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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염 종류별 원인·치료법

    비염 종류별 원인·치료법

    비염이 있으면 대부분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증상은 비슷하지만 원인은 제각각이다. 비염의 종류는 알레르기성, 혈관운동성, 만성 비후성, 한랭성, 감염성, 미각성, 호르몬성, 약물성, 위축성 등으로 다양하다. 이중 환자가 많은 알레르기성, 혈관운동성, 만성 비후성 비염의 원인·증상·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알레르기성 비염▷원인=전체 비염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전 인구의 10~20%가 앓는다고 알려졌다.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꽃가루, 곰팡이 등이 코점막을 자극하면 점막 속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이 분비된다. 히스타민에 의해 코 안쪽에 다량의 점액(콧물)이 분비되고, 점막이 부풀어 오르며 염증이 생긴다.▷증상=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이 주 증상이며 코·입천장·눈 가려움증, 눈부심, 눈물, 두통도 생길 수 있다. 오전에 증상이 심해지고, 오후에는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콧물·재채기·가려움증·코막힘 중 두 가지 이상이 하루 한 시간, 이틀 연이어 나타난다. 실내에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계절에 상관없이, 실외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가을·봄 같은 특정 계절에 비염을 앓는다. 특정 계절에만 앓는 경우는 대부분 눈이 간지러운 증상도 겪는다.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등을 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9/17 07:00
  • '당뇨 前 단계'부터 癌 위험 커진다

    당뇨병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최근 국제 학술지인 '당뇨병학 저널'에 "당뇨의 전(前) 단계인 내당능장애나 공복혈당장애가 있어도 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중국 순더(順德)병원 율리 후앙 교수팀의 연구 결과가 실렸다. 내당능장애는 식사 두 시간 후 혈당이 140~199㎎/dL일 때, 공복혈당장애는 공복 시 혈당 수치가 110~125㎎/dL일 때를 말한다.율리 후앙 교수팀이 약 89만1426명의 자료를 포함하는 16건의 연구 결과를 메타분석한 결과, 내당능장애가 있으면 건강한 사람에 비해 암 발병 위험이 15% 높았고, 공복혈당장애가 있으면 11% 높았다.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를 겪는 사람을 모두 합쳤을 때 암 종류별 위험 정도는 위·대장암 1.55배, 간암 2.01배, 자궁내막암 1.6배, 췌장암·유방암 1.19배로 많았다. 비만이 혈당과 암 모두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체질량지수(BMI)를 보정한 뒤 자료를 분석했지만, 결과는 비슷했다.혈당 수치가 암 발병에 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만성염증, 산화 스트레스 탓에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한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는 "당뇨 전 단계인 사람은 당뇨병뿐 아니라 여러 암 발병 등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셈"이라며 "이 시기부터 관리를 철저히 해서 혈당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당능장애나 공복혈당장애가 있어도 생활습관을 꾸준히 개선하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고, 지방 섭취를 자제하면서 식이섬유 식품을 많이 먹고,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도움이 된다.
    당뇨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9/17 07:00
  • 건강기능식품도 원료에 따라 등급 다르다

    건강기능식품도 원료에 따라 등급 다르다

    건강기능식품을 질병 치료제로 알고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생활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우리 몸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를 사용, 식약처의 기준에 맞게 제조된 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신체 활동(혈액순환·장운동·칼슘 흡수·기억력 개선 등)이 잘 이뤄지도록 몸 속에서 작용할 뿐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9/17 06:30
  • [건강 단신] '치매愛 행복을 그리다' 행사 외

    '치매愛 행복을 그리다' 행사'제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19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치매愛 행복을 그리다' 행사가 개최된다. 청소년 치매극복리더 활동, 치매 인식개선 공모전, 실버합창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1899-9988척추 질환 수술·비수술 치료법서울아산병원은 18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척추 질환의 수술과 비수술 치료' 강좌를 연다. 척추 질환의 수술·비수술 치료법의 정확한 쓰임새와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해 알려준다. (02)3010-3051~4'식물성 발효콩 단백질' 출시㈜푸른친구들이 중장년을 위한 단백질 보충식품 '내 몸의 발효콩력'을 출시했다. 소화력이 다소 떨어진 중장년에게 적합하게 만든 것으로, 40종의 아미노산 함유물이 들어 있는 100% 식물성 발효단백질이다.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1박스(3.5g짜리 45포) 5만8000원. 080-745-9230대장암 예방·진단·치료법 강좌한림대강남성심병원 18일 오후 2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대장앎의 달' 강좌를 연다. 웃음치료 시간도 있다. (02)829-5130
    기타2014/09/17 06:00
  • '가을 비염' 얕보다가… 중이염·결막염 될 수 있어요

    '가을 비염' 얕보다가… 중이염·결막염 될 수 있어요

    가을에는 유독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 비염 증상이 심해진다. 건조한 날씨, 꽃가루, 일교차, 곰팡이 때문이다. 습기가 많은 여름에 촉촉하게 유지됐던 코점막은 가을이 되면서 급격히 건조해져 알레르기 물질에 민감한 상태가 된다. 낮과 아침·저녁의 온도 차가 커지며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 코 혈관·신경세포가 과민반응한다. 돼지풀, 쑥, 명아주, 비름 같은 잡초는 대부분 가을에 개화해서 꽃가루를 날린다. 여름 장마 때 피었던 곰팡이가 공기 중에 씨앗을 퍼뜨리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발생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88만812건이었는데, 그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29만723건이 가을(9~11월)에 발생했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9/17 06:00
  • "비타민D만 잘 먹어도 대장암 발생 절반으로 줄어"

    "비타민D만 잘 먹어도 대장암 발생 절반으로 줄어"

    지난 2월의 세계암연구재단(WCRF)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 대장암 발생률(10만명당 45명)이 세계 1위다. 4년 전 4위에서 1위로 급증한 이유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고지방식' 같은 식습관을 꼽는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고지방식과 함께 '비타민D 부족'도 대장암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대표적인 학자가 연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미국 찰스 알 드류(Charles R Drew) 의대 교수를 역임한 임대순 박사(현LA연세메디컬클리닉 원장·사진)이다.
    대장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9/17 06:00
  • 이부프로펜(해열·염증 완화 성분) 진통제, 용량 지키면 위장장애 적어

    이부프로펜(해열·염증 완화 성분) 진통제, 용량 지키면 위장장애 적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진통제는 크게 두 종류다. 타이레놀(얀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와 애드빌(화이자) 같은 비스테로이드 성분(이부프로펜·아스피린 등)의 소염진통제다.그런데 소염진통제는 위장장애 부작용이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기피하고 해열진통제만 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부프로펜 계열 소염진통제는 적정 복용량을 지키면 다른 성분의 진통제보다 위장장애 위험이 크지 않고 효과도 더 빠르다. 이같은 사실은 유럽의 대규모 임상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1999년 임상약물연구 저널). 총 8674명의 환자 중 2886명에게는 이부프로펜 성분의 약을, 2888명에게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2900명에게는 아스피린을 일주일 동안 먹게 했더니 위장관 장애가 생긴 비율이 4%(이부프로펜), 5.3%(아세트아미노펜), 7.1%(아스피린)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위장관 출혈 환자는 아세트아미노펜 그룹에서 4명, 아스피린 그룹에서 2명이 생겼지만 이부프로펜을 먹은 환자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소염진통제가 해열진통제보다 효과가 빠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00년 발표된 임상치료학 저널에 따르면, 미국에서 사랑니를 뽑은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실험에서 이부프로펜 진통제를 200㎎ 복용한 그룹, 400㎎ 복용한 그룹이 모두 아세트아미토펜 1000㎎을 복용한 그룹보다 진통 효과가 빨랐다는 결과가 나왔다.진통제는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어 복용법을 지켜 먹는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소염진통제인 애드빌은 가벼운 통증이나 감기가 있을 때는 1회당 200~400㎎씩 하루 3~4차례, 골관절염이나 급성 통풍에는 1회당 200~600㎎씩 하루 3~4차례 먹는 게 좋고, 하루에 3200㎎를 초과하면 안 된다.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은 한 번에 500~1000㎎씩 하루 3~4차례 먹고, 4000㎎를 초과하면 안 된다. 둘 다 4~6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한다.타이레놀은 간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술을 먹은 후 생기는 두통에는 쓰면 안 된다. 알코올도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급성 약물 중독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애드빌을 먹는 게 낫다. 다만 매일 석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애드빌을 먹어도 위장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9/17 05:30
  • 코막힘에 잠 못들 땐, 베갯잇에 유칼립투스 오일 한 방울

    코막힘에 잠 못들 땐, 베갯잇에 유칼립투스 오일 한 방울

    비염으로 콧물·코막힘이 심할 때는 아로마세러피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아로마세러피는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피부에 바르거나 향을 코로 흡입하는 것이다.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메디컬스파학과 최희정 교수는 "전문 기관에서 세러피를 받는 것도 좋지만, 오일을 사서 집에서 스스로 해도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9/17 05:00
  • 사망률 획기적으로 낮춘 '만성심부전 치료제' 나온다

    사망률 획기적으로 낮춘 '만성심부전 치료제' 나온다

    초기에는 당뇨병처럼 철저히 관리해야 하고, 말기가 되면 암처럼 무서운 병이 있다. 바로 심부전(心不全)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동주 교수는 "심부전도 암이나 심뇌혈관 질환처럼 경각심을 갖고 예방·관리해야 하는 병"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의 주요 주제도 심부전이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 150여 개국에서 모인 심장병 전문의 2만여 명이 심부전 원인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였다.
    심장질환바르셀로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9/17 05:00
  • [건강단신] 성남중앙병원 암 환우들을 위한 '홈커밍데이' 개최

    성남중앙병원 암 환우들을 위한 '홈커밍데이' 개최 성남중앙병원은 오는 30일 병원 서호홀에서 암 환우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한구용 복강경센터장이 암 완치판정 환우 사례를 소개하고 수술 후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연도 진행한다. 한구용 센터장은 "병원과 환자가 함께 암을 이겨내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암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   칭 :  제1회 성남중앙병원과 함께 암을 이겨내는 환우들을 위한  홈커밍데이일   시 : 2014년 9월 30일 화요일 오후 3시 ~ 오후 4시30(1시간30분)장   소 : 성남중앙병원 서호홀참석인원 : 병원장 및 관계자, 외부인사(초청 및 추천), 암환우 (가족포함 60명)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9/16 17:51
  • 한솔병원,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기 위한 공간 재구성

    한솔병원,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기 위한 공간 재구성

    한솔병원은 작년 신관 소화기·검진센터 증축을 이후로 환자의 편의와 안정을 위해 꾸준히 공간 재구성을 해오고 있다. 올 7월에는 환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원무과를  본관 가동 1층으로 이전했다. 정문과 후문이 원무과, 안내데스크 등과 맞닿아 있어 적극적인 안내가 가능해 졌다. 이로 인해, 동선이 짧아지고 위치를 찾아 헤매는 환자들도 줄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09/16 17:34
  • ADHD도 고치는 승마의 집중력 '마장마술'

    ADHD도 고치는 승마의 집중력 '마장마술'

    ‘부상당한 병사를 말에 태웠더니 상태가 호전됐다’는 고대 그리스 문헌 기록이 있다. 말을 이용해 우울증이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을 치료하는 의술도 있다.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최고봉이 아시안게임 종목 중 하나인 마장마술이다.마장마술 경기를 보고 있으면 말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처럼 보인다. 혹은 ‘진짜 마술이라도 걸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수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말 스스로 기수와 혼연일체가 돼서 움직인다. 정말 말이 사람의 마음을 읽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까?
    건강정보노은지 기자2014/09/16 16:33
  • 술 취해도 만점 쏘도록 몸에 밴 루틴 '사격'

    술 취해도 만점 쏘도록 몸에 밴 루틴 '사격'

    술에 취해 몸을 못 가누는 상태에서도 자기 집은 잘 찾아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집에 가는 반복된 경로가 본능적으로 뇌에 저장돼있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흥미롭게 보는 사격 역시 평소 얼마나 반복해서 심리훈련을 잘 했는지에 따라 메달 색깔이 갈리는 멘탈 스포츠 중 하나다.총 한 발에 선수의 기록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바뀌면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도의 심리훈련이 요구된다. 심리훈련을 하면 실전 변수 속에서도 95% 이상 훈련 때와 동일하게 쏠 수 있다는 것이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설명이다. 어떻게 내 몸을 통제하는 심리훈련이 가능한 것일까. 그 방법이 궁금하다.
    건강정보노은지 기자2014/09/16 16:32
  • 층간소음 민원 1위 '아이들 발소리', 심장건강도 위협한다

    층간소음 민원 1위 '아이들 발소리', 심장건강도 위협한다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뛰는 소리가 층간소음 민원 원인 1위로 꼽혔다. 1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2년 3월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총 3만 3311건의 민원상담과 7700건의 현장진단서비스 신청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아이들이 뛰거나 걷는 소리로 현장 진단 서비스 신청한 사례가 5659건으로 전체의 72.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망치질, 가구를 끄는 소리, 가전제품 소리 등이 뒤를 이었다. 소음은 단순히 시끄러운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독일의 환경보건연구소에서는 성인 110명에게 휴대용 심전계를 착용하게 하고 일상생활 중 노출되는 소음과 심장 활동을 측정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웃는 소리에 해당하는 65dB 이하의 소음에도 심박수가 증가했고, 소음이 5dB 올라갈 때마다 심박동 변동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박동 변동이란 심장이 주위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으로 자율신경계에 의해 조절된다. 그런데 소음이 커지면 자율신경계의 심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부교감신경 활동이 줄어 심박동 변동이 낮아진다. 심박동 변동이 낮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결과적으로 오랜 시간 소음에 노출될 경우 심장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층간소음 문제 방지를 위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콘크리트 바닥 두께를 210mm(벽식기준) 이상으로 늘리고, 소음도는 50dB(중량충격음)~58dB(경량충격음) 이하를 동시에 충족하도록 시공 기준을 강화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9/16 15:51
  • “항산화 성분 막무가내로 먹지 마라”

    “항산화 성분 막무가내로 먹지 마라”

    요즘 영양제의 트렌드는 항산화 성분이다. 노화와 암의 원인이 활성산소라고 밝혀지면서 이를 없애기 위한 항산화 성분에 주목하는 것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타민 CㆍE를 비롯해 다소 생소한 코엔자임큐텐, 글루타치온, 비즈왁스알코올 등도 항산화 성분이다.그러다 보니 건강 좀 생각한다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항산화 성분 두세 종류를 함께 복용하고 있다. 여기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항산화 성분, 과연 이렇게 다양한 종류를 한꺼번에 먹어도 되는 것일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복용법은 따로 있는 것일까.항산화네트워크에 맞게 궁합 맞춰 먹어라최근 ‘항산화네트워크’라는 말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UC버클리대학분자생화학 전공 레스터 팩커 교수가《항산화의 기적》이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 때문에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항산화 과정이 끝나면 모든 항산화 성분은 다시 독소로 바뀐다. 그래서 이 과정을 막아 독소를 다시 항산화 성분으로 재생시키는 또 다른 항산화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이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것은 항산화 성분은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항산화네트워크를 이루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큐텐, 글루타치온,알파리포산이다. 각각 다른 기능을 하는 5개 물질은 ‘산화’와 ‘재생’이라는 연쇄반응을 통해 세포를 재생시키고 대사를 조절한다. 이들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자.
    건강정보노은지 기자2014/09/16 15:16
  • 한국에자이-치매가족협회, 치매노인 배회방지 MOU 체결

    한국에자이-치매가족협회, 치매노인 배회방지 MOU 체결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인 한국에자이와 한국치매가족협회가 치매 노인 배회 방지를 위해 GPS 배회감지기를 보급하는 '집으로 가는 길' 캠페인 시범사업을 15일부터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부산지역 치매 노인 가정에 GPS 배회감지기를 보급, 경찰서에서 실종 노인의 위치를 쉽게 파악해 최대한 빨리 치매 환자를 구조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전국 65세 이상 치매 노인 인구는 2012년 기준 52만 2000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2020년에는 약 7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인지기능이 저하된 치매 노인의 경우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실제로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전국 치매 노인 실종 사례는 약 7700여 건에 달하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과 겨울철의 치매 노인 배회는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9/16 14:34
  • 일교차 큰 환절기, 감기 환자 급증 주의보

    일교차 큰 환절기, 감기 환자 급증 주의보

    낮에는 한여름, 밤에는 초가을 날씨를 보이는 등 밤과 낮의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최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자료에 따르면, 9월 한달간 감기 환자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는 이유는 중국 북동지역의 건조한 공기가 밀려와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습도가 낮아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강해지는 반면, 몸의 방어 능력은 떨어져 감기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우리 몸이 더운 여름에 익숙해져 있다가 선선해진 날씨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진다. 환절기 감기는 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단기간에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면서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9/16 14:32
  • 약지가 검지보다 긴 사람, 생식능력 짱!!

    약지가 검지보다 긴 사람, 생식능력 짱!!

    손가락 길이의 비율이 고환 크기와 관련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남성의 고환은 생식 세포인 정자와 남성 호르몬을 만드는 곳이다. 고환의 크기는 정액 검사 결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남성의 생식 능력을 대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천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팀과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수웅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한 '손가락 길이 비: 성인 고환 크기의 예측 인자'라는 연구 논문에 따르면, 손가락 길이 비율이 성인 고환 크기와 관련이 있으며, 이 수치가 작을수록 성인 고환 크기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SEX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9/16 14:24
  • 이럴 때 이런 검사 꼭 받아야 하나?

    이럴 때 이런 검사 꼭 받아야 하나?

    건강을 위해 불필요한 검사는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검진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과잉 검진을 하는 면이 있다. 그래서 의사가 필요하다는 검사에 의심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찜찜해하기보다는 불필요한 검사라도 받아야 마음이 편하다는 사람이 많다.이런 사정은 외국도 마찬가지라서, 미국의 17개 학회와 미국내과전문의인정기구재단(ABIM Foundation)은 이같은 환자들의 고민을 풀어 주기 위해 최근 공동으로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특정한 상황에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그중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는 검사 5개를 골라 국내에서는 환자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 말로 오엑스를 나눠 봤다.
    건강정보노은지 기자2014/09/16 14:20
  • 약물중독 만큼 위험한 '행동중독', 정체가 뭘까?

    약물중독 만큼 위험한 '행동중독', 정체가 뭘까?

    남자친구와 하루에 300장 이상의 사진을 찍어야 만족하는 여자친구, 폐경기 이후 우울감을 해결하다 쇼핑 중독에 빠져들어 몇 천만 원의 빚을 진 주부,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감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 회사원… 우리는 매스컴이나 주변에서 이처럼 여러 가지 '중독'을 접하게 된다. 약물중독뿐 아니라 이러한 행독중독도 개인의 인생과 가정까지 망치는 원인이 된다. 애정결핍, 우울, 불안, 소외감 등은 약물 중독과 행동 중독을 아우르는 행동과잉장애(BEDs, behavior excess disorders)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다. 예를 들어, 애정결핍증이 원인인 경우,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충동적인 행동을 한다. 무언가 '허전하다'고 느낄 때 그러한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타인에게 관심받고 싶은 심리를 다른 행위로 보상하려는 데서 나타난다. 무언가 부족하다는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떠한 행동에 몰두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 중독 환자들은 약물 중독 환자들에 비해 본인의 증상을 병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병원 치료를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정신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9/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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