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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항생제 써도 안 죽는 '임질균' 국내 출현

    어떠한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임균이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됐다. 임균은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며, 임질이라는 병을 유발한다. 임질은 여성에게 자궁내막염, 난관염, 골반감염부터 불임까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한다.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원 교수팀은 관동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와 함께 2011년 부터 2013년 사이에 우리나라 남녀 임질환자 210명(남성 136명, 여성 47명)으로부터 배양한 임균의 내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배양된 임균 가운데 19주가 현재 사용되는 치료항균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팔로스포린계열’ 에 내성 균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팔로스포린계열 중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에 3%(7주), 세포독심(Cefpodoxime)에 8%(17주), 세픽심(Cefixime)에 9%(19주)의 내성균주 비율을 보였다. 특히, 내성 균주 19주 중에 4주는 지난 2011년에 일본에서 보고된 고도 내성 균주와 유전형이 연관돼있었으며, 임균 치료의 마지막 보루인 세프트리악손에 대한 고도내성 임균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국내 임질 환자는 연간 3만5000여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생식기질환이라는 특수성 탓에 실제로는 환자 수가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임질은 발병 여성의 절반과 일부 남성에게서는 감염 증세가 안 나타난다. 남성의 경우, 배뇨 시 따끔한 느낌이 있는 요도염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배뇨통과 함께 고름과 같은 농액이 요도를 통해 배출된다. 여성은 자궁경부염의 형태로 발전해 농액 분비물이 보이고 배뇨통과 빈뇨 및 긴박뇨 증상이 생긴다. 치료를 위해서는 항균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지만 항균제 내성 임균의 증가로 미국은 2013년에 다제내성 임균을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내성균 3종 중 한 가지’로 지정했으며, 일본은 이미 2011년 세프트리악손 내성 임균 발생을 보고했다.국내에서는 2000년 초반부터 대부분의 임균에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 및 퀴놀론 항균제에 내성을 보였고, 이에 따라 보다 강력한 항균제인 세팔로스포린계열 항균제로 치료 받는 환자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여 2012년에는 전체 환자의 47%에 달했다. 이경원 교수는 “광범위 세팔로스포린에 내성을 가진 임균이 우리나라에도 출현해 확산을 시작하려는 단계에 놓여있다"며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세팔로스포린 내성 임균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항균화학요법저널(Journal of Antimicrobial Chemotherapy)'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0:56
  • 22번째 절기 동지 음식 팥죽, 어떤 건강 효과 있을까?

    22번째 절기 동지 음식 팥죽, 어떤 건강 효과 있을까?

    오늘(22일)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예로부터 동지에는 액운을 피하고 잔병을 없애 건강해진다는 의미로 팥죽을 끓여서 먹는 풍습이 있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0:39
  • 배우 유준상의 초콜릿 복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은?

    배우 유준상의 초콜릿 복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준상(47)이 몸 관리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준상의 초콜릿 복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몸 관리의 첫째는 먹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시 이후로는 철저히 금식을 지킨다"며 "라면 같은 것도 먹고 싶지만 참는다"고 말했다. 뱃살은 심장병·당뇨병 등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 물론, 자기관리의 척도로 여겨져 뱃살이 많으면 게을러 보인다. 특히 중장년층은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뱃살이 쉽게 붙는다. 유준상처럼 초콜릿 복근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생활습관일반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0:37
  • 아이에게 열이 날 때 대처하는 3가지 방법은?

    아이에게 열이 날 때 대처하는 3가지 방법은?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열이 펄펄 끓고, 한밤중에 자지러지듯 울어대면 ‘초보 엄마’들은 아이가 큰 병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상태만 잘 파악하면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다. 열이 나는 아이를 위한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본다.
    소아청소년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0:30
  • 초미세먼지 농도… 중부 지역 '나쁨' 수준

    초미세먼지 농도… 중부 지역 '나쁨' 수준

    오늘(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보통', 중부 지역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과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의 중부 지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나쁨'(81~150㎍/㎥), 수도권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151㎍/㎥ 이상)일 것으로 21일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종합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0:18
  • 효과 불분명한 '탈모제품' 손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약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팔리는 탈모방지제의 유효성을 재평가하기 위해 대상 품목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탈모 방지 또는 모발의 굵기 증가'를 목적으로 쓰는 탈모방지제의 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재평가 대상 품목은 샴푸와 헤어토닉 등 국내 허가된 탈모방지 의약품 전체인 135개사 328개 품목이다.효력시험의 경우 해당 품목의 효능효과를 밝히기 위한 인체시험 계획서를 내년 5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외국 사용현황 관련 자료는 효능효과 등에 다한 판단에 도움이 되는 다른 나라의 사용현황 등에 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식약처는 이번 재평가를 통해 탈모방지제로 사용되는 의약외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0:18
  •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연골·인대·뼈 최대한 보존…회복도 빨라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연골·인대·뼈 최대한 보존…회복도 빨라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모두 닳아 관절끼리 부딪히는 말기가 되면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한다. 그러나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자신의 관절 구조물을 대부분 제거해야 한다. 인공관절 수명도 20년 정도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22 09:54
  • 중장년층의 로망, 악기 연주 퉁기고, 불고, 두드려라

    중장년층의 로망, 악기 연주 퉁기고, 불고, 두드려라

    전시회나 음악회 등 문화생활을 즐기고 등산이나 낚시·여행을 자주 가지만, ‘2%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색다른 취미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는 악기 연주를 권한다. 손가락과 두뇌를 많이 사용하게 돼 치매 예방에도 좋다.
    뷰티라이프취재 김민정2015/12/22 09:30
  •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술집'과 샴페인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술집'과 샴페인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술집’과 그림 속 바 테이블 위의 샴페인유럽 사람은 오래전부터 와인을 식사의 일부로 여겨 음식과 함께 샴페인, 화이트, 레드, 스위트 와인 순으로 마셔왔습니다. 1869년 예술의 도시 파리에 뮤지컬, 발레, 곡예, 마술 그리고 누드 공연이 열리는 최초의 뮤직홀 폴리-베르제르가 문을 엽니다. 이곳으로 예술가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두아르 마네(Édouard Manet, 1832~1883) 역시 즐겨 찾아 그의 작품 소재로 등장시킵니다.런던의 코톨드 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폴리-베르제르의 술집’(A Bar at the Folies-Bergère)은 마네의 마지막 주요 작품입니다.
    전문칼럼글 서민희(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금속공예작가)2015/12/22 09:17
  • 저체온증·한랭두드러기 주의보…대처법은?

    저체온증·한랭두드러기 주의보…대처법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다른 계절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작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랭 질환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총 137명이 발생했고 5명이 사망했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심혈관질환·고혈압 환자와 근력이 약한 노인들은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도록 한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종합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22 08:00
  • 임플란트 보험 혜택 커져…장기안전성 따져야

    2014년 만 75세까지 적용되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국민의료보험 혜택이 2015년 7월부터 만 70세로 확대 적용됐다. 적용 연령 범위가 확대되면서 올해만 금액으로는 831억~975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추가되어 10만4천~11만9천 명이 새롭게 보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우리나라는 단기간에 임플란트가 가장 급속히 발전한 나라로서 1인당 임플란트 시술 개수가 어느 선진국보다도 높다. 연간 1만 명 당 임플란트 보급현황에서 따져 보자면 한국이 3위, 아시아에서는 1위다. 임플란트 시술에 보험이 적용된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반면에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바로 부작용 사례 증가 가능성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조정 신청된 치과관련 분쟁을 분석한 결과 임플란트 분쟁이 1위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임플란트 주위염, 매식체 탈락·파손, 보철물 탈락·파손 순이었다.임플란트는 한 번 시술하면 짧아도 10년, 길게는 30년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기대 수명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임플란트의 가격 경쟁력 보다는 장기 안전성, 즉 보장 기간이 얼마나 긴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최근 기존에 임플란트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자료가 나왔다. 지금까지 임상자료는 길어봤자 5년 정도였는데, 스위스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10년 임상 자료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초기·후기 임플란트 상실 위험도 부문에서 10년간 임플란트 생존율이 99.7%로 밝혀졌다.  스트라우만의 SLA 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 중 초기에 임플란트 상실율을 보인 환자는 0.7%, 타사 브랜드로 치료 받은 환자는 그에 비해 2~8배 높은 상실율을 보였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22 08:00
  • 당면 알루미늄 함량, 유럽 기준치 최대 9배

    당면 알루미늄 함량, 유럽 기준치 최대 9배

    당면의 알루미늄 함량이 유럽연합(EU)기준보다 최대 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킹파우더의 알루미늄 함량도 높았다. 알루미늄은 극소량이라도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쌓이면 뼈·뇌·신장 등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밀가루·커피·당면 등 10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알루미늄 함량을 조사한 결과, 106개 중 104개 제품에서 알루미늄이 검출됐다. 특히 당면 7개 제품에서 평균 48.37㎎/㎏(11.36㎎/㎏~94.27㎎/㎏)의 알루미늄이 검출되어 유럽연합(EU)의 면류 제품의 알루미늄 함량 기준(10㎎/㎏)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당면을 주원료로 하는 분식류 제품군의 알루미늄 함량은 평균 44.72㎎/㎏ 수준이었다.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밀가루 반죽을 부풀리는 데 사용하는 베이킹파우더 4개 제품은 평균 2만7천881.32㎎/㎏이 검출됐다. 다만 베이킹파우더는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극히 소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럽 등지에서도 따로 사용량 제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은 제품이다. 베이킹파우더를 제외한 밀가루, 커피 관련 제품군과 라면 등의 식품은 평균 알루미늄 함량이 3.14㎎/㎏ 수준으로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식품첨가물(황산알루미늄칼륨 등), 알루미늄 소재 조리 도구와의 접촉·가열 등으로 인체에 노출될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잠재적인 부작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알루미늄 함량이 높게 나타난 베이킹파우더·당면 제조업체 등에게 알루미늄 저감화 방안을 강구하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식품 유형별 알루미늄 잔류허용 기준 마련▲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 대표 명칭 및 용도 표시 의무화 등의 제도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일부 제품은 원재료 표시 사항에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을 '소명반', '소암모늄명반' 등으로 표기해 소비자가 쉽게 확인하기 어렵다"며 "명칭 및 용도를 정확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07:00
  • 베이징 스모그,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끼쳐

    베이징 스모그,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끼쳐

    베이징 시를 비롯한 중국 수도권 일대에 스모그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21일 현재 베이징 일대의 스모그 면적은 약 66㎢로 한반도 전체 면적인 22만㎢의 3배에 달한다. 베이징의 미세먼지 농도 수준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인 24시간 평균 25㎍/㎥의 8배에 달하는 200㎍/㎥ 안팎의 수치를 기록하는 등 대기오염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종합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1 18:33
  • 연세바른병원, '봉사 송년회' 실시

    연세바른병원, '봉사 송년회' 실시

    연세바른병원은 지난 19일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를 찾아 봉사 송년회를 진행했다. 연세바른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센터 안과 밖을 청소하고 학생들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번 봉사를 진행한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는 여자 청소년들에게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보호 치료와 교육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연세바른병원은 살레시오 척추측만증, 거북목 등 성장기 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을 위한 강좌와 의료봉사 등을 통해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1 17:44
  • [헬스케어뉴스] 한화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 My Health Up,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공급계약 체결 외

    [헬스케어뉴스] 한화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 My Health Up,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공급계약 체결 외

    한화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 My Health Up,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공급계약 체결 지난 달 2015 모바일 기술대상 컨텐츠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형 모바일 헬스케어(mHealth) 서비스로 관심을 모았던 ‘My Health Up’ 이 순천향대학교병원 서울병원에 채택되어 서비스가 시행 될 예정이다. 12월 18일 ㈜한화(대표이사 박재홍)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한화의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 My Health Up의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1 16:04
  • 난독증의 증상, 지능저하와 비슷하지만 달라

    난독증의 증상, 지능저하와 비슷하지만 달라

    최근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 중 하나는 난독증이다. 주로 자신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를 비난하기 위해 난독증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이는 난독증의 원래 증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난독증의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난독증이란 학습장애의 일종으로, 언어를 읽고, 듣고 이해하거나 소리 내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난독증의 '독'이 '읽을 독(讀)'이어서 시각적으로 문자를 읽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청각적 난독증, 운동성 난독증도 있다.시각적 난독증은 이름에서 쉽게 알 수 있듯 문자를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증상이다. 청각적 난독증은 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소리로 전달되는 언어를 구분하거나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운동성 난독증은 공간 지각력의 문제로 글을 쓸 때 방향을 헷갈리는 경우를 말한다. 난독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양쪽 뇌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난독증은 지능저하와는 관련이 없지만, 그 증상들이 자칫 학습 부진으로 오해받기 쉽다. 난독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우선 말이 늦게 트이거나 말을 더듬는다. 발음이 명확하지 않거나 단어의 앞뒤를 바꿔 말하기도 한다. 문장을 읽어도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며 철자를 자주 틀리는 등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다.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학습 부진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될 수 있는 한 가장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난독증의 치료는 개인마다 달라 한 가지 방법이 정해져있지는 않다. 난독증 환자가 효과적으로 언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각, 청각을 균형있게 발달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로 문자를 보고 기억한 뒤 똑같이 입력하거나, 소리를 통해 음성을 인지하는 훈련을 한다. ADHD로 인해 난독증이 생긴 경우에는 약물치료나 정신과적 치료가 진행되기도 한다.
    종합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1 15:43
  •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예비신부에게 필요한 '이것'은?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예비신부에게 필요한 '이것'은?

    배우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장소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이 결혼을 앞둔 지금, 혼수, 웨딩촬영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 바로 '건강 검진'이다. 특히 건강한 2세를 맞이하기 위한 건강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 건강검진 외에도 자궁을 건강하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풍진과 간염 백신 접종은 반드시 해야임신과 출산을 위해 받는  산부인과 검진은 일반적으로 골반 초음파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및 백신 접종이 있다. 계획임신에 대비한 피임방법을 점검하고, 만성질환이 유무도 확인할 수 있다. 풍진과 간염 백신 접종은 반드시 하는 게 좋다. 발진이 나는 급성 전염병인 풍진은 임신 초기에 걸리면 선천성 백내장이나 녹내장, 선천성 심장질환, 그리고 난청 등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항체 검사 후 백신 접종을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만, 접종 직후 또는 임신 중 접종하게 되면 아기에게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 계획 1개월 전에는 접종해 주는 것이 좋다. 또 임산부의 간염은 태어날 아기에게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간염검사와 예방접종도 결혼 전에 하는 것이 좋다.◇생리통·생리불순 있으면 자궁 검진을 해 봐야자궁건강은 생리통이 심한지, 생리주기가 일정한지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 만약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하다면 산부인과 등을 방문해 초음파 등으로 자궁을 꼼꼼히 검진할 필요가 있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은 자궁근종(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 자궁내막증(자궁내막 조직이 다른 장소에서 증식하는 병)의 주 증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병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결혼 후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잦은 유산을 할 위험이 커지므로 미리 확인 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자궁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체가 냉해지면 습한 기운이 생겨 어혈(몸에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해 한 곳에 맺혀 있는 증상)이 생긴다. 스타킹이나 꼭 끼는 속옷과 미니스커트, 배꼽티셔츠 등을 피하고 성질이 따뜻한 마늘, 자두, 살구와 같은 빨간 열매와 씨앗류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여성일반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1 15:41
  • 흡연 여성, 불임·조기 폐경 위험 커

    흡연 여성, 불임·조기 폐경 위험 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일수록 불임이 생기거나 조기 폐경이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로스웰 파크 암연구소 앤드루 하일랜드 박사 연구팀이 여성건강관찰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여성 8만 8732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한 결과,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거나 과거 담배를 피우다 끊은 여성은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여성에 비해 불임 위험률이 14%, 조기 폐경 위험률이 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여성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고 간접흡연에 노출된 일도 없는 여성에 비해 폐경을 평균 22개월 일찍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담배를 하루 25개비 이상 피운 여성은 전혀 피우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경이 약 18개월 일찍 왔다.
    여성일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21 14:40
  • 삼성, "2020년 바이오의약품 생산 1위 달성할 것"

    삼성, "2020년 바이오의약품 생산 1위 달성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500억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제 3 공장을 짓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본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3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 3 공장은 18만L 설비규모로, 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이 36만L로 늘어나 론자(26만L), 베링거인겔하임(24만L)을 제치고 글로벌 1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규모를 갖추게 된다. 생산량은 물론 공장을 짓는데 드는 비용이나 기간이 경쟁 기업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효율성 측면에서 비용 대비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밝히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3공장 투자를 조기에 결정했다”며 “단일 공장으론 세계 최대 규모인 제3공장은 바이오제약 업계 최초로 365일 연속 풀가동 시스템을 적용해 향후 세계 최고수준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이 완공되면 송도는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단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3 공장은 2017년에 완공 후 공장 안정화 과정을 거쳐 2018년 4분기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매출규모는 2조원, 영업이익은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4, 5공장을 증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21 13:19
  • 망막 혈관 폐쇄증이란,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 잘 생겨

    망막 혈관 폐쇄증이란,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 잘 생겨

    '눈 중풍'이라 불리는 망막 혈관 폐쇄증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망막 혈관 폐쇄증은 망막 혈관이 막혀서 시력 감소를 초래하는 병이다. 망막 혈관 폐쇄증은 특히 고혈압 환자와 당뇨병 환자에게 잘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혈압이 높거나 피가 끈적해지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잘 파열되기 때문이다.
    안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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