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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40代 당뇨병 방치… '합병증' 치명상 입는다

    30·40代 당뇨병 방치… '합병증' 치명상 입는다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당뇨 합병증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다. 당뇨병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합병증이 치명적인 병이다. 당뇨병에 걸리면 거의 대부분이 낫지 않고, 높은 혈당이 우리 몸의 혈관과 신경을 서서히 손상시켜 눈·콩팥·발·심장·뇌 등의 장기를 병들게 한다. 합병증은 당뇨병을 앓는 기간에 비례해 늘어나는데, 고령화 시대에 젊을 때부터 당뇨병을 앓게 되면 당뇨 합병증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3~2012년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9년 간 30대(315%), 40대(321%) 환자 증가율이 가장 컸다〈그래프〉.30~40대의 젊은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관리도 잘 안되고 있다. 2014년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혈당을 정상치로 조절하고 있는 환자는 30대 22.4%, 40대 19.9%로 60대(25.6%)와 70대(33.7%)에 못 미쳤다. 특히 30대 남성의 경우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10.3%)에 불과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당뇨병 자체는 거의 증상이 없어 특히 젊은 층은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게 되면 반드시 합병증이 온다"고 말했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13 05:00
  • "심장병 환자, 低鹽食하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높아진다"

    "심장병 환자, 低鹽食하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높아진다"

    나트륨은 고혈압·신장(콩팥)질환·골다공증 등을 일으키는 주범(主犯)으로 꼽힌다. 나트륨이 주성분인 소금의 과다 섭취를 줄여야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하지만 나트륨은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하다. 우리 몸에서 심박 조절·체내 수분량 조절·근육 수축 등 생존에 필요한 생리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나트륨 섭취를 무조건 줄여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건강 상식이지만, 나트륨을 지나치게 줄이면 오히려 안 좋은 질환도 있다. 고혈압과 상관없는 심부전·부정맥 같은 심장병이 대표적이다. 심장병 환자는 나트륨이 부족하면 사망률이나 심근경색·뇌졸중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실렸다.◇"나트륨 부족 시 혈액량 줄어 심장에 무리"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이 심장병이 있는 2만8880명의 7년간(2001~ 2008년) 기록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하루 동안 소변으로 배출하는 나트륨량에 따라 7개 그룹으로 대상자를 나눴다. 연구 결과, 나트륨 배출량이 과다할 때뿐 아니라 너무 적을 때도 사망률,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 배출량은 섭취량과 비례하는 경향을 보인다.배출한 나트륨량을 기준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았던 그룹은 8g 이상(소금 20g) 배출한 그룹으로, 16.6%였다. 그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았던 그룹은 하루에 2g(소금 5g) 미만 배출한 그룹(15%)이었다. 사망률이 가장 낮은 그룹(10.9%)은 나트륨 배출량이 4g(소금 10g) 이상~ 6g(소금 15g) 미만 그룹이었다. 나트륨을 적게 섭취할수록 건강할 것이라는 기존 상식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2g 이상~3g 미만 그룹의 사망률은 13.5%, 3g 이상~4g 미만은 12%, 6g 이상~7g 미만은 12%, 7g 이상~8g 미만은 13.8%였다.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8g 이상 그룹이 각각 6.8%, 6.6%로 가장 높았고, 2g 미만 그룹이 5.1%와 4.9%로 2위였다. 가장 낮은 그룹은 4g 이상~6g 미만(4.6%, 4.2%)이다.심장병 환자가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을 때 위험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나트륨이 체액(혈액을 포함한 림프액·조직액 등 몸속의 액체)량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는 "심장병 환자는 심장의 수축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나트륨을 적게 먹어서 혈액량까지 줄면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지 못해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고혈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13 05:00
  • [알립니다] 무료로 어린이 치아교정 검진 받으세요

    [알립니다] 무료로 어린이 치아교정 검진 받으세요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 강좌가 오는 31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내 대학병원 치과 교수진이 '주걱턱에 대한 다양한 교정치료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어린이 참가자 전원은 치과 전문의에게 교정 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검진에 사용되는 구강용 거울과 칫솔·양치컵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아동 수를 기준으로 선착순 250명까지 전화를 통해 접수 받는다.●문의 및 신청: (02)724-7666
    치과2015/05/13 04:30
  • 당뇨병 환자 10%, 진단 때부터 눈에 합병증… '失明 시한폭탄' 안고 산다

    당뇨병 환자 10%, 진단 때부터 눈에 합병증… '失明 시한폭탄' 안고 산다

    시력을 담당하는 눈의 망막이 손상되는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을 앓은 지 오래 돼야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과 다르다. 망막전문의들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10명 중 1명은 진단 당시 당뇨망막병증이 있을 정도로 이미 눈에 합병증에 온 경우가 있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안과 강세웅 교수는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이 생기고 수년 뒤에 생기지만, 당뇨병 환자 대부분은 정확히 언제부터 병을 앓기 시작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당뇨병을 진단 받은 시점에 망막검사를 꼭 한 번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13 04:30
  • 민감한 피부에는 자외선 반사하는 '물리적 차단제' 좋아

    민감한 피부에는 자외선 반사하는 '물리적 차단제' 좋아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남녀노소 누구든, 야외 활동을 하기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그런데 시중에 나와 있는 자외선 차단제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떤 것을 발라야 할 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다. 아무 제품이나 썼다가 피부 트러블을 겪었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자외선 차단제 때문에 뾰루지가 나는 등의 문제를 겪은 후 아예 안 바르게 됐다는 사람이 많다"며 "스킨·로션·크림 등을 피부 유형에 맞게 골라 쓰듯, 자외선 차단제도 자신에게 맞는 것을 제대로 고르면 이런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 요령을 소개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13 04:00
  • 손목 잡고 위·아래로 힘주며 버티기 10초

    손목 잡고 위·아래로 힘주며 버티기 10초

    팔꿈치 통증을 '골프 엘보' '테니스 엘보'라고 부를 만큼, 팔꿈치 통증은 주로 팔꿈치를 반복적으로 많이 움직일 때 잘 생긴다. 팔꿈치 통증을 없애려면 충분한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평소에 운동을 해두면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세한 운동법은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에서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12 17:14
  • 건강 좌우하는 '피' , 맑게 만드는 생활요법

    건강 좌우하는 '피' , 맑게 만드는 생활요법

    피가 탁해지면 온몸이 병든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피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며, 폐에서 산소를 골라 조직이나 세포로 실어나르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는 소화관으로부터 영양소를 받아 온몸의 조직에 공급하고, 호르몬을 실어나르는 여러 장기의 작용을 조절해 응고작용으로 출혈을 막기도 한다.단, 여기에는 혈액이 우리 몸속 구석구석에서 원활하게 흐른다는 조건이 필요하다. 만약 혈액이 탁해지거나 오염되어 그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혈액은 혈장과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혈액이 탁해졌다는 것은 혈장과 혈구들의 모양이나 기능이 변질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서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서 혈전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 이는 곧바로 혈관의 탄력성을 잃게 만들어 결국 동맥경화를 유발하기 쉽다.◇피가 탁하게 만드는 주범 '과잉 영양소'혈액은 영양소를 통해 체내의 각 세포를 키우고 보호하며 거기서 나오는 노폐물을 거둬들여 폐와 신장으로 배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피가 탁하거나 오염되어 있다는 것은 혈액 속에 노폐물이 쌓여 있거나 영양성분이 너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과잉 영양소'다. 각 세포 조직에서 필요 없게 된 과잉 영양소는 혈액을 걸쭉하게 오염시킨다. 혈액이 걸쭉해질 정도로 과잉 영양소가 많다는 것은 고칼로리식을 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예를 들어,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인체에 곧바로 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혈액이 오염되면 손발이 저리거나, 피로 회복이 되지 않거나, 빈혈이 아니어도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평소 당뇨병이 있거나 신장병이 있거나 혈액 검사 결과 고지혈증이나 고콜레스테롤로 혈전이 있는 경우, 혹은 요산이 많을 경우는 혈액이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피를 맑게 하는 일상 속 실천법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과식을 삼가야 한다. 과식할수록 몸에는 지방이 더 쌓인다. 그렇게 되면 혈중의 지방도 따라 축적되고, 그 결과 피가 탁해진다. 과잉 섭취된 영양분은 혈액 속을 돌면서 혈액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육류를 적게 먹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고기를 많이 먹으면 고지혈증이 되고 고콜레스테롤 상태가 된다. 이렇게 되면 혈액 속에는 혈전이 많이 생기게 되면서 피가 탁해지고 오염된다. 반면 식이섬유는 장에서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평소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즐겨 먹으면 지방이 덜 흡수돼 피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음주량을 줄이는 것도 도움된다.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는 응집현상이 나타나 피가 탁해질 위험이 있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2 17:11
  • 유방즉시재건술 받은 유방암 환자 85% ‘만족’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과 동시에 유방모양을 그대로 복원 시켜주는 유방즉시재건술을 시행하는 것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일병원 외과 이해경 교수팀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제일병원에서 유방전절제술 후 보형물이나 조직확장기를 이용해 유방즉시재건술을 받은 29세에서 64세의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유방즉시재건술의 종양학적 안전성과 수술 결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추적관찰 연구를 시행했다.연구결과 전체 환자 중 84.1%(53명)가 수술 결과에 만족했으며 77.8%(49명)는 미용적으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답했다.특히, 유두-유륜을 포함해 가능한 많은 피부조직을 남기면서 즉시재건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유두-유륜은 제거하되 가능한 많은 피부를 보존했거나 유두-유륜을 포함한 모든 피부를 보존하는 방식의 수술을 받은 환자 31명의 수술만족도는 87.1%, 미용적 만족도는 83.9%에 달했다.추적관찰 기간 동안 국소재발과 원격전이 진단 환자가 각각 1명씩 발견되었으나 유방암 특이 사망 환자는 없었다.제일병원 외과 이해경 교수는 “유방즉시재건술은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유방 재건술은 환자에 따라 절제술과 동시에 시행하는 즉시재건, 항암요법 등을 마친 후 시행하는 지연재건뿐만 아니라 자가조직을 이용한 방법, 보형물을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12 14:56
  • 밤이 두려운 불면증 환자들… 숙면에도 기술이 있다?

    예부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은 건강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여러 다양한 이유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다. 잠을 못 이뤄 수면제를 달고 살기도 한다. 건강하게 잘 자는 방법과 약 없이도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잠자기 기술을 알아본다.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불면증이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영향 때문인지, 특정한 질환 때문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불면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코골이, 수면 무호흡, 하지불안증후군 등 수면장애 등이 있다. 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잠을 방해하는 약 등에 의해서도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5/12 14:30
  • 분당서울대병원, 미얀마 의료봉사 성료

    분당서울대병원, 미얀마 의료봉사 성료

    분당서울대병원과 세민얼굴기형돕기회가 미얀마 의료봉사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지난 3일에서 9일까지 일주일간, 미얀마 양곤종합병원에서 얼굴기형 어린이 환자 50여 명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우인터내셔널이 후원사로 수술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성형외과 의료진 등 대부분의 인력을 파견해 진행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1년부터 안면기형 어린이 초청수술을 진행하는 등 미얀마와의 인연을 이어오며 미얀마 당국의 신뢰를 얻었다. 미얀마 환자들도 한국 의료진을 환대했다. 수술장이 마련된 미얀마 양곤종합병원 성형외과 병동에는 한국 의료진이 방문하기 일주일 전부터 미얀마 전국에서 몰려든 환자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한국 의료진이 탄 버스가 도착하자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5/12 13:36
  • 젊은 층 대상포진 빈발, 피부에 물집 생겼다면 의심해야

    젊은 층 대상포진 빈발, 피부에 물집 생겼다면 의심해야

    대상포진은 5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대상포진이 빈발하는 추세다. 젊은 층에서 대상포진이 빈발하는 원인은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신경세포에 잠복하다 활동을 재개하면 신경 주변으로 퍼지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한다. 발생 후에는 수일 사이에 피부 발진과 물집 등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극심한 신경통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이라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상포진을 진단하는 방법은 피부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다.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데, 대상포진 시 나타나는 물집은 몸을 절반으로 나눠 오른쪽이나 한쪽에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통해 진단해볼 수 있다. 물집 모양도 팔과 다리에 생길 경우 수직의 띠 모양으로, 상체에 생겼을 때는 등부터 배 쪽으로 수평의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잘 안 보이는 등 뒤나 사타구니 안쪽 부위에도 물집이 생길 수 있어 꼼꼼하게 살펴보는 게 좋다. 후유증 없이 대상포진이 나으려면 통증이 발생한 후 72시간 이내에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2주 정도 써야 한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후유증이 생기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참기 힘든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며, 이는 최소 5개월 이상까지 지속한다. 대상포진 환자의 30%는 후유증인 포진 후 신경통을 겪는다고 알려졌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면 몸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ㆍ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하지 않는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음·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백신 접종을 하는 것도 바람직한 예방법이다. 접종 한 번으로 50~60% 확률로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 발병이 걱정된다면 미리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2 10:35
  • 김치 먹으면 행복해진다? '행복감 주는 식품'

    김치 먹으면 행복해진다? '행복감 주는 식품'

    최근 '행복감 주는 식품'이 발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타임스에서는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식품 6가지'란 제목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감소시키고 우울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을 소개했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행복감 주는 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발표식품이다. 이들 식품을 섭취하면 장에 유익한 균이 증가하면서 부정적인 생각, 공격적 사고가 크게 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발효식품으로 그리스식 요거트, 자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로 소금에 절인 양배추), 케피어(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한국의 김치 등이 포함됐다.발효식품이 아니라도 먹으면 행복해지는 식품은 많다. 대표적으로 단호박이 있다. 단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심장병·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줘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해 행복감을 느끼게 도와준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2 10:12
  • 한국야쿠르트,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국야쿠르트,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리브'를 론칭하며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조합으로 서양인에 비해 1m가 더 긴 한국인의 장 체질에 맞춰 설계되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실험결과 파, 마늘, 양파 등의 향신료에 대해 우수한 생존율을 보이며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장 체질에 더욱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12 10:10
  • 알싸한 생강, 몸이 찬 소음인에게 좋다

    알싸한 생강, 몸이 찬 소음인에게 좋다

    따뜻한 봄날이 계속되는데도 여전히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은 주목하시길. 알싸한 맛이 독특한 생강을 먹으면 뱃속부터 따뜻하게 데워 기운을 차리게 해준다. 생강(生薑)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지만 우리나라 농가에서도 많이 재배된다. 고기와 생선의 비린 냄새를 없애주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식용으로 많이 쓰인다. 고려시대에 쓰인 의학서 <향약구급방>에 약용식물로 기록돼 있는 것처럼 한약재로도 쓰이는 식물이다. <논어>에 ‘공자가 생강 먹는 것을 쉬지 않았다’는 구절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말린 후 갈아서 빵이나 과자, 카레, 각종 소스, 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다음 시럽에 넣어서 절이기도 한다. 또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는 감기를 치료하는 차로 마시기도 하고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생강은 몸이 찬 사람의 뱃속을 따뜻하게 데워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구역질을 멈추게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서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또 생강은 추위를 덜 타게 하고 아픈 것을 멈추게 해줘 한방에서 감기약으로 많이 쓴다. 감기 열을 낮추고 땀을 나게 하며, 약의 흡수를 돕고 혈액응고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정보에디터 강승미2015/05/12 10:00
  • 50대 여성 위협하는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로 해결한다

    50대 여성 위협하는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로 해결한다

    주부 김모(61)씨는 6개월 전부터 다리와 엉덩이뼈 주변에 통증을 느꼈다. 가볍게 산책만 해도 다리가 당겨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굽히는 일이 잦았다.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 병원을 찾은 김 씨는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에 부담을 느꼈던 김 씨는 지난달 내시경 레이저를 활용한 비수술 요법으로 척추관협착증을 치료받을 수 있었다.디스크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 속도가 빠르다. 얼굴에 주름이 지는 것처럼 디스크도 노화돼 납작하게 찌그러지는 등의 변형을 겪는다. 척추관협착증은 이렇게 디스크가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며 척추관이 좁아져 나타나는 질환으로, 척추뼈가 두꺼워지고 척추관을 둘러싼 인대와 근육도 탄력을 잃어 척추관을 좁아지게 한다.
    척추·관절질환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2 09:47
  • 햇빛은 아군일까, 적군일까?

    햇빛은 아군일까, 적군일까?

    틈만 나면 밖을 거닐고 싶은 봄이다. 그래서인지 거리에는 팔에 토시를 끼고 머리에 짙게 선팅된 선캡을 얹은 '선캡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산책은 하지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인다. 이쯤에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자외선은 과연 저렇게 완벽하게 차단당해야 할 정도로 몸에 해로운 것일까?
    건강정보에디터 김하윤2015/05/12 09:30
  • 삐딱하게 앉아야 편하다면 골반 건강 점검해야

    삐딱하게 앉아야 편하다면 골반 건강 점검해야

    골반은 허리 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깔때기 모양의 골격으로 척추를 받치는 역할을 한다. 골반이 틀어지면 몸 전체의 대칭이 무너지고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골반이 완전히 정상인 사람은 1000명 중 1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골반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과 교정법에 대해 알아본다.골반이 틀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다. 특히 여성들은 하이힐 착용으로 골반이 잘 틀어진다. 골반이 틀어지면 등뼈까지 비틀어지면 중추신경이 압박되어 근육, 관절, 장기 등에 이상이 생긴다.  또한, 골반이 틀어지면 혈액 순환 장애·신경 전달 체계 이상·호르몬 생산과 전달 이상 등을 불러올 수 있으며 월경 이상 및 월경통·임신 불능·성 기능 장애 등을 가져오기도 한다. 몸매에도 큰 영향을 준다. 상체는 말랐는데 엉덩이 위아래에 유난히 살이 많다면 골반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골반이 휘면 자궁과 난소에도 압박을 줘 생리통이 심해진다.가장 먼저 골반을 틀어지게 하는 습관은 다리를 꼬는 자세다. 다리를 꼬면 한쪽 골반에 체중이 과하게 실리게 되면서 반대쪽 골반 근육들은 과다하게 당겨지게 된다. 이런 자세를 자주 반복하면 허리 근육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지속해 통증이 생겨나고 골반도 틀어진다.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비스듬히 서 있는 것도 골반을 비뚤어지게 만드는 나쁜 자세다. 서 있을 때는 턱은 당기고 가슴을 내밀며, 배는 집어넣고 허리를 세워야 골반이 틀리지 않는다. 또한, 뒷주머니에 휴대전화나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니면 한쪽 골반이 뒤쪽으로 밀려 골반이 비뚤어질 위험이 크다. 이런 상태가 지속하면 골반은 물론 앉는 자세가 함께 삐뚤어지면서 척추 역시 변형이 생기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골반이 틀어진 여부는 자가진단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구부려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이 상태에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 대본다. 다리를 바꿔서 반대쪽도 해본다. 무릎이 땅에 잘 닿지 않는 쪽 골반이 어긋난 것이다. 또 가방을 어느 한쪽으로 매야만 편하거나 삐딱하게 앉아야 편한 경우, 구두 뒷굽 닳는 모양이 좌우가 심하게 차이 나는 것 등도 골반이 틀어졌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자가진단을 통해 골반이 틀어진 것을 확인했다면 자세교정이 필요하다. 의자에 앉아서 일할 때, 걸을 때, 집안일을 할 때 생활 속에서도 아랫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면 허리를 곧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 골반 교정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골반 교정 운동법 11. 바닥에 앉아서 양반다리 자세를 한다. 2. 이때 발바닥을 맞추어서 발뒤꿈치를 가능한 한 끌어당기고 발끝을 잡는다. 3. 숨을 들이쉰 다음 내쉬면서 상체를 기울이고 멈춘다. 4. 숨을 내쉰 후에는 상체를 다시 올린다.골반 교정 운동법 21. 발바닥과 발뒤꿈치를 서로 마주 붙여 깍지 낀 두 손으로 발을 단단히 붙잡고 발뒤꿈치를 몸쪽으로 모은다. 2. 척추를 똑바로 세우고서 멀리 앞쪽이나 코끝을 바라본다. 3. 그 상태로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올렸다 내렸다 되풀이한다.
    생활습관일반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2 09:00
  • 손톱 모양만 신경 쓰면 세균이 '득실'

    손톱 모양만 신경 쓰면 세균이 '득실'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손 씻기를 게을리 하면 안 된다. 손은 각종 유해 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위로, 한쪽 손에만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손에 있는 세균은 눈·코·입·피부 등으로 옮겨져 질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만지는 음식이나 물건 등에 옮겨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손 중에서도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은 손톱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손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사실 사람들이 손톱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성들은 예쁜 손톱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예쁜 손톱 밑에 있는 세균이 살고 있다는 것에는 관심이 적다. 손톱은 세균이 서식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 긴 손톱은 손을 자주 씻어도 제대로 씻기지 않고, 손을 씻은 뒤에도 습기가 잘 마르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 세균 1마리는 1시간에 64만 마리로 늘어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손톱 길이가 3㎜ 이상인 사람 중에서는 95%가 손톱에서 각종 세균이 검출됐고, 손톱 길이가 3㎜ 미만인 사람 중에는 20%에서 세균이 검출됐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2 08:00
  • 끝이 없는 다이어트는 '강박'… 다이어트 중독 탈출법은?

    끝이 없는 다이어트는 '강박'… 다이어트 중독 탈출법은?

    영양 과잉이 많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그러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거식증과 폭식증 같은 섭식장애를 유발하는 등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 강박적·습관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5/12 07:00
  • 조혜정 한강 나들이…외출 필수품은 무엇?

    조혜정 한강 나들이…외출 필수품은 무엇?

    조혜정과 조재현이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빠에게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 함께 한강을 찾은 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에서 조혜정은 조재현에게 두발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조혜정과 조재현은 한강 둔치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자연을 만끽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조재현·조혜정 부녀처럼 주말에는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을 즐기는 가족이 많다. 요즘 같은 날씨에 한강이나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선다면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나들이 등으로 외부활동이 늘면 자외선 노출 시간도 자연스럽게 길어진다. 자외선은 주름과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기미, 검버섯,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을 유발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는 발라야 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출 후에도 2~3시간 단위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게 좋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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