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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콜레스테롤(HDL)' 높여 동맥경화 치료하는 길 열려

    '좋은 콜레스테롤(HDL)' 높여 동맥경화 치료하는 길 열려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새 길이 열렸다. 동맥경화증이란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 동맥 안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방치하면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진다. 지금껏 동맥경화증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치료해왔지만 근육에 문제를 초래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 하지만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약리학 교실 김승환 교수팀이 최근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단백질(LXR 단백질)로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LXR 단백질은 간을 비롯한 여러 조직에서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치료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되면 중성지방 합성이 늘어나 지방간을 일으키는 부작용 탓에 신약 개발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김승환 교수팀은 연구 과정에서 LXR 단백질의 중성지방 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TRAP80 단백질을 최초로 규명, 이 단백질을 제어함으로 LXR 단백질의 부작용 경로만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김 교수팀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꼬리정맥주사를 이용해 한 그룹에는 TRAP80 단백질 억제 바이러스를 고용량으로 투여한 후, LXR 단백질 활성제 50㎎/kg을 투여한 반면, 다른 그룹에는 LXR 단백질 활성제 50㎎/kg만 투여했다. 1주 후 관찰한 결과 LXR 단백질만 투여한 그룹에서는 HDL 콜레스테롤 증가와 더불어 간 조직 중성지방이 3배, 혈중 중성지방이 2배로 늘어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TRAP80 단백질을 억제한 바이러스를 투여한 그룹에서는 중성지방이 증가하는 부작용 없이 HDL 콜레스테롤이 66mg/dL에서 92mg/dL로 40% 이상 늘어나는 결과를 얻었다. 이 기술이 임상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면 HDL 콜레스테롤을 높임으로써 LDL 콜레스테롤을 혈관에서 떼어내 간으로 돌려보내는 새로운 치료방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 기술은 신약개발에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약리학교실 교수는 "이번 연구의 주된 성과는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동시에 지니는 단일 물질의 두 가지 대사경로를 분리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로만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동맥경화증 외에도 지방간 등 다양한 질환의 신약 개발에 이 기술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의학 전문 학회지 '임상연구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으며, 내년 1월 인쇄본으로도 출판돼 주목할 만한 연구를 소개하는 'JCI Impact'에 별도로 연구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동맥경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02 14:54
  • 담뱃값 2000원 오르면, 정말 흡연율이 떨어질까?

    담뱃값 2000원 오르면, 정말 흡연율이 떨어질까?

    담뱃값이 인상되면 흡연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2003년~2013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19세 이상 성인 남성의 흡연 여부를 분석한 결과,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 저하에 실제 큰 영향을 미쳤다. 성인남성 흡연율은 담뱃값이 인상된 2005년과 인상 이듬해인 2006년에 가장 큰 폭으로 흡연율이 하락했는데, 2005∼2006년 기간 담뱃값 인상 이외에 특별한 비가격정책이나 건강관련 이슈가 없었던 것을 감안할 때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 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성인 남성 흡연율은 2003년 49.4% → 2005년 43.9% → 2006년 42.3% → 2013년 42.5%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기자 2014/12/02 14:50
  • 삼성서울병원, 세계 최초 위암·신장암 '원스톱 로봇수술' 성공

    삼성서울병원, 세계 최초 위암·신장암 '원스톱 로봇수술' 성공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초로 위암·신장암 동시수술을 로봇을 이용해 성공시켰다. 2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배재문 교수·비뇨기과 서성일 교수팀은 55세 여성 환자의 위암·신장암을 로봇을 이용한 원스톱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는 지난 3월 건강검진으로 초기 위암을 발견했다. 이후 추가 검사에서 오른쪽 신장에 3.6cm 암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로봇수술로 두 가지 암을 한꺼번에 제거하기로 했다. 수술은 총 370분간 이뤄졌다. 배재문 교수가 환자의 복부에 8~12mm 크기의 구멍 5곳을 확보한 뒤 260분간 위의 암을 절제했고, 서성일 교수가 구멍 4곳을 추가로 확보해 110분에 걸쳐 신장의 암을 절제했다. 수술 후 6개월간 재발은 없었으며, 환자는 현재 건강한 상태다. 배재문 ·서성일 교수팀은 이번 성공을 계기로 복합암 로봇수술 등 로봇수술의 다양한 활용법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위암·신장암 원스톱 수술처럼 복합암 수술은 동시에 진행하는 편이 수술 자체에 따른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다"며 "시간·비용 측면에서도 보다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배재문 ·서성일 교수팀은 "초기 암 환자는 원스톱 로봇수술과 같은 최소 침습(侵襲) 치료가 삶의 질 부분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해 위암·신장암을 연속으로 수술한 이번 사례는 대한위암학회지 최신호에 보고됐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4/12/02 13:24
  • 낮잠 10분 잤더니 놀라운 변화가

    지난 달 28일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내 ‘졸음 쉼터’ 구간을 설치한 후 교통사고 발생이 이전보다 47% 감소했다고 밝혔다. 장시간의 운전으로 피로해진 머리를 맑게 하는 데에는 낮잠과 같은 잠깐의 휴식이 도움이 된다. 이처럼 피로를 견디기 힘들 때는 차라리 잠깐 자고 일어나는 것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적당한 낮잠은 집중력과 일의 효율성을 높인다. 하던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 낮잠을 자면 머리가 맑아져 업무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 점심을 먹고 난 후의 낮잠은 소화기관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짧은 낮잠을 자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다. 4시 이후의 낮잠은 오히려 밤잠을 설치게 할 수 있다. 잠 자는 시간도 10~15분으로, 최대 2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편히 누운 자세로 자는 것이 척추에는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벽에 등을 기대거나 엉덩이를 의자 안쪽까지 바짝 당겨 앉아 쿠션을 끌어안고 자는 것이 좋다. 자고 난 뒤에는 자는 동안 굳어 있던 목과 어깨 근육을 이완시켜줘야 한다. 목과 어깨 근육의 경직이 지속되면 피로감이 심해지고, 만성적 통증인 근막 통증 증후군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2 13:00
  • 고은아, 1일 1식 말고 운동하세요!

    고은아, 1일 1식 말고 운동하세요!

    고은아의 이색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고은아는 2일 공개된 bnt화보에서 운현궁을 배경으로 세련미를 뽐냈다. 고은아는 전통미가 느껴지는 가옥을 배경으로 모던한 윈터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다이어트를 위해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1일 1식을 따라 하다간 오히려 지방이 잘 쌓이는 몸이 된다. 간식도 먹지 않고 한 끼만 먹으면, 하루에 500~600kcal만 섭취하는 셈이 된다. 이렇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섭취한 영양소가 에너지로 전환되는 양보다 지방으로 쌓이는 양이 많아질 수도 있다. 또, 1일 1식을 하면 음식을 먹지 않아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워 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기 쉽다. 건강을 헤칠수도 있는 1일 1식 대신 간단한 운동으로 겨울옷 맵시를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옷은 두꺼운 니트 소재가 많아 팔뚝 라인만 정리해도 옷맵시가 훨씬 살아난다. 팔뚝 라인 정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에어 트레드밀과 플로어 태권도가 있다. 에어 트레드밀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와 가슴을 편 뒤, 주먹을 말아 쥐고, 팔꿈치 근육을 조이면서 팔뚝을 구부리는 것이다. 양쪽을 번갈아 수축하고 이완시킨다는 느낌으로 움직여야 한다. 플로어 태권도는 무릎을 구부려 엎드린 후 양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시작한다. 그 후 오른팔 팔꿈치를 잡아당기듯이 허리 옆에 붙이고, 팔꿈치를 펴면서 팔을 뒤로 쭉 뻗는다. 뻗었던 팔을 다시 접어 팔꿈치를 허리 옆에 붙여 오른손으로 다시 바닥을 짚으면 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전문가들은 최대한 짧은 기간에 팔뚝 살을 빼기 위해서는 최소 주 3회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모든 동작을 15회 3세트씩 반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운동을 순서대로 각각 15회씩 반복하고, 15회(1세트)를 끝낸 후 30초 정도 쉬었다 다시 다음 세트를 진행하면 된다. 한 동작을 1회 할 때 보통 6초씩 한다. 가령 팔로 덤벨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한다면 팔을 올리는 데 3초, 내리는 데 3초라고 생각하면 된다. 3세트를 끝낸 후 1분 정도 틈을 둬 근육을 쉬게 한 뒤, 다시 운동하는 것이 좋다. 팔뚝 살 빼는 운동을 할 때 아령, 덤벨 등 도구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덤벨 무게는 여성 초보자는 2~3kg이 적당하고, 남성 초보자는 3~5kg이 적당하다. 덤벨이 없으면 작은 물병을 이용해도 된다. 단, 양쪽에 같은 무게의 도구를 들고 해야 좌우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다이어트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2 12:01
  • 양현석 공황장애, 딸 덕에 극복? "과자를 먹는데…"

    양현석 공황장애, 딸 덕에 극복? "과자를 먹는데…"

    양현석이 딸 덕분에 공황장애를 극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공황장애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얼마 전 참가했던 딸의 유치원 운동회에서 '과자 따먹기 게임'에서 우승한 뒤 공황장애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정신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2 11:16
  • 한파주의보, 아침 몸 상태 확인해보자!

    한파주의보, 아침 몸 상태 확인해보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주의보가 내리는 등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이른 새벽에 운동을 하면 뇌졸중·협심증·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커진다. 고혈압·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새벽 운동보다는 기온이 높은 낮이나 몸이 충분히 깨어난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12/02 11:13
  • 배우 이기영 "2년 전 갑상선암" 조기발견과 수술의 중요성

    배우 이기영 "2년 전 갑상선암" 조기발견과 수술의 중요성

    배우 이기영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이기영은 2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2년 전 내게 원인 불명의 임상에 한 번도 없던 일이 일어나 방사선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영은 "갑상선암 때문에 기인한 현상들이 아닐까 싶어 수술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암일반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2 11:07
  • 음주 수술한 의사, 혈중 알코올농도 얼마나 됐을까?

    음주 수술한 의사, 혈중 알코올농도 얼마나 됐을까?

    음주 수술한 의사의 소식이 화제다. 인천시의 한 병원에서 술에 취해 음주 수술한 의사로 소동을 빚었다. 당시 응급 환자였던 B군은 턱 부위가 찢어져 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의사 A씨에게 봉합수술을 받았지만 상처가 제대로 봉합되지 않았다. B군의 부모는 해당 의사에게서 술 냄새가 난다고 경찰에 신고해 음주 수술한 의사의 음주 사실이 확인됐다. 술을 마신 의사가 수술을 집도한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일까?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2 11:05
  • 한솔병원, 포괄수가 적정성평가에서 ‘항문·탈장·충수염 수술’ 우수성 입증 받아

    한솔병원, 포괄수가 적정성평가에서 ‘항문·탈장·충수염 수술’ 우수성 입증 받아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포괄수가 적정성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포괄수가제1) 적용 이후, 의료서비스 과소 제공, 조기 퇴원으로 인한 재입원 증가 등 진료형태 변화로 인한 의료의 질 저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왔다.이에 심평원은 포괄수가 적용 수술2)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퇴원의 적정성, 기본의료 서비스 제공, 수술합병증 및 부작용 발생률, 입원중 감염률, 재입원율 등 8개 지표를 활용하여, 포괄수가 대상 수술을 시행한 2,398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2013년 7~9월 수술 건에 대해 평가했다.한솔병원은 이동근 대표원장은 “본원은 항문수술, 서혜 및 대퇴부 탈장수술, 충수절제술 3가지 수술분야가 평가대상이었다”며, “기본의료서비스 실시율은 97.37%, 입원중 사고율 및 감염률, 수술합병증 및 부작용 발생률 등 6개 항목에서는 0%의 결과를 보여, 수술하기에 안전하고 의료서비스 수준이 높은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도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앞세워, 정직하고 적정한 진료와 수술로 환자가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2014/12/02 10:39
  • 12월 제철음식, 무·홍합 넣고 시원한 국 끓여볼까?

    12월 제철음식, 무·홍합 넣고 시원한 국 끓여볼까?

    12월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월 제철음식으로는 무, 홍합, 굴, 늙은 호박, 유자 등이 있다. 몸에 열을 북돋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12월 제철음식의 영양 성분을 알아본다. 무에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있다. 특히 잎에는 비타민 A 성분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폐암 예방에 좋다. 뿌리에는 '디아스타아제'를 비롯한 각종 소화효소가 많아 소화를 돕는다. 무의 매운맛을 내는 유황화합물은 항균과 항암 작용을 하며,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2 10:35
  • 저체온증 동상 주의, 겨드랑이에 '이것' 넣어서 해결

    저체온증 동상 주의, 겨드랑이에 '이것' 넣어서 해결

    저체온증 동상 주의가 필요하다.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저체온증 동상 주의보가 내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1일 저체온증 동상 주의에 관해 "12월 1일부터 2월까지 한랭 질환 감시 체계를 운영 한다"며 "한파 특보 등 기상 예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한파 대비 건강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저체온증은 중심 체온(항문 안쪽의 직장에서 잰 온도)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 순환이 잘 안 돼 각종 장기에 손상이 가고 심하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의식이 혼미해지고 기억 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으며, 오한이나 피로 증상을 동반한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들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만 해도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2 10:10
  • 씨스팜, '간건강 밀크씨슬' '비타팔팔' 추가 증정 이벤트

    씨스팜, '간건강 밀크씨슬' '비타팔팔' 추가 증정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이 혈관기능성 제품 ‘혈관팔팔’ 출시를 기념해 ‘혈관팔팔 출시 기념 반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절팔팔’이나 ‘혈관팔팔’ 구매 고객에게 ‘간건강 밀크씨슬’ 혹은 ‘비타팔팔’ 제품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씨스팜 홈페이지(www.syspharm.co.kr)나 전화(02-850-2525)로 알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12/02 10:00
  • 아직도 하루 종일 구부정하게 앉아 김장하세요?

    ‘김장후유증’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김장 후 몸살을 앓는 주부들이 많다. 김장은 한 자리에 앉아서 장시간 반복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관절과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특히 허리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반복된 작업을 하거나 무거운 배추 등을 무리해서 나르다보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쉽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겨울철에는 중장년 주부층의 근육이 약해지고 추위로 척추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되면 급성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충격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평소 잘못된 자세를 반복하거나, 심한 외상을 당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요통이나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발생하며,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쪽이 더 아픈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이나 물리치료, 재활운동 등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비수술 치료를 6개월 이상 시행했으나 호전 없는 경우,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다리의 힘빠짐이 있거나 보행이 어려운 경우는 증상이 매우 심하게 진행된 상태로 수술을 통한 근본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적 치료로는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하는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이 효과적이다. 2-3cm의 미세한 피부절개 후 특수 현미경으로 자세히 관찰하며 뼈와 신경, 혈관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탈출된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를 제거하는 근본적 치료 방법으로, 통증 및 저리는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척추 수술이라고 하면 두려움을 갖기 마련이지만, 미세현미경 수술은 수술 후 흉터도 3cm정도로 매우 작으며, 수술 후 당일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 디스크는 재발이 쉽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항상 허리건강에 유의해야한다. 무거운 물건은 둘 이상 함께 들거나 무릎을 함께 굽혔다가 일어서는 등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전문적인 재활운동을 통해 허리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 바른본병원은 전문의 진단 하에 재활운동을 처방하고 있으며, 메디컬 필라테스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부터 재발 방지까지 효과적인 관절·척추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4/12/02 09:00
  • 겨울, 치질 환자가 늘어난다?

    겨울, 치질 환자가 늘어난다?

    겨울에는 치질 환자가 급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까지 치질 환자 수가 가을철인 9월에서 11월까지 환자 수보다 약 50%가량 많았다. 이처럼 겨울철에 치질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뭘까? 이는 대표적인 치질의 증상인 치핵이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치핵은 항문 안쪽 혈관이 늘어나 혈관을 덮고 있는 점막이 빠져나오는 것으로, 낮은 기온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정맥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때 발생한다. 특히 항문 주위가 차가운 곳에 노출되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2 08:00
  • 턱 괴는 습관이 여드름 유발한다던데… 진짜?

    턱 괴는 습관이 여드름 유발한다던데… 진짜?

    여드름은 스트레스와 수면, 불규칙한 식습관 등 평소 생활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여드름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먼저 턱 괴는 습관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턱을 괼 때 손에 있는 세균에 의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다. 턱에 생기는 여드름은 뼈 가까이에 나기 때문에, 볼이나 이마에 있는 여드름에 비해 흉터가 클 수 있다. 생리 전의 여성은 더 주의해야 한다.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높아져 입 주변과 턱밑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2 07:00
  • 음주 수술 논란… 어떤 응급처치 해야 하나?

    음주 수술 논란… 어떤 응급처치 해야 하나?

    음주 수술을 집도한 의사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쯤 성형외과 전공의 1년 차 A(33)씨가 음주 수술을 집도했다고 전했다. 음주 수술을 받은 B군은 사고 당일 바닥에 쏟은 물에 미끄러져 넘어져 턱 부위가 찢어져 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A씨는 B군의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고, B군 부모가 항의하자 병원 측은 뒤늦게 다른 의사를 불러 B군을 진료하고 상처 부위를 봉합했다. 경찰 관계자는 “의사가 술에 취한 채 진료에 나섰다 하더라도 의료법에 관련 처벌 근거가 없다”고 말해 음주 수술 소식에 충격을 더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1 17:51
  • 녹차의 효능… 암 예방, 피부 미용, 탈취 효과까지

    녹차의 효능… 암 예방, 피부 미용, 탈취 효과까지

    녹차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녹차는 그 역사가 5000년에 육박해 현존하는 음료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그 효능을 입증받아 꾸준히 '건강 지킴이'역할을 해오고 있다. 녹차는 암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와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녹차의 대표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며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 녹차에 포함된 산화방지제가 건강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반면 건강에 이로운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줘 동맥 기능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지기도 했다. 또한 감기 예방에도 좋다. 외출했다 집에 돌아와 녹차 우린 물로 입을 헹구면 목과 코의 세균을 씻어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혈관에 축적된 지방을 녹여 변비를 막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 녹차의 카테킨은 새로운 피부 세포의 증식을 촉진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을 억제한다. 사용하고 난 녹차 티백을 넣어 10여 분 우린 물로 세안하면 피부의 칙칙함이 개선될 수 있다. 녹차는 탈취 효과가 뛰어나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우리고 난 녹차 잎 찌꺼기는 말려 두었다가 화장실, 냉장고나 전자레인지 속, 음식물 쓰레기봉투 속 등 나쁜 냄새가 나는 장소에 두면 악취가 사라진다. 요리에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구이, 조림, 회 등 생선 요리를 할 때 녹차잎을 넣으면 녹차 속의 플라보놀 성분이 비린내를 없애준다. 녹차의 플라보놀 성분은 생선 살 입자 간의 밀착력을 강하게 만들어 생선살을 단단하게 하는 반면, 생선뼈는 부드럽고 연하게 해 소화를 돕고 신진 대사율을 높인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1 17:50
  • 'K팝스타4' 이진아처럼 예쁜 목소리 갖고싶다면

    'K팝스타4' 이진아처럼 예쁜 목소리 갖고싶다면

    목소리 하나로 지난 며칠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이 있다. 지난 23일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한 이진아(24)다. 그녀는 폭발적인 가창력 없이 독특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진아는 "학창시절엔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놀림을 받아 스트레스였다"고 말했다. 이처럼 목소리에 이상이 있는 일부 학생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교우관계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목소리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이비인후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1 16:16
  • 따끈한 차 한 모금에 이가 찌릿! "시린이" 치약이 필요할 때

    따끈한 차 한 모금에 이가 찌릿! "시린이" 치약이 필요할 때

    한겨울 몸을 덥혀 주는 따끈한 차 한 모금에 이가 찌릿하다. 이가 시린증상이다. ‘시린이’는 추위와 더위 등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증상이 심하면 치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가벼운 증상이라면 치약만 바꿔도 좋아질 수 있다.
    시니어건강노은지 기자2014/12/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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