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이상 10명 중 3명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을 막으려면 과음·과식을 삼가는 절제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 등 생활요법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종합영양제 '메타볼'을 함께 복용하면 좋다.
메타볼은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한데 모은 영양제다. 1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에 코엔자임 Q10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했다. 주성분 중 하나인 엘카르니틴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산 연소를 촉진하며,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 이 외에도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와 C, 코엔자임 Q10,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키는 엽산과 비타민 B,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 주는 아연, 크롬, 셀레늄 등이 들어 있다. 기존의 영양제 대부분은 '체내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는 소극적인 작용을 하는 반면, 메타볼은 이런 여러 성분이 대사증후군 예방·개선에 적극적인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대통령 주치의 지낸 허갑범 교수가 개발
메타볼은 당뇨병 등 내분비질환 명의인 허갑범 연세대의대 명예교수가 개발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허갑범 명예교수는 "만성질병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이 여러가지 영양제와 미네랄보충제를 사다 놓고 한 움큼씩 집어먹는 것을 보고, 이 영양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러가지 영양제를 함께 먹으면 비용 부담이 크며, 제품마다 포함된 성분이 부정적인 상호 작용을 일으켜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허갑범 명예교수는 "메타볼은 다양한 건강 보조 기능을 모아 놓은 맞춤형 비타민·미네랄 복합제"라며 "현재 시판 중인 각종 영양제의 기능을 두루 포함하고 있어 굳이 여러 제품을 사서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다만, 대사증후군이 심해 치료약을 처방받아 먹는 사람은 메타볼을 보조 요법으로 함께 먹어야 한다. 대사증후군 치료제를 끊고 메타볼만 복용하면 안된다.
◇수익금은 대사증후군포럼에 기부
메타볼 제조·판매는 다림바이오텍에서 맡았고, 건강전문쇼핑몰 엠트리(www.mtree.kr)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루 두 번, 1회에 한 알씩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가격은 한달 분에 3만5000원이다. 허 교수는 메타볼 판매 수익 전부를 자신이 대사증후군 퇴치를 위해 사재를 털어 설립한 단체인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의 연구·운영비로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