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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공화국 대한민국, 5개면 나도 혹시‥
우리나라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남성 39.3명, 여성 19.7명이며, OECD국가의 평균 자살률은 남성 18.1명, 여성 5.1명으로, 우리나라는 남녀 모두 OECD 평균보다 현저하게 높은 자살률을 나타냈다.남성의 경우 60~64세 72.0명, 65~69세 93.0명, 80세 이상 222.7명 등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60세 이상부터 급속하게 자살률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여성은 25~29세부터 60~64세까지 비슷한 자살률을 보이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65~69세 31.7명, 70~74세 40.2명, 80세 이상 83.1명으로 증가했다.남녀 모두 60대에 접어든 후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률이 급속하게 증가하지만, 고령 남성에게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의 약 70%는 우울증을 호소하며, 우울증 환자의 약 15%가 자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노인 우울증은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 겉으로 잘 들어나지 않으며, 대신 복통, 두통, 흉부통, 관절통 등 신체 여러 부분의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많다. 통증을 만성적으로 호소하고 특히 식욕부진, 체중감소, 수면장애, 변비, 만성적인 피로 등을 동반하며, 배변 이상, 매스꺼움, 구토, 위장의 불쾌감, 구강의 이상감, 명치의 통증 등의 소화기 장애를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천식, 호흡 곤란, 흉부의 압박감 등을 자율신경계의 장애를 동반하며 항상 피곤하다는 느낌, 쉽게 피로해짐, 무력감, 활동을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점 등의 억제 증상을 일으킨다. 노인 우울증은 젊은이와는 다르게 매우 비전형적으로 나타나며, 알코올중독, 각종 만성통증, 건강 염려증, 가성치매 같은 증상으로 표출되기도 한다.노인우울증의 가장 큰 특징은 ▷슬픔의 표현이 적음 ▷신체적 증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많음 ▷최근에 발생된 신경증적 증상 ▷치매에 동반된 우울증 ▷행동장애 ▷비정상적 성격 성향의 강화 ▷뒤늦게 발생한 알코올 의존 등이 있다. 우울증이 진행될수록 인지왜곡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주변의 모든 상황이 비관적이 되고 자기 자신을 자꾸 비난하게 되면서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것.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김윤기과장은 “우울증 증세를 갖고 있는 노인의 경우 ‘자살’에 대한 뚜렷한 표현이 없고 간혹 평소보다 말수가 적어지거나 주변을 정리하고 있을 경우 ‘자살경고등’으로 판단해 조기에 대처해야 한다”며 “노인의 우울증은 젊은 사람과 다르게 본인의 치료 거부, 가족들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제때 진단 및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가족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장은 “저혈당, 비타민 결핍, 빈혈, 간염, 폐렴과 치매, 파킨슨씨 병, 경련성 질환등의 신경계질환, 관상 동맥 허혈증, 심근병증, 심부전증, 심근 경색증등의 심혈관계질환, 각종 중금속 만성 중독질환들 모두가 우울증을 유발하는 간접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우울증을 가진 노인을 치료할 때는 원인질환을 잘 파악해 치료해야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노인우울증의 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항우울제를 투여하면 대개 4주 이내에 우울증의 증상들이 좋아지지만, 증상 조절 후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항우울제의 투여가 필요하다. 우울증상이 사라진 이후에도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유지치료를 받는 것이 재발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 종교생활, 취미생활, 운동 등을 통해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알코올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아래 내용 중 5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노인우울증을 의심해야 하며, 전문의와 상담이 요구된다. △우울감이 기분이 2주 이 상 지속된다. △일상 생활이 재미 없고 따분하다. △평소보다 체중이 많이 감소되거나 부쩍 증가했다. △수면장애를 느낀다 △피로감 및 활력 상실 △존재감이 없으며, 죄책감을 느낀다. △사고력 및 집중력이 떨어지고 안절부절 한다. △반복적인 자살 시도 및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을 한다.
정신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18:06
지하철에서 남몰래 다리를‥손잡이 활용하자
전철은 만인의 교통 수단이다. 출·퇴근을 할 때는 물론, 장거리 여행도 OK이다. 그러나 전철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다. 이용하는 사람의 수에 턱없이 부족한 의자가 그것. 그러다 보니 전철에서 편하게 앉아서 가기 위해서는 그야 말로 복권 당첨 못지 않은 행운이 필요하다. 하지만 서서 가는 불편이 때로는 관절 건강에 득이 될 수 있다.◇남몰래 하는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전철에서 가만히 서서 가기만 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몸을 조금씩만 움직여도 일부러 시간 내서 운동할 필요가 없을 만큼 알찬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일단 전철에서 서서 가면 다리 근육에 힘이 길러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특히 손잡이까지도 잡지 않게 되면 균형 감각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발목 세이프 업 동작을 하면 발목 강화 운동이 된다. 그리고 한쪽 다리를 다른 한쪽 다리 뒤에 딱 붙이고 힘을 주어 밀어주거나, 한쪽 다리를 다른 한쪽 다리 뒤로 살짝 들고, 한쪽 다리를 까치발 자세로 서서 잠시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종아리에 세이프 업 효과가 있다. 바르게 서서 손잡이를 잡고, 양 발에 체중이 반씩 실리도록 중심을 잡은 후, 뒤꿈치를 끝까지 들어올려 무릎에 힘을 5초간 준 후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무릎 근육이 튼튼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때 포인트는 힘을 무릎에 주는 것이다. 또한 좌우로 번갈아 가며 다리에 힘을 줬다 뺐다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다리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꾸준히 움직이면 체형 교정까지 OK!전철에서 서서 가는 것은 다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의 운동도 가능케 한다. 먼저 손잡이를 활용하면 팔과 어깨 운동이 가능하다. 양 팔로 손잡이를 잡고 좌우로 번갈아 가며 힘을 줬다 뺐다 반복하면 팔은 물론 어깨까지 스트레칭이 된다. 또한 전철에 서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다리를 짚는 자세로 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골반이 틀어지고, 허리를 휘게 하며, 요통을 유발할 수도 있는 자세다. 따라서 한 발은 약간 앞으로, 한발은 뒤로 하고 서서 체중을 앞발에 3분의 1, 뒷발에 3분의 2정도 준 자세를 유지하면 골반이 틀어지는 것을 막고, 허리가 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랫배, 엉덩이 등도 골반 넓이로 서서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피며 근육을 조이는 듯한 느낌으로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 자세 교정 및 체형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전철에서 서서 가는 것이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남들 눈에 띄지 않게 다양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을 할 수도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전철에서 서서 갈 때는 오로지 손잡이에만 의지한 채 온 몸을 늘어뜨리고 서 있거나 한 쪽 다리에만 체중을 싣는 자세, 배 힘을 빼고 허리가 앞으로 들어가거나 엉덩이만 볼록 나온 유아형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18:05
양치질 해도 나는 악취, '이것'부터 확인하자
입냄새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나 주위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지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본인 또한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괴롭다. 마늘, 김치, 고기, 술, 담배 등 음식이나 생활습관이 원인인 경우에는 양치질이나 구강청결제 등이 도움되지만 다른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구취는 주로 충치 등 치과질환이나 침샘분비이상, 편도선염을 비롯한 구강 안의 질환이 원인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원인으로 생각해야 하는 질환이 축농증이다. 축농증 환자들은 코막힘으로 인해 입을 벌리고 숨을 쉰다. 그 경우 입이 마르면서 구취를 일으킨다. 코막힘으로 인한 구강 호흡으로 발생하는 구취는 축농증뿐 아니라 코막힘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비롯한 비염, 코의 구조 이상에 속하는 비중격만곡증, 하비갑개 비대 등이 이에 해당된다. 코막힘이 없더라도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 구취의 원인이 된다. 구취가 심할 때 살펴봐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구강 내의 질환을 먼저 확인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축농증을 비롯해 코막힘을 일으킬 수 있는 코 질환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도 이상이 없다면 위장 질환이나 간 질환, 당뇨 등의 내분비 질환, 신장 질환 등 내과적 질환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와 같이 구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잦은 양치를 하는 것은 원인에 따라서는 별다른 해결책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맞춤 치료를 하는 것이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된다.
이비인후과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2012/07/06 18:02
'카메라 인레이'로 노안 잡고 젊음 찾자
평소 근시가 있던 주부 고수옥(50세)씨는 최근 노안 판정을 받고 안경을 두 개씩 가지고 다녀야 했다. 이만 저만 불편하게 아니던 고씨는 근시 때문에 노안 수술 가능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였다. 그러다 지인을 통해 근시가 있어도 노안교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찾았다. 고씨는 의료진으로부터 ‘카메라 인레이 삽입술’을 추천 받았고, 수술 후 안경 없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0년은 젊어진 느낌이었다.
안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12:55
여름철 면역력 저하의 주범은 에어컨!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폐렴을 호소하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호발 하는 질환으로 알려진 폐렴은 여름철에도 겨울철의 50~80%에 이를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한여름에도 폐렴 같은 세균성감염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이유는 폐쇄된 공간에서 장시간 에어컨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 실내외 온도차가 섭씨 5~10도에 달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며, 에어컨 필터 속에 있는 레지오넬라 균 등에 의해 호흡기 질환에 쉽게 감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의 폐렴은 감기 초기증세와 유사해 일반 성인에 비해 초기 발견이 어려우며, 발생속도가 매우 빨라 갑작스럽게 늑막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합병증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폐렴을 단순감기로 착각해 감기약만 먹는 경우 염증이 더욱 악화돼 치료기간만 길어 질수 있다. 38.3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고, 의식이 혼미해지며, 감기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구토를 일으킬 정도로 기침이 나거나, 호흡수가 분당 30회 이상으로 숨이 찬 경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손·발 등이 파래지는 청색증을 보이는 경우 폐렴을 의심 할 수 있다.일단 폐렴에 걸린 노인환자의 80% 이상에서 입원이 필요하고, 입원기간도 일반 성인에 비해 두 배 정도 길다. 일반 성인의 경우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약 7일 정도 후에는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어 외래치료로 전환이 가능한 반면 노인의 경우에는 15일에서 길게는 30일까지 병원신세를 져야하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 된다. 폐렴은 주로 세균과 바이러스 등 급성의 감염성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알레르기가 폐렴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가루약 복용이나 음식물 섭취 시 기도로 흡인되어 발생하는 흡인성 폐렴도 있다. 세균성 폐렴의 경우 항생제요법을 통해서 치료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경우 다량의 약물복용경험으로 인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긴 사람들이 많아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또한 노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다가 기존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병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각별히 감염성 질환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울시 북부병원 내과 이향림 과장은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심장질환, 간질환 등 내과적 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이라면 5년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평소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생활의 리듬을 유지해야 감염성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고 감기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생활에 폐렴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폐렴예방법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과 함께 양치질을 자주해 구강 청결에 주의를 기울임과 동시에 밀폐된 공간에서의 장시간 업무를 피하고 실내 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50%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65세 이상 노인이나 신부전, 간질환,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호흡기질환자는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내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12:39
풍성한 모발, 흉터는 되고 염증은 안된다
주부 이모(58)씨의 평생 고민은 머리카락이다. 고등학생 때 불의의 사고로 머리에 크게 상처를 입어 수술을 받은 후 수술 부위에 더 이상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이씨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해 본 적이 없다. 항상 흉터를 감추기에만 급급했던 이씨는 우연히 지인을 통해 모발이식 수술 이야기를 들었지만, 효과가 있을 지 걱정이다. ◇흉터 원인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 알아일반적으로 두피에 생긴 흉터의 원인은 크게 화상이나 약물 등으로 인한 화학적 손상, 외부의 압력을 받아 생긴 외상, 수술로 인한 흉터, 피부질환으로 인한 염증 후 흉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화학적 손상, 외상, 수술 후에 생긴 흉터의 경우, 비교적 모발이식 수술이 쉬운 편이지만 피부질환 염증으로 인해 생긴 흉터의 경우, 모발이식 수술이 어렵다.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 흉터인 만큼 이식 수술 후 오히려 염증이 더 심해질 위험이높기 때문이다. 외상 후에 생긴 흉터 역시, 흉터 조직의 상태에 따라 수술 가능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흉터 부위의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할 때는 흉터의 조직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직 검사로 생착률 확인, 성급한 기대는 금물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흉터 부분의 두피 조직상태는 모발이식 수술 후 생착률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수술 전 흉터의 조직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만약 흉터 부위의 조직이 두텁고 단단한 경우라면 모발이식 수술 후 생착률은 매우 낮을 수밖에 없다. 반면, 조직이 부드럽고 혈액순환 상태가 좋은 조직이라면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진단 후 흉터조직이 큰 경우라면 두피축소술이 우선되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 흉터부위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치료를 먼저 할 수도 있다. 흉터 이식은 흉터의 원인에 따라 이식 후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결과를 장담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 원장은“흉터 부위의 모발이식 수술의 경우 생착률이 20~95%로 편차가 매우 큰 편”이라며 “또한 이식밀도도 낮은 편이라 여러 번의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후 성급한 기대를 갖는 것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12:38
고현정·장나라가 뽑은 동안 비법 ‘네 가지’
고현정, 장나라 등 많은 동안 연예인들의 동안 비법으로 표정을 꼽았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 표정이 전체적인 얼굴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심지어 표정으로 얼굴 근육을 단련하면 얼굴을 아름답게 만들 수도 있다. ▷눈 처짐을 방지하는 표정거울 앞에서 정면을 향한 뒤 가능한 한 멀리 보는 식으로 눈을 가늘게 뜬다. 7초간 유지한 뒤 같은 식으로 멀리 보면서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7초 유지한다. 이것을 10회 반복한다. 눈 주변의 근육(안륜근)만 사용한다. 눈 아래 애교살이 올라 여성미가 오른다. 또한, 시력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볼 처짐을 방지하는 표정크게 입을 벌려 ‘에’와 ‘우’ 발음을 한다. 각각 7초간 10회 반복한다. 귀와 턱 끝을 연결하는 선에 탄력이 생긴다. 또한, 최대한 입에 공기를 머금어 부풀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계속 호흡하고 눈을 웃고 있어야 한다. 그다음 입안의 공기를 빼고 볼 안쪽을 입으로 빨아들인다. 마찬가지로 7초간 10회 반복한다. 협근이 단련돼 볼 처짐을 방지한다.▷삐뚤어진 입을 바로잡는 표정눈썹과 이마의 근육을 최대한 사용해 눈을 치켜뜬다. 입을 다문 채로 아래턱을 오른쪽으로 최대한 당겨 7초간 유지한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하고 5회 반복한다. 그다음엔 입을 벌리고 한다. 방향을 바꿀 때는 중간에 7초간 무표정으로 근육에 휴식을 취한다.▷얼굴을 작게 만드는 표정양 눈을 꼭 감고, 입을 다문 상태로 위쪽으로 최대한 내민다. 이때 눈과 입이 중앙에 모이는 것을 상상한다. 상하좌우로 잘게 나누어 7초간 얼굴을 흔든다. 10회 반복한다. 이는 얼굴 부종을 없애고, 턱의 삐뚤어짐을 해소하는 데 좋다. 또한, 귀 아래의 근육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고 얼굴과 목 경계 부분을 마사지해주면 작은 얼굴에 도움이 된다.
성형외과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07/06 12:37
그녀가 인사 안 했던 이유‥치매 아니면 특이 체질
지난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미령이 나와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사람들을 잘 못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조미령은 한 사람 얼굴을 10번 정도 봐야 기억한다며, 이 장애 때문에 인사를 안 한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안면인식장애가 실제 있는 병일까?서울대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교수는 “안면인식장애는 퇴행성 뇌질환을 앓거나, 뇌에서 얼굴 인식 담당 기관이 다쳐서 생긴다”고 말했다. 선천적인 경우는 거의 없고, 뇌경색, 치매 등 기억력에 문제가 생길 때 안면인식장애가 올 수 있다. 대체로 사람의 얼굴만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상실증 등 기억 관련 질환과 동반된다. 이준영 교수는 “젊은 사람이 안면인식장애에 걸렸다면, 외상으로 인해 뇌가 다친 경우와 기억 전략이 달라서 생기는 경우,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기억하는 방식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람 얼굴은 기억하지 못해도 글은 통째로 잘 외운다. 또다른 사람은 글이 아닌 그림을 잘 기억하기도 한다. 사람 얼굴을 10번 정도 봐야 기억한다는 것은, 어떤 사실에 대해 기억할 때 ‘사람 얼굴’은 집중하지 않고 그 이외의 것(사람을 만났다는 사실 자체 등)만 기억한다는 얘기다. 사회생활에 불편을 겪을 만큼 사람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를 찾아가 본다. 우선, 유명인의 얼굴을 보며 이름을 알아맞히는 ‘얼굴인식검사’를 해보고, 상태가 심각하면 뇌에 이상이 있는지 CT나 MRI(자기공명영상)을 찍어본다.
정신과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2012/07/06 09:34
[건강단신] 중앙대학교병원, 10일 ‘만성 콩팥병’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 10일, 오후 4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만성 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제가 만성 콩팥병이면 어쩌죠?’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만성 콩팥병, 그 진행을 늦추자(신장내과 유석희 교수) ▲만성 콩팥병, 진행이 되면 어떻게 할까?(인공신장센터 원삼순 수간호사) ▲만성 콩팥병,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영양팀 박지연 영양사)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신장내과(02-6299-1365~6)로 연락하면 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09:28
아토피엔 된장이 특효! 핀란드서 밝혀져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더 악화된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를 가진 부모는 면역이 나타날 때까지 치료가 안 돼 애가 타기도 한다. 아토피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우리 고유의 음식 된장이 있다.
피부과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07/06 09:27
잠 못자 피곤한데 살은 더 찌는 이유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30대 이상 남성 4분의 1이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수면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대사증후군 발병위험이 치솟는다는 데 있다.이러한 수면과 대사증후군의 관계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서 검증되었다.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수면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 사람에서 대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수면이 부족할 경우, 수면 시간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모두에 있어서 45%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면부족이 수면과다 보다 더욱 흔해 6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대상자의 20%인 반면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수면과다는 8% 정도였다. 국내 한 대학병원 연구에서도 7~8시간 정상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하여 6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의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1.5배 이상 높게 나왔다.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그렇다면, 왜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사증후군을 높일까?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대사 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중성지혈증, 저HDL 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공복 시 고혈당 가운데 세 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를 말하는데 수면무호흡과 코골이는 수면중 산소포화도를 떨어뜨리고 체내 이산화탄소를 높여 체내 호르분비의 문제를 초래하고 신체적 불균형을 발생시켜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말했다.반대로 대사증후군이 수면장애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경우 내장 지방이 복부에 쌓여 호흡이 얕아지고 무호흡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일본 교토대학 연구팀은 남성 275명을 대상으로 체중과 복부 둘레, 혈압, 수면시 호흡이 멈추는 횟수 등을 조사한 결과, 58명이 수면 무호흡증 증후군으로 판정했다. 연구진은 대사 증후군에서 중증이 많은 이유에 대해 내장 지방이 복부에 쌓여 호흡이 얕아지고 무호흡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진규 원장은 “수면부족은 혈압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높여 고열량의 식품을 섭취하게 한다”며 “이는 비만, 혈중 콜레스테롤농도, 혈당을 모두 증가시키게 되는데 이는 수면부족이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중심비만, 고중성지방혈증,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고혈압 등은 대사증후군을 판단하는 다섯 가지 기준이자, 수면장애가 불러오는 불청객인데, 수면장애에 안걸리고,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관리로 수면관리를 잘 해야 한다.이를 위해, 6시간 이하 또는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말고, 서구화된 식습관을 버리기 위해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적정체중 관리는 기본이다.
가정의학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09:26
안 나와서 힘 줬는데 허리 아프다면‥‘헉’
직장 여성인 이모씨(34)는 지속된 변비와 허리통증에 배변장애까지 겪어 병원을 찾았더니, 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척추 신경은 뇌와 연결되어 신체의 각 장기들을 조절하고 감각 정보를 뇌에 전달하면서 다시 뇌로부터 운동명령을 각 조직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뇌부터 직접 12쌍의 신경이 나오고 뇌와 연결 된 척수를 통해 31쌍의 척수신경이 나온다.척수로부터 신경이 나오는 부위를 신경근이라 하고 척수는 요추 끝까지 내려오지 않고 2번 요추 부근에서 끝난다. 그 밑으로는 척수 신경 다발만 존재하는데 이것이 말총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마미 신경총이라 부른다.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은 이 마미신경이 손상된 것을 말한다. 흔히 외상으로 척추가 부러지면서 생긴 골편에 척추가 눌릴 때나 디스크가 완전 파열되거나 혹은 척추의 염증 또는 혈종이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디스크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디스크가 파열 돼 척추관 내부로 많은 양의 수핵이 빠져나오면서 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주 격렬한 통증과 함께 양쪽 다리 저림과 방사통이 나타난다. 허리나 다리 쪽 증세가 가볍게 지나간 뒤에 배뇨와 배변 장애로 이어지기도 하고 심하면 걷기도 힘들어 진다.구로튼튼병원 최귀현 원장은 “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 관련 평소 디스크가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꾸준한 운동으로 강하게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단은 엑스레이와 MRI 촬영 등으로 이루어지며, 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대부분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데, 감압술을 통해 신경 압박을 풀어주고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확률은 적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수술 후에는 다리마비나 대소변 조절 장애가 올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09:24
포도당 먹고 사는 암세포는 중금속을 좋아한다
최근 암이 속속 정복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두려운 질병이다. 그러나 암세포에 대해 알면 암을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다. 암세포의 특징을 알아봤다.▷암은 포도당을 먹고 산다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포도당을 19배나 더 먹는다. 포도당, 단 것을 발효시켜서 얻는 에너지로 증식하는 것. 발효는 효소의 작용으로 무산소상태에서 ‘썩는’ 것을 의미한다. 정상세포는 발효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산소를 섭취해 생화학반응을 한다. 따라서 포도당을 철저히 금하면 암세포는 굶어죽는다. 설탕, 과일주스, 초콜릿, 가공식품류나 포도당으로 빨리 변하는 백미, 백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피한다. ▷암은 산소를 싫어한다암세포는 산소 없이 발효과정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증식한다. 따라서 산소가 있으면 발효가 안 된다. 운동, 호흡법 등을 통해 산소섭취를 극대화하면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암은 중금속을 좋아한다수은, 납, 크롬, 비소 등의 중금속이 암세포에 많다.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제거해 독소를 빼내면 면역력이 증가해 암세포와 더 잘 싸우게 된다. 암세포 속의 중금속이 빠져나가면 암세포가 와해되는 효과도 있다.
암일반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07/05 17:53
'치맥' 많이 먹으면 디스크 터져‥'헉'
여름철 치맥(치킨+맥주)의 유혹은 쉽사리 떨쳐버리기 힘들다. 열대야로 인해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덥고 밤늦게 출출하다보니 치킨, 라면, 족발 같은 고단백·고지방 야식을 늘 찾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집중적으로 복부에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척추·관절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5 17:52
[건강단신] 실시간 온라인 병원 예약 포탈 사이트 '닥닥 코리아' 오픈
닥닥 코리아는 오는 9월 실시간 병원 예약 포털 사이트인 닥닥(www.docdoc.com)의 서비스를 본격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닥닥(www.docdoc.com)은 환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의사를 찾아 실시간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현재 병원에 대한 많은 정보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의사를 예약하여 방문하는 것은 과거 20년전과 비교 시 여전히 보편화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닥닥을 개발한 이유입니다’라고 그레이스박(CEO/닥닥 엔터프라이즈)은 이야기 하였다.닥닥은 환자에게 의사 선택 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하는데 필요한 툴을 제공한다.닥닥 엔터프라이즈의 하디 엘소어(Hadi El Solh/COO)는 ‘닥닥으로 예약 없이 병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던 시대를 마감할 것입니다. 이는 비행기표나 영화 티켓을 이제 더 이상 전화로 예약하지 않고, 대부분이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는 한국 의료 시스템에 효과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도입하여,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해 드릴 것 입니다’라고 말하였다. 2011년에 설립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닥닥은 전 메드트로닉 CEO인 빌 호킨스(Bill Hawkins)나 싱가포르 싱텔의 전 회장인 쿠분회(Koh Boon Hwee)와 같은 유명인사들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실리콘 벨리의 데이비드 멕클루어(David McClure)와 같은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백 만불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이와 같이 IT와 헬스케어 분야의 유명 인사들로부터 자문과 후원을 받는 것은, 한국에서 닥닥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 매우 큰 이점입니다. 닥닥팀의 풍부한 헬스케어 비즈니스 경험과 자문단의 사업노하우는 우리가 한국 비지니스를 하는데 가장 차별화된 이점입니다’라고 한상진 지사장(닥닥 코리아)은 이야기 하였다.닥닥 코리아의 모회사인 닥닥 엔터프라이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가들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5 17:21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 장기간 복용 안전
다케다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가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제 72차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재확인된 액토스의 장기 안전성 발표이번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프로액티브 연장 연구(PROactive-extension study)는, 2005년 란셋(LANCET)지에 발표된 프로액티브 연구의 10년 추적 관찰 연구 중 6년차 중간 분석 연구 결과이다.이미 프로액티브 연구를 통해 심혈관 질환력이 있는 고위험군 제2형 당뇨병 환자 5,238명 중 액토스를 복용한 환자군에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통합지표 위험도가 16% 감소했고,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재발 위험 또한 각각 28% , 47% 감소 된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이 중 74%인 3,599명(이중맹검 연구에서 액토스 투여군 1,820명 & 위약 투여군 1,779명)이 이번 연구에 등록했으며, 피험자의 총 추적 기간은 이중맹검 연구 및 관찰 연구를 포함해 평균 8.7년, 최대 9.5년이었다. 약물 복용이 의무화 되지 않은 관찰 연구 기간 동안 약 13.5%의 환자만이 액토스를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장기 추적 관찰 연구 결과, 이중맹검 연구에서 평균 3.5년 액토스를 복용하였던 군과 복용하지 않았던 위약군간에 심혈관계 이상 반응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액토스 복용에 따른 장기 심혈관계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 특이할 만한 사항은 이중맹검 연구에서 약물을 복용한 뒤 관찰연구에서도 지속 복용한 환자와, 이중맹검 연구에서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으나 관찰 연구에서는 액토스를 복용한 총 425명의 환자들만을 따로 분석한 결과, 관찰 연구 기간 동안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들에 대비하여 일관되게 유의한 심혈관계 위험도 감소를 보여주어, 액토스 복용에 따른 임상적 이점을 재확인시켜주었다 . 36개의 2상 및 4개의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을 분석한 주요 심혈관 사건 (MACE; 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관련 메타 분석 결과도 함께 발표되었는데, 심혈관 질환력과 상관없이 액토스 사용군에서 위약이나 활성 대조군(active comparator)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p=0.007) 18%의 위험도가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 특히 액토스 치료를 받은 환자에 비해 대조군 환자들은 주요 심혈관 사건을 더 빨리 경험했고, 심혈관질환 사망 환자, 심근경색증,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 모두 액토스 환자군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 이번 메타 분석 결과는 PROactive 연구와 일관된 결과를 보여준다. ◇인슐린 사용군보다 심혈관계 사건 발생 위험 낮아이번 ADA에서는 미국의 급여 청구 데이터 (i3 InVision Data Mart)를 분석하여, 액토스와 인슐린 사용군 간 심근경색 및 뇌줄중 등 심혈관계 사고 발생률 비교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인해 입원이 필요한 케이스 및 모든 원인의 사망률(all-cause mortality)과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률에 대해 두 군간 비교 결과, 액토스 군에서 인슐린 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현저히 낮은 위험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p<0.0001)다케다제약의 액토스는 2011년 기준, 5조 4천억의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대표 혈당강하제 중 하나이다.
심혈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5 16:48
막힌 뇌, 피 흐름 늘려주면 장애 ‘싹~’
뇌경색 환자의 재발 방지와 증상 회복을 위해 시행하는 뇌혈관문합술이 언어장애, 반신마비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팀은 뇌경색으로 영구장애(언어장애·마비)를 진단받은 환자에 뇌혈관문합술을 시행해 마비 증상 개선에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최석근 교수팀은 뇌경색에 의한 실어증과 신체마비 증상이 있던 환자 45명(남자 30명·여자 15명, 평균연령 51세)에게 뇌혈관문합술을 시행한 뒤 13개월간 뇌혈관조형검사와 뇌spect검사 등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 수술환자의 98%에게 수술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문합 부위의 정상적인 혈류 흐름을 확인했고 그 중 37명은 증상 악화나 재발 없이 상태가 유지, 또한 30명은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12년 신경외과 춘계학술대회(광주)에서 보고했다.최석근 교수는 “환자마다 회복의 차이는 있지만 마비가 있더라도 정도를 완화하고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혈류량을 늘려주면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개선된다”며 “재발방지와 증상 악화의 위험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혈관문합술의 1차 목적이지만 뇌경색 발병 부위 주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증상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뇌조직은 수많은 미세혈관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뇌경색이 발병하면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손상당한 발병 부위는 물론 주변부의 뇌 조직까지 손상을 입거나 손상의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손상이 발생한 뇌조직과 그 주변부의 뇌 혈류량을 측정하면 뇌경색 발병 부위로부터 가까운 곳과 먼 곳의 혈류량이 등고선으로 나타난다. 장애를 일으킨 뇌조직을 중심으로 가까운 부위는 뇌손상에 취약한 부위가 되는데 발병 2개월 이내에 혈관문합술을 통해 취약 부위에 혈류량을 증가시키면 뇌경색 발병 이전보다 증상이 좋아지거나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뇌손상(재발)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최석근 교수의 설명이다.
신경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5 13:22
치매 예방하려면 쉴 때도 쉴새 없이 머리 굴려라
일에 빠져있다가 취하는 휴식처럼 달콤한 것도 없다. 그러나 휴식도 과하면 안하니 못하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위해서는 꾸준히 사회적이고 지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뉴욕의 콜롬비아대학의 연구팀은 7년 동안 예순다섯 살 이상의 노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했다. 그 결과, 활발한 두뇌 활동을 요구하는 레저 활동(독서·게임·친구들과의 수다 등)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38%나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파에서 빈둥거리거나 멍하니 TV를 보는 등 머리를 별로 쓰지 않는 활동이 많을수록 두뇌에 대한 반응이 점점 더 느려진다. 면역시스템도 약해져 각종 노인성 질환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치매환자의 두뇌조직을 현미경을 관찰하면 비정상적으로 단백질 찌꺼기가 뭉쳐져 꽉 막혀있고, 두뇌 세포 간 연결고리도 많이 없어져 이리저리 꼬여 버린 모습을 보인다. 정신적인 활동은 두뇌로의 혈류량을 늘리고 신경세포 간 연결을 강화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운다. 노쇠현상을 일으키는 단백질 찌꺼기나 뇌세포 연결고리의 꼬임도 건강한 두뇌일수록 저항하는 힘이 강하다. 두뇌는 자주 쓸수록 발달한다. 휴식 중에도 가급적 두뇌를 강화하는 활동을 하는 게 좋다. 악기를 배우는 것, 책을 읽는 것, 외국어를 배우는 것 등이다.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 등 전략을 사용해 머리를 써야 하는 활동도 좋다.
신경외과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07/05 13:19
러닝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쿠션 - 러닝 시 발이 받는 하중은 자기 몸무게의 2~3배 정도다. 체중이 70kg이라면 달리는 도중 발은 210kg의 강한 하중을 받는다 는 얘기다. 언덕을 내려올 때는 최대 8~10배까지 하중을 받는다. 따라서 러닝화를 고를 때는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한지를 살펴본 다. 일반적으로 달리기 초보자나 과체중 러너라면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지닌 쿠션화를 선택한다. 그 외는 ‘안정화’라고 불리는 가장 일반적인 러닝화를 고르면 된다. 사이즈 - 러닝화는 발이 가장 커지는 늦은 오후에 산다. 달리는 동 안에도 발 크기가 커지기 때문이다. 러닝화는 보통 신발보다 크 기가 작으므로 5~10mm 정도 큰 것을 고른다. 양말을 신은 상태 에서 러닝화를 착용하고 끈을 적절히 조절한 후 발 뒤꿈치를 힐 컵, 즉 신발 뒤꿈치를 감싸는 부분에 맞춘다. 이 상태에서 발가락 이 잘 움직이는지, 발의 폭이 잘 맞는지, 갑피가 너무 조이지 않는 지 확인한다. 발 뒤꿈치 - 신발을 신은 후 발뒤꿈치를 체크한다. 신발을 신은 후 앞뒤로 체중을 이동시켜 보고 달릴 때 다리 움직임을 재연하면서 확인한다. 아킬레스건 역시 확인한다. 신발 선택 시 중요한 것은 아킬레스건 부 분이 잘 맞고, 신발과 복사뼈 마찰이 없는 지 확 인하는 것이다.
시니어라이프
취재 최덕철 헬스조선 기자
2012/07/05 11:36
5060 달리기 초급자, 철저한 준비 필요!
달리기 초보자라면 풀마라톤 완주와 같은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1km 쉬지 않고 달리기’ 같은 목표를 세운다. 주의할 것은 반드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 실현이 불가능해지면 달리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달리는 맛을 제대로 알기 전에 포기하게 된다. 달리는 즐거움을 아는 법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시니어라이프
취재 최덕철 헬스조선 기자
2012/07/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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