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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출혈열, 우리나라에 많은 유행성 출혈열과 어떻게 다를까?

    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이 유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에볼라 출혈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WHO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으로 1449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827명이 사망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에볼라 출혈열에 대해 알아본다. 1. 에볼라 출혈열이란 어떤 질병인가? '에볼라'는 이름은 1976년 처음 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에 있는 강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열성감염을 에볼라 출혈열이라고 부른다. 치사율이 25~90%에 이른다. 2. 우리나라에 많은 유행성 출혈열과는 어떻게 다른가?출혈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고 지역에 따라 대표적인 바이러스가 다른데 국내에서 출혈열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한탄 바이러스이다. 국내에서 한탄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출혈열은 ‘유행성 출혈열’이라고 부른다.  국내에서 유행하는 출혈열은 치명율이 5%이하로 낮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는 없이 쥐를 매게로 전파되는 것에 반해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은 치사율이 매우 높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3.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경로는?초기 환자는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등 동물과 접촉하여 발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에볼라 출혈열은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아니다. 그러므로 공기를 통해 전파되지 않는다. 또한 물과 음식물을 통해서도 전염되지 않는다. 그리고 증상을 나타내지 않을 때에는(잠복기) 감염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너무 지나친 걱정을 미리 할 필요는 없다. 에볼라 증상이 나타난 환자 또는 사망자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과 직접 접촉이 이뤄져야 전염된다. 환자 치료 중 개인 보호장비(장갑, 마스크, 가운 등) 미착용으로 인한 의료진의 감염이 있었다. 4.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5~7일(짧게는 2일, 길게는 25일) 간의 잠복기 후, 갑자기 발열, 목과 근육의 통증, 식욕부진, 두통을 동반한다. 이후 통상적으로 발열이 지속되면서 구역질, 구토, 심한 설사와 함께 간과 콩팥 기능의 악화 증상이 나타난다. 대개는 기침을 동반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도 발생한다. 이 시점에서 몇몇 사람들은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어서 전신에 기운이 없어지고, 혈압과 의식이 떨어져 때로는 혼수상태에 오기도 한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해열되었다가도 다시 발열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회복하지 못 하는 경우에는 다발성 장기 부전, 저혈압, 파종성 혈관내응고, 집중적인 조직 괴사로 인해 사망한다. 5. 진단은 어떻게 이뤄지나?급성기에 혈액(혈청)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의 항체, 바이러스성 RNA, 바이러스 그 자체가 존재함을 확인하여 진단한다. 회복기에는 혈청내 바이러스 항체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한다. 이외에도 검체에서 바이러스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을 통해 진단한다. 6.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나?현재까지는 연구 중인 백신만 있을 뿐, 아직 상용화된 백신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사한 증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면(의심환자 또는 의사환자) 즉시 격리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까지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이 치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발견하여 처치를 받는 것만이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부족한 체액을 보충하고, 혈압을 적절하게 유지하며, 손실된 혈액을 대체하고, 다른 질병의 감염을 막는 보존적 치료를 한다. 7. 가까이 지내던 사람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렸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접촉자는 3주 동안 추적 감시를 통해 증상의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격리하여 치료한다. 8. 해외 출입국 검역 절차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중요한가?국내에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에 국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외 출입국 검역 절차가 가장 중요하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중앙아프리카 국가를 방문한 후 발열, 근육통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곧바로 의료기관을 찾아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증상이 발현하기 전인 잠복기에는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고 증상이 발생한 환자의 체액, 혈액에 접촉했을 경우에만 전파되므로 접촉 주의만 시행한다면 예방 가능하다. 정부 기관의 검역 절차에 잘 따르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접촉 격리 주의를 잘 수행한다면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전파를 막을 수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8/06 14:34
  • 비중격만곡증, 코 휘어지고 비염기 있으면 의심을

    비중격만곡증, 코 휘어지고 비염기 있으면 의심을

    독설의 대명사 요리사 강레오의 딸이 비중격만곡증을 진단받았다. SBS '오!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강레오는 딸 강에이미와 영유아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들렀다가 딸의 한쪽 눈에 눈물이 고이는 이유가 비중격만곡증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06 13:09
  • 박보람 다이어트, 32kg 감량 비법은?

    박보람 다이어트, 32kg 감량 비법은?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데뷔를 앞두고 무려 32kg를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이후 4년간 철저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이어트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06 13:08
  • 수영장 들어가기 전 샤워를 꼭 해야 하는 이유

    수영장 들어가기 전 샤워를 꼭 해야 하는 이유

    휴가철을 맞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버리려 다양한 휴가지로 떠난다. 무더운 여름, 단연 최고의 휴가지는 '수영장'이다. 하지만 차가운 물줄기로 무더위를 날려버리고자 신나게 노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노는 것 역시 중요하다. 워터파크 등 수영장을 찾을 때 알아두면 좋은 팁을 소개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06 11:50
  • '2014 제주올레 걷기축제'에서 제주의 모든 것을 느껴보세요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올레 17~19코스에서 '2014 제주올레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째다. 하루 평균 3000명의 사람이 올레길 한 코스씩을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물허벅지기, 원담 걷기 등 제주 전통 문화를 체험한다. 행사 참가자를 위해, 마을 부녀회에서는 먹거리를 준비하며, 어린이들은 제주어 공연을, 청년들은 농부교실을 여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함께 하자, 이 길에서!'를 주제로 가족이나 친구,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통문회나 워크숍을 목적으로 참가하는 단체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참가비를 할인해준다.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의 트레일 단체도 참가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아름다운 가을 올레길을 걸으며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과 향토 음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올레 걷기축제 사전 참가 신청 및 자원봉사 신청은 9월 30일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는 공식 기념품인 제주올레 멀티타올과 기념배지를 제공하며, 트렉스타 트레킹화 50% 할인 쿠폰, 이니스트리 선크림, AK플라자와 애경산업이 제공하는 여행용 목용용품 세트, 휴럼 갈귤파이, 롯데푸드 키스틱, 제이크리에이션 미네랄 용암수, CU에서 제공하는 간식거리 등 다양한 기념품이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1인 2만원, 20인 이상 단체·어린이 및 청소년·장애인은 1만5000원이다. 축제 공연팀 모집도 진행된다. 제주올레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문화 예술을 펼칠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안내된 준비 서류와 신청 절차에 따라 8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4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제주시청이 주관하며, 서귀포시청·제주관광공사가 후원하고, 브로콜리404가 기획한다. 문의 (064)762-219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8/06 11:32
  • PD수첩 라섹·라식 부작용… 수술 전 반드시 해야 하는 검사는

    PD수첩 라섹·라식 부작용… 수술 전 반드시 해야 하는 검사는

    5일 방송된 'PD수첩'에는 라식·라섹 수술 이후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실태를 고발했다.  라식 수술을 받은 정모씨는 얇아진 각막이 돌출되는 원추각막증이 생겼다. 이로 인해 부정 난시가 발생해 특수 렌즈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병원에 낸 소송에서는 승소했지만, 11년째 고통받으며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한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던 최모씨는 "상담을 통해서 수술이 결정되는데, 전문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들이 한 달 정도 교육을 받아 상담을 한다"면서 상담받는 사람의 눈 상태와 관계없이 무조건 수술을 할 것을 권유한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시력교정술은 안경이나 렌즈 착용 등 여러 가지 불편함을 없애주지만, 수술이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무턱대고 수술을 하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원추각막, 야간빛번짐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수술을 해도 되는지 사전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각막두께 검사, 각막지형도 검사, 굴절도 검사, 각막만곡도 검사, 세극등 검사, 안압 검사, 안저 검사, 시야 검사,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 등을 받는 것이 좋다.
    안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06 11:17
  •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 환기 위해 선풍기는 바깥쪽으로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 환기 위해 선풍기는 바깥쪽으로

    태풍 할룽의 영향으로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습기는 집안에 곰팡이 번식을 원활하게 해 외관상으로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곰팡이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한다. 이뿐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여름철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곰팡이의 주 서식지인 주방과 욕실, 신발장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주방의 경우 날이 습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물기가 많아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상태이므로 평소에도 곰팡이 및 습기 제거에 신경써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06 11:16
  • 국립중앙의료원, 몽골서 의료봉사 진행

    국립중앙의료원이 몽골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봉사에서 성형외과 정찬민 과장 등 중앙의료원 소속 의사 5명이 성형외과, 안과, 외과 환자 227명을 진료했으며 현지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도 17명이나 된다. 정찬민 과장은 "선천성 기형과 사고로 인한 후유장애 환자가 많았다"면서 "합지증, 구순열 같이 현지에서 수술이 가능한 소아환자들은 바로 수술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김재윤 국제보건의료지원팀장은 "몽골 현지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몽골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8/06 10:55
  • 일본뇌염 예방법, 어른도 맞아야 하나?

    일본뇌염 예방법, 어른도 맞아야 하나?

    지난 5일 질병관리본부는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3.3%를 차지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일본뇌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없으며, 감염 시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내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06 10:28
  • 습기 많은 여름에도 피부 보습 신경써야

    습기 많은 여름에도 피부 보습 신경써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피부 보습에 신경을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여름에도 피부 보습이 필요하다. 피부 수분이 에어컨 바람 때문에 날아가고, 반대로 유분은 땀을 많이 흘려서 과도하게 많아지기 때문이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여름에 피부 보습에 소홀하면 탄력이 급격히 떨어져 모공이 넓어지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며 "이를 막으려면 피부 속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춰줘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다.보습제는 여러 종류가 나와 있는데 크게 습윤형과 밀폐형 두 가지로 나뉘며, 자신의 피부 스타일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유분이 많은 지성·복합성 피부를 가졌다면 습윤형 보습제를 선택하는 게 낫다. 각질층에 수분을 직접 공급해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맞도록 도와준다. 성분명에 글리세린, 소비톨, 프로필렌글리콜, 다당류 등이 표시돼 있으면 습윤형 보습제다. 반면 유분이 적은 건성 피부인 사람은 밀폐형 보습제가 좋다. 피부 속 유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페트롤레이텀, 미네랄 오일 등이 적혀 있다.서동혜 원장은 "보습제는 아침·저녁 세안 후 듬뿍 발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며 "팔다리 등 얼굴이 아닌 곳에 바를 때는 밀폐형 보습제가 낫다"고 말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8/06 09:12
  • 고혈압에 과일 좋다? 남성에겐 효과 없어

    과일을 많이 먹으면 몸 안의 나트륨이 배출되고 혈관이 깨끗해져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런 효과가 여성에게선 뚜렷하지만 남성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송홍지 교수팀은 19~64세 성인 남녀 9791명의 식습관과 고혈압의 관련성을 살펴봤다. 그 결과, 여성 중 과일을 많이 먹는 순서대로 상위 20%에 드는 사람은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 여성보다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24% 낮았다. 과일을 많이 먹는 상위 20%는 하루 평균 과일 섭취량이 613g이었는데, 이는 사과 2개나 귤 4개 정도에 해당한다. 과일의 고혈압 예방 효과는 정상 체중이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게서 가장 확실했고, 과체중(체질량지수·BMI 23~25) 여성에게서도 어느 정도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과일 섭취량이 많건 적건 고혈압 예방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홍지 교수는 "남성은 비만, 흡연, 회식 자리의 짠 음식 등 혈압에 나쁜 조건을 여성보다 훨씬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과일만으로는 고혈압 예방에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고혈압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8/06 09:11
  • 시도 때도 없이 '꺼억'… 잦은 트림도 병

    시도 때도 없이 '꺼억'… 잦은 트림도 병

    식사를 한 후나 탄산음료를 마시고 난 뒤 자연스럽게 '꺼억' 하고 나오는 트림. 트림은 원래 정상적인 생리 현상으로, 공기가 위에 모이면 위에 있는 미주신경이 이를 감지해 반사적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트림이 너무 잦아서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치료받아야 하는 질병(트림장애)으로 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8/06 09:11
  • 양악수술 받기 前 '골밀도 검사' 해야 부작용 줄인다

    양악수술은 턱관절 장애, 안면 신경 마비 같은 부작용 위험이 큰 수술이다. 음식을 제대로 씹기 어려울 때만 수술을 고려해야 하며, 수술 전 후유증과 사망 위험 요인을 철저히 검사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에는 골밀도도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아주대병원 성형외과 이일재 교수는 "골밀도가 낮은 사람이 양악수술을 하면 수술부터 회복, 관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후유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골밀도가 낮다는 것은 골세포가 촘촘하지 않아 뼈가 부러질 위험이 크다는 뜻이다. 골밀도는 보통 40세 이후부터 낮아지는데, 최근에는 다이어트·흡연 등으로 20~30대부터 골밀도가 낮아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39세 여성 190명의 골밀도를 조사했더니 72명(38.4%)이 골감소증이었다.양악수술은 뼈를 자르거나 뼈에 나사를 꽂는 과정을 거친다. 이 교수는 "뼈가 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뼈에 충격을 가하면 원하는 모양대로 잘리지 않거나 가루처럼 분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잘못 부러진 뼛조각이 아래턱의 신경을 건드리면 턱 근육이 마비돼 음식을 씹지 못하거나 말을 못 할 수 있다. 수술이 잘됐다 하더라도 뼈를 잘라내고 교정한 부분이 다시 붙지 않거나 제 위치에 붙지 않아서 턱이 틀어질 수도 있다. 골밀도는 안면 CT로 확인한다. 이일재 교수팀이 성인 96명의 안면 CT(컴퓨터단층촬영)를 분석한 결과, 양악수술을 할 때 위턱 뼈의 골밀도가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보다 뼈가 부러질 위험이 컸다. 양악수술을 하는 성형외과나 치과의 대부분은 골밀도 검사를 기본 검사에 포함하지 않으며, 수술받는 사람이 원하면 따로 찍어야 한다.
    성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8/06 09:10
  • 20·30代 공격하는 '미만성 위암', 발견하면 이미 3~4기

    20·30代 공격하는 '미만성 위암', 발견하면 이미 3~4기

    20~30대 젊은 층 사이에 위암 걱정이 퍼지고 있다. 영화배우 장진영씨와 가수 임윤택씨가 각각 37세와 33세에 위암으로 숨진 데 이어, 지난달 가수 유채영씨까지 41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등 젊은 유명인의 위암 사망이 이어지면서부터다. 평소 소화불량·속쓰림 등의 증상을 갖고 있는 20~30대가 "혹시 위암이 아닐까" 의사에게 문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40대 이전에 발생하는 위암은 전체 위암의 3~5% 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50~60대 이후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위암에 비해 훨씬 고약하다. 젊은 나이에 생기는 위암은 진행 속도와 다른 장기 전이가 빠른 '미만성(瀰漫性) 위암'이 60~70% 정도인 것으로 의료계는 집계한다. 발견도 쉽지 않아 20~30대 위암 환자 대부분이 3~4기가 돼서야 병을 진단받는다.
    위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8/06 09:09
  • 중증 콩팥 질환자(콩팥 기능 30% 이하), 수박 먹지 마세요

    중증 콩팥 질환자(콩팥 기능 30% 이하), 수박 먹지 마세요

    10년 전부터 만성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김모(72)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놀러 온 손주들과 수박을 먹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응급실에 실려간 김씨에게 의사는 "수박을 먹어서 갑자기 혈액 속에 많이 들어온 칼륨을 콩팥이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 심장근육에 이상이 왔다"고 말했다. 김씨는 긴급 혈액투석을 받고 나서야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다.◇콩팥병 환자, 바나나·오렌지도 조심해야콩팥 질환이 있으면 무턱대고 과일을 먹어서는 안 된다. 과일에 많은 칼륨이 갑자기 혈액 내로 들어오면 근육·신경 세포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심하면 심장마비까지 올 수도 있다. 서울K내과 김성권 원장은 "콩팥 기능이 30% 이하로 떨어진 환자는 칼륨이 많은 과일은 아예 먹지 말라"고 말했다. 칼륨이 많은 과일은 바나나, 오렌지, 수박, 키위 등이다. 사과, 복숭아, 배는 칼륨량이 적어 적당량 먹는 것은 괜찮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8/06 09:08
  • [건강 단신] 양지병원, 여름철 건강검진 이벤트 외

    양지병원, 여름철 건강검진 이벤트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은 8월 한 달간 '여름 휴가철 고객감사 검진 이벤트'를 한다. 소변·혈압·초음파·엑스레이·심전도 검사 등 기본 검진 항목에 대장내시경, 부인과 초음파 검사, 뇌 MRI, 유방초음파 검사, 심장 CT, 헬리코박터균 검사 등의 항목이 추가돼 있다. 건강보험공단 검진대상자에게는 초음파와 수면위내시경을 추가한 검진을 10만원에 제공한다.(070)4665-9351~5"아벡솔 지.아이, 관절 건강 효과"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밀랍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알코올이 위 건강에 이어 관절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인정했다. 비즈왁스알코올은 벌집의 밀랍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로, 국내에서는 '아벡솔 지.아이(Abexol G.I)'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시판 중이다. 골관절염 환자 60명이 6주간 먹었더니 관절불편감과 뻣뻣함 등의 증상이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단신2014/08/06 09:07
  • [알립니다] '인도양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에서 힐링하자

    헬스조선은 10월 17~27일(9박11일) 인도양 고급 휴양지인 레위니옹의 세계자연유산을 구석구석 걷는 '레위니옹 파라다이스 걷기여행'을 진행한다. 레위니옹은 SBS TV '정글의 법칙'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다.하이라이트는 3대협곡(살라지, 마파트, 실라오스)과 푸르네즈봉 트레킹이다. 10여㎞에 걸쳐 있는, 수백m 높이의 폭포 물줄기가 장관인 살라지를 시작으로 원시 자연이 잘 보존된 마파트를 지나 하늘을 찌를 듯 웅장한 암벽으로 둘러싸인 실라오스에 이르는 환상적인 트레킹이 1박2일 동안 이어진다. 실라오스 온천욕은 트레킹의 백미다. 세계 5대 활화산인 푸르네즈봉은 화성표면을 걷는 듯 비현실적인 풍경이 일품이다. 인도양의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선착순 20명. 1인 629만원(2인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팁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기타2014/08/06 09:07
  •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힌 에볼라 바이러스의 정체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힌 에볼라 바이러스의 정체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이야기 끊임없이 소셜 네트워크 등을 타고 전파되면서 그중에는 옳지 않은 정보들도 다수 포함돼 사람들의 막연한 공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출혈열'에 관련하여 SNS 등에 올라오고 있는 주요 질문에 대해 Q&A 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했다. 다음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해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05 18:16
  • 프리베나 아기모델 선발 이벤트 진행

    폐구균백신 프리베나가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아기모델 선발대회 이벤트를 연다. 8월 22일까지 프리베나 홈페이지에 만5세 미만(59개월 이하) 영유아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최종 결과는 9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모델로 최종 선정된 아이는 올 겨울 프리베나 지면 광고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 새로 만든 프리베나 홈페이지에서는 프리베나가 예방하는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에 대한 설명은 물론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급성중이염, 침습성 질환, 폐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8/05 17:33
  • 물놀이 후 눈 빨갛고 가려운 눈 어떻게 해결하나

    물놀이 후 눈 빨갛고 가려운 눈 어떻게 해결하나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고온 다습한 날씨와 오염된 물에 의해 눈병에 걸릴 가능성도 동시에 늘어나고 있다. 4일 발표된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19.2명으로 그전 주와 비교해 1.3명 증가했으며, 5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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