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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속 자명종' 생체시계 잘 돌아가야 하는 이유

    '몸속 자명종' 생체시계 잘 돌아가야 하는 이유

    계절에 따라 꽃이 피고 지듯, 모든 생명체에는 자연의 주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체온은 온종일 누워있거나 어둠 속에 있더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정하게 변한다. 시계와 같은 매커니즘이 작용해 몸 안에 일정한 리듬이 존재하는 것이다. '생체시계'란 인간의 몸속에서 24시간을 기준으로 생리·대사·행동·노화 등 다양한 생명 현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눈과 연결된 시신경이 만나는 두뇌 시상하부에 있는 2만 개의 시계 세포가 중앙생체시계다. 폐와 간, 췌장, 피부 등 60조 개의 세포에도 각각 고유의 시계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중앙 생체시계에 맞춰 활동한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4 11:50
  • 윤영미 아나운서 폐경 고백… 시기별 관리는 어떻게?

    윤영미 아나운서 폐경 고백… 시기별 관리는 어떻게?

    윤영미 아나운서가 폐경을 고백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나는 생리가 이미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앓았던 자궁암에 대해 언급하며 "어머니가 지금 내 나이였을 때 자궁암 초기인 상태에서 출산 후 자궁 적출을 했다. 그래서 가족력이 걱정돼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여성은 일생의 3분의 1 이상을 폐경인 기간으로 살게 된다. 폐경 피부가 나빠지고 늙으면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도 에스트로젠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이다. 폐경은 인생 후반기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혈관계, 뇌 신경계, 근골격계 등의 이상이 생길 위험이 있고, 여성성 상실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폐경 시기별로 신체·정신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폐경을 '제2의 인생 도약기'로 삼을 수 있다. 폐경은 초기(폐경 5년 이내), 중기(폐경 6~10년), 말기(폐경 10년 이후)로 구분한다. 각 시기에 따라 증상과 위험 질환이 다르다. 초기에는 온몸에 열이 나타나는 열성 홍조와 땀, 우울·짜증·불안, 불면증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요가·명상 같은 정적인 운동이 도움된다. 증상이 심하면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중기에는 질 건조, 요실금과 같은 비뇨기계 질환이 잘 생긴다. 질 건조는 여성호르몬 성분의 질정제로 쉽게 완화할 수 있다. 요실금은 요도괄약근(소변을 멈추는 근육)을 수축·이완시키는 케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말기에는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에 잘 걸린다. 뼈와 심장 건강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D 섭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지므로 칼슘 섭취는 1일 1200㎎, 비타민D는 800IU 정도가 좋다. 폐경이 된 뒤 몸에 이상이 있으면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 폐경 증상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폐경 증상이라고 판단되면 자궁암, 자궁경부암, 자궁 초음파, 유방 엑스레이 같은 검사를 받게 된다. 유방과 자궁에 이상이 없고, 간 기능이 정상이면 호르몬 치료를 받는다.
    산부인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4 11:23
  • 근력 약한 노인, 기침하다 탈장 생긴다

    근력 약한 노인, 기침하다 탈장 생긴다

    주모씨(68)는 최근 감기에 걸려 심한 기침으로 밤잠을 설쳤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침은 가라앉았지만, 간혹 기침을 할 때마다 복부 아래가 불룩하게 튀어나왔다. 병원을 찾은 주씨는 ‘서혜부 탈장’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4 10:31
  • 오늘 날씨, 일부 지역 한파주의보… 항문 안쪽 체온을 높여라!

    오늘 날씨, 일부 지역 한파주의보… 항문 안쪽 체온을 높여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4일 오전 9시 폭설이 내리고 있는 제주 산간에 대설경보를, 전북 고창과 전주시 등 6개군 2개 도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 대설 예비 특보가 발표되어 있고, 강원 산간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눈 온 뒤의 한파는 우리 몸에 저체온증이나 동상을 유발하기 쉽다. 저체온증은 중심체온(항문 안쪽의 직장에서 잰 온도)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들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만 해도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추운 날 외출할 때는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을 착용해 보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상은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피부 조직 안의 수분이 얼어 조직이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한다. 추위에 쉽게 노출되는 손과 발, 귀, 코 등에 잘 생긴다. 귀가 후 손과 발이 너무 차가워 감각이 없다면 40도 정도의 물에 20~30분간 담가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동상에 의해 물집이 생겼다면 터뜨리지 말고 물집을 온찜질로 녹인 후, 항생제를 바르고 거즈로 상처를 보호해야 한다.오늘의 날씨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출근할때 너무 추웠서요” “오늘 날씨, 날씨가 풀릴 생각을 안하네” “오늘 날씨, 저체온증 조심해야지..” “오늘 날씨, 전국이 꽁꽁 얼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4 10:06
  • 겨울 제철 해산물, 건강 상태별로 골라 먹자!

    겨울 제철 해산물, 건강 상태별로 골라 먹자!

    겨울 제철 해산물이 관심을 받고 있다. 겨울의 시작인 12월에 접어들면서 겨울 제철 해산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몸에 좋은 겨울 제철 해산물에는 홍합, 굴, 바지락, 꼬막 등이 있다. ◇고영양 식품 '홍합' 홍합은 칼슘, 칼륨, 비타민,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고영양 식품이다. 홍합의 칼륨은 몸속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한다. 무기질과 비타민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여성의 빈혈이나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또한 홍합에는 타우린 성분과 불포화지방에 함유돼있어 숙취 해소 및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 어패류 식품 '굴' 굴에는 비타민, 철분, 요오드, 인, 칼슘, 망간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소화흡수가 빠른 글리코겐이 함유돼 노인이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굴속의 아연이 정자형성에 도움을 줘, 굴은 남성의 천연 정력제로도 알려져 있다. 다만, 상하기 쉬우므로 보관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빈혈과 성장발육에 좋은 '바지락' 바지락에 들어있는 철분은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고,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 좋다. 바지락에 들어 있는 타우린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바지락 육질 속의 메티오닌 성분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움을 준다. 바지락 속의 철분과 코발트 성분은 상처 회복이 빠르도록 돕는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꼬막'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군이 풍부해 빈혈·현기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임신 중이거나 생리 중인 여성에게 좋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4 09:57
  • 스트레스의 유래… 유스트레스·디스트레스 구별법은?

    스트레스의 유래… 유스트레스·디스트레스 구별법은?

    스트레스의 유래가 관심을 끌고 있다. 스트레스(stress)는 '팽팽하게 죄다', '는 뜻을 가진 라틴어 'strictus, stringere'에서 유래했다. 어떤 물체에 외부적인 힘을 가하면 '스트레인(strain)'이라는 변화가 생기는데, 그에 대하여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 상호 간에 발생하는 힘이 스트레스의 원래 의미다. 이 단어를 의학용어로 사용한 사람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내분비학자 한스 휴고 브루노 셀리에 박사다. 한스 박사는 살아 있는 쥐를 대상으로 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생리적 반응을 연구한 결과, 1946년에 스트레스가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라고 발표했다. 또한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스트레스 요인을 '유스트레스',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응을 '디스트레스'라고 정의했다. 한스 박사에 의하면, 스트레스는 본래 개체의 생존과 안녕을 위한 생리적 반응이다. 외적, 내적 자극을 받으면 긴장하고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하여 적절히 반응하며 응급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대개 심리 사회적 원인(집단 적응, 좌절, 업무 부담 등), 생물학적 원인(생물학적 리듬, 식습관, 소음 등), 성격적 원인(시간 강박, 열등감, 예민성 등)으로 구분한다. 스트레스의 증상으로는 두통·집중 장애·긴장·불면증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성욕이 감퇴하거나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스트레스의 유래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스트레스의 유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구나.." "스트레스의 유래, 팽팽함의 단어였구나" "스트레스의 유래,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4 09:56
  • 돌출입, 건강까지 위협한다

    돌출입, 건강까지 위협한다

    ‘입툭튀’, ‘입이 마중 나와 있다’ 등등, 이러한 말들은 돌출입을 희화한 표현들이다. 이처럼 방송에서는 돌출입을 웃음의 소재로 삼는 일이 많다. 그러나 실제 돌출입 환자들은 외모의 콤플렉스는 물론이고 구강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등으로 생각보다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돌출입이란, 코 끝이나 턱 끝에 비해 입이 앞으로 튀어 나온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입이 돌출되어 있으면 웃을 때 잇몸이 과도하게 드러나 보이고, 평소 입을 다문 상태에서는 입술이 두툼하게 나와 있어 어딘지 부자연스러운 느낌과 퉁명스럽고 화가 난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이러한 ‘돌출입’은 미용상으로 고민거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돌출입 환자는 잘 때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아 구강호흡을 하기 쉽다. 이렇게 되면 호흡기 질환이나 각종 구강질환이 유병률이 높아진다. 또 정확한 발음을 하기도 어렵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입이 지나치게 돌출되면 잇몸 질환 등 각종 구강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편도가 쉽게 부어 오르며, 노년기로 가면서 호흡기 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며 “돌출입을 미용상의 문제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고 평소 불편함을 느끼거나 콤플렉스가 심하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2/04 09:44
  • 대상포진 예방법,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상포진 예방법,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상포진 예방법이 화제다. 추운 날씨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대상포진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상포진 예방법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신경세포에 잠복하다 활동을 재개하면 신경 주변으로 퍼지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한다. 발생 후에는 수일 사이에 피부 발진과 물집 등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동반된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에 많이 발생하며,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하기 쉽다. 대상포진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 손상으로 대상포진 치료 후에도 수주~수년간 신경통이 계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시달릴 수 있다. 그러므로 피부 발진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가장 좋은 대상포진 예방법은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다. 접종 한 번으로 50~60% 확률로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50세 이상은 미리 접종해두면 백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특히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운 60세 이상의 경우 미리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법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꾸준한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가 필요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 잔병치레가 많아졌다면 면역력 저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내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4 09:43
  • 초기 류마티스 환자, 오렌시아-메토트렉세이트 병행치료 효과

    류마티스 치료 경험이 없는 초기 환자에서 항체치료제인 오렌시아와 기존 류마티스치료제인 메토트렉세이트(MTX) 계열의 약물을 함께 쓰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네덜란드 레이든대학병원 호이징가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오렌시아 및 MTX 단독, 두 약제 병합 등의 치료법을 1년 동안 비교했더니 류마티스 관련 항체가 생기지 않는 비율이 병용치료군은 37%인 반면, 오렌시아 단독 치료군은 26.7%, MTX 단독 치료군은 22.4%였다. 또 약물투여 중단 후 6개월에서 18개월 동안 항체가 완전히 사라진 비율도 병용치료군은 13%, MTX 단독치료군은 3.5%였다. 호이징가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단계에서 두 약을 함께 쓰는 게 질환의 진행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열린 미국 류마티스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2/04 09:22
  • 겨울에도 괴로운 다한증,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겨울에도 괴로운 다한증,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다한증 환자는 겨울에도 '땀과의 전쟁'을 계속 해야 한다. 추운 날씨 탓에 실내 온도를 올리면 여름과 마찬가지로 땀이 난다. 증상이 심한 다한증 환자는 냄새 걱정에 실내에서 외투를 벗는 데도 어려움이 따른다. 다한증 환자는 실외에서도 조심해야 한다. 다한증 환자가 땀이 난 상태에서 찬바람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동상에 걸릴 수 있다. 식은땀이 손, 발, 겨드랑이 등 신체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이다.
    피부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4 09:00
  • 겨울 운동 시 "피로골절 조심!" 피로골절이란…

    겨울 운동 시 "피로골절 조심!" 피로골절이란…

    한파가 불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기온이 떨어져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운동 시 준비운동을 소홀히 하면 '피로골절'이 일어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정형외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4 08:00
  • 술마신 다음 날 '꿀물' 마시는 이유 있다!

    술마신 다음 날 '꿀물' 마시는 이유 있다!

    연말 행사 등으로 늘어난 술자리에 숙취로 괴로워 하는 사람이 많다. 술을 마신 다음 날은 심한 갈증까지 나타난다. 이때 냉수보다는 차가운 꿀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저혈당이 나타난다.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당과 수분이 필요한데, 알코올이 분해되며 생긴 젖산이 체내에서 포도당의 합성을 방해해 혈당수치를 낮춘다. 그래서 술을 마신 다음 날 당도가 높은 꿀물을 섭취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술을 마시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탈수증세가 나타난다. 소변을 통해 다량의 전해질도 함께 배출된다. 수분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만, 전해질이 많이 든 꿀물을 마시면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과일주스, 이온음료 등도 전해질 보충에 효과적이다. 숙취해소용 꿀물은 미지근하게 먹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신 후에는 위장기관이 이미 자극을 받은 상태이므로 뜨겁게 마셔서 또다시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해야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4 07:00
  •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니트·목도리 세탁 어떻게 할까?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니트·목도리 세탁 어떻게 할까?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이 화제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겨울인 만큼 따뜻하고 건강하게 옷을 입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은 어떤 게 있을까? 먼저, 어깨 근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거운 외투를 계속 입으면 목 건강에 좋지 않다. 심한 경우 일자목이나 긴장성 두통을 초래할 수 있다. 외투를 입었을 때 어깨와 목에 통증이 느껴지면 가벼운 소재로 만든 외투를 찾아 바꿔 입는 것이 좋다.목도리, 니트 등 섬유제품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돼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호흡기를 통해 진드기를 흡입하게 되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자주 세탁해 진드기 서식을 방지해야 한다.목도리와 니트에서 발생하는 겨울 정전기도 골칫덩어리다. 건선 환자나 기타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피부에 자극을 받는다. 따끔거림, 가려움, 염증 반응을 동반하는 위험도 있다. 옷을 벗어둘 때는 정전기가 일어나기 쉬운 스웨터 등 의류를 나란히 거는 것을 피해야 한다. 정전기가 심한 의류는 잠시 화장실에 걸어두었다가 입거나,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면 습기로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많이 겹쳐 입으면 공기층이 압축돼 찌그러져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따라서 겹쳐 입는 옷이 손목이나 목둘레를 막아주는 옷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될 수 있으면 몸의 중심부는 따뜻하게 하되, 팔과 다리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입어야 한다.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그런 방법이?",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그렇구나",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건강 관리 잘 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3 20:30
  • 자연주의+의료가 가능할까요?

    동아줄 매달아 잡고, 의사 없이 아기를 낳는답니다. 첨단의학 시대에 놀라운 일입니다. 그것도 병원에서 말입니다. 최근 뜨는 출산 트렌드인 ‘자연주의 출산’ 이야기입니다. 당장 취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취재를 마친 특별 취재팀의 기사는 좀 언짢았습니다. 이를 정말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 자연스럽기 위해 의학적 처치를 뺀 자리에 인위적인 다른 것이 꽉꽉 채워져 있는 느낌이 었습니다. 차라리 ‘낭만주의 출산’에 가까워 보였습니다.이달의 <스페셜 리포트2>로 다뤘습니다. 독자 분께서도 한 번 판단해보시지요.‘자연주의’는 미술, 문학, 철학의 한 장르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미화하지 않고 현실 그대로 묘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의료에서도 자연주의가 가능할까요? 사람에게 허락된 자연스러운 현실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늙고, 병드는 것’이라고 전제하면, 의료는 그 반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때 의료는 그 어떤 것보다도 ‘비(非)자연스러운’ 영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화를 막고,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으니까요.치매는 ‘비(非)자연스러운 의료의 손길’이 아직 닿지 못한 몇 안 되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치료법도, 예방법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좀 달라졌습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다양한 방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고스톱, 보드게임처럼 ‘카더라 처방’이 아닌 전문가가, 근거 중심의 연구를 거쳐 만든 방법들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인 ‘두근두근 뇌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조선일보>와 <중앙치매센터>가 오랜 시간 연구해 만든 결과물입니다. <스페셜 리포트1>으로 다뤘습니다. 매일 따라해 보세요.2014년 마지막 호는 이렇게 자연스럽고 진솔한 얘기들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내성(耐性)이라는 큰 벽을 넘어설 강력한 항바이러스제·항생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텁텁하고 구수한 전통주가 화려하고 섹시한 칵테일로 변신했습니다. 연말 맛깔스러운 분위기 내기에 그만이지요. 청심환과 청심원, 두 가지 이름을 아직 함께 쓰시나요? 하지만, 이 둘은 분명 다른 것입니다. 의사 가운을 벗고 축구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의사, 통일 대한민국 시대를 대비해 보건의료 밑그림을 그리는 의사 등 건강 리더들의 얘기가 재밌습니다.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는 것에 대한 감사와 쉼, 내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기대를 모두 담았습니다. 헬스조선과 함께 올 한해 건강하게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특집기사김현정 편집장2014/12/03 18:16
  • 비리어드-페그인터페론 병용, B형 간염 완치 가능성 확인

    비리어드-페그인터페론 병용, B형 간염 완치 가능성 확인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B형 간염의 완치 가능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가 나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미국간학회에서 공개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상분명 테노포비르)의 최신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임상은 만성 B형 간염 최장기 임상인 비리어드의 102, 103 연구의 8년 추적 관찰 결과와 비리어드·페그인터페론이라는 두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병용요법, 페그인터페론 단독요법의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149 연구 결과다. 발표에 따르면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리어드의 8년차 임상 연구 결과, 장기간 치료에도 내성 발현 없이 지속적으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유지됐다. 또한, 비리어드와 페그인터페론 병용요법을 쓴 결과, s항원 소실률(만성 B형 간염 완치 지표)이 비리어드 단독 투여군과 페그인터페론 단독 투여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아 만성 B형 간염의 완치 가능성이 확인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의학부 박준우 전무는 "비리어드의 102, 103 등록임상 연구의 8년차 결과를 통해 장기간 치료에서도 지속적으로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를 통해 내성발현의 위험을 차단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149 연구를 통해 비리어드-페그인터페론 병용요법이 s항원 소실률을 유의미하게 높여 만성 B형 간염의 새로운 치료옵션의 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용한 교수 역시 "테노포비르 및 페그인터페론 병합치료 연구결과는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에 면역조절효과를 더하는 새로운 치료전략"이라며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s항원)의 소실률이 증가되어 만성 B형간염 완치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03 16:44
  • 갑자기 키 자란 뒤 가슴이 콕콕 쑤신다면 '기흉' 의심을

    갑자기 키 자란 뒤 가슴이 콕콕 쑤신다면 '기흉' 의심을

    수험생 현모(19·경기 오산시)군은 최근 가슴 부위의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가슴 부위 통증은 지난 해부터 심해져 호흡이 불편하거나 기침이 나는 경우도 있었다.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통이나 감기를 예상했던 현 군은 뜻밖에 ‘기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기흉은 굉장히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고 들었다”는 현군은 “그렇게까지 통증이 심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단순한 시험 스트레스라고만 여겼다”고 말했다. 현군은 지난 해까지 170cm에 50kg 중반대를 유지했지만 1년 사이 갑자기 키가 자라 최근에는 185cm에 60kg대로 마른 체형이 됐다.  ◇뚜렷한 원인 없는 기흉, 예방보다 초기 치료 중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흉부외과 김정태 과장은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하게 키가 자란 남학생들이 기흉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폐의 성장이 키성장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 폐 상부가 허혈상태에 빠지거나 약해져 기포가 생기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폐 표면에서 기포가 터지면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어나가는 원인이 된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3 15:09
  •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 82년… "여전히 癌이 복병"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 82년… "여전히 癌이 복병"

    기대수명이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2년에 달한다고 추정됐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3년 생명표'를 보면 지난해 태어난 남녀 아이의 기대수명은 각각 78.5년, 85.1년이다. 남녀 전체적으로는 81.9년이다. 작년과 비교해 남녀 각각 0.6년, 0.4년 증가했고, 남녀를 합친 기대수명은 0.5년 증가했다. 남녀 기대수명 차이는 역대 최저인 6.5년을 기록했다. 과거와 달리 남성들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기대수명 차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이는 OECD 회원국 평균(5.3년)보다는 여전히 높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3 14:42
  • 데치면 좋은 채소… 종류따라 익히는 방법 달라

    데치면 좋은 채소… 종류따라 익히는 방법 달라

    데치면 좋은 채소가 공개됐다. 생으로 먹는 것 보다 데쳤을 때 더 좋은 채소로는 당근, 우엉,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 표고버섯, 양파, 토란, 배추, 호박, 양배추, 죽순 등이 있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주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을 10%밖에 흡수할 수 없지만, 익혀 먹으면 흡수량을 60% 이상으로 높일 수 있다. 브로콜리는 물을 붓지 않고 그대로 쪄 먹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는 암을 예방하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살짝 데치면 이 성분이 농축되면서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연근에는 녹말로 보호돼 있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돼 있어 열에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따라서 데칠 때도 문제가 없다. 강장 작용을 하는 연근의 '뮤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60초 정도만 살짝 데쳐주는 것이 좋다. 채소 종류에 따라 데치는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엽채류(잎을 식용으로 하는 채소류), 과채류(과실과 씨를 식용으로 하는 채소류), 콩류 등은 조직이 넓어 열이 쉽게 빨리 통하기 때문에 물이 팔팔 끓었을 때 데치거나 삶는 것이 좋다. 감자, 고구마 등은 조직이 단단해서에 끓는 물에 넣으면 내부에 열이 통하기 전에 표면이 물러질 수 있어 처음부터 찬물에 넣어 익히는 것이 좋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3 14:09
  • 영유아 위협하는 RS바이러스… 위생 관리 어떻게 하나

    영유아 위협하는 RS바이러스… 위생 관리 어떻게 하나

    날씨가 추워지자 영아들 사이에서 RS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 소아환자가 많아졌다. 지난 11월 RS바이러스에 감염돼 대전 을지대 병원을 찾은 소아는 522명이다. 이 중 41명이 입원했다. 10월 290명의 환자 중 13명이 입원한 것에 비해 입원률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개월 미만의 영아 환자가 191명으로, 한 달 사이에 4배가 증가했다.
    내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3 14:05
  • 한국망막학회 발표,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망막질환 다르다"

    한국망막학회 발표,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망막질환 다르다"

    연령대에 따라 잘 생기는 망막질환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빛을 감지해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망막질환은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실명의 첫번째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망막학회가 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약 100건의 대한안과학회지 논문을 메타분석하고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로 잘 발생하는 망막질환이 달랐다는. 10~20대는 망막박리, 30~40대 당뇨환자는 당뇨망막병증, 50대는 망막정맥폐쇄, 60대 이상은 황반변성이 잘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망막질환 달라 한국망막학회 조사 결과, 10~20대 망막박리 환자수는 최근 5년간 33.8% 증가했다. 특히 10대 망막박리 환자는 동기간 50.9%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전체 망막박리 환자 중 10~20대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2.5%다. 망막박리는 눈 속의 신경막인 망막이 눈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실명이 발생할 수 있어 즉각적인 수술이 요구되는 응급 질환이다. 세브란스병원 안과 고형준 교수(한국망막학회 홍보이사)는 "스마트폰·컴퓨터를 자주 사용하고 오랜 시간 가까이 책을 보는 습관 때문에 학생들의 근시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근시가 생기면 안구가 앞뒤로 커지면서 길이가 한정돼 있는 망막이 늘어나 찢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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