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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토 잦은 우리아이, 방치하면 키 안 큰다

    구토 잦은 우리아이, 방치하면 키 안 큰다

    성장기 아이들의 구토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키가 크는데 악영향을 끼친다. 간헐적인 구토는 이런 문제가 거의 없지만, 자주 구토를 하게 되면 소화기 발달에 장애를 미치는 것은 물론 식도에도 자극을 주게 된다. 자녀의 구토증상 잦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 해결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 왜 자꾸 토할까 구토의 원인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먹는 습관과 심리적인 측면, 질병이다. 소화기가 약한데 급하게 먹는 습관까지 가진 아이들은 자주 구토할 확률이 높다. 음식물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어야 소화 및 흡수가 원활한 만큼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고 스스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도 꾸준히 하게 한다면 소화기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자주 구토를 할 수 있다. 어릴수록 심리적인 문제가 몸에 바로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떤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부모가 잘 헤아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 놓였을 때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 자녀가 기침을 하면서 동시에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 기침은 가래 등의 이물질을 뱉어내기 위한 반사작용인데 기침을 할 때 복압이 상승되면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근육들이 완전히 식도를 잡아주기 힘들게 된다. 그 결과 구토를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의 경우 특히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근육들이 덜 발달된 상태이기 때문에 과식, 체위변화, 기침 등 작은 자극에 의해서도 구토를 쉽게 할 수 있다.  구토는 질병의 시작으로도 볼 수 있는데 감기, 급성 위장관염, 요로감염증, 뇌수막염을 앓을 때 구토가 동반되기 때문에 아이의 증상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선천성 위장관 질환, 대사성 장애, 중추신경계 질환 또한 구토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질병이 구토의 원인이라면 치료를 받았을 때 자연히 구토증상도 함께 사라진다. 밥을 먹기도 전에 아이가 구토를 한다면 비염, 축농증으로 인한 후비루 증상 때문일 수 있다. 밥을 먹자마자 구토를 한다면 스트레스 또는 위유문부 폐색이 원인일 수 있다. 밥을 먹고 1시간정도 지났는데 토를 한다면 위 운동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유난히 기운이 없어 축 늘어지거나 구토와 함께 설사까지 동반된다면 장염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열이 나면서 뿜어내듯 토를 한다면 뇌막염의 가능성이 있고 노란 액체를 토하는 경우 장의 일부가 막혔을 가능성이 있다. 아이의 구토증상을 유심히 살펴 질환이 의심된다면 곧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자꾸 토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자녀가 구토를 할 때는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먼저 자녀의 고개를 재빨리 돌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한 다음 토한 것이 밖으로 흘러나오게 해야 한다. 또한 평소 구토가 잦거나 많은 양을 토했다면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탈수를 막아야 한다. 보리차, 설탕과 소금을 조금 넣은 묽은 미음, 희석한 사과즙, 전해질 용액 등이 적당하며 금방 토해내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구토가 멈췄다면 미음, 죽과 같은 소량의 유동식으로 위장이 쉬도록 해야 한다. 소화가 어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한다면 위장이 제대로 쉬지 못해 구토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선천적으로 비위의 기능이 허약해 음식의 소화와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자주 구토를 한다고 본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대표원장은 “비위를 튼튼히 하는 치료를 통해 식욕을 좋게 만들어 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며 “산사, 맥아 등의 약재는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후박, 지실은 소화흡수기능을 보강해 주어 자녀의 소화기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7:25
  • [Talk, Talk! 건강상식]감기약 먹은 후 초콜릿으로 쓴맛 달랜다고?

    [Talk, Talk! 건강상식]감기약 먹은 후 초콜릿으로 쓴맛 달랜다고?

    아이에게 감기약을 먹인 후 쓴맛을 달래주기 위해 초콜릿을 주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감기약과 초콜릿을 같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거나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초콜릿, 커피, 콜라 등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이런 음식을 감기약이나 복합 진통제뿐만 아니라 일부 소염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와 같이 섭취하면 카페인이 위점막을 자극하여 속쓰림 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우유나 유제품 중 칼슘성분은 일부 항생제나 항진균제(테트라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 등) 등의 성분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7:06
  • 가슴확대수술 하면 아이 낳고 모유수유 못 할까?

    가슴확대수술 하면 아이 낳고 모유수유 못 할까?

    가슴확대수술을 고려하는 여성 중, 아이를 낳은 후 모유수유를 못 하게 될 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가슴확대수술과 수유는 아무런 연관 관계가 없으며, 수술 후에도 수유가 가능하고 산모나 아이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가슴확대수술을 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수술 후 주의점에는 어떤 게 있을까?
    성형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09 15:22
  • 동성애는 정신 질환일까, 아닐까?

    동성애는 정신 질환일까, 아닐까?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적으로 이질적인 현상이거나 정신질환으로 분류됐던 반면, 최근에는 표현과 감정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성애란 무엇이며,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좋을까. # ‘동성애’는 정신병? 동성애자는 말 그대로 동성의 상대에게 성적인 이끌림을 느끼는 사람이다. 동성애라는 것 자체는 정신건강의학과 학계에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염색체나 유전적 이상이 전혀 없으며, 같은 성에게 이성적인 끌림을 느끼는 것은 마치 초콜릿 중에서 유독 딸기 초콜릿을 좋아하는 것처럼 단순한 기호(嗜好)일 뿐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4:54
  • 복막투석하는 만성콩팥병 환자, 과체중보다 저체중이 위험

    복막투석을 하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체중이 너무 낮으면 오히려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정상체중에 비해 과체중인 사람은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복막 투석 환자의 경우,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가 낮은 환자 사망률이 가장 높고, 정상이거나 체질량 지수가 높은 환자의 사망률은 비슷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와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은 2009년부터 전국 34개 센터가 참여하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인 ‘말기신부전 임상연구 센터’의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에서 복막 투석을 시행중인 투석 환자 900명의 체질량 지수의 분포를 확인했다. 그 결과 체질량 지수가 제일 낮은 저체중 그룹의 사망률이 정상 체질량지수 그룹보다 3배 높았다.  반면 체질량 지수가 제일 높은 과체중 그룹은 정상 체질량지수 환자군보다 사망률이 1.64배 높아 큰 차이가 없었다. 투석 환자의 주 사망 원인인 심혈관 질환은 일반인들과 달리 영양부족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투석 환자에서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염증반응이 심해지고, 염증은 혈액 내 칼슘을 뼈 대신 혈관 내로 밀어 넣어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심혈계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등 사망률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양철우 교수는 “복막투석을 하는 환자들은 일반 혈액투석 환자들보다 자유롭게 먹는 편이라 체중이 과다하기 쉬워 과체중이나 비만 관리만 하기 쉬운데, 저체중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투석환자들은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체질량 지수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투석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Peritoneal Dialysis International' 2014년도 3월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3:00
  • 이경애 간헐적 단식으로 16kg 감량…'식단표' 따라하면 돼

    이경애 간헐적 단식으로 16kg 감량…'식단표' 따라하면 돼

    탤런트 이경애가 간헐적 단식으로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경애는 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경애는 “간헐적 단식으로 살을 많이 뺐다”며 “현재까지 16kg 정도를 감량해서 지금은 허리 사이즈가 25인치다”라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 중 ‘2-Day 다이어트’라는 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제네시스 유방암 예방센터의 미셸 하비 박사와 토니 하웰 교수가 12년간 3만4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방법이다. ‘2-Day 다이어트’ 방법은 일주일 중 5일은 일반적인 식사를 하고 2일은 칼로리를 낮춘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사를 하면 되기 때문에 단식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어 다이어트에 실패 할 확률이 적다. 하지만 무조건 칼로리만 낮추면 요요 현상이 오거나 근육이 함께 빠지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과 식단을 통한 단백질 섭취로 근육량을 함께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1:55
  • 코오롱웰케어-헬스조선, 헬스 제품 관련 협약 체결

    코오롱웰케어-헬스조선, 헬스 제품 관련 협약 체결

    코오롱웰케어(대표 김경용)와 헬스조선(대표 임호준)은 8일 헬스케어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및 판매와 홍보 마케팅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웰케어는 국내 유일의 약국 중심 드럭스토어 체인 '더블유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최근 150여 개가 됐고 연말까지 100개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5/09 11:52
  • 효소와 유산균 나토를 한번에, 모아진 효소 출시

    효소와 유산균 나토를 한번에, 모아진 효소 출시

    ◇나이 들면 줄어드는 효소, 따로 보충해야효소는 단백질의 한 종류로 우리 몸의 소화·흡수, 노폐물 배출, 해독, 살균 작용 등이 잘 이뤄지도록 한다. 송도병원 면역클리닉의 김재철 원장은 "효소가 부족하거나 제 역할을 못하면,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잘 안 돼 면역력이 떨어진다"며 "나이가 들수록 몸 속의 효소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이를 충분히 섭취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소화효소는 신선한 과일, 채소, 싹을 틔운 곡식·씨앗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굽고, 튀기고, 삶는 등 조리를 거친 식품을 많이 먹기 때문에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쉽지 않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부족한 효소를 많이,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09 10:32
  • 퇴치된 줄 알았던 소아마비 다시 기승…'감염 주의보'

    퇴치된 줄 알았던 소아마비 다시 기승…'감염 주의보'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일부 국가의 폴리오(소아마비) 전파를 국제보건상 위기로 선포했다. 이로 인해 국내 질병관리본부 역시 준비태세에 들어서며 폴리오 감염 국가 여행 예정자에게 출국 전에 폴리오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다. 폴리오 감염 국가에서 4주 이상 체류한 뒤 국내에 입국할 때도 최근 12개월 동안 폴리오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현지에서 1회 추가 예방접종을 받고 입국해야 한다. 폴리오바이러스 감염국은 파키스탄, 카메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적도기니, 이라크,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소말리아, 나이지리아로 총 10개국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09 10:31
  • 손으로 벌침 빼내면 오히려 독주머니만 터진다

    손으로 벌침 빼내면 오히려 독주머니만 터진다

    바위가 많고 도로 포장이 되어있지 않은 산에서는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늘 올라갈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포근한 날씨에 하는 봄 산행은 추가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벌과 뱀이다. 벌이나 뱀에 쏘인 경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쏘였을 때 순간적으로 대처하는 응급처치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산에서 벌이나 뱀에 쏘였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을지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장영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손톱과 핀셋으로 벌침 제거하면 위험해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같이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쏘인 부위를 긁어 벌침을 제거한다. 이 때 무리하게 힘을 주면 침 끝 부분에 남아 있는 독이 오히려 몸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서 긁어내도록 한다. 핀셋이나 손을 사용해서 제거하는 것은 위험하다. 벌침 끝 부분에는 독낭이라는 독주머니가 있는데, 손톱이나 핀셋은 독낭을 터뜨려 독을 짜낼 수 있기 때문이다. 독침을 제거해도 벌에 쏘인 부위는 부어오르고 통증이 생긴다. 증상 완화를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벌에 쏘인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킨다. 벌침을 제거하고 수일이 지나면 부종이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지면서 낫는다. 만일, 식은 땀, 구토, 쉰 목소리,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의 전신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으니 즉시 119에 신고하고 최대한 빨리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입으로 뱀독 제거하지 말고 물린 부위는 심장 아래로 위치시켜야 국내에 서식하는 독사는 살모사, 까치살모사, 쇠살모사 그리고 유혈목이다. 꽃뱀으로 알려진 유혈목이는 다른 독사와는 달리 어금니 쪽에 독이 있어 깊이 물리는 경우 치명적이다. 독사에 물린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국소증상과 전신증상으로 나뉜다. 국소증상은 물린 부위에 통증, 부종, 수포 등이 생긴다. 전신증상은 구역, 구토, 호흡곤란, 발열 등이 나타나는데 뱀독이 전신으로 퍼져서 나타난다. 국소증상은 대개 합병증 없이 회복되지만 전신증상의 경우, 해독제의 투여가 필요하므로 병원으로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신으로 독이 퍼지는 것을 막는 방법은 상처부위보다 심장에 가까운 부위를 옷가지나 손수건으로 가볍게 묶는 것이다. 이때 너무 꽉 조여 매면 동맥까지 차단할 수 있으니 손가락 한 개가 통과할 수 있도록 가볍게 묶는다. 또, 입으로 빨아내는 행동은 금물이다. 이차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뱀에 물린 경우엔 증상이 없더라고 의료기관에 방문해 독사에 물렸는지 의사와 상담을 통해 확인해 봐야 한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09 07:00
  • 줄기세포의 빈뇨·야간뇨·절박뇨 치료 효과 입증돼

    줄기세포의 빈뇨·야간뇨·절박뇨 치료 효과 입증돼

    72세 김 모 노인은 최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옷에 실수를 해 창피를 당했다. 갑작스러운 소변 기운을 이겨내지 못했다. 당장의 황망함도 문제지만, 김 노인을 더욱 우울하게 만드는 것은 평생 약을 먹지 않으면 소변 문제를 해결할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비뇨기과 의사의 말이었다. 행여나 또 망신을 살까봐 외출도 꺼려지고,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워 수시로 깨는 바람에 푹 잘 수도 없다. 하루하루 마음이 무겁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08 14:50
  • 직접 만든 천연팩은 피부자극 없다고? '천만에'

    직접 만든 천연팩은 피부자극 없다고? '천만에'

    컴퓨터와 스마트폰 생활이 익숙해진 여성들이 미용 정보를 얻는 것은 손쉬운 일이다. 하지만 검증 없이 잘못 알려진 방법들은 오히려 피부를 망칠 수 있다. 실제로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다. 2010년 대한피부과의사회의 '여드름 치료행태'조사에 따르면 63%가 '여드름 자가치료 민간요법 부작용'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잘못 알고 있는 미용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솜털 제거하면 화장 잘 받고 피부 깨끗해진다?화장을 하거나 밝은 조명 아래 서면 얼굴의 거뭇거뭇한 솜털이 잘 보인다. 면도기 등으로 이를 제거하면 피부가 깨끗하고 매끈매끈해 보여서 주기적으로 솜털을 제거하는 여성이 많다. 명주실을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얼굴에 대고 문질러 솜털을 제거하는 경우도 잇다. 하지만 면도기나 실로 피부를 자극하고, 억지로 털을 제거하면 털을 감싸고 있는 모낭이 자극을 받고 세균이 잘 침투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모낭염이 잘 생긴다. ▷뜨거운 스팀타월로 모공 열어 노폐물 뺴낸다?세안 전 너무 뜨거운 스팀타월을 사용하는 것도 금물이다. 흔히 클렌징 전에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 스팀타월로 얼굴을 두드려 모공을 열어 준다. 노폐물 제거에는 효과적이지만 예민한 피부일 경우, 뜨거운 스팀타월은 자극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뜨거운 수건으로 두드렸다가 바로 찬물에 적셔 얼굴에 대는 것도 좋지 않다. 심한 온도 차이로 인해 혈관이 늘어나 안면홍조가 생기거나 오히려 모공이 더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천연팩 만들어 쓰면 피부자극 없다?집에서 직접 하는 천연팩은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천연팩을 할 때 쓰는 과일이나 채소가 독성을 가지고 있거나, 납·농약 등에 오염된 재료일 수 있으니 자극성 테스트 후 팩을 하는 것이 좋다. 팩을 하기 전 미리 팔목이나 허벅지 안쪽에 소량을 묻혀 테스트를 해본다.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가렵다면 바로 깨끗한 물로 닦고 팩 사용을 중지 한다. 또,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08 13:48
  • 우리아이 알레르기비염, 시험기간에 더 심해지는 이유

    우리아이 알레르기비염, 시험기간에 더 심해지는 이유

    직장인 김모(38)씨는 딸 이양(7)의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걱정이다. 평소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꽃가루 등을 마시면 증상이 나타나고, 집에 들어오면 증상이 완화되곤 했다. 하지만 최근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자 봄에 외출을 한 것처럼 늘 비염 증상이 나타났고, 단원평가 등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자 증상이 전보다 눈에 띄게 심해졌다. 김씨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08 13:00
  • 조여정의 몸매 관리 비법, 쉽고 재밌게 따라하려면?

    조여정의 몸매 관리 비법, 쉽고 재밌게 따라하려면?

    배우 조여정이 보다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조여정은 이전보다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과거 조여정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했다"고 말한 바 있다. 조여정의 말처럼 꾸준한 운동은 다이어트 성공의 모범답안이다. 하지만 헬스장에서 뛰고 걷는 등의 운동을 하는 게 지루해서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때, 재미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해보는 게 어떨까.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08 10:29
  • 국내산 도자기서 납 검출…몸속 중금속 배출하려면?

    국내산 도자기서 납 검출…몸속 중금속 배출하려면?

    국내산 도자기 그릇에서 납이 검출됐다. MBC '불만제로UP'은 7일 국내 유명 브랜드 도자기에 포함된 납 성분을 문제로 다루며 국내산 도자기 21개 제품을 검사했는데, 그중 17개 제품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 이 중에는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업체의 제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방송에 출연한 인하대 직업환경의학화 임종한 교수는 "납이 검출된다고 하는 것은 아주 소량 정도라도 계속적으로 납에 노출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08 09:58
  •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 보건복지부 60억 지원금 수혜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가 2014년 보건복지부 질환 극복 기술개발 연구과제 중 '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지원 사업' 단계 평가에서 1단계(2012년~2013년)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2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2단계 사업 진행으로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매년 국비 10억원과 주관 기관 대응비 10억원 등 총 6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는 이번 2단계 '난치성 여성암 정복을 위한 특성화 연구사업'에서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원천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센터 수익 모델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1단계 사업(2012년~2013년)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는 난치성 여성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신개념 진단, 치료법 개발의 초기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총 22편의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와 함께 8건의 특허 등록, 20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성과를 만들어 냈다. 김승철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장은 “난치성 여성암이라도 치료 가능한 시기에 조기 발견하고 기존에 없던 신개념 치료법을 적용한다면 정복할 날이 멀지 않았다”며 “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 환자들을 위해 실용화가 가능한 신의료기술을 개발해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센터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08 09:49
  • 어버이날, 부모님께 '건강' 선물하세요

    어버이날, 부모님께 '건강' 선물하세요

    오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아직 부모님께 어떤 선물로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 지 망설이고 있다면 건강식품은 어떨까? 건강식품 선물로 감사도 표현하고 부모님의 건강도 챙겨보자. ▷홍삼- 면역력 강화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홍삼은 수함을 쪄서 말린 붉은 인삼을 말하는데, 제조과정에서 비타민B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생겨 건강에 좋다. 또, 홍삼은 간 보호에 탁월하고, 항염 및 항종양, 방사선 방어,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인삼학회는 일본·미국·인도 등에서 동물 실험을 한 결과, 홍삼은 방사능으로부터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보고한 바 있다. ▷이소플라본-폐경기 여성에게 효과여성은 40세 이후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폐경 및 갱년기를 겪게 된다. 폐경이 오게 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크게 줄면서 갑작스레 팔다리가 쑤시고,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땀이 난다. 폐경기를 치료하는 데는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는 호르몬 요법이 있다. 하지만 WHI(여성건강계획:Women's Health Initiative)가 2002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테론(합성 여성호르몬) 병용요법을 5년 이상 적용한 경우, 유방암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매년 2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이 비호르몬요법을 선호하는 이유다. 비호르몬성 물질 요법에 쓰이는 물질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다. 이소플라본은 천연 식물 성분으로 두부, 된장 등 콩류 식품과 해바라기씨,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아몬드- 심장 튼튼, 노화방지나이가 들면 과거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나쁜'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좁아져 각종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한다.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 아몬드다. 아몬드는 콜레스테롤이 없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매일 한 줌 꾸준히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좋은'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중성화시켜주는 비타민E도 풍부해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08 09:00
  • 숨길 수 없는 '나이테', 목주름 예방하려면?

    숨길 수 없는 '나이테', 목주름 예방하려면?

    지금껏 목주름은 여자의 나이테라 불릴 정도로 나이 든 여성을 대표하는 상징물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목주름이 젊은 여성·남성들에게도 잘 나타나고 있다. 목은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이 적어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인데다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오랜 시간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젊은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 몇 가지를 알아봤다.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수분 크림 必 자외선은 피부노화 원인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평소 목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줘야 한다. 또한 목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보습크림, 영양 및 탄력 크림 등을 발라주는 게 좋다. 급격하게 증가한 체중이 빠질 때 갑자기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임신 전후, 다이어트 전후에는 반드시 목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스듬히 누워 TV 보지 않기책을 보거나 TV를 볼 때 비스듬히 눕는 자세, 한쪽 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는 목주름을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목을 바로 편다는 느낌으로 바른 자세를 잡고 있어야 한다. 틈틈이 목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목을 좌우로 돌리는 것도 좋고, 입을 '이' 하고 힘주어 벌렸다 풀었다 하면서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게 도움이 된다. ◇너무 높은 베개는 안돼잠 잘 때에 너무 높은 베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목 근육이 긴장된 상태로 오래 지속되게 해 목주름을 만든다.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다. ◇목도 얼굴처럼 깨끗이 씻어야목을 잘 씻지 않으면 각질이나 노폐물이 쌓여 피부가 빨리 노화된다. 또 목욕시 때수건으로 목을 심하게 문지르면 각질층이 손상되고 피부가 얇아지며 탄력이 없어져 주름이 쉽게 생긴다. 얼굴을 세안하듯 자극이 적은 비누나 클렌저를 사용해 깨끗하게 닦아낸 뒤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내는 게 좋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08 07:30
  • 귀 뚫고 생긴 켈로이드, 新 냉동치료법으로 해결

    귀 뚫고 생긴 켈로이드, 新 냉동치료법으로 해결

    대학생 최하나(가명·24세·여)씨는 몇 년 전 한 피어싱 때문에 계속 고생중이다. 피어싱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귓불이 심하게 붓더니 혹이 생겼다. 수시로 간지럽고 아픈 것은 물론 점점 커져 포도알 만 해졌다. 병원에서 켈로이드 판정을 받고 치료를 열심히 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문제는 여러번 치료에도 원상복귀 된다는 것. 취업을 앞두고 증명사진 찍을 때도 신경 쓰이고, 면접에서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길까 걱정이 앞선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까지 귀 뚫기가 일반화 되며, 귓불 켈로이드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상처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다음 가라앉지 않고 흉물스럽게 남는 켈로이드. 일반적인 비대흉터가 1년 혹은 수년 내에 자연스럽게 편평해지는 것과 달리, 켈로이드는 상처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과다한 콜라겐 합성과 퇴적에 따라 생긴다. 시간이 지나며 본래 손상부위보다 더 넓고 크게 확대되고, 붉은 색으로 변하고 딱딱해지며, 가려움증, 통증까지 동반된다. 무엇보다 켈로이드 치료는 재발이 잦고 까다로워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은 질환으로도 꼽힌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07 17:53
  • 목마름 달래려 아이스크림 섭취? '오히려 갈증 심해져'

    목마름 달래려 아이스크림 섭취? '오히려 갈증 심해져'

    기온이 오르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속이 시원해지고 갈증이 해소되는 듯한 느낌이 난다. 정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갈증이 해소되는 게 맞는걸까?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5/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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