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고대구로병원 이일옥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선출

    고대구로병원 이일옥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선출

    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일옥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이일옥 교수는 최근 개최된 마취통증의학회 학술대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제20대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6년 11월부터 2년간이다.이 차기 이사장은 1984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대한소아마취학회 회장, 대한노인마취연구회 회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고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인물동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23 11:29
  •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GO) 차기 회장 선출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GO) 차기 회장 선출

    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i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ASGO)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부인종양 전문의가 모여 2009년 설립했으며,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열어 학술 교류와 교육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희석 의료원장은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창설상임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조직위원장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17년에서 2019년까지 2년이다.
    인물동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23 11:26
  • 농림축산식품부, 인도네시아 고려인삼 세미나 현지 호평 속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인도네시아 고려인삼 세미나 현지 호평 속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고려인삼의 우수성(Korean Ginseng "The Miracle Root From Korea")’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고려인삼 세미나는 동남아시아 지역 중에서 인삼의 잠재 수요가 높고 이슬람권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세미나에는 성균관대 이동권(현 고려인삼학회장)교수와 이화여대 오세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전했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이동권 교수는 ‘인류 건강식품으로서의 고려인삼’이라는 타이틀로 고려인삼이 가진 특징과 △항산화 △항스트레스 △피로 개선 △항암 효과 △항염 작용 등 홍삼의 면역력 증진 효과에 관한 연구결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홍삼의 면역력 증진 및 다양한 효능에 대해 KGC인삼공사 장일무 한국인삼연구원장·영국 케임브리지대 약리학과 최란주 교수를 비롯한 7명의 연구진이 공저한 리뷰 논문이 ‘사이언스(Science)’지에 게재되기도 했다.두 번째 세션을 진행한 오세관 교수는 ‘고려인삼의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 개선 효과’라는 타이틀로 △기억력 저하 개선 △알츠하이머(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 등 홍삼의 노화개선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고려인삼을 체험한 인도네시아 대학교 의대 교수인 유숩 끄리스띠안또(Jusuf Kristianto)가 발표 연자로 참석하여 "흔히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고려인삼이 면역력 증진은 물론,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특히 현재 인도네시아는 비만 인구의 증가에 따라 당뇨 환자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홍삼의 항당뇨 연구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는 고려인삼의 우수성 및 임상적 가치를 알리는 학술발표와 더불어 한국인 전문 요리사가 진행하는 인삼 요리 시연, 홍삼 라떼, 홍삼 캔디 등 현지인의 기호에 맞는 차와 간식거리를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만찬으로 인삼 삼계탕도 마련되어 세미나에 참가한 현지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현지 행사에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황규광 서기관은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네시아에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가 인도네시아와 한국 정부 간의 교류의 장이자 수출 판로 확대의 교두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을 통해, 까다로운 제품 등록 절차 등 진입 장벽이 높은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및 인삼 수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행사에는 인삼제품 등록절차 등에 관해 발표한 인도네시아 식약청 떼삐 우시아(Tepy Usia)국장, 인도네시아 농업부 등 인삼수출 및 수출제품등록(ML) 관련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 현지 언론인, 식품수입 바이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11/23 11:24
  • 파킨슨병 원인…아몬드, 바나나, 콩 섭취가 도움 돼

    파킨슨병 원인…아몬드, 바나나, 콩 섭취가 도움 돼

    파킨슨병 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파킨슨병 진료 인원은 8만4771명으로, 2010년부터 연평균 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0명 중 9명은 60대 이상이다. 하지만 파킨슨병을 제대로 알지 못해 병을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파킨슨병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파킨슨병은 신경 세포가 손상돼 뇌 기능의 이상이 생긴 신경퇴행성 질환을 말한다. 파킨슨병은 신경을 전달하는 물질 도파민이 이상 분비되면 나타날 수 있다. 도파민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와 세포 간의 신호 전달이 비정상적으로 억제되거나 과도하게 전달돼 신경계 기능 전체에 이상이 생긴다. 다른 신경퇴행성 질환처럼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향도 있다. 일반적으로 파킨슨병이 발생하는 나이는 60세다.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만히 있을 때 주로 발생하는 떨림, 관절에서 뻑뻑한 느낌이 나타나는 강직, 몸의 동작의 느려짐, 자세 불안정이다. 그 외에도 우울증, 수면 장애, 변비, 연하곤란, 성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파킨슨병은 병의 진행을 멈추거나 호전 시킬 수 있는 약이 없으므로 초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파킨슨병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이로신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초기에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타이로신이 우리 몸에 흡수돼 도파민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타이로신은 아몬드, 바나나, 콩, 저지방 유제품에 풍부하다. 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관절을 이용하는 운동은 몸이 구부정해지는 것에 도움되며 근력 운동은 관절이 굳더라도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경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3 11:22
  • 배우 한가인 임신, 엄마·태아에게 '약' 되는 식품은?

    배우 한가인 임신, 엄마·태아에게 '약' 되는 식품은?

    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결혼 10년차인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이겨내고 오늘 다시 한 번 2세 소식을 알렸다. 한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 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배우 한가인 같은 임신부들이 본인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식단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임신 중 너무 많이 먹어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 고혈압, 임신중독 등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적게 먹으면 영양 결핍이 생겨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임신부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가 어려워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먹은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에는 두부, 연어, 버섯, 달걀 등이 있다.신선한 채소나 과일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쑥,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같은 녹새 채소에 많다.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되도록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임신부 엽산 권장섭취량은 600mg이다.태아의 뇌 건강을 위해서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비타민B1, B2, 무기질이 많아 태아의 신경 세포 활동을 원활히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임신부에게 잘 생기는 건망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5/11/23 10:07
  •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가면 폐암이 좋아질까? No!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가면 폐암이 좋아질까? No!

    일반인들의 폐암 상식이 잘못된 것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폐암학회가 수도권 5개 지역, 지방 4개 지역에서 일반인 960명을 대상으로 폐암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인 응답자의 절반 정도는 폐암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공기 좋은 곳에 이사 가면 폐암도 좋아진다'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70%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좋은 공기가 폐암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없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사회의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가톨릭의대 김승준 교수(홍보위원)는 “실제로 환자들 중에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공기가 좋다는 곳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폐암환자가 다니고 있는 의료기관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하는 것은 갑자기 폐렴,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가 늦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말기폐암으로 진단받은 노인(70세 이상)이 항암치료를 받는 것은 환자만 고생시키는 것이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44%가 ‘그렇다.’라고 응답, 노인 폐암환자가 항암치료를 받는 것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폐암 전문가들은 노인이라고 해도 위중한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과 같은 동반질환이 없는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것을 권고한다.  '담배를 끊은 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야 폐암의 발생위험이 비흡연자와 거의 같아질까요?'라는 질문에 3% 응답자는 ‘즉시’라고 답을 했고, 1년, 5년, 10년후라고 응답한 경우는 각각 7%, 21%와 37%이었다. 금연 후 15~20년은 지나야 폐암발병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짐에도 불구하고 68% 응답자가 10년 이내로 응답, 흡연의 위해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 지에 대한 안이한 국민인식을 보여주었다.'폐암환자가 고기 섭취를 많이 하면 암이 더 빨리 자랄 수 있어 고기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나?'라는 질문에 대하여 응답자 28%가 육류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우리사회 일부에서 암환자가 고기를 섭취하면 암이 빨리 자랄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반영해준 것으로 해석된다. 폐암환자는 육류, 채소 등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하의대 류정선 교수(홍보위원장)는 “그 동안 사망원인 1위 질환인 폐암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가 없었다”며 “이번 조사 결과 많은 사람들이 폐암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폐암학회가 앞장서서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대한폐암학회는 최근 ‘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책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조사결과는 11월 26일, 오후 1시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15 폐암의 날’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23 10:00
  • 양천구 '다나의원' C형 간염 감염자 45명으로 늘어

    양천구 '다나의원' C형 간염 감염자 45명으로 늘어

    서울시 양천구 '다나현대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45명으로 늘었다.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8년 5월 이후 해당 병원을 이용한 내원객 226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C형간염 감염자가 지난 20일 18명이 었던 감염자가 총 4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자들은 모두 다나의원에서 수액주사(정맥주사)를 투여 받았으며, 이 중 절반 이상(25명)은 최근까지 이 병원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C형간염의 발생원인과 전파경로를 추정하기 위해 다나의원 관련자 면담 및 의무기록 조사와 의원 내 의약품 및 의료기구 등에 대한 C형간염 바이러스 확인 검사를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이현정 기자2015/11/23 09:57
  • C형간염 집단감염, 유병률 조사해보니 지역 별 최고 8배 차이

    서울 양천구의 한 의원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무더기로 발견돼 큰 파장을 낳고 있고 가운데 C형 간염의 유병률이 지역별로 최대 8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16개 시·도 중에선 부산·전남·경남, 기초 자치구 중에선 진도(전남)·남해(경남)·부산 서구가 유독 높은 C형 간염 유병률을 기록했다.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기모란 교수팀이 전국의 병·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 20세 이상 성인 C형 간염 환자의 진료 기록 8년 치(2005∼2012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간학회가 발간하는 영문 학술지인 ‘임상분자간학’(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 최근호에 소개됐다.조사 결과 2012년에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C형 간염 환자 수는 7만3502명(유병률 0.18%)에 달했다. 이는 8년 전인 2005년의 5만2515명(유병률0.14%)에 비해 2만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성별론 C형 간염 유병률(0.19%, 여 0.18%, 이하 2012년 기준)이 엇비슷했으나 지역별ㆍ연령대별론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16개 광역 지자체(시·도, 세종시 제외) 가운데 C형 간염 유병률 1위는 부산(0.35%, 2012년 기준)이고 전남(0.29%)·경남(0.25%)이 그 뒤를 이었다. 광역 지자체 중 유병률이 최저인 곳은 충남(0.06%)으로 부산의 6분의 1 수준이었다. 서울(0.19%)·경기(0.12%)·인천(0.17%) 등 수도권은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낮았다. 제주의 경우 2005년 0.15%에서 2012년 0.23%로 가장 가파른 증가 속도를 보였다. 한반도의 남부지역에서 C형 간염이 빈발하고 있는 셈이다.연구팀은 부산 등의 C형 간염 유병률이 유난히 높은 이유를 정확하게 밝히진 못했다. 기 교수는 “과거에 C형 간염이 일본에서 부산으로 전파됐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오염된 주사기 사용 등 마약 투약이 C형 간염의 감염 위험을 높이는 데 부산의 마약 투약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기초 지자체 중에서 C형 간염 유병률이 전국 최고인 곳은 전남 진도(0.97%)이고, 다음은 경남 남해(0.9%)와 부산 서구(0.86%) 순이었다. 진도의 경우 같은 전남의 순천·강경(0.11%)에 비해 8배 이상 C형 간염 유병률이 높았다. 부산도 C형 간염 유병률이 최고인 서구(0.86%)와 최저인 사상구(0.28%)의 차이가 3배가량 벌어졌다.부산에선 서구와 근접한 중구·영도구·동구, 전남에선 목포·신안, 경남에선 사천·통영의 C형 간염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기 교수는 “전남 진도ㆍ신안 등 해안ㆍ도서 지역의 C형 간염 유병률이 높은 것은 과거에 이 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침술ㆍ치아 치료가 무분별하고 비(非)위생적으로 이뤄졌던 것과 상관성이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이번 연구에서 C형 간염 유병률은 나이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0대(0.04%)·30대(0.08%)·40대(0.16%)의 유병률은 전체 평균(0.18%)을 밑돌았지만 50대(0.25%)ㆍ60대(0.38%)ㆍ70대 이상(0.36%)은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한편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체액을 통해 옮겨지는 감염병이다. 과거엔 수혈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흔했다. 요즘은 수혈 전에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시행하므로 수혈에 의한 감염은 극히 드물다. B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대개 비위생적인 주사 바늘·침·면도기·칫솔 등을 통해 감염된다.기 교수는 “C형 간염을 예방하려면 목욕탕 등에서 다른 사람의 면도기나 손톱깎이를 사용해선 안 된다”며 “일부 비위생적으로 시술되는 문신ㆍ피어싱을 통한 감염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C형 간염은 아직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 없다. 본인의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절반을 넘는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5/11/23 09:49
  • 다가오는 김장철…김장 시 허리 통증 줄이는 방법은?

    다가오는 김장철…김장 시 허리 통증 줄이는 방법은?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다. '김장증후군'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주부들에게 김장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연례행사로 꼽힌다. 소금에 절인 무거운 배추를 옮기거나 완성돈 김치를 담은 김치통을 옮기는 과정에서 손목이나 허리를 삐끗해 허리 통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23 09:00
  • 몸 녹이는 온천, 여성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

    몸 녹이는 온천, 여성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

    점차 날씨가 추워지면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온천, 찜질방 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온천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인기 장소로 꼽힌다. 하지만 온천이나 찜질방 같은 공중위생시설에서 여성은 질염의 원인균에 감염될 수 있고 피부건조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23 08:00
  • 우울증 걱정된다면…잘 때 TV부터 끄세요

    우울증 걱정된다면…잘 때 TV부터 끄세요

    TV나 컴퓨터를 켠 채 잠을 자면 우울증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신경과학과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영상기기에서 나오는 희미한 불빛이 뇌의 특정 부분을 손상시키는데, 이 때문에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정신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1/23 07:00
  • 겨울에 옷 바꿔 입듯 '화장품'도 바꿔야 해요

    겨울에 옷 바꿔 입듯 '화장품'도 바꿔야 해요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날씨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화장법도 조금씩 바꿀 필요가 있다. 겨울 맞이 화장법을 소개한다.▷밤 타입의 수분 크림이나 오일 좋아=바람이 센 겨울에는 피부가 잘 건조해진다. 수분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함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밤 타입의 수분 크림이나 오일을 쓰는 게 좋다.▷보습력 있는 베이스 사용을=기초 화장을 아무리 꼼꼼하게 해도 파운데이션을 잘 못 쓰면 푸석푸석해 보일 수 있다. 스킨 케어 성분이 들어 있는 파운데이션 제품이 여럿 나와 있다.▷색조 화장품 '톤 다운'시켜 차분하게=추울 때 무채색의 옷을 주로 입듯, 아이섀도나 립스틱 같은 색조 화장품 색깔도 톤 다운 시켜보자. 최근에는 마르살라 컬러나 버건디 컬러가 유행이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1/22 08:00
  • 인공관절 수술도 로봇으로 정교하게

    인공관절 수술도 로봇으로 정교하게

    서울에 사는 이모(64)씨는 2주 전 동창회에서 떠난 내장산 단풍놀이에 함께 하지 못했다. 퇴행성관절염 때문에 걷는 것조차 힘들었기 때문이다.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끼리 맞부딪혀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다.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나이가 비교적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이 병을 앓는 사람이 늘고 있다.퇴행성관절염이 초기라면 혈액순환을 늘리고 재활운동으로 주변 근육의 힘을 키우면서 조심하는 것으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다리가 O자로 휘었다면 체중이 무릎의 안쪽 연골에 60도 이상 실려 퇴행성관절염이 악화된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원장은 "이 때 휜다리를 수술로 교정해 주는 것만으로도 체중을 분산시켜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며 "그러면 퇴행성관절염의 진행도 늦추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휜다리를 교정할 때에는 어느 지점에서 얼만큼의 뼈를 잘라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춘택병원은 3D CT(컴퓨터단층촬영)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와 방향을 찾을 뿐만 아니라 수술에 로봇을 이용해 더욱 정밀하게 수술한다. 윤 원장은 "로봇을 이용하면 수술 중 골절 및 신경손상을 막을 수 있으며 합병증 위험이 줄고 재활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연골이 거의 다 닳아 무릎뼈끼리 맞닿는 정도라면 인공관절 삽입수술이 대안이다. 인공관절은 손상된 연골부위를 잘라내고 정교하게 맞춘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게 수술성공의 관건이다. 이때에도 로봇을 이용하면 인공관절의 크기,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수술 결과를 가상으로 알 수 있어 수술계획을 정밀히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윤성환 원장은 "로봇을 이용하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거나 접근이 어려운 곳도 수술이 가능하고 01mm의 오차가 생겨도 로봇이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22 07:00
  • 상쾌한 아침운동 '이렇게' 하세요

    상쾌한 아침운동 '이렇게' 하세요

    아침에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이 많다. 아침 운동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혈액이 뇌로 원활히 공급되게 해 집중력과 학업 능률을 높인다. 또 행복 호르몬인 엔드로핀이 분비돼 아침에 기분을 좋게 만든다. 아침 운동으로는 가벼운 조깅, 수영, 배드민턴, 자전거 타기가 권장된다. ◇준비 운동으로 근육 풀어야본격적인 운동 전 10분 이상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은 체내 온도를 높이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또 근육이나 관절 유연성을 높여 겨울철 골절 위험을 낮춘다. 아침 운동이 끝나면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근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몸에 젖산이 쌓여 하루 종일 피곤하거나 부종이 생길 수 있다.◇고혈압·뇌졸중·심장병 환자는 조심고혈압 환자는 아침 운동을 조심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가 갑자기 새벽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뇌출혈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 뇌졸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도 갑자기 새벽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뇌와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충분한 준비운동 후에 걷기, 조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자외선 차단제 필수운동 나서기 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아침 해가 떠오르는 새벽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감소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며 기미, 잡티 등 색소침착의 원인이 된다.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린다면 물에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다. 평소 피부에 좋은 음식인 토마토와 견과류,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를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트니스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1 07:00
  • 겨울철 늘어나는 아이 복통… 3大 의심질환은?

    겨울철 늘어나는 아이 복통… 3大 의심질환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 아이가 복통을 호소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장에 심각한 질환이 생긴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연대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수 교수의 도움으로 겨울철 아이에게 복통을 일으키는 3대 질환인 장염, 장중첩증, 급성충수염에 대해 알아봤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20 17:30
  • 11월 26일 폐암의 날, 폐암 바로 알기 대국민 행사 열려

    11월 26일 폐암의 날, 폐암 바로 알기 대국민 행사 열려

    대한폐암학회(이사장 조문준 교수)는 11월 26일, 오후 1시부터 ‘2015 폐암의 날’ 행사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폐암환자의 30%는 흡연과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저선량 CT 폐암검진,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 등으로 폐암치료성적도 향상되고 있다. 조문준 이사장은 “폐암은 흡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고, 걸리기만 하면 죽어야 것으로 부끄럽고, 혐오스럽고, 공포스럽다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있다”며 “노인들이 대부분인 폐암환자들이 투병생활을 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데 우리사회 저변에 짙게 깔려있는 이런 부정적 시각 때문에 더욱 힘들어하고 있다”고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탤런트 변우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폐암에 대하여 바로 알리기에 노력한 언론인을 선발하여 ‘제 1회 대한폐암학회 언론상’을 수여한다. 원로교수의 폐암이야기, 변우민의 금연성공담을 비롯하여, 재미있는 퀴즈로 폐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 물론 퀴즈 정답자에게 소정의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가 끝날 무렵에는 아름다운 선율의 색소폰 공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두에게 작은 선물과 학회에서 발간한 책자(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한폐암학회(02-741-8540)로 전화하여 사전예약을 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20 17:11
  • 국내 연구진, 파킨슨병 새로운 원인 밝혔다

    뇌 흑질의 신경세포가 죽어서 발병하는 파킨슨병이 신경세포가 아닌 신경교세포의 이상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 밝혀냈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생명과학과 조은혜 교수(약리학교실)는 파킨슨병 유전자 LRRK2에 돌연변이(G2019S)가 생긴 쥐에서 뇌의 이상 유무를 정찰하는 신경교세포의 하나인 마이크로글리아의 움직임이 둔화되는 것을 확인했다.이와 관련한 기전으로 돌연변이 LRRK2의 과도한 인산화 작용이 세포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FAK(Focal Adhesion Kinase)의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LRRK2 인산화 작용 저해제가 돌연변이에 의해 둔해진 마이크로글리아의 움직임을 다시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것도 발견했다.지금까지 뇌질환 연구는 신경세포의 죽음 자체에 집중돼 왔으나 사람의 뇌는 10%의 신경세포와 90%의 신경교세포로 이뤄져 있다. 신경교세포는 신경세포의 생존과 뇌기능 유지에 필수적이어서 신경세포의 죽음은 신경세포의 이상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지만 신경교세포의 이상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이번 연구는 파킨슨병 유전자 LRRK2의 새로운 타겟 단백질로 FAK를 확인하고, LRRK2와 FAK의 활성화를 조절하면 돌연변이(G2019S)로 인해 나타나는 마이크로글리아의 기능저하와 신경세포 손상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는 의미가 있다. 파킨슨병 유전자의 이상이 신경교세포의 기능 이상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신경세포의 손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조은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뇌연구의 미발굴 영역인 신경교세포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의 새 발병 원인을 제시한 만큼 이제와는 다른 새로운 치료타겟을 발굴하고, 이를 다른 퇴행성 뇌질환의 원인을 밝히는 데에 접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과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1/20 16:45
  • [건강단신]서울대치과병원, '치아균열' 강좌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11월 20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치아균열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치과보존과 손원준 교수가 치아균열의 종류와 원인,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한다. (02)2072-3114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1/20 16:43
  • 가슴보형물 브랜드 멘토, '여자, 볼륨을 높여라' 토크쇼 개최

    가슴보형물 브랜드 멘토, '여자, 볼륨을 높여라' 토크쇼 개최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브랜드 MENTOR®(멘토)는 30일 홍대입구역 카페꼼마 2호점에서 ‘여자, 볼륨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연다. 출산 후 자신을 당당하게 가꾸고자 하는 미시를 대상으로 기획했다. 방송인 최은경과 아이디성형외과 황동연 원장이 강의한다.
    단신 2015/11/20 16:32
  • 을지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및 '최우수 의료기관'

    을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5년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 및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2007년 1회 평가에 이어 6회 연속 1등급이다.이번 평가는 국내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18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4년 6월부터 3개월간의 급성기 뇌졸중 치료에 대해 평가했다. 을지병원은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지질검사 실시율 등 다양한 지표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1등급에 선정됐다.을지병원 홍서유 병원장은 “6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선정은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뇌졸중의 급성기 및 재활치료 그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이고 협력적인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로 구성돼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이루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1/20 16:14
  • 5081
  • 5082
  • 5083
  • 5084
  • 5085
  • 5086
  • 5087
  • 5088
  • 5089
  • 50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