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경기도·인천광역시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피플김련옥 기자2015/10/15 10:40
  • 한국먼디파마, '세계 손씻기의 날' 맞아 사내 손씻기 캠페인 열어

    한국먼디파마, '세계 손씻기의 날' 맞아 사내 손씻기 캠페인 열어

    한국먼디파마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 알리는 ‘손씻기 전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먼디파마는 서울 남대문로 서울스퀘어빌딩 본사에서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강조됐던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베타딘® 세정액을 사용한 올바른 손세정법에 대해 알아보는 ‘손씻기 전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스퀘어빌딩 로비에서 입주사 임직원들을 위해 메르스, 에볼라, 사스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가이드’ 브로셔도 배포했다.올해 8회를 맞이한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UN 총회에서 제정한 기념일로,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 질환에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 실제 손을 깨끗이 씻으면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가진, 설사질환 등의 40~5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 이종호 사장은 “메르스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손씻기와 같은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 주성분으로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한 항균력을 갖는 손세정액이다. 베타딘® 세정액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99.99% 이상의 메르스 바이러스 감소효과를 보였다 . 이 외에도 에볼라 바이러스6·사스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에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나타냈다. 베타딘® 세정액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 제품 용량은 100ml 이다. 손에 약 5ml 정도 따른 후, 양 손으로 골고루 문지르고 물로 헹구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15 10:35
  • 고혈압·당뇨병을 알리는 노란불, ‘전(前)단계’

    고혈압·당뇨병을 알리는 노란불, ‘전(前)단계’

    혈압과 혈당에서 ‘전단계’는 교통신호등으로 따지면 노란불이다. 당장 약물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식사조절, 운동, 체중감량 등을 하지 않으면 고혈압·당뇨병 등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정상혈압과 고혈압 중간 수치를 의미하는‘고혈압 전단계’고혈압은 수축기 혈압(높은 혈압)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낮은 혈압) 90mmHg 이상을 말한다. 둘 중에 하나라도 이 수치 이상이면 고혈압이다. 정상혈압(120/80mmHg 아래)도 아니면서 고혈압(140/90mmHg이상)도 아닌 중간의 수치를 고혈압 전단계 또는 전고혈압이라고 한다<표1>.
    건강정보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5/10/14 10:30
  • [한양대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한양대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서울특별시한양대병원
    피플김련옥 기자2015/10/15 10:29
  • [중앙대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중앙대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서울특별시중앙대병원
    피플김련옥 기자2015/10/15 10:22
  • 독감 백신의 새 바람, 4가 백신 경쟁 뜨겁다

    독감 백신의 새 바람, 4가 백신 경쟁 뜨겁다

    독감(인플루엔자)은 급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파가 쉽고, 2차 감염에 의한 중증 질환 발생 및 사망까지 초래한다. 종종 독감을 '독한 감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독감과 감기는 완전히 다르다. 독감은 국소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감기와 달리 전신에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쳐 몸살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지만 독감은 치료약과 예방법이 존재한다. 독감 예방법은 바로 '인플루엔자 백신'이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인플루엔자를 유발하는 주된 바이러스주(柱) A형 2종(A/H1N1, A/H3N2)과 B형 2종(B-Victoria, B-Yamagata) 중 해당 연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러스주를 조합해 개발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A형 바이러스주 2종과 B형 바이러스주 2종 중 한 종을 포함하고 있다. 즉, 3가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이 세 가지 바이러스주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으면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데 무리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WHO의 권고 바이러스주와 실제 유행 바이러스주가 맞지 않는 이른바 '백신 미스매치'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다. 백신 미스매치 현상이 발생하면 백신이 듣지 않아 질병의 발생 및 확산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올해 800명 이상이 감염되고, 6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홍콩 인플루엔자가 대표적인 백신 미스매치 현상의 예이다.
    건강정보취재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0/15 09:37
  • 함부로 다리 꼬고 앉았다간…이런 질병까지?

    함부로 다리 꼬고 앉았다간…이런 질병까지?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학생, 직장인은 척추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다리를 꼬는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골반이 틀어지는 골반 변위나 허리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짧은 시간 동안 다리를 꼬고 자세를 바꾸면 허리와 골반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효과가 있지만, 장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은 좋지 않다. 보통 편하다고 느끼는 한쪽으로만 다리를 꼬는 경우가 많아 골반이 틀어진다. 골반이 틀어지면 척추가 기울어지고,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러 좌우 균형을 맞춘다고 양 다리를 번갈아 꼬는 사람도 있는데 골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의자에 앉았을 때 바른 자세는 어깨부터 골반까지 일직선이 되게하고 몸을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균형을 잡는 것이다. 엉덩이를 등받이에 완전히 밀어 넣고, 무릎은 구부린 각도가 90도 정도를 이뤄야 한다. 책상과 의자의 높이를 조절해 발뒤꿈치가 완전히 바닥에 닿는 것이 좋다.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한 시간에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다리 꼬는 습관이 고치기 어렵다면 발밑에 받침대를 두고 양쪽 발을 번갈아가며 올리는 등 대체 자세를 통해 천천히 교정하는 것도 좋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원장은 "바지를 입을 때 두 다리 밑단 길이가 많이 다르거나 여성의 경우 걸을 때 치마가 한쪽으로 계속 돌아간다면 척추나 골반 변형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다리를 꼬는 자세를 자세하고,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15 08:00
  • 야외활동 중 치아 부러졌을 때 '이것'에 담가둬야

    야외활동 중 치아 부러졌을 때 '이것'에 담가둬야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며 산책,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야외활동 중에 다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외상을 입어 치아를 다치거나 잃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치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15 07:00
  • 발 건강에 어떤 운동이 도움될까?

    발 건강에 어떤 운동이 도움될까?

    최근 등산, 달리기 등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때 우리 몸에서 쉽게 부담을 받는 부위가 바로 '발'이다. 발은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운동요법이 있다. 운동을 하면 아킬레스힘줄과 발목, 발가락 관절이 스트레칭되고 발가락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운동방법이 효과적이다. 첫 째는, 벽을 향해 한쪽 발을 앞으로 뻗어 살짝 굽히고 반대쪽 발은 뒤로 뻗는 것이다. 팔꿈치와 손을 벽에 대고 상체를 숙인다. 장딴지가 당길 때까지 팔을 굽혔다 펴기를 반복한다. 반동을 주지 말고 20초간 유지하면 된다. 바닥에 수건을 깔고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발가락만으로 수건의 주름을 만들고 펴는 것도 좋다.신발은 너무 꼭 맞지 않는 것이 좋다. 발을 감싸는 재질이 부드럽고 신발 바닥 부분의 쿠션이 잘 돼 있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신발이 좋다. 발 앞부분이 뾰족하고 공간이 좁은 신발은 피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높은 하이힐을 신는 경우가 많은데, 신발 굽은 다리, 허리 등에 무리를 주지 않는 2.5~3cm 정도의 높이가 좋다.
    정형외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14 13:35
  • [이대목동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이대목동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서울특별시이대목동병원
    피플김련옥 기자2015/10/14 11:31
  •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기운 없어 쉽게 피곤…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기운 없어 쉽게 피곤…그리고?

    모호한 증상 탓에 어떤 병인지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중 하나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다. 갑상선은 목의 앞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체내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신호전달에 문제가 생긴 경우 발생한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만성피로, 체중증가, 식욕부진이다. 체내 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이 낮아져 추위를 심하게 타고 입맛이 없는데도 체중이 증가한다. 장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잘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심한 경우 혼수 등의 신경장애가 나타난다.갑상선기능 저하증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갑상선 기능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갑상선기능저하증은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받고 부족한 호르몬은 약으로 보충해야 한다.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공복에 갑상선 호르몬을 먼저 복용 후, 1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약제를 먹어야 한다. 특히 철분제나 칼슘약, 제산제 등과 함께 복용할 경우 갑상선 호르몬의 흡수가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특별한 식이요법은 필요 없다.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요오드는 일상 식사의 김, 미역, 다시마에 많다. 하지만 해조류를 주재료로 만든 건강보조식품, 다시마 가루나 정제, 다시마 차 등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요오드가 많은 식품을 일부러 많이 먹으면 요오드 과다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내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14 11:31
  • [세브란스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세브란스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서울특별시세브란스병원
    피플김련옥 기자2015/10/14 11:23
  • [고려대 안암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고려대 안암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서울특별시고려대 안암병원
    피플김련옥 기자2015/10/14 11:13
  • [건강단신]'ADHD의 통합적 이해' 발간

    [건강단신]'ADHD의 통합적 이해' 발간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ADHD의 통합적 이해'가 발간됐다.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ADHD의 개관부터 역사, 치료모형, 진단 및 평가, 신경심리학적 가, 동반질병, 2부는 약물치료와 그 부작용, 치료유지, 3부는 비약물치료로서 부모훈련, 부모-자녀상호작용치료, 정신사회적 치료, 학교와 ADHD, 교실지도, 보완대체의학, 4부는 성인기 ADHD에 대해 다뤘다.안동현 교수는 “국내외 ADHD 관련 학자, 연구자, 임상가가 모여 집필한 이 책은 ADHD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통합적 조망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학술 서적으로 관련 학자 및 연구자들에게 ADHD 연구의 단초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학지사 刊, 384쪽. 2만3000원.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0/14 10:40
  • 황태국 끓이는 법, 숙취 해소에 효과 만점

    황태국 끓이는 법, 숙취 해소에 효과 만점

    술을 마신 다음 날, 속을 풀기 위해 해장국을 찾는 사람이 많다. 다양한 해장국이 있지만, 뜨끈한 황태국만큼 속 풀기 좋은 음식은 드물다. 황태국은 왜 숙취 해소에 좋을까? 황태의 효능과 황태국 끓이는 법을 알아본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14 10:33
  • 분당서울대병원, 정밀의학 선도 통한 개인별 맞춤 의학 구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독자적으로 구축한 세계적 수준의 병원의료정보시스템을 환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유전체 정보, 생물학적 정보 등의 방대한 데이터와 접목하여 정밀 의학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 이철희 병원장은 “정밀의학 실현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의료정보와 유전체 정보의 통합이 필수적이며, 의료정보분야에서 세계적 선두그룹인 분당서울대병원은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정밀의학 실현을 한층 앞당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를 선도하고 헬스케어 산업이 미래 국가 성장 동력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올해 초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정밀의학을 2016년 우선 정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정밀의학 ‘이니셔티브 프로그램(Precision Medicine Initiative Program)’에 총 2억15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에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은 ‘정밀의학 이니셔티브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고 추진 업무를 가동했다.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백만명 이상이 포함된 자발적 국가 연구그룹을 세우고, 암의 종류 및 새로운 치료 타깃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확대하며, DNA 서열분석에 기반한 진단검사의 규제적 틀을 현대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건강 및 인구 수준의 경향을 평가하는데 있어 전자건강기록과 환자 데이터의 인터페이스를 강화시킬 계획이다.정밀의학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의학으로 의료와 관련된 정보뿐 아니라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환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 유전, 환경, 생물학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축적된 빅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 정밀하고 정확한 치료법을 도출해내는 미래 의학의 핵심 개념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정밀의학을 선도하고자 ‘헬스케어 혁신 파크’를 설립하고, 이어서 정밀의학 공동연구를 위한 병원차원의 협력TFT를 구성했다. 각 기관이 확보하고 있는 유전체 정보, 의학 및 의료정보의 공동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및 원격진료 기술 등 분당서울대병원의 강점을 활용한 정밀의학 서비스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임상 적용 및 사업화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최근에는 의료정보를 비롯한 개인의 건강 정보가 한 가지 플랫폼을 통해서만 저장되지 않고 다양한 IT기기와 헬스 서비스를 통해 각각 보관되는 만큼, 이러한 정보들을 의료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앞으로 병원의료정보시스템의 세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로 산재해 있는 보건 의료 데이터들을 정밀 의학 구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화 할 수 있는 방안에 집중할 예정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14 10:30
  • 분당서울대병원, 인도네시아 무료 수술 의료봉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 봉사단이 10월 4일부터 10일 까지 인도네시아 자바주 수라바야 지역에 있는 수토모(Dr.Soemoto)병원에서 무료수술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흉부외과·정형외과·성형외과·소아청소년과·마취통증의학과의 전문 의료진과 간호, 검사, 진료지원인력 등으로 구성된 32명의 의료 봉사단이 무료수술 지원을 위해 나섰고, 7일 동안 17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과 건강을 선물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해외의료봉사의 연속성을 도모하고 분당서울대병원과 수토모병원 사이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양 기관의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분당서울대병원 의료 봉사단은 활로사징을 동반한 소아심장 환아를 위한 수술, 뇌성마비로 인한 족부변형 및 수부변형의 교정, 고관절이상 변형환자의 교정, 피부이식술, 구순구개열 수술 등 현지 의료수준으로 수술이 어려웠던 고난이도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시행했다.이뿐 아니라, 분당서울대병원은 인도네시아의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현지 의료인 7명에 대해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봉사활동 기간 동안 수토모병원에서 컨퍼런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수련중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각 진료과별 수술에 대한 케이스 논의와 함께 최신수술기법을 전수, 수술 후 환자관리의 지식을 전수하고 각종 의약품을 제공했다. 특히 체외순환기를 사용하면서 심장수술을 진행하는 방법, 경식도 초음파를 통한 심장 기능 및 구조 평가, 고관절 탈구 정복 등 난이도 있는 수술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분당서울대병원 의료 봉사단 이재서 단장(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이번 의료 봉사활동은 인술로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과 함께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을 가치 있게 나누는 데에 그 의미가 있었다”며 “전 세계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수술과 의료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분당서울대병원 인도네시아 무료수술 의료지원 활동은 KT&G복지재단의 후원으로 2012년부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든든한 벗이 되고 더 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0/14 10:27
  • 건조한 가을, 당신을 괴롭히는 피부 질환들

    건조한 가을, 당신을 괴롭히는 피부 질환들

    건성습진 피부 건조로 생기는 습진 건성습진은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층의 수 분 함량이 적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피부 습진이 생겼을 때 긁거나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가 더 많이 손상된다. 젊은층보다는 노년층에서 발병 확률이 높다. 나이가 들면 피부층의 노 화로 건조증이 생기기 쉬워서다. 하지만 젊은 사람 중에서도 피부 건조 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지니고 있다면 안심할 수 없다. 욕조 속에서 몸을 담가 때를 불린 후 때수건으로 피부를 밀거나 사우나를 자주 하 는 경우에는 각질층이 손상되고, 손상된 각질층은 수분 증발을 막지 못하므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건성습진이 생기기 쉽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찬 기운이 도는 요즘, 가장 먼저 찬바람을 느끼는 신체 부위는 어딜까. 바로 피부다. 가을철 피부는 신진대사가 감소해 각질층이 얇아져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중장년층은 피부의 자연적인 노화로 피부가 더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부습진과는 다른 질환… 잦은 사우나 피해야건성습진은 주부습진하고 증상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주부습진은 물이나 세제를 자주 써서 생긴 접촉성 피부염이고, 건성습진은 피부 건조로 인해 가려움증과 염증이 동반하는 질환이다. 건성습진이 생겼을 때 피부과에서는 가려움증을 없앨 수 있는 적절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습진을 가라앉힐 수 있는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 치료를 한다. 건성습진은 피부 건조만 잘 막아줘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생활 속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목욕할 때는 욕조 안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비누칠한 후 깨끗이 씻어 내야 한다. 때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사우나도 되도록 안 하는 것이 좋다. 또, 씻고 난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크림 자주 바르고 유분기가 적은 손발엔 연고 사용건성습진을 집에서 예방하는 방법은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다. 보습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차단막을 만들어주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건조증에 의한 가려움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보습제는 유분과 수분의 함유량에 따라 로션, 크림, 연고로 나뉜다. 로션보다는 연고가 유분기가 많기 때문에 손발이나 정강이처럼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는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로션과 보디 오일을 함께 사용할 때는 목욕하자마자 오일을 바르고 그 위에 로션을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로션을 먼저 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그 위에 보디 오일을 덧발라 수분의 증발을 차단해 주면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건강정보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0/14 10:20
  • 논란의 백색 식품 5인방 유죄일까? 무죄일까?

    논란의 백색 식품 5인방 유죄일까? 무죄일까?

    “건강하고 싶다면 다섯 가지 백색 식품을 멀리 해야 합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몸에 유해하다고 의심받는 식품을 식탁 위에서 뿌리 뽑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논란에 휩싸인 대표적인 식품이 밀가루, 소금, 설탕, 화학조미료(MSG), 백미(白米)다. 공교롭게도 모두 백색 식품들이다. 관련 서적도 많다. <밀가루만 끊어도 100가지 병을 막을 수 있다>, <소금을 조심해>, <설탕 중독> 등. 모두 일상에서 흔히 쓰이며 태고 때부터 주식, 간식, 조미료로 이용되던 식품이라 긴장감이 더 크다. 백색 식품은 건강의 적일까. 답을 내리자면, 다섯 가지 백색 식품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에서 추출됐거나 모자라면 안 되는 필수 미네랄이거나, 건강하기 위해 곁들이면 좋은 성분이다. 하지만 백색 식품을 어떻게 조리해서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몸에 좋게 작용하거나, 나쁘게 작용할 수 있다. 먹는 방법과 양에 따라 유죄와 무죄가 달라지는 것이다. 좀더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백색 식품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익혀보자.
    푸드뉴트리션취재 김하윤 기자2015/10/14 10:17
  • 기생충 감염, 100명 중 2명… 간흡충 80%로 가장 많아

    기생충 감염, 100명 중 2명… 간흡충 80%로 가장 많아

    기생충 감염은 '옛날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직도 기생충 감염률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생충 감염 예방 교육과 검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감염률이 줄지 않는 것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가 2014년 전국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14만4028명을 대상으로 대변 검사를 분석한 결과, 2.15%(3091명)에서 기생충 감염이 확인됐다. 같은 조사에서 2010년에는 기생충 감염률이 2.37%, 2011년 2.15%, 2012년 2.01%, 2013년 2.04%로 확인돼 최근 4년 간 큰 차이가 없었다. 기생충 중에서는 간암·담관암 등을 일으키는 간흡충의 감염이 80%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요코가와흡충, 편충, 회충, 요충 순으로 나타났다.간흡충은 길이가 1㎝ 정도인 기생충으로 감염되면 수년에서 수십 년 간 몸 속에 기생하면서 담석과 황달을 일으키고, 세포 돌연변이를 초래해 간암·담도암을 유발한다. 민물고기를 생으로 먹거나 민물고기를 조리한 도마나 칼 등으로 다른 음식을 조리할 때 감염된다.요코가와흡충은 은어 같은 담수어를 생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감염되며 설사, 복통 등의 원인이 된다. 편충과 회충은 잘씻지 않은 채소를 먹고 감염되며, 요충은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된다.한국건강관리협회 박규리 과장은 "과거에는 토양에 사는 편충·회충 등의 감염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강이나 하천에 사는 민물고기를 생으로 먹고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며 "민물고기를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기생충은 감염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평소 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기생충 검사를 한번쯤 받아보는 것이 좋다.한편, 초등학생 32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머릿니 감염률은 3.7%로 나타났다. 박규리 과장은 "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머릿니 감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 생활을 하는 곳에서 모자·머리빗 등을 같이 쓰다가 옮는 경우가 많다"며 "모자·머리빗 등을 같이 쓰지 않도록 하고, 종종 참빗을 이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14 09:07
  • 5111
  • 5112
  • 5113
  • 5114
  • 5115
  • 5116
  • 5117
  • 5118
  • 5119
  • 51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