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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껍질 활용법, 입욕제·얼굴 팩·세제 역할 까지…

    귤껍질 활용법, 입욕제·얼굴 팩·세제 역할 까지…

    귤껍질 활용법이 화제다. 귤껍질에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월등히 높다. 껍질의 하얀 부분에 있는 '히스페리딘' 성분은 비타민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귤껍질은 특히 좋다. 귤껍질은 입욕제, 얼굴 팩, 찌든 때 제거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귤껍질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 천연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다. 면 주머니에 귤껍질을 넣어 묶은 후 욕조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귤껍질의 비타민 C는 쉽게 추운 날씨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6 09:53
  • 목 디스크 급증, 턱을 목쪽으로 당기는 자세 위험해

    목 디스크 급증, 턱을 목쪽으로 당기는 자세 위험해

    목 디스크 급증이 화제다. 주로 중장년층에서 발병했던 목 디스크가 젊은 층인 20~30대에서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 전문병원의 조사결과 5, 60대에 비해 젊은 환자 증가율이 2~3배나 높게 나타나 목 디스크 급증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목 디스크 급증 현상을 막기 위해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수다. 유독 20~30대 목 디스크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은 젊은 층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스마트폰과 PC의 장시간 사용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목을 쭉 빼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PC를 장시간 보면 목뼈가 ‘1’자로 변해 목을 잡아 주는 근육이 머리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부담을 받게 된다. 이런 자세를 오래 지속하면 근육경직과 염좌를 반복해 결국 디스크를 망가뜨린다. 목 디스크는 예방을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보통 턱을 목 쪽으로 당기는 것을 바른 자세라고 알고 있지만, 이 경우에는 목이 꺾이게 목 디스크 예방에는 좋지 않다. 등을 꼿꼿하게 펴야만 자연스럽게 목까지 바로 서는 자세를 유지해야 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등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도 목 디스크 예방에 좋다.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펴고 땅을 밀어주는 느낌으로 고개를 들고 등을 들어 올리는 ‘등과 날개 뼈 펴기’, 앉아서 아령을 들고 팔을 90도로 세운 후 등 뒤로 팔을 꺾어 날개 뼈를 최대한 모으는 ‘등과 날개 뼈 강화 운동’을 8회 3세트씩 꾸준히 하면 등 근육이 강해지고 꼿꼿한 목을 유지할 수 있다. 평소 뒷목, 목덜미 등이 뭉치고 뻐근함이 느껴지거나 눈 통증이 느껴진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증상은 목 건강 악화뿐만 아니라 생활의 불편, 업무와 학업 집중력도 떨어지게 만들 수 있어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
    정형외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6 09:52
  • 바노바기성형외과, 외국인 골격 특징 맞춰 수술…만족도 높아

    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 유치에 가장 적극적인 진료과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진료과이다.바노바기성형외과는 매년 30%씩 외국인 환자가 늘고 있다. 외국인 환자 국적을 살펴보면 중국·일본·태국·러시아·베트남 등 20여 개국으로 다양하다. 현재는 중국 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지만, 갈수록 다양한 나라의 환자들이 방문하는 추세다.외국인 환자가 주로 받는 치료는 주름 개선과 같은 안티에이징 시술. 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와 필러, 그 중에서도 효과가 10년 이상 지속되는 ‘아테콜 필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눈과 코 성형, 양악·안면윤곽 같은 얼굴 뼈 수술부터, 몸매 성형 등도 많이 받고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각 국가별 환자들의 골격 특징, 선호하는 미인형 등을 고려해 수술을 하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바노바기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의 상당수는 주변 소개를 통해서 병원에 온다. 또한 바노바기성형외과에서는 수술 결과는 물론, ‘안전’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안전한 수술을 하기 위해 대학병원급 수술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팀이 상주하고 있다. 응급수혈장비, 심장제세동기, 수술장의 오염을 막는 단독 공조시스템도 구비했으며 정전에 대비한 비상전력발전시스템과 대용량 배터리도 갖추고 있다. 무균수술실도 도입했다. 반 원장은 “수술을 한 담당 의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지고 진료한다는 것도 장점이다”고 말했다. 외국인 환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해외사업팀을 구성,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 6개 국어의 통역이 가능한 상담원들이 상주해 환자와의 의사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반재상 원장은 “환자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며 “충분히 시간을 들여 환자와 의견을 나누고 수술 방향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입국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공항에서 병원까지, 병원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3년에는 본원 옆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별관을 마련,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공간과 장기 입원 숙소, VIP 대기실, 관리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2/26 09:40
  •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암 수술 ‘세계 최고’ 수준…외국에서도 인정

    2012년, 미국에서 두 손을 든 아부다비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 6살부터 앓아온 소아형 당뇨병과 잦은 투석 탓에 신장 기능이 크게 저하돼 신장이식이 필요했던 파티마 알알리(35)씨다. 처음에는 치료를 위해 미국을 찾았지만 이식 거부반응이 우려되는 고위험군 환자라는 이유로 수술을 거절당한 뒤, 서울아산병원의 문을 두드려 성공적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아랍 최대 일간지인 ‘알이트하드’는 이 소식을 전하며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려운 희귀한 케이스였다. 서울아산병원이 유일하게 수술을 성공시켰다”고 보도했다. ◇중증질환 수술 건수 및 생존율 ‘우수’미국·중국·러시아·아랍에미리트·카자흐스탄·몽골·사우디아라비아·리비아·캐나다·일본 등에서 서울아산병원을 찾은 해외 환자 수는 2010년 5300여 명에서 2013년 1만2000여 명으로 두 배로 늘었다. 이는 서울아산병원의 주요 질환 수술 성적이 우수한 덕분이다.서울아산병원의 암 수술 경험은 2012년 1만7267건, 2013년 1만7467건, 지난해 1만8508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 암센터의 암 수술 건수는 1만1370건, 앰디앤더슨 암센터는 8656건이다.장기 이식 수술 건수도 많다. 간이식은 7년 연속 매년 300례 정도 시행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300건이 넘는 병원은 10곳이 채 안 된다.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88.5%로, 미국의 79.7%를 훨씬 웃돈다. 심장이식 수술의 경우, 서울아산병원의 10년 생존율이 76%인데, 국제심폐이식학회의 통계에 의하면 평균 생존율은 52%다.ABO 혈액형이 부적합한 신장이식 분야에서도 선도적이다. 조직적합성항원(HLA)에 대한 항체 형성으로 수술이 쉽지 않은 환자가 있으면, 문제가 되는 항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고난도 ‘탈감작 치료’를 시행한다. 그 결과, 이식 생존율이 98%(1년)·96%(3년)·96%(5년)로, 적합 이식 생존율 97%·96%·94%를 뛰어 넘는다. ◇한국의 의료 무대, 전 세계로 넓혀서울아산병원은 치료 기술뿐 아니라 진료 체계, 의료 시설 등 의료 경쟁력을 평가하는 모든 분야에서 급속도로 성장해 세계 최고의 병원들과 경쟁하고 있다. 국제진료센터를 확대 개소하고 미국·멕시코·우크라이나·나이지리아 등 12개국 주한대사관과 원활한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해 해외 중증환자를 유치하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 하에 아시아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의료 기술을 전수한다. 현지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 장비나 의학 서적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의료 기술 운영 노하우도 알려준다. 특히, 몽골·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에는 해외 의료 봉사단을 꾸준히 파견한다. 48시간 안에 의료진을 파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재난 지역에 의료진을 적극 파견해 부상자 치료와 재해 복구를 돕는다.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 의료진도 서울아산병원을 많이 찾는다. 2013년에는 미국·영국·벨기에·베트남등 44개국에서 총 392명의 의학자가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의료 기술을 배우고 돌아갔다. 앞으로는 중동 지역 의과대학 학생도 서울아산병원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2/26 09:37
  •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 평생 눈 건강 좌우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 평생 눈 건강 좌우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는 평생의 눈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시기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만 7~9세에 시력이 완성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는 눈 건강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이 많아지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지난 11일 교육부가 전국 756개 초중고교 학생 8만25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는 '시력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학생 중 시력 이상 학생 비율이 55.1%였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력 이상 학생의 비율이 늘었다.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의 네 명 중 한 명(25.9%)이 시력에 장애를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취학 전 아동의 시력관리, 왜 중요할까?태어난 직후 아기의 시력은 물체를 어렴풋이 감지할 정도지만, 돌이 되면 0.1, 2세 때 0.3 정도가 된다. 이렇게 조금씩 시력이 높아지다가 만 5세가 되면 약 1.0의 시력이 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자신의 문제를 제대로 표현하는 능력이 떨어져 눈에 문제가 있어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따라서 시력이 완성되는 취학 시기 이전에 눈 질환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관리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약시 되기 쉬워취학 전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나타나는 문제로는 먼저 약시를 들 수 있다. 약시는 눈에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나 정상적인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상태로, 약시가 있으면 평생 일상생활에서 불편과 고통을 겪어야 한다. 특히 어린 나이에는 한쪽 눈에만 약시가 있는 경우에도 다른 쪽 눈으로도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가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안구 성장에 따라 근시의 정도가 심해지는 축성근시어린이에게 잘 나타나는 근시로는 안구가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축성근시'가 있다. 축성근시는 원거리 시력을 떨어트리는데, 일반적으로 안구가 성장하는 시기인 유아기에 발생해 안구 성장이 멈추는 14~16세 경에 진행이 멈춘다. 축성근시는 신체발달과 함께 안구가 커지면서 함께 심해진다. 성장이 빠른 사춘기에 근시의 진행속도는 가장 빨라진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축성근시가 있을 경우, 정확한 굴절 검사를 통해서 안경을 쓰지 않는 이상 성인이 됐을 때도 원하는 수준의 교정시력을 얻기 힘들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신재호 교수는 "내 아이의 건강한 눈을 위해서는 생후 6개월·36개월·입학 전 등 최소 세 번 정도 안과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며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적정도수를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Tip.  밝고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법- 책은 바른 자세로, 30cm 이상 떨어져서 밝은 조명 아래서 읽는다.- TV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적절하게 설치해주고 3m 이상 떨어져서 보도록 한다.-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조절 피로가 오기 쉬우므로 30~40분 사용 후 5~10분 정도는 쉰다.-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고 편식하지 않아야 하며, 무기질과 비타민이 고루 함유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킨다.- 숙면을 취하는 것이 시력 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2/26 09:00
  • 심장질환 예방하는 '사우나'…피해야 할 사람은?

    심장질환 예방하는 '사우나'…피해야 할 사람은?

    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봄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온기를 주는 계절인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새 출발에 앞서 겨우내 묵었던 벗기기 위해 사우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호텔·리조트업계들도 사우나 할인 상품 등을 출시하면서 봄맞이로 분주하다. 하지만, 사우나는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등 건강에 이로운 점이 있는 반면 일부 환자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6 08:00
  • 담배, 몸뿐 아니라 '정신'까지 망친다

    담배, 몸뿐 아니라 '정신'까지 망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담배를 피운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담배를 피워도 스트레스가 풀리기는 커녕 초조함만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보건심리학교수 로버트 웨스트 박사는 담배 피우는 사람이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하고 불안한 기분을 겪을 가능성이 70%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 담배를 피우다 끊은 지 1년 이상 된 사람, 담배를 전혀 피운 일이 없는 사람 총 6천471명(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자의 18.3%가 우울과 불안을 겪고 있는 데 비해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은 11.3%, 담배를 입에 댄 일이 없는 사람은 10%만 우울·불안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웨스트 박사는 "이 결과는 흡연이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사실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2/26 07:00
  •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연예인 우울증' 무엇이 문제인가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연예인 우울증' 무엇이 문제인가

    베이비카라 소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경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베이비카라 소진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베이비카라 소진처럼 연예계 활동을 준비하거나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이 우울증을 많이 않는 이유는 뭘까?
    정신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25 17:32
  • 최면요법의 역사, '파피루스' 문서 기록될 정도로 오래돼

    최면요법의 역사, '파피루스' 문서 기록될 정도로 오래돼

    최면요법의 역사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면요법은 최면을 이용한 심리 질환 치료법을 일컫는다. 최면요법의 역사는 기원전 3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에는 이 시기 '치차 엠 앙크'라는 사람이 최면술을 행했다는 파피루스 문서 기록이 남아 있다. 구체적인 활용은 1700년대로 유럽의 의사들로부터 이뤄졌다. 이들은 최면술로 환자들에게 강한 암시를 줘 히스테리와 통증 등을 치료했다. 최면요법의 역사와 더불어 최면요법의 효과도 주목받고 있다. 최면요법의 치유 원리는 아직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검증됐다. 과거 최면요법은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불면증, 대인공포, 과거집착증, 결벽증 등 정신신경계통 질환을 치료하는 데 주로 활용됐다. 마취약이 개발되기 전에는 수술 전 마취 방법으로도 사용했다. 최근 최면요법은 만성 통증·기능성 위장장애·두통의 치료, 금연 및 비만 프로그램, 학습능력 향상 등에도 쓰인다. 임신부의 산고(産苦) 완화에도 활용한다. 분만 시 약물사용으로 인한 태아의 생리적 기능 손상을 피하면서 산모의 통증을 줄인다. 이외에도 최면요법은 치주질환, 알레르기질환, 관절염, 고혈압 치료 등에 대한 공포감이나 통증을 줄이는 데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최면치료 전문의는 눈을 감고 자신의 숨소리에 주의를 기울여 보라는 등의 말이나 특정 물체에 시선을 고정하는 방법 등을 이용해 최면을 유도한다. 최면이 걸리면 환자는 수면 상태처럼 신체가 이완되며 자신의 내면에 집중한 상태로 꿈을 꾸듯 다양한 환상을 경험한다. 현실의 대상 중에서는 의사와 유일하게 소통하게 되는데, 의사는 환자와 대화하며 무의식 속 병의 근원을 파헤쳐 문제가 되는 기억을 없애거나 잘못된 인식을 교정한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5 17:09
  •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베르테르 효과' 예방하려면…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베르테르 효과' 예방하려면…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24일 오후 대전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119에 실려 병원으로 갔지만, 곧바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원인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얼마 전 있었던 당구 스타 김경률의 사망 사고와 유사해 베르테르 효과가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는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과 삼고 있는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말한다. 18세기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인 베르테르가 권총 자살을 하는 장면을 읽은 사람들이 주인공처럼 권총 자살을 했다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정신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5 16:35
  • '오렌지 마말레이드' 드라마화…뱀파이어 되는 질병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드라마화…뱀파이어 되는 질병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드라마화 소식이 화제다.  25일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여진구가 KBS 2TV 새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지능까지 갖춘 소년이 뱀파이어 소녀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외에도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을 다루는 영화는 꾸준히 만들어져왔다. 최근에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렇듯 소설이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뱀파이어는 우리의 상상 속에 있었지만, 실제로 뱀파이어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희귀 질환의 하나인 '포르피린증'이란 병이다. 포르피린증은 적혈구 속의 붉은 색소인 헤모글로빈이 제대로 합성되지 않아 생기는 유전병의 하나다. 헤모글로빈은 전구물질인 포르피린으로부터 8개 단계를 거쳐 생성되는데, 이 중 어떤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포르피린이 헤모글로빈으로 바뀌지 않고 신경 계통이나 간·피부 등에 과도하게 쌓인다. 포르피린증 환자는 뱀파이어처럼 햇빛에 과민 반응을 보인다. 피부에 쌓인 포르피린이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포르피린증 환자들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거나 색소 침착이 일어나 눈이 따가운 증상을 느낀다. 이들은 자외선을 쬐지 못하는 데다 빈혈까지 겹쳐 얼굴이 '드라큘라'처럼 창백해지기 쉽다. 유난히 드러난 송곳니도 포르피린증 환자의 특징이다. 포르피린증이 있다고 해서 치아가 특별히 더 자라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입술과 잇몸이 눈에 띄게 우묵하게 들어가 송곳니가 튀어나온 듯한 외모로 바뀐다. 포르피린증 환자와 뱀파이어의 유사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뱀파이어가 부족한 헤모글로빈을 보충하기 위해 송곳니로 남의 혈액을 마신다고 설명한다.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포르피린증 환자의 40%가 사망했다. 아직까지도 근본적인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기 진단하면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혈색소 구조 검사 등의 방법으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며 포르피린을 만드는 성분을 3~4일간 투여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5 16:18
  • '순수의 시대' 베드신 화제… 성 생활은 건강 활력소?

    '순수의 시대' 베드신 화제… 성 생활은 건강 활력소?

    '순수의 시대' 속 강한나와 신하균의 격렬한 베드신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순수의 시대' 예고편에서 강한나와 신하균은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입맞춤하는 등 거침없는 베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연인의 성생활은 유교사상이 강했던 조선 시대에는 '순수하지 못한' 행위로 간주했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갈수록 스스럼없는 분위기에서 이뤄지고 있다. 규칙적인 성생활은 활기찬 인생을 보내는데 중요한 건강 요소다. 가능하다면 죽는 날까지 지속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성생활은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심장·혈관·뼈·근육이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성관계의 운동 효과 때문이다. 성관계를 맺으면 심장, 뼈가 튼튼해지고 규칙적인 사정을 통해 전립선 건강 유지를 돕는다.
    비뇨기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5 15:53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가정 분만', 실제 시도하려면 어떻게?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가정 분만', 실제 시도하려면 어떻게?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현실적인 출산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회에서는 이준의 집에서 출산을 하는 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 출산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출산 동영상을 찾아보며 노력했다"고 말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실감 난 연기에 '가정 분만'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가정 분만은 말 그대로 병원이 아닌 집에서 출산을 하는 것을 말한다. 병원보다 익숙한 집에서 출산을 유도해 그 과정에서 산모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임신부들 사이에서 가정 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가정 분만은 가정에서 출산을 하기 때문에 의료기기가 갖춰진 병원보다 출산 도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한 대처가 늦다는 단점도 있다.
    산부인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5 14:00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강박증' 탓일 가능성도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강박증' 탓일 가능성도

    세종시 편의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화제다. 25일 오전 8시경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 나타난 괴한은 총기를 발사해 편의점 주인 부자와 손님 등 3명을 숨지게 한 후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도주했다. 경찰은 편의점 주인의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했으나 괴한은 금강 주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이번 범행의 동기가 전 여자친구와의 결혼 문제 갈등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을 살해하는 경우는 일종의 '강박장애'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 강박장애의 특징은 '원치 않는 생각'을 계속하는 것이다. 애정을 느끼는 대상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 외에도 몸이 더러워지거나 병에 걸릴 것 같은 걱정, 외설스럽고 성적인 생각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정신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5 11:19
  • 나쁜 자세 때문에…젊은 척추가 '휘청'

    나쁜 자세 때문에…젊은 척추가 '휘청'

    노인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척추 전문 병원을 찾는 20~30대 젊은 층이 급격히 늘고 있다.  젊은 청춘들의 허리에 비상이 걸린 이유는 무엇일까? #허리에 큰 무리 줄 수 있는 나쁜 자세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뿐 아니라 사무직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하루 종일 허리를 압박하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나쁜 자세는 엉덩이를 의자 앞쪽 끝에 걸치고 허리를 쭉 뻗은 채 앉는 자세다. 또 허리를 반듯하게 펴지 않고 앞으로 굽혀 앉는 것도 좋지 않다. 이런 자세들이 습관이 되면 오히려 똑바로 앉는 것이 불편해지고 심한 경우 허리디스크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 연세바른병원 하동원 원장은 “오랜 시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수시로 자세를 체크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조언했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 보느라 허리와 목은 괴롭다우리 삶에 있어 이제는 뗄래야 뗄 수 뗄 수 없는 존재가 된 스마트폰. 방송통신위원회의 <2014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2,30대의 스마트폰 이용빈도는 90%이상으로 전 연령층 중 가장 높다. 하지만 무심코 넘긴 스마트폰 사용습관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리거나 눕는 등의 자세를 취하는데, 이 상태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된다. 연세바른병원 이용근 원장은 “특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 고개를 푹 숙인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며 “한 번에 10분 이상 이용하지 말고, 목을 자연스럽게 세운 상태에서 최대한 눈높이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일상 속 척추관절 건강 업그레이드 2가지 습관생활 습관 개선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척추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음은 물론, 허리의 긴장도 풀어줄 수 있다. 1.다리를 꼬는 습관은 절대 삼가라특히 여성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다리 꼬는 습관은 가장 먼저 고쳐야 한다. 오랜 시간 다리를 꼬는 습관은 허리와 골반 주변에 통증을 유발하고 척추 변형까지 가져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자세는 한쪽 골반에 체중이 집중되기 때문에 몸의 균형 또한 무너뜨릴 수 있다. 다리를 꼬는 습관을 한 번에 고치기 어렵다면 책상 밑에 낮은 받침대를 두어 발을 교대로 올려가며 천천히 바로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2.생활 속 1분 허리 스트레칭 습관, 100년 건강 길잡이대표적인 허리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엎드려 몸통 올리기'가 있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팔로 지탱한 채 상체를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이다. 자세를 15~30초간 지속하고 2~4회 반복한다.  복부의 근육이 스트레칭 되는 이 운동은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복부의 근육이 약한 경우나 척추질환이 있는 경우 허리를 지나치게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2/25 11:17
  • 순수의 시대 강한나 '뽀얀 피부'…각질 제거는 오히려 독?

    순수의 시대 강한나 '뽀얀 피부'…각질 제거는 오히려 독?

    순수의 시대 강한나가 영화 시사회 후 올린 셀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순수의 시대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으로 영화 '순수의 시대'를 본 날" 이라며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순수의 시대 강한나는 잡티 없는 뽀얀 피부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부러움을 받고 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처럼 뽀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 미백에 신경을 쓰는 여성이 많다. 하지만 미백 화장품을 잘못 사용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5 11:07
  • 국내 최초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사람간 전파, 2차 감염 비상

    국내 최초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사람간 전파, 2차 감염 비상

    야생진드기로 인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의사와 간호사들이 이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보건당국과 의료계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일 패혈증 의심 증상으로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여성은 치료중 의식이 떨어지고 상태가 악화하자 이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새벽 끝내 숨을 거뒀다. 사망 14일 후 해당 환자에 대한 혈청을 분석한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또한 숨진 환자와 접촉했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일부도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혈청검사를 한 결과, 전공의 2명과 간호사 2명이 SFTS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2차 감염된 의료진들은 모두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2/25 10:39
  • 냉이 효능, 눈 나쁜 사람은 꼭 챙기세요

    냉이 효능, 눈 나쁜 사람은 꼭 챙기세요

    냉이 효능이 관심을 받고 있다. 3월을 앞두고 봄나물의 대표주자인 냉이 효능을 알아보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 냉이는 쌀쌀하고 향긋한 특유의 맛도 일품이지만 몸에 좋은 다양한 건강 효능도 가지고 있다. 냉이 효능 중 하나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는 것이다. 예부터 눈이 붓고 침침할 때는 냉이 뿌리를 찧어 만든 즙을 안약 대용으로 이용하거나 말린 냉이를 가루를 내먹기도 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자궁출혈이나 월경과다 증상이 있을 때 지혈제의 역할로 냉이를 쓰기도 한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올 때도 냉이를 약재로 사용하면 출혈을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냉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C, 칼슘, 철분, 인이 많이 들었다. 따라서,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고, 혈액 건강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냉이는 생으로 먹었을 때 본래 그대로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씁쓸한 맛이 부담된다면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데쳐서 먹으면 된다. 이때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변해 식감이 떨어지고 물러지므로 살짝만 데치는 게 좋다. 냉이의 뿌리 쪽에 있는 흙을 털어 깨끗이 씻고, 두꺼운 뿌리는 반으로 가른 다음 손질한 냉이를 소금 넣은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면 된다. 데친 냉이를 무침으로 요리해도 괜찮다. 고추장 1큰술, 사과 식초 2큰술, 황설탕 2작은 술, 통깨와 약간의 소금을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잘 섞어 버무려 먹으면 된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5 10:16
  • [스마트 의료정보] 물리치료비 전액 결제, 중도 환불 안된다 했는데… 증상 악화되면 치료비 돌려받을 수 있어

    [스마트 의료정보] 물리치료비 전액 결제, 중도 환불 안된다 했는데… 증상 악화되면 치료비 돌려받을 수 있어

    직장인 김모(52)씨는 지난해 좌우 골반 비대칭을 바로잡기 위해 정형외과 병원에서 10회짜리 물리치료(도수교정프로그램)를 받기로 했다. 50만 원을 선납하고 3회 치료를 받았는데,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지고 증상이 낫는 것 같지도 않아 병원에 치료 중단과 환불을 요구했다. 그러나 병원은 김씨가 '치료 중단 시 환불 받을 수 없다'는 내용에 서명을 했기 때문에 환불이 안된다고 했다.이 상황에서 김씨는 정말 돈을 돌려받을 수 없을까? 그렇지 않다. 이미 진행된 3회 치료비(15만 원)를 제외한 3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2/25 09:01
  • 현미 속 항산화 물질(피트산)이 미네랄 흡수 방해한다

    현미 속 항산화 물질(피트산)이 미네랄 흡수 방해한다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현미는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통한다. 현미의 이 같은 기능은 '피트산(phytic acid)' 덕분이다. 하지만 피트산은 5대 영양소 중의 하나인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 등)의 체내 흡수를 막는 나쁜 기능도 한다.피트산은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천연 항산화 물질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다. 통밀, 콩, 시금치 등에도 들었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는 "피트산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게 도우며, 혈당을 낮추고, 중금속을 배출시키고,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등 좋은 효과를 많이 낸다"고 말했다.그러나 피트산은 칼슘·철분·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잘 결합해 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도 한다. 현미밥을 주식(主食)으로 삼을 경우 미네랄 부족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청소년기에는 성장이 잘 안 되고, 성인은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철분이 적으면 빈혈이 올 수 있으며,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근육 경련·고혈압 등이 생기기 쉽다.따라서 현미밥을 주식으로 먹을 경우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을 골고루 챙겨 먹는 게 좋다. 권오란 교수는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처럼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피트산의 효과를 충분히 보면서도 미네랄 부족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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