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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큰시큰 관절염, 줄기세포 이식하면 등산도 '거뜬'

    시큰시큰 관절염, 줄기세포 이식하면 등산도 '거뜬'

    줄기세포 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예전에는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10여 년 전만해도 줄기세포 치료는 동물을 대상으로 일부 성공했을 뿐 사람에게 쓰기에는 위험부담이 크고 효과도 불분명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몇몇 치료법은 이미 상용화됐고 다양한 질병에 이용하려는 연구도 활발하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30
  • 초미세 레이저 정밀하게 쏘아 시력 높이고 합병증 줄여

    초미세 레이저 정밀하게 쏘아 시력 높이고 합병증 줄여

    은퇴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럼을 연재하며 노후를 보내고 있는 박모(65·서울 서초구)씨. 박씨는 2년 전 앞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백내장을 진단받았다. 아직 초기여서 약물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봤었는데, 최근 증상이 부쩍 심해져서 세란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컴퓨터 모니터를 자주 보고, 책을 많이 읽는 박씨는 노안과 난시까지 한 번에 교정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돋보기나 안경 없이도 편하게 생활하고 있다.◇레이저 이용해 각막 정확히 절개펨토세컨드 레이저는 머리카락 직경 100분의 1에 해당하는 폭으로 1000조분의 1초씩 조사하는 최첨단 레이저다. 세란안과는 백내장 수술을 할 때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한다. 백내장 수술은 각막을 절개한 후 혼탁한 수정체를 꺼내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각막을 절개할 때 이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다. 미세한 부위를 정밀하게 조사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조직을 손상시킬 위험이 적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밴드로 위 묶어 식욕억제제 없이 살 뺀다

    밴드로 위 묶어 식욕억제제 없이 살 뺀다

    직장인 이모(38·서울 강남구)씨는 남들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더 잘 찐다. 이 때문에 정상체중을 유지하려면 매일 운동을 하거나 식이조절을 해야 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를 지키기가 쉽지 않아 10년 전부터 식욕억제제를 복용해왔다.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을까도 고민했지만, 부작용이 무서워 선뜻 받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이씨는 지인으로부터 "위 절제를 하지 않고도 식사량이 조절되고, 원할 때는 언제든 위를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수술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서울슬림외과를 찾아 위밴드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5개월이 지난 현재, 이씨는 식욕억제제 없이도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됐고, 몸무게도 13㎏ 빠졌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보청기를 그냥 사서 쓰니까 더 안 들리죠"

    "보청기를 그냥 사서 쓰니까 더 안 들리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도 싸움으로 이어지기 일쑤인 시아버지를 보며, 며느리인 윤모(56·서울 서초구)씨는 걱정이 컸다. 시아버지인 강씨(70)는 올해 들어서는 외출도 잘 하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윤씨는 강씨와 산책을 하며 속사정을 들어봤는데, 뜻밖에도 강씨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게 잘 들리지 않아 위축이 되고, 나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진다"고 털어놨다. 윤씨는 그날로 시아버지를 김성근이비인후과에 모시고 가 보청기를 맞춰 드렸고, 그 이후부터 강씨는 남들과 잘 어울리며 바깥 출입도 즐겁게 하고 있다.◇난청 심하면 우울증·치매 위험 높아청각기관(귀)에 노화가 오면 소리가 깨끗하게 들리지 않고, 작은 소리를 잘 듣지 못 하게 된다. 그러다가 뇌까지 노화가 진행되면 주변 소음과 말 소리를 구별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김성근이비인후과 청각클리닉 김성근 원장은 "귀에 노화가 오면 뇌의 노화도 더 빨리 진행된다"며 "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시작할 때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노인성난청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삶의 질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치매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소리가 잘 안 들리면 의사소통이 어려워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우울감을 잘 느낀다. 뇌로 가는 자극이 줄어 청각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퇴화 속도가 빨라지면 인지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실제로 김성근이비인후과 청각클리닉에서 노인성난청을 겪는 84명을 대상으로 보청기 착용 전과 3개월 후의 우울감 정도와 인지기능 상태를 검사했더니, 보청기를 착용한 후 두 증상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근 원장은 "달팽이관이나 청신경까지 손상을 입고 난 후에는 보청기를 써도 큰 효과를 못 볼 수 있으므로 증상이 생기면 빨리 보청기를 착용하라"고 말했다.◇보청기, 청각 검사 제대로 받고 맞춰야보청기를 구입할 때는 따져봐야 할 것이 많다. 난청이 어느 정도(경도·중등도·고도·고심도) 진행됐는지, 어떤 소리를 어떻게 듣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같은 난청 환자라도 큰소리에 민감할 수도, 울림 소리에 민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자신의 청력 상태에 맞지 않는 보청기를 쓰면 난청이 더 심해지거나 이명·두통 등이 생길 수 있다"며 "보청기를 처음 구입할 때 난청 전문 이비인후과에서 종합적인 청각 검사를 받으면 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보청기를 맞출 때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청각사, 전문상담사의 관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병원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보청기를 잘 골라도, 사후 관리가 제대로 안 이뤄지면 난청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청기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청력이 떨어졌다면, 삼출성중이염·외이도염 등 이비인후과 질환이 생긴 것일 수 있다. 김성근 원장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보청기 소리만 키우는 환자가 적지 않다"며 "보청기 사용 후 잘 들리던 소리가 갑자기 안 들리면 전문 청각사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하라"고 말했다.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고개 숙인 남성, 보형물삽입술로 잠자리·일생생활 '자신 충만'

    고개 숙인 남성, 보형물삽입술로 잠자리·일생생활 '자신 충만'

    여자만 갱년기를 겪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남자도 중년에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된다. 남자는 갱년기가 되면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단백질이 빠져 나가면서 근육량도 줄고 골밀도도 떨어진다. 활력이 줄어들면서 세상 일에 심드렁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도 떨어진다. 명예퇴직, 실적압박 같은 스트레스는 젊을 때보다 더 심해진다. 남자들이 갱년기에 느끼는 가장 큰 변화가 발기부전이다.◇남성갱년기 오면 발기부전 나타나심혈관계나 내분비계에 이상이 생기면 발기부전의 위험은 더 커진다. 아담스비뇨기과에서 지난해 발기부전수술을 받은 환자를 조사했더니 41%가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이 있었다. 이중 당뇨병만 있는 비율은 18%, 고혈압만 있는 비율은 15%, 둘 다 있는 비율은 8%였다. 이외에도 비만, 고지혈증, 신부전, 하부요로증상, 스트레스, 우울증 등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질병은 다양하다.흡연과 음주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된다. 담배를 피우면 독성물질이 혈관을 자극해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혈관이 좁아져 발기부전이 생긴다. 술을 많이 마시면 발기를 담당하는 중추신경이 억제돼 발기부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발기부전이 생기면 심리적으로 더 위축되고 이는 다시 발기부전을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자가주사·먹는 약, 근본 해결책 못 돼"발기부전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먹는 약이나 혈관확장제 같은 자가주사로 치료한다. 하지만 먹는 약은 혈류량을 늘리기 때문에 안면홍조나 두통, 근육통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20~30% 정도는 약효가 듣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주사제는 오래 쓰면 발기를 담당하는 해면체 조직이 손상돼 영구적인 발기부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주사제나 약은 증상만 일시적으로 개선할 뿐"이라며 "이런 치료법은 갈수록 효과는 약해지고 부작용 위험은 커지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음경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갱년기증상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로봇으로 덜 째고 빨리 수술… 1주일 내 재활치료까지 끝내

    로봇으로 덜 째고 빨리 수술… 1주일 내 재활치료까지 끝내

    퇴행성관절염이 말기까지 이르렀으면 인공관절 이식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인공관절은 정밀하게 이식해야 통증없이 오래 쓸 수 있다. 이춘택병원은 정밀한 수술을 위해 2002년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했고, 지난해 기준으로 9000건이 넘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했다. 이춘택병원 이춘택 원장은 "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 건수"라며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 98%, 재수술률 1% 등 수술 성적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로봇 인공관절, 0.1㎜ 오차도 없어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사전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로 얻은 환부 3차원 영상을 '오소닥'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오소닥은 환자의 피부를 얼마나 째고, 인공관절을 어느 각도로 갈아 끼워야 하는지 등에 대한 데이터를 산출해 '로보닥'이라는 수술용 로봇에 전송하고, 로봇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움직여서 집도의의 오차없는 인공관절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이춘택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의 핵심은 고관절-무릎-발목의 중심축이 일직선이 되도록 인공관절을 끼워넣는 것"이라며 "인공관절을 이렇게 끼워넣지 않으면 수술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고 인공관절이 빨리 손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환자마다 뼈의 크기·모양·손상된 부위가 다르고, 수술 의사의 숙련도도 제각각이라 사람의 손에만 기대면 정밀한 수술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로봇 수술은 수술 전 환자의 뼈 크기·모양·손상된 부위 등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이 뼈를 깎기 때문에 오차가 적고 일관된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수술 중 계획된 설정 범위에서 0.1㎜라도 오차가 생기면 로봇이 스스로 멈추는 안전 장치도 마련돼 있다.◇작게 째서 빠르게 수술로봇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할 때의 무릎 절개 범위는 4~6㎝로 기존 수술의 3분의 1 수준이다. 수술 시간도 50분 정도로 기존 수술(90분)보다 짧다. 수술 시간이 길수록 회복이 느려지고 합병증 가능성은 커진다. 이춘택병원이 이렇게 덜 째고 빨리 수술하게 된 밑바탕에는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이 있다. 이춘택 원장은 병원 내에 로봇관절연구소를 세워 최소침습수술법, 뼈의 정확하고 신속한 절삭법, 수술 환자의 뼈 위치를 로봇에게 알려주는 정합시스템, 로봇으로 인대균형을 맞추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했다. 이런 개발을 거치면서 특허도 2건을 냈다.로봇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수술하면 재활 기간도 짧다. 이춘택병원에서는 로봇 수술 당일에 재활 치료를 시작해서, 입원 기간(평균 1주일) 안에 재활 치료를 끝낸다. 퇴원 후 별도의 재활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수술 후 3개월~1년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해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비용 면에서도 기존 수술과 큰 차이가 없다. 또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은 양쪽 수술을 할 때 한쪽 수술을 한 후 휴식 기간을 갖고 다시 수술을 해야 했다면, 로봇 수술은 수술 정확도가 높아 양쪽 무릎을 동시에 수술할 수 있다.◇해외 환자 발길 끊이지 않아이춘택병원은 매년 100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치료한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135명, 138명, 150명의 외국인 환자가 이 병원에서 수술 또는 치료받았다. 이춘택 원장은 "척추나 인공관절 같은 정형외과 수술은 회복기간이 길어 해외 환자 유치가 매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외국 의사 10명이 로봇 인공관절수술 연수를 받고 돌아갔다.이 병원은 환자가 병원을 처음 방문한 순간부터 퇴원할 때까지 체계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간호사 제도를 운영한다. 환자가 어려워하는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퇴원 후 환자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상세한 교육을 해준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허리 아프고 다리 땅기면 고주파로 '간단히, 말끔히'

    허리 아프고 다리 땅기면 고주파로 '간단히, 말끔히'

    첼리스트 김모(29·서울 강남구)씨는 지난달 이사를 하면서 짐을 옮기다가, 허리·허벅지가 찌릿찌릿한 증상을 경험했다. 이후 계속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았지만, 김씨는 이사로 무리한 탓이라고 여기고 마사지·찜질을 했다. 하지만 다리 감각이 무뎌지는 증상까지 나타나 김영수병원을 찾은 김씨는 추간판탈출증을 진단 받았다. 다음 날 연주 스케줄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하는 김씨에게 의사는 "최근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이 정도라면 수술이 필요 없고, 시술 다음 날 퇴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비수술 치료 중 하나인 고주파내시경치료를 받고 다음 날 퇴원해 문제 없이 연주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었다.
    척추·관절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특수 바늘로 눌린 신경 풀면 통증 '싹~'

    특수 바늘로 눌린 신경 풀면 통증 '싹~'

    식당을 운영하는 권모(58)씨는 스무 걸음만 걸어도 다리가 저려 잠시 앉아서 쉬어야 다시 걸을 수 있었다. 얼마 전 부터는 똑바로 서 있기도 힘들어 안강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사진 상에서는 척추관이 좁아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이 병원의 안강 원장은 척추관 압력이 높아 다리로 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잘 걷지 못하는 척추관협착증으로 진단했다. 권씨는 바늘로 척추관 안의 압력을 줄이고 눌려있는 신경을 풀어주는 FIMS(투시경하신경유착박리술) 치료를 받고 증상이 좋아졌다.권씨와 반대의 사례도 있다. 주부 이모(65)씨는 얼마 전부터 엉치뼈 통증이 심해 안강병원에서 검사를 했다. 그 결과, 척추관이 좁아져 있어 영상검사 상으로는 척추관협착증으로 보였다. 그러나 증상이 달라 허리디스크로 최종 진단했다. 안강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단순히 영상검사만 가지고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며 "환자의 증상을 듣고 손으로 촉진을 하는 등의 세밀한 검사를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히딩크, 줄기세포치료제로 무릎 고쳤다

    히딩크, 줄기세포치료제로 무릎 고쳤다

    2002 월드컵 축구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은 퇴행성관절염이 심해져 오른쪽 무릎을 완전히 펼 수 없고 걸을 때마다 다리를 절었다. 히딩크 감독은 유럽 의사들로부터 인공관절수술 밖에 해결책이 없으며 수술 이후에는 좋아하는 골프는 더 이상 칠 수 없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인공관절 없이 퇴행성관절염도 고치고 무엇보다 골프도 계속 칠 수 있는 방법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히딩크 감독은 지난 1월 서울제이에스병원에서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수술을 받았다. "3개월 후 걸어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 히딩크 감독은 이달 1일 16년만에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했다.◇줄기세포치료제로 연골 재생퇴행성관절염이 심하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인공관절 수술은 닳아 없어진 연골을 잘라내고 세라믹이나 금속으로 된 인공관절을 붙인다. 인공관절은 수명이 15~20년이어서 비교적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수술대상이다. 하지만 인공관절을 이식하면 움직임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 환자의 70%는 수술 전에 즐기던 스포츠는 못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히딩크 감독이 받은 수술은 인공관절 대신 손상된 관절에 카티스템이라는 줄기세포치료제를 넣어 연골조직이 다시 자라게 하는 방법이다. 이 약은 자신의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이 필요 없이 제대혈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들었다. 연골이 손상된 관절에 깊이 4㎜ 정도의 구멍을 여러개 뚫어 여기에 카티스템을 주입하면 줄기세포가 연골로 분화해 연골이 다시 생긴다. 국가대표 축구팀 주치의인 서울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은 "카티스템 수술은 연골의 씨앗을 뼈에 직접 심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하지만 환자가 통증 없이 제대로 무릎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카티스템 수술, 근육 이완 수술, 재활치료 등 3박자가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치료제만 이식한다고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근육재활치료 병행해야 효과 커퇴행성관절염 환자는 무릎 뼈 뒷부분 종아리 근육이 시작하는 부위에 뼈가 조금 더 자라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뼈는 빨랫줄 지지대처럼 근육을 팽팽하게 잡아 당긴다. 근육이 당겨져 있으면 무릎이 펴지지 않는다. 송 원장은 "카티스템 수술을 할 때에는 이 뼈를 잘라내야 종아리 근육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카티스템 수술을 받으면 8주 정도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 연골로 자라날 줄기세포들이 충분하게 자리잡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면 효과가 그만큼 줄어든다. 송 원장은 "그렇다고 단순히 안정을 취하기만 하면 근육의 힘이 줄어든다"며 "하중 없이 무릎 주변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재활치료를 하면 회복이 훨씬 빠르다"고 말했다. 서울제이에스병원은 하체 근력과 운동범위를 부위별로 측정해 힘이 떨어져 있는 근육만 집중적으로 힘을 키워 다른 근육과 균형을 맞추는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초기 대장암, 항문 내시경으로 '톡' 떼어내

    초기 대장암, 항문 내시경으로 '톡' 떼어내

    20여 년 간 변비를 앓은 직장인 성모(48)씨. 최근 변비가 점점 심해지고 혈변 증세가 생겨 구병원을 찾았다. 성씨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했다가 대장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성씨는 의사로부터 "이 정도라면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으로 수술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복강경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대장 절제술을 받았다.
    대장암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3/11 07:00
  • 한의학개론을 새로 쓰다… 백태선 원장의 '스마트 동의보감'

    한의학개론을 새로 쓰다… 백태선 원장의 '스마트 동의보감'

    의사이자 한의사인 백태선 원장이 한의학의 역사와 한의학에서 말하는 건강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 동의보감'은 한의학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책이다. "한의학은 현대의학만큼 체계가 없고, 과학적이지 않은 민간요법"이라 여기는 사람들에게 한의학의 정교한 진단법 및 치료법을 알려준다. 현대의학의 과학적 체계를 한의학에 접목시킨 '21세기형 동의보감'이라 불릴만 하다. 이 책에는 음양·오행·경락·경혈·기·혈 등 한의학에서 쓰는 용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그것이 우리 몸에서 왜 중요한지도 담겨 있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소개하고, 사상체질을 분석하는 방법을 실었다. '한약에는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다', '중국산 한약재는 위험하지 않나?', '한약이 간에 해롭지 않나?' 등 한약에 대해 흔히 갖고 있는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글과생각 刊, 236쪽. 1만6000원
    건강서적헬스조선 편집팀2014/03/10 18:01
  • [건강단신] 경남창원 국제식품음식 박람회 외

    경남창원 국제식품음식 박람회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제5회 경남창원국제식품음식박람회』가 오는 2014년 3월 26일(수)부터 3월 29일(토)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100개사 2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꼼꼼하게 선별한 우수 농특산물과 건강식품, 커피, 주류, 식품 기기 등이 전시되며 온가족이 다양한 식품 문화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www.foodfair.co.kr 또는 박람회 사무국 051-740-7707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3/10 17:30
  • 허리는 아픈데, MRI·CT 찍어도 이상 없다고?

    허리는 아픈데, MRI·CT 찍어도 이상 없다고?

    별다른 질병이 없는데 만성적인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병원을 방문해 엑스레이나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해봐도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는다면, 척추불안정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척추불안정증은 위아래 척추뼈가 어긋난 상태를 말한다. 선천적으로 척추불안정증을 갖고 태어날 수도 있지만, 후천적인 나쁜 자세와 안 좋은 습관에 의해 생길 수도 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장시간 누워있는 자세나 운동부족도 척추불안정증의 원인 중 하나다. 척추불안정증의 대표 증상은 앉았다 일어날 때와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픈 것이다. 오래 걸으면 엉덩이 통증과 함께 다리 힘이 빠지며 다리가 저리기도 한다. 증상이 일시적이라 보통 통증을 참으면서 방치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정도가 심해지면 디스크탈출증·척추후관절증·황색인대비후증 등이 나타나고, 척추관협착증이 동반될 수 있다. 척추불안정증은 진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운동법을 알아보자. 먼저 숨을 반쯤 들이마신 상태에서 호흡하는 호흡근 운동이 있다. 코로 3초 동안 숨을 들이마신 뒤, 입을 모은 상태에서 10초 동안 숨을 서서히 내쉬는 방식이다. 매일 아침·저녁 10분씩 하면 좋다. 또 하나는 항문 주위 근육을 꽉 조이는 괄약근 운동이다. 매일 아침·점심·저녁에 규칙적으로 하면 좋고, 출퇴근 시 차에 타고 있거나 운전할 때도 틈틈이 하면 좋다. 하루 20~30분이 적당하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안마의자다. 척추불안정증이 있는 사람이 안마의자로 척추마사지를 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척추뼈가 어긋나서 생기는 척추불안정증에 안마의자가 무리를 주어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지거나 척추뼈 골절이 생길 수 있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3/10 15:02
  • 주꾸미 효능 살펴보니…술안주로도 '딱'이네!

    주꾸미 효능 살펴보니…술안주로도 '딱'이네!

    주꾸미는 3월 제철음식 중 하나다. 3~4월은 주꾸미가 가장 잘 잡히는 시기로 한 해 수확량의 절반이 이 때 잡힌다. 주꾸미는 맛도 좋지만 함유된 성분 때문에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다. 다가온 봄, 주꾸미로 건강도 찾고 맛도 찾아보자. 주꾸미는 저칼로리 음식이다. 100g에 47kcal다. DH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또, 주꾸미에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다. 100g당 1305mg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낙지(573mg), 꼴뚜기(733mg)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 해독작용에 탁월해 술안주로도 좋다. 철분도 많이 들어 있다. 100g당 1.4mg이다. 따라서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주꾸미를 이용한 대표 음식으로는 주꾸미삼겹살이 있다. 주꾸미삼겹살은 주꾸미를 매콤하게 양념해 삼겹살과 함께 구워먹는 음식이다. 매콤한 주꾸미는 돼지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 주꾸미의 타우린과 불포화지방산이 돼지고기에 있는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한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이유다. 주꾸미는 채소와 함께 먹어도 좋다. 채소의 비타민C가 주꾸미의 철분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15:01
  • 발병 후 1년 내 사망하는 '야콥병'…원인은?

    발병 후 1년 내 사망하는 '야콥병'…원인은?

    인간광우병으로도 불리는 야콥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지난 8일 방영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남녀 주인공이 야콥병 환자를 치료하는 장면이 방영됐기 때문. 방송에서는 여러 의사들이 야콥병 감염을 두려워해 환자를 선뜻 진료하지 못하자 송지효(극중 오진희)와 최진혁(극중 오창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치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에서 최진혁은 감염을 우려해 송지효에게 튄 환자의 피를 닦아주는 모습도 방영됐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야콥병, 도대체 어떤 병이길래", "야콥병, 치료법은 뭐지?", "야콥병, 원인 바이러스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야콥병이란 보다 정확하게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이라고 하며 인간광우병이라고도 불린다. 발병하면 대개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 신경세포가 죽음으로써 뇌기능을 잃게되고 1년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 수술로 감염되는 의인성 야콥병,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를 먹어 걸리는 변종 야콥병, 원인을 알 수 없는 야콥병 등의 종류가 있다. 변형 프리온 단백질에 의해 발병하는데, 프리온이란 단백질과 바이러스 입자의 합성어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과는 다른 종류의 질병 감염인자다. 우리나라는 매년 30여 명 정도의 야콥병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병원의 자료에 따르면 야콥병은 초기에 정신이상, 감각이상, 운동실조가 주로 나타나고 말기에는 치매 증상까지 이어진다. 1986년 영국에서 야콥병이 처음 발견된 이후 수백만 마리의 소를 도축하는 파동을 일기도 했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14:58
  • 춘곤증이란? '3주 이상 지속되면 다른 병 의심해야'

    춘곤증이란? '3주 이상 지속되면 다른 병 의심해야'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 기운이 물씬 다가오고 있다. 봄에는 만물이 소생하고 활기가 넘치지만, 일을 하다보면 자꾸 나른해지고 졸음이 밀려오는 춘곤증이 생기기도 한다. 춘곤증이란 무엇일까? 그 정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13:11
  • 독성가족…내몸 독소 대물림 시키지 않으려면?

    독성가족…내몸 독소 대물림 시키지 않으려면?

    어제(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독성가족-인체화학물질보고서'에서 인체독성화학물질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방송에서는 가족 구성원 35명의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해, 이들의 피와 소변에서 발견된 독성물질이 어떤 경로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왔는지 역추적했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생리통·불임·뇌하수체종양 등의 원인이 태아 시기에 오랫동안 몸 안에 축적된 독성 화학물질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실제로 아기의 몸에서 독성물질 DDT(인공화학성물질의 살충제)가 태반을 통과하고 있는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엄마에게 있는 독성물질이 아기에게도 전달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독성물질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독성물질이 인체에 들어오는 과정은 특별한 기전이 있다기보다, 머무는 공간이나 먹는 음식, 반복되는 생활습관 등에 의해 찾아온다. 이렇게 쌓인 독소와 노폐물들을 인체에서 한 번에 완전히 빼내기는 어렵다. 다만 일상에서 디톡스법을 꾸준히 시행한다면 해독 효과를 어느 정도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13:10
  • 감기에 좋은 지압법, 콧물·기침별 누르는 곳 알아두세요

    감기에 좋은 지압법, 콧물·기침별 누르는 곳 알아두세요

    감기를 두고 흔히 '약 먹으면 일주일 가고, 그냥 두면 7일 가는 병'이라고 말한다. 약을 먹는다고 해서 쉽게 증상이 완화되는 질병이 아니라는 뜻이다. 감기로 고생 중인데, 약을 먹어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감기에 좋은 지압'을 해 보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부위에 따라 자극을 주는 방법이 다르므로 등·엉덩이·목 주위 경혈은 꾹 눌렀다가 마사지하고, 복부·얼굴·손·다리는 시계 방향으로 돌려 주면서 지압을 하면 된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10:39
  • 의사 집단 휴진, 환자 생기면 129나 1577-1000로

    의사 집단 휴진, 환자 생기면 129나 1577-1000로

    우려했던 의사들의 집단휴진(파업)이 현실화됐다. 14년 만이다. 10일 오전 9시부터 전국 동네 의원들이 집단휴진에 들어갔다.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등 58개 대형종합병원 전공의들도 진료거부에 돌입했다. 이때문에 주말 쌀쌀한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린 아이를 둔 부모는 발만 동동구르고 있다. 콧물 감기에 걸린 30개월 아이를 둔 김모(33∙서울 송파구)씨도 아침 일찍 동네 이비인후과를 찾았다가 "의사 개인사정으로 10일 휴진한다"는 안내문만 보고 되돌아 왔다. 보건복지부는 집단 휴진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는 진료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협조요청했다. 서울시는 보라매병원 등 8개 시립병원을 비롯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일반진료 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연장한다. 진료를 보고 있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1644-2000)나 각 지역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0 10:01
  • 뱃살 빼는 운동할 때 '박장대소'하면 효과 UP!

    뱃살 빼는 운동할 때 '박장대소'하면 효과 UP!

    날이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뱃살 빼는 운동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다. 뱃살 빼는 운동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별다른 기구나 장소 없이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운동 중에 '웃음'만 더해도 뱃살을 빼는 데는 걷거나 가볍게 달리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하지만 이때 웃음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대신 가볍게 미소만 짓는 것이 아니라 뱃살이 진동하도록 박장대소를 해야 한다. 뱃살을 주먹으로 두드려 진동시키면서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배를 주무르거나 손바닥으로 천천히 문질러주면 장 운동도 된다. 웃음은 근육과 뼈를 자극하고 오장육부까지 진동하게 만들어 에어로빅과 맞먹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배 집어넣는 '드로인' 운동 배에 힘을 주는 간단한 행위가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드로인(draw in) 뱃살 운동'이라고 하는데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앉은 자리에서도 가능하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 힘을 뺀 다음,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이때 숨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이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배만 집어넣었다 빼는 운동을 2주일간 한 뒤 허리둘레가 7cm 줄었다고 한다. 평소 운동을 전혀 안 해서 복근이 얇은 사람이 하면 특히 효과가 크다. ◇'잠'만 푹 자도 살 더 잘 빠져 숙면 역시 허리라인을 잡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에 따르면 숙면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체지방이 55% 더 빠졌다.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2주일 동안 하루 680kal의 음식을 제공해 다이어트를 실시하면서, 한 그룹은 잠을 5시간 30분 재우고, 다른 그룹은 8시간 30분의 잠을 재워 실험한 결과다.
    다이어트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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