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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균' 대항마 바다 곰팡이, 인류 구할까?

    '슈퍼균' 대항마 바다 곰팡이, 인류 구할까?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를 잡을 수 있는 ‘반코마이신’이라는 최후의 보루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된 슈퍼박테리아의 등장으로 깊은 고민에 빠진 의학자들이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항생 물질이 개발돼 MRSA와 슈퍼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양수 교수의 ‘국토해양부 해양천연물신약연구단 항생제팀’이 MRSA와 슈퍼박테리아 박멸에 효과적인 감염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후보물질은 스트렙토마이세스(Streptomyces)라는 방선균에서 추출해 낸 것이다. 이 물질은 무한한 생태 자원인 바다에서 얻은 천연곰팡이로부터 얻어낸 유도화합물이라는 점과 기존 항생제들과는 전혀 새로운 ‘세균의 지방산 합성 억제’ 라는 작용 기전으로 내성도 적으며 슈퍼박테리아에 효과적인 항생 물질이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후보물질들은 7-phenyl 플라텐시마이신(Platensimycin)과 11-methyl-7-phenyl 플라텐시마이신이라는 두 가지 물질로 항생제팀의 일원인 이은 교수(서울대 화학과)·김양수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강헌중 교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가 미국과 국내에서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후보 물질은 현재 전임상시험 단계로 약물의 효능 및 대사 안정성, 독성 등 지금까지 시행한 다양한 실험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이 신규 물질들은 기존 항생제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용 기전을 통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점이다.기존에 개발된 항생제들은 세포벽 합성 억제 또는 단백합성 억제 등의 작용 기전을 기본으로 약간의 변형을 이루는 형태였기 때문에 내성이 쉽게 생기는 문제가 있었다.하지만 이 신규 물질들은 지금까지 개발되지 않은 ‘세균의 지방산 합성 억제’라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통해 실제 실험에서도 매우 낮은 내성 발현율을 보여 기존 항생제들의 내성 발생 문제도 해결될 예정이다.또한 일정한 환경에서 특정 미생물의 성장을 가로막는 최소한의 항생제 농도를 의미하는 ‘최소억제농도’도 매우 낮게 측정되었다. 신규물질은 최소억제농도가 0.5mg/L 이하의 값을 나타냈는데, 이 수치는 현재 MRSA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인 반코마이신이나 리네졸리드에 비해 최소억제농도가 3배 이상 낮은 수치이다.이것은 적은 용량만으로도 세균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번에 발견한 신규물질의 항균력이 매우 뛰어남을 의미한다.특히 슈퍼박테리아에서는 반코마이신 항생제와 비교할 때 최소억제농도가 최대 32배 낮은 결과로 기존 항생제들과 비교했을 때 적은 양으로도 슈퍼박테리아 박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신규 물질을 대표적인 병원균인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알균)’에 감염된 생쥐에게 투여했을 때에는 특정 농도에서 100%에 이르는 생존율을 나타내 매우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더불어 이 신규 물질은 심장에 독성이 없고,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었으며, 대사안정성 및 세포독성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김양수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두 가지 신규 후보물질들은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해양곰팡이에서 추출되었으며 기존 항생제에서 유도된 물질이 아니고, 전혀 새로운 방식인 세균의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신물질”이라며 “이로써 기존 항생제들이 쉽게 내성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박테리아 박멸이 가능한 획기적인 항생제 개발의 초석이 되는 연구 결과로 동물실험을 포함한 전임상 시험에서처럼 앞으로의 실험 및 임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13:51
  • [코골이 탈출④] 수면무호흡증, 심혈관 질환 부른다!

    수면무호흡증, 주변에 흔하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안 된다.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알려진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이다. 이외에 수면무호흡증이 부르는 합병증에 대해 알아봤다. 일상에 지장을 줘요!잠들었다 자신의 코 고는 소리에 놀라 깬 경험이 을 것이다. 이와 같이 코를 골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은 잠으로 빠지다가, 다시 얕은 각성 상태로 깨다가, 또 잠이 드는 현상이 반복된다. 무호흡 상태가 올 때마다 뇌의 경고 장치가 강제로 깨워 근육을 수축시키고, 기도를 넓혀 숨을 쉬게 만들기 때문이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자신은 잠에서 깨는 것을 느끼지 못해도 실제로 ‘반쯤 깬 상태’로 잠자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처럼 수면이 방해되면 다음날 아침 잠잔 것 같지 않고 몸이 찌뿌둥하다. 생활하면서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자꾸 졸리고 피곤하다. 졸음운전 교통사고율도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다. 또한 코골이 환자 중 상당수는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를 호소하고, 심한 경우 자신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난청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심혈관 질환 일으켜요!수면무호흡증이 심장 발작, 뇌졸중과 관련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결과에서 밝혀져 있다. 2008년 헝가리 과학자들이 일반인 약 1만2000명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의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이 코를 골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았다. 연구결과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각 심장발작 일으킬 확률 34%, 뇌졸중 발작 일으킬 확률 67%, 고혈압 발생 확률 40% 정도로 높았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도중 호흡이 순간적으로 정지한다. 그 결과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져 저산소증이 나타난다. 저산소증은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등의 원인이기도 한다. 숨이 멎는 것이 20회 이상이면 자칫 돌연사할 수 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고혈압은 막힌 숨을 내쉬려 힘을 써야 하는 탓에 발생한다. 이는 약물로 혈압조절이 어려워 치료가 시급하다. 뇌졸중도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막힌 숨을 내 쉬려 힘을 써야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수면이 중간 중간 끊어지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자극받으면 심장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수면무호흡증이 비만인 사람에게 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과 관련 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만성기관지염이 생겨요!코를 자주 고는 사람은 흡연과 대기오염에 노출되지 않아도 만성기관지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팀은 40~69세 성인 4270명(남성 2203명, 여성 2067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기관지염 발생 확률이 1.68배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흡연자의 만성기관지염 발생 위험은 정상인의 2.9배로 나타났다.
    시니어건강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7/04 13:50
  • 비 올 때는 콘택트렌즈 벗고 안경 쓰자

    비 올 때는 콘택트렌즈 벗고 안경 쓰자

    여름이 예년에 비해 보름 이상 빨리 찾아온 가운데, 장마 기간 또한 길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 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질환은 가볍게 넘기기 쉬운데, 자칫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 주의해야 할 안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장마철에 기승을 부리는 대표적 안질환으로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을 들 수 있다.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엔테로 바이러스’가 주원인이며 일반적으로 8시간에서 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감염이 되면 가려움을 느끼고 눈물을 많이 흘리며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나타난 후 최소 4일 간은 전염력이 높아 가족 간에도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장마철에 전염되기 쉬운 또 다른 안질환으로는 유행성각결막염이 있다. 눈곱이 많이 끼고 눈이 충혈되며 밝은 빛을 보면 눈이 쑤시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유행성각결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유행성각결막염의 경우 일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눈에 이물감을 느끼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만큼 초기에 치료 받는 게 가장 좋다”며 “증상이 나타난 후 7~10일 정도가 가장 전염이 잘 되고 2주까지는 전염력이 유지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가족, 친구 간에도 접촉을 자제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두 가지 질환 모두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결과’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 가장 많이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감기, 수두에 이어 결막염이 세 번째를 차지할 만큼 안구 질환의 전염성이 높다. 따라서 어린이가 있는 집의 경우에는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가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공중목욕탕 출입도 자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게 하고 가급적 손으로 눈가를 만지는 일은 피하도록 당부해야 한다. 두 가지 질환 모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증상이 보이면 즉시 안과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콘택트렌즈 착용자들 역시 장마철에는 보다 세심한 렌즈 관리가 필요하다. 콘택트렌즈의 특성상 세균의 침투가 쉽고, 오염 물질이 들어간 경우 렌즈 속에 고인 채로 각막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가급적 렌즈의 사용은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일회용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착용하는 컬러렌즈의 경우 렌즈 내부에 첨가된 착색제로 인해 세균 번식과 염증 유발 가능성이 더 큰 만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09:54
  • 하룻밤 유혹 남친, 사랑과 욕망의 구별법

    하룻밤 유혹 남친, 사랑과 욕망의 구별법

    하룻밤 함께 하자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지 궁금해 하는 여자들이 많다. 사랑의 감정과 단순한 성적 욕구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콘코디아대학 등 4개 대학의 뇌과학 공동 연구팀은 20여 개의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에로틱한 사진과 아내나 남편과 같은 가족사진을 각각 보여주면서 뇌 활동을 관찰했다. 그 결과 사람이 사랑이나 성적인 욕망을 경험할 때 뇌의 한 부분인 선조체라는 부분이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성적인 욕구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성관계를 할 때 선조체의 쾌락을 담당하는 특정 부분이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랑의 감정은 보람이나 즐거움 등을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역할을 하는 선조체의 특정 부분을 활성화했다. 연구팀의 짐 파우스 심리학 교수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성적 욕구에서 발전한 감정으로 생각돼 왔다”며 “그러나 이번 연구로 사랑과 성적 욕구가 완전히 다른 과정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 한국정신건강연구소 황원준 원장은 “본래 쾌락의 원칙은 즐거움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라 정신적인 존중과 희생을 포함하는 사랑의 의미와는 확실히 거리가 있다”며 “최근 들어 학교폭력이나 성범죄가 늘어나는 것도 사랑의 가치를 담당하는 중추보다 자극적인 본능의 쾌락 중추가 쉽고 빠르게 자극받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51
  • 부위따라 효과 다른 보톡스, 新활용법

    부위따라 효과 다른 보톡스, 新활용법

    때이른 폭염으로 여느 때보다는 빨리 시작된 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더울 것을 예상된다. 벌써부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는 이들이 눈에 띈다.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엔 더 걱정일 수 밖에 없다. 그 중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보톡스를 이용한 시술들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09:48
  • 아로나민_비타민B로 '진짜 피로' 날려 버리자

    아로나민_비타민B로 '진짜 피로' 날려 버리자

    중견기업 영업과장 최모(38·서울 중구)씨는 전에 없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경제 불황 탓에 실적은 곤두박질 치고 있고, 새로 부임한 부장은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매일매일 피로로 이어져 삶의 의욕도 떨어뜨렸다. 혹, 몸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닐까 병원을 찾았지만 특별한 질환은 없었다.최씨는 "식욕도 없고, 술도 마셔봤지만 스트레스가 풀리질 않는다"며 "하루 하루 그냥 피로에 묶여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피로의 진짜 원인은 스트레스국내 성인 10명 중 9명은 스스로 피로하다고 느끼고 있다. 한 리서치 기관에서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한국인의 피로' 보고서에 따르면 87.1%가 '현재 피로를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30대(91.1%)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피로를 받는 주된 원인은 '직장 상사 및 동료'(42.3%)가 제일 많았다.고도일병원 만성피로클리닉 이동환 원장은 "임상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피로의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말했다.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홍성호 교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 부신 기능을 약화시키는 데, 결국 기력을 잃게 만든다"고 말했다. 부신 기능이 약해지면 몸의 항상성이 깨져 만성피로를 겪을 수 있다. 흔히 피로는 간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직장인에게 간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술이기 때문에 절주만 해도 나아질 수 있다. 이동환 원장은 "장에 남은 독소 또한 피로를 일으키는 데, 이는 소화기능을 개선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비타민B로 에너지 만들어야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첫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홍 교수는 "밥 먹을 때 옆에서 잔소리를 하면 소화가 안되고 체하는 것이 모두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 이상반응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율신경계가 이상반응을 일으키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신진대사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 공장'이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 세포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B가 부족해 진다. 이동환 원장은 "비타민B는 음식을 통해 몸에 흡수되는 데, 흡수가 잘 안되면 에너지 생산이 줄어 결국 피로해 진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술을 마시면 알코올 자체가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비타민B 흡수를 방해한다"며 "술에서 깼을 때 무기력해 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비타민B는 과일과 야채에 풍부하지만 열을 가하면 파괴가 잘 된다. 이 원장은 "비타민B의 부족분을 채워주기 위해 과일과 야채를 생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아로나민으로 간편하게 피로회복
    제약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8
  • 여름 건강 '빨간불' 먹고 바르고 "건강 지키세요"

    여름 건강 '빨간불' 먹고 바르고 "건강 지키세요"

    '여름을 탄다'는 증상들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다.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열대야에 잠을 설치다보니 쉽게 피곤하다. 연일 강한 자외선 때문에 피부 속 기미가 짙어져 고민인 여성들도 많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라는 극심한 통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수험생들인데, 떨어지는 체력과 무관하게 집중력이 높아질리는 만무하다. 노출의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저기 시퍼렇게 멍든 자국은 긴팔 옷을 고집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곧 장마까지 겹치면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의 통증은 높은 습도 때문에 더욱 심해진다. 관절염 치료를 받고 싶어도, 부작용이 크다는 주변 말은 약 복용을 망설이게 만든다. 이럴 때는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지만 더위 속 떨어진 입맛 때문에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여름을 이기는 약'들의 도움을 받아보자. 약 한 두 알 속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잘 배합돼 있어 무더위로 떨어진 체력을 빠르게 올려주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 더위, 습기 때문에 생기는 통증과 감염 증상들도 안전하게 완화시켜준다. 얼룩덜룩 기미, 퍼런 멍 자국 및 울긋불긋 벌레물린 자국도 간편하게 없앨 수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름을 보내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종합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7
  • [제약 단신] 민트맛 발기부천치료제 출시

    삼진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 '해피그라' 세립형 제제를 출시했다. 특수공법을 활용해 기존 정제의 쓴맛을 없애고 민트 맛을 내는 미세 분말의 세립 제형을 택했다.기본적인 성 기능 증가 효과와 더불어 복용 시 구강 내 5초 이내에 녹아 빠르게 흡수돼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80)082-1234
    종합2012/07/04 09:17
  • 대상포진 통증은 3일 내에 잡아야 싹~

    대상포진 통증은 3일 내에 잡아야 싹~

    가정주부 주모(52·서울 성북구)씨는 지난달 초 남편 해외출장에 동행했다가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칼로 찌르는 듯 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됐다. 2~3일이 지나자 옆구리에 띠 모양으로 발진과 수포도 생겼다. 상황이 여의치 않았으나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귀국했다. 검사를 받아봤더니 대상포진이었다. 주치의는 "낯선 해외 환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탓"이라면서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했다. 2주 후 흉터없이 깨끗해졌다. ◇찜통더위 속 대상포진 주의보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대상포진 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활성되면서 발병한다. 초기에는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이 나타나다가, 일주일 안에 발진과 수포 등이 생긴다.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면 쉽게 낫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심각한 흉터, 만성통증 등 후유증을 남긴다. 대상포진은 주로 여름에 잘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4년간 발생한 대상포진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 수는 기온이 높은 6~9월에 많았으며, 8월에 연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매월 평균 4만5058명이 진료를 받았는데, 8월에는 5만478명이 진료 받았다. 이는 한여름이 되면 휴가, 다이어트, 무더위 등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쌓이면서 면역력이 쉽게 약해지기 때문이다.
    피부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6
  • 삼진AHCC_버섯 균사체 추출… 항암 부작용에 탁월

    삼진AHCC_버섯 균사체 추출… 항암 부작용에 탁월

    무더위로 건강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가 흔히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먹는 버섯의 몸체(자실체)보다 뿌리(균사체)에 영양이 더 풍부하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버섯 속 글루칸, 면역력 높여준다
    건강기능식품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6
  • 베노플러스겔_멍·부기 빠르게 없애고 피부 약해도 OK

    베노플러스겔_멍·부기 빠르게 없애고 피부 약해도 OK

    지난 주말 수영장에 갔다가 자기도 모르게 팔과 다리에 심하게 멍이 들고, 벌레에 물린 은행원 김모(29·서울 성동구)씨는 치마를 입고 출근하려면 다리에 있는 멍과 벌레 자국을 빨리 없애야 하겠다는 생각에 계란으로 열심히 마사지를 했다. 그러나, 월요일 출근길에는 증상이 더 심해져 멍을 감추기 위해 검은 스타킹을 신어야 했다.◇'멍에는 계란' 금물, 혈관 빨리 수축시켜야멍은 맞거나 부딪쳤을 때 터진 몸 속 모세혈관의 미세한 구멍으로 혈액 성분이 빠져 나오면서 생긴다. 최근에는 성형수술 중 불가피하게 약한 모세혈관들이 손상되면서 멍이나 부기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이렇게 멍이 들면, 흔히들 계란으로 문지르거나, 생고기를 붙이면 좋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계란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것을 이용해서라도 멍든 부위를 초기에 자꾸 자극하면, 모세혈관도 자극을 받으면서 혈액 성분이 더 많이 빠져 나온다. 결국, 멍이 짙어지고, 멍든 범위도 넓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피부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5
  • 신바로캡슐_관절염약 먹고 속 불편했다면, 천연물 신약 선택하세요

    신바로캡슐_관절염약 먹고 속 불편했다면, 천연물 신약 선택하세요

    50세 이상이거나, 평소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왼쪽의 체크리스트에 다섯개 이상의 '∨'표를 쳤다면, 골관절염일 수 있다. 서둘러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하겠다. 골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해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65세 이상 10명 중 4명이 골관절염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골관절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연령대별로 보면, 남자가 50대 10.8%, 60대 15.5%, 70대 23.6%, 여자는 50대 17.3%, 60대 32.6%, 70대 56.2%다. 나이가 많을수록,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많이 생긴다. 골관절염은 무릎, 골반, 손끝부위 관절을 펴거나 굽히기 힘들고, 오후가 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걸을 때 시큰거리며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골관절염은 완치가 안되는 질환이라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경우 통증이 심해지면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현대병원 정형외과 정영복 부원장은 "골관절염은 조기에 발견해 관리해야 통증을 줄이고, 악화를 막을 수 있다"며 "그러나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파스, 진통제 등으로 참으면서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3
  • 프로틴 다이어트밀 시크릿_대용식으로 변비·요요없이 군살 쫙~

    프로틴 다이어트밀 시크릿_대용식으로 변비·요요없이 군살 쫙~

    남녀를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몰입하게 되는 때다. 지금부터 휴가까지의 3~4주는 짧은 기간이지만 다이어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그렇다고 무작정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체력 저하가 심한 여름에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다이어트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3
  • 창포엔_염색약 독성 걱정없이 창포·아몬드로 모발 건강하게

    창포엔_염색약 독성 걱정없이 창포·아몬드로 모발 건강하게

    한여름 밝은 머리 색은 가볍고 경쾌해 보인다. 특히, 휴가지에서의 화려한 머리색은 멋스럽고 세련됐다. 하지만, 염색약 속 화학물질이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인식 때문에 멋을 포기한 채 무거워 보이는 검은 머리를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새치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여도 염색을 꺼리기도 한다. 그러나 염색할 때 몇 가지만 주의하면 안전하게 멋진 머리색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화학성분을 빼고 천연 성분을 더한 웰빙 염색약도 속속 나오고 있다.◇건강·멋 모두 잡는 안전한 염색하기염색약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은 발색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화학성분인 '암모니아'와 '파라페닐렌디아민(PPD)' 때문이다. 암모니아는 두피 트러블과 눈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고,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폐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PPD는 습진, 두드러기, 탈모 등 피부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부작용에서부터 안전하려면 우선, 염색할 때는 암모니아 등이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반드시 창문을 열어야 한다. 염색할 때도 염색약의 1제와 2제를 섞은 후 잠시 기다려 암모니아가 어느 정도 날아간 뒤 사용해야 한다.염색 전, 보호막 효과가 강한 모이스처크림 등을 이마, 귀 뒤, 목 뒤 등 염색약이 닿을 수 있는 부분에 바른 후 염색을 하면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염색 전 팔 안쪽에 안전성 테스트를 먼저 해 보는 것은 기본이다.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샴푸하기 전에 염색하고, 모발 아래 쪽부터 염색한 후 뿌리 쪽은 가장 나중에 5~10분 이내로만 한다.◇두피 보호·탈모 억제 효과까지화학성분을 최소화한 웰빙 염색약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염색약의 화학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대체한 웰빙 염색약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이러한 웰빙 염색약 열풍을 주도한 대표 주자가 중외제약 '창포엔'이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염색약에 포함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들을 없애거나 독성을 줄이면 염색 부작용은 크게 줄어든다"며 "자신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염색약을 선택하면 안전하게 염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중외제약에 따르면, 창포엔은 암모니아를 아미노산과 단백질로 대체해 암모니아로 인한 호흡기 부작용 등 위험성을 없앴다. 특히 PPD와 같은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해 모발과 두피 손상은 물론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창포엔의 주 성분은 단오에 우리 조상들이 머리를 감을 때 썼던 약초인 창포 추출물이다. 우리 조상들이 1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단오에 창포에 머리를 감은 이유는 창포가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또한, 창포는 두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두피와 모근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 발모를 유도하고 탈모를 억제한다. 유해산소 차단 기능까지 있어, 두피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이와 함께, 창포엔에는 두피 가려움과 자극을 줄여주고, 모발 보습력을 강화시키는 아몬드와 올리브 오일도 들어있다. 모발의 케라틴 성분과 유사한 콜라겐이 들어 있어, 염색 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해준다.◇잦은 염색에도 안전한 창포엔창포엔은 염색약에서 나던 독특한 냄새도 뺐다. 아로마 오일 등을 첨가해 은은한 허브향이 난다. 특히 식물에서 추출한 피톤치드가 함유돼 있어 살균 작용도 한다.또 젤 타입이라서 얼굴이나 목 등으로 약이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눈이나 피부에 염색약이 흐르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따라서, 새치 때문에 잦은 염색을 해야 하는 40~60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뷰티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2
  • 살 안 찌는 마른 체형도 근육있는 몸매로

    근육을 키워주는 또다른 제품이 있다. 프로틴포뮬러D 플러스는 오곡추출분말이 들어가 있는 탄수화물 보충식품이다. 운동 후에 단백질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건강하게 살찌울 수 있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마른 체형에게 유용하다. 근육의 피로 회복에 도움되는 8종 필수 아미노산과 14종 비타민도 들어있다. 프로틴다이어트밀 시크릿보다 약간 높은 215㎉(1회 섭취량)이며 하루 한두 번 물과 우유 등에 타 먹는다. 코코아 맛이며 장 건강에 좋은 치커리와 치아 건강에 도움되는 자일리톨이 함유돼 있다. 프로틴포뮬러S 순수는 비타민·미네랄·글루타민 등 9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유단백가수분해효소를 함유해 우유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남성의 경우, 운동 직후 한끼 대신 먹으면 근육이 커지는 데 도움된다. 1회 섭취량이 145㎉밖에 안 된다. 코코아 맛이다.
    다이어트2012/07/04 09:12
  • 바이오톤_집중력·체력 높여서 성적 '쑥쑥' 올린다

    바이오톤_집중력·체력 높여서 성적 '쑥쑥' 올린다

    곧 여름방학이다. 방학은 학교 생활 중 부족했던 과목의 성적을 올리기에 좋은 기회다. 그러다보니 학생들과 학부모는 기숙학원, 스파르타식 학원은 물론 야간 과외까지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밤잠을 줄여가며 에너지를 쏟는다. 그러나 오래 앉아 있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듯, 이런 노력이 성적 향상과 반드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집중력 향상에는 해가 될 수 있다.◇무조건 잠 줄이기는 집중력 저하 주범잠을 줄이기 위해 졸음이 올 때마다 커피나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 청소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은 잠을 자고 있어도, 성적이 올라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중압감,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잠을 설치기 쉽다.그러나 이런 노력은 학생을 '깨어 있게' 할 수는 있어도 학업 효율성을 높이는 '집중력'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보통 하루에 서너 캔씩 쉽게 마시는 에너지드링크엔 50~150㎎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한 캔만 마셔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시한 15~19세 카페인 일일 섭취 기준(남자 160㎎·여자 133㎎)을 채운다. 이렇게 잠을 줄이면 불안감이 높아지고,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에 시달릴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상우 교수는 "인위적으로 잠을 줄이면 뇌가 흥분상태에 빠져 아무런 정보도 입력시키거나, 저장하지 못한다"며 "특히 장기적으로는 피로가 쌓이고 체력이 떨어져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잠을 못 자고, 스트레스를 받아 신체 에너지가 떨어지면 정신 에너지도 떨어지면서 집중력도 저하된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 5시간 이상 잠을 자고,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체력을 높여야 한다.◇집중력 향상에 좋은 천연성분 바이오톤하지만 수험생에게 충분한 잠과 운동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럴 때는 음식을 통해서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청국장, 전복, 달걀 노른자 등은 두뇌를 성장시키는 글루탐산, 레시친 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다. 견과류와 우유, 브로콜리, 버섯, 오렌지 등도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해 체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한 끼 이상은 꼭 먹는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면 로열젤리나 꿀도 좋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해준다. 학업에 오래 몰입하도록 지구력을 키워주는 데는 맥아유가 효과적이다.여러 연구를 거듭해 이런 성분들을 적정량으로 한 포에 배합한 약이 있다. 조아제약의 바이오톤이 그것이다.
    건강기능식품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1
  • 메타볼_"지방 축적 막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 이 한 알에"

    메타볼_"지방 축적 막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 이 한 알에"

    온갖 만성질환의 뿌리인 대사증후군이 한국인 건강의 토대를 흔들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남자 90㎝·여자 85㎝ 이상)을 기본으로 하고,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죽상동맥경화증, 내당능장애(당뇨병 직전 단계) 중 2가지가 겹친 상태이다. 불규칙한 생활에 운동 부족, 기름진 고기류와 술을 곁들인 회식이 잦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국민병' 중 하나다. 보건복지부 '2007∼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28.8%가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에서는, 이미 지난 2005년 국내 환자가 1050만명에 달했으며, 현재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30세 이상 10명 중 3명 대사증후군대사증후군을 막으려면 과음·과식을 삼가는 절제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 등 생활요법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종합영양제 '메타볼'을 함께 복용하면 좋다.메타볼은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한데 모은 영양제다. 1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에 코엔자임 Q10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했다. 주성분 중 하나인 엘카르니틴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산 연소를 촉진하며,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 이 외에도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와 C, 코엔자임 Q10,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키는 엽산과 비타민 B,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 주는 아연, 크롬, 셀레늄 등이 들어 있다. 기존의 영양제 대부분은 '체내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는 소극적인 작용을 하는 반면, 메타볼은 이런 여러 성분이 대사증후군 예방·개선에 적극적인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대통령 주치의 지낸 허갑범 교수가 개발메타볼은 당뇨병 등 내분비질환 명의인 허갑범 연세대의대 명예교수가 개발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허갑범 명예교수는 "만성질병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이 여러가지 영양제와 미네랄보충제를 사다 놓고 한 움큼씩 집어먹는 것을 보고, 이 영양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러가지 영양제를 함께 먹으면 비용 부담이 크며, 제품마다 포함된 성분이 부정적인 상호 작용을 일으켜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허갑범 명예교수는 "메타볼은 다양한 건강 보조 기능을 모아 놓은 맞춤형 비타민·미네랄 복합제"라며 "현재 시판 중인 각종 영양제의 기능을 두루 포함하고 있어 굳이 여러 제품을 사서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다만, 대사증후군이 심해 치료약을 처방받아 먹는 사람은 메타볼을 보조 요법으로 함께 먹어야 한다. 대사증후군 치료제를 끊고 메타볼만 복용하면 안된다.◇수익금은 대사증후군포럼에 기부메타볼 제조·판매는 다림바이오텍에서 맡았고, 건강전문쇼핑몰 엠트리(www.mtree.kr)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루 두 번, 1회에 한 알씩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가격은 한달 분에 3만5000원이다. 허 교수는 메타볼 판매 수익 전부를 자신이 대사증후군 퇴치를 위해 사재를 털어 설립한 단체인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의 연구·운영비로 기부하고 있다.
    제약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1
  • "뱃살 줄이기가 대사증후군 예방 첫걸음"

    "뱃살 줄이기가 대사증후군 예방 첫걸음"

    메타볼을 개발한 허갑범 연세대의대 명예교수<사진>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복부비만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허 명예교수는 "대사증후군의 다른 증상은 병원에서 검사받지 않으면 일반인이 찾아내기 힘들지만, 복부비만은 바로 눈에 띄므로 누구나 쉽게 발견할 수 있다"며 "복부비만이 나머지 증상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하는 원흉이므로, 중장년층은 평소 뱃살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대사증후군 예방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허 교수가 설립한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은 '국민 뱃살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면서 허리 줄자 무료 보급, 보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대사증후군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허 교수는 "중년 이후에 뱃살을 안고 사는 것은 '대사증후군을 시작으로 해서, 온갖 만성질환에 걸리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아무리 바빠도 올바른 식사 습관과 충분한 운동을 통해서 뱃살은 반드시 빼라"고 말했다.
    제약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0
  • 트란시노_ '팬더 눈' 만드는 기미, 먹는 약으로 치료

    트란시노_ '팬더 눈' 만드는 기미, 먹는 약으로 치료

    기미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는 때다. 특히 올 여름은 자외선 지수가 연일 올해 최고치를 갱신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잇따르고 있어 기미가 고민인 여성들에게는 비상 상황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는 “강한 자외선은 기미뿐 아니라 얼굴에 있는 색소 질환들의 색깔을 모두 짙게 만들기 때문에 철저히 예방 관리해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멜라닌 세포 생성 억제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0
  • 신플로릭스_ 자꾸 재발하는 중이염, 아기 때부터 예방해야

    신플로릭스_ 자꾸 재발하는 중이염, 아기 때부터 예방해야

    가정주부 이모(38·강원 원주시)씨는 두 살 때 중이염을 앓고 난 다음부터 자주 중이염이 재발해 고생하는 큰 아들을 키워본 경험으로, 둘째 아이는 태어난지 두 달 뒤, 급성중이염을 예방해 준다는 폐렴구균 백신부터 챙겨 맞췄다. 그 이후에도 추가 접종을 해야 할 때가 되면 잊지 않고 꼭 챙겼다. 그 덕분인지 이제 4살이 된 둘째는 아직까지 감기에 걸리더라도 중이염 합병증까지 이어진 일은 한 번도 없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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