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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치성 폐암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변이 발견"

    난치성 폐암 치료의 가능성이 열렸다.분당차병원 종양내과 임선민 교수팀은 차세대 유전자 분석 방법(차세대 시퀀싱 기술)으로 폐암환자의 유전자를 분석,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 이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항암 치료하면 난치성 폐암 치료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선민 교수팀은 기존 유전자 분석에서 항암 치료제 적용이 가능한 유전자 변이가 없다고 진단되었던 폐암환자 51명의 조직을 차세대 시퀀싱 기술로 분석했다. 그 결과, 한 환자당 4개 정도(평균 3.7개)의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였다.특히 폐암 환자 16명(31%)에서 기존 분석 방법으로는 찾을 수 없었던 EGFR 돌연변이, ERBB2 돌연변이, RET 전위, ROS1 전위 등의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었는데, 이들을 표적 치료하자 폐암 치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ROS1 전위가 발견된 환자들에게 표적 치료한 결과 모든 환자에게서 종양의 크기가 작아졌다.현재 흔히 쓰이는 유전자 검사법은 차세대 시퀀싱에 비해 검사 민감도가 떨어져 수많은 유전자 변이들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차세대 시퀀싱 기술을 이용할 경우 기존 유전자 검사법으로는 찾을 수 없었던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추가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이 30%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선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찾은 새로운 유전자 변이들을 표적 치료한 결과 모두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며 "난치성 폐암의 맞춤형 표적치료제 개발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에 게재되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03 10:50
  • 여름철 불면증 예방, '이곳' 지압하면 잠이 솔솔

    여름철 불면증 예방, '이곳' 지압하면 잠이 솔솔

    여름이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여름엔 해가 길어져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더운 날씨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여름철 불면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가정의학과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03 10:46
  • [카드뉴스] 저 의외로 건강에 좋아요

    [카드뉴스] 저 의외로 건강에 좋아요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6/03 10:43
  • [건강단신]화순전남대병원 김형준 병원장, 대한혈액학회 이사장 선출

    화순전남대병원 김형준 병원장(혈액내과)이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형준 병원장은 지난달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제57차 춘계학술대회기간중 평의원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김형준 병원장은 난치성 희귀암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일으키는 특정변이를 가진 조혈모세포군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연구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독간 가교역할을 통해 독일 프라운호퍼IZI 공동연구소를 화순전남대병원에 유치하기도 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03 10:05
  • 여름 불청객 초파리, '쌀뜨물' 이용하면 침입 막아

    여름 불청객 초파리, '쌀뜨물' 이용하면 침입 막아

    성큼 다가온 무더위와 함께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초파리'다. 초파리는 3mm 전후의 소형 파리로, 과일이나 채소의 당분을 좋아해 '과일 파리(Fruit Fly)'라고 불리기도 한다. 초파리는 대체 왜 생기는걸까. 초파리의 침입을 예방하는 방법과 초파리 퇴치법을 알아본다. ◇방충망·배수구·하수구 등의 초파리 침입 경로 막아야 초파리 침입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방충망, 배수구, 하수구 등 초파리가 침입할 수 있는 경로를 막아야 한다. 우선 방충망이 손상됐는지, 빈틈이 있는지 확인하고 정비한다. 방충망 간격은 초파리 크기보다 작고 촘촘한 것을 사용한다. 방충망이 멀쩡하다면 싱크대 배수구나 화장실의 하수구를 초파리 침입 경로로 의심해볼 수 있다. 외부에 있는 초파리들이 배수구나 하수구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배수구나 하수구에 뜨거운 물을 1~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부으면 내벽에 붙어 있는 알과 유충들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초파리는 과일이나 야채의 당분을 좋아해 꼭지나 줄기 등에 알을 산란하므로 과일이나 야채는 보관단계부터 깨끗이 씻는다. ◇초파리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 초파리가 들어올 수 있는 통로를 막았다면, 초파리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설거지는 쌓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하며, 음식물 쓰레기는 작은 쓰레기 봉지를 사용해 자주 버리는 것이 좋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냉동실 구석에 얼리는 방법이 있다. 초파리가 좋아하는 사과나 바나나 등의 과일은 쌀뜨물에 담가 두면 쌀뜨물의 녹말 성분이 과일 향을 덮어 초파리 방지에 효과가 있다. ◇초파리 트랩으로 함정 만들어 초파리 퇴치 가능 초파리가 꼬였다면 초파리 트랩으로 함정을 만들어 초파리를 퇴치할 수 있다. 먼저 빈 페트병을 반으로 자른다. 설탕, 식초, 주방 세제를 1대 1대 1의 비율로 섞은 것을 페트병의 반 정도 채운다. 위에 랩을 씌운다. 이쑤시개로 랩 중앙부에 구멍을 7개 정도 뚫는다. 단내를 찾아 페트병으로 날아든 초파리는 출구를 찾지 못하고 갇히게 된다. 단, 구멍을 너무 크게 뚫거나 가장자리에 뚫으면 초파리가 다시 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생활용품점에서 초파리 트랩을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3 09:54
  • 운동법 책 낸 전지현 트레이너 양덕일

    운동법 책 낸 전지현 트레이너 양덕일

     "살 안 빠지는 체질이요? 17년간 일하면서 한 명도 못 봤어요" 배우 전지현, 박신혜, 유이 등 수많은 스타들의 몸을 트레이닝 해온 양덕일 트레이너(킹 핏 대표이사). 그는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은 따로 없다고 말한다. 최근 스타들의 몸을 관리한 비법을 토대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책으로 냈다.  
    피플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6/03 09:30
  • 女 4개이상 '흉터' 보유...제대로 된 흉터치료 못한 탓

    女 4개이상 '흉터' 보유...제대로 된 흉터치료 못한 탓

    주부 박모(33)씨는 오른쪽 손목 위 흉터가 늘 신경쓰인다. 압력솥에 데어 생긴 흉터인데 초기에 치료를 잘못한 탓에 깊게 남았기 때문이다. 박 씨처럼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은 4개 이상의 흉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메나리니가 최근 서울 및 주요 도심에 거주하는 25~44세 여성 1978명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38%가 흉터를 1개 이상 가지고 있으며, 이 중 89%는 ‘최근 2년 사이 흉터가 생겼다’고 답했다. 또한 여성 1명에게 평균 4.95개의 흉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03 08:00
  • [Talk, Talk! 건강상식]나이 들수록 '효자손' 찾게 되는 이유

    젊을 때는 피부가 가려운 것을 잘 못 느꼈는데, 나이 들고 나서 자꾸 등 긁개를 찾게 된다는 사람이 많다. 가려움증이 노화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피부는 노화되면서 쉽게 건조해진다. 노인의 피부는 표피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피부 보호 물질인 천연보습인자의 생성 능력이 떨어지고, 표피 세포의 재생 능력도 많이 떨어져 있다. 천연보습인자의 부족은 건조를 촉진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또, 당뇨병, 내분비질환, 간 질환, 신장 질환 등 가려움증을 느끼게 하는 내과적 질환의 빈도가 청·장년츠엥 비해 훨씬 높은데, 이런 질환도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가려움증은 긁는 것으로 완화되지 않는다. 긁어서 생기는 통증은 가려움증을 느끼는 피부 표면의 신경이 가려움증을 일시적으로 잊어버리게 하는 역할 밖에 하지 않는다. 따라서 피부가 가려우면 보습제를 듬뿍 발라서 증상을 완화하는 게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03 07:00
  • 정수리에서 땀이? 면역력·호흡기능 높이는 한방치료로 해결

    땀은 우리 몸의 체온 조절을 비롯해 항균, 보습, 각질 제거 등 중요한 기능을 한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한증은 땀 조절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면서 과도하게 땀이 나는 것을 말하는데, 전신다한증과 신체 일부분에 나타나는 국소다한증으로 나뉜다. 국소다한증 중 특히 얼굴과 머리에서 땀이 나는 '두한증'은 더운 여름에 특히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의 큰 불편함과 함께 대인기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2 17:29
  • 풍성해 보이려다가 오히려 머리 빠진다? 흑채 사용 주의해야

    풍성해 보이려다가 오히려 머리 빠진다? 흑채 사용 주의해야

    탈모를 겪는 사람들은 부족한 머리숱을 채우기 위해 흑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흑채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흑채는 대부분 미세한 펄프나 레이온에 인공염료를 염색해서 만든다. 입자가 약 3~5㎛로 매우 작은데 뿌렸을 때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이 중요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두피 모공은 60~100㎛ 정도라 흑채를 뿌린 후 샴푸로 씻어 내도 모공 속에 남을 수 있다. 모공이 막히면 모공 속에 생성된 피지가 나오지 못하고 안에 쌓여 염증이 생긴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일시적으로 염증성 탈모(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모공이 제대로 씻기지 않아 생기는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2 16:28
  • 보라매병원장에 김병관 서울의대 교수 임명

    보라매병원장에 김병관 서울의대 교수 임명

    보라매병원장에 김병관 서울의대 교수가 임명됐다. 김병관 신임 원장은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소화기내과)로 재직하고 있으며, 보라매병원에서 2004년부터 기획담당교수와 기획조정실장을 십여 년간 역임했다. 김 원장의 나이는 49세로 서울대병원 산하기관장에 40대 임명은 이번이 처음으로 파격적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병관 원장은 "병원의 미션인 Best for Most, 최상의 의료를 모든 시민에게를 바탕으로 시민건강권 보장과 향상을 병원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서울시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교직원들의 지혜를 모아 차근차근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2 15:30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아동, 간염 질환 위험 높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아동, 간염 질환 위험 높아

    다섯살 난 아들을 둔 주부 신모(37)씨는 최근 아들이 가래, 기침 등 감기 증상뿐 아니라 거친 호흡,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급히 병원을 찾았다. 혈액 검사 결과 신씨의 아들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합병증으로 간염까지 발생한 상황이었다.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차한 교수는 "마이코플라스마는 아동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하기도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호흡기뿐 아니라 신경, 혈액, 심혈관, 골격계 등 다양한 조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증상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2 15:07
  •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경골 터널' 위치 확보 기법 개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용석 교수팀이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필요한 '경골 터널'을 뚫을 때, 더 적절한 위치를 찾는 기법을 개발했다.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을 구성하는 뼈들을 지지하는 기능을 하는데, 허벅지 쪽에 위치한 넙 적다리뼈와 종아리 쪽에 위치한 정강뼈(경골)가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돕는다. 특히 무릎 관절 뒤쪽에 위치하는 후방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보다 2배 정도 강한데, 무릎관절 돌림에 축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정강뼈가 넓적다리뼈에 대해 뒤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과격한 스포츠나 외상 등으로 인해 후방십자인대가 손상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법을 많이 시행하고 있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불안정해지고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후방십자인대 파열 시 재건 수술은 새로운 인대를 이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강뼈와 넙적다리뼈에 관절내시경으로 지름 10mm 가량의 구멍을 뚫고 인대를 삽입한 후 양쪽 끝을 고정한다. 이때 정강뼈에 뚫는 구멍을 '경골 터널'이라고 하는데, 이 터널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후방에 위치하는 부위로 접근을 해야 한다. 이 부위는 주요 신경 혈관과 인접해 정확한 위치에 터널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동안 이러한 이유로 X-선 형광 투시의 도움을 받아 왔지만, 3차원적인 구조를 2차원적으로 관찰하고, 추가적인 방사선 및 감염의 원인 등이 될 수 있는 단점이 제기돼 왔었다.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비하여 떨어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용석 교수팀은 영상 검사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후방 관절경을 통해 후방 십자인대의 중심와를 지표로 정확히 확인 후, 촉진과 가이드 핀 설치를 통해 터널의 위치를 설정하는 방법을 사용해 왔다. 기존의 영상 투시법과 위치 선정에 견줄 만한 결과를 이번에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이교수 팀은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면 터널 위치를 직접 관절경 시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술 시간과 감염 위험이 줄고, 환자와 의료진의 방사선 조사량도 줄일 수 있다"며, "전방십자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결과가 좋지 않고 발전이 더뎠던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북미 관절경 수술 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으며, 세계적 정형외과 학술지(Orthopedic Today)에서 '최근 출간된 정형외과 논문 중 가장 관심 가질만한 10편'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2 15:04
  • 디엔컴퍼니,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라인' 출시

    디엔컴퍼니,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라인' 출시

    디엔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에스테메드가 '미라클 스파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라인은 탄산 온천수를 베이스로 해 매일 스파한 듯 맑고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미라클 스파 토너(100ml) △미라클 스파 크림(50ml) 으로 구성됐다. 파라벤, 합성색소, 인공향료 등의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천연아로마 향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와준다. 디엔컴퍼니 공식 온라인몰 ‘닥터스킨케어(www.drskincare.co.kr)’과 힐리언스 공식 쇼핑몰(www.healience.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6/02 15:04
  • 골반장기탈출증, 방치했다간 치료 후에도 배뇨장애 남는다

    골반 내에 위치해야 할 방광, 자궁, 직장 등이 노화, 출산, 폐경 등으로 인해 아래쪽으로 쏠리는 병이 있다. 골반장기탈출증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은 자궁이 빠지면 자궁탈출증, 방광이 빠지면 방광류, 직장이 빠지면 직장류라고 분류하는데, 주로 중장년 여성에서 발생하며 출산 경험이 있는 40대 이상 여성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 현상으로 골반장기탈출증 환자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보행장애, 배뇨장애 유발 골반장기탈출증을 앓고 있는 대다수의 여성이 단순한 노화의 과정으로 생각하거나 수치심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아 뒤늦게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대개 초반에는 밑이 빠질 것 같은 묵직한 느낌이 드는 정도이지만, 심해지면 질 쪽에 덩어리가 만져지며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질과 자궁경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배변 등 복부에 힘을 주는 상황에 복압이 증가하면서 골반 장기가 질을 통해 외부로 나오게 되는데, 배뇨곤란, 빈뇨(자주 소변이 마려운 증상)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방광이 빠지는 방광류의 경우 배뇨장애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방광류 환자에서는 방광출구폐색 및 배뇨근 기능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방광류 수술해도 배뇨장애 후유증 고대 구로병원 비뇨기과 오미미 교수팀이 중등도 이상(3, 4단계)의 방광류로 방광류 교정 수술과 요실금 치료를 위한 슬링 수술을 동시에 시행 받은 66명의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배뇨 관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술 전 방광이 빠져나온 정도가 심할수록 배뇨장애를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수술 전 배뇨장애를 동반하고 있던 방광류 환자들은 수술 후에도 자가배뇨의 실패율이 30.6%로 배뇨장애가 없던 환자들에서보다(13.3%)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중등도 이상의 방광류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배뇨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데, 이는 방광 탈출에 의한 물리적 압박으로 요도가 뒤틀리고 변형돼 이차적으로 방광의 변성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미미 교수는 "골반장기탈출증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며 특히 방광류의 경우 방치할 경우 배뇨장애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고, 장기적으로는 방광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며,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배뇨장애가 발생하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방광 기능을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2 14:58
  • 자신감 없어 보이는 '둥근 어깨' 예방하는 스트레칭

    자신감 없어 보이는 '둥근 어깨' 예방하는 스트레칭

    어깨를 움츠린 자세로 생활하는 사람의 경우 어깨가 앞으로 말린 '둥근 어깨'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둥근 어깨는 자신감이 없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어깨가 쳐져 옷 맵시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둥근 어깨를 예방하는 올바른 자세 유지법과 어깨와 가슴을 펴는 간단한 스트레칭법 3가지를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2 14:53
  • 여름맞이 발 각질 제거, 피부 다치지 않으려면?

    여름맞이 발 각질 제거, 피부 다치지 않으려면?

    여름에는 더운 날씨 탓에 발 뒤꿈치가 뚫린 신발을 신기위해 겨울철 쌓아둔 각질을 제거하는 데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각질을 무리하게 떼내면 피가나고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발 뒤꿈치 각질 제거 방법을 알아본다. 발 뒤꿈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물에 불려 벗겨내기, 각질제거기(버퍼) 또는 사포로 갈아내기, 손톱깎이로 없애기 등이 있다. 손톱깎이 등으로 각질을 제거할 때는 각질이 아닌 피부 표면에도 상처를 낼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 때 피가 나면 세균에 감염될 수도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각질층에 심한 자극을 주면 더 두꺼워질 수 있기에 무턱대고 각질을 벗겨내지 말아야 한다. 피부가 손상되지 않게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각질제거기로 뒤꿈치로 문지르거나, 마사지한 후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각질제거기를 사용할 때는 발이 바싹 말라있는 상태에서 살살 밀어야 한다. 발을 물에 불린 채 각질제거기를 쓰면, 이미 죽은 세포인 각질과 살아있는 세포가 함께 떨어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가볍게 소독하고, 보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귤, 오렌지 등의 감귤류의 껍질이나 유자차의 유자 찌꺼기를 발에 문질러 주는 것도 발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과일의 껍질에는 AHA(Alpha Hydroxy Acid)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각질층을 제거할 수 있다. 과일껍질이 번거롭다면 AHA가 포함된 화장품으로 주기적으로 마사지 하는 것도 좋다. 만일, 발 각질이 지나치게 심할 때는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도 좋다. 각질연화제가 포함된 약물을 처방 받아 각질을 제거하면 좋다. 발에 박힌 굳은살이 두꺼워져 피부를 압박하고 통증까지 유발하면 레이저로 굳은살을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02 14:46
  • 감기에 좋은 지압법, 증상별로 지압 부위 달라

    감기에 좋은 지압법, 증상별로 지압 부위 달라

    무더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더운 날씨에도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내에서 냉방기를 틀어 실외와 온도 차가 심해지면서 신체적응력 및 면역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병원 갈 시간이 없거나 약을 먹어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감기에 좋은 지압을 하면 증상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증상별로 다른 감기에 좋은 지압법을 알아본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면 백회혈 지압해야 머리에 있는 백회 부분을 눌러주면 두통 완화에 좋다. 백회는 우리 몸의 정점이면서 정맥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편두통, 어지럼증에 큰 효과가 있다. 백회는 양쪽 귀에서 똑바로 올라간 선과 미간의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교차하는 머리 꼭대기 부분으로,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안으며 좌우의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면 된다. 이때 두부 주변을 같이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기타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02 14:42
  • 알로에, 대장종양 발생 억제 효과 있다

    알로에, 대장종양 발생 억제 효과 있다

    알로에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20여 년 전부터 이어져왔다. 상큼한 향으로 먹기 좋은 건강음료 또는 고보습 화장품의 원료로 인식되던 알로에가 사람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암과 같은 중증질환에서도 활용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6/06/02 14:16
  •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즐기는 새로 나온 건강 서적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즐기는 새로 나온 건강 서적

    1. 내 몸속의 우주롭 나이트·브렌던 블러 지음 | 강병철 옮김 | 문학동네모기에 유난히 잘 물리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몸 속 살고 있는 미생물 때문이라면 어떨까? 《내 몸속의 우주》는 전 세계를 열광케 한 ‘테드(TED)’ 강연 내용을 책으로 옮긴 것. 재미있는 미생물 상식을 접할 수 있다.2. 엘라처럼엘라 우드워드 지음 | 정미화 옮김 | 알덴테북스패션모델이었던 저자는 19세 때 ‘기립성빈맥증후군’에 걸렸지만, 3년간 자연식을 만들어 먹으며 병을 고쳤다. 《엘라처럼》은 저자가 투병 과정에서 만들게 된 자연식 레시피 100여 가지를 소개한다.3. 기적의 목 지압 프로그램시마자키 히로히코 지음 | 이선정 옮김 | 비타북스일본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건강 분야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책이다. 책에서는 뇌에서 내려오는 신경 다발이 목을 지나 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목 건강이 좋지 않으면 각종 통증이 생긴다고 경고한다.4. 정신과 사용 설명서박한선·최정원 지음 | 에이도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이 정신과를 방문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사항에 대한 대답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담은 책이다. 정신질환의 정의나 치료부터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법을 알 수 있다.5. 일본 가정식 도시락요시이 시노부 지음 | 남혜선 옮김 | 책읽는수요일40가지의 일본 가정식 메뉴와 곁들임 음식 레시피가 수록돼 있다. 채식 레시피와 육식 레시피가 별도로 나뉘어 있으며, 도시락 용기를 고르는 법이나 예쁘게 음식 담는 팁도 알 수 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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