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야외활동시 '쯔쯔가무시증' 감염 주의

    야외활동시 '쯔쯔가무시증' 감염 주의

    5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초여름날씨가 이어지는 등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여름철 전염병도 빨리 찾아올 것이로 예측된다. 여름철 생기기 쉬운 전염병중 하나인 '쯔쯔가무시증'에 대해 알아본다.'쯔쯔가무시'란 일본어로 '작고 위험한 생물'이란 뜻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의해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본의 일부 지방에서만 발생하는 풍토병이었지만 점점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됐다. 국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의 서남부 지역에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내과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7 10:13
  • 여성이 남성보다 '스마트폰 중독' 더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고 의존도가 높다는 연그 결과가 나왔다.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팀이 2013년 7~8월에 수원 시내 6개 대학의 남녀 대학생 123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패턴, 스마트폰 의존도, 불안감을 측정해 관계를 분석했다.스마트폰 사용시간은 여성의 절반이 넘는 54%가 하루 4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어 남성의 29.4%보다 훨씬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도 여성이 22.9%로 남성들의 10.8%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았다.스마트폰의 주 용도는 여성의 51.7%가 SNS였다. 남성도 SNS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39.2%), 게임 등(23.9%)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비율이 여성에 비해 높았다. 남성은 스마트폰을 주로 쉬는 시간에 사용(40.7%)하는 데 비해, 여성은 대화 중이나 이동할 때(37.2%), 잠자기 전(33.7%)에 사용하는 비율이 높았다.스마트폰 의존도는 남녀 모두 사용시간이 길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남녀 모두 SNS 용도로 사용하는 집단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남성은 검색, 여성은 게임 용도로 사용하는 집단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았다.성별과 상관없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을수록 불안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의존도가 단순히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불안감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비율은 여성이 20.1%로 남성의 8.9%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여성의 스마트폰 의존도 점수가 남성에 비해 약 10% 이상 높았고,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불안감이 높아지는 비율도 여성이 9%로 남성의 7%에 비해 더 높은 것과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장재연 교수는 “스마트폰이 정신건강 측면에서 특히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가 대학생을 상대로 한 연구기는 하지만 성인이나 청소년 모두에게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며 "남성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예외는 아니어서, 정신건강을 위해 가끔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공중보건국 공식 학술지인 ‘공중 보건 보고서(Public Health Reports)’ 2016년 5·6월호에 실렸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7 10:11
  • 시력교정술 받기 전, 유전자 검사 통해 '각막이상증' 막아야

    시력교정술 받기 전, 유전자 검사 통해 '각막이상증' 막아야

    라식이나 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고 각막이상증이 생길 수 있다. 특정 유전자가 변이돼 생기는 질환인데, 치료법이 없어 예방만이 최선이다. 각막이상증에 대해 알아본다.각막이상증은 각막에 상처가 생기면 각막 중심부에 단백질이 쌓여 시야가 탁해지고, 혼탁 현상이 심해져 시력이 소실되는 질환이다.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870명 당 한 명 꼴로 나타난다. 각막이상증의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각막이상증 연관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보유자임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며, 만약 각막에 물리적 손상이 가해져 질환이 발현되면 현재로서는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7 10:00
  • 2015년 외국인 환자 11% 증가...중국 환자 가장 많아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가 2014년 26.7만명에서 2015년 29.7만명으로 11% 증가했고, 누적 외국인환자 수도 120만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진료수입은 총 6694억으로 전년대비 20.2% 증가, 2009년 이래 총 2조원을 누적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의 경우 환자 출신 지역 다변화, 고액 환자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환자의 출신 국적별로는 중국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미국, 러시아, 일본, 카자흐스탄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이후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해온 중국은 작년 한해 환자수가 전년 대비 24.6% 증가하여 10만명에 달하여 여전히 가장 많은 환자를 보내는 국가로 꼽혔다.한류문화의 영향이 큰 카자흐스탄이 2014년 8천명에서 2015년 1만2천명으로 전년 대비 56.5% 증가, 베트남이 3천7백명에서 5천3백명으로 42.6% 증가했으며, 중동, 중앙아시아 등 한국의료 세계화를 위해 정부간 협력(G2G)을 강화하고 있는 전략국가의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정부간 환자송출 협약의 성과로 2015년 UAE 환자가 2천9백명으로 전년 2천6백명 대비 11.9% 증가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 환자가 2천6백명으로 2014년(1천9백명) 대비 38.3% 증가하여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진료비의 경우 2015년 총 6,694억원으로 전년 5,569억원 대비 20.2% 증가하였으며, 2009년부터 누적 2조2천억원의 진료수입을 창출했다.1인당 평균진료비는 225만원으로 전년(209만원)대비 7.9% 증가하였으며, 1억원 이상 고액환자도 271명으로 전년(210명)대비 29.0%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의 의료관광 시장 구조가 고부가 가치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적별는 중국인 환자 진료비가 가장 많은 2,171억원으로 나타났고, 러시아 792억원, 미국 745억원, 카자흐스탄 580억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1인당 진료비는 정부간 환자 송출 협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가1,50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카자흐스탄 461만원, 러시아 380만원 순이다.진료과목 면에서는, 내과가 약 8만명으로 전체 진료과목 중 21.3%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성형외과와 건강검진이 각각 4만명(11.1%), 약 3만명(9.3%)으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국적별로 중국인 환자의 24%가 성형외과를, 러시아 환자의 28%, 미국 환자의 23%, UAE 환자의 23%가 내과를, 일본 환자의 28%가 피부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환자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의 목적이며,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진료수입 뿐 아니라 가족 동반 등으로 인한 관광 수익, 그로 인한 일자리 창출 까지 고려할 때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핵심 먹거리 사업”이라며,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한국 의료 우수성 홍보를 통한 인지도 제고, 통역․음식․숙박․교통 등 비의료서비스 시장 활성화 지원, 환자가족 등 연계 관광 개발 등을 통해 2020년에는 10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27 09:30
  • 늦더위 예상되는 올 여름, 각종 피부질환 주의보

    늦더위 예상되는 올 여름, 각종 피부질환 주의보

    기상청은 최근 올 여름 폭염이 길어지고,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세균·곰팡이성 피부질환이 증가한다. 전문가들은 지금부터 철저히 피부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해야한다고 말한다. 여름철에는 피부가 맞닿는 부분이나 땀이 많이 흐르는 곳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기는 사람이 많다. 이는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에 의해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증인 '어루러기'다. 어루러기는 과도한 땀을 흘리고 이를 바로 제거하지 못했을 때 주로 나타난다.어루러기는 겨드랑이, 가슴, 등, 목 등에 붉거나 황토색, 하얀색의 반점이 섞여 나타난다. 반점들이 서로 뭉쳐 더 큰 반점이 되기도 하는데, 얼룩덜룩한 반점이 눈에 잘 띈다. 어루러기가 나타나면 몸이 가렵고, 쉽게 재발하기에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어루러기를 예방하기 위해 건조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해 몸을 최대한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어루러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또한 피부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모기에 물리면 금방 낫지 않고, 오래 붓거나 진물이 나기도 한다. 모기 물린 데가 가라앉지 않고 노랗게 고름이 올라오면 '농가진'을 의심해봐야 한다. 농가진은 아토피가 있거나 벌레에 물린 아이가 환부를 긁어 생긴 상처에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이 침투해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농가진의은 신생아에게 주로 나타나며 무력증, 발열,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작은 물집으로 시작해 큰 물집으로 빠르게 번지는 것이 특징이다. 접촉전염 농가진은 전체 농가진의 70%를 차지하는데, 딱지가 쉽게 생긴다.농가진은 전염성이 강해 하루 만에 쌀알만한 반점이 메추리알 크기로 변해 몸 전체로 퍼지기 쉽다. 손으로 만지는 곳은 어디든지 감염되기 때문에 가려움을 못 참고 환부를 건드릴 경우, 진물이나 고름을 주변사람에게 옮기게 된다. 농가진이 발병하면 신장염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위험이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농가진이 번지는 것을 막으려면 아이의 손과 손톱을 깨끗이 하고 피부를 긁지 못하게 손에 붕대를 감아두거나 옷, 수건, 침구등을 깨끗이 소독해야 한다. 병을 옮길 수 있어 유치원, 어린이집 등원도 다 나을때까지 미뤄야 한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7 09:00
  • 신발 한쪽 밑창만 닳는다면...'골반' 틀어졌을 가능성 높아

    신발 한쪽 밑창만 닳는다면...'골반' 틀어졌을 가능성 높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다리를 꼬고 등을 구부린 채 앉아 있거나,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고 삐딱하게 서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자세가 반복되면 골반이 틀어질 수 있다. 골반이 틀어지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초기엔 골반 주변에서만 경미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심각해지면 무릎, 등, 어깨까지 통증이 번질 수 있다. 따라서 골반이 틀어졌다고 의심되면 초기에 교정해야 한다.골반은 척추와 양쪽 다리를 연결해 몸을 지탱하는 우리 몸의 중심이다. 골반이 틀어져 좌우 높이가 달라지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해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이 쉽게 찌게 된다. 척추나 관절에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실제로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 5명 중 2명은 골반 비대칭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골반 비대칭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은데, 출산 후 골반 모양이 변형되거나 골반 쪽 인대가 약해져 골반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7 08:00
  • 갑자기 옆사람이 쓰러졌다? 숨 안쉴 땐 '흉부압박'해야

    갑자기 옆사람이 쓰러졌다? 숨 안쉴 땐 '흉부압박'해야

    가족 중 한 명이 집에서 갑자기 쓰러진다거나, 친구와 길을 걸어가던 중 친구가 의식을 잃는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돌연사(증상 발생 후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의 약 80% 이상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하는 심정지가 원인이다. 대부분 건강하다고 생각됐던 사람에게서 심정지가 발생하므로 병원보다는 가정이나 길거리에서 돌연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심정지가 발생하고 4~5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는 뇌 손상이 나타나므로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목격자의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본다.먼저 119에 신고를 하고 환자를 흔들어 깨운다. 깨어나지 않는다면 바로 눕힌 후에 환자의 코에 귀를 갖다 대고 환자의 가슴 쪽의 움직임을 보면서 숨을 쉬는지 확인한다. 환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의료진이 오기 전에 흉부 압박으로 환자의 뇌와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보다 생존율이 2~3배 향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2015년 이전의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서는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하라고 권장했지만 다양한 연구에서 가슴 압박만 한 환자들과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같이한 환자들의 생존율에 차이가 없다고 알려지면서 흉부 압박만 하는 것으로 가이드라인이 개정됐다.흉부 압박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구조자가 환자의 양측 젖꼭지 중앙의 흉골에 한쪽 손바닥를 대고, 다른 한 손을 그 위에 포개 깍지를 낀다. 환자의 가슴과 구조자의 팔이 수직이 되도록 해서 체중을 실어 가슴을 압박한다. 성인의 경우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를 압박하며, 1개월~1세는 4cm, 1~8세는 약 5cm 깊이로 압박해야 한다. 
    종합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7 07:00
  • 2003∼2004년 출생 여성청소년, 병원서 사춘기 건강 상담 받으세요

    앞으로 초경 전후 시기인 열두살 여성 청소년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건강생활습관, 사춘기 성장발달, 초경관련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상담과 함께 자궁경부암 무료접종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을 6월 중순부터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올해 지원사업 대상은 2003.1.1.∼2004.12.31.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으로, 대상자는 가까운 사업참여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전문의료인의 ‘1:1 여성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두 가지 서비스를  각 2회 무료지원 받을 수 있다.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기는 건강생활습관 확립 및 미래여성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지만, 그간 여성청소년을 위한 전문 상담, 진료 등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보건당국은 이번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을 통해 사춘기로 접어든  여성청소년들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고, 건강한 여성으로 자라기 위해 꼭 체크해야 할 ‘사춘기 성장발달’, ‘초경’ 관련 사항 등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의료인을 통한 ‘1:1 전문상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전문가 연구 용역을 통해 개발한 표준체크리스트와 상담자료에 따라 실시될 예정이며, 사업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참여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보건복지부는, 사춘기 여성청소년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경시기 건강관리와 더불어 여성암 예방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함께 서비스 할 계획이라 밝혔다.자궁경부암은 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백신으로 70%이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12세 연령에서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이번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으로 그간 1회접종에 15~18만원 가량 전액 본인이 지불해야(2회 접종시 약30~36만원)했던 접종비 부담이 사라져 향후 예방접종률 향상 및 자궁경부암 발생률 감소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여명이 발병해, 연간 900여명이 사망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암이다.보건당국은 현재 국가지원 백신으로 도입 예정인 ‘가다실’과 ‘서바릭스‘ 두 백신에 대한 구매입찰을 조달청에 의뢰한 상태로, 6월 초 조달계약이 완료 되는 시점에 맞춰 사업시행 일자를 확정해 다시 안내할 계획이라 밝혔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은 6월 중순 이후 연중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대상자가 주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인 만큼 학업에 지장이 없는 편한 시간에 상담, 예방접종 받는 것이 좋겠다”고 설명했고, “특히, 접종 후 관찰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몸 상태가 건강한 날, 낮시간을 이용해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강조했다.한편, ‘건강여성첫걸음클리닉’ 사업 참여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http://nip.cdc.go.kr)사이트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사업시행 시 확인할 수 있고,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서도 학부모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26 18:17
  • 인공관절 수술 후 올바른 관리 방법

    인공관절 수술 후 올바른 관리 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엉덩이관절과 인공무릎관절 수술 후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고령 인구 증가 등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을 예방하고 인공관절을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리플릿을 발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수술 후 상처 관리 ▲퇴원 후 활동 및 유의사항 ▲수술 후 회복 운동 방법 등을 담았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의 법령·자료 '일반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6 17:42
  • 허리 곧게 피고 양발 10도 벌려 걸으면 '운동'되는 걸음

    허리 곧게 피고 양발 10도 벌려 걸으면 '운동'되는 걸음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걷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따라서 제대로 걸어야 건강에 도움되는 운동이 될 수 있다. 보통 두 발이 평행한 11자로 걷는 게 바른 걸음걸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가장 좋은 걸음걸이는 허리를 곧게 핀 채 양발을 바깥족으로 10~15도 벌려서 걷는 것이다. 제대로 걸을 경우, 특별한 장비 없이 혈액순환 촉진과 비만 개선 등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다.반면, 잘못된 걸음걸이는 뼈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80%는 걷는 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바르지 못한 걸음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팔자걸음·안짱걸음·회전걸음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잘못된 걸음걸이 유형과 문제점을 알아본다. 
    정형외과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6 16:43
  • 극소저체중아 증가... 생존율 크게 늘어

    임산부 고령화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 저체중아(미숙아) 출생률은 증가하고는 있지만, 미숙아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연경, 고선영 교수팀은 지난 2001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최근 12년간 제일병원에서 출생한 8만 8002명의 신생아 중 출생체중 1500g 미만의 극소저체중 출생아 613명을 4기로 나누어 생존율을 조사했다.그 결과, 4기(2009~2011년) 생존율은 97.5%로 1기(2000~2002년) 92.8%, 2기(2003~2005년) 92.9%, 3기(2006~2008년) 95.9%와 비교해 기간별로 생존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소저체중아 출생 빈도는 0.7%(1기 0.7%, 2기 0.5%, 3기 0.8%, 4기 0.8%)로 신생아 143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했다.임신 기간별 생존율은 23~24주에서 21명 중 13명이 생존하여 61.9%, 25~26주에서는 88.0%, 27~28주에서는 94.2%, 29주 이상에서는 98.7%의 생존율을 보여, 생존율이 임신기간이 늘수록 증가했다. 체중별 생존율의 경우 출생체중 500g 미만인 군에서는 전체 6명 중 2명(33.3%)이 생존했다. 500~749g 군에서는 85.4%, 750~999g군은88.5%, 1,000~1,249g 군은 97.1%, 1,250~1,499g 군에서는 99.6%가 생존해 출생체중이 증가할수록 생존율이 증가했다.우리나라 극소저체중출생아의 평균 생존율이 1960년대 34%에서 1990년대 67%로 급속히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와 관련해 학계는 △인공 폐표면 활성제 투여 △기계적 환기 요법 등 신생아 집중치료 기술의 발달과 치료 인력 전문화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2002년 77.5%, 2007년 84.7%, 2009년 85.7%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의료기술의 보편화와 치료지침의 정립 등으로 지역별, 병원별 생존율의 편차가 줄어 전체 생존율의 증가에 기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연경 교수는 “제일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17년을 함께 근무한 신생아분과 전문의 2명을 비롯해 수많은 의료진이 오랜 시간 함께 손발을 맞춰오며, 전국 평균 보다 10% 이상 높은 미숙아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병원의 체계화된 진료시스템과 숙련된 치료경험이 생존율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한편, 이 교수는 “생존율의 향상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중장기적인 예후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며 “향후 신경학적 후유증 등 발달 평가에 대한 추적 관찰률을 높여 이에 관한 장기적인 예후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논문은 지난 2월 대한신생아학회지에 게재됐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26 16:17
  • "무릎부터 통증 오는 가성(假性)통풍 아시나요?"

    "무릎부터 통증 오는 가성(假性)통풍 아시나요?"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통풍'. 보통 통풍은 술이나 육류를 많이 먹어 혈액 속 요산이 관절에 침착돼 발생한다. 그런데 술이나 육류를 즐기지 않는데도, 통풍 증상이 오는 경우가 있다. 바로 요산이 원인이 아닌, 가성(假性)통풍이다. 가성통풍은 말 그대로 ‘거짓통풍’이다. 극심한 고통이 따르는 일반적인 통풍과 증상은 같지만 원인은 칼슘(결정체)이다. 그러나 칼슘이 관절에 왜 침착되는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혈액 속 칼슘 수치가 높다고 해서 침착되는 것도 아니다.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가성통풍에 걸리는 것 또한 아니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6 15:30
  • 야외 활동 잦은 5월, '어깨충돌증후군' 주의해야

    야외 활동 잦은 5월, '어깨충돌증후군' 주의해야

    5월에는 화창한 날씨에 수영이나 배드민턴, 골프, 농구 등 어깨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어깨충돌증후군 발병률도 높아진다. 특히 팔을 들어올리거나 어깨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불편감이 생기는 경우라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어깨충돌증후군은 특정 질환을 의미하기보다는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을 말하는데, 주요 증상은 팔을 위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팔을 움직일 때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소리가 나기도 하고, 지속적인 통증과 함께 열이 나기도 한다. 증상은 주로 낮보다 저녁에 더 심하게 나타난다.어깨충돌증후군의 원인은 다른 관절 질환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퇴행이 진행된 경우, 어깨에 무리한 압력을 가하는 행동을 할 경우 어깨충돌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쉬면 낫겠지'라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광명 새움병원 임경섭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초기 통증 발생 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어깨충돌증후군의 치료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시행한다. 그러나 X-ray상 뼈가 자라거나 충돌되는 증상이 명확할 경우, 회전근개파열로 진행될 수 있어 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 튀어나온 어깨뼈 부위를 매끈하게 깎아 더이상 충돌하지 않게 해야 한다. 만일 힘줄이 많이 닳아 파열된 경우라면 회전근을 함께 봉합하는 치료를 받게 된다. 임경섭 원장은 "정기적인 검진과 규칙적인 운동, 습관적인 스트레칭이 어깨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26 13:32
  • 대한장연구학회-서울메트로, 교대역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 운영

    대한장연구학회-서울메트로, 교대역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 운영

    크론병 환자인 직장인 김모(31)씨는 얼마전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갑자기 변의를 느꼈다. 김씨는 황급히 열차에서 내려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화장실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었다. 다급해진 김씨는 앞에 서있던 사람들에게 질환을 밝히고 양보를 부탁했지만 사람들은 "나도 급하고 바쁘다"며 그를 외면했다. 김씨는 다행히 한 남학생의 배려로 먼저 화장실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었다.김씨의 사례처럼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수시로 급작스러운 복통과 설사에 시달린다. 질환 특성 상 변의를 오래 견디기 힘들어 화장실을 급히 이용해야 하지만 공중 화장실에서는 여건이 넉넉치 못한 경우가 많다.이에 서울메트로가 대한장연구학회와 공동으로 염증성 환자를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에 나섰다. 염증성 장질환자들의 화장실 이용에 관한 고충을 널리 알리고 고충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서울메트로는 26일 3호선 교대역사에 설치된 시민 복합 휴식공간인 '스마트로'에서 캠페인 출범행사를 갖고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배려 화장실'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배려 화장실에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 배려 화장실' 간판이 부착돼 있다. 또한 환자가 대한장연구학회에서 보급중인 '양보카드(I CAN'T WAIT 카드)를 보여주면 화장실 사용을 양보하도록 안내하는 포스터도 게시할 예정이며, 스마트로와 서울메트로 전역사에서 '양보카드' 이미지와 화장실 배려 캠페인 문구를 넣은 지하철 노선도를 배포한다.서울메트로는 환자가 지하철 개찰구에서 '양보카드'를 제시하면 상황을 따로 설명하지 않고 바로 개찰구를 지나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양보카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로'를 거점으로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친다. 김기찬 교대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염증성 장질황네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환자들의 화장실 이용 고충에 주목하게 됐으며, 국내 최초로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운영하게 됏다"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내 가족, 친구도 환자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장연구학회 한동수 회장(한양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급작스러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으로 화장실을 긴박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야외활동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며 "교대역의 배려 화장실 설치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에 대한 배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26 13:29
  • "오렌지·시금치 속 엽산이 기억력 개선에 도움"

    "오렌지·시금치 속 엽산이 기억력 개선에 도움"

    엽산이 기억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와게닝엔대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엽산이 든 비타민을, 다른 그룹은 위약을 먹인 뒤 기억력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엽산 비타민을 먹은 사람들이 원래의 나이보다 5년 정도 젊은 수준의 기억력을 보였다.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와 고려대의대 안산노인연구소가 호모시스테인 양이 높은 노인(30∼100μm)은 정상적인 노인보다 경도인지장애(MCI) 위험도가 2.5배 높게 나타났으며, 호모시스테인 양이 높을수록 혈장 엽산의 양이 낮다는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호모시스테인은 기억력 감퇴나 뇌졸중 등을 유발하는 독성 아미노산이다.엽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오렌지, 시금치, 케일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이 많기 때문에, 음식만으로 충분히 섭취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보충제를 먹어서 엽산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6 11:50
  • 단백질이 풍부한 헬시푸드 6

    단백질이 풍부한 헬시푸드 6

    단백질은 피부나 근육 등 우리 몸의 구성성분이며, 체내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자신의 몸무게 1kg당 남자는 1.2~2.4g, 여자는 1.2~2g의 단백질 섭취가 이상적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헬시푸드를 알아보자.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6/05/26 11:38
  • 매실의 효능, 해열·소화·피로해소 등에 탁월

    매실의 효능, 해열·소화·피로해소 등에 탁월

    5월말부터 여름까지 기간은 매실이 가장 맛이 좋아지는 제철이다. 매실은 오랫동안 소화제, 해열제 등의 역할을 하며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다. 매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매실의 새콤달콤한 맛은 구연산에서 비롯된다. 구연산은 당질 대사를 촉진해 피로해소를 돕는다. 유기산도 풍부히 들어있는데, 유기산은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식욕을 돋우고 변비를 예방한다. 체했을 때 매실액을 마시는 이유도 유기산 때문이다. 또한 매실은 열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에도 좋다.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리산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숙취 해소를 돕고 피로를 회복에 도움이 된다.매실은 항균, 해독, 면역증강등의 효능이 있어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 먹으면 지사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을 치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매실을 많이 섭취하면 위산이 많이 분비되기에 평소 속이 쓰리거나 치아가 약한 사람은 생으로 먹는 것과 과다섭취를 피해야 한다.매실을 구입할 때 껍질이 깨끗하고 벌레 먹은 자국이나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타원형 모양에 색이 푸르고 선명하며, 살이 통통하고 단단한 것이 좋은 매실이다. 크기는 2~3cm 정도가 적당하다. 구입 후에는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바로 쓰지 않을 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냉장 보관하면 된다. 매실청이나 매실 장아찌 등을 만들 때는 보관할 용기를 먼저 잘 소독해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푸드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6 11:16
  • [제약계 소식]에자이 렌비마, 美 FDA서 진행성 신세포암 적응증 확대 외

    에자이 렌비마, 美 FDA서 진행성 신세포암 적응증 확대한국에자이의 항암제 렌비마®(성분명:렌바티닙메실산염, 이하 렌비마®)가 美 FDA로부터 혈관 생성 억제제 치료 경험이 있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 치료를 위한 에베로리무스(everolimus) 병용 요법으로 추가 적응증을 획득했다.렌비마®와 에베로리무스는 병용 요법으로는 유일하게 혈관 생성 억제제 치료 경험이 있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를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렌비마®는 앞서 FDA 혁신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선정된 바 있으며,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허가 신청서 제출 6개월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미국에서의 적응증 확대는 방사성 요오드 불응성 분화 갑상선암으로 처음 허가를 획득한지 15개월만의 쾌거로, 신세포암에 있어서도 렌비마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렌비마의 추가 적응증 획득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무진행 생존기간 연장, 높은 반응률 등 렌비마가 제공하는 다양한 임상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셀트리온, 송도 3공장 등 증설 돌입 셀트리온이 연내 송도 3공장의 증설에 돌입한다. 셀트리온은 램시마를 비롯해 트룩시마, 허쥬마 등 후속 제품 생산과 기존 CMO 고객 및 글로벌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요청 대응을 위해 1공장의 증설과 3공장의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최근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허가에 따른 물량 공급과 유럽 시장 호조에 따른 추가 물량, 캐나다 염증성 장질환 추가 적응증 확보에 따른 추가 물량 공급 등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설비 부족이 예상되고 있으며, 연내 트룩시마 등 후속 제품의 허가가 예정되어 있어 본격적으로 생산 능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약 3,251억원의 투자금을 투입해 3공장은 최대 12만 리터 규모, 기존 1공장은 5만 리터 증설을 고려하고 있으며, 1공장은 2018년 완공 2019년 상업생산 돌입, 3공장은 2019년 완공 2021년 상업생산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이미 론자,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자로 손꼽히고 있다”며 “그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요청을 받아왔으며, 높은 생산 효율성 및 수익성을 고려하여 선별적으로 고객사를 선정, 위탁 생산 사업을 해왔다”고 말했다.대웅제약,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대웅제약이 ‘제1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대웅제약은 채용과 보상에 있어 성별 간 차별이 없고 여성친화, 가족친화기업으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2015년 대웅제약의 여성 근로자 비율은 28%로 2013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관리, 연구, 생산 등 비영업 부문에서는 남성 55%, 여성 45%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나이, 성별, 근무연한,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직무역량과 역할에 따라 보상하는 인사제도인 ‘직무급’ 제도를 시행해 역량있는 여성 인재의 성장을 돕고 있다.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여성인재가 성장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우수한 인재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통해 남녀 모두에게 공평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직원이 신바람나게 몰입해 일할 맛 나는 회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6 11:14
  • 소아 천식 초기증상, 기침 2주 이상하면 의심

    소아 천식 초기증상, 기침 2주 이상하면 의심

    최근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해 천식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면역력과 호흡기가 약한 소아에 천식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천식 환자 3명 중 1명은 10세 미만의 소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천식의 초기증상을 기침 감기로 생각하고 방치해 아이의 천식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아 천식 초기증상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천식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6 11:10
  • 노랫소리가 소음처럼 느껴진다면 '이 병' 의심

    노랫소리가 소음처럼 느껴진다면 '이 병' 의심

    음악 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가 열리는 5월이다. 볼륨이 큰 노래를 들으며 다들 즐거워하는 가운데, 유독 소음처럼 느껴져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청각과민증'일 수 있다.청각과민증을 갖고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아하는 정도의 소음에도 괴로움을 느낀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의 청력이 특별하게 뛰어나거나 예민하지는 않다. 청각과민증은 귀 속의 근육이 마비돼 있어, 소음이 여과 없이 청세포에 전달 돼 생긴다.감각기능이 예민해, 반복되는 자극에 둔감해지지 않고 반대로 예민해지는 경우에도 청각과민증이 생길 수 있다. 뇌과학자 에릭 캔델 박사는 '민달팽이 실험'을 통해 이를 설명했다. 실험에서 민달팽이에 전기자극을 반복했을 때 비교군은 반응이 줄어들고, 대조군 반응 강도가 높아졌다. 예를 들어 시계 초침 소리를 계속 들으면 이 소리에 둔감해지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예민한 사람은 한번 의식하면 초침 소리가 계속 신경쓰여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청각과민증 환자들은 일상 속 소리 자극이 적수록 자극에 민감해진다.청각과민증 치료에는 약물요법, 수술, 훈련 등이 있다. 완치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치료 훈련으로는 '탈감작요법'이 있는데 치료 일정에 따라 점진적으로 소리에 적응하는 방법이다. 과민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병원 방문 없이 '건강 소리 자극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는 산책을 하며 일상 속 소리를 듣거나 악기 연주를 듣는 등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 소리에 스스로를 노출하는 방법이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26 11:00
  • 4921
  • 4922
  • 4923
  • 4924
  • 4925
  • 4926
  • 4927
  • 4928
  • 4929
  • 49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