소증과 허리디스크 초기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최근 더운 날씨가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오면서 갑자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단기간에 살을 빼려는 욕심에 금식을 하는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기존에 허리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는 뼈 건강에 독약이 될 수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갑작스런 단식으로 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 되지 않아 신체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고, 뼈의 건강에도 이상을 줄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5~2009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골다공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2009년 74만여 명으로 2005년 45만여 명보다 1.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4년 동안 한 해 평균 13%씩 늘어난 것이다.2009년 골다공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여성이 68만여 명으로 남성의 5만여 명보다 13배 정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남성 노인 인구가 늘면서 남성 골다공증 환자도 급증하고 있는데, 2009년 5만 2천여 명으로 2005년 2만 5천여 명에 견줘 2배 이상 늘어났다.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릎관절이나 척추 손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보통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은 폐경이 시작되는 45세 이후에 급격히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질환에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또 “높은 연령대 일수록 환자가 점차 늘어나지만, 최근에는 올바르지 못한 영양섭취와 무리한 다이어트로 30~40대 젊은 주부들도 골다공증 초기증세인 골감소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고 덧붙였다.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하거나 폐경기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즉, 여성들이 나이가 들어 폐경에 이르게 되면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감소로 골격대사에 이상이 생기거나 칼슘대사에 균형이 깨지면서 골질량과 골밀도가 감소해, 뼈에 구멍이 뚫리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하지만 최근에는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발병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무리한 체중감량이나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이러한 것들이 원인이 되어 골다공증의 초기증상인 골감소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흔히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들이 쉽게 따라 하고, 많이 하는 다이어트 중의 하나가 한가지 음식만을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줄이고 한가지 음식만을 섭취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칼슘 등의 영양소가 뼈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골밀도가 약화되고 결국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정기적인 골밀도 체크 필요골다공증이 있는 뼈의 단면이나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엉성해진 뼈를 볼 수 있으며 상태가 악화될수록 뼈는 더 엉성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진다. 또한 넘어지거나 부딪쳤을 때,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들은 정상인들과 달리 뼈가 잘 붙지 않는다.골다공증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칼슘이 충분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걷기나, 등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햇빛을 쐬는 것이 중요하다. 또 건강을 해칠 정도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삼가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높은 식단은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늘려 주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건강도 챙기는 웰빙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골감소증으로 인해 엉성해진 뼈는 척추 및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켜, 허리디스크나 척추압박골절 등 척추질환 악화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기존 허리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편식 위주의 다이어트나 격한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하지 말아야 한다.또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주변에 넘어짐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다. 한편, 지속적인 운동은 골밀도 감소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치료에 앞서 생활 양식의 개선해야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환자는 치료에 앞서 생활 양식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 D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칼슘의 경우, 하루 1,000~1,500밀리그램을 섭취해야 하며, 비타민 D의 경우 하루 400 IU(결핍 위험이 높은 여성의 경우 800 IU/일)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D의 경우 섭취도 중요하지만, 태양빛에 적절한 노출로 체내 합성을 늘리는 것이 좋다. 1.골감소증, 골다공증 예방하는 건강한 다이어트①칼슘섭취는 가장 확실한 예방책(우유, 뼈째 먹는 생선, 사골, 푸른잎 채소, 다시마 등 해조류)②가벼운 운동(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 계단오르기, 걷기, 가벼운 조깅)③바른 자세 습관화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은 몸매 교정에 탁월한 뿐 아니라 허리, 목 등 관절건강에도 중요함 / 머리, 목, 등, 허리를 거쳐 발꿈치에 이르기 까지 적당히 긴장되도록 곧게 펴는 생활습관)④금연! 금주! 살이 빠진다는 잘못된 상식이 뼈를 무너뜨린다.(담배를 피우면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는 까닭은 팔, 다리에 축적된 지방을 복부로 이동시키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아지고, 폐경이 2~3년 빨라짐)2.허리 및 무릎 보호하는 건강한 다이어트①자전거 타기헬스장에 있는 고정식 자전거를 타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연소 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러닝머신에 비해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운동 방법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근 운동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예방 할 수 도 있다.②수영수영 (배영과 자유영) 은 물속 부력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③뭉쳐 있는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 양발을 벌려 양손을 허리에 댄 후 천천히 허리를 젖힌 후 다시 바로 선 자세를 유지한다. 이 동작을 10 회 정도 천천히 반복하고 갑자기 허리를 젖히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6/12 09:16
  • [하이모의 모발 나라! ②]모자야 가발이야? 벗기 참 쉽죠~잉!

    탈모를 가리기 위해서 혹은 잦은 펌과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가발을 착용한다. 그러나 가발을 쓸 것인가를 결정하기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되며, 실제 가발을 착용하기로 결심한 사람 중에서도 어떤 가발을 구입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가발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면 수많은 가발 중 자신에게 알맞은 가발이 무엇인지 알아보자.가발을 착용할 때에는 가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생활패턴이나 직업, 취미 활동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착용방식의 가발을 선택해야 한다. 탈부착식 가발은 샤워할 때, 잠자리에 들 때 등 필요한 상황에 따라 직접 쓰고 벗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사우나 등을 자주 이용하는 중장년층들이 많이 애용한다. 머리카락이 두껍고 숱이 많은 경우엔 클립을 이용하는 방법이 적합하다. 머리 숱이 없고 탈모 부위가 넓다면 의료용 양면 테이프를 사용해 착용하는 방법도 있다. 양면테이프는 두피에 직접 사용할 때 부착력이 가장 좋으나 약간의 잔머리가 있는 상태여도 무관하다.반면 고정식 가발은 한번 고정을 해 놓으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일정 기간 동안 탈착을 하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고 수영 등 다양한 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층이 주로 사용한다. 고정식 가발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조건 머리를 밀어 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본인의 머리를 살려 가발과 연결해서 고정하는 방식도 있다. 착용감이 좋고 가발의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 탈모 부위의 둘레를 약품으로 고정하는 약품고정방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밀어낸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면 본인의 머리카락을 가발과 연결해서 고정하는 부착법을 추천한다.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발 접착제로 두피에 가발을 고정시키는 것에 대한 우려가 많아서, 인체에 무해한 가발 접착제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이 가발접착제는 수은, 납 등의 중금속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유기주석화합물 등 유해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2010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아 KC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12 09:15
  • 작지만 큰 정력가, 호박씨의 재발견!

    작지만 큰 정력가, 호박씨의 재발견!

    호두, 땅콩 등 견과류의 효능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작은 호박씨도 견과류라는 것을 쉽게 간과한다. 호박씨는 크기는 작지만 박과류 중 영양가가 가장 높고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다.
    비뇨기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12 09:15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파킨슨병 무료 강좌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는 6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지하2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번 무료건강강좌는 ▲파킨슨병의 대체치료(신경과 김현숙 교수) ▲파킨슨병의 수술치료-심부뇌자극술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 ▲파킨슨병의 줄기세포 치료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 ▲파킨슨병의 운동치료 (재활의학과 민경훈 교수) ▲파킨슨병의 언어치료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파킨슨병의 치료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031)780-5697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11 18:46
  • 오줌발이 약한 건 나이 때문이 아니다! 전립선비대증 大해부

    오줌발이 약한 건 나이 때문이 아니다! 전립선비대증 大해부

    남자라면 한번쯤 눈에 띄게 약해진 ‘오줌발’ 때문에 의기소침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시원하게 쏟아지지 않을 때는 ‘이젠 나도 끝난 건가?’ 하는 생각에 위기감마저 든다. 오줌발은 남자의 자존심이자 힘의 상징이다. 많은 사람이 약해진 오줌발을 온전히 나이탓이라 여겨 체념하지만 사실 오줌발이 약해진 원인은 대부분 전립선 질환이다. 오줌 줄기가 약해지고, 오줌이 자주 마려우며, 막상 소변을 보려고 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힘 없이 떨어지는 오줌 줄기를 보며 낙담하지 마시라. 체념도 하지 마시라. 당신도 다시 변기를 뚫을 수 있다.Chapter 01 전립선비대증, 왜 걸리나?전립선비대증이란 남성의 생식기관인 전립선이 덩어리(결절)를 형성해 커지는 질병이다.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요도가 좁아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 방광 기능도 약해진다. 전립선 기초상식부터 증상, 원인,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자.#1 전립선은 어떤 기능을 하는가?전립선, 어디에 있나?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직장 앞에 위치한 생식기관으로 방광에서 이어지는 요도를 감싸고 있다. 전립선이 통과하는 요도 부위를 전립선 요도라고 하는데, 소변과 정액은 전립선을 지나지 않고서는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전립선 뒤쪽 윗부분에는 ‘정낭’이라 불리는 주머니가 있어 여기서 정액을 구성하는 정낭액이 생산된다. 국내 50~80세 남성의 평균 전립선은 17.4mL로 호두만 한 크기다.정자운동 돕고 세균 막는 전립선전립선 역할은 크게 정자운동과 살균작용이다.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전립선액에는 여러 가지 영양분이 들어 있으며, 이 전립선액이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고 생존과 운동을 돕는다. 자체 운동성이 없는 정자는 정액과 섞이며 활동성을 얻는다. 전립선액에 들어 있는 구연산과 아연은 요도, 전립선, 방광과 부고환 등으로 침입하는 세균도 막는다. 성인 남성의 요로감염이 여자보다 적은 것은 살균작용 때문이다.#2 전립선은 왜 커질까?노화가 진행되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해 성욕이 감소하고 뼈와 근육이 약해진다. 반면에 전립선은 비대해지는데, 이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과 관계 있다. 혈중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세포에 유입되어 DHT로 전환한다. DHT는 전립선 성장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테스토스테론의 10배나 되는 강력한 역할을 담당한다. 평상시에는 세포가 증식하고 자멸하는 과정을 통해 전립선이 균형을 유지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 증식과 자멸 사이에 균형이 깨져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전립선비대증이 발병한다.원인1 - 비만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에 비해 전립선비대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수술로 제거한 전립선 조직의 무게를 비교하면 비만 환자의 조직이 더 크다.원인 2 - 가족력 대한전립선학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한 환자의 자손이 같은 병으로 수술받을 확률은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약 4.2배 높다.원인 3 - 대사증후군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가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 한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호르몬 환경이 변하고 인슐린이 증가해 전립선 성장을 촉진한다.#3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단계별 전립선비대증 증상1단계 -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자다가도 한밤중에 1회 이상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또 막상 소변을 보려고 하면 잘 나오지 않고, 오줌 줄기도 점차 가늘어진다. 소변이 중간에 끊기기도 한다. 회음부 불쾌감이나 하복부 긴장감, 발기부전, 조루증 등도 나타난다.2단계 - 소변을 봐도 금방 다시 보고 싶거나 보고 나도 개운치 않다. 심할 경우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진다. 갑자기 소변이 나오지 않아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3단계 - 잔뇨량이 증가해서 방광의 배뇨력이 더욱 악화된다. 방광이 늘어나고 이차적으로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는 역류현상도 나타난다. 이로 인해 신장이 늘어나 신장에 소변이 고이는 수신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신장이 아주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전립선비대증과 헷갈리기 쉬운 질환과민성방광 - 방광 기능이 너무 예민해 급하게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500mL 찼을 때 방광 근육이 수축하면서 소변을 밖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에 걸리면 소변이 방광에 반밖에 차지 않아도 방광이 수축되면서 소변을 내보내라는 신호를 보낸다. 따라서 소변이 갑자기 급해지고 참을 수 없는 요의가 동반된다.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이 끊기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소변을 보는 게 힘든’ 질환이고, 과민성 방광은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을 참는 것이 힘든’ 질환이다.요도협착 - 요도협착은 요도가 좁아져 소변 볼 때 힘을 주어야 하고, 그나마도 잘 나오지 않는다. 요도협착은 주로 요도벽에 생긴 염증이나 흉터 때문에 발병한다. 장기간 요도에 소변줄을 삽입한 경우나 ‘임질’이라 불리는 임균성요도염 합병증으로도 나타나며 요도 주변에 종양이 생겨 요도가 눌리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골반 골절이나 요도 내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 합병증으로도 요도가 협착될 수 있다. 이외에 전립선암, 특이 약물 복용,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요도결석, 만성골반동통증후군도 소변을 개운하게 보지 못하는 증상을 동반해 전립선비대증으로 오해할 수 있다
    시니어건강취재 최덕철 헬스조선 기자2012/06/11 18:45
  • 헷갈리는 내 피부 타입, 알기 쉬운 방법

    헷갈리는 내 피부 타입, 알기 쉬운 방법

    지성인지 건성인지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아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쓸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최근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기의 피부타입을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도 간단히 피부타입을 알아볼 수 있는 피부 진단법을 소개한다.먼저 순한 비누, 얇은 종이나 티슈를 준비한다. 종이나 티슈를 2~3cm 잘라 4장을 만든다. 순한 비누와 따뜻한 물로 세안한다. 15회 정도 얼굴에 물을 끼얹듯이 한다. 세안 후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하더라도 그대로 둔다. 3시간 정도 후에 종이나 티슈 4장을 이마, 볼, 코, 턱에 각각 붙인다. 천천히 누르면서 10까지 센 다음 뗀다.밝은 불빛 아래서 종이를 살펴보면 피부타입별로 다른 결과가 나온다. 종이가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전혀 없으면 건성 피부다. 기름기가 아주 희미하게 있는 건 중성 피부다. 그러나 눈에 띄게 보일 만큼 기름기가 묻어있다면 지성 피부다. 기름기가 많을수록 심한 지성 피부라고 보면 된다. 이마, 코, 턱에 기름기가 있으면 T존 부위가 복합성 피부상태라고 볼 수 있다.피지선의 피지 공급량에 따라 피부타입이 바뀐다. 피지가 많이 공급되면 지성, 정상이면 중성, 정상보다 적으면 건성 피부다. 피부상태가 혼합돼있는 경우는 복합성 피부라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상태를 알고 피지의 생성이 적으면 유분을 공급해주고, 건조하면 수분을 공급하는 등 피부가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 것이 피부 관리의 첫 번째 원칙이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1 15:26
  • 공포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는 '이것'

    최근 열린 제64회 미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재발형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승인받은 유일한 경구용 치료제인 길레니아 (성분명: 핀골리모드)의 효능과 안전성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 자료가 발표되었다.1,0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길레니아 치료를 계속 받은 환자들에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임상적 효과 관찰과 MRI 측정 결과 위약에서 길레니아로 전환한 환자들의 질병 활성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위약을 복용한 그룹에 비해 뇌위축률이 38%나 줄었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 스위스 바젤대학교 신경학과 루드위그 카포스 (Ludwig Kappos) 교수는 “이 연장 연구결과는 길레니아의 장기적 지속적 효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안전성 프로파일을 추가로 입증하고 있다”며 “길레니아는 재발 형태의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이들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소중한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11 15:23
  •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열기가 뜨겁다.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 가운데 믿을 수 있고 검증된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식약청이 발간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평가 가이드'에 따르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는 모두 13가지이다. 13가지 원료 가운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줌'이라고 표기할 수 있는 생리활성기능 1등급 원료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이 유일하다.1등급보다는 과학적 검증결과가 부족하지만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표기할 수 있는 생리활성기능 2등급 원료는 12가지에 이른다. 키토산과 HCA, L-carnitine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진 '히비스커스 복합추출물'이 2004년에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인정을 받았다.그린마테추출물은 여러 차례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인정을 받았는데 하루 권장 섭취량은 3g이다. 단순히 마테잎을 물에 우려서 차로 마시는 방법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우르솔산(Ursolic acid)을 기능성분으로 하는 깻잎추출물도 하루에 2.7g을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우르솔산은 사과껍질에 흔히 있는 성분으로 항암물질로도 유명하다. 레몬밤(로즈마린산)과 뽕나무잎, 인진쑥을 기능성분으로 하는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도 체지방 감소 기능으로 생리활성기능 2등급을 인정받았다.녹차추출물은 카테킨(Catechin)을 기능성분으로 하루 300 ~ 500mg을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일부 사람들은 초조감, 불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CLA라고 알려진 공액리놀레산도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CLA는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하루 2~4g이 적정 섭취량이다.L-카르티닌은 우리나라에서는 그 기능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중국과 일본에서는 인기가 높은 원료이다. 당과 지방의 연소를 돕는 L-카르니틴 성분은 2017년에 전세계 시장규모가 1억3천만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는 성분이다.대부분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임산부와 수유기 여성, 어린이에겐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건강나무' 유일석팀장은 '원료마다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기전이 다르고 사람에 따라 설사나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성분이나 원료가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식이요법과 운동도 꼭 함께 병행하길 권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2/06/11 14:14
  • [건강단신] 명지병원, 6월 13일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 개최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갑상선 암 인식주간’을 맞아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매년 6월 둘째 주인 갑상선 암 인식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는 갑상선 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발병할 수 있는 갑상선 암의 예방부터 진단과 수술, 방사선 치료까지 갑상선 암에 대한 전 분야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갑상선 암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다.‘갑상선의 진단 및 수술’을 주제로 하는 1부에서는 신혁재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장을 좌장으로 ‘갑상선의 기능 및 갑상선의 질병’(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 ‘갑상선 암의 종류 및 진단’(명지병원 외과 허성모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일산병원 임치영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합병증 및 관리’(국립암센터 김수진 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하는 2부에서는 일산병원 임치영 교수를 좌장으로 ‘방사성동위원소치료’(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 ‘갑상선암의 방사선치료’(명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오도훈 교수), ‘갑상선암의 치료 후 관리 및 추적검사’(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김태호 교수)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갑상선 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강좌 관련한 문의는 병원 대표전화 (031-810-5114)로 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11 11:25
  • 제철인 이 과일! 보약이 따로 없네‥

    제철인 이 과일! 보약이 따로 없네‥

    싱그러운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식중독 예방하고 소화 돕는 헬시 푸드더울 땐 아이스커피나 청량음료 대신 매실음료를 마셔보자. 매실은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실은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나는데, 특히 신맛은 위액 분비를 돕고 소화기관을 활성시켜 소화불량과 위장장애 개선에 효과적이다. 매실의 다양한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06/11 09:55
  • 단식원이나 식욕억제제보다 효과 높은 '이것'

    단식원이나 식욕억제제보다 효과 높은 '이것'

    대학생 권모(22)씨는 164㎝에 64㎏으로 고도비만은 아니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발육이 끝나기도 전인 청소년 시절부터 단식원을 들락거린 단식원 마니아라는 점이다. 그는 자신을 ‘단식원 VVIP 고객’ 이라 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2/06/11 09:31
  • 연예인 필수 화장품 워터프루프, 일반인에겐 '독'?!

    연예인 필수 화장품 워터프루프, 일반인에겐 '독'?!

    “땀에도 안 지워지는 워터프루프 화장품, 클렌징이 중요해요”뜨거운 열기에 모공이 늘어지고, 피부 순환이 활발해지는 여름이다. 사계절 모두 클렌징이 중요하지만, 워터프루프 화장품 사용이 빈번한 여름철 클렌징은 더욱 중요하다. 여름에는 피부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져 피부 트러블 발생률이 높기 때문이다.연기자들은 장시간 촬영하는 경우가 많고, 과도한 조명을 받기 때문에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주로 한다. 그래서 연예인을 메이크업할 때는 항상 ‘워터프루프’ 기능의 화장품을 선택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하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SPF50 이상 자외선차단제와 방수 기능 마스카라, 틴티드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 그런데 이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항상 의문이 든다. 과연 워터프루프 화장품 잔여물이 피부에 남지 않으려면 어떻게 클렌징해야 할까?어느 날 자외선차단제를 실크 소재 옷감에 떨어트렸다. 클렌징 오일로 아무리 지워도 옷감 속에 미세한 입자가 허옇게 그대로 박혀 있었다. 이를 보고 ‘우리 피부에 자외선차단제 성분인 광물질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큰일이겠다’ 싶었다. 아무리 고급 화장품이라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발휘하려면 광물질이 들어간다. 워터프루프 성분은 원료 입자에 오일막을 입혀 물에 잘 견디도록 만든 것이므로 클렌징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뷰티라이프기획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6/11 09:28
  • 너무 커진 남성 '거기'‥여름철 관리법

    너무 커진 남성 '거기'‥여름철 관리법

    더운 여름철 전립선비대증 관리법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져 방광 하부의 소변 나오는 통로, 즉 요도를 막아 소변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은 겨울철 질환으로 알려져 여름철에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지만, 전문의들은 방심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윤문수비뇨기과 윤문수 원장에게 여름철 전립선비대증 관리법에 대해 물었다.Q 전립선비대증 증상은 무엇인가?소변이 자주 마렵고 자다가 한두 번 이상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 빈뇨가 나타난다. 소변 볼 때 금방 나오지 않고 한참 기다려야 한다. 소변 줄기가 힘차지 못하고 점차 가늘어지거나,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온다. 중간에 끊기거나 배뇨시간이 길어지고,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기도 한다. 소변 본 뒤에도 개운치 않거나 방울방울 떨어진다. 갑자기 소변이 한 방울도 안 나와 응급실을 찾는 일도 생긴다. 잔뇨량이 증가하면 방광 배뇨 능력이 더욱 약화된다. 이때 방광 부피가 커지는데, 방광 소변이 신장으로 거꾸로 올라가고, 신장에 소변이 고이는 수신증 등 2차 질환이 나타난다. 심하면 요독증이 생길 수 있다.Q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하려면 어떤 검사를 하는가?전립선비대증의 양상과 지속기간, 배뇨장애를 유발할 만한 다른 질환이 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국제 전립선 점수표’를 작성한다. 환자가 직접 증상 정도를 기록하는데, 점수 합계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한 것이다.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 표면을 만져 보는 직장수지검사도 한다. 소변 세기를 검사하는 요속검사, 방광과 요도 괄약근 기능을 추측하는 잔뇨 측정을 통해 배뇨 패턴을 알아낼 수 있다. 경직장전립선초음파검사는 직장 내에 초음파기구를 삽입해 전립선 크기를 측정한다. 혈중 PSA를 측정해 전립선암을 동반하는지 확인한다. 이외에 비뇨기계에 염증이 생겼거나 암이 있을 때도 빈뇨와 급뇨 등 전립선비대증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소변검사와 세포검사 등을 한다.Q 여름철에 전립선비대증이 악화되는 원인은 무엇인가?여름철에는 땀으로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겨울보다 소변량이 적고, 높은 기온 탓에 요도 괄약근 자극이 적어 증세를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이를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착각해 약물복용을 중단하거나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등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다. 더운 날씨 때문에 잠 못 드는 여름 밤에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독이다. 맥주는 순간적으로 소변량을 증가시킨다. 밤에 맥주를 많이 마시면 전립선이 수축됨과 동시에 방광이 심하게 팽창해 아침에 소변 보기가 힘들다. 한편 냉방이 과도하면 체온을 떨어뜨려 땀으로 배출하는 수분량이 줄어드는데, 그러면 소변량이 많아지고 요도와 방광을 감싸는 근육이 수축되며 제대로 이완되지 않는다. 결국 소변이 밖으로 원활하게 나가는 것을 방해한다.고령의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감기약을 처방받을 때는 전문의에게 전립선비대증 환자임을 알린다. 감기약 성분 중 항히스타민·에페드린 성분은 방광수축력을 떨어뜨리는 동시에 하부 요도 수축을 유발한다. 심하면 급성 요폐 증상이 나타난다. 기관지염 치료에 쓰는 항히스타민제나 교감신경흥분제가 포함되지 않은 약을 처방받는다.Q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무엇인가?대기요법,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이 있다. 증상이 환자가 견딜 만한 수준이면 일정 시간을 두고 경과를 관찰한다. 좌욕, 배뇨습관 개선, 수분섭취량 조절, 식이요법 등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일정 기간 관찰 후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우선 약물치료를 한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알파차단제와 안드로겐억제제 등이 있다. 요로감염, 혈뇨, 요폐 등이 반복 발생하거나, 방광 내 결석이 생기는 경우, 약물치료가 효과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한다. 대표적인 전립선비대증 수술법은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인데, 최근 다양한 레이저 기구 개발로 KTP레이저, 홀렙레이저 등을 이용한 수술이 늘고 있다.Q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생활수칙은 무엇인가?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도움된다. 충분한 휴식도 도움되지만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한다. 과일과 채소류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 섭취는 늘리고, 육류와 지방 등 고칼로리 식단은 제한한다. 저녁식사 후에는 음료수나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또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수에 하반신을 담그는 반신욕이나 좌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완화시킨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골반 내부 압력을 높여 긴장을 일으킴으로써 전립선 비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골반근육을 이완하는 유산소운동과 골반 체조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걷기와 조깅, 골반체조 등을 체력에 맞게 한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6/11 09:21
  • 이런 사람에게 향수 선물 주면 안된다?!

    이런 사람에게 향수 선물 주면 안된다?!

    향수는 오늘날 남녀노소 누구나 쓰는 화장품이 됐지만 이를 고를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향수’는 동식물에서 추출한 천연향료와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합성향료를 적절히 조합한 후에 알코올에 용해시킨 것으로 수백 가지의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알코올은 에탄올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수의 유형에 따라 에탄올의 도수와 조합향의 배합 비율이 달라진다. 퍼퓸의 경우 96도 에탄올에 조합향료를 15~30%의 비율로 첨가하고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1 09:21
  • 고혈압은 혼자‥질환마다 걷기법 달라

    고혈압은 혼자‥질환마다 걷기법 달라

    생활습관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바로 걷기 운동이다. 그러나 다 똑같이 걷는 것은 아니다. 생활습관병의 증상에 따른 특별한 걷기법에 대해 알아봤다.▷고혈압, 혼자 걸어라속도를 올리지 않고 평소보다 10cm 정도 보폭을 좁혀 가뿐한 느낌으로 걷는다. 혼자 걷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과 보폭을 맞추다가 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느긋하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팔을 크게 흔들지 않는다. 걷는 도중 혈압이 오를 수 있다. 길은 평평한 길을 골라 걷는다. ▷고지혈증, 1만 걸음을 목표로혈액 속에 혈중 지방이 많은 고지혈증을 운동을 예방하려면 산소를 충분히 들이마시면서 하는 걷기가 좋다. 최소 15분 이상은 걸어야 주 에너지원이 당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연소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걷는다. 걷기의 강도는 최대 운동량의 반 정도로 한다. 하루 걸음걸이 수가 많을수록 좋은데 1만 걸음이 이상적인 목표다.▷당뇨병, 너무 빨리 걸으면 안 돼당뇨병을 예방하려면 혈액 속의 당을 근육 등으로 운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걷기 운동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운동 강도는 평소 걷는 속도로 한다. 강도가 너무 세면 인슐린 길항 호르몬이 나와 혈당을 올린다. 밥 먹고 난 다음 20~30분 정도 걸어주면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5일은 걷는다. 단, 합병증이 있으면 전문의와 상담 후 운동을 해야 한다.▷골다공증, 의자에 앉아 걸어라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운동 부족인 사람은 ‘의자 걷기’부터 한다. 의자에 얕게 앉아 한쪽 허벅지를 약간 높게 들고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강하게 친다. 규칙적으로 발을 번갈아가며 15회 한다. ‘의자 걷기’를 3주일 정도 한 후엔 의자 없이 서서 한다. 또한, 제자리 뛰기를 같이 해주면 예방 효과가 크다. 단, 한 번에 너무 많이 반복하면 뼈나 관절이 손상될 수 있으니 하루에 몇 차례로 나눠서 운동한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1 09:19
  • 자전거 타는 게 류마티스관절염에 도움이 될까?

    자전거 타는 게 류마티스관절염에 도움이 될까?

    류마티스관절염은 통증이 심한 질환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최근 구속기소 됐다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때문에 풀려난 SK그룹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자전거 사고를 내 세간의 화제가 됐다. 류마티스관절염인데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류마티스관절염의 재활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1 09:19
  • '다산의 여왕' 김지선 "임신 아닌 줄 알고‥"

    '다산의 여왕' 김지선 "임신 아닌 줄 알고‥"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의 임신 ·출산 ·육아 노하우 대방출 “임신하셨어요? 엄마 9단 김지선이 도와드립니다” 아들 셋,딸하나를 둔 개그우먼김지선은 ‘다산의여왕’이라는 닉네임을 갖고있다. <월간 헬스조선>과 만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육아에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Talk About 1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 “처음엔 저도 임신이 안 돼 고민 많았어요” 계획하고 임신하면 아는 것 늘어 고령 임신과 출산이 크게 늘고 있다. 산부인과에서는 35세 이상을 고령 임신으로 본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33세에 첫 임신을 하고, 39세에 넷째를 낳았다. “지금은 ‘다산의 여왕 ’이라 불리지만 저도 신혼 초엔 임신이 안 돼 고민 많았어요. 첫째는 계획하고 가진 게 아니어서 임신과 출산 과정 동안 남편과 함께 좌충우돌 고생을 좀 했어요. 덕분에 임신에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임신부는 무엇보다 엽산 섭취가 중요한데, 계획임신을 하면 엽산 섭취 시기와 섭취량을 바르게 챙겨 먹을 수 있잖아요. 임신한 걸 나중에 알게 되면 엽산 섭취 시기를 놓칠 수 있어요.” 임신 3개월 이내에 뇌, 척수 등을 비롯한 태아의 각 기관이 형성된다. 엽산은 태아의 뇌와 척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기형아 확률을 줄이는 영양소로, 임신 전이나 임신 3개월 이내에 먹어야 효과가 있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에 수정란이 제대로 착상되지 않아 유산될 가능성이 높다. 첫아기를 갖는 예비 엄마들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잘 모른다. 네 차례 임신과 출산을 겪은 김지선이 임신 초기에 가장 조심한 부분은 무엇일까? “결혼 후 피임을 하지 않는 여성이라면 몸의 변화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바로 임신 테스트를 하세요. 커피 2잔 값을 줄이면 임신테스트기를 살 수 있어요. 테스트는 아침 첫 소변으로 해야 해요. 저는 아이를 가졌을 때 낮에 테스트해서 임신이 아닌 것으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입덧, 피부 가려움증, 요통 등 임신 증상에 대비해야 임신 징후는 사람마다 다르다. 임신 초기에 입덧을 하는 사람도 있고 변비나 방광염, 냉대하 등의 트러블이 나타나기도 한다. 김지선은 임신을 확인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입덧을 시작했다. “네 아이 임신했을 때 모두 입덧을 했어요. 경험상 속이 비었을 때 입덧이 더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었어요. 구역질이 덜 나는 음식을 하나라도 더 찾아 먹는 게 일이었죠. 보통 신 음식, 매운 음식이 당긴다던데 저는 먹고 토하는 게 더 힘들었어요. 단맛이 나는 음식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음식이 미지근할수록 냄새가 많이 나서 차게 해서 먹었어요.” 입덧이 끝나고 이제 살 만한가 싶더니 김지선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쳤다. ‘임신부소양증’이라는 가려움증이었다. 임신부소양증은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임신 트러블이다.  “어느 날 부터 아무 이유 없이 온몸이 미친 듯이 가려웠어요. 직접 겪어 보지 않으면 상상도 못 할걸요? 간지럽다고 긁으면 피부가 벗겨져 피가 나고, 딱지 생기고, 흉이 졌어요. 목초액도 발라 보고, 병원도 가보고 별 방법을 다 써봤죠. 잘 때 무의식적으로 얼굴이나 몸을 긁어서 장갑을 끼고 잠을 잤어요. 물에 식초를 희석해서 바르는 방법이 도움이 됐습니다.” 튼살은 임신 중기에 걱정되는 피부 트러블이다. 임신을 하면 체중이 단시간에 급격하게 증가해, 피부 조직이 심하게 늘어져 튼살이 생긴다. 일단 튼살이 생기면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발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수술해도 원상복구는 쉽지 않다. 그런데 김지선은 아이 넷을 낳은 배라고 할 수 없을 만큼 튼 곳이 없다. “임신했을 때 몸에 꾸준히 코코넛오일을 발랐어요. 꼭 코코넛오일이 아니더라도 오일을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살이 갑자기 찌지 않도록 체중 조절하는 것 또한 필수입니다. 저는 여름에 만삭이어서 샤워를 자주 했거든요. 샤워 후 적어도 하루에 3번씩 온 몸에 오일을 발랐어요. 허벅지, 엉덩이, 허리 외에 유방 아래쪽, 옆구리, 등, 치골 부위, 종아리 등 튼살이 잘 생기는 부위일수록 꼼꼼히 수시로 발랐습니다.” 임신 초기가 지나면 몸이 어느 정도 임신 상태에 적응되고, 입덧도 가라앉는다. 임신 중기에는 자궁이 커지고 배가 불러 오면서 요통이 생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임신부용 편의용품이다. “임신부를 위한 편의용품은 임신부용 속옷, 거들, 스타킹, 회음부 방석, 가슴 전용 팩 등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효과를 본 편의용품은 복대예요. 임신 중기에 허리복대를 하면 아이가 처지는 것을 방지하고 요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출산 후, 나온 배를 집어넣는 데도 그만이에요. 다만 오래 착용하면 안 돼요. 익숙해지면 허리에 힘을 안 주게 되거든요. 1시간 미만으로 힘들 때마다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엄마가 즐거운 게 최고의 태교 태교는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낳기 위해 필요하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아기들은 모든 걸 보고 듣고 느낀다. 다둥이 엄마 김지선은 어떻게 태교를 했을까? “첫아이를 낳을 때는 내 아기를 위해 무엇인들 못 할까 하는 마음으로 피아노, 십자수, 뮤지컬 감상 등 다양한 태교를 했어요. 그러나 출산 과정을 4번 겪고 나니까 남의 말에 혹해서 이것 저것 하는 것보다 엄마가 즐거운 게 최고의 태교더군요. 아이 있는 엄마는 아이가 즐겁게 해주니까 굳이 태교가 필요 없어요.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살면 돼요. 가족과 수다떠는 것도 좋은 태교입니다.” Talk About 2 두렵지만 기다려지는 출산 “변화가 많은 시기, 남편의 이해가 필요합니다”임신·출산·육아, 모두 부부가 함께 하는 것 첫째, 혹은 둘째 출산을 앞둔 임신부는 불안감을 느낀다.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와 육아로 엄마들은 더욱 힘들다. 이때 남편이 도움을 줘야 아내가 안심하고 더욱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다. “육아는 남편과 함께 하는 것이에요. 여성은 임신, 출산을 겪으면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고, 입덧 등으로 신체와 정신 모두 변화를 겪으면서 힘듭니다. 아이를 기르면서 잠을 못자고, 모유수유로 젖몸살을 앓으니 컨디션이 좋을 리 없죠. 아내가 짜증을 내도, 말을 예쁘지 않게 해도 진심은 아니에요. ‘이 여자가 결혼 전엔 안 그랬는데 왜 이러지?’하며 충격받기보다 아내를 이해해 주세요. 온몸의 뼈가 뒤틀리면서 내 자식을 낳은 사람이니까요.” 김지선은 나이 들어감에 따라 출산이 힘들어졌다고 말한다. “첫째 낳을 때와 셋째, 넷째 낳을 때를 비교해 보니 몸의 회복 속도가 정말 다르더라고요. 체력이 따라가질 못 하는 거죠. 아이를 낳고 길러 보니까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와 잘 놀아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건강한 산후조리를 하려면 되도록 빨리 낳는 게 좋죠.” 출산 방법은 여러 가지다. 수중분만부터 그네분만, 아로만 분만, 경락분만, 라마즈 분만, 소플로지 분만, 르봐이예 분만까지 다양하다. 김지선은 가족분만을 했다. 넷째 낳을 때는 분만대기실에서 진통을 느끼면서 라디오 전화 인터뷰를 할 정도로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가족분만을 했는데, 아이 넷을 낳아 보니까 가족이 다 들어오는 것은 좋지 않더라고요. 진통하는데 옆에서 누가 자꾸 말을 걸면 신경 쓰여서 출산에 집중하지 못해요. 남편 외에 다른 가족은 밖에서 기다리는 게 좋아요. 그리고 출산할 때 얼굴로 하지 마세요. 얼굴에 힘을 주면 얼굴과 몸의 실핏줄이 다 터질 수 있어요.” 모유수유에 대해 공부해야 모유수유의 좋은 점은 잘 알고 있지만 모유 양이 적거나 유선이 짧아서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모유수유를 처음 하는 초보 엄마는 자세 잡기도 힘들다. “모유수유는 엄마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아이는 엄마의 살 냄새를 맡으면서 엄마와 유대감이 강해지고요. 모유량이 적거나, 잘 나오지 않는 임산부는 젖을 자주 물리면 젖이 잘 돌게 되어 있어요. 출산 전에 간호사나 모유수유클리닉에서 모유수유 방법을 미리 익혀 두세요. 모유수유는 막상 하려면 어려워요.”
    피플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6/11 09:18
  • 감기 낫게 하는 소금물 농도는 이정도가 적당

    감기 낫게 하는 소금물 농도는 이정도가 적당

    환절기에 심해지는 비염이 있으면 불편한 것이 많다. 코 내부 점막이 외부 변화에 민감하게 염증반응을 보여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 그런데 민간치료 중 비염에 소금물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말 그럴까?소금물로 코를 씻어주면 코안의 분비물과 부스럼 딱지를 제거해주고 코막힘을 없애줄 수는 있다. 그러나 너무 짙은 농도의 식염수는 코점막에 자극을 줘 고통을 줄 수 있다. 또한, 기관지 배출능력을 더 떨어뜨린다. 따라서 소금물은 3% 정도의 농도가 좋다. 이때 소금은 먹을 수 있는 식염을 써야 한다. 예전부터 식염은 각종 출혈이나 염증에 사용되기도 했다.그러나 소금은 일시적인 증상의 치료다. 우리 몸이 외부 자극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은 외부에서 자극을 주는 알러젠에 면역체계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해 생기는 질환이다. 집에서는 치료와 예방을 위해 코에 자극을 주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카펫이나 두꺼운 커튼, 천으로 된 소파, 담요 등의 사용을 피한다. 매트리스와 배게, 이불 등의 침구는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다. 또한, 꾸준히 운동해 몸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이비인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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